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좁쌀여드름 심했던 아기, 한달 동안의 관리 기록 신생아태열 좁쌀여드름 3월생인 우리 뽁뽁인 신생아태열과 신생아여드름을 거쳐, 여름엔 땀띠와 침독까지! ... blog.naver.com 우리집 아이들이 유독 열이 많은 건지, 첫째도 둘째도 신생아태열로 고생을 오래 했는데, 첫째 뽁뽁이는 3월생, 둘째 찐찐이는 11월생으로 둘 다 추운 계절에 태어나서, 혹시라도 추울까봐 집안 온도를 올림과 동시에, 급속도로 심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지요. 띠로리,,,,,, 뽁뽁이 때는 첫째 아이여서, 이런 경험이 전무후무하다보니, 얼굴에 조금이라도 좁쌀여드름이나 침독이 올라오면, 부리나케 소아과로 달려가곤 했으나, 어차피 병원에서 말하는 해결방법이라는 게, 온습도 조절 + 보습 이 두 가지가 포인트였고, 아기침독이 정~~~말 심했을 때나, 리도맥스 처방 받았던 게 전부였던 경험이 있던지라, 둘째 찐찐이 피부가 좀 예사롭지 않다,,, 싶을 때마다, 산후조리고 뭐시깽이고 상관없이 내 한 몸 희생하여, 한겨울에도 베란다 중간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잠을 잤던 엄마, 바로 나야, 나!!!! 우리 찐찐이 역시, 한겨울에도 두꺼운 옷이나 이불은 피하고, 최대한 얇고, 시원하게~!!! 그렇게 온도조절로 초기 아기태열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잡힌 편이라 안심하고 있던 어느 날! 부산부모님께서 올라오셔서 이틀 지내다 가셨는데, 너무 춥다고 하셔서 거실에만...
찐찐's 신생아 발달기록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집 금두꺼비~ 금복주~ 찐찐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나란 사람 자체가 악세사리를 즐겨 하거나, 딱히 꾸미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여서, 우리 뽁뽁이를 키울 때는 아기자기한 옷이나 모자, 머리띠 같은 걸 신경 써서 해준 적이 딱히 없었는데, 우리 찐찐이는 가급적 외출할 때만큼은 머리띠라도 해줘야겠다! 생각하게 만들었던 웃픈 에피소드 하나. ㅋㅋㅋ 조리원에 있을 때, 식사 가져다 주시던 선생님께서 마침 모자동실 중이던 우리 찐찐이를 보자마자, "어이쿠, 잘 생겼네~! 아들이죠?!" 뭐 사실, 다른 사람들이 아들이라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뽁뽁이 신생아 시절이랑 똑 닮은 우리 딸~ 아들 아니고 딸! 딸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리엄마는 우리 찐찐일 볼 때마다 "오구, 우리 금복주~ 금복주~" 대체 금복주가 뭔가~하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띠로리~!!! 엄마! 아무리 그래도 손녀딸한테 금복주는 좀 너무한 거 아닙니까?! 원래 아기 때 좀 안 예쁜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미모포텐 터지는 거 모르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씨한테 이런 이야기할 때마다 자기 눈엔 딱 봐도 딸처럼 생겼구만 어디가 아들같아 보이냐며. ㅋㅋㅋㅋ 그런데 어쩌서, 예쁘다는 말은 안 하고, "뭐 어때! 딸이기만 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
신생아태열 좁쌀여드름 3월생인 우리 뽁뽁인 신생아태열과 신생아여드름을 거쳐, 여름엔 땀띠와 침독까지! 아주 그냥, 이 엄마 아빠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더랬다. 조리원에 있을 때만 해도 살짝 붉은기가 올라오긴 했었지만 나름 뽀얀 꿀피부를 자랑하는 아기였건만,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지 3일쯤 지났을까?!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혹시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싶어 보일러 온도를 올렸던 날을 기점으로 좁쌀여드름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 얼굴을 덮어버려 멘붕.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아토피인가 싶어,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아직 아토피라고 확정 지을 수 없으니, 1.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것 2. 가습기 틀어주기 3. 아토피라인 보습제 발라주기.(수딩젤 X) 이렇게 세 가지를 이야기 해주신 의사선생님. 그런데 자잘하던 좁쌀여드름이 점점 더, 커다랗게 변하기 시작해, 맴찢. 의사선생님 말씀이 만약 아토피라면 귓볼 아랫부분이 갈라질텐데, 뽁뽁인 아직 그런 증상은 없다고 하셔서, 내심 안심은 되면서도 완전히 안심할 순 없었던?! 온도 나중에 주변 친구들 이야길 들어보니, 여름에 태어난 아기들에 비해, 추울 때 태어난 아기들이 태열이 올라온 경우가 더 많았는데, 아무래도 추우면 나처럼 감기 걸릴까봐 보일러 온도를 높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신생아 적정 온도는 24도를 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니, 잊지말자구요! 그래서 ...
