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안녕하세요, 올라입니다 최근 포스팅 회전율이 다소 낮아진 점이 있습니다. 라는 이웃님들의 피드백이 오기 전, 서둘러 준비한 위시리스트 포스팅입니다. 이번 위시리스트 포스팅에서는 키워드별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fw 컬렉션과 이웃님들이 요청 주셨던 테마를 담아봤습니다. 1. oldmoney 올드머니룩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1순위. @kindersalmon FW23 Boucle Cardigan Charcoal 198,000원 하필 또 올해 트렌드가 올드머니다보니, 이번 시즌 유독 킨더살몬 컬렉션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중, 클래식을 대표하는 킨더살몬을 더 많이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깔끔하고 정교하고, 약간의 페미닌한 무드까지. 저는 위의 가디건이 이번 컬렉션 제품 중 개개인의 개성이나 스타일링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할 듯해 보입니다. 그래서 29cm에서 출시되자마자 구매했다는 결론. 사실상 위시리스트가 아니라 구매리스트. 오랜만에 킨더살몬으로 트렌드에 발 한번 담가보겠습니다. 더 페미닌한 무드를 원하시는 이웃님들은 아래 블라우스도 추천드립니다. Shirring blouse 178,000 Brown 이번 가을에는 브라운 바지도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본.. @The Rye Straight Cotton Pants(Brown) 105,000원 핏이랑 기장감, 컬러감까지 제가 찾던 ...

preview 이웃님들의 FW 위시리스트 요청 중의 하나인, 자라 위시리스트를 가장 먼저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제가 이번에 많이 샀기 때문이지요. 제 단골 이웃님들이 가끔 하시는 말씀 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돌고돌아 결국 이 블로그다. 저 역시 이번 FW를 둘러보다 결국 또 자라에서 크게 질렀습니다. 결또자.. 적당히 트렌디함은 갖추되, 심플해서 더 좋은 자라의 이번 신상들. 제가 포스팅 제목에 처음으로 역대급을 써봤는데 어그로가 아닙니다. 이렇게 자라에서 사고 싶은 게 많았던 적은 최근 n년 중에 처음. 체감상 자라가 점점 어패럴 라인도 많아지고 회전도 빨라져서 셀렉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학부시절 팀플에서 시장조사했던, 바야흐로 5년 전의 스킬을 되살리며 열심히 서칭해봤습니다. 제가 이번 fw 신상 중,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1. 리브드 니트 가디건 49,900 원 그레이 | 3519/100 심플합니다. 그래서 필요합니다. 올해 올드머니머시기 유행으로 블랙/그레이/화이트 이 3가지 톤이 fw 코디에 꼭 필수 컬러입니다. 차분한 그레이톤 컬러에 핏감 좋은 심플한 가디건 디자인입니다. 실물을 못 봤어도 베이직한 디자인이 자라의 초강점입니다. 두구두구 오래 입을 수 있는. 저는 자라에서 구매한 니트/가디건류는 최소 몇 년간은 꾸준히 입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님들을 중에서도 평소 심플한룩을 좋아하...

preview 안녕하십니까🖤 신상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올려보는 자라 후기 포스팅입니다. 1. 크롭 봄버 재킷 89,900 5520/012 cotton 100% 온라인에서 보자마자 너무 제 스타일이라 매장 가서 직접 입어보았습니다. @olla 후기 Size XS (163, 49) 평소 자라는 xs-s 위주로 입습니다. 이 재킷은 핏하게 입어야 예뻐서 xs 착용했습니다. *두께감의 경우는 안에 안감이 있어 봄, 가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구매하면 오래 못 입는 걸 알면서도 관리하기 힘든 컬러인 걸 알면서도 입었을 때 생각보다 더 예뻐서 구매하게 되는 재킷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투웨이 지퍼입니다. 화이트 컬러라 화사해 보이는 건 덤입니다. 이웃님들이 문의를 주셨던 이너 원피스는 자라의 언밸런스 데님 원피스이며, 사이즈는 S입니다. *코디 원피스: 언밸런스 데님 미디 원피스 59,900 저와 체형이 비슷한 분들은 xs 추천 개인적으로 이 화이트 봄버 재킷은 데님류와 코디했을 때 제일 컬러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았으나, 재고들 상태가 안 좋아서 온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 자라의 화이트 봄버 재킷이 마음에 드신다면 더 오픈 프로덕트의 23SS 바이커 재킷도 추천드립니다. CROPPED BIKER JACKET 238,000 예뻐서 위...

많은 분들이 요청 주신 숏패딩 맛집 포스팅이다. 오래 걸린 이유는 하나다. 겨울 초라 예쁜 게 많이 없다. 그리고 제가 패딩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짜 오래 서치했고, 이웃님들 취향 하나쯤은 있길 바람. (없으면 나 이제 하차할래 ㅜ) 시작에 앞서, 숏 패딩 고르실 때 팁을 좀 드리고 싶다. ※숏패딩 주의사항 1. 슬림핏 & 적은 볼륨 권장 이번에 커렌트(current)에서 나온 글로시 패딩인데, 측면 모델컷은 상당히 팬시해 보인다, 핏도 괜찮아 보이고... 정면 사진을 보면, 이런 게 바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쾌걸 근육핏이다... 숏패딩 온라인 구매 시 무조건 모델컷 정면을 봐야 한다. 2. 배색 컬러 비추 어느 옷이든 배색이 들어가는 순간 질릴 확률이 높아지는 듯. (개인적인 의견) 오래 입을 숏패딩을 찾는다면, 1. 핏과 기장감 2. 단색 위주의 깔끔한 디자인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해 보인다. 아 물론 보온성은 기본. 본론. 유명한 메가 브랜드부터 편집 브랜드, 보세까지 싹 훑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쾌걸 근육핏의 숏패딩을 싫어하므로 떡대부각이 덜 한 패딩 위주로 골라봤다. 유명 브랜드부터. 1. NIKE 나이키 숏패딩 나이키는 브랜드 벨류가 있어서 아무거나 입어도 반절은 가는 듯. 지금 한국에 팔고 있는 패딩 중에서는 예쁜 게 없는 게 함정. 2. UNIQLO 울트라라이트다운볼륨재킷 \89,900 가볍고 핏 좋은 유니...

겨울 잡화 맛집 첫 번째는 바로 바라클라바다. @balaclava 머리와 얼굴을 완전히 덮어씌우고 눈만 보이게 만들어진 방한용 모자. 주로 강풍이 부는 겨울철 등반 때 사용한다. 러시아어로서 목출모(目出帽)라고도 한다. 러시아어라 그런가 뭐 이렇게 어려움? 바라클라바 바사클라사 바라라라? 바.. 뭐시기 바사블랑카 카사블랑카 바사클라바 아직도 입에 안 감김. 결론은 요즘 겨울 잡화는 바라클라바가 대세다. 이번에 미우미우 컬렉션에서 바라클라바가 아주 인상적이었음. 따라하는 브랜드도 많았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후드티가 무겁고 불편하신 분들한테 바라클라바 강력 추천. 바라클라바 포인트하기에도 너무 좋고, 일단 귀여운 맛이 있으니 합격. 나이들수록 귀여운 맛이 자꾸 사라지니까 억지로라도 이거 사려고한다. 말리시면 꽤나 곤란 국내 편집브랜드에도 괜찮은 바라클라바들이 꽤나 있어서 가져와봤다. 국내브랜드/해외브랜드/보세로 섹션을 나누어봤다. 개인적으로 잡화에 돈 많이 안 써서 나는 보세나 국내브랜드로 구매할 것 같다. 1. THEOPENPRODUCT ZIP UP BALACLAVA \59,000 더오픈프로덕트의 신상. 집업형식의 바라클라바이고 핏감이 상당히 좋아보인다. 이 바라클라바의 단점이라 하믄... 다양하게 예쁜 컬러로 나와서 컬러 결정이 몹시 어렵다는 것. 2. ENZOBLUES 바라클라바 머플러 \89,000 가...

요즘 이런 생각들 하셨겠죠.. 맛집 추천 때문에 이웃추가했더니 이 녀석 맛집 포스팅이 왜 이렇게 뜸하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요청 주셨던 데님 맛집 근데 이제 컬러를 곁들인.. 요즘 핑크 데님 너무 많이 보이는데 어디가 폼이 제일 좋은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핑크 바지.. 원조 핑크 대명사 쏘영 *해당 콘텐츠 가져가셔서 본인 콘텐츠에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INSILENCE WOMEN 컬러 데님 팬츠 99,000 인사일런스 컬러 데님이 첫 번째인 이유, 인기가 가장 많아서. 요즘 인사일런스 무신사 라이브 타고, 더 현대 입점하고 물올랐음.. 2년 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나온 22SS 핑크 데님은 품절되고 리오더 될 정도로 구매자 수도 많고 리뷰도 엄청남. 디자인도 예쁘게 잘 나온 편. 매장 가서 입어봤을 때 핏도 괜찮았었음. 구매를 망설인 이유, 구매자가 너무 많음. 핫플갔다가 같은 옷 보면 살짝 민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지. (상상해 보세요) 컬러는 연핑크에 가깝습니다. 찐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잠시 대기 부탁. #INSTANTFUNK 22SS 컬러 와이드 코튼 팬츠 125,000 데님 맛집 인스턴트펑크의 컬러 데님. 인사일런스에 비해 기장도 길고 핏도 와이드 한 편. 인펑바지의 간지 포인트는 바로 이 것. #MARITHEFRANCOISGIRBAUD W COULEUR DENIM PANTS pin...

