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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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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볶음 레시피 간장어묵볶음 만들기 밥반찬 추천

    어묵볶음 레시피 간장어묵볶음 만들기 밥반찬 추천 꼭 보고 싶은 연극이 있는데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네 명 모임이 있는 단톡방에 올렸더니 마음이 모아지지 않네요. 무릎 수술을 한 친구가 아직 회복이 덜 된 듯 나머지 마음 모아진 친구와 같이 가려고 하니 이번에는 날짜를 맞추는 것이 힘드네요. 마음먹었을 때 얼른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 맞추려고 하니 자꾸 뒤로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 괜히 올렸나 봐요.. 가고 싶어도 사정이 그런 친구에게는 미안하기도 하고 또 당장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반찬이 없을 때 만드는 것 중 하나. 가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만들게 되는데.. 식구들은 그다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자주 만들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어묵볶음 레시피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좋고 그냥 간장 양념으로, 밥 없이 그냥 먹어도 좋을 정도로 심심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밥반찬 레시피 어묵볶음 만들기 간장 어묵볶음 레시피 밥반찬 추천 한번 보실까요? ▶재료 사각어묵 7장, 양파 1/2개, 당근 약간, 대파 약간 ▶양념 다진 마늘 1/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통깨 약간, 소금 1꼬집, 올리브오일 2숟가락, 물 1/4컵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어묵을 준비하세요. 어묵은 각자 좋아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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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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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세 치킨 가라아게로 간단한 야식 또치닭 만들기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사세 치킨 가라아게로 간단한 야식 또치닭 만들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성황리에 마무리, 우리나라는 금메달 16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는데요. 빙상, 스키, 컬링 등 여러 가지 동계 스포츠 경기 중에서도 저는 피겨스케이팅을 제일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 차준환 선주의 연기와 실력에 환호했고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금색 의상을 입고 은반을 누빈 김채연 선수의 완벽한 연기를 보며 김연아 선수를 다시 떠올리기도 했다지요. 암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 그런데 그런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치킨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 영화 볼 때 팝콘을 꼭 챙기듯이 우리 집은 치맥을 자주 주문하게 되는데요. 고물가 시대에 치킨 한 마리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양이 그다지 많지 않은 집이라 그런지 딸아이와 둘이 있는 날에는 치킨 한 마리 주문하기가 부담스러운 편. 그것도 늦은 밤 간단한 야식이 필요할때는 더욱 그렇더라고요. 얼마 전 필요한 만큼만 적절하게 덜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홈 치킨, 사세 가라아게를 만났어요. 무척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순살치킨인데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살로 만들었기 때문에 뼈를 발라낼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에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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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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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블루베리잼 만들기 블루베리 요리 만드는법

    냉동 블루베리잼 만들기 블루베리 요리 만드는법 블루베리잼은 늘 쟁여두고 먹고 있는 것 중 하나. 빵에 발라서 먹거나 요거트 먹을 때 섞어서 먹는데요. 제철에는 생블루베리를 구입해서 만들고 또 쟁여두기까지.. 그렇게 얼려두었던 생블루베리를 그냥 꺼내서 먹기도 하고 또다시 잼을 만들기도 해요. 그러나 그것마저 동이 났을 때는 수입산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만들곤 하는데요. 블루베리잼 만들기 할 때는 언제나 콩포트 형태로 만들어요. 과일을 으깨서 설탕과 함께 오래 끓여서 농축시킨 잼과 달리 콩포트는 설탕량을 줄이고 원래 과일의 형태와 식감이 살아있게 만든 것. 두 가지 모두 설탕을 넣어 조림을 하는 것이지만 완성해놓고 보면 비주얼 상으로 이미 차이가 있긴 하거든요. 제가 블루베리잼 만드는법은 두 가지 방법을 절충~ 반 정도의 블루베리는 으깨고 나머지 반 정도는 콩포트처럼 과일 형태가 남아있도록 만들어요. 더불어 설탕량을 좀 더 줄이고 끓이는 시간을 늘려서 보관 기간을 챙기기도 해요. 어찌 보면 잼인지 콩포트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비주얼도 챙기고 보관 기간도 늘릴 수 있어서 좋거든요. 오늘은 블루베리 요리 냉동 블루베리잼 만들기 블루베리잼 만드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냉동 블루베리 400g, 자일로스설탕 150g, 레몬즙 1Ts -설탕량은 각자 조절하세요. 잼 만들기는 원래 원물과 설탕량을 1:1 동량으로 넣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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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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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무조림 레시피 멸치무조림 만드는법 무요리