신생아크림 임신 후 처음 알게 되었던 브랜드 몽디에스 . 사실 임신 전까진 화장품의 성분보다는 브랜드의 인지도 및 기능 위주로 사용해오다가 임신과 동시에 성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는데 , 자신있게 전성분을 공개할 정도로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EWG 그린등급 몽디에스를 알게 되었고 , 그 중 , 육아맘들 사이에서 신생아크림으로 입소문 난 아토크림을 선물받아 사용해보기 시작 .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였던 건 ,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피부전문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 EXCELLENT 인증을 획득했다는 문구 . 이 말인 즉슨 , 임상 대상 모두 피부 자극이 없을만큼 저자극이라는 뜻이라지만 , 왠지 모르게 화해 어플로 확인을 해야만 뭔가 좀 더 확실하게 믿음이 가는 나란 여자 . ㅎㅎ 그렇지만 ' 20가지 주의성분 0 ' 보다 더 먼저 내 눈에 들어온 건 , 800건이 넘는 실제 사용자의 후기들 . 적립금을 준다 그래도 후기를 잘 안남기는 나로썬 이런 곳에 손수 후기까지 올린다는 건 그만큼 만족스럽거나 혹은 불만족스럽기 때문일텐데 , 내가 쭉쭉 넘기면서 봤던 후기들은 대부분 만족하는 글들이여서 , 괜시리 한번 더 믿음직 . 신생아크림 아토크림은 짜서 쓰는 튜브 타입으로 손으로 떠서 쓰는 타입보단 편하고 , 펌핑형보단 조금 불편한 정도 .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 보통 신생아크림은 로션에 비해 제형 자체가 좀 더 꾸덕해서 ...
아기보습크림 엄마가 되고 난 뒤 , 가장 속상하고 , 화나고 , 슬플 때는 바로바로 아이가 어딘가 다치거나 아플 때 . 비단 , 열나고 피나는 문제 뿐만 아니라 피부에 안보이던 트러블만 올라와도 혹시나 아토피는 아닌가 심장이 철렁할 정도 . 내 얼굴에 올라온 뾰루지들은 ' 언젠가 없어지겠지 , 뭐~ ' 하고 말면서 , 얼마전부터 뽁뽁이 겨드랑이에 생긴 트러블이 너무 너무 신경쓰여서 병원에도 가봤건만 !!! 그저 보습을 더 잘해줘야 한다는 , 이미 다 알고있는 대답만이 되돌아올 뿐 . 흑 . ' 로션 , 크림 다 발라주고 있는데 , 여기서 뭘 얼마나 더 발라줘야하지 ,,,?! ' 하고 , 아기보습크림 찾아보다 발견한 몽디에스 아토밤 . 기존에 몽디에스 베이비라인을 쓰고 있어 ,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EWG 등급이라는 것과 전 성분을 모두 공개할 만큼 안전하다는 것 , 피부자극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 논란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것 , 독일 피부 전문 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를 받았다 등등 , 몽디에스를 신뢰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 아토밤도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었는데 , 사실 , 처음 아토밤을 받아본 소감은 ' 어랏, 생각보다 크기가 좀 작네 ?! ' 였음 . 그런데 후기들 찾아보니 , 유일한 단점이 적은 양이라고 하는 걸 보면 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닌 듯 . ㅋㅋㅋㅋㅋ 일단 '밤'이라고 ...