약 한 달 만에 오프라인 쇼핑을 아주 짧게 다녀왔다. 자라 숏패딩을 구매했고 20년, 21년,22년 도합 내 첫 숏패딩임. 평소 쾌걸 근육핏을 무척 싫어해서 패딩을 잘 안 입는 나에게 핏 면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패딩이기에 바로 구매했음. 아싸 자오리. 인플루언서 선정 기념(?) 첫 포스팅 자라 패딩 후기.. @WATER AND WIND PROTECTION 크롭 패딩 점퍼 Number 8073/042/800 Fabirc 겉감, 안감 polyester 100% *Care for fiber: 5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와 100%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 충전재 사용. Detail 신축성 있게 마감된 긴소매 하이넥 점퍼. 안감 처리된 옆면 포켓. 신축성 있는 끈으로 마감된 밑단. 앞면 지퍼 여밈. 믿맡올추의 근거 4가지. 1. 핏, 무게감 핏은 가히 역대급이며, 무게는 거의 유니클로 패딩과 흡사하게 가벼움. 2. 컬러, 디자인 화이트, 블랙 2가지 둘 다 사고 싶은 패딩은 난생처음. 아무래도 심플한 디자인이 한몫한 듯. 3. 적당한 가격 (79,000) 요즘 보세도 숏패딩 7-9만 원 대, 비싼 건 10만 원 넘음. 이 정도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4. 부모님의 칭찬 부모님이 예쁘다고 하는 모든 옷은 무조건 잘 산 거임. 반박 시 탈룰라! * 사이즈 추천 XS: 44, 55 타이트하게 입고 싶으신 55분들은 추천, 대신 길이...

자라 숏패딩 부수기 위해 오랜만에 자라 매장다녀왔음요. 원래 좀 늦게 포스팅하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동문님의 따뜻한 댓글을 받고 바로 써봤읍니다.. 참고로 자라 패딩 구매 시, 온라인에서는 품절이어도 “매장 내 재고” 가 있어서 확인하신 뒤 재고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도 다 온라인 품절이었으나, 재고 확인해서 매장감. 명동 또스퀘어(눈스퀘어) 역시 재고가 많았음. 외쳐 갓스퀘어 1. 패딩 숏 점퍼 Price 59,000 Item Number 4369/247 @olla 후기(163,49) XS착용 자라에서 특가 중인 패딩 숏 점퍼다. 모델컷보고 실물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자라매장까지 다녀옴. 반전은, 모델컷만 보면 짧은 기장감에, 폼이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음. 개인적으로 55까지xs추천. 크롭 기장에 핏한 패딩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통장잔고를 절약할 수 있는 찬스. 그런데 소재나, 착용감, 무게감은 정말 좋음. 구매 생각이 있다면 매장가서 입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2. 에코레더패딩재킷 Price 109,000 Item Number 2969/280 @olla 후기(163,49) XS착용 얘는 완전 크롭기장, 폼도 굿 폼+무게감+ 기장감 3박자 다 갖춤 딴따라 레더 패딩임. 디자인이 조오금 아쉽긴 함. 핏이랑 착용감이 너무 좋음. 가벼워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게 큰 장점. 떡대부각이 잘 안되는 패딩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고 ...

많은 분들이 요청 주신 숏패딩 맛집 포스팅이다. 오래 걸린 이유는 하나다. 겨울 초라 예쁜 게 많이 없다. 그리고 제가 패딩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짜 오래 서치했고, 이웃님들 취향 하나쯤은 있길 바람. (없으면 나 이제 하차할래 ㅜ) 시작에 앞서, 숏 패딩 고르실 때 팁을 좀 드리고 싶다. ※숏패딩 주의사항 1. 슬림핏 & 적은 볼륨 권장 이번에 커렌트(current)에서 나온 글로시 패딩인데, 측면 모델컷은 상당히 팬시해 보인다, 핏도 괜찮아 보이고... 정면 사진을 보면, 이런 게 바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쾌걸 근육핏이다... 숏패딩 온라인 구매 시 무조건 모델컷 정면을 봐야 한다. 2. 배색 컬러 비추 어느 옷이든 배색이 들어가는 순간 질릴 확률이 높아지는 듯. (개인적인 의견) 오래 입을 숏패딩을 찾는다면, 1. 핏과 기장감 2. 단색 위주의 깔끔한 디자인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해 보인다. 아 물론 보온성은 기본. 본론. 유명한 메가 브랜드부터 편집 브랜드, 보세까지 싹 훑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쾌걸 근육핏의 숏패딩을 싫어하므로 떡대부각이 덜 한 패딩 위주로 골라봤다. 유명 브랜드부터. 1. NIKE 나이키 숏패딩 나이키는 브랜드 벨류가 있어서 아무거나 입어도 반절은 가는 듯. 지금 한국에 팔고 있는 패딩 중에서는 예쁜 게 없는 게 함정. 2. UNIQLO 울트라라이트다운볼륨재킷 \89,900 가볍고 핏 좋은 유니...

미리 써놓은게 있었는데 날라가는 바람에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명품브랜드(보테가베네타, 디올, 생로랑)는 포스팅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명품브랜드는 제 블로그와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주인장 '지갑 사정'이 탐탁치가 못합니다. 그래서 준명품까지만 포함시켰습니다. 서두가 길면 안 되오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Nanushka Vegan Leather Cardholder - Black 265,000 -> 185,500 버터컬러와 깔끔한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는 카드 지갑. 심지어 비건 레더라서 더욱 호감. 버터컬러는 카드지갑 중에서도 덜 흔한 컬러라 너무 예쁜 듯. 개인적으로 매우 갖고 싶은 카드지갑입니다.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21FW S56UI0214 P4303 T8013 카드지갑 299,000 22SS 남여공용 스티치 카드지갑 370,000 갓르지엘라의 카드지갑 마르지엘라 시그니처 다 들어가있어서 이쁨..! @Maison Kitsune Unisex MK Logo Card Holder - Dark Green 215,000 심플한 메종키츠네 카드지갑. 키츠네는 카드지갑 종류가 많이 없는 듯. @A.P.C @AMY 10만원대 아미꺼 카드지갑 이번에 서치하다가 처음봤는데 좀 치는 듯.. @Acne Studio Leather Card Case 220,000 아크네 카...

올상글에 올렸던 신발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입니다🖤 후기도 가져왔습니다. 평소 올블랙 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Nike Air VaporMax Flyknit 3 Triple Black Number AJ6910-002 Price $190 Size 235 @olla 후기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다. 완전 조폭 수준 비주얼. 나이키 올블랙은 역시 찐이다. 실제로는 샤프한 느낌이고, 발이 작아보이는 신발임. *SIZE TIP 평소 사이즈 나이키: 230 컨버스: 230 구두/부츠: 235 235 사이즈 아주 딱 맞았음. 오히려 240했어도 좋았을 듯. 심지어 왼발은 발 부상으로 부어있어 조금 작게 느껴졌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10도 괜찮을 듯. 이 신발의 가장 큰 장점은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착용감이다. 니트 소재로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핏되기 때문에 겁나 편함. 사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트리플블랙은 3년 전에 출시한 제품이고 2021 버전은 따로 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021 개인적으로 2021버전은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이다. 기존 베멕 플라이니트 트리플블랙이랑 비교했을 때 약간의 색감 차이도 있고, 디자인 차이도 꽤 있음. 그래서 나는 플라이니트 3버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됨.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olla 착샷 올블랙 슈즈라 코디하기...

Preview 최근에 모자를 많이 샀어요. 머리 안 감고 다니려는 계획 아님니다. 다 이웃님들이 모자 맛집 추천글 보고 싶다고 하시니까 제가 열심히 구매해서 후기 써드리는거임. 머리 맨날 감습니다. @Fellonstudio0 일단 모자 후기에 앞서 이 브랜드 아시는 분? 저는 모자 찾다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We are Men's wear brand that blends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clothing into the men's. 'ZERO' means the brand's philosophy of wanting to cross both sides without borderline. 남녀구분 없는 의복을 만드는 패션브랜드로, 2020년에 런칭함. 개인적으로 브랜드 패치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Helmet Ballcap Navy Price 64,000 Fabric Cotton 100% Detail - 47 brand ballcap base - washed fabric - embroidered wappen - side color numbering embroidered - adjustable strap @olla후기 실제 색감 빈티지한 네이비 느낌. 핏도 정말 딱 좋은 캡. (호불호 안 갈리는 핏) 패치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컬러랑 조합도 좋다. 가격이 조오금 비싸서 믿맡올추...

