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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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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태전 만들기 냉동 동태전 해동 명태전 만드는 법

    동태전 만들기 냉동 동태전 해동 명태전 만드는 법 얼마 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동태전 만드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생각이 없다가도 그런 것을 보게 되면 갑자기 요리 욕구가 스멀스멀~ 우리 집은 차례나 제사를 지내는 집이 아니기 때문에 명절 음식을 다 갖출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명색이 명절이니만큼 구색을 갖춰 몇 가지 정도는 챙기는 중. 미리 만들어서 조금씩 맛보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그리하여 명절 전 동태전 만드는 법도 소개 드릴 수 있으니 굿! 좀 귀찮더라도 핑계가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할까요? 어제 출장 다녀온 남편 저녁 상에 올려놓으니 막걸리를 챙기러 가네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 평소에는 왜 이 동태전 만들기가 안되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동태전 만들기도 여러 가지. 이번에는 냉동 동태를 해동한 후 소금과 식초를 푼 물에 담갔다가 하는 모습을 보고 뿅~ 저런 방법도 있었구나! 비린내도 없애주고 간도 배고 또 세척까지 될 수 있으니 아이디어 굿! 평소 류수영 님의 능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1인으로서 엄지 척! 생각지도 않았던 냉동 동태를 새벽 배송으로 구입했네요. 그런데 동태전 만드는 법 그 과정이 완전히 만족스러운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동태전 만들기 냉동 동태전 만드는 법 명태전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냉동 동태포 400g, 소금 1Ts, 식초 1Ts, 물 1L 부침가루 2/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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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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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조림 만드는 법 쫀득한 연근요리 레시피 연근조림만들기

    연근조림 만드는법 쫀득한 연근요리 레시피 연근조림만들기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죠? 새벽에 이불을 끌어안을 정도로 다시 서늘한 기운을 느껴서 거실에 나가 실내 온도계를 확인해 보니 25도. 이 정도만 되어도 살 것 같은데 요 며칠 때아닌 더위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았네요. 며칠 후면 추석 명절인데 이게 말이 되냐며 어제 떡이랑 귤을 들고 온 이웃 동생도 한 마디. 아들 대학에 보내놓고 재취업을 해서 자주 볼 수 없지만 무언가 먹거리가 생기면 맛 보라며 들고 오는 마음이 고마워서 저도 가져온 접시에 양갱 몇 개 올려서 보냈네요. 요즘 도시에서 흔치않은 일이라고 하지만 같은 타향살이 입장이라 마음이 더 오가는 것 같아요. 연근조림을 만들었어요. 추석에 아이들이랑 먹으려고 미리 준비. 차례를 지내는 집이 아니라 명절 음식을 골고루 다 챙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놓으면 좀 든든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클릭 몇 번으로 연근을 주문했더니 별로.. 상태가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필러로 껍질 벗겨놓으니 안쪽 상태는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발품을 팔아야 눈으로 보고 직접 고를 텐데 편한 대신 복불복이 있어서 가끔 아쉬울 때가 있어요. 오늘은 연근조림 만드는 법 쫀득한 연근조림 레시피 연근요리 연근조림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연근 손질 후 800g 정도, 소금 1Ts, 식초 2Ts ▶양념 간장 1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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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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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 단호박죽 만들기 미니 단호박 요리 레시피 보관법