아기바스 아가들 피부야 워낙 다 민감하지만 우리 뽁뽁이같은 경우엔 태열, 침독 , 땀띠 등등 - 온갖 트러블은 한번씩 다 겪은지라 신생아때부터 좋다는 온갖 화장품과 아기바스는 한번씩 다 써본 듯 . 그 중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건 전성분 공개는 물론 논란성분 무첨가 테스트에서 총24가지 논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EWG그린등급, 피부자극 안전성 테스트완료한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몽디에스. 이미 뽁뽁이 세안제로 몽디에스 아토클렌저를 사용중인데 , 육아용품 브랜드 잘 모르는 까꿍씨도 뽁뽁이 얼굴 씻는 거 향도 좋고 , 보드라운 것 같다며 몽디에스는 알고 있을 정도로 만족중. 아기바스 같은 경우엔 사용하기 편한 펌핑형에 투명한 액체 타입. 아토클렌저처럼 바로 거품이 나오는 타입이 아니라 좀 아쉽긴 했으나 , 다행히 거품이 이렇게나 잘 생김. 어른 샴푸같은 경우엔 두 손으로 막 비벼 거품을 낸 뒤에 머리를 감아야 하는 반면 , 사실 아기를 혼자 목욕 씻길 땐 한 손으론 아기를 잡고 , 다른 한 손으로 머리를 감겨야 해서 그게 불가능하기에 이렇게 쉽게 거품이 나는 제품을 강추 ! 거품이 잘 나는 것 만큼이나 빨리 잘 헹궈지는 것도 중요 ! 왜냐 !!!!!! 요즘은 목욕하는 동안에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 혼자 일어서고싶고 , 나가고 싶고 , 난리부르스기 때문에 ?! 욕조 안에 새로운 놀잇감은 계...
신생아바디워시 아직도 기억나는 초보맘 때의 에피소드 중 한 가지 . 분명히 조리원 목욕 교육 시간에 신생아피부는 예민하니까 물로만 씻겨주되 , 머리는 냄새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샴푸로 감겨도 된다고 하셔서 , 조리원 퇴소 후 , 집에서 아기목욕 씻길 때마다 , 신생아바디워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 생각없이 계속 물로만 씻겼건만 , 병원에 검진 받으러 갔을 때 여쭤보니 , 얼굴 , 몸 모두 비누로 닦아도 되고 , 보습 잘 되는 로션을 자주자주 발라주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띠로리 ~ !!! 그래서 그제서야 난생 처음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개운하게 목욕재개 할 수 있었던 우리 뽁뽁쓰 . 그 당시 출산선물로 받았던 아토앤오투는 아기 피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O2 LAB 을 운영하면서 , 아기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있고 , 특히나 옥시젠 라인의 자사 특허 기술로 만든 '제주 고농도 산소수'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감을 줘, 아기 피부 만능 보습水 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선 유명한 브랜드인데 ,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약산성 바스&샴푸 . 일단 , 샴푸와 바디워시를 따로 따로 쓸 필요없이 이거 하나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OK라 편하고 , 약산성 pH와 26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외한 알러지 free향을 사용해 ,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의 아기와 유아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
유아보습크림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부쩍 건조해진 우리 뽁뽁이 피부 .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말라서 쪼글쪼글진 걸 보고 , 진짜 깜짝 놀라서 , 아침 저녁으로 립밤도 발라주고 , 유아보습크림도 듬뿍듬뿍 발라주기. 보통,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 우리 뽁뽁이같은 경우엔 오히려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올라 와 , 완전 초보맘 땐 , 유분기가 많아 그런 걸로 오해한 바람에 가벼운 타입의 화장품만 바르다 , 더 심해졌던 가슴 아픈 기억이 . 또르르. 태열, 침독 , 땀띠 등등 ,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넘어간 ( 아놔. ㅎㅎ) 우리 뽁뽁이의 엄마로 31개월을 지내며 , 확실하게 알게 된 한 가지 , 아기 피부에 생긴 다양한 트러블들은 대부분 보습만 충분히 해줘도 해결된다 ?! 물론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서 , 의사 선생님 처방에 따라야겠지만 , 뽁뽁이가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은 침독이 정말 심했을 때 , 그때 딱 한 번 연고 처방해주시고 , 그 외에는 늘 , 가습기와 보습을 강조하셨음 . 그래서 내가 , 시중에 나온 웬만한 아기화장품은 샘플이든 본품이든 한 번씩 다 써봤다는 거 아닙니까 ?! 이걸 웃어야 해 , 울어야 해 . 그렇게 우리 뽁뽁이가 정착한 보습템은 바로 몽디에스 아토 라인 . 여름엔 아토 로션을 주로 쓰고 ,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아토 크림 + 오일로 바디 마사지 . 건조함이 특히 더 심한 부분은 아토밤으...