@Preview 얼마만에 쓰는 후기인가.. 다리를 분질르는 바람에 바지 쇼핑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가능한게 모자 쇼핑.. 드으디어 Alfred 신상이 나왔다. 알프레드 볼캡을 살 기회가 오다니. 작년엔 품절이라 못샀고 이번에 나왔을 때 운이 좋게 선물로 받았다. 다리 때문에 외출이 불가한 상태라 남자친구가 대신 오프라인 매장에 가줬다.. 페이스타임 쇼핑 그린, 차콜 두개 중에 고민했는데 역시 캡은 뭐다? @FRED WORK CAP / CHARCOAL Price ₩67,000 Size 머리둘레 58 Description Cotton 100% 소재의 가먼트(Garment) 워싱된 5 패널 캡 앞면 중앙의 'ALFRED' 로고 자수 뒷면 스트랩과 버클로 사이즈 조절 가능 뒷면 스트랩 부분의 'ALFRED' 탭라벨 부착 @Color 컬러는 4가지. 네이비색 모자는 기존에 있어서 패스. 스카이블루, 차콜,그린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 대충 다 마음에 들었단 이야기) 개인적으로 그레이를 좋아해서 차콜로! @olla후기 실제로 보면 빛바랜 차콜인데, 은근 카키빛도 돈다. 채광을 받으면 완전 그레이. 빛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느껴짐. 빈티지한 색감이 잘 드러나는 모자라 예쁘다. 사실 알프레드 모자는 핏 때문에 호불호가 꽤 있을 것 같음. 모자 자체가 넙적하고 높이가 짧고 챙이 큰 편. 평소에 안 써봤던 모자 핏이라 걱정 되었는데 실물보디까 디...

오래된 이웃님(빈뚜님)께서 모자 추천 포스팅을 요청하셔서 이번에 모자 맛집 소개글을 준비했다. 일단, 이런 요청은 처음이라 기뻤다. (감사합니다, 요청 좋아합니다) 불금인데 방구석에서 혼자 쳐박혀서 거북목으로 블로그 포스팅 열심히 하는 나 레전드. 모자 추천에 앞서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으나 감도 충만한 모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라는 보험을 깔고 들어간다.) 서론: 요즘 모자가 중요한 이유부터 가져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요즘 유행하는 스우파 댄서들이 냅다 모자를 쓰고 나왔기 때문에.. 다들 넘 멋있어서 언니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어리거나 동갑.. 에휴 갇-댐 일단, 노제의 이 간지작살나는 핑크 모자는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제품. 이번 포스팅에 스우파에 나오는 모자를 가져온 건 아니고,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추천해 주고 싶었던 모자들을 가져왔다. 본론이다. 먼저 모자 구입에 앞서 명심해야 할 것 중 하나, 웬만하면 로고 플레이를 잘하는 브랜드 모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모자도 은근 유행을 많이 타서.. 잘 사야 한다. 나중에 중고딩브랜드 되면 곤란해짐. 키르시와 오아이오아이 미안해 기본적인 인기 해외 브랜드부터 편집 브랜드로 준비했고 보세는 뺐다. 참고 사이트는 무신사/ w컨셉/ 29cm/ eql 등이다. 주인장은 모자 살 때 웬만하면 판매 순위 top 5안에 드는 건 구매하지 않습니다요. 너무 흔한 ...

또랜만에 쓰는 옷 후기입니다. 코스 볼레로 자켓이고, 직구했습니다. 올해 가을 쯤 나온 제품인데, 항상 뒷북을 치지. 항상 뒤쳐지는 주인장.. 볼레로가 또 올해 큰 유행이오니, 하나 사봤습니다. 카라를 좋아해서 코스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묻어나는 이 자켓이 특히 맘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니티드 크롭 자켓, 그리고 이 자켓이 코스에서 본 옷들 중에 가장 예쁜 듯. 전 참고로 코스매니아는 아닙니다. 인간 코스가 되기엔 지갑 사정이 그닥 좋지 못함. @COS Tailored Bolero Jacket Price 175,000 (한국코스 기준) Color Off white Fabric 61% RWS Wool, 39% Tencel™ lyocell Size m/l @olla후기 미천한 사진실력으로 제품 컬러가 헷갈리실 것 같은데 위쪽 모델컷이랑 실물도 비슷한 컬러임! ‘코스 볼레로’ 검색해보시면 실제 컬러 파악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컬러는 2가지, 블랙, 오프화이트로 나왔으나. 개인적으로 오프화이트 압승임. 현실적으로 블랙은 이제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취향에 따라 컬러 선택이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오프화이트 실제로 보니까… 깡패임. 디테일도 좋고, 디자인 잘 된 핸드메이드 숏코트 느낌 남. 두께감도 역시 핸드메이드 울코트랑 비슷함. 즉, 지금 날씨에 입고 나갔다가는 동사각이고, 봄,가을, 초겨울 추천. 넉넉한 코트나 패딩 안에는 들어갈 듯. ...

preview 최근 코스 위시리스트였던, 드레이프드 패널 스웨터 착용해보기 위해서 퇴근 길에 코스를 들렀다. 다른 상품은 별 기대 없었다. 코스, 남이 가면 예쁜 거 많고 내가 가면 예쁜 거 없는게 국룰아닌가? 아니었다. 이번 신상? 찐이다. 코스 이번 신상 가히 완벽하다. 트렌치 2개, 니트1, 자켓1개 입어봤는데 모조리 다 사고 싶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올라씨,, 이러다 사금융권에 손대는 것이 아닐까,.? 위험했던 가을 코스 후기. @코튼 드레이프드 패널 스웨터 Size: S Price: 135,000 @olla 착샷 163/49 / 상의 44-55 이건 무조건 44-55사이면 XS추천. XS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S는 너무 헐렁한 느낌. 내가 저번 코스 위시리스트 포스트에서 이 니트를 보고 했던 말. = 이거 내 얘기임 실제 내 이야기가 될 줄이야! S사이즈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폼이 많이 컸고 내 넓직한 어깨와 약간의 떡대가 부각되었다. 섹시하고 느낌있는 디자인이긴 허나 실제로 입어보니 좀 더 과감한 옷이었다. 나는 아무리 패션회사다니지만, 이건 리수리수 무리수. 보수적인 올라킴은 하산합니다. @코스데님자켓? Size: 32 Price: 135,000 이 상품 신상이다. 공홈에 안 나와있어서 상품명을 못 적었다. @olla 착샷 163/49 / 상의 44-55 결론부터 말하자면, 찐이다 찐 찐 찐. 색감 소재 핏 디자인 ...

코스 신상이 나왔다.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 있다. @코스 드레이프드 패널 스웨터 아예 신상은 아니고, 기존 인기상품이라 f/w에도 또 나온 것 같다. 마치 니티드 크롭 자켓처럼. 원래 처음 나왔을 때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이 진짜 찐이다. 출처: 런던마마 하지만 코스, 이번 시즌 아더 컬러로 핑크색을 데리고 나왔다. 판단 미스다. 핑크색이 웬 말인가. 톤그로 지대로다. 동양인한테 이건 반칙이지. 네이비나 블랙 내놨으면 인기 많았을텐데... 아쉽다 아쉬워. 코스 코튼 드레이프드 스웨터를 살지 말 지 고민 중이다. 일단 회사 앞 코스에서 나중에 입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스웨터는 진짜 복불복이다. (무조건 입어보는 거 추천.) 잘 입으면 은근 섹시하고 이쁜데 잘 못입으면 떡대 이빠이 커보인다. 사이즈 잘 고려해야 한다. 코스 베스트 셀러고, 겁나 이쁘긴 하다. 내 기준 코스 신상 중에는 이 상품밖에 안 보인다.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거주 4년 차로서 갈 때마다 새롭고 재밌는 곳이다. 난 맨날 여기서 논다. 이번에 책 사러 갔다가 생각보다 할 게 너무 많아서 놀랐다. 할 건 많지만, 딱 옷만 둘러보고 왔다. 일단 아이파크몰 1층에 자라, 에이치엔엠이 있다. 진짜 용산 아이파크몰 자라는 비추다. 예쁜 신상이 없음. 자라는 명동이다. 명 동 자 라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유니클로 및 국내 sp...

Preview COS Knitted Cropped Jacket Color: Black Fabric: 56% 비스코스(레이온), 43% 폴리아미드, 1%엘라스타인 Size: XS (S기준 뒷면 길이 50.5cm, 가슴둘레 112cm) 올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쓰는 패션상품 후기입니다... 그리고... 진짜 추천드리는 상품을 가져왔어요. 믿. 맡. 올. 추. (믿고 맡기는 올라 추천 상품입니다) 제가 막 만든 용어인데 상당히 별로네요. 계속 코스에서 갖고 싶었던 20시즌 상품인데 갑자기 재고가 풀렸더라고요! (이번 봄 시즌 크롭 클래식 보머 자켓이랑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 ) 저는 풀리기 전에 겨우 샀는데 제가 산 이후로 해외 직구사이트에 재고가 다 풀린데다가 색상도 추가된 느낌이예요. 저 꽤나 진지한데, 오랜만에 대박 맘에드는 옷이예요. 여러분도 좋아하실거예요^_^ 색상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색상은 총 4가지 블랙, 라이트 베이지, 옐로우, 틸 색상입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블랙밖에 없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베이지색에 꽂혀서 베이지색을 계속 찾아다녔는데 재고가 없어서 포기하고 블랙을 주문했어요! 근데 받아보니까 블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예뻐요. 블랙이 그냥 새까만 블랙이아니라 네이비 색감이 도는 블랙이라 세련된 느낌? 또, 소재랑 색감...

