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열감기 몸살] 요즘 유행하는 감기 증상 두 아이의 엄마, 육아하는 리빙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가을임에도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최근 날씨. 비가 오더니 갑자기 공기가 차가워지니 어김없이 우리 첫째에게 찾아온 유아 열감기 두통, 몸살, 복통, 코막힘 증상으로 무려 4일동안 고생중이에요. 울 아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감기 증상은 꼭 한번씩 겪고 가는데... 하필 연휴가 길어서 크게 아프면 어쩌나 걱정되는 것 있죠? 소아과에 가서 진찰을 하니 처음에는 가벼운 목감기 초기라며 그것 말곤 별다른 증상은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배에도 살짝 가스가 찼지만 장염은 아니었고요, 가루로 된 항생제랑 포리부틴시럽, 해열제까지 처방해주셨어요. 처방약을 먹여도 호전이 안되는 상태... 코막힘이 유독 심한데 흐르는 코는 없고 기침도 안하는 상태인데 몸살기운이 심해서 애가 짜증도 많고 힘들어해요. 유아 열감기 몸살 증상 변화 1일차 그나마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떨어지긴 하는데 1일차에는 다시 고열로 오르는 텀이 2시간 간격이라 교차복용을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컨디션은 쳐짐 없이 나쁘지 않은 상태.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 먹지 않고, 간식만 자꾸 먹으려고 해요. 해열제를 먹일땐 세토펜(아세트아미노펜) 계열보다 소염, 진통 성분이 있는 맥시부펜(이부프로펜) 계열을 먼저 먹이는것이 더 낫더라고요. 2~3일차 3~4시간 텀으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 다리도 아...
[아기 고열 39도] 아이 열날때 아기 열내리는법 두 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니 하나만 키울때보다 더 자주 아픈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부쩍 쌀쌀해지더니 유아 열감기로 소아과 대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새싹이는 면역이 확 떨어졌는지 수족구에 구내염, 아기 고열을 동반한 열감기로 고생을 했어요. 아기 열날때 초보 부모라면 충분히 당황할 수 있죠! 아기 열내리는법 미리 대비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연령별 정상체온 기준 신생아부터 만 1세 : 37.5~37.7˚C 만1세부터 만 3세 36.7~37.4˚C 만3세부터 만6세 36.5~37.2˚C 만6세부터 ~65세:36.5~37˚C 만 65세 이상의 노인 36~36.5˚C 아기 열날때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상체온 범위를 알아두는것이 좋아요. 소아의 경우 어른에 비해 신체 대사율이 높기에 기초체온이 높은 편이에요. 아기 미열 고열 기준 보통 고막체온을 기준으로 체온을 쟀을때 기준으로 보시면 되고요, 연령별로 정상체온의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37.5도를 넘으면 미열 38도 이상일때는 열 39도 이상은 고열로 보면 되어요. 아기 열날때 열내리는법 1.아기 해열제 먹이는 방법, 교차복용 아기 해열제는 38.5도 이상 열이 지속되면 먹이면 되어요. 생후 4개월 이상 아기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4시간~6시간 간격으로 연령과 체중에 맞게 복용하고 ...
[유아 열감기] 아기 독감 검사 비용 결과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주변에서 유아 열감기, 아기 독감 소식이 자주 들려오네요ㅠ 그런데 우리 첫째 젤리군도 주말 내내 아파서 어제까지 가정보육을 했답니다. 사실 제가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지라, 미리 축하해주러 오랜만에 찾아온 친한 친구와 젤리군과 함께 낮에 외식하러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들이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평소와 다르게 조금 일찍 이른 저녁에 잠이 들었어요. 낮잠 시간대에 잠을 못잔 탓인가 싶었는데, 왜인지 엄마의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아이가 조금 기운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짜증도 갑자기 심해지고, 마른기침을 한두번 하고 잠이 들었길래 아플까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찬 공기를 쐬고 와서 그런가 집이 건조한가 싶어서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 습도를 맞춰뒀고요. 아이가 자는 동안 춥지 않게 탄소매트도 따뜻하게 틀어놓고 아이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어요. 일요일 새벽 12시 30분 유아 열감기 시작 잠시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사이 아이가 새벽에 일어나서 울면서 거실로 걸어나왔어요. 그런데 얼굴이 벌개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보자마자 속으로 아 올게 왔구나 싶더라고요ㅠ 급하게 체온계로 귀 온도를 재보니 38.7도 이마에 열이 뜨끈뜨끈 하네요. 아이가 엄마 코가 막혀요...코가 답답해 라고 말하더라고요. 저희 아...
