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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한 콩나물무침 레시피 간단 콩나물 요리 만들기

    아삭한 콩나물무침 레시피 간단 콩나물 요리 만들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가 정말 적응이 안 되네요. 어제도 종일 집콕,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내려갔다가 돌아온 것 말고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던 하루였는데요. 오늘은 잠깐 파주나 양평 쪽으로 나들이 다녀오자는 남편의 제안도 시큰둥~ 마냥 집에만 있고 싶더라고요. 며칠 전 살짝 다가오던 감기 기운을 물리친 것이 아닌 듯 찬바람을 쐬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집콕! 핫팩 끌어안고 누워 있으니까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컨디션이 좀 그런 날에는 푹 쉬어주는 것이 정답. 우리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아삭한 콩나물무침 레시피, 간단 콩나물 요리 소개해 드릴게요. 아삭한 콩나물무침 만들기를 했어요. 콩나물을 삶은 다음에 찬물에 한번 헹굼을 하고 나서 무치면 콩나물의 오동통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서 좋거든요. 홍게 간장과 고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참기름과 통깨 혹은 깨소금을 듬뿍 넣어주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콩나물요리, 간단 콩나물무침 레시피가 완성된다지요. 콩나물무침 요리 간단 콩나물무침 레시피 아삭한 콩나물무침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콩나물 한 봉지(500g), 다진 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홍게 간장 2숟가락, 대파 약간, 고운 소금 적당량, 참기름 1숟가락, 통깨나 깨소금 1숟가락 먼저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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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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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어조림 레시피 병어감자조림 생선조림 만드는 법

    병어조림 레시피 병어감자조림 생선조림 만드는 법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병어 두 마리를 사가지고 왔어요. 생물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어서 해물 코너에 갔는데 상태가 별로.. 그나마 병어가 제일 신선해 보이는 것 같아서 들고 왔어요.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만든 고등어조림 속 살캉하게 간이 밴 무를 먹고 싶었지만.. 집에 와보니 냉장고 서랍 속에 있다고 생각했던 무마저 없더군요.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생선조림에 부재료까지 예상 밖의 선택이었지만 생선조림은 언제나 굿! 완성한 병어조림 레시피, 병어감자조림은 생선 살도 고소하니 맛있었고 무 대신 넣었던 감자도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 병어조림 속 감자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번 병어조림 레시피는 삭힌 깻잎장아찌 만들고 남은 양념장을 이용했더니 생선조림 만드는 법도 어찌나 수월하던지.. 부족한 간은 간장을 더해주고 혹시 모를 비린내 걱정에 맛술만 추가했는데도 굿! 양념 속 통깨가 살짝 거슬렸지만 완성이 되고 나니 전혀 상관이 없더라고요. 남편과 식사 시간이 맞지 않아서 먼저 먹어야 했던 상황~ 병어 한 마리씩, 딱 반만 덜어서 먹었어야 하는데.. 생선조림 레시피는 원래 메인보다 부재료가 더 맛있는 법. 감자는 제가 훨씬 많이 덜어서 먹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생선조림 레시피 병어조림 만드는 법 병어감자조림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병어 2마리, 감자 3~4개, 양파 1/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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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죽 끓이는법 버섯야채죽 만들기