아기바디워시 친정 생활중인 요즘 - 우리집엔 없는 베란다 덕분에 매일매일 목욕 겸 물놀이로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뽁뽁. 신생아 때부터 태열에 지금도 조금만 더워도 올라오는 땀띠까지 - 워낙 민감한 피부의 뽁뽁이인지라 매일매일 사용하는 아기바디워시는 성분을 까다롭게 살펴보는 편인데 ,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더블하트 아기바디워시는 Hypo Allergenic 테스트 완료 / 안점막 자극 테스트 완료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향료, 색소, 미네랄오일, 실리콘 무첨가라니 안심 . 게다가 더블하트 아기바디워시는 엄마가 주는 선물이란 별칭답게 아기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고 ,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베이비리피드 독자 보습 성분과 아기 피부관리에 필수 ! 모유 영양성분 중 하나인 이노시톨이 예민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니 , 매일 아기바디워시 사용하는게 혹시나 아기에게자극적이진 않을까,, 했던 나의 걱정도 이제 끝 ! 바로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나오고, 위생적인 펌핑형에 따로 샴푸 필요없이 소량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 헹굼이 빠르고 , 미끄덩거림이 남지 않아 굿굿굿 . 아기의 몸은 작지만 땀샘의 수는 어른과 비슷해 땀이나 때로 금세 더러워지는 편이라 가급적 매일 목욕하되 빠르게 끝내고 , 충분히 보습해주는게 바로 꿀피부의 지름길인데 , 더블하트 아기바디워시로 씻긴 뒤론 아기 피부가 바로 건조해지지 않아 , 부랴부랴 로션...
유아로션 환절기라 피부 건조해질까봐 미리미리 열심히 발라주고 있는 유아로션 몽디에스. 엄마의 양수를 닮은 물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진 저자극 로션으로 발림성도 부드럽고 , 겉도는 거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편. 잔여감 하나 없이 피부속부터 촉촉함이 느껴져 집중케어로션으로 안성맞춤. 몽디에스는 워낙 전성분 공개와 17가지 무첨가 테스트 완료로 아기에게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는데다 , 건성피부인 내가 발라봐도 촉촉함이 오래오래 유지되고 , 그렇다고 유분감이 많지도 않아 유수분 밸런스도 적당 ! 피부청정과 영양공급까지 되니 대만족 . 200ml 라는 대용량이라 얼굴부터 바디까지 듬뿍 발라도 충분한 가성비 또한 굿굿굿 !!! 유아로션 하나를 골라도 비할 바 없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 우리 뽁뽁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픈 엄마 마음. 요즘 갑자기 침독이 더 심해져 따가운지 자꾸 손으로 만지는 우리 뽁뽁. 내가 해줄수 있는 건 유아로션 잘 챙겨발라주는 것 뿐이라 너무 속상하지만 , 부디 오래 고생하지 않고 , 빨리 예전의 촉촉한 피부가 돌아오길 바라며 - < 이 포스팅은 '몽디에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후 솔직히 작성된 리뷰입니다. >