Preview 최근에 "콜렉티브"라는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그로브x마지셔우드 백을 구매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 문의도 많이 주신 백인데요! 간략하게 콜렉티브 이용 후기와 백 후기 준비했습니다. @MARGESHERWOOD X GROVE BESSETTE TOTE price 269,000 -> 150,000(택포) (42% off) *자세한 후기는 포스트 하단 참조 @About "CLTIV" 콜렉티브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앱에 대해 설명드리면, " 패션 중고 거래 앱"임 패션 중고거래 앱 하면, 기존에 후르츠 앱도 있고 번개장터 같은 플랫픔들도 있는데 *콜렉티브를 굳이 굳이 추천드리는 이유. ->고감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물이 많음. 2주 동안 계속 사용해 보니까 명품뿐만 아니라 마뗑킴, 더오픈프로덕트, 다이애그널 등 mz세대 인기 브랜드 위주의 거래 빈도수가 엄청 높아서 쇼핑할 때 허수가 적음. 즉, 디자이너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할 만한 앱임 실제로 매물은 엄청 많지 않지만, 금방금방 팔림. 그만큼 상품 퀄도 괜찮고, 구하기 어려운 매물 위주로 플레이가 많이 되고 있는 플랫폼임. @ COLLECTIV APP (유입 경로) 콜렉티브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ollectiv.kr 콜렉티브 앱 다운로드 https://collectiv.onelink.me/Dowl/2da0...

Preview 더오픈프로덕트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얼마 전 가방 맛집 포스팅에도 언급한 바 있는 더오픈의 "22S/S" 숄더백이다. 이 녀석 완전 믿맡올추다. 사실 인스타그램에만 올리려고 했는데 이웃님들 공유 차원으로 블로그에도 올림. @NEOPRENE CYLINDER SHOULDER BAG Price ₩187,000 Size height 14 width 33 handle drop 20.3 handle 51 Fabric Shell 100% neoprene handle 100% cow skin lining cotton 100% @olla후기 실제로보니 더 마음에 들었다. 소재 때문에 보세 재질느낌 날까봐 걱정했는데 핸들 소가죽, 로고 + 쉐입 조화 덕에 괜찮았음. 참고로 제품 사진엔 로고가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로고가 더 선명하다. 네오프렌 소재라 스크래치 걱정 없고, 가벼워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음. 의외로 수납공간도 꽤 충분함. 캐주얼이나 오피스룩 어디에든 잘 페어링 될 것 같은 디자인임. 쓰다 보니 안 되겠다. 이 친구는 믿맡올추임. @olla 착샷 이번에 산 가디건이랑 코디해봄. 실제로 가방 들어보니 코디하기 정말 좋은 듯. #theopenproduct #더오픈프로덕트 #숄더백 #믿맡올추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ine.thankyou 인플루언서 주소 https://in.nave...

오랜만에 들고오는 맛집 포스팅! 국내에서 난다긴다하는 여성백 맛집들 모아봤다. (20-30여성 기준) 이 포스팅에 있는 가방을 든다? 그럼 96.7%의 확률로 친구한테 “ 어 이거 가방 어디꺼야?… “이 소리 들을 수 있음. 참고로 이미 한차례 패드, 노트북 수납용으로 가방 맛집을 올린 적이 있다. 가방 맛집 (노트북, 아이패드 수납용) 민송님이 요청해주신 가방 추천 글입니다. (근데 이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곁드린..) 일단 너무 늦어서... m.blog.naver.com 추가로 계속 백 맛집 요청글이 와서 업데이트편으로 준비했다. 베스트셀링 상품과 SS신상으로 준비했다. * 기준은 인기상품 및 주인장 취향 위주 @Margesherwood HOBO MINI_black box 190,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ZIPPER SMALL 198,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SHOULDER 23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TOTE 25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마지셔우드는 워낙 디자인, 컬러가 다양해서 백을 구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훑어보면 되는 브랜드다. 디자인이 다양한 만큼 인기도 많다. 그리고 컬러감이 죽인다. 보세에서 마지셔우드 레플리카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백 디자인이 예쁘다는 ...

Preview 최근에 "콜렉티브"라는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그로브x마지셔우드 백을 구매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 문의도 많이 주신 백인데요! 간략하게 콜렉티브 이용 후기와 백 후기 준비했습니다. @MARGESHERWOOD X GROVE BESSETTE TOTE price 269,000 -> 150,000(택포) (42% off) *자세한 후기는 포스트 하단 참조 @About "CLTIV" 콜렉티브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앱에 대해 설명드리면, " 패션 중고 거래 앱"임 패션 중고거래 앱 하면, 기존에 후르츠 앱도 있고 번개장터 같은 플랫픔들도 있는데 *콜렉티브를 굳이 굳이 추천드리는 이유. ->고감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물이 많음. 2주 동안 계속 사용해 보니까 명품뿐만 아니라 마뗑킴, 더오픈프로덕트, 다이애그널 등 mz세대 인기 브랜드 위주의 거래 빈도수가 엄청 높아서 쇼핑할 때 허수가 적음. 즉, 디자이너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할 만한 앱임 실제로 매물은 엄청 많지 않지만, 금방금방 팔림. 그만큼 상품 퀄도 괜찮고, 구하기 어려운 매물 위주로 플레이가 많이 되고 있는 플랫폼임. @ COLLECTIV APP (유입 경로) 콜렉티브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ollectiv.kr 콜렉티브 앱 다운로드 https://collectiv.onelink.me/Dowl/2da0...

Preview 더오픈프로덕트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얼마 전 가방 맛집 포스팅에도 언급한 바 있는 더오픈의 "22S/S" 숄더백이다. 이 녀석 완전 믿맡올추다. 사실 인스타그램에만 올리려고 했는데 이웃님들 공유 차원으로 블로그에도 올림. @NEOPRENE CYLINDER SHOULDER BAG Price ₩187,000 Size height 14 width 33 handle drop 20.3 handle 51 Fabric Shell 100% neoprene handle 100% cow skin lining cotton 100% @olla후기 실제로보니 더 마음에 들었다. 소재 때문에 보세 재질느낌 날까봐 걱정했는데 핸들 소가죽, 로고 + 쉐입 조화 덕에 괜찮았음. 참고로 제품 사진엔 로고가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로고가 더 선명하다. 네오프렌 소재라 스크래치 걱정 없고, 가벼워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음. 의외로 수납공간도 꽤 충분함. 캐주얼이나 오피스룩 어디에든 잘 페어링 될 것 같은 디자인임. 쓰다 보니 안 되겠다. 이 친구는 믿맡올추임. @olla 착샷 이번에 산 가디건이랑 코디해봄. 실제로 가방 들어보니 코디하기 정말 좋은 듯. #theopenproduct #더오픈프로덕트 #숄더백 #믿맡올추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ine.thankyou 인플루언서 주소 https://in.nave...

오랜만에 들고오는 맛집 포스팅! 국내에서 난다긴다하는 여성백 맛집들 모아봤다. (20-30여성 기준) 이 포스팅에 있는 가방을 든다? 그럼 96.7%의 확률로 친구한테 “ 어 이거 가방 어디꺼야?… “이 소리 들을 수 있음. 참고로 이미 한차례 패드, 노트북 수납용으로 가방 맛집을 올린 적이 있다. 가방 맛집 (노트북, 아이패드 수납용) 민송님이 요청해주신 가방 추천 글입니다. (근데 이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곁드린..) 일단 너무 늦어서... m.blog.naver.com 추가로 계속 백 맛집 요청글이 와서 업데이트편으로 준비했다. 베스트셀링 상품과 SS신상으로 준비했다. * 기준은 인기상품 및 주인장 취향 위주 @Margesherwood HOBO MINI_black box 190,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ZIPPER SMALL 198,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SHOULDER 23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TOTE 25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마지셔우드는 워낙 디자인, 컬러가 다양해서 백을 구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훑어보면 되는 브랜드다. 디자인이 다양한 만큼 인기도 많다. 그리고 컬러감이 죽인다. 보세에서 마지셔우드 레플리카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백 디자인이 예쁘다는 ...

민송님이 요청해주신 가방 추천 글입니다. (근데 이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곁드린..) 일단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민송님. 매일 야근 + 가방 공부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 가방 소개하기 전에 한 마디만요~ 제가 인턴으로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designunited_official/ 팔로워 1.5만명, 팔로잉 0명, 게시물 2개 - DU Magazine 디자인유나이티드 매거진(@designunited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팔로우 해주실 필요는 없으시… 아 애초에 할 마음 없으셨다고? 오케이~ 김칫국 자제자제 그래도 괜찮은 콘텐츠가 올라오면 제 블로그에 공유해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들어갈만 한 가방이라... 개인적으로 대학생이면 에코백에 노트북 넣어서 들고 다니는 맛이 있고, 직장인이면 한 손엔 노트북 파우치, 다른 손엔 숄더백으로 승부보자는 마인드다. 아 승부가 안 나신다고..? 물론 나도 LG에서 공짜로 준 노트북 파우치 들고 다니는지라.. 사이즈가 어느정도 넉넉한 캔버스백/숄더백/크로스백 위주로 찾아봤고 인기차트 위주로 조져봤슴다. @노트북 파우치 1. Freitag laptop sleeve 프라이탁 랩탑 슬리브 가격: 12...