    야채죽 끓이는법 버섯야채죽 만들기 본의 아니게 며칠 사이에 죽 끓이기를 연달아 세 번이나 했네요.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전복미역죽을 끓이기도 하고 또 저를 위한 야채죽 만들기까지.. 갑자기 속이 불편하고 머리가 멍~ 위장에 문제가 있으면 머리도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야채죽을 끓였어요. 다른 사람을 위한 죽이라면 소고기나 새우 등을 넣어 좀 더 고소하면서도 영양만점 훨씬 맛있는 죽 만들기를 했겠지만 오로지 저를 위한 죽 끓이기라서 고기는 제외. 제가 좋아하는 버섯을 넣어서 버섯야채죽 만들기를 했네요. 참기름 듬뿍 넣어 쌀알이 투명해지도록 볶고 야채들을 골고루 넣어서 만들었더니 고기나 기타 다른 부재료 없이도 아주 맛있는 야채죽 끓이는법이 되었더라고요.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위장약 처방받아서 먹고 나니 훨씬 나아진 듯 머리가 아팠던 것도 없어지니 신기하더라고요. 야채죽 끓이는법 버섯야채죽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불린 쌀 1컵, 참기름 1숟가락, 양파 1/2개, 당근, 호박, 표고버섯 잘게 썰어서 3~4숟가락씩, 홍게 간장 2숟가락, 소금 적당량, 물 적당량, 동전 육수 1개 먼저 야채죽 만들기에 필요한 채소들을 먼저 준비해야겠죠? 저는 양파와 당근, 호박을 준비해 놓고 말린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주었지요. 그리고 각각의 채소들을 아주 잘게 썰어주세요. 사진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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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등심 요리 레시피 손님초대요리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등심 요리 레시피 손님초대요리 며칠 전 이웃님 방에 갔더니 찹스테이크가 두둥~ 갑자기 우리 집 냉동실 속에 잠자고 있던 등심 두 도막이 생각나더라고요. `옳다구나! 오늘 저녁 메뉴는 찹스테이크 당첨!` 그날 저녁에 채소 듬뿍 썰어서 소고기 등심이랑 달달~ 소고기 찹스테이크를 만들었더니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집에서 고기 요리 잘 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웠나 봐요. 가끔 그렇게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웃님 방을 방문하면 메뉴 선정에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할 때 색 고운 채소들을 듬뿍 넣어 만들어놓으면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각자 좋은 것들을 골라 먹는 재미도 굿! 남편은 고기를 주로 먹는 편이지만 저 같은 사람은 함께 들어간 채소들을 더 좋아하는 편, 각자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어서 또 좋은 것 같아요. 암튼 소고기 요리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찹스테이크 만들기를 손님초대요리로도 추천. 오늘은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찹스테이크 레시피 소고기 등심 요리 한번 보실까요? ▶재료 소고기 등심 250g, 노랑. 빨강 파프리카 적당량 씩, 양파 1개, 당근 약간, 브로콜리 약간, 깐마늘 10개, 갈릭 소금, 굴 소스 적당량 씩, 올리브유 적당량 찹스테이크 재료 준비하기 먼저 찹스테이크 고기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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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샐러드 만들기 소스 레시피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샐러드 만들기 소스 레시피 요즘 자주 먹고 있는 것 중 하나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예요. 저는 다른 어떤 고기보다 닭고기를 좋아하는 편. 단백질 보충군으로 챙기고 싶어서 닭가슴살을 쟁여두고 먹는데요. 이렇게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요리에 넣어서 먹기도 해요. 이미 익힌 거라 이용하기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닭 비린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굿! 닭가슴살 샐러드에 이용하는 야채들은 그때그때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리해도 되니까 다양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양상추와 파프리카 그리고 하루 견과 한 봉지를 더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레몬 소스를 만들어서 슝슝~ 레몬청에 올리브유와 소금 약간 더하여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샐러드 만들기도 입맛에 맞는 샐러드 소스가 없으면 별로.. 저는 좀 귀찮다는 생각이 들면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암튼 레몬 소스가 샐러드 소스 중에는 제일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맛!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레시피 닭가슴살샐러드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닭가슴살 1팩, 양상추 적당량, 파프리카 적당량, 양파 약간, 하루견과 한 봉지 ▶소스 레몬청 2~3숟가락, 올리브유 3숟가락, 소금 한 꼬집, 식초 2숟가락 -비율은 입맛에 따라 각자 알아서 조절, 신맛이 싫은 분들은 식초 제외해도 괜찮아요. 저는 레몬청의 신맛으로 충분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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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힌 깻잎장아찌 만들기 삭힌깻잎김치 양념 레시피