    간장 무조림 레시피 멸치무조림 만드는법 무요리 원래 오전 9시가 훌쩍 넘어서야 아침을 먹는데 오늘은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 아침식사 챙겨주면서 같이 먹었더니 오전이 어찌나 길던지.. 앞 베란다 화초들을 살피고 잠시 햇살 바라기. 간만의 눈부신 햇살에 취해 한동안 눈을 감고 그곳에 앉아 있었네요.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이번 주에는 봄바람 부는 소리에 주춤, 한 번도 밖에 나가지 않았더라고요. 부지런히 옷 챙겨 입고 한강 산책로까지 9천보쯤 걷고 왔더니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 것 같네요. 여전히 봄바람이 있기는 하지만 햇살이 따스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춥지 않더라고요. 무조림을 만들었어요. 한참 전 큰형님이 주신 무를 가지고 만든 것. 배추와 들기름 등 이것저것 농사지은 것들을 많이 챙겨주셨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배추도 달큼하고 좋았지만 직접 농사지은 무 역시나 맛이 다르더라고요. 도톰하게 썰어서 만든 간장 무조림 레시피는 넉넉하게 만들었는데도 순식간에 동이 났고 조만간 또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까지.. 무가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니까 자주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무요리 무조림 만드는법 간장 무조림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무 1kg 1개 ▶양념 양조간장 60ml,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맛술 3숟가락, 물엿 2~3숟가락, 물 2컵, 손질 멸치 한 줌, 건새우 반 줌, 다시마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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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개장 끓이는법 소고기 대파 육개장 만드는법 레시피

    육개장 끓이는법 소고기 대파 육개장 만드는법 레시피 몇 달 동안 역류성 질환으로 고생을 하다가 생활습관을 좀 바꾸고 식단 관리를 했더니 몸이 좀 나아진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 줄어든 몸무게를 보충하려는지 먹고 싶은 음식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들이 그렇게 당기더니 이젠 매콤한 것들도 문제가 없는 듯 얼마 전에는 얼큰한 육개장을 끓였어요. 소고기 사태를 구입하고 대파와 고사리, 토란대 등 부재료들을 넉넉하게 넣어서 끓였더니 커다란 냄비로 한가득~ 육개장은 원래 한꺼번에 많이 끓여야 제맛이 나더군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미리 반쯤 덜어서 냉동해 두면 되는 것. 혹시나 그 사이 큰아이네가 오면 건네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나중에 다시 꺼내서 먹기도 하니까요. 육개장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도 더 좋아지는 듯 어차피 수고스러운 것, 한번 끓일 때 넉넉하게 끓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이것이 아주 요긴한 먹거리가 되기도 하거든요. 이젠 매끼 무엇을 먹을까? 꼼지락거리는 것이 귀찮을때가 있으니.. 이런 요령을 챙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은 소고기 육개장 끓이는법 육개장 레시피 육개장 만드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소고기 사태 600g, 대파 7개, 삶은 토란대와 고사리 200g씩, 데친 느타리버섯 100g, 표고버섯 1줌, 숙주나물 1봉지, 청양고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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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아침 브런치 메뉴 시금치요리 만들기