올상글에 올렸던 신발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입니다🖤 후기도 가져왔습니다. 평소 올블랙 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Nike Air VaporMax Flyknit 3 Triple Black Number AJ6910-002 Price $190 Size 235 @olla 후기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다. 완전 조폭 수준 비주얼. 나이키 올블랙은 역시 찐이다. 실제로는 샤프한 느낌이고, 발이 작아보이는 신발임. *SIZE TIP 평소 사이즈 나이키: 230 컨버스: 230 구두/부츠: 235 235 사이즈 아주 딱 맞았음. 오히려 240했어도 좋았을 듯. 심지어 왼발은 발 부상으로 부어있어 조금 작게 느껴졌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10도 괜찮을 듯. 이 신발의 가장 큰 장점은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착용감이다. 니트 소재로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핏되기 때문에 겁나 편함. 사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트리플블랙은 3년 전에 출시한 제품이고 2021 버전은 따로 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021 개인적으로 2021버전은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이다. 기존 베멕 플라이니트 트리플블랙이랑 비교했을 때 약간의 색감 차이도 있고, 디자인 차이도 꽤 있음. 그래서 나는 플라이니트 3버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됨.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olla 착샷 올블랙 슈즈라 코디하기...

Preview NIKE 조던 에센셜 유틸리티 Item: CW6452-010 Color: Black Price: 129,000 Size: S Fabric: Polyester 오랜만에 나이키 매장갔다왔어요! 나이키 리펠 set 신상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입어봤어요. (조거팬츠는 후기는 후에 나옵니다!) 나이키 리펠 set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펠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펠 에센셜 GX 미드 라이즈 조거 상의: 129,000/ 하의: 95,000 상의: m 하의: s 역.시.나 소화하지 못했어요. ((나이키 리펠은 저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엄마랑 언니가 처음에는 “오 이쁘네” 이러더니 좀 보다보니까 동네 백수같다고... 백수맞긴하지.... 저 곧 골다골증 걸리겠어요! 이제 제가 구매한 나이키 조던 조거팬츠 후기. 위에 티도 함께 구매했어요 ㅎㅎ 친언니가 피팅하는거보고 저도 함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핏이 예쁘더라고요! 나이키 공홈에서 모델이 입은것보다 실제가 훨씬 예뻤어요! 사이즈 추천 키 162, 바지 26-27기준 S사이즈 딱 좋았어요. 길이도 적당했어요! 뒤에 허리부분은 밴딩처리되어있어서 편해요! 밴딩때문에 허리는 조금 남지만, 전반적으로 맞았어요. 소재 폴리 100%, 가벼운 경량 소재예요. 그래서 편안해요! 사계절용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겨울에는 단품으로 입기엔 너무 추워서 안에 뭐 껴입어야 할 것 같아요. 착용 후기 *같이 구...

preview Intro 안녕하세요, 올라놈입니다.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여느 때와 같이 사과부터 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웃님들 이번에 구독자 만 명이 되었습니다.. 4년이라는 꽤긴 시간 함께해 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자주 못 와서 죄송합니다. 저도 한낱 k직장인이라 과거에 비해 포스팅 쓸 여력이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제 블로그 항상 먼저 와주시는 이웃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오늘 포스팅은 꽤 많은 이웃님들이 요청 주신 FW 구매리스트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Shirts @Moia stripe shirt (blue stripe) 153,000 요 셔츠는 모이아 쇼룸에서 보고 컬러감이랑 소재에 반해서 온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이아 디자인이 대부분 내추럴하고 담백한 편이라 오래입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셔츠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입을 정도로 모이아 옷 중에서도 제 최애템. cotton 20 viscose rayon 20 polyester 20 nylon 40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벼운 시스루 소재라 봄, 여름, 가을에 입기 좋을 것 같아요. Skirt: Londonflat maxi skirt 히든 버튼이 있어 랩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합니다. 이게 모이아 셔츠만의 매력 포인트🤍 다만, 박스핏 셔츠다 보니 오버핏...

Intro 안녕하세요, 올라입니다 최근 포스팅 회전율이 다소 낮아진 점이 있습니다. 라는 이웃님들의 피드백이 오기 전, 서둘러 준비한 위시리스트 포스팅입니다. 이번 위시리스트 포스팅에서는 키워드별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fw 컬렉션과 이웃님들이 요청 주셨던 테마를 담아봤습니다. 1. oldmoney 올드머니룩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1순위. @kindersalmon FW23 Boucle Cardigan Charcoal 198,000원 하필 또 올해 트렌드가 올드머니다보니, 이번 시즌 유독 킨더살몬 컬렉션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중, 클래식을 대표하는 킨더살몬을 더 많이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깔끔하고 정교하고, 약간의 페미닌한 무드까지. 저는 위의 가디건이 이번 컬렉션 제품 중 개개인의 개성이나 스타일링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할 듯해 보입니다. 그래서 29cm에서 출시되자마자 구매했다는 결론. 사실상 위시리스트가 아니라 구매리스트. 오랜만에 킨더살몬으로 트렌드에 발 한번 담가보겠습니다. 더 페미닌한 무드를 원하시는 이웃님들은 아래 블라우스도 추천드립니다. Shirring blouse 178,000 Brown 이번 가을에는 브라운 바지도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본.. @The Rye Straight Cotton Pants(Brown) 105,000원 핏이랑 기장감, 컬러감까지 제가 찾던 ...

preview 이웃님들의 FW 위시리스트 요청 중의 하나인, 자라 위시리스트를 가장 먼저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제가 이번에 많이 샀기 때문이지요. 제 단골 이웃님들이 가끔 하시는 말씀 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돌고돌아 결국 이 블로그다. 저 역시 이번 FW를 둘러보다 결국 또 자라에서 크게 질렀습니다. 결또자.. 적당히 트렌디함은 갖추되, 심플해서 더 좋은 자라의 이번 신상들. 제가 포스팅 제목에 처음으로 역대급을 써봤는데 어그로가 아닙니다. 이렇게 자라에서 사고 싶은 게 많았던 적은 최근 n년 중에 처음. 체감상 자라가 점점 어패럴 라인도 많아지고 회전도 빨라져서 셀렉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학부시절 팀플에서 시장조사했던, 바야흐로 5년 전의 스킬을 되살리며 열심히 서칭해봤습니다. 제가 이번 fw 신상 중,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1. 리브드 니트 가디건 49,900 원 그레이 | 3519/100 심플합니다. 그래서 필요합니다. 올해 올드머니머시기 유행으로 블랙/그레이/화이트 이 3가지 톤이 fw 코디에 꼭 필수 컬러입니다. 차분한 그레이톤 컬러에 핏감 좋은 심플한 가디건 디자인입니다. 실물을 못 봤어도 베이직한 디자인이 자라의 초강점입니다. 두구두구 오래 입을 수 있는. 저는 자라에서 구매한 니트/가디건류는 최소 몇 년간은 꾸준히 입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님들을 중에서도 평소 심플한룩을 좋아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는 가족이랑 방어 먹고왔고, 못난이 케이크 먹음. 맛은 좋았어요. 친언니랑 커플신발 ㅎㅎ 친언니도 사실 올민수함. 내 친언니면 좋은 이유: 생일 때마다 김올라가 옷 사주지 그래도 싸우지 이웃님들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써주셔서 하나하나 잘 읽어두고 캡쳐해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요. 전체적으로 개그맨같다는 칭찬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원했던 것. 저 한 때 개그맨이 꿈이었음. 무한 감사드림. 어떤 분께서 제주도 옷 정보 궁금하다고 하셔서 제주도에서 입었던 옷들 정보와 간략한 후기를 가져왔음요. 피드백은 냅다 수용하는 편임. @[Painted wood] pure jacket, ivory 76,000 @olla 후기 디자인이 깔끔해서 질리지가 않는 트위드 자켓임. 이 옷의 단점이라면.. 화이트 컬러 + 털이 많이 붙는 편이라 관리가 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그걸 감수할 정도로 예쁘긴 함. 평소 노카라, 크롭자켓만 입는 편이라 이런 디자인 극호! 그리고 내가 이런 류의 옷을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목이 길어보이는 효과 + 상체가 기신 분들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 이 맛을 알게된 뒤로 자켓은 무조건 짧은 것만 찾게된다. 두께감은 있는 편이나, 초겨울에 적당한 두께고 안에는 얇은 니트나 가디건 정도 커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안은 최대한 얇게 입어야 전체적인 핏이 예쁘게 나오는 듯. 추...