    삭힌 깻잎장아찌 만들기 삭힌깻잎김치 양념 레시피 벌써 겨울이 코앞까지 온 건가요? 오늘 기운이 뚝 떨어지면서 몇몇 곳에는 얼음까지 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라 외출해야 하는데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까지 감이 안 잡히고 있는 중~ 조금 있던 감기 기운은 물리친 듯하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할 것 같거든요. 이젠 한번 아프면 회복이 엄청 느린 듯 이웃님들도 혹시 외출하신다면 옷차림 단단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라요. 깻잎장아찌 만들기를 했어요. 삭힌 단풍 깻잎으로 만든 삭힌깻잎장아찌는 생깻잎김치와 달리 일 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중 하나. 깻잎장아찌 양념 재료도 달라요. 우리 집은 해마다 이맘때쯤 일 년에 딱 한 번 1kg 정도만 만들면 충분한 편. 매일 먹는 것이 아니라 간간이 먹고 싶을 때 조금씩 꺼내서 먹으니까요. 삭힌 깻잎김치는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보다 양념을 해서 두었다가 먹는 것이 오히려 맛이 좋은 듯 숙성이 되면 맛이 훨씬 깊어지거든요. 그런데 이 삭힌 단풍 깻잎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작년보다 무려 만 원이나 더 주고 구입했으니 30% 이상 40% 가까이 가격이 오른 듯 말씀에 의하면 지난여름 날씨가 지나치게 더워서 깻잎 농사가 시원치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오늘은 삭힌깻잎김치 레시피 삭힌 깻잎장아찌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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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트 만들기 치즈 야채 계란토스트 레시피 식빵 요리

    토스트 만들기 치즈 야채 계란토스트 레시피 식빵 요리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니 몸이 제일 먼저 반응하네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감기 기운이 살짝~ 생강차 따끈하게 마시는 것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테라플루 하나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었네요. 며칠 동안 꼭꼭 챙겨야 할 가을 먹거리들 하느라 바빴는데 이젠 김장만 남은 상태. 올해부터는 김장도 아주 조금만 하려고 생각하니 큰 부담은 없네요.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는 하루~ 이웃님들도 컨디션 조절 잘 하는 오늘이 되시길 바라며 간단한 원팬 토스트 만들기 소개해 드릴게요. 얼마 전 딸아이 쉬는 날. 둘이서 먹었던 토스트 레시피~ 치즈계란토스트 만들기예요. 아직 입맛이 어린가? 여전히 토마토케첩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새벽 배송으로 주문했더니 기한이 딱 두 달 남은, 용량이 꽤 큰 토마토케첩을 보내주셔서 부지런히 먹어야 할 듯 오늘은 치즈와 계란 그리고 야채까지 다져서 넣은 식빵 요리. 식빵으로 만들 수 있는 토스트 레시피 식빵 토스트 만들기 치즈 계란 토스트 한번 보실까요? ▶재료(2개 분량) 식빵 2장, 계란 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햄, 파프리카, 양파 다진 것 1~2숟가락씩, 소금 적당량, 토마토케첩 적당량, 올리브유 적당량 먼저 식빵을 준비한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1인분 식빵 토스트는 한 장이면 되니까 모두 두 장을 준비하면 되겠죠? 계란은 1인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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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요리 레시피 전복미역죽 만들기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요리 레시피 전복미역죽 만들기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여 전복미역죽을 끓였어요. 아주 어릴 적 어떤 추억을 이야기하며 그때 먹었던 미역죽을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 가끔 한 번씩 찾더라고요. 자기에겐 아플 때 생각나는 엄마의 음식, 솔 푸드(soul food) 중 하나라나? 딸아이가 원하는 것은 그냥 미역죽이지만 제가 이번에 끓인 것은 전복죽 레시피, 전복미역죽. 무어라도 좋은 것을 넣어주고 싶은 마음에 집 앞 마트로 나갔더니 바닷물에 잠긴 꼬마 전복 두어 봉지만 보이더라고요. 그것도 그렇게 신선해 보이지는 않는 편. 전복 내장은 제거하고 전복 살만 넣어서 미역과 함께 참기름에 달달~ 전복요리, 전복미역죽을 만들어주었네요. ``어? 전복이 들어갔네!`` 딸아이가 먹은 것은 전복이 들어간 미역죽. 제가 만든 것은 미역이 들어간 전복죽. 어떤 것이 메인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미역을 넣은 전복죽 끓이는법으로 go~ 전복요리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죽 레시피 전복미역죽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꼬마전복 5마리, 쌀 1과 1/2컵, 불린 미역 1줌, 참기름 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홍게 간장 2숟가락, 소금 적당량, 물 적당량 쌀 불리기 제일 먼저 쌀부터 불려놓아야겠죠? 쌀을 깨끗하게 씻은 후 30분 이상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주세요. 찹쌀을 이용해도 좋고 그냥 맵쌀을 이용해도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맵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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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비지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비지 김치 청국장 찌개 만드는 법 아래 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죠? 어제 부산에 사는 언니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올해는 단풍이 별로 안 들고 바로 낙엽이 지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원래 산행을 좋아하는 분이라 전국에 있는 산들을 자주 다니시거든요. 가만 생각해 보니 우리 아파트 은행나무들도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은 편, 작년이나 재작년 네이버 블로그 오늘의 글을 보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 사진이 있는데 말이죠. 다음 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 시기가 지나면 한꺼번에 몽땅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해마다 했던 기억이.. 모두가 이상 기온의 탓인 것 같다는 이야기로 통화를 끝냈네요. 청국장찌개를 끓였어요. 삭힌 비지랑 섞어서 끓였더니 완전 옛날 맛! 옛날 맛이 무엇이냐면 어릴 적 할아버지 댁에서 먹었던 청국장의 구수함? 화로 속에 보글보글 끓고 있던 청국장찌개는 냄새가 좀 고약하긴 했지만 맛은 엄청나게 구수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던 영향일까? 저는 아주 어릴 적에도 그런 청국장찌개를 아주 잘 먹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청국장과 삭힌 비지 적당량 씩 신 김치 2/3컵 정도, 애호박 1/5개, 양파 1/2개, 청양고추나 홍고추 1개, 두부 1/2모, 멸치 다시마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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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비빔밥 만들기 간단한 자취 요리 점심메뉴 추천