    간단한 아침 브런치 메뉴 시금치요리 만들기 서서히 다가오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 것인지.. 바람이 엄청 부네요. 한겨울 추위보다 오히려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저 만의 느낌이 아니겠죠? 아침 일찍부터 마누라 심부름 다녀온 남편의 입에서도 춥다는 소리가 절로~ 딸아이 출근하는데 목도리와 장갑을 챙기라는 말도 잊지 않네요. 이런 날 옷차림 소홀하면 감기 담뿍 걸리기 쉬우니까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단단히 하시고 머플러나 마스크도 같이 챙기시길 추천. 저는 여전히 사람 많은 곳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챙기는 것이 마음 편하고 좋더라고요. 혼자 있는 날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 먹었던 시금치 요리. 마침 손질해 놓은 시금치가 있어서 만들었는데 시금치 피자라고 하기도 그렇고 시금치 프리타타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한 아침메뉴 시금치요리를 브런치 만들기로 추천. 저는 아침메뉴로 해결했지만 특별한 이름은 없지만 식탁 위에 남은 군고구마 한 개랑 계란, 치즈 등 영양 가득 맛있는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서 영양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아침 한 끼였으니까요. 간단한 아침메뉴 시금치요리 아침 브런치 메뉴 브런치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시금치 한 줌, 계란 2개, 고구마 1개, 토마토 1개, 깐 마늘 3개, 모차렐라치즈 2/3컵, 슬라이스치즈 1장, 파마산 치즈가루 2Ts, 갈릭 소금 적당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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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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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 두부찌개 레시피 간단 두부요리 만들기

    얼큰 두부찌개 레시피 간단 두부요리 만들기 계란만큼이나 만만한 것 중 하나는 두부죠? 두부도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라서 늘 넉넉하게 쟁여두고 먹는 편. 그냥 들기름에 구워서 먹기도 하고 끓는 소금 물에 데쳐서 볶음김치랑 먹어도 굿! 요즘은 간단 두부요리 레시피, 얼큰 두부찌개 만들기를 자주 하는데요. 국물이 필요할 때는 물을 좀 넉넉하게 부어서 두부찌개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물을 줄여서 두부조림으로 먹어도 그만~ 물 조절에 따라 두부찌개가 되기도 하고 두부조림이 되기도 하니 두부요리 만들기도 참 쉽더라고요. 두부찌개에 참치나 명란, 스팸 등 부재료들을 넣어 만들면 더욱 좋겠지만 그냥 양념장 하나 만들어서 휘리릭~ 간단 두부요리 레시피, 얼큰 두부찌개 레시피도 굿! 부재료 없이 두부만 이용하여 만든 두부찌개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들기름이 팁! 들기름 두부구이처럼 맛 차이가 확실히 있으니까 꼭 넣어보기를 추천! 오늘은 얼큰 두부찌개 레시피 간단 두부찌개 만들기 두부요리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두부 1모(500g), 양파 1/2개, 대파 약간, 계란 2개, 멸치육수 1컵, 소금 필요에 따라 ▶양념 간장 3숟가락, 굴 소스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후추 톡톡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두부를 준비하세요. 요즘 콩물 냄새가 제대로 나는 시판 두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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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 계란말이 만드는법 매콤한 계란요리 레시피

