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츠아입니다. 이번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보았어요.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요 : 드라마, 코미디 국가 : 한국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54분 개봉일 : 2019년 5월 1일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육상효 관람객 평점은 9점 초반대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어요. 44% 연기, 33% 스토리를 감상포인트로 두고 있어요. 배우진은 다음과 같아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릴 적 척추를 크게 다친 날 이후. 전신마비로 인해 머리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인, '세하'(신하균)는 친척집을 전전하다 보호시설인 책임의 집에 다달아요. 그곳에서 '신부님'을 만나고 신부님은 세하에게 책임의 집의 의미를 말해주죠. "사람이 태어나면 끝까지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어." - 신부님의 대사. 태어난 책임을 다해야 하며 함께 살아가기에 강하다고 말이죠. 또한 자신과 같은 처지인 수영을 매우 좋아하고 잘하지만 어린아이의 지능을 지닌 지적장애인, '동구'(이광수)를 만나고 "동구는 밥 잘먹고 학교 잘 다녀도 엄마는 오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다렸는데.." - 동구의 대사. 어느새 동구는 형을 위해 책을 넘겨주고, 음식을 먹여주고 휠체어를 밀어주며 매일 새벽 3시에 알람시계를 맞춰 세하 몸의 방향을 바꾸어주는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세하는 매일 아침 동구에게 이름, 생활 지침 등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