드디어 코트 맛집... 이웃님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함다.. 주인장 맛집 포스팅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 솔직히 캡처한 거 그대로 올리면 하루 컷 가능하지만 진짜 오래오래 찾고, 또 리뷰도 보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이상 핑계는 여기까지. 더 늦게 올리면 이웃님들 화내실까봐 허겁지겁 올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편집 브랜드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1. FACADE PATTERN 캐시미어 발마칸 코트 \458,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사드 패턴의 발마칸 코트다. 가격은 좀 나가나, 가격만큼이나 호평이 많은 코트다. 디자인, 핏, 색감 모두 굿이다. 구매자 평을 보니까 퀄리티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았음. 돈만 있으면 무조건 구매했겠지만, 이 코트 구매하면 재정난에 허덕일 것 같다. 파사드 패턴의 다른 코트 라인들도 예쁘니 참고하시길. 좌: 캐시미어 발마칸 코트 우:캐시미어발마칸코트 2. PERENN 21'A/W balmacaan coat_navy \385,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히 이웃님이 포스팅 쓰기 전에 추천해 주신 퍼렌의 발마칸 코트. 이웃님의 안목 굿임. 퍼렌의 발마칸 코트, 가격은 좀 빡세지만 핏, 색감, 디자인이 모두 잘 나왔음. 역시 비싼 데는 이유가 있는 건가. 확실히 요즘 유행하는 디테일을 다 때려 박음. 거기다 기장감도 적당함. 3.LF...

@sumsei terrarium 서울숲 섬세이 테라리움 전시회에 다녀왔다. 맨발로 들어가는 전시회고, 자연을 여러 차원에서 느낄 수 있다. 18,000원이고 음료 포함이다. 코트 자랑사진 신선하고 재밌었던 전시회. 난 양말 신고 들어갔는데 맨발로 다니기엔 너무 추운듯. 전시회 끝나면 발에 감각 사라짐.. 음료가 진짜 맛있음. 애플시나몬티 레시피 궁금함. 재방문하면 또 느낌 다를 것 같아서 또 오고싶음. 물론 이러면서 안 가겠지만. @만학 전복솥밥이랑 항정살구이 삼치조림도 맛있음. @구스케이지 오늘 사실 포스팅의 핵심은 이 곳이다. 서울숲 칵테일바 구스케이지인데 진짜 맛있음. 요건 서비스로 주신 데킬라. 얘기 들어보니까 안주도 맛있다고 함. 메론 하몽도 맛있었음. 여사장님이신데 사장님이 성격도 너무 시원시원하시고 친절하심. 서울숲 햄버거 원탑 여쭤보니까 맥도날드 햄버거라고 솔직하게 말씀주셔서 인간미를 느꼈음. 우리가 마신 건 이정도 -너티구스 -아페롤 스피릿츠 -네그로니 -프렌치커넥션 잘 몰라도 취향 말씀드리면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맛있는걸로 제조해주신다. 사실 맛집이 아닌 패션블로거라 맛서술이나 가게서술을 잘 하진 못하지만… 여기는 정말 추천드리고싶다. 알바생님이 또 연예인 뺨치도록 잘생김. 많이들 가주셨음 좋겠다. 또 우리 .. 블로그 여성 비율이… 91%… 믿습니다. 올멘… #서울숲

오랜만입니다. 요청 주신 포스팅 겨울 악세사리, 숏패딩 등등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타이온 상세페이지 작업하고 왔음. 다음 주에 저희 몰에도 오픈! 요청 포스팅 전에, 제가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트렌치코트 맛집을 먼저 꺼내서 보여드림. 아 은근슬쩍 시간 끄는 거…? 맞습니다. (요즘 넘나 콩비지해요 ㅠ) 그리고 솔zziki 가을인데 트렌치코트 빠지면 섭섭하다 인정? 오늘 포스팅은 조금 자신있는게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해서만 담겨질 수 있는 저의 장바구니에 있는 놈들이에요. 1. Treemingbird Double Breasted Long Trench/Steady 3-way Trench 239,000/219,000 맥시한 기장감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이 쇼핑몰, 이곳 트렌치의 매력임. 시크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 듯. 단점이라면 기장이 너무 길어… 굳이 이렇게 길게 만들어야해..? 2. Lowclassic ARMHOLE STITCH TRENCH COAT - BLUE GREEN 378,000 갓 로우클래식의 트렌치. W컨셉 단독이고, 예쁜만큼 구매한 사람이 상당함 리뷰가 무려 400개가 넘음. 색감과 디자인을 너무 잘 뽑아서 올타임 레전트렌치 3. EAAH FONTE TRENCH COAT (NAVY) 348,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매가 포인트고 이 트렌치는 실물이 예쁘다....

Preview 몇 달을 기다려서 겨우 구매한 Reproduction of found light pink. 내가 가진 신발 중 단연 원탑 으로 비싼 신발임. 그리고 예쁜걸로도 원탑이다. @GERMAN MILITARY TRAINER (LIGHT PINK) 밀리터리 트레이너 라이트 핑크 Color Light pink Size 37(230), 28(240) Price 271,000 리프로덕션 독일군 라이트핑크를 구매하기가 이렇게 어렵다고? 일단, 내가 아는 바로는 리프로덕션은 아이엠샵을 통해 비이커, 29cm, 슬로우스테디클럽, 무신사 등으로 납품되는 형태다. 그리고 플랫폼마다 발주를 다르게 했기 때문에 플랫폼별로 발주 컬러나 사이즈 디자인 모두 상이하다. 그리고 이 핑크색은 왜 이렇게 발주를 조금 넣는건지 겁나 구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8월 초중순에 판매가 시작 되었는데 무신사,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하루 이틀만에 전량이 판매되었다. *아이엠샵의 경우 이번 시즌, 애초에 핑크 발주를 안 넣어서 재고 없음. 올라킴은 좌절했다. 슬로우스테디클럽 오프라인 매장까지 전화를 때려봤지만 전량 품절. 정말 미련하게 짝이 없지만 내가 할 수 았는 짓이라곤 검색 뿐이었다. 엊그제 검색하다가 29cm에 짠하고 떴다. 역시 미련한 건 늘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이 좀 매달릴 줄 알아야지. (미련쟁이 올라킴) 황급히 들어갔고, 다행히 37,38 여자 사이즈가 있...

@Matin Kim 마뗑킴에서 산 신발. 한 달 정도 기다린듯…? 올라는 레오파드에 환장하거든요. 여러 번 신고 찍어서 이래요.. 생각보다 편해서 놀랬고. 퀄도 나쁘지 않다. 230-235 신는 저에게는 230이 딱 좋았어요. 다만… 초반에 쓸려서 발이 다 까졌다.. @Urban sophistication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반소피스티케이션. 회사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인데 해외 간지브랜드 인가보다. 케이스가 넘 예쁘다. 켄달과 지지하이드가 픽한 브랜드 공홈에서 한국도 배송이 된다고해요! 힙한 사람들께 추천 (다희야 보고있어?) Urban Sophistication Portrait of Us Social media seriously harms your mental health phone case urbansophistication.boutique @Sagegasage 이번에 구매한 세이지가세이지 목걸이. 퀄은 보세 목걸이랑 비슷한데 디자인이 예쁘다. 나중엔 팔찌도 구매해야지. @Nike socks 귀엽다. 이번에 산 에어포스랑 같이!! 무리였다. 너무 덥다. @Zara 자라에서 이번에 플린 콤비 티셔츠를 구매했다. 가격도 괜찮고 소재도 가벼워서 무척 마음에 든다. 너무 베이직한 디자인이 아니고 소매가 퍼프라서 포인트주기 좋은듯. 소비는 여기까지. @압구정 청담돈 카이센동 개맛있다. 재방문의사 ...

preview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올라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열심히 사측에서 일하는 사이 따라잡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일단 회사 복지를 써서 던스크 자켓을 하나 구매해봤어요. 던스트는 오랜만에 구매해 봅니다. @Dunst UNISEX ALPACA BLAZER COAT BUTTER BEIGE UDJA4D123Y1 299,000원 작년에 버터 코트 구매하려했다가 복지 적용이 안되어서 올해는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SIZE XS 실물은 사진보다 좀 더 노란끼가 많이 돌아요. 사이즈는 유니섹스라 xs임에도 큰 편이에요. 저와 비슷한 체형이신 분들은 xs 추천드립니다. 원래 요런 밝은 컬러의 자켓은 잘 안입지만.. 엄마가 드디어 화사한 옷을 구매했냐고 엄청 좋아하는 자켓. 이번에 보니 비슷한 디자인의 쓰리버튼 디자인도 있는데.. 얼핏 보아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UNISEX 3 BUTTON BOUCLE WOOL JACKET BUTTER WOOL 79%, ALPACA 12%, NYLON 9% 울, 알파카 함유량이 좀 더 높아 텍스처 차이나 컬러감에서 차이가 있어 보여요. 이웃님들도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M 코르셋 스타일 집업 후디 ₩ 49,900 야무지게 추천하고 싶은 H&M 후디. 부드러운 스웻 소재로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핏이에요. 착용 시 말라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 저처럼 상체 마름 + 하...

preview Intro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올라입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이어 가을맞이 OEF 리뷰를 들고 왔어요. 이번 가을 시즌은 기존 시즌 아이템들 중에서 특히 리오더 요청이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위주로 릴리즈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OEF 라인 중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된 적 없는 다른 스타일로 셀렉을 해보았답니다! Suede Set - Up Two-way Zip-up Shirt 259,000 Slit Skirt 169,000 제가 이번 시즌 셀렉한 아이템은 스웨이드 셋업이에요! 블로그에 계속 언급 드렸듯이, 올해 가을은 스웨이드 자켓이 주 트렌드이다 보니, 더욱 눈길이 갔던 셋업입니다. 진한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오버핏의 셔츠 스타일 자켓이고, 스커트는 H 라인의 베이직한 디자인에 앞 라인 지퍼로 트임 조절이 가능해요. 깔끔한 디자인으로 셔츠 아우터와 셋업 원하는 이웃님들께 추천드리는 스커트입니다. Two-way Zip-up Shirt (Dark Brown Suede) ✤ 이번 Autumn24 시즌은 ‘Reminisce with OEF’라는 주제로 OEF의 지난 시즌 제품 중에서 리오더 요청이 많았던 제품들 위주로 진행합니다. 새로운 분위기의 코디 컷도 인스타에 많이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한 ...