아기쿨매트 땀과 열 많은 우리집 남자들 때문에 이미 4월달부터 에어컨 풀가동 중인 우리집 . 특히 잠 잘 때 , 머리가 다 젖을 만큼 땀이 많은 뽁뽁일 위해 , 밤에도 에어컨 타이머 맞춰두고 지내다가 , 아기쿨매트 깔고 자면 좀 나을까싶어 , 여름 대비 차원으로 아기인견패드 하나 준비 ! 사실 , 신생아태열로 고생할 때도 집에 있던 인견이불 깔아주는 걸로 대신하고, 굳이 따로 준비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 번거로운 세탁방법 때문이였는데 , 와우 ~ !!! 요건 따로 손세탁 할 필요없이 , 그냥 편하게 세탁기 돌려도 된다는 말에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음 . 제품에 동봉된 세탁시 주의사항에는 손세탁을 권장한다고 쓰여있긴 했으나 , 판매페이지나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 30도 이하의 찬물에 중성세제를 넣고 , 단독으로 울코스 돌렸더니 , 이상 無 . ( 세탁망에 넣고 돌리면 보풀방지가 된다니 , 이불세탁용으로 큰 세탁망 하나 사야겠군 . ) 아무리 수많은 장점들이 있다한들 , 매번 손빨래를 해야 한다면 , 솔직히 귀찮아서 손이 잘 안 갈 것 같은데 , 세탁기 OK, 빠른 건조 OK ! 청결 , 위생 등에 더 신경쓰게 되는 요즘 , 간편한 세탁방법 덕분에 자주 세탁해 사용할 수 있어 완전 굿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요로코롬 착착착 접어서 정리할 수 있어 , 수납장 정리도 깔끔하게 !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유아쿨매트 중 , 비...
신생아크림 우리 뽁뽁이가 신생아이던 시절 , 정말 만지는 것조차 겁나서 안절부절 , 목욕할 때 빼곤 , 언제나 속싸개로 꽁꽁 싸매고 , 목욕할 때조차 손싸개를 빼지 않아 , 지금까지도 우리 엄마는 그때 이야기를 하시며 놀리신다지요. ㅎㅎ 목욕도 그렇게 안절부절 제대로 못했는데 , 신생아크림 바르는 건 또 오죽했을까 ! 하하하 . 만지면 부셔질까 조심조심 바르느라 제대로 문질문질 흡수도 못시키고 , 피부 겉면에 막 하얀 크림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했더랬지 . 신생아크림 고르는 방법은 엄마들마다 각기 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 나 같은 경우는 일단 전성분부터 확인 . 그렇다고 내가 이 많은 성분들에 대해 하나하나 다 아는 건 아니고 , 혹시 피해야 할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체크하는데 ,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주 원인이 방부제와 향료 등이라고 해서 , 파라벤 , 인공향료가 들어있는지는 꼭 체크 ! 우리 뽁뽁이가 어릴 때부터 쭉 사용중인 몽디에스 아토크림은 전성분 공개는 물론 ,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피부전문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를 최상위 등급으로 통과해 믿고 사용중인데 , 아무리 안전한 성분이라고 한들 , 사람마다 피부나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팔 안쪽에 1-2주 정도 발라본 뒤에 얼굴이나 몸 전체에 발라주는 쪽을 추천합니닷 .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피부가 더 약한만큼 더 신경쓰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 그리고 초보엄마일 때 , ...
