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나의신부
3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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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뷰,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츠아입니다. 이번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보았어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요 : 로맨스, 코미디 국가 : 한국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51분 개봉일 : 2014년 10월 8일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임찬상 관람객 평점은 8점 중반대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어요. 배우진은 다음과 같아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며 결혼의 환상도 하나 둘 깨지기 시작하는데 말이 안 통하는 철부지 남편 영민과 잔소리만 늘어가는 아내 미영은 "내가 결혼을 한 거지, 애를 입양한 건지." - 아내, 미영 대사.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이리 외롭고, 힘든 건지 두 사람은 싸움과 금새 또 화해를 반복하죠. "자기는 하고싶을 때랑 파김치 찾을 때만, 내가 필요한거잖아." - 아내, 미영 대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평범한 커플의 신혼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이를 바탕으로 24년만에 새롭게 제작되어 돌아왔어요. "스카이블루가 참 잘 어울리시네요." - 아내, 미영 대사. 행복할 것만 같은 결혼의 다른 이면, 동반자에 대한 깊은 속 사정을 보여주죠. "자긴 나에 대해 대체 아는 ...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