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26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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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키우기 건강함이 보기 좋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는 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이지 싶은데요, 작년 겨울에 꽃이 피고 난 후 새 잎이 나오지 않고 있어 살짝 걱정을 했는데 봄 지나고 나서 여름이 지나는 시점에서는 건강한 새 잎이 나오고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물을 많이 주지 않고 키우고 있는데요, 그런 영향 때문인지 생각보다 큰 성장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무름병 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키우기는 물을 너무 자주만 주지 않으면 키우는데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을 정도로 키우기 쉬운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에 관심은 있지만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한테 가장 좋은 품종이지 싶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고사 되는 경우가 거의 드문데요. 단 잎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아래 처질 때는 물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보여 주는 거라서 이때는 한 시간 정도 저면관수로 뿌리가 충분히 수분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좋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는 그늘에서도 아주 잘 크기 때문에 저희 집처럼 동향집 이거나 사무실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 이지 싶습니다. 햇살이 부족해서 매번 식물이 죽어 나가는 환경이라고 해도 오늘 소개하는 산세베리아는 키가 쑥쑥 큰다는 단점은 있지만 건강하게 잘 성장시킬 수 있답니다. 뿌리가 깊게 내리는 품종이 아니기 때문에 분갈이 시...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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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키우기(분갈이, 물주기) 겨울편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 산세베리아 키우기 참 힘들죠. 정보를 몰랐을 때는 겨울에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래로 두었다가 줄기가 녹아내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11월이 오면 무조건 거실로 옮겨서 키우고 있답니다. 겨울에는 창문을 많이 열지 않다 보니 실내 공기가 좋지 못해서 식물을 구입할 때는 꼭 공기정화효과 있는 품종으로 키우다 보니, 한자리에 모아 놓고 보니 산세베리아, 스투키, 녹보수, 알로카시아 등을 투박한 모양을 가졌지만 식물을 보고 있으면 실내 공기가 좋아질 거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겨울에 산세베리아 키우기를 잘하려면 물을 굶기지 않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춥지 않게 키워야 한다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모든 식물은 햇살이 많이 필요로 하지만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햇살이 많이 없어도 잘 키울 수 있어서 햇살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서 좋답니다. 단 일조량이 부족해서 줄기가 조금 길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두면 가장 자리 테두리에 노란빛 색감이 많이 드는데 햇살이 부족해서 그런가 초록빛 색감이 더 강하면서 줄기도 살짝 얇아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겨울이라서 성장하지 않을 거 같아서 멀리서만 보다가 사진을 찍어 주려고 보니 안쪽에서 새순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마 실내 온도가 20도 이상이다 보니 수면기에 들어가기보다는 뿌리가 살짝 움직...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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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문스톤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문스톤은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라서 너무 무관심하게 키웠더니 생각보다 많이 크지는 않아서 10월 첫날에 영양제를 희석해서 물을 주었답니다.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식물 중 가장 키우기 쉬운 품종 중 하나인데요, 물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고 우선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저희 집처럼 가을부터 겨울까지 해가 부족한 동향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공기정화식물 이지 싶습니다. 이제 베란다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딱 한 달 정도 남은 듯한데요. 봄, 여름, 가을 잘 자라지만 추운 계절을 엄청 싫어하고 겨울에 베란다에서 노숙을 할 경우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거의 90% 정도 이상이기 때문에 11월 이후부터는 거실로 옮겨서 환경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답니다. 9월 들어서 10월까지 딱 물을 한 번 정도 주었을 정도로 많은 물을 주지 않아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산세베리아 문스톤이 기 때문에 초보 집사님들이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이랍니다. 추위를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11월부터 거실로 옮겨 놓는 게 좋은데요, 너무 추울 때까지 그대로 두면 갑자기 따뜻한 거실로 옮기면 잎이 물러서 주저앉을 수 있답니다. 동향집은 정말 가을부터 해가 정말 부족한데요, 대략 2~3시간 정도이니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는 최악이지만 이런 음지식물 산세베리아 문스톤 같은 식물을 물 조절만 잘하면 크게 웃자람 없...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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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 신기신기

겨울부터 생장점에서 조금은 다른 생김새를 가진 잎이 나오길래 새로운 잎이 변이가 생겨서 그런 줄 알았는데 3월이 돼서야 그게 바로 꽃대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대였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동향집이라 겨울에는 해가 부족해서 꽃대 빨리 올라오지 못하고 성장도 아주 느려서 꽃대가 그냥 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봄 시작과 동시에 조금씩 성장하더니 드디어 여름이 오기 직전 꽃이 활짝 피어 주고 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은 6월 초부터 꽃망울이 생겼는데 해가 약간 부족해서 인지 꽃망울로 한주 정도로 있다가 시들시들 거려서 꽃이 그냥 지나보다 했는데 다행히도 일주일 반짝 해가 나더니 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은 밤에 활짝 피었다가 낮 시간에 살짝 꽃잎을 오므리는 참 신기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꽃 모양은 꼭 행운목 꽃과 비슷해서 향기도 엄청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향기는 없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꽃을 피기까지 참 힘든 과정을 알기 때문에 더 예쁘게 보인답니다. 오전에 꽃을 찍어 주었는데 살짝 꽃 잎이 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화분 위에 있는 마사를 살짝 치우고 보니 물이 부족해서 꽃잎이 힘이 없었던 거 같아서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물을 주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아주아주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참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서 참 많은...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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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 6년 만에 피었어요