    팥 단호박죽 만들기 미니 단호박 요리 레시피 보관법 한밤중 후두둑 소리에 깨어나 베란다 창문 닫아놓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소강상태. 운동 나가려고 옷을 입으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른 아침 준비를 마치고 나니 배고픔도 금방, 다른 날보다 아침식사를 빨리 마쳐서 그런지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창밖을 보니 여전히 비가 내리는 중~ 오늘 걷기 운동은 틀렸으니 무얼 할까? 집에 있으면 자꾸 일을 만들거나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을 끌어안고 있게 되니 어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대하고 있네요. 단호박죽 만들기를 했어요. 삶아놓은 팥이 있어서 함께 넣었더니 심심하지 않고 좀 더 고소하고 맛있는 단호박죽 레시피가 되었더라고요. 단호박 요리도 한창 제철일 때 자주 먹었지만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라 손질을 해서 보관까지.. 단호박 보관은 껍질까지 다 벗긴 상태로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단호박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꺼내서 이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미니 단호박죽 레시피 팥 단호박죽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단호박 2개, 불린 찹쌀 1컵, 설탕 1숟가락, 천일염 1/2숟가락, 삶은 팥 2/3컵 정도, 물 3~4컵 정도 단호박 1kg을 주문했더니 이만큼~ 미니 단호박 5개가 왔더라고요. 금방 먹을 단호박 2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껍질과 씨까지 모두 제거한 다음 냉동 보관하기로 했어요. 며칠 정도는 실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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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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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게장 황금레시피 재료 만드는법 보관법

    간장게장 황금레시피 재료 만드는법 보관법 며칠 전 아이들이 가져온 생물 꽃게로 간장게장을 만들었어요. 우리집 식구들은 익힌 꽃게보다 생으로 먹는 게장을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몇 마리는 꽃게탕을 끓여서 먹고 남은 것은 아이들과 함께 손질, 곧바로 냉동 보관을 했다가 다음날 양념물을 만들어 부었더니 비린내 없이 쫀득하고 맛있는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사실 가을에 많이 나는 숫꽃게로는 양념게장을 만들고 봄철 알이 많은 암꽃게로 간장게장을 담그곤 했었는데 손질이 더 필요한 양념게장보다 통째로 만들 수 있는 간장게장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서 진행~ 유*브 김대석 셰프님의 간장게장황금레시피 를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늘 말씀드리지만 게장을 담글 때는 생물꽃게보다 냉동꽃게로 만드는 것이 좋아요. 생물 꽃게를 구입했더라도 손질 후 냉동했다가 만들어야 꽃게살이 흘러내리지 않고 더욱 쫀득하거든요. 꽃게 겉 부분을 깨끗하게 솔질한 다음 간장게장 담글 용기에 넣어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간장 물만 만들어서 부어주니 얼마나 쉽던지.. 간장게장 담그는법도 후다닥 뚝딱! 금방 끝낼 수 있었다지요. 오늘은 김대석 셰프님의 간장게장황금레시피 간장게장 만드는법 그리고 간장게장 보관법 까지 한번 보실까요? ▶재료(꽃게 2kg 기준) 생수 1.8L, 설탕 1컵, 물엿 1컵, 양조간장 4컵 반, 다시마 15g, 건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마늘 12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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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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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김치국 끓이는법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김치요리