    햄 계란말이 만드는법 매콤한 계란요리 레시피 대부분 늦게 퇴근하는 딸아이가 가끔 일찍 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갑자기 무슨 반찬을 더 챙겨야 하나? 좀 신경이 쓰일 때가 있더라고요. 녀석은 자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죠? 성인 자식도 부모 눈에는 여전히 어린아이니까요. 어느 날 저녁에 바쁘게 만든 계란말이, 햄을 넣어주고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추가! 청양고추를 넣어서 햄 계란말이를 만들었더니 굿!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계란말이의 느끼함을 잡아주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팸 햄을 네모지게 썰어서 넣었더니 계란말이도 네모네모~ 정사각 모양에 가까운 계란말이가 되었더라고요. 평소랑 다른 모양의 계란말이가 눈부터 즐겁게 만든 어느 날의 계란요리. 역시나 반찬이 없을 때는 계란요리가 최고! 녀석도 한 접시 가볍게 비우더군요. 매콤한 계란말이 레시피 햄 계란말이 만드는법 계란요리 한번 보실까요? ▶재료 계란 3개, 스팸 햄 100g, 청양고추 1~2개, 밀가루 1숟가락, 소금 두 꼬집 정도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햄을 준비해 주세요. 각자 좋아하는 햄을 챙기면 될 듯 저는 스팸 햄을 도톰하게 잘라준 다음 밀가루를 살짝 뿌려서 네 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이렇게 밀가루를 무쳐주는 이유는 햄이 계란이랑 잘 붙어있도록 만드는 것. 청양고추도 씨를 발라낸 후 잘게 썰어주고 계란도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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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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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밑반찬 레시피

    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밑반찬 레시피 어제는 늦게까지 잠이 안 와서 혼났네요. 빗방울 소리, 물방울 소리 들어가며 잠을 청했지만 머릿속이 쨍~ 한참 동안 헤매느라 평소보다 훨씬 늦게 잠이 들었더니 아침에 깨어나는 시간도 늦더라고요. 물론 늘 일어나던 시간에 한번 깨어나긴 했지만 다시 잠들고.. 그렇게 원래의 리듬이 깨지니까 아침 루틴마저 엉망이 되더라고요. 원래 규칙적인 일상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상황이 좀 스트레스~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서두르는 일상은 불편하고 힘드네요. 연근조림을 만들었어요. 원래 뿌리채소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으려고 노력 중~ 우엉조림과 번갈아 만드는데요. 우엉조림 만드는법이나 연근조림 만드는 법은 비슷한 듯 연근과 우엉을 한번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간장을 넣어 졸이면 되는 것. 마지막에는 물엿을 넣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면 쫀득하면서도 맛있는 우엉조림 혹은 연근조림 레시피가 완성되거든요.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로 최고인 듯 다른 반찬들 속 연근조림 하나가 식탁 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오늘은 연근조림 레시피 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 요리 한번 보실까요? ▶재료 연근 800g(손질 후), 소금 1Ts, 식초 2Ts ▶양념 간장 1/2컵, 물 1컵, 소금 1/2Ts, 맛술 1Ts, 다진 마늘 1/2Ts, 생강가루 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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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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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두부무침 레시피 브로콜리무침 요리