    참치 비빔밥 만들기 간단한 자취 요리 점심메뉴 추천 오전에 빨래방에 들러서 이불 세탁하고 동네 한 바퀴. 한의원까지 다녀오고 나니 점심때가 훌쩍 지났더라고요. 베이글에 땅콩버터 두툼하게 바르고 사과 슬라이스해서 올려 먹었더니 굿! 요즘 땅콩버터 맛에 홀릭~ 사과랑 같이 먹으니까 퍽퍽함이 덜해서 좋더군요. 이것저것 챙겨서 먹기 귀찮을 때 딱 좋은 메뉴인 듯 땅콩버터와 사과의 조합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간단한 것 또 뭐 없을까? 최근에 만났던 참치캔 맛참이 쓰임새가 아주 좋더라고요. 간이 되어 있으면서 참기름이 듬뿍 들어있는 캔 참치라 야채 듬뿍 썰어서 넣고 이 캔 하나만 통째로 쏟아붓고 비벼서 먹으면 되는 것. 그냥 그대로 먹어도 괜찮거든요. 참치 비빔밥 만들기 안에 들어가는 채소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상추나 오이를 듬뿍 썰어서 넣어도 좋고 콩나물을 삶아서 넣었더니 굿!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참치요리 완성. 간단한 점심메뉴 혹은 자취생들의 자취 요리로 추천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자취 요리 참치비빔밥 만들기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 한번 보실까요? ▶재료 동*맛참 1캔, 삶은 콩나물 1줌, 부추 약간, 밥 한 공기 콩나물삶기=>콩나물 한 봉지, 물 1컵, 천일염 1숟라각 먼저 콩나물을 삶아주세요. 넉넉한 물에 콩나물을 푹 담가놓았다가 두세 번 정도 씻어 헹구어주세요. 적당한 냄비에 한 컵 정도의 물을 붓고 콩나물을 넣어 삶아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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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청 만들기 수제 생강청만드는법 생강술 추가