    콩나물 김치국 끓이는법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김치요리 어제 세탁해서 말려놓은 거실 패드와 쿠션 커버를 다림질하는데 선풍기를 곁에 놓고 시작했는데도 땀이 비질비질~ 혼자 있기도 하지만 한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에어컨 켜기가 또 망설여지더라고요.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거실 바닥에 누워있으니 견딜만.. 가만히 있으면 그렇게까지 덥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가만 누워있으니 잠이 솔솔~ 새벽부터 운동 나갔다가 왔더니 몸이 노곤노곤하니 졸음이 쏟아지는 듯 그렇다고 또 잠을 자는 것도 아니에요. 잠이 들만하면 누군가가 깨우기라도 한 것처럼 화들짝~ 스스로 놀라서 잠이 깨버리니.. 안타까운 일인지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네요. 콩나물 김치국을 끓였어요. 남편이 출장을 가거나 하면 한 냄비 가득 끓여놓고 퍼묵퍼묵~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몇 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중 하나. 언젠가 만들어놓은 김치 겉절이 가 김치냉장고 안쪽에 들어가 있는 바람에 깜빡~ 다 익도록 먹지를 못하고 묵혀버렸더라고요.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국물 대강 짜낸 후 김치요리로 슝슝~ 반은 김치콩나물국을 끓이고 나머지 반은 김치볶음으로 만들었더니 어찌나 기분 좋던지.. 맛있는 김치요리도 좋았지만 음식 쓰레기를 줄였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주 뿌듯하더라고요. 김치요리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 김치국 끓이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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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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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들깨 고구마순볶음 요리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들깨 고구마순볶음 요리 고구마줄기볶음을 올해 처음 맛보았는데요. 한번 구입하면 넘치게 많은 한단을 감당하기 싫은 것도 있고 또 껍질 벗기기도 만만치 않은 일이라 더욱 망설였던 것 같아요. 아파트 장날 나가보니 삶은 고구마순이 있더라고요. 가만 보니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삶은 것. 아주머니께 질기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푹 삶은 거라 괜찮다며 고구마순 껍질을 꼭 벗길 필요는 없다고.. 아주머니 말씀에 한 봉지 들고 왔는데 껍질을 벗겨 말어? 삶은 상태로 껍질 벗기기 해도 괜찮긴 하거든요. 하지만 일이 귀찮았던 여름이라 아주머니 말씀대로 그냥, 고구마순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물을 약간 넣어서 센 불에서 지글지글~ 물이 졸아들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었더니 그런대로 아삭한 고구마줄기볶음이 되었더라고요. 더구나 들깨가루 넣어 마무리했더니 남편도 엄지 척! 접시 바닥에 남은 들깨가루 양념까지 싹 비워버리더군요. 껍질 벗기면 좀 더 부드럽긴 하겠지만 그냥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었던,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볶음이었어요. 오늘은 고구마순요리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삶은 고구마 줄기 3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홍고추 약간씩, 대파 1/2개 국간장 2숟가락, 홍게 간장 2숟가락, 필요에 따라 소금 적당량, 다진 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포도씨유 1숟가락, 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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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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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바타샌드위치 만들기 카프레제 샐러드 레시피

    치아바타샌드위치 만들기 카프레제 샐러드 레시피 위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빵식은 좀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무더위가 심했던 여름 동안 매끼 밥을 챙기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 어느 날 입맛에 맞는 베이글 빵을 발견한 이후 배달 앱을 통하여 주문해서 먹기도 하고 또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빵이라고 입소문이 난, 치아바타빵을 몇 개씩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기도 했는데요. 그냥 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서 먹기도 하고 빵 사이에 무언가를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기도 했다지요. 어느 날 먹었던 치아바타 샌드위치. 먹물 치아바타 빵 사이에 토마토와 생모차렐라 치즈를 넣어서 카프레제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든 다음 반절 잘라서 남편과 둘이서 하나씩 먹고 삶은 계란 한 개와 두유 한 잔을 먹으니 밥 한 끼보다 훨씬 든든한 식사가 되더군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레시피 카프레제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치아바타빵 1개, 토마토 1개, 생모차렐라 치즈 110g, 로메인 상추 3~4장, 올리브유 약간, 발사믹 크림치즈 약간, 바질소스 약간, 마요네즈 1~2숟가락 먼저 치아바타빵을 준비해 주세요. 제가 준비한 치아바타는 사이즈가 꽤 큰 편. 이 치아바타는 그냥 올리브유와 발사믹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을 정도로 빵 속에 든 내용물이 많더라고요. 다음에는 카프레제 만들기에 필요한 토마토와 생모짜렐라를 준비한 다음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생모짜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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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 시래기국 요리 레시피