아기침독 리도맥스 신생아 태열과 여드름을 거쳐 , 여름 끝자락엔 이마 땀띠 , 그리고 지난 9월엔 아기침독까지 - 아주 그냥 피부 트러블이란 트러블은 한번씩 다 겪고 있는 우리 뽁뽁이. 신생아 태열이 워낙 막강했고, 약 같은 건 바르지 않고 , 오직 쁘리마쥬만 발라 괜찮아졌던지라 ( 다 나을 때가 되어 나은 거였을 수도 ㅎㅎ ) 솔직히 아기침독 따윈 때 되면 다 괜찮아지겠지 ~ 하고 , 보습만 신경쓰길 거의 한달 ?! 침을 계속 계속 흘리니 입 주변이 늘 울긋불긋 지저분해도 그러려니 ~ 했는데 , 왜인지 추석연휴 때 그 울긋불긋한 범위가 커지더니 , 눈에 띄게 붉어지기 시작 . 그래도 계속 그런게 아니라 붉은기가 가라앉았다 올랐다 하길래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있었으나 ! 추석 다음날 을왕리 다녀오고 , 코찔찔 감기에 걸리더니 , 열 때문인지 피부가 ,,,, 피부가,,,,, 진짜 급작스럽게 이렇게 돌변 . 오죽하면 내가 뽁뽁이에 대해 무언갈 걱정해도 다 괜찮아지니 걱정말라던 울엄마빠께서 나 몰래 후시딘을 발라주셨을까;; ( 그런데,,, 왜 하필 후시딘인가요, 엄마 아빠 ?! ㅋㅋㅋ ) 뽁뽁이도 가려운지 자꾸 엎드려 이불에 얼굴을 부비고,,,,, 까꿍씨는 이러다가 아토피 되는거 아니냐며 , 찾아보니 아토피 피부는 이랬다고해서 당장 병원도 못가던 추석연휴에 내 속은 타들어가고,,,,,, 지금이야 웃으며 아기침독 심했을 때 몽골인 같았다며, ...
땀띠연고 신생아 때 태열로 고생한 우리 아가. 열이 많은 아가들은 여름에 땀띠가 잘 생긴다기에 미리미리 준비한 몽디에스 파우더로션 파우더로션이라는 이름 때문에 왠지 촉촉함과는 거리가 먼 , 파우더리할 것 같단 내 예상과는 달리 , 부들부들 촉촉한 질감에 발림성도 매끌매끌 . 파우더가 아기에게 안좋대서 그럼 뭘 발라줘야하나,,, 고민했는데 , 땀띠연고라는 별칭답게 가루날림 하나 없이 , 先 촉촉 , 後 보송 !!! 흡수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발라주고 나면 금세 스며들어 , 살이 겹치는 부분에 조금이라도 물기가 남아있거나 , 로션 바른 후 완벽히 흡수를 안시켜주면 금세 붉어지는 우리 아가 피부에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어 , 굿 ! 전성분 공개 , 17가지 무첨가 테스트 완료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하는 몽디에스 . 나도 종종 땀띠가 나는 편인데 , 앞으론 땀띠연고 대신 요걸로 뽀송뽀송 피부 유지시켜야지잉 ~ 이 포스팅은 '몽디에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히 작성된 리뷰입니다.
신생아수딩젤 신생아 때부터 태열에 땀띠에 침독까지 온갖 트러블이란 트러블은 다 겪은 우리 뽁뽁쓰 . 그래서 그쪽으론 나름 빠삭한 편(?)인데 , 16개월 동안 뽁뽁이를 키우며 터득한 것 중 하나는 집 안 온도는 무조건 시원하게 유지할 것 . 덕분에 우리집은 6월부터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중 . 집 안 온도는 늘 25도로 유지 , 옷도 거의 나시티만 입고 지냄에도 불구하고 , 목덜미 쪽과 기저귀 허리밴드 쪽은 어쩔 수 없는건지 조금만 방심해도 뭔가가 울긋불긋 올라오기 시작 . 그렇다고 기저귀를 벗겨 둔 채로 지내기엔 내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 , 궁중비책 신생아수딩젤 추천받아 , 예민한 뽁뽁이 피부에 발라주기 시작 ! 이미 샴푸앤바스를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다른 라인도 뽁뽁이에게 잘 맞을꺼란 기대감이 있었고 , 궁중비책만의 고유 성분인 오지탕이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길래 기대감 뿜뿜 ! 또한 , 피부에 보습과 활력을 주는 사과수 성분 ,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쑥잎 추출물이 피부 진정 및 수분 보유량을 높여준다는 사실 ! 그래서인지 에어컨수딩젤 이란 애칭까지 , 따악 - !!! 패키지 자체도 투명해 안에 내용물이 다 보이고 , 내용물 역시 투명하다보니 , 더 시원해보이는 느낌 . 요즘 한창 온갖 화장품 뚜껑 열어 , 얼굴이며 온 몸 여기저기 바르기에 재미들린 뽁뽁인 , 아니나다를까 궁중비책 신생아수딩젤을 ...