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을 보는 게 참 힘들다는 걸 알고 있기에 매해 기대를 하지 않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올해 운이 좋으려고 하는지 키운 지 6년 만에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답니다. 분명 3월까지만 해도 꽃대가 생긴 걸 알 수 없었고, 새로운 잎들이 생각보다 자라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아마 꽃대가 올라오는 준비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키울 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서 참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라는 걸 키워 본 분들이라면 모두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워낙 무던하게 잘 자라는 식물이다 보니 다른 식물 보다 덜 관심을 가지다 보니 꽃대가 올라오는 것도 모르고 키우고 있었던 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꽃대를 발견한 건 5월 셋째 주 정도였는데요 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자체가 워낙 성장이 느린 편인데 꽃대도 정말 느리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조금씩 위로 올라가면서 하얀색 꽃대가 커지는 게 정말 신기하면서도 언제 꽃이 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답니다. 10년 전에 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꽃을 보았기 때문에 어떤 모양인지는 알지만 그때의 진한 향을 다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기도 합니다. 꽃은 행운목 꽃과 거의 똑같고 향기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하얀색 꽃이 피는데 꽃송이가 정말 많이 생겨서 한 번에...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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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긴 겨울을 이겨내다

오늘은 소개하는 산세베리아는 정말 긴 겨울을 이겨내서 너무나 대견한 식물 친구랍니다. 처음부터 저랑 살았다면 이렇게 힘들게 겨울을 보내지도, 상처도 없이 곱게 성장을 할 텐데 처음 주인장을 잘못 만나서 거의 방치하는 걸 가져다가 거의 6개월 정도 안정화를 시키고 제대로 뿌리가 내렸는지 건강한 새잎을 올리면서 크게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산세베리아는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처음 키우는 분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추운 가게 또는 베란다에 위치해 두었다가 냉해를 입어서 잎이 물러서 떠나보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안타까운적이 여러 번 있었답니다. 냉해 다음으로 산세베리아가 많이 죽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더운 여름, 겨울에 너무 굶겨 버려서 잎에 주름이 생기는 건데요 한 번 잎에 주름이 생기면 정말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답니다. 주름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새 뿌리가 나오면서 물을 흡수하거나 기존 잎이 제거되는 경우인데요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잎에 큰 문제가 없으면 아주 오랫동안 초록빛 잎이 유지되기 때문에 상처를 오랫동안 보면서 지내야 한답니다. 주름을 펴기 위해서 저면 관수로 담가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답니다. 무름병에 약하기 때문에 과도한 관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답니다. 뿌리에 문제 있는 경우는 새순으로...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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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햇살이 부족해도 잘 자라는 실내공기정화식물 종류

저희 집은 겨울에 너무 우울해요 동향집이라서 햇살이 너무 부족한데요 그나마 베란다는 오전 햇살이라도 들어와서 다육이, 인삼벤자민, 율마, 동양난은 모양 변화 없이 잘 버티고 있는데 가장 문제는 겨울 추위에 약한 산세베리아, 크루시아, 알로카시아와 같은 실내공기정화식물 종류 같은 경우는 참 힘들어하는데... 그나마 산세베리아는 아직 까지는 잘 버터 주고 있어요 아마 거실 온도가 20도 이상 유지가 되고 조명을 켜주어서 버티는 게 아닐까 해요 작년 가을부터 새로운 나오는 새순이 조금씩 자라더니 2022년 1월이 돼서는 성장이 약간 멈춘 거 같아서 기분이 조금 그래요 뭐 잠깐 수면기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지만,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1년 내내 기온만 맞춰주면 성장을 계속하기 때문에 지금 키우고 있는 환경이 정말 키우기 쉬운 산세베리아 한테도 힘들지 싶으면서 따로 영양제를 줄까 생각도 들지만 뿌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 계절에 영양제는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물 조절만 2월까지 잘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새순이 노란색 갈변과 잎 끝이 말라가는 현상은 보여 주지 않고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한 모습 그래로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진을 찍거라 안쪽을 들여다보았는데요 작았던 새순이 대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이제는 엄마만큼 성장을 하고 있었답니다. 전 실내공기정화식물 종류 산세베리아 성장할 때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잎이 화려...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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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 금전수, 산세베리아 정말 추위에 약해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다육이, 관엽, 난, 벤자민, 고무나무, 알로카시아, 금전수 친구들과 놀 시간적 여유도 생기질 않네요. 가끔은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과 식물과 관련된 일을 했다면 더 재밌게 일을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 직장을 잘못 잡았어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겠죠. 그럼 오늘은 실내공기정화식물 추위에 약한 금전수와 산세베리아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지난주만 해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거실로 옮겼는데, 아무래도 다시 베란다로 내쫒아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차피 2주 후면 다시 들여야 하는데 그대로 둘까 고민 중이랍니다. 오늘 소개하는 산세베리아와 금전수 같은 같은 경우는 추위에 엄청 약해서 잠깐 방심하면 냉해를 입어서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온도 체크를 잘해야 한답니다. 특히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는 한번 뿌리가 냉해를 입으면 회복하기 엄청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거실로 옮기면 기온이 높아져서 잎이 길어져서 못난이가 되기 하지만 한 달만 있으면 저희 집을 떠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잘 버티지 싶습니다. 이 친구는 정말 사연이 많은데요, 4년 전 처형이 러시아로 가면서 맡겼는데 올 12월에 서울로 돌아오니 집들이 선물로 다시 줘야겠습니다. 저희 집 올 때만 해도 앙상한 가지만 있었는데 4년 동안 자구까지 태어나서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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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분갈이 후 많이 자랐네