    바지락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 시래기국 요리 레시피 냉동실 정리하다 보니 바지락 한 봉지가 두둥~ 아파트 장날 지나가다가 튼실한 바지락이 보여서 구입, 가까이에 신선한 해물을 파는 곳이 없어서 그런지 장날에는 꼭 해산물 욕심을 내게 되더라고요. 구입한 바지락은 바로 무언가를 만들어 먹거나 해감을 해서 보관을 했어야 하는데 무더위를 뚫고 들어와서 그런지 꾀가 난 것.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냉동실에 밀어 넣었던 것 같아요. 꽁꽁 언 냉동 바지락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마음 같아서는 바지락 파스타나 바지락술찜 같은 것을 만들어 먹고 싶은데 해감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망설여지더라고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지락은 대부분 공정 과정에서 어느 정도 해감이 되어 나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 바지락살을 먹기 위한 요리보다 국물요리로 활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지락에 물을 붓고 삶아서 지저분한 불순물을 가라앉히기 한 다음 위물만 이용하면 되는 것. 바지락 국물에 시래기를 넣어서 된장국을 끓였더니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 바지락 시래기 된장국을 먹을 수 있었네요. 시래기국 레시피 는 고기나 해물 등 어떤 부재료를 더하여 끓여도 굿!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바지락 요리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삶은 시래기나물 200g, 바지락 300g, 된장 1/2숟가락, 다진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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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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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장아찌무침 레시피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장아찌종류

    매실장아찌무침 레시피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장아찌종류 추석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낮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가을이 오기는 오는 걸까요?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도 갈수록 봄 가을은 없어지고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만 남는 것은 아닐지.. 많이 살아온 우리 세대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점점 심화되는 무더위와 추위를 어떻게 이겨낼지 정말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8월 전기 요금이 작년보다 훨씬 늘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에어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도 꽤 많이 함께 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을 만들었어요. 매실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 장아찌 종류 매실장아찌를 넉넉히 만들어두면 가끔 입맛이 없을 때 한 번씩~ 매실장아찌를 꺼내서 고추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 약간 넣어 휘리릭 무쳐내면 새콤달콤하니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괜찮더라고요. 우리 집에서는 새아이가 제일 잘 먹는 반찬. 매실장아찌무침 만들 때마다 두 통씩 만들곤 한다지요. 장아찌 종류 중 하나 매실장아찌무침 레시피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매실장아찌 2컵,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약간 올해 매실장아찌는 여전히 냉장고에 보관 숙성 중이고요. 아직은 작년에 만든 매실장아찌를 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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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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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덕무침 레시피 더덕고추장무침 만드는법 더덕 요리 손질

    더덕무침 레시피 더덕고추장무침 만드는법 더덕 요리 손질 늦더위가 어찌나 기승을 부리는지 어제 낮에도 많이 덥더라고요.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골송골~ 아이들이 꽃게 한 박스를 가져와서 함께 꽃게탕 끓여서 먹고 종일 놀았더니 저녁에 아이들 보내놓고 녹초가 되어 일찌감치 잠이 들었네요. 밖에 나가서 걷는 일은 괜찮은 것 같은데 한자리에서 동동거리고 오래 서서 하는 일은 갈수록 힘이 드는 듯 지구력의 차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낮잠까지 푹 자고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 부모 마음이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더덕고추장무침을 만들었어요. 느끼한 음식이 많은 명절에는 필수!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더덕요리를 꼭 챙기게 되는데요. 더덕고추장무침을 만들어서 그대로 먹기도 하고 때로는 고추장무침을 들기름에 살짝 볶아서 더덕구이로 냠냠~ 같은 더덕무침 레시피지만 구이로 만들었을 때는 또 다른 식감이나 향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더덕무침 만드는법 더덕무침 레시피 더덕고추장무침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더덕 손질 후 300g ▶양념 고추장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3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대파 흰 부분 약간, 통깨 약간 -밥숟가락 계량 -고추장은 염도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산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더덕이 꽤 튼실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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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 만드는법 어묵잡채 만들기 간단 레시피

