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키우기
4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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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쉬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11월 이후 관리

작년과 다르게 11월 기온이 많이 춥지는 않지만 이렇게 방심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식물 관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미리 겨울 준비를 하는 게 좋지 싶습니다. 오늘은 키우기쉬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11월 이후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율마는 햇살과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긴 하지만 11월 이후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화분 위치 그리고 햇살 양, 물주기 기간 등 기본적인 부분을 지켜주어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그럼 율마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 특징에 맞게 총 7가지 가을 관리를 대해 알아볼게요. 율마는 기본적으로 햇빛을 아주 많이 좋아하지만 통풍이 잘 안되면 잎이 갈변되면서 고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해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 주어야 한답니다. 햇빛 관리 율마는 일조량이 풍부해야 초록빛 잎이 건강하게 반짝반짝하며 성장을 하기 때문에 남향 창가 근처에 화분 위치 시키는 게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단 동향집 같은 경우 햇살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햇살이 잘 들어올 수 있는 곳에 화분을 배치 후 물을 자주 주지 않는 게 좋답니다. 2. 통풍 관리 키우기쉬운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통풍이 아주 잘 되는 환경이라는 깨끗한 초록빛 잎을 유지할 수 있다면 겨울 또한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낮 시간 이용해서 문을 열어 두는 게 참 바람이 바로 들어오는 위치보다는 간적...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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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 추천 가을 율마 키우기 어때요

가을 햇살이 좋은지 공기정화 식물 추천 1순위 율마가 반짝반짝 초록빛 얼굴을 보여 주면서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답니다. 봄 분갈이 후 너무 빠르게 성장은 하고 있어 이럴 줄 알았으면 봄에 조금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줄 걸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준 게 너무 고맙고 이 상태로 2025년 봄까지 유지가 된다면 아마 내년 봄은 더 큰 화분으로 이사를 하지 싶습니다. 여름 끝자락에서 공기정화 식물 추천 율마 모습과 지금 모습은 살짝 색 변화와 더 진한 피톤치드 향기가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봄이었다면 길게 자란 줄기를 잘라서 균형을 잡아 주었겠지만 가을은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대로 2025년 봄까지 기다렸다가 이발을 해주려고 한답니다. 올해 여름은 어찌나 덥던지 뒤돌면 물이 부족한 모습에 한두 번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였는데요, 다행히 나이가 있어서 물이 부족해도 견디는 힘이 있어 4일에 한 번 정도까지는 버틸 정도였지만, 건강한 상태로 유지를 하려면 3일 한 번 정도는 주어야 여름을 스트레스 없이 보낼 수 있었지 싶습니다. 9월에 물을 4번 정도 주었으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었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뿌리가 왕성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6월 정도 줄기 근처에 알비료를 준 게 뿌리가 튼튼해지면 전체로 잔뿌리가 퍼져 나가면서 제대로 폭풍 성장할...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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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쉬운 거실화분 율마 키우기 봄보다 가을이 좋다

거실화분으로는 키우기쉬운 율마를 선택하는 게 가을 베란다 풍경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선택 중 하나이지 싶은데요. 물만 굶기지 않으면 키우는 데 있어 어렵지 않은 식물이기 때문에 가정 또는 사무실, 음식점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관심을 많이 준 반려식물 이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율마 같은 경우 작년까지 동향집 베란다에서 키웠을 정도로 키우기쉬운 거실화분 중 하나인데요, 분갈이 때문에 다육이 하우스로 이사를 해서 여름을 보냈지만 가을에는 베란다로 다시 이동을 할까 생각 중이랍니다. 봄 분갈이를 하러 가져올 때만 해도 덩치가 크지 않아서 옮기기 편했는데, 봄부터 여름까지 꽤 많이 성장을 했는지 이제는 화분을 들고 옮기는 게 쉽지 않을 정도로 많이 자랐답니다. 작년 여름은 동향집 베란다에 있다 보니 물을 수시로 주기가 부담스러워 여름에도 물을 15일 한 번 정도 주었더니 제대로 성장을 못했는데, 그 이후 다육이 하우스로 옮기고 나서는 풍부한 일조량과 건조한 바람에 화분 속흙이 너무 빠르게 말라 물을 일주일마다 주었더니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했답니다. 6월 까지는 키우기쉬운 거실화분 율마 키우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7월 이후 갑작스럽게 올라간 온도 때문에 물 조절 실패로 율마 잎이 축 늘어지는 위험한 시기도 있었답니다. 다행히 물을 너무 많이 굶기지 않아서 그 이후 저면관수로 30분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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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식물 외목대 율마(물주기,분갈이,갈변) 여름 관리 하기가 쉽지 않지만 너무 잘 크고 있어요

