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있다면 장요근스트레칭 보단 강화운동을 더 해야함 1.장요근은 양쪽허리에서부터 시작하여 허벅지뼈에 붙음 -> 그래서 장요근이 수축하면 요추의 정상만곡을 만들거나, 다리를 니킥하듯이 구부리게 함 2.일상에서 허리를 숙일 때 골반 앞쪽으로 기울어지기 60 : 그만큼 허리가 적절하게 구부러지기 40정도 리듬이 맞춰져야 디스크에 큰 무리가 가지않음 -> but 허리가 더 많이 구부러지거나(B), 고관절만 과도하게 구부러질경우(C) 통증이나 문제가 생김 3. 장요근은 허리와 골반을 모두 지나가는 안정성 근육이기에, 허리골반리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장요근을 다양한 길이로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진행해야 됨 4. 가장 쉬운 방법은 일상에서 걷기지만, 대부분 앉아있는시간이 많아 장요근 문제가 생김 *스트레칭이 나쁘다는것이 아님. 장요근은 스트레칭이 강조되지만, 허리통증은 위 개념으로 다양하게 수축 및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함 * 자세한 내용과 운동방법은 이곳에👇🏻
아직도 턱 당기기 운동을 저렇게 알려주다니... 저 사실 너무 놀랐습니다. 아직도 턱 당기기 운동을 거북목교정 운동으로 알고 계시거나, 이렇게 알려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그대로 따라하다간 오히려 거북목이 더 심해지거나 목 디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 3가지는 반드시 가져가셔야 해요. 첫 번째, 목 디스크를 스스로 만들지 마세요. 머리가 앞쪽으로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뒤로 당기면 될 것 같지만, 슬프게도 우리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목뼈는 C자 모양의 탄력적인 커브를 만들고 있고, 그 위에 볼링공과 같은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는데요. 이것을 무작정 뒤쪽 방향으로 밀어 넣을 경우, 오히려 이 C자 모양이 무너지면서 목이 일자로 변하거나, 심한 경우 역C자 모양으로 변형될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디스크는 뒤쪽으로 잘 탈출하기 때문에, 이렇게 일자로 목이 변형될 경우 목 디스크가 뒤로 탈출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두 번째, 턱을 당기지 마세요. 우리 머리가 앞쪽으로 점점 나가게 되면, 목뼈는 오히려 이 머리 무게로 인해서 구부러진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구부러진 자세에서는 앞쪽을 보거나 시야를 확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다른 모습으로 보상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구부러진 목이 아니라 고개, 즉 머리를 위로 젖혀 버리게 되면서 이 시야를 확보하게 됩니...
골반전방경사가 있다면 호흡도 체크해야 함 1.골반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면 갈비뼈가 들릴 가능성이높아짐 -> 복부앞쪽이 열리면서, 옆에서 보았을때 갈비뼈가 튀어나오거나 흉통이 점점 커짐 2.이런경우 갈비뼈 안에 있는 중요한 호흡근인 “횡격막”이 제기능을 하기 어려워짐 -> 목과 어깨주변근육을 당겨올리는 보조근을 사용해 호흡량을 대신하는 모습이 확인됨 *몸통전체를 활용하는 몸통호흡을 알려주어 횡격막과 심부코어의 힘을 강화해주어야함 자세한내용과 운동방법은 아래영상에 모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