    브로콜리 두부무침 레시피 브로콜리무침 요리 주말 내내 포근했던 날씨가 오늘 아침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환기시킨다고 앞. 뒤 창문 다 열어놓았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금방 닫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나 창밖의 공기가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바람은 차갑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은 날~ 운동을 나가면 참 좋겠지만 마음만 한가득, 왜 이리 꼼짝하기 싫은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아들아이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이후부터 컨디션이 별로.. 안 신던 신발을 신고 나가서 그런 듯 요즘은 신발 하나만 바꿔 신어도 불편한 곳이 생기네요. 브로콜리무침을 만들었어요. 요즘 늘 챙겨 먹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채소 찜. 양배추와 브로콜리 같은 경우는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데요. 어느 날에는 한꺼번에 넉넉하게 데쳐놓은 브로콜리를 빨리 소비하기 위한 방편으로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무침이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이번에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데친 브로콜리와 더하여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만들었더니 순삭~ 브로콜리 반찬 레시피로도 굿! 말끔하게 비울 수 있어서 좋았네요.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무침 브로콜리 두부무침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데친 브로콜리 50g, 두부 150g, 홍게 간장 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고운 소금 두 꼬집, 통 들깨 1숟가락, 대파 약간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브로콜리를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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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비지 시래기국 끓이는법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비지 시래기국 끓이는법 음식 만들기에 있어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죠? 대부분 한 가지 방법을 습득하여 맛있으면 레시피 그대로, 매번 같은 방법으로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그때그때 가지고 있는 식재료에 따라 조금씩 방법을 달리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에 비지를 더해서 끓여보았어요. 그것도 그냥 생비지가 아니라 요즘 제가 잘 먹고 있는 숙성 비지를 넣었더니 훨씬 구수하고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이 되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콩비지가 메인이 아니라 시래기를 주인공으로 만든 것. 비지 시래기된장국 레시피라고 이름 붙여보았는데요. 김치를 넣어 끓인 비지찌개 레시피와는 또 다른 맛! 된장이 들어간 시래기국 레시피라 훨씬 구수하고 맛있더라고요. 부들부들 시래기나물과 콩비지가 이렇게 잘 어우러질 줄은 저도 미처 몰랐거든요.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해 본 된장국 레시피~ 콩비지를 넣어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콩비지 시래기국 끓이는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시래기나물 150g, 숙성 비지 150g ▶양념 된장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홍게 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대파 약간, 동전 육수 1개, 물 적당량 -된장은 각자 가지고 있는 것의 염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재료 준비하기 먼저 소분하여 냉동해 두었던 시래기나물과 숙성 비지를 꺼내서 해동해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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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국물떡볶이 소스 황금레시피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국물떡볶이 소스 황금레시피 한동안 역류성 질환으로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탓일까요? 요즘 김밥이나 빵, 떡 등 탄수화물이 그렇게 당기네요. 어제도 가래떡 구워서 레드향 반 개와 함께 저녁을 대신~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레드향이 어찌나 큰지 혼자서 한 개 다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정도.. 반절 잘라서 래핑 해두고 반절만 먹었네요. 어찌 되었든 당 폭탄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매일 그런 것이 아니니까 괜찮은 거라며.. 스스로 위안~ 혼자만의 한 끼라고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했네요. 혼자 있을 때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매콤한 무엇인가가 당기는 것! 그렇다고 떡볶이 사 먹으러 일부러 나가기도 그렇고.. 그럴 때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1인분 정도의 떡볶이 밀키트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네요. 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한번 만들어 본 떡볶이 레시피가 만족스러워서 굿! 오래전 학교 앞에서 먹었던 떡볶이 맛이 나서 깜짝! 다른 재료 없이 깊이 있는 국물에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것이 비결인 듯 그때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쌀떡볶이 떡을 늘 비치해 두고 가끔 한 번씩 만들어 먹곤 한다지요. 오늘은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국물 떡볶이 소스 레시피 떡볶이 황금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쌀떡볶이 300g, 사각어묵 3장, 시판 고추장 1숟가락, 고운 고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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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김밥 만들기 묵은지 계란 김밥 레시피

    간단김밥 만들기 묵은지 계란 김밥 레시피 요즘 김밥 만들기를 자주 하는데요. 김밥에 들어가는 밥 양이 많아서 칼로리 폭탄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한입에 쏙~ 집어먹기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간단김밥 만들기를 선호하다보니 김밥 속 기본 재료들을 모두 다 챙기지 않아도 되니까 더욱~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김밥 만들기를 또 다른 방법으로 만들기도 하더군요. Sns 콘텐츠 순례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 세상에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김밥 재료들을 하나하나 마련해서 김밥 속으로 차곡차곡 쌓아서 김밥 말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김밥 속 재료들을 볶다가 계란물을 부어서 도톰한 계란전? 을 만든 다음 그것을 김밥에 넣어 만드는 것. 어쩌면 계란말이를 넣은 계란김밥과도 비슷하지만 .. 저는 좀 신박하게 느껴지더군요. 좀 싱거울 것 같아서 묵은지를 씻어서 넣었더니 개운한 맛까지. 묵은지 김밥이라 더욱 맛있게 먹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간단김밥 만들기 계란김밥 만들기 묵은지김밥 한번 보실까요? ▶재료(김밥 김 2줄 분량) 계란 4개, 당근 작은 것 1/2개, 양파 1/2개, 시금치 2포기, 묵은지 약간, 김밥 김 2장, 밥 두 공기, 참기름 1숟가락, 소금 적당량, 통깨 적당량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김밥 속 재료들을 준비하세요. 정해진 재료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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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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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장 만들기 달래간장 레시피 달래 손질 요리