실내 공기정화식물 외목대 율마를 하우스로 옮기고 첫 여름은 생각보다 너무 잘 커서 놀라고 있는데요, 한 번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긴 했지만 그 이후 6일마다 물을 주고 나서는 살짝 빈 공간이 보였던 곳도 건강한 잎이 성장하면서 이제는 멀리서도 풍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율마는 공기흐름이 좋아야 잘 크는 식물이고 잎이 너무 빼곡해서 바람이 잘 통하지 않으면 안쪽부터 갈변이 되면서 문제가 생기는데, 하우스는 여름 내내 바람이 잘 통하게 환경을 만들어 놓다 보니 동향집에서 발생했던 문제는 생기지 않고 있답니다. 동향집에서는 여름이라고 해도 10일 한 번 정도 물을 주었는데, 하우스에서는 강한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다 보니 물 마름이 빨라 늦어도 6일에 한 번 정도 관수를 하다 보니 올해는 더 많은 성장을 하지 싶습니다. 물을 자주 주니 잎이 살짝 웃자라는 모습도 보이지만 빈 곳이 채워지면서 이제야 외목대 율마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니 만족스럽기도 하고, 봄에 분갈이하면서 새 흙에 자리 잡아 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니 가을에는 조금 더 큰 토분에 분갈이를 새로 해주려고 한답니다. 집에서 키웠다면 지금 크기가 딱 맞는데, 이제는 집으로 옮기는 게 쉽지 않을 거 같아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멋지게 더 풍성한 모습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가위로 전지를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여름에 스트레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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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기 너도 참 물 좋아하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았다

2024년 7월은 관엽 식물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은데요, 집에서 키울 때는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물을 굶기는 일은 없었는데, 하우스로 옮기고부터는 7일 한 번 만나게 되니 갑작스러운 건조한 바람과 강한 햇살에 물이 빠르게 말라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공기정화식물 율마 또한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라 동향집에서도 늦어도 10일에 한 번 정도는 주었는데, 하우스로 옮기고 나서 동향집처럼 해가 제한적으로 들어올 때와 다른 환경에 이제는 늦어도 4일 한 번 정도 주어야 할 정도로 화분 속흙이 빠르게 말라 당황스러운 7월이랍니다. 지난주 동백나무 잎이 힘없이 축 처져 있어 문제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옆지기 율마 상태를 보니 멀리서 확인할 때와 다른 모습에 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 모른답니다. 5천 원에 작은 율마 묘목을 구입해서 4년 정도를 키웠던 시간이 생각나면서 한순간에 고사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하는 순간 손과 발이 빠르게 수돗가로 움직이는 모습에 내가 율마를 참 좋아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답니다. 10분 정도 물을 주고 난 후 이제 됐다 마음을 놓고 나니, 그 순간 율마 키우기를 하면서 추억과 시간이 사라진다 생각 때문에 더 생각할 시간 없이 몸이 움직였던 게 아닐까 합니다. 율마는 물이 부족하면 상단 줄기가 힘없이 아래 처지면서 갈변이 되기 시작하는데, 한번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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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물 너무 좋아한다