신생아태열 우리 뽁뽁이가 땀과 열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누워서 모빌보는 그 짧은 시간동안 베개가 땀으로 흠뻑 젖은 걸 보고 , 너무 깜짝 놀라 후다닥 다시 꺼낸 몽슈레 태열베개 그도 그럴 것이 얼마전 배냇머리를 밀고나서 보니, 뽁뽁이 두피가 전체적으로 붉고 , 머리 뒷쪽엔 땀띠도 조금 올라와 있었는데 , 고생했던 신생아태열 악몽이 떠올라 당장 몽슈레로 바꿔줄 수 밖에 없었음. 좋다는 건 정말 다 했었던 신생아태열 관리방법 중 하나 ! 몽슈레 태열베개 . 35도를 유지시켜주는 PCM 소재가 아기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 3D 에어매쉬 소재라 통기성도 굿 ! 숯성분 충전재로 99.5% 이상 향균효과까지 ! 집에 베개가 여러개 있는데 , 확실히 그냥 솜이나 메모리폼보다 누워있을 때 땀이 적게 나고 , 그러니 당연히 두피의 붉은기도 현저히 줄어들 수 밖에 . 예쁜 두상을 위한 필수품 짱구베개의 기능까지 해준다지만 솔직히 그거까진 잘 모르겠고 , ( 나중에 커서도 뒷통수 볼록하다면 인정 ! ㅋㅋ ) 다만 , 아기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각도인 12도여서 비교적 높았던 짱구베개는 불안하고 , 그렇다고 뒷통수는 포기할 수 없었던 신생아 때 부터 무리없이 사용했음. 오동통 쪼꼬미 귀요미 시절 사진은 죄다 얼굴이 울긋불긋 오돌토돌 - 너무너무나 속상하지만 , 지금은 가끔씩 올라오는 침독 말곤 꿀피부를 자랑하니 , 이 엄마는 그걸로 ...
베이비로션 신생아 때부터 태열 , 땀띠 , 침독 등등 , 뭐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고 , 겪을 수 있는 건 다 겪었던 우리 뽁뽁쓰 . 그런데 의사선생님도 다른 육아맘들도 공통적으로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길래 , 시중에 나와있는 베이비로션들은 구할 수 있는 샘플들부터 시작해 , 사용해볼 수 있는 건 거의 다 사용해 봤었는데 , 다른 아이들에게 잘 맞았다고해서 무조건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기에 , 우리 역시 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더랬다 . 그러던 중 , 화해어플에서 2019 베이비&임산부 로션 8위에 랭크된 몽디에스 아토 라인을 알게 되었고 ,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이 0인 걸 보고 , 아기가 발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엑셀런트 인증을 획득했단 말에, 괜시리 더 안심이 되던 엄마 마음 . 엄마들 사이에선 믿고 쓰는 몽디에스 , 믿.쓰.몽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전성분 공개는 기본이고 , '보건복지부 장관상 ' 유아 화장품 부분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도 받았다는 사실 . 수많은 아기간식이나 쥬스들도 마트에서만 파는 것 보단 , 약국에서도 파는 게 왠지 좀 더 신뢰가 가는 것 처럼 , '온누리약국'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인 만큼 초보엄마 입장에선 더 눈길이 가는 제품일 수 밖에 없는 듯 . 블랙&화이트 패키지도 마음에 들...