    달래장 만들기 달래간장 레시피 달래 손질 요리 오늘은 날씨가 엄청 좋네요. 아침 일찍부터 육개장 한 솥단지 끓여놓고 창밖을 내다보니 햇살이 쨍~ 따스한 햇살을 그냥 놓치기에는 아깝더군요. 부지런히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가동해 놓고 한강 산책로로 고고씽~ 오랜만에 나간 한강 산책로에는 사람들도 별로 없더라고요. 어제를 생각하면 전혀 예상되지 않는 날씨라 그런 듯 바람도 전혀 없고 하늘도 청명하니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좋더라고요. 아직 밖에 나가지 않은 이웃님들이 계시다면 한 번쯤 나가보실 것을 추천! 봄 기온이 스멀스멀~ 저기 가까이 오고 있음이 느껴질 거예요. 입맛도 벌써 봄을 부르는 듯 얼마 전에는 달래장 만들기를 했어요. 곱창 김 구워서 밥이랑 함께 싸서 먹으면 꿀맛! 요건 딸아이도 좋아하는 거라 이맘때쯤 자주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 다음날에는 표고밥 지어서 같이 먹기도 했던 것 같아요. 표고밥에 달래 간장 얹어서 쓱쓱~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지요. 달래 요리 달래장 만들기 달래간장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달래 1묶음, 양조간장 4숟가락, 액젓 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참기름 1Ts, 물 2Ts -필요에 따라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먼저 달래 손질부터 해주세요. 누렇게 시든 잎을 떼어내고 달래의 지저분한 겉껍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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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스프 만들기 토마토야채스프 레시피 토마토요리

    토마토스프 만들기 토마토야채스프 레시피 토마토요리 요즘 바게트 빵에 푹~ 바게트 빵의 그 고소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난번 딸아이가 주문해 주는 바게트 샌드위치 때문, 평소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자제하는 편. 그러나 발효시켜서 만든 빵은 좀 괜찮은 듯 크게 불편함을 모르겠더라고요. 위장이 불편한 사람들은 우선 밀가루를 자제하라고 하는데 매일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의 위장은 다른 걸까? 아님 밀가루 자체가 다른 것인지.. 항상 그것이 의문이었는데 요리 방법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어찌 되었든 오늘은 바게트 빵이 좋아서 만들게 된 토마토 스프를 소개해 드릴게요. 토마토 야채스프에 콕 찍어서 먹는 바게트 빵은 살짝 촉촉해져서 먹기에도 훨씬 좋거든요. 더불어 그 고소함은 한가득~ 한번 먹기 시작하면 연이어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남들은 다이어트식으로 준비하는 토마토스프 레시피를 저는 바게트 빵을 먹기 위한 용도로 만들었으니 어찌 보면 탄수화물 폭탄 식사가 되는 셈? 그러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을 저도 요런 때 적용시키게 되네요. 오늘은 토마토 요리 토마토스프 만들기 토마토야채스프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토마토 4개, 당근 작은 것 1개, 양파 1개, 미니 파프리카 3개, 브로콜리 약간, 깐 마늘 3개, 다시마 약간, 월계수잎 3~4장, 홀토마토캔 1개, 물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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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꽃의 소박한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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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장비빔밥 꽃게살 간장게장 비빔밥 만드는 법