    생강청 만들기 수제 생강청만드는법 생강술 추가 햇생강이 나오는 이 시기에는 어김없이 생강청 만들기를 하게 되는데요.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손질하기가 만만치 않지만 햇생강은 그나마 껍질이 수월하게 벗겨져서 다행~ 더구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게 되면 대강 세척한 생강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흙이 묻어있는 상태의 생강은 싱크대 배수구가 막힐까 봐 조금 걱정이 되는 듯 조금 더 편해보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는지도 모르겠네요. 생강청 만드는 날에는 온 집안에 생강 냄새가 폴폴~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냄새라 다행이에요. 생강청만드는법도 여러가지겠지만 대부분 생강 즙에 설탕을 넣어서 한참 동안 졸여서 만들게 되지요. 물을 부어서 따끈하게 한잔 마시면 신기하게도 몸이 금방 더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겨울철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 먹거리인 만큼 게을리하면 안 되는 것 중 하나. 종일 동동거렸지만 완성하고 나면 얼마나 뿌듯한지.. 저는 마시는 것도 좋지만 요렇게 완성된 생강청을 보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오늘은 생강청 만들기 수제 생강청만드는법 생강술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생강 3kg 착즙된 생강즙 2.3L, 사과즙 4봉지(400ml), 황설탕 2.5L ▶생강즙+사과즙: 설탕=1:1 이 기본이며 모두 계량컵을 이용했어요. -사과즙 대신 배즙을 이용해도 좋아요. ▶생강 술=> 생강 찌꺼기 적당량+청주 두 컵 정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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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말리는법 생 표고버섯 말리기 손질 보관

    표고버섯말리는법 생 표고버섯 말리기 손질 보관 마늘 손질 보관하는 것처럼 일 년에 두 번 연례행사 중 또 하나는 표고버섯 말리기예요. 지난여름에 구입해서 말려놓고 먹었던 표고버섯이 거의 동이 난 상태. 그런데 그때 담은 사진은 아직 블로그 임시저장 글에 이렇게 남아 있네요. 도시에 살면서 표고버섯말리는법은 식품건조기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한번 말린 상태에서 햇살이 날 때는 잠깐 씩 햇살 바라기도 시켜준다지요. 원래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려야 영양도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글쎄 잠깐의 햇살 바라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어찌 되었든 표고버섯도 다시 구입해서 말려야 하는 상황. 가을이 되면 주부들이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죠? 어제 생강청 만들기를 비롯하여 김장 준비도 해야 하고 고추도 삭혀야 하고 삭힌 깻잎장아찌도 만들어야 하고.. 일을 벌이면 정말 끝이 없네요. 모두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들이라 생략하면 또 서운할 것 같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요? 표고버섯말리는법 생 표고버섯 말리기 표고버섯 보관 방법까지 한번 보실까요? 지난여름 아파트 장터에서 구입한 표고버섯이었어요. 겨울을 지내고나서 봄 표고가 화고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여름에 만나서 그런지 육질이 그렇게 치밀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에 보여서 그냥 구입~ 갓이 좀 얇아 보이기는 하지만 상태도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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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깻잎김치 만드는 법

    깻잎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깻잎김치 만드는 법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삭힌 깻잎장아찌를 담그곤 하는데요. 소금물에 삭혀놓은 단풍 깻잎에 양념을 해서 얹어놓으면 일 년 먹거리 깻잎장아찌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러나 작년에 만들어놓은 것이 아직 남아있는 줄 알고 있다가 깜짝! 이번에 생깻잎 김치 만들기 하면서 확인해 보니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원래 만들어두었던 용기는 김치냉장고 속에 보관해놓고 조금씩 덜어서 냉장고에 옮겨놓고 먹는 상황이라 빨리 파악이 안되었던 것. 생깻잎 김치와 삭힌 깻잎김치는 맛과 향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그런지 우리 집 아이들은 향이 강한 생깻잎보다 삭힌 깻잎장아찌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일 년 먹거리로 쟁여두면 얼마나 든든한지.. 백화점 식품 코너에 가서도 그곳에서 판매하는 깻잎장아찌에 눈길이 가는 일이 전혀 없다지요. 오늘은 우선 생깻잎김치, 깻잎 양념장 레시피와 더불어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이 깻잎김치 레시피 역시 제 블로그 인기 레시피 중 하나. 만들어보신 분들이 많이 만족하신 듯 고맙다는 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혹시 생 깻잎김치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만들어보실 것을 추천! 생깻잎을 이용하여 깻잎김치 만드는 법 깻잎김치 양념장 레시피 깻잎양념장 만들기 함께 보실까요? ▶재료 깻잎 70~80장,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대파 흰 부분 1개 ▶깻잎 양념장 재료 양조간장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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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김밥 간단 김밥 만들기 색다른 김밥맛있게싸는법