[아기 열경기] 아기 열경련 증상 원인 대처방법 두 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아기 열경기 원인은 고열로 인한 체내 염분과 수분의 과도한 손실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부모나 형제가 병력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인보다 3~4배 높은 유전적인 요인 가족력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열성경련이 잦아서 고열이 날때마다 엄마가 밤새 한숨도 못자고 열보초를 서계셨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제 동생도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간적이 여러번일정도였는데요, 알고보니 아빠도 열경기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2년전 여름 젤리군이 고열이 나면서 열성경련이 시작되어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된 경험이 있었는데 얼마나 아찔하던지 마치 제 탓인것만 같아 속상하기까지 했어요. 아기 열경기 열경련 증상 보통 아기 열경기는 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9개월에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나타나게 되어요. 열성경련 증상은 눈이 뒤집히거나 초점이 사라지게 되고요, 몸이 갑자기 빳빳하게 굳거나 축늘어지고 심한경우 몸을 떨기도 하는 발작 증세가 함께 나타나요. 우리 젤리군이 20개월이었던 무렵 갑자기 열이 38.5도 이상으로 열감기에 걸린적이 있어요. 뙤약볕에 아기띠를 하고 소아과에 다녀오는 길 뜨거웠던 날씨와 제 체온까지 더해져서 갑자기 열경기가 시작되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아이 눈...
[유아 열감기] 아기 감기 냉방병 증상 비교 두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올해 날씨가 정말 더웠잖아요~? 폭염 속에서 실내 온도 맞추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에어컨을 끌 수도 없고 그렇다고 틀자니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많이 나다 보니까 젤리군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봐도 요즘 유행하는 감기 증상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감기 증상 정리하자면 고열을 동반한 아기 열감기 인후통(목감기) 재채기 코 뒤로 넘어가는 노란콧물 가래 섞인 기침 복통 설사 구토 눈꼽 결막염 증상 에어컨을 많이 트니까 냉방병 증상인가 싶어 찾아봤는데요. 일반적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세인 상기도 감염(목통증, 두통, 콧물)을 동반한 전신 위약감이 주요 증상이더라고요. 심한 경우에는 팔다리와 얼굴이 퉁퉁 붓기도 하는데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전염력이 없다는 점이 요즘 감기 증상과 다른 점이에요. 유치원 개학을 앞두고 갑자기 짜증도 많고 징징대던 우리 아이, 저녁에 몸이 뜨끈뜨끈한 것 같아서 열을 재보니 37.8도였어요. 아기 가래소리가 나기도 하고 아 올 것이 왔구나 싶었죠. 우리 젤리군은 열경련 이력이 있던 아이라 결국 밤샘 보초를 해야만 했어요. 평소 비염이 있어서 코가 자주 막히고 답답해하긴 했었는데 코가 뒤로 넘어가면서 목감기가 오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유아 열감기의 대부분이 목이 부어서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에...
[아데노바이러스 아기 눈꼽감기] 전염성 높은 유아 열감기 증상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도 심하고 환절기라 일교차도 커서 그런지 주변에서 유아 열감기 환자가 점점 늘고있더라고요. 우리 첫째 젤리군도 요즘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아픈것 같아 속상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는 생소한 바이러스가 얼마나 많은지, 파라바이러스부터 라이노바이러스, RSV, 보카바이러스, 수족구에, 노로바이러스까지 정말 지겨울정도에요. 배탈났던것이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으로 돌아온지 3일 뒤인 목요일 아이가 저녁에 떼를쓰다가 구토를 했어요. 가끔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울다가도 토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요즘 유치원생활이 많이 힘든지 피곤해서 그랬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간것 같아요. 지난 주 금요일에 하원 후 갑자기 아이가 열이 38.9도까지 오르더라고요. 아이가 엄마 나 코막힌다고 ㅠㅠ힘들어하기까지... 안쓰러웠어요. 첫째아이는 열경련이력이 있어서 열이 38도 이상 넘으면 저희집은 초 비상이에요. 소아과에는 이미 접수 마감된 곳이 많아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보다가 겨우 한군데에서 받아준다고 해서 급한데로 해열제를 먹이고 둘째는 아기띠를 메고 첫째는 유모차에 태우고 부리나케 병원에 다녀왔어요. 소아과에서 목이 심하게 부었다고 하네요ㅠ 열나기 전날에는 아이가 저녁에 보챘던것이 이미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
[유아 열감기] 아기 고열 기침가래 구토 가정보육 당첨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키즈노트를 통해 유아 열감기가 있는 아이들이 해열제와 감기약을 먹으면서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고 목이 아파 밥도 잘 못먹는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이 공지를보고 정말 당황스러워서 혹시 열이 있는 아이가 그냥 등원을 하냐고 원장님께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맞벌이 가정에서 여러날 가정보육을 하기 힘들다고 아이를 그냥 해열제를 챙겨 보내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로는 음성이었다는 말과 함께요. 지난 주 여자친구와 함께 놀고있는 첫째, 이때까지만해도 괜찮았던 컨디션 코로나 키트는 정확하지도 않을뿐더러 요즘 메타뉴모 바이러스랑 독감, Rsv, 수족구, 코로나 재감염 등 전염병이 난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열나는 아이 등원이 말이 되나요?? 그래서 다른 안아픈 아이들과 격리하여 따로 지내는건지 여쭤보니 낮잠잘때와 밥먹을 때 모두 아픈 아이와 마스크를 벗고 한 공간안에서 생활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차라리 이런 부분을 미리 고지해주던가 했으면 그냥 등원을 안시켰을건데 이미 열있는 아이랑 같은 공간에서 낮잠까지 잔 이후에 안 사실이라 대처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솔직히 저도 일을 하고있는 입장에다 아이가 아프면 돌봐주실 조부모님도 계시지 않는 상황은 마찬가지라 아이가 아프면 힘든건 ...