    게장비빔밥 꽃게살 간장게장 비빔밥 만드는 법 지난번 류수영 간장게장 레시피로 만들었던 간장게장이 얼마나 맛이 좋던지.. 딸아이가 쉬는 날, 게장비빔밥을 만들었더니 순삭~ 한 마리 가지고 두 그릇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튼실한 꽃게라 그런지 꽃게살도 아주 넉넉한 편. 꽃게살 비빔밥이라 먹기에도 아주 좋더라고요. 큰아이네 세 마리 덜어주었는데 녀석들은 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따끈하게 갓 지은 밥은 필수! 간장게장을 손질하여 꽃게살을 아주 야무지게 발라낸 다음 김가루와 참기름, 통깨만 넣어 비벼주면 되는 것. 밥이 따뜻할 때 비벼서 먹으면 비린내 걱정도 no. 혹시 부족한 간은 게장 국물로 보충하면 되지만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될 정도.. 게장이 머금고 있는 정도로도 충분해요. 하지만 약간의 게장 국물에 청양고추를 송송~ 매콤한 맛을 좀 더 가미해 주면 훨씬 맛이 좋은 게장비빔밥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간장게장 비빔밥 만드는 법 꽃게살 비빔밥 게장비빔밥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간장게장 1마리, 밥 2공기, 조미김 1봉지, 참기름 1~2숟가락, 통깨 약간, 필요에 따라 게장 국물 1/4컵, 청양고추 1개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따로 보관해 놓았던 게장 국물을 약간 덜어낸 후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혹시 부족한 간을 더하여 주기 위한 것이지만 류수영 간장게장 레시피대로 만드셨다면 이 간장 물을 무한으로 넣어도 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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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된장국 레시피 황태육수 배추국 끓이는법

    배추된장국 레시피 황태육수 배추국 끓이는법 TV 어떤 방송에서 황태 육수를 만들어서 큐브처럼 얼려두고 사용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신박한 방법이다 생각을 했어요. 큐브처럼 얼려서 보관하는 것도 그렇지만 황태를 불렸다가 휘리릭~ 블렌더에 갈아서 형체 없이 이용하는 것에 마음이 더 가더군요. 저는 가끔 황태를 넣어 만든 요리에 그 황태가 거슬릴 때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블렌더에 갈아서 넣으면 `나야 황태, 여기 있어. ` 가 아니라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지만 구수한 황태 맛이 느껴지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황태를 불렸다가 블렌더에 갈아서 배추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어느 땐 비주얼 담당 황태가 보이지 않지만 국물 맛은 일품~ 황태 육수 배추된장국 레시피, 배추국 끓이는법. 보기엔 맹숭맹숭해 보이지만 거슬리는 것이 없으니까 국물 떠먹기도 훨씬 좋더라고요. 더구나 혹시 황태에 남아있는 가시 때문에 신경을 곤두서는 일도 없었으니까요. 오늘은 황태육수 배추국 끓이는법 배추된장국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황태채 한 줌, 배춧잎 5장, 두부 1/3모, 된장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대파 1/2개, 물 4컵, 필요에 따라 홍게 간장이나 액젓 약간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배추 손질을 해주세요. 큰형님이 주신 배추가 아직 냉장고 서랍 속에 한 통. 작년에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배추씨를 세 번이나 뿌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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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라페 김밥 만들기 간단김밥 당근계란김밥 레시피

    당근라페 김밥 레시피 간단김밥 당근계란김밥 만들기 날씨가 좀 풀렸다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에 오곡밥이랑 나물 몇 가지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지난번 가지 못한 어죽맛집을 가자고 하네요. 미리 먹었던 나물과 오늘 아침에 먹었던 연잎밥으로 대신, 둘이 먹기위해서 일을 벌이는 것은 에너지 낭비라며.. 어제부터 삶아놓았던 팥도 냉동실로 슝~ 부지런히 두번째 글 올려놓고 나가야겠어요. 얼마 전 만들어두었던 당근라페를 이용하여 당근라페김밥 만들기를 했어요. 미리 쟁여둔 당근라페가 있으니 김밥만들기도 뚝딱! 다른 재료 필요없이 계란말이만 두툼하게 만들어서 넣었더니 누구나 좋아하는 당근계란김밥을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집 식구들은 단무지부터 햄, 맛살까지 모두 들어간 기본 김밥보다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 만든 간단 김밥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그런지 저는 김밥만들기가 번거롭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묵은지를 넣은 김밥은 언제라도 ok~ 캔 참치를 간장에 조림하여 넣기도 하고 어묵을 매콤하게 조림하여 넣기도 하고.. 묵은지를 단무지 대신으로 이용하면 김밥 만들기가 아주 수월하거든요. 당근라페를 이용하여 김밥 만들기 당근라페김밥 간단 김밥 김밥 레시피 당근계란김밥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김밥 3줄 분량) 당근라페 적당량, 계란 3개, 소금 두 꼬집, 김 4장, 밥 2공기, 참기름 1숟가락,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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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된장찌개 레시피 두부 된장찌개 끓이는법