    제육김밥 간단 김밥 만들기 색다른 김밥맛있게싸는법 오전 내내 생강이랑 싸우고 있네요. 어제 오후에 받아서 씻어 헹구어놓았다가 오늘 아침 보니 물기가 싹~ 휴롬 이용하여 생강 즙도 내고 생강 술과 생강가루까지.. 생강 4kg 구입해서 각각 필요한 용도로 구분하여 놓느라 하루 온종일이 걸리더라고요. 이제 생강청을 만들어야 하는데 설탕도 사다 놓은 것이 없고.. 부지런히 글 올려놓고 설탕 사러 나가야겠어요. 김밥 만들기를 했어요. 고추장불고기 양념을 이용하여 간단 김밥 제육 김밥을 만들었거든요. 명이나물장아찌까지 넣어서 돌돌 말아주었더니 마치 쌈밥을 먹는 느낌.. 이전에는 매실장아찌를 같이 넣어 말아보았는데 명이나물장아찌 김밥도 나름 아주 색다른 김밥이 되더라고요. 간단김밥 이지만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제육김밥 만들기를 김밥맛있게싸는법으로 추천. 간단김밥 만들기 제육김밥 만들기 김밥맛있게싸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양념 제육 200g, 갓 지은 밥 2공기, 로메인 상추 4~6장 정도, 명이나물장아찌 적당량, 김밥 밥 양념=> 참기름 1숟가락, 소금 3꼬집, 통깨 1숟가락 먼저 제육볶음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미리 양념해 두었던 고추장불고기를 이용~ 프라이팬에 넣어 물기가 없도록 달달 볶아주세요. 얼마 전 모 TV 프로그램에서 보니 이정현 씨는 대패삼겹살을 볶아서 김밥 말기도 하던데 혹시 양념된 제육이 없다면 그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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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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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지 요리 박하지게장 간장게장 만들기

    박하지 요리 박하지게장 간장게장 만들기 어제는 뒷산에 다녀왔어요. 한강 쪽으로 산책로를 바꾼 이후 꽤 오랜만이라 그런지 처음 비탈진 계단길을 오르는 데는 숨이 헐떡헐떡~ 역시 평지를 걷는 것과는 다르더군요. 공기도 훨씬 좋고 바람도 시원, 단풍 진 숲속 길을 걷는 것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점심때쯤이라 그런지 오가는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과 맞물려서 가게 되면 더욱 그렇더라고요. 서리풀공원 전망대까지 갔다가 남편과 사과 반쪽씩 나눠 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서래 마을 쪽으로 내려와 백화점에 들러 수선을 맡긴 재킷까지 찾아왔더니 거의 만보 가까이.. 걷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웬만한 거리는 거의 걸어 다니는 습관이 있지만 그렇다고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걷는 것은 별로..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하는데 그건 영 습관이 안되네요. 돌게 박하지게장 만들기를 했어요. 박하지를 만나기는 처음~ 얼마 전 큰아이네가 서해 어느 섬에 놀러 갔다가 잡아왔더라고요. 섬에서 만난 할머니들이 잡는 것을 보고 같이 잡았다며 보내온 사진이고요. 저는 이미 죽은 상태로 만났지만 움직임이 엄청 빠른 돌게라 잡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암튼 잡는 재미가 쏠쏠했던 모양~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어릴 적 모습.. 덕분에 이렇게 박하지 간장게장 만들기도 해보게 되네요. 오늘은 박하지 요리 박하지게장 박하지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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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마늘 보관법 다진마늘 보관 방법