[챔프 어린이해열제] 아이 있는 집 가정 필수 어린이상비약 #유료광고 요즘같이 각종 전염병이 난무하는 시대에 어린이해열제는 아이를 키우면 가정에 필수로 구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다니는 아이들은 콧물감기를 늘 달고 살기도 하고, 아이들은 괜찮다가도 한순간에 아픈 경우가 많은데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경우가 많거든요. 심지어 요즘은 코로나19로 열이 나면 응급실에 가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지요. 우리 젤리군 신생아 때부터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혹시 모를 접종열을 대비해서 준비했던 것이 챔프 해열제랍니다. 올해 2022년 벌써 29주년이 되었다네요! 챔프는 5ml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늘 먹일 때마다 새로 개봉하기 때문에 내용물이 변질될 염려가 적고, 위생적으로 복용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여행 시나 외출 시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추가로 색소나 보존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에요. 포장지는 이지컷 오픈 방식으로 따로 가위가 없더라도 손으로 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가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그려져있어 친숙함이 느껴지고요, 체리향이 들어가서 그런지 우리 아이가 거부감 없이 늘 잘 먹어주어요. 덕분에 어린이해열제를 달라고 하면 이제는 챔프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럼 정확한 복용법 알려드릴게요. 챔프 어린이해열제 복용 시간...
어린이집에서 옮아온 콧물 감기 등원 4주차 라이노바이러스로 고생하다. 어린이집 첫 등원이라 적응기가 유난히 길었던 우리 아들~ 매일 집에서 엄마랑 둘이서만 놀다가 나름 첫 사회생활이다보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컸나보다. 만 10개월 즈음 열감기로 40도 이상 고열이 한번 났었고 그 후론 한번도 아파본 적 없는 젤리군 3월이 환절기라 감기 시즌이라더니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우리 젤리군에게도 감기가 찾아왔다. 분명 어린이집에서 열체크를 한다고 했는데 비접촉 체온계를 써서 그런지 아이가 열나는 줄도 몰랐다고ㅠㅠ 하원길 아이가 유독 힘들어보여서 피곤한줄 알았는데 이미 열이 38도 이상 고열로 치솟고 있었고 결국 열경련으로 젤리군 인생 20개월에 응급실로 이송 대학병원 입원까지 하는 헤프닝이 일어났었다. 단순 콧물 감기인줄 알았는데 고열이 5일동안 지속되어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도 두번씩이나 한 젤리군 팔다리를 주삿바늘로 어찌나 찔러댓는지 멍투성이가 되어서 엄마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는지 모른다. 아이가 5일 넘게 아프니 나도 함께 몸살이 와버렸지만 엄마는 강하다는걸 새삼 느꼈던 나날들 아들 아픈거 챙기느라 내 몸 챙길 여력도 없었고 아파할 틈도 없었다. 콧물 열감기가 무사히 지나가고 잘 버텨준 아들 정말 대견하다. 아이 컨디션 회복하느라 완치가 됬음에도 어린이집은 당분간 등원시키지 않았고, 피검사 결과를 들으러 외래진료를 받으러...
엄마의 직감 예상적중 어린이집에서의 젤리군의 첫 사회생활 입소 4주 차에 황사와 미먼 환절기 탓인지 원아들 사이에서 감기가 유행인지라 우리 젤리군도 피해 갈 수 없었다. 밖에서 볼일을 보고 있다가 키즈노트 활동사진을 점심 즈음 보고 이상함을 직감 젤리군 표정에서 컨디션이 안 좋은 게 느껴져서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일찍 데리러 갔다. 몸이 안 좋은지 얼굴 표정이 좋지 않아 보임 아침까지만 해도 체온이 정상이었던 젤리군 선생님이 콧물이 많이 나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것 같다 하여 하원후 바로 소아과에 갔는데 열이 38.5도 원에서는 분명 아이가 열이 난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옷 입고 38.5도였는데 옷 벗기고 37도라서 따로 말을 안 했다고 한다ㅠ 목감기에 콧물이 난다는 의사 소견에 해열제와 함께 감기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향했다. 유아 열감기인가 ㅠㅠ 그날따라 해도 뜨겁고 아기 띠를 해서 그런가 젤리와 내 체온이 합쳐져서 고열로 치솟았나 보다. 약국에서만 해도 수다스러워서 괜찮은 줄로만 알았다. 집 근처까지 와서 갑자기 아이 목이 뒤로 재껴지길래 낮잠 시간이라서 잠깐 잠들었다 깬 줄 만 알았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벗기는데 아이 눈이 풀리고 갑자기 몸이 굳은 것 같이 일시정지, 불러도 반응 없고 아이가 쳐지더니 표정이 너무 이상했다. 열을 재 볼 새도 없이 아이가 잘못될까 봐 119 구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