    잡채 만드는법 어묵잡채 만들기 간단 레시피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음식 만들기는 가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기도 하는데요. 매번 당면을 삶아서 잡채를 만들곤 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당면을 삶지 않고 불려서 바로 양념 물에 볶아보니 설거짓거리도 줄고 너무 간편하고 좋더군요. 많은 분들이 원팬 잡채를 선보여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그렇게 당면을 삶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처음으로 시도해 본 결과 엄지 척! 굳이 당면을 따로 삶아야 할 필요가 없구나! 앞으로 소량의 잡채를 만들 때는 이 방법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린 당면이 익으려면 약간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념물에 그 물량을 맞춰야 하는 것이 관건. 처음에 지나치게 많이 붓지 않는다면 중간중간 추가해가며 익혀도 상관은 없겠더라고요. 고기 없이 어묵 잡채 만드는법은 어묵을 따로 볶아주고 기타 잡채 재료들을 볶아준 다음 불린 당면을 양념 물에 볶아가며 익혀서 함께 섞어주기면 하면 되는 것. 당면을 삶지 않고 만드는 것만으로도 일이 확실히 줄더라고요. 오늘은 간단 잡채 만드는법 잡채 레시피 어묵 잡채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당면 300g, 양파 큰 것 1/2개, 당근 작은 것 1개, 불린 표고버섯 4개, 불린 목이버섯 한 줌, 부추 한 줌, 사각어묵 4장, 계란 2개 ▶당면 양념 간장 60ml, 설탕 1Ts, 맛술 3Ts, 물엿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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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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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갈비구이만드는법 LA갈비 재는법 양념장 만들기

    LA갈비구이만드는법 LA갈비 재는법 양념장 만들기 머리 스타일이나 옷 입는 스타일 등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저는 늘 똑같은 스타일~ 어색한 나의 모습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습관은 전반적인 생활 모습에도 반영, 물건을 쉽게 바꾸는 일도 별로 없고 하다못해 음식 만들기 방법이나 레시피에 변화를 주는 것도 별로.. 익숙한 것이 손에 익고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성격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 만들기 같은 경우는 어쩌다 한 번씩 변화를 시도해 보기도 하지만 다시 익숙한 레시피로 돌아가는 일이 많더라고요. LA갈비구이만드는법 역시 마찬가지. 몇 번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기본 LA갈비 양념장 레시피가 최고인 듯 변화를 주지 않고 원래의 레시피대로 만들게 되더라고요. 언제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LA갈비재는법 사진이 두둥~ 음식을 만들 때마다 사진 담는 습관이 있다 보니 저장된 LA갈비구이 사진이 어찌나 반가운지.. 추석 명절을 앞둔 이 즈음에 업로드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은 LA갈비재는법 LA갈비 양념장 만들기 LA갈비구이만드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LA갈비 1kg ▶양념 간장 반 컵(100ml), 매실액 3Ts, 물엿 2Ts, 맛술이나 청주 3Ts, 다진 마늘 2Ts, 생강가루 1/2ts, 후추 톡톡톡, 참기름 1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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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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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선물세트 마장동 이연한우 추석선물세트 추천

