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츠아입니다. 이번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았어요. '82년생 김지영'은 개요 : 드라마 국가 : 한국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58분 개봉일 : 2019년 10월 23일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김도영 관람객 평점은 9점 초반대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어요. 배우진은 다음과 같아요. '82년생 김지영'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1980년 봄에 태어난 '지영'(정유미)은 '대현'(공유)과 결혼하여 "뭐 애 하나 생긴다고 크게 달라지겠어?" - 남편, 대현 대사. "제가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 남편, 대현 대사. 사랑스러운 딸, '두나'를 낳고 직장을 그만두며 엄마로서 살아가요. 딸을 임신한 뒤로 가슴 한 켠이 쿵 내려앉고, 심적으로 답답한 증세를 겪는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지만 "과연 그럴까?" - 지영 대사. 지영은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며 웃어 보이는데 대현은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을 보고 "사부인, 저도 제 딸 보고 싶어요. 딸 오는 시간이면 제 딸도 보내주셔야죠." - 지영 대사. 아내가 상처 입을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걱정을 하죠. "내가 목욕시키려고 일찍 왔는데." - 남편, 대현 대사.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은 명절이 되면 남편의 본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시댁에서는 당연하게 일을 하고 가족 사이에 낀 지영은 불편한 감정을 미소 뒤로 감추죠. 결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