요즘 이런 생각들 하셨겠죠.. 맛집 추천 때문에 이웃추가했더니 이 녀석 맛집 포스팅이 왜 이렇게 뜸하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요청 주셨던 데님 맛집 근데 이제 컬러를 곁들인.. 요즘 핑크 데님 너무 많이 보이는데 어디가 폼이 제일 좋은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핑크 바지.. 원조 핑크 대명사 쏘영 *해당 콘텐츠 가져가셔서 본인 콘텐츠에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INSILENCE WOMEN 컬러 데님 팬츠 99,000 인사일런스 컬러 데님이 첫 번째인 이유, 인기가 가장 많아서. 요즘 인사일런스 무신사 라이브 타고, 더 현대 입점하고 물올랐음.. 2년 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나온 22SS 핑크 데님은 품절되고 리오더 될 정도로 구매자 수도 많고 리뷰도 엄청남. 디자인도 예쁘게 잘 나온 편. 매장 가서 입어봤을 때 핏도 괜찮았었음. 구매를 망설인 이유, 구매자가 너무 많음. 핫플갔다가 같은 옷 보면 살짝 민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지. (상상해 보세요) 컬러는 연핑크에 가깝습니다. 찐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잠시 대기 부탁. #INSTANTFUNK 22SS 컬러 와이드 코튼 팬츠 125,000 데님 맛집 인스턴트펑크의 컬러 데님. 인사일런스에 비해 기장도 길고 핏도 와이드 한 편. 인펑바지의 간지 포인트는 바로 이 것. #MARITHEFRANCOISGIRBAUD W COULEUR DENIM PANTS pin...

@Diagonal 22 S/S 이번 시즌은 실물이 너무 궁금하여 못참고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또한, 이웃님들중에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이웃님들이 많을터이니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았음. 22 S/S 다이애그널 팝업스토어 압구정 현대백화점 11-17 B2 PS0 10% OFF 오전에 가면 한가해서 좋음. 미친듯이 예쁜 백. 가격은 289,000 이번에 정말 이쁘게 나온 크롭 가디건이다. 지난 시즌 다이애그널 디자인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볼레로탑과 니트탑들도 보였다. 다이애그널 브랜드명으로 밴딩처리되어있는 크롭탑과 소라색 부클 팬츠. 저 소라색 부클팬츠도 입어보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참았다. @olla pick 가장 맘에 들었던 가디건이랑 데님 입어보기로 결심. 데님은 기존에도 있었던 다이애그널 상품이고 계속 살까 고민했던 거라 입어봄. Cardigan 128,000 Pants 98,000 (추가 10% 할인) 가디건의 경우 지금 구매하면 2.28일부터 순차 배송받을 수 있음. 즉,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도 프리오더 형식으로 진행되는 상품이 있어서 상품을 늦게 받을수도 있음. 못간다고 좌절하지말기! @Olla 후기 (163/50) Pants Size: S 바지 사이즈는 s인데 허리는 조금 컸음 핏은 예술. 가디건도 핏이 정말 좋았음. 팔뚝살 부각도 덜하고 타이트하게 맞아서 말라보이는 효과가 있음. 아마 가장 인기많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저...

뉴 컨텐츠 들고왔습니다. 이제 슬슬 오픈되고 있는 22SS collcetion Asset 공유 차원에서 새 포스팅을 써보았습니다. *수집 기준 무신사,29cm, w컨셉 등 유명 플랫폼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 + 주인장 취향 브랜드 위주 상품에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설명 뺐습니다. 즐감하세요! @Marithe Francois Girbaud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브랜드명 읽기 난이도: 최상 일하다보니까 겨우 외움. 여기 브랜드명 읽는 건 실무자들도 힘들어함. 1. 마르떼프랑소와저버 2. 마리떼프랑스아저버 3. 마리떼프랑스와저커버그 ㅈㅅ 이번 컬렉션 시그니처 스타일은 이 니트인 듯. LETTERING KNIT PULLOVER 139,000 [MARITHE FRANCOIS GIRBAUD]LETTERING KNIT PULLOVER blue - The Real Luxury, S.I.VILLAGE m.sivillage.com @Ahwe 예쁜 아위 22 SS. 이번 시즌 따봉 굿~~!👍 (주인장 원픽) Volume Sleeve Knit Cardigan 128,000 w concept pre-order 핏도 예술인 것 같으며 디테일, 디자인 굿잡 브로. 곧 저의 품으로 올 녀석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내 지갑은 널 밀어내지만 내 마음은 널 향해있단다. 알럽🖤 @Dunst 22SS Notting Hill, 1999 Product P...

약 한 달 만에 오프라인 쇼핑을 아주 짧게 다녀왔다. 자라 숏패딩을 구매했고 20년, 21년,22년 도합 내 첫 숏패딩임. 평소 쾌걸 근육핏을 무척 싫어해서 패딩을 잘 안 입는 나에게 핏 면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패딩이기에 바로 구매했음. 아싸 자오리. 인플루언서 선정 기념(?) 첫 포스팅 자라 패딩 후기.. @WATER AND WIND PROTECTION 크롭 패딩 점퍼 Number 8073/042/800 Fabirc 겉감, 안감 polyester 100% *Care for fiber: 5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와 100%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 충전재 사용. Detail 신축성 있게 마감된 긴소매 하이넥 점퍼. 안감 처리된 옆면 포켓. 신축성 있는 끈으로 마감된 밑단. 앞면 지퍼 여밈. 믿맡올추의 근거 4가지. 1. 핏, 무게감 핏은 가히 역대급이며, 무게는 거의 유니클로 패딩과 흡사하게 가벼움. 2. 컬러, 디자인 화이트, 블랙 2가지 둘 다 사고 싶은 패딩은 난생처음. 아무래도 심플한 디자인이 한몫한 듯. 3. 적당한 가격 (79,000) 요즘 보세도 숏패딩 7-9만 원 대, 비싼 건 10만 원 넘음. 이 정도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4. 부모님의 칭찬 부모님이 예쁘다고 하는 모든 옷은 무조건 잘 산 거임. 반박 시 탈룰라! * 사이즈 추천 XS: 44, 55 타이트하게 입고 싶으신 55분들은 추천, 대신 길이...

자라 숏패딩 부수기 위해 오랜만에 자라 매장다녀왔음요. 원래 좀 늦게 포스팅하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동문님의 따뜻한 댓글을 받고 바로 써봤읍니다.. 참고로 자라 패딩 구매 시, 온라인에서는 품절이어도 “매장 내 재고” 가 있어서 확인하신 뒤 재고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도 다 온라인 품절이었으나, 재고 확인해서 매장감. 명동 또스퀘어(눈스퀘어) 역시 재고가 많았음. 외쳐 갓스퀘어 1. 패딩 숏 점퍼 Price 59,000 Item Number 4369/247 @olla 후기(163,49) XS착용 자라에서 특가 중인 패딩 숏 점퍼다. 모델컷보고 실물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자라매장까지 다녀옴. 반전은, 모델컷만 보면 짧은 기장감에, 폼이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음. 개인적으로 55까지xs추천. 크롭 기장에 핏한 패딩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통장잔고를 절약할 수 있는 찬스. 그런데 소재나, 착용감, 무게감은 정말 좋음. 구매 생각이 있다면 매장가서 입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2. 에코레더패딩재킷 Price 109,000 Item Number 2969/280 @olla 후기(163,49) XS착용 얘는 완전 크롭기장, 폼도 굿 폼+무게감+ 기장감 3박자 다 갖춤 딴따라 레더 패딩임. 디자인이 조오금 아쉽긴 함. 핏이랑 착용감이 너무 좋음. 가벼워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게 큰 장점. 떡대부각이 잘 안되는 패딩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고 ...