    냉이된장찌개 레시피 두부 된장찌개 끓이는법 날씨 춥다고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매일이 똑같은 일상~ 아침에 일어나면 베란다 화초부터 살피고 미지근한 물 한 잔, 블로그 글 하나 올려놓고 식사 준비. 대부분 그렇게 저의 하루가 시작되지만 낮에는 뒷산이나 한강 쪽으로 산책을 나가거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연휴 이후로는 쭉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어서 기온이 좀 풀리고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 햇살 좋은 날 산책이 그리워지네요.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냉동실에 미리 손질해서 둔 냉이 한 봉지를 꺼내고 게장을 담그면서 따로 모아놓은 꽃게 다리를 이용~ 꽃게 손질하면서 떨어진 것들이 아까워서 모아놓았거든요. 그러나 국물 맛이 좀 나아질까? 기대했지만 냉이 향이 강해서 그럴까요? 꽃게 다리만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는 듯 거슬리기만 하고 꽃게 맛은 별로 없는 것 같았으니까요. 오늘은 된장찌개 끓이는법 된장찌개 레시피 냉이된장찌개 레시피 두부된장찌개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재료 된장 1~2숟가락, 멸치 다시마 육수 3~4컵 정도, 꽃게 다리 4~5개 정도, 손질 냉이 한 줌, 표고버섯 1~2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다진 마늘 1/2숟가락,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꽃게 다리는 생략 가능하며 된장 양은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된장의 염도가 다르니까 각자 조절하세요. 1. 재료 준비하기 먼저 된장찌개 레시피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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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볶음 레시피 말린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볶음 레시피 말린 표고버섯요리 내일 모레가 대보름이라고 하죠? 내일 저녁에 오곡밥과 나물을 해서 먹는 날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시래기나물과 고사리나물 그리고 표고버섯볶음까지.. 몇몇 나물종류를 미리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정작 내일 저녁에는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먹거리가 별로없는 옛날에는 나물 종류를 미리 말려두었다가 먹는 것이 일상~ 묵은 나물을 섭취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었다고 하죠? 매해 정월보름날에는 나물종류를 먹어야 더위를 타지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혹시 남은 묵나물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의미는 아닐지.. 저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말린 나물 종류가 갖고있는 매력이 또 달라서 일부러 챙기곤 하는데요. 생나물보다 오히려 영양소도 더 많다고하니 안 먹을 수 없지요. 표고버섯만 해도 생표고버섯과 말린 표고버섯의 맛 차이는 확연히 다른 듯 미리 말려둔 표고버섯으로 표고버섯볶음을 만들었어요. 말린 표고버섯볶음은 식감이 쫄깃쫄깃~ 제겐 고기보다 더 맛있는 것 중 하나라 자주 만들어 먹곤 한다지요. 말린 표고버섯볶음 레시피 말린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볶음 만들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말린 표고버섯 2컵, 양파 1/2개, 당근 약간, 대파 약간, 들기름 1숟가락, 홍게간장 2숟가락, 고운 소금 2꼬집, 다진마늘 1/3숟가락, 통깨 1숟가락 1. 말린 표고버섯 불리기 먼저 말린 표고버섯에 물을 부어서 불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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