아기열꽃 ' 엄마의 습관상속 ' 이란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던 몽디에스 수딩젤 . 생각해보면 진짜 ,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상속해 주는 게 , 그 어떤 금은보화보다도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한 요즘 .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보자면 지금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화장품들 역시 , 어쩌면 어른이 되서도 평생 쓰게될 수도 있기에 가급적 좋은 것만 주고싶은 엄마 마음 . 그래서 출산준비물 하나하나 준비하던 시절 , 아기열꽃 대비책으로 필수라는 수딩젤 찾아보다 , 몽디에스를 추천받아 , 화해 어플부터 실행 .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주의성분 0 . 피부자극 안정성 테스트 완료는 기본 , 논란성분 무첨가 테스트 또한 통과한 제품으로 , 자신있게 전 성분을 모두 공개함은 물론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EWG 그린등급이란 말에 일단 안심하고 아기에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 나중에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과 유아 화장품 부분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 까지 수상한 브랜드라는 것 . 게다가 더더욱 신뢰가 갔던 부분은 바로 , '온누리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였는데 , 아직 이도저도 잘 모르는 초보엄마에겐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왠지 모르게 안전한 유아 용품 브랜드라는 인식이 좀 강했달까 ?! 하지만 제 아무리 상을 많이 받고 , 성분이 좋다고한들 , 우리 아이 피부와 잘 맞지 않으면 모조리 꽝 ! 몽디에스 수딩...
유아베개 추천 우리 뽁뽁이로 말할 것 같으면 9월인 지금까지도 밤새 에어컨을 풀가동하지 않으면 꼭 중간에 깨버리는 전형적인 열 많은 아가 . 뛰어놀 때는 그렇다쳐도 잠 잘 때까지 머리카락이 땀으로 젖은 걸 보고, 깜짝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을 정도 . 사실 몽슈레는 태열로 고생하던 신생아 때 폭풍검색으로 알게되어 ,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다가 , 쑥쑥 자라는 뽁뽁이에겐 크기가 좀 작은 것 같아 , 지인 아가에게 물려줬었는데 , 0~12개월까지 사용하는 태열베개 뿐 아니라 추천 대상월령이 6~48개월인 안심베개와 36~52개월인 안심베개(대)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 열 많은 아이들의 필수품 , 안심베개 준비 ! 태열베개와 다른 점은 디자인과 크기 ?! 그 외의 기본적인 소재는 동일 . 아기들은 머리와 얼굴에 열이 많은 반면 땀구멍이 활성화 되지 않아 피부에 오돌토돌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 머리 뒤쪽을 시원하게 해주는 P.C.M 소재가 잠 잘 때 뒤쪽으로 열을 빼줘 ,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쿨베개로 완전 최고 ! 여기서 P.C.M 소재란 ? 우주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위한 특수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란다 .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니다 ?! 베개 속 숯성분의 충전재 바이오 비드폼은 99.5% 이상 향균 효과는 물론 , 통풍이 좋은 3D 에어매쉬 구조...
신생아태열 우리 뽁뽁인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온지 한 이틀 뒤부터 신생아태열과 여드름이 하나 둘 올라와 , 거의 두 달 가까이 고생을 했던지라 , 25개월이 다 된 지금도 피부에 뭔가 조그마한 트러블만 올라 오면 그때 마음 졸이던 기억 때문에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관리해주고 있는데 , 신생아태열 때문에 병원으로 달려갈 때마다 의사선생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은 온도와 습도 . 그래서 수시로 온습도계 체크는 기본 , 집에는 늘 가습기가 틀어져 있었다지요 . 사실 , 우리 뽁뽁인 3월생이여서 조리원에서 나왔을 당시 날씨가 쌀쌀했었고 , 혹여나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보일러를 빵빵 돌렸었는데 , 이제와 돌이켜 보면 이게 화근이였던 듯 . 아이가 있는 집의 실내 적정 온도는 조금 서늘하다 싶을 정도인 21 ~ 24도 이거늘 , 그런거 다 무시하고 , 내가 추우면 아기도 추울 꺼란 생각에 보일러나 빵빵 돌리고 ,,,, 하아 ,,,,,,,, 과거의 어리석은 나야 ,,, 반성 좀 해주겠니 ?! 그런데 요즘엔 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아기수딩젤이 나왔으니 , 그것은 바로바로 아토앤오투 온도계수딩젤 . 처음엔 뒤에 붙어있는 ' 파란 안심 마크 ' 를 보고 , ' 파란색이 보일 때 사용해주세요 ?! 색깔이 변한다는 건가 ? ' 살짝 의아했었는데 , 우와 ,,,,,,, 대체 이게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