많은 분들이 요청 주신 숏패딩 맛집 포스팅이다. 오래 걸린 이유는 하나다. 겨울 초라 예쁜 게 많이 없다. 그리고 제가 패딩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짜 오래 서치했고, 이웃님들 취향 하나쯤은 있길 바람. (없으면 나 이제 하차할래 ㅜ) 시작에 앞서, 숏 패딩 고르실 때 팁을 좀 드리고 싶다. ※숏패딩 주의사항 1. 슬림핏 & 적은 볼륨 권장 이번에 커렌트(current)에서 나온 글로시 패딩인데, 측면 모델컷은 상당히 팬시해 보인다, 핏도 괜찮아 보이고... 정면 사진을 보면, 이런 게 바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쾌걸 근육핏이다... 숏패딩 온라인 구매 시 무조건 모델컷 정면을 봐야 한다. 2. 배색 컬러 비추 어느 옷이든 배색이 들어가는 순간 질릴 확률이 높아지는 듯. (개인적인 의견) 오래 입을 숏패딩을 찾는다면, 1. 핏과 기장감 2. 단색 위주의 깔끔한 디자인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해 보인다. 아 물론 보온성은 기본. 본론. 유명한 메가 브랜드부터 편집 브랜드, 보세까지 싹 훑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쾌걸 근육핏의 숏패딩을 싫어하므로 떡대부각이 덜 한 패딩 위주로 골라봤다. 유명 브랜드부터. 1. NIKE 나이키 숏패딩 나이키는 브랜드 벨류가 있어서 아무거나 입어도 반절은 가는 듯. 지금 한국에 팔고 있는 패딩 중에서는 예쁜 게 없는 게 함정. 2. UNIQLO 울트라라이트다운볼륨재킷 \89,900 가볍고 핏 좋은 유니...

올상글에 올렸던 신발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입니다🖤 후기도 가져왔습니다. 평소 올블랙 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Nike Air VaporMax Flyknit 3 Triple Black Number AJ6910-002 Price $190 Size 235 @olla 후기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다. 완전 조폭 수준 비주얼. 나이키 올블랙은 역시 찐이다. 실제로는 샤프한 느낌이고, 발이 작아보이는 신발임. *SIZE TIP 평소 사이즈 나이키: 230 컨버스: 230 구두/부츠: 235 235 사이즈 아주 딱 맞았음. 오히려 240했어도 좋았을 듯. 심지어 왼발은 발 부상으로 부어있어 조금 작게 느껴졌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10도 괜찮을 듯. 이 신발의 가장 큰 장점은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착용감이다. 니트 소재로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핏되기 때문에 겁나 편함. 사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트리플블랙은 3년 전에 출시한 제품이고 2021 버전은 따로 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021 개인적으로 2021버전은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이다. 기존 베멕 플라이니트 트리플블랙이랑 비교했을 때 약간의 색감 차이도 있고, 디자인 차이도 꽤 있음. 그래서 나는 플라이니트 3버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됨.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olla 착샷 올블랙 슈즈라 코디하기...

Preview 몇 달을 기다려서 겨우 구매한 Reproduction of found light pink. 내가 가진 신발 중 단연 원탑 으로 비싼 신발임. 그리고 예쁜걸로도 원탑이다. @GERMAN MILITARY TRAINER (LIGHT PINK) 밀리터리 트레이너 라이트 핑크 Color Light pink Size 37(230), 28(240) Price 271,000 리프로덕션 독일군 라이트핑크를 구매하기가 이렇게 어렵다고? 일단, 내가 아는 바로는 리프로덕션은 아이엠샵을 통해 비이커, 29cm, 슬로우스테디클럽, 무신사 등으로 납품되는 형태다. 그리고 플랫폼마다 발주를 다르게 했기 때문에 플랫폼별로 발주 컬러나 사이즈 디자인 모두 상이하다. 그리고 이 핑크색은 왜 이렇게 발주를 조금 넣는건지 겁나 구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8월 초중순에 판매가 시작 되었는데 무신사,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하루 이틀만에 전량이 판매되었다. *아이엠샵의 경우 이번 시즌, 애초에 핑크 발주를 안 넣어서 재고 없음. 올라킴은 좌절했다. 슬로우스테디클럽 오프라인 매장까지 전화를 때려봤지만 전량 품절. 정말 미련하게 짝이 없지만 내가 할 수 았는 짓이라곤 검색 뿐이었다. 엊그제 검색하다가 29cm에 짠하고 떴다. 역시 미련한 건 늘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이 좀 매달릴 줄 알아야지. (미련쟁이 올라킴) 황급히 들어갔고, 다행히 37,38 여자 사이즈가 있...

@Diagonal 22 S/S 이번 시즌은 실물이 너무 궁금하여 못참고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또한, 이웃님들중에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이웃님들이 많을터이니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았음. 22 S/S 다이애그널 팝업스토어 압구정 현대백화점 11-17 B2 PS0 10% OFF 오전에 가면 한가해서 좋음. 미친듯이 예쁜 백. 가격은 289,000 이번에 정말 이쁘게 나온 크롭 가디건이다. 지난 시즌 다이애그널 디자인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볼레로탑과 니트탑들도 보였다. 다이애그널 브랜드명으로 밴딩처리되어있는 크롭탑과 소라색 부클 팬츠. 저 소라색 부클팬츠도 입어보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참았다. @olla pick 가장 맘에 들었던 가디건이랑 데님 입어보기로 결심. 데님은 기존에도 있었던 다이애그널 상품이고 계속 살까 고민했던 거라 입어봄. Cardigan 128,000 Pants 98,000 (추가 10% 할인) 가디건의 경우 지금 구매하면 2.28일부터 순차 배송받을 수 있음. 즉,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도 프리오더 형식으로 진행되는 상품이 있어서 상품을 늦게 받을수도 있음. 못간다고 좌절하지말기! @Olla 후기 (163/50) Pants Size: S 바지 사이즈는 s인데 허리는 조금 컸음 핏은 예술. 가디건도 핏이 정말 좋았음. 팔뚝살 부각도 덜하고 타이트하게 맞아서 말라보이는 효과가 있음. 아마 가장 인기많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저...

뉴 컨텐츠 들고왔습니다. 이제 슬슬 오픈되고 있는 22SS collcetion Asset 공유 차원에서 새 포스팅을 써보았습니다. *수집 기준 무신사,29cm, w컨셉 등 유명 플랫폼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 + 주인장 취향 브랜드 위주 상품에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설명 뺐습니다. 즐감하세요! @Marithe Francois Girbaud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브랜드명 읽기 난이도: 최상 일하다보니까 겨우 외움. 여기 브랜드명 읽는 건 실무자들도 힘들어함. 1. 마르떼프랑소와저버 2. 마리떼프랑스아저버 3. 마리떼프랑스와저커버그 ㅈㅅ 이번 컬렉션 시그니처 스타일은 이 니트인 듯. LETTERING KNIT PULLOVER 139,000 [MARITHE FRANCOIS GIRBAUD]LETTERING KNIT PULLOVER blue - The Real Luxury, S.I.VILLAGE m.sivillage.com @Ahwe 예쁜 아위 22 SS. 이번 시즌 따봉 굿~~!👍 (주인장 원픽) Volume Sleeve Knit Cardigan 128,000 w concept pre-order 핏도 예술인 것 같으며 디테일, 디자인 굿잡 브로. 곧 저의 품으로 올 녀석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내 지갑은 널 밀어내지만 내 마음은 널 향해있단다. 알럽🖤 @Dunst 22SS Notting Hill, 1999 Product P...

오랜만에 들고오는 맛집 포스팅! 국내에서 난다긴다하는 여성백 맛집들 모아봤다. (20-30여성 기준) 이 포스팅에 있는 가방을 든다? 그럼 96.7%의 확률로 친구한테 “ 어 이거 가방 어디꺼야?… “이 소리 들을 수 있음. 참고로 이미 한차례 패드, 노트북 수납용으로 가방 맛집을 올린 적이 있다. 가방 맛집 (노트북, 아이패드 수납용) 민송님이 요청해주신 가방 추천 글입니다. (근데 이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곁드린..) 일단 너무 늦어서... m.blog.naver.com 추가로 계속 백 맛집 요청글이 와서 업데이트편으로 준비했다. 베스트셀링 상품과 SS신상으로 준비했다. * 기준은 인기상품 및 주인장 취향 위주 @Margesherwood HOBO MINI_black box 190,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ZIPPER SMALL 198,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SHOULDER 23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BESSETTE TOTE 259,000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마지셔우드는 워낙 디자인, 컬러가 다양해서 백을 구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훑어보면 되는 브랜드다. 디자인이 다양한 만큼 인기도 많다. 그리고 컬러감이 죽인다. 보세에서 마지셔우드 레플리카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백 디자인이 예쁘다는 ...

민송님이 요청해주신 가방 추천 글입니다. (근데 이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곁드린..) 일단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민송님. 매일 야근 + 가방 공부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 가방 소개하기 전에 한 마디만요~ 제가 인턴으로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designunited_official/ 팔로워 1.5만명, 팔로잉 0명, 게시물 2개 - DU Magazine 디자인유나이티드 매거진(@designunited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팔로우 해주실 필요는 없으시… 아 애초에 할 마음 없으셨다고? 오케이~ 김칫국 자제자제 그래도 괜찮은 콘텐츠가 올라오면 제 블로그에 공유해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들어갈만 한 가방이라... 개인적으로 대학생이면 에코백에 노트북 넣어서 들고 다니는 맛이 있고, 직장인이면 한 손엔 노트북 파우치, 다른 손엔 숄더백으로 승부보자는 마인드다. 아 승부가 안 나신다고..? 물론 나도 LG에서 공짜로 준 노트북 파우치 들고 다니는지라.. 사이즈가 어느정도 넉넉한 캔버스백/숄더백/크로스백 위주로 찾아봤고 인기차트 위주로 조져봤슴다. @노트북 파우치 1. Freitag laptop sleeve 프라이탁 랩탑 슬리브 가격: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