    소고기선물세트 마장동 이연한우 추석선물세트 추천 추석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죠? 이맘때쯤이면 누구나 명절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마찬가지. 평소 가깝게 지내고 고마웠던 분들에게는 작은 선물이라도 안겨드리고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명절때마다 이것저것 준비해보아도 제일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는 바로 소고기선물세트인 것 같더라고요. 블로그로 인하여 알게 되었지만 이연한우 소고기선물세트는 저도 아주 만족스러웠던 터라 몇몇 분들에게 명절 선물로 보내본 적이 있는데요. 모두 한결같이 좋아하셨던 기억~ 그렇게 받는 분들도 좋아하셨지만 보내는 저의 마음은 더욱 뿌듯하더라고요. 마장동 이연한우! 이번에도 이렇게 추석선물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망설임없이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엄지 척! 포장에서부터 기품이 느껴지더라고요. 명품 한우전문 브랜드 이연한우 부직포 가방을 벗겨보면 아이스박스가 등장. 황금빛 보자기로 감싼 소고기선물세트와 함께 감사 카드가 들어있더라고요. 더불어 이연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타 명품 선물 세트들을 소개하는 팜플릿도 함께였어요. 이연한우 뿐만아니라 굴비와 갈치, 고등어, 옥돔 등 품격있는 식품선물세트들도 판매하시나봐요. 선물은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포장 상태도 아주 중요하죠? 어떤 곳은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지만 이연한우는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과 명품 부직포 가방을 무상으로 제공~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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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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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 세척 보관법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 세척 보관법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이사한 친구 집에 가서 차 마시고 노느라 종일~ 오전에 나갔다가 저녁을 준비할 시간에 들어왔으니 반나절은 밖에서 보낸 것. 그런 날은 이상하게 일하기가 더욱 싫더라고요. 그러나 주문한 돌문어가 도착한 바람에 손질하느라 꼬박~ 한 자세로 주방에 오래 서 있었더니 어찌나 힘들던지.. 초저녁부터 졸음이 쏟아져서 혼났네요. 그러나 밤 12시에 깨워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니 잘 수가 있나요? TV를 보는 건지 마는 건지.. 어찌어찌 버티다가 임무?를 완수하고는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노는 것도 체력이 필요한 듯 소싯적에는 하룻 밤새우는 것은 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브로콜리 데치기를 했어요. 초장에 찍어서 먹으려는 용도도 있지만 저는 보관해 놓고 먹기 위한 것. 사실 브로콜리가 한꺼번에 많이 필요하지는 않더라고요. 어떤 요리를 하면서 조금씩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로콜리 데치기 한 후 냉동 보관을 하면 그럴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이용하면 좋더라고요. 데쳐서 냉동해 둔 브로콜리는 식감이나 색상이 그대로~ 6개월 이상도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세척법과 브로콜리 보관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브로콜리 1개, 천일염 1숟가락(데칠 때), 식초나 식소다(세척할때) 브로콜리 손질 세척법 브로콜리 세척법은 어렵지 않지만 조금 신경이 쓰이는 편,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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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꾸라지 추어탕 끓이는법 가을보양식

    미꾸라지 추어탕 끓이는법 가을보양식 한참 전 날씨가 무척 더울 때 끓였던 추어탕. 계곡에 놀러 갔다가 민물고기를 많이 잡아왔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시작하게 된 것. 원래 추어탕은 미꾸라지로 끓이는 것이지만 일급수에서 잡은 물고기로 끓인 추어탕이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오래전 그렇게 만들어보고 나서 그 맛에 반해버렸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나 친구가 가져온 물고기는 턱도 없이 적은 양이었고 추어탕 만들기 하려면 미꾸라지를 추가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생물 미꾸라지를 손질하려면 일이 많은데.. 고민을 하며 검색을 했는데 세상에 손질이 된 미꾸라지살이 있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직접 손질해서 만든 추어탕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친구네 부부는 아주 잘 먹었다며 다음엔 물고기를 더 많이 잡아 오겠다는 이야기까지.. 저는 여름 보양식으로 챙겼지만 이제 환절기 가을 보양식으로 추천. 오늘은 가을보양식 미꾸라지 추어탕 끓이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손질 미꾸라지 살 800g 두 팩, 민물고기 삶은 것 300g 데친 얼갈이배추 2~ 3kg 정도, 고사리 300g, 토란대 300g, 숙주나물 1봉지, 청양고추 6개, 홍고추 6개, 대파 4~5대, 부추 두 줌(선택사항) ▶양념 집 된장 3Ts, 국간장 1/3컵, 까나리액젓 1/2컵, 멸치 액젓 1/2컵, 맛술 1/2컵, 다진 마늘 1컵, 후추 1/2Ts,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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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국 레시피 황태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국 레시피 황태미역국 끓이는 방법 며칠 전 사랑초 씨앗을 화분에 심어놓고 매일같이 물 주며 들여다보고 있는데 싹이 보일 생각을 안 하네요. 다른 해와 다르게 한 것이 있다면 지난해에 씨를 거두지 않고 화분에 그대로 방치했다는 것. 그대로 두어도 싹이 나오기도 하지만 친구에게 나눔 할 화분 수를 늘리기 위해 흙을 엎어보았더니 큼직했던 씨앗은 빈 쭉정이 가 되어버렸고 작은 씨앗 몇 개만 남아있더라고요. 올해 더위가 유난해서 그럴까? 씨가 녹아버린 듯 부디 작은 씨앗에서라도 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역국을 끓였어요. 황태를 넣어 끓인 미역국은 국물 맛이 일품~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미역국에는 역시 같은 해물을 넣어야 제맛이라며 한 그릇 넘치게 먹었네요. 소고기 미역국도 좋지만 전복이나 관자 등 같은 해물을 넣어 만든 미역국은 여러 번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 특히 미역국은 한꺼번에 넉넉하게 끓여놓고 미역이 완전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데워서 먹어도 좋더라고요. 미역국 끓이는 방법 황태 미역국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불린 미역 300g 정도, 황태채 한 줌, 참기름 1Ts, 홍게 간장 2Ts, 국간장 1Ts, 소금 적당량, 다진 마늘 1Ts, 동전 육수 2알, 물 적당량 우선 미역을 물에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깨끗한 물에 여러 번 바락바락 주물러가며 씻어주고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가위로 잘라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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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제육볶음 양념 레시피 돼지고기 불고기 만들기