    나만의 마늘 보관법 다진마늘 보관 방법 지난봄에 구입해서 정리해 둔 다진 마늘이 동이 났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던 통마늘을 꺼내서 불려놓고 껍질 벗기고 정리하는데 반나절~ 반 정도만 덜어서 정리했는데도 어찌나 꾀가 나던지.. 그러고 보니 일 년에 두 번 정도 하게 되는 연례행사 중 하나. 우리 집은 봄에 마늘 한 접을 구입해서 일부는 다진 마늘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고 나머지는 통마늘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김장하기 전 이맘때쯤 또 한 번 정리하면 맞더라고요. 봄 마늘이 나오기 전까지 몇 번은 깐 마늘을 추가로 구입해서 먹기도 했지만 일 년 동안 마늘 한 접 정도면 충분한 것 같더라고요. 각자 선호하는 마늘보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늘 같은 방법으로 마늘을 보관하는 중~ 오늘은 저만의 마늘보관법, 다진마늘 보관방법을 소개할게요. 지난봄에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통마늘이에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phpnet/223490632720 마늘 보관법 다진마늘 통마늘 보관 방법 마늘 보관법 다진마늘 통마늘 보관 방법 마늘이 나오는 시기. 이맘때 저장마늘 한 접을 구입해서 저만의 마... blog.naver.com 다진 마늘을 먹느라 통마늘은 거의 그대로 있는 상황. 여름에 닭백숙이나 삼계탕 혹은 가끔 파스타 만들기 할 때나 종종~ 그러다보니 보시는 바와 같이 보관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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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쪽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 양념 레시피

    가을 쪽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 양념 레시피 이번 체코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파김치 담그기였어요. 다른 때와 달리 음식을 거의 다 사 먹고 다녔더니 칼칼하고 맛있는 쪽파김치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시차가 적응되지 않은 메롱인 상태였지만 장날 일부러 나가서 쪽파 한단을 구입한 후 후다닥~ 간단하게 만들었는데도 어찌나 맛이 좋던지.. 지금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태. 한단이라고 해야 1킬로그램~ 파김치는 특히 완성하고 나면 양이 푹 줄어서 아쉽네요. 조만간 어린 가을 쪽파를 이용하여 또 한 번 만들어야겠어요. 가을 쪽파김치 담그는법이 따로 있을까? 저는 달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쪽파김치 레시피에 넣어주는 파김치 양념이 약간씩 달라질 뿐. 계절에 따라 달리하지는 않아요. 특히 찹쌀 풀 같은 경우는 생략하기도 하고 가끔은 식은 밥을 갈아서 대신, 다진 마늘과 생강은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훨씬 맛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파김치 담그는법 1kg 기준 레시피에 들어가는 멸치 액젓이나 고춧가루, 새우젓 양은 그대로, 거의 변화가 없지요. 오늘은 파김치 레시피 쪽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 양념 만들기까지 한번 보실까요? ▶재료 쪽파 한단 (손질 전 1kg), 멸치 액젓 150ml, 고춧가루 1컵 ▶양념 갈아준 것=>양파 1/2개, 배 1/4개, 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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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오이무침 레시피 밥반찬 생오이무침 만드는법

    간단한 오이무침 레시피 밥반찬 생오이무침 만드는법 아침을 느지막이 먹으니까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버린 느낌.. 혼자서 깻잎김치랑 김 하나만 놓고도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네요. 가을이 되고 나니 확실히 입맛이 도는 듯 대부분의 동물들이 먹거리가 없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이면 몸을 불려놓는다고 하는데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까? 요즘 바지허리 사이즈가 꼭 당기는 느낌이라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현상이니 그러려니.. 확실히 제 입맛이 좋아지니까 주방에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긴 하네요. 이제 미역국도 한 냄비 끓여놓고 무생채도 만들 예정.. 얼른 두 번째 글 올려놓고 주방에 늘어놓은 식재료들을 해결해야겠어요. 간단한 오이무침 레시피, 생오이 무침을 만들었어요. 오이 세 개에 4천 원이었나? 요즘 야채 가격이 들쑥날쑥~ 없으면 없는 대로 잠깐 다른 것들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이럴 때 유난히 더 먹고 싶으니 사람 마음 참 이상하죠? 오이 두 개를 썰어서 소금 약간 뿌려 절인 다음 고추장을 넣어 무쳤더니 상큼한 오이무침 만드는 법이 완성. 매콤한 생오임무침 밥반찬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간단한 생오이무침 레시피 오이무침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오이 2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절임용 소금 1숟가락 ▶양념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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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찌개 레시피 명란두부찌개 만드는 법 명란요리