처음 구입할 때 사이즈가 아주 작았던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가 한 해 한 해 너무 잘 커서 더 이상 걸이대 위에 올려놓기 힘든 상황이 되어 하우스로 옮긴지 6개월이 지나고 있는데요. 처음 옮길 때만 해도 하우스 환경에 적응을 잘 할까 걱정을 했는데, 처음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잘 커서 분갈이 한 지 3개월 정도 만에 또 더 큰 화분에 자리를 잡아 줄 상황이 돼버렸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환기와 물 굶기지 않는건데, 두 가지 조건이 다 맞으니 안쪽까지 새 잎이 너무 나와서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물을 일주일마다 주고 있는데도, 주말에 가서 확인하면 흙이 바짝 말라 있을 정도인데요, 토분에 있었다면 더 빠르게 마르지 싶습니다. 집에서 키웠다면 그때그때 확인을 할 수 있어 관리하기 쉬운데, 7일에 한 번 정도 보니 볼 수 있으니 지금 보다 더 더우면 아무래도 여름만큼은 집으로 다시 이동해서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 하지 싶습니다. 햇살을 많이 봐서 그런가 집에서는 초록빛이 아주 진했는데, 하우스에서는 황금빛 색감이 더 강해서 멀리서 보면 황금율마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햇살이 강한데 물이 부족하면 잎이 처지면서 만졌을 때 아주 부드러운데 이때 물조절을 못하면 갈변되면서 고사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 6월,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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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분갈이 폭풍 성장 중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가 가장 재밌는 계절이 언제일까 생각해 보면 4월부터 7월 전까지 싶습니다. 지난봄 수형을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려고 순따주기 및 긴 가지를 많이 제거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비교를 해보면 참 많이 자랐다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올해도 마음 같아서는 성장이 더딘 쪽을 조금 더 잘라주고 싶은데, 3월 분갈이하면서 뿌리를 많이 건드린 상태여서 혹시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어 올해는 순따주기만 해주려고 한답니다. 햇살이 강하면 공기정화식물 율마 같은 경우 피톤치드 향기가 아주 강해지는데요, 동향집 걸이대에서는 황금빛 줄기보다는 초록빛감 강하고 향이 강하지 않았는데, 하루 종일 햇살이 들어오는 하우스에는 가지가 바람에 흔들릴 때도 향기 느껴질 정도랍니다. 율마 키우기는 물주기가 성공적으로 키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건 율마를 키워본 분들이라면 알 수 있지 싶은데요,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반대로 과습에 뿌리가 아주 취약해서 물을 줄 때는 기간을 정해서 주기보다는 잎을 만져서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 주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적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화상을 잘 입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줄기 주변으로 주거나 햇살이 약할 때 잎에 뿌려 주는 게 좋답니다. 잎에 물이 많이 묻어 있는 상태일 때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에 화분을 위치 시키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3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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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봄 분갈이해주니 속이 시원합니다.

봄에는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가 재밌는 계절이지 싶은데요, 작년부터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줘야 하지 생각만 하다가 시기를 놓쳐 어쩔 수 없이 흙만 채워 주는 정도에서 마무리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아서 올해는 마음먹고 뿌리 손질까지 해서 새 화분에 자리를 잡아 주었답니다. 매년 토분에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 분갈이한다는 생각은 했는데 화분을 준비 못 해 동백꽃이 살고 있었던 집을 빼서 분갈이해주었는데 아주 오래된 화분이라서 그런가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먼가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100% 만족한 봄 분갈이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그래도 이번 분갈이는 몇 년간 해주지 못했던 뿌리 손질을 해서 그런가 마음은 아주 시원한데요. 아마 율마도 좋은 환경에서 자리를 잘 잡고 2024년은 더 풍성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지 싶습니다. 보통은 분갈이하고 물을 바로 주는데, 올해는 뿌리를 많이 제거를 했기 때문에 3일 정도 굶겼다가 주려고 합니다. 워낙 물을 좋아하는 공기정화식물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지면 더 많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물 조절하기 쉽지 않을까 싶어 집으로 옮길까 말까를 고민 중이랍니다. 작년 크기 정도 화분 사이즈였다면 100% 집으로 다시 이사를 했을 텐데, 이제는 화분이 너무 커서 걸이대에 놓고 키울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햇살 영양분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할 거면 지금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자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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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율마 키우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지 초록빛 싱그러움이 더 눈에 들어온다

이번 겨울에는 큰 눈을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강릉은 2월부터라는 사실을 또 느끼게 되면서 이번 눈은 습기를 많이 담고 있어서 키핑동 하우스가 살짝 걱정이 되네요. 눈이 올때는 포근함이 느껴지지만 눈이 그치고 나면 마지막 꽃샘추위가 오면서 겨울이 끝나가는 걸 느끼겠죠. 이번 눈이 그치고 나면 분갈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1차로 다육이보다는 관엽 그리고 제라늄 위주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특히 율마는 더 큰 화분에 옮겨서 풍성하게 키워볼 까 합니다. 작년까지 동향집 베란다에서 힘들게 보냈는데 올겨울은 조금 덩치를 키우고 싶어 하우스로 화분을 옮겨서 키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크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 더 크게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2월 초쯤 안쪽 부분