    고추장 제육볶음 양념 레시피 돼지고기 불고기 만들기 나이 먹을수록 고기도 먹어야 한다며 주변에서 성화. 계절 탓인지 나이 탓인지.. 제 머리카락 상태가 말이 아닌지.. 어제 미용실에서도 한 소리를 들었거든요. 두유 매일 만들어 먹고 계란 잊지 않고 챙긴다고 했더니 그것만으로는 턱도 없다며 고기 한번 먹는 것이 그 수백 배의 효과가 있는 거라고.. 진짜 맞는 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며칠 전 돼지불고기를 만들었어요.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조리방법, 고추장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추장 양념을 진하게 해서 고기 맛을 좀 줄였다고 해야 할까요? 저처럼 고기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상추쌈 여러 장에 넣어 한입 가득~ 같이 먹어주면 돼지고기 요리라는 것을 좀 잊기도 하거든요. 고기 좋아하는 식구들에게는 수육도 해주고 간장 불고기도 만들어주곤 하지만 제가 먹고자 할 때는 주로 이 고추장불고기를 만들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고추장불고기 레시피 제육볶음 만들기 돼지불고기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1kg ▶양념 고추장 6Ts, 양조간장 3Ts, 다진 마늘 1과 1/2Ts, 고춧가루 1Ts, 맛술 2Ts, 물엿 1Ts, 설탕 1Ts, 참기름 1Ts, 후추 톡톡톡, 대파 약간 -계량스푼 이용 1Ts=15ml, 1ts=5ml -위 양념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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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계란말이 만드는법 두부전 레시피 두부계란전