    두부찌개 레시피 명란두부찌개 만드는 법 명란요리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프로그램이 있어요. 정년이라는 드라마와 여행 프로그램 텐트 밖 유럽 그리고 선넘는패밀리~ 여행 프로그램은 워낙 좋아하니까 꾸준히 보고 있지만 드라마에 재미를 붙인 것은 꽤 오랜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분야의 내용이기도 하고 또 배우들의 열연도 장난 아닌 듯 배우들은 정말 못하는 것이 없는가 봐요. 아니 못했던 분야를 새롭게 배우고 익혔다는 기사를 보고 놀라기도 했네요. 암튼 불륜, 이혼, 학폭 등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라 좋은 것 같아요. 명란두부찌개를 만들었어요. 제게는 만만한 것 중 하나가 두부. 두부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계란처럼 늘 쟁여두고 먹고 있는 중~ 두부와 계란의 조합도 좋지만 명란젓갈과 두부의 조합도 언제나 굿 초이스. 실패 확률이 아주 적은 조합이거든요. 짭조름한 명란젓갈이 두부찌개 국물의 간을 거의 담당하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고춧가루 없이 심심하게 먹는 것도 좋고 얼큰한 두부찌개 만드는 법으로 칼칼하게 만든 두부찌개 레시피도 아주 좋더라고요. 오늘은 두부찌개 레시피 명란 요리 명란두부찌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두부 1모, 명란젓갈 50g,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대파 약간, 홍고추 약간, 새우젓이나 소금 혹은 국간장 약간, 멸치 다시마 육수 1/2컵, 계란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만들기 먼저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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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아 보는 나의 일상 이야기

    몰아 보는 나의 일상 이야기 블로그를 열 때마다 짠하고 나타나는 블챌 포토덤프.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왠지 숙제를 안 하고 있는 불량학생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 포토 덤프라는 안내 글에 숟가락을 얹어본다. 앨범 속 사진들을 찾아 다시 몰아 보는 나의 일상 이야기. 지난주였지? 여행 후 컨디션 회복을 위해 한강 산책로를 향하여 걷다가 만난 무대장치. 신세계 강남점 정문 앞에서 어떤 행사가 열리나 보더라. 지금 확인해 보니 이러한 뉴스가. 좀 더 지켜볼 걸 그랬나? 내가 좋아하는 자우림 씨도 나왔다고 하는데.. 운동을 가다가 말고 되돌아와서 백화점 건물 지하에 있는 자주 매장에 들러 딸아이와 나의 잠옷을 구입~ 골라보라고 보냈던 사진이 있어서 투척! 빨간색 잠옷을 원해서 찾아보니 사이즈가 없네. 갈색을 해야 하나? 직원에게 확인해 보니 누군가 가져가려고 빼놓은 것이 있다며 먼저 가져가라고.. 다행히 딸아이가 원하는 빨간색 체크무늬 잠옷을 구입할 수 있었다. 면세점에서 수분크림 구입하면서 샘플로 받은 제품인데 도무지 글씨가 보여야 말이지.. 특히 화장품 샘플은 더욱~ 그럴 땐 핸드폰으로 사진 담아 확대해 보는 것이 제일~ 클렌징크림이었네. 해마다 놓치지 않고 먹는 왕고집 댁 감홍이. 올해도 친구들 모임통장에서 한꺼번에 주문해 줘서 잘 먹고 있는 중. 마음먹고 반찬 좀 해보려고 새벽 배송으로 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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