여름이 지나고 바로 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분갈이를 해주었는데요, 그 후 대략 한 달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 어느 정도 성장을 했는지 사진을 찍어 확인을 해보니 참 많이 자란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토끼귀 문샤인 같은 경우는 자구가 너무 많이 자라서 더 이상 토끼귀 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인데요 분갈이할 때 생장점 사이로 마사가 들어간 걸 집어 내려고 했다가 상처만 남겼던 기억이 난답니다. 공기정화 식물 문샤인 자구가 성장을 할수록 작았던 상처가 더 커지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폭풍 성장을 보여 주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생장점 안쪽을 확인하니 아직 그때 들어가 있던 마사와 상토가 그대로 보였는데, 아무래도 에어브러쉬를 구입해서 털어 줘야겠습니다. 분갈이하기 전에는 그전에 있었던 잎들이 성장을 많이 안 해서 분갈이를 해준 건 데 한 달 만에 2배 이상 성장을 한 게 눈에 보이는데, 아쉬운 건 갑자기 크기 시작하니 수형이 예쁘게 자라지 않고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어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네요 ㅎㅎ 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문샤인 자구가 조금만 더 성장을 하면 엄마, 아빠 보다 더 크게 성장을 할 거 같은데요 완전히 성장한 잎들은 초록빛이 강한데, 어린 자구 같은 경우는 연한 연두색 색감이 더 고급져 보이네요. 9월 초에 분갈이를 하고 물을 2번 정도 주었는데요, 성장기 식물이라서 그런가 용토에서 얻는 영양분으...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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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귀 산세베리아 문샤인 15일 변화

8월 15일 산세베리아 2종을 분갈이 해주었는데요, 제일 먼저 소개하는 문샤인 같은 경우는 새로운 식구가 태어나고 있고 화분이 작아서 조금은 넉넉한 곳에 옮겨 주는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분갈이 할때만 해도 새롭게 태어난 자구가 화분에 끼어 납짝 그자체 였는데요. 15일 전 조금 여유 있는 화분으로 옮겨 주고 나서 현재의 토끼귀 모양으로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분갈이를 마무리 하고 마지막 마사로 마감을 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자구 사이로 마사가 들어갔었는데, 에어브러쉬가 이었다면 불어서 털어 내었을텐데 집에서는 자주 쓸일이 없어 마련해 두지 못했고 결국은 핀셋으로 집어 내다가 오른쪽 토끼귀 산세베리아 문샤인 얼굴에 흉터가 남게 되었답니다. 분명 살살.... 조심스럽게 마사를 제거를 했는데요, 그때만 해도 흉터가 없었는데 토끼귀 산세베리아 문샤인 자구가 성장을 하면서 흉터가 같이 성장을 하게 되어 이렇게 눈에 보일 정도가 되었답니다. 아주 깨끗한 얼굴이었는데, 세심한 배려가 없는 한순간의 선택이 그만 평생을 가지고 가야할 상처를 남긴거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두 번째 8월 15일 같이 분갈이 한 일반 산세베리아 인데요, 한쪽 부분이 황반 현상을 보이면서 무르는 게 보여서, 뿌리쪽 문제이지 싶어서 토분으로 자리를 잡아 주었답니다. 토분에 자리를 잡아주면서 기존 보다 2배 정도 큰 화분에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요, 식구수가 너무 많아서 ...

202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