    두부 계란말이 만드는법 두부전 레시피 두부계란전 무더위 긴 여름 동안 머리카락을 질끈 묶고 살았는데요. 여기저기 흰머리도 보이고 치렁치렁~ 드디어 미용실 예약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날. 미용실에서 몇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저는 그 시간이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더라고요. 빠르게 할 수 있는 펌이나 염색은 없을까? 누군가 그런 기술이나 아이템을 발명한다면 빅 히트가 될 텐데 말이지요. 아니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 암튼 오늘은 지루했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기분전환하는 날~ 얼른 글 올려놓고 다녀와야겠어요. 만만한 반찬이 없던 날~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을 때는 계란말이가 제격이죠. 때마침 냉장고에는 두부랑 계란만 덩그러니.. 이번에는 두부를 더하여 계란말이를 만들어볼까? 대신 두부 물기를 제거한 후 밑간도 솔솔~ 그래야 제법 간이 잘 맞는 두부 계란말이 만드는법이 되지 않겠어요? 처음 시도해 보는 두부계란말이. 결과는 따뜻한 두부전으로 마무리했네요. 물기 제거가 덜 되었는지.. 두부 물이 흘러나와 다시 굽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요. 어찌 되었든 맛있는 두부 계란말이, 두부계란전이 한 끼 반찬이 되었다는 이야기. 두부 계란말이 레시피 계란말이 만드는법 두부전 만들기 두부계란전 한번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 1/4모, 계란 3개, 밀가루나 부침가루 약간, 소금 적당량 두부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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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들깨탕 새우젓 두부요리 만드는 법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들깨탕 새우젓 두부요리 만드는법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별로네요. 추석 명절을 앞둔 환절기에는 꼭 병치레를 하는 사람이라 더욱 조심하고 있는데요. 감기가 올 것처럼 머릿속이 띵하다가도 따뜻한 생강차 한잔 마시고 나면 다시 괜찮아지고.. 요 며칠 사이 그렇게 반복 중~ 감기가 오려고 할 때는 무엇보다 따뜻한 것이 제일인 듯 이제 생강차도 끓이기 시작했고 따뜻한 국이나 찌개를 자꾸 찾게 되네요. 맵지 않은 담백한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들깨탕을 끓였어요. 고소한 국물 맛이 좋아서 열심히 퍼묵퍼묵하다가 밥까지 말아서 한입 가득~ 세상 맛있는 두부찌개를 먹을 수 있었네요.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들깨가루 듬뿍,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두부요리, 새우젓 두부찌개 만드는법. 한 그릇 먹으니 감기 기운도 도망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은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들깨탕 만들기 두부요리 새우젓 두부찌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두부 1모, 양파 1/2개, 애호박 1/5개, 생표고버섯 1~2개, 대파 약간, 동전 육수 1~2개, 물 1컵 반 정도, 들깨가루 1~2Ts, 새우젓 1Ts, 소금 필요에 따라 약간, 다진 마늘 1/2Ts, 맛술 1Ts, -계량컵과 계량스푼 이용 1컵=200ml, 1Ts=15ml, 1ts=5ml 먼저 두부찌개 만드는 법에 필요한 두부를 준비하세요. 저는 500g 두부 한 팩, 큼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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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찌는법 밤고구마 찌기 찌는시간

    고구마 찌는법 밤고구마 찌기 찌는시간 혼자서 나섰던 아침 운동을 오늘은 남편과 함께 출발~ 잠자기 패턴이 다른 남편이 무슨 일인지 일찍 일어났더라고요. 이어폰 끼고 혼자 걷던 길을 남편과 같이 걸으니 왠지 든든한 느낌.. 오랜만에 한강 산책로에 나간 남편도 너무 좋았나 봐요. 돌아오는 길에는 콩나물 해장국을 먹자고 해서 아침까지 해결. 이른 아침이라 오픈한 곳이 없어서 터미널 안 해장국집에 갔더니 괜히 먹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실망스럽더라고요. 콩나물은 무척 질겼고 국밥 속에 들어있는 밥알은 다 부서진 상태, 국물은 그냥 조미료 맛.. 수요미식회 광고판이 썩 어울리지 않는 콩나물 해장국 맛집인 듯 반은 남기고 왔지만 집에 올 때까지 텁텁했던 입안은 두유 한 잔으로 입가심해도 여전히 불편하네요. 밤고구마 한 상자를 구입했어요. 딸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밤고구마는 이맘때가 제일 맛있는 듯 찜 솥에 쪄서 놓으면 오가면서 하나씩~ 휴일인 어제 아침에도 한 냄비 쪄서 식탁 위에 올려놓았더니 완전 동이 날 정도.. 팍팍하면서도 달큰한 밤고구마가 그렇게나 좋은가 봐요. 그런데 이 밤고구마 찌는법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는 별로.. 김을 올려서 찜기에 고구마 찌기 하는 것이 촉촉하고 좋더라고요. 대신 물이 많은 호박고구마는 좀 다른 듯 에프나 오븐 등 그렇게 고구마 찌는법은 고구마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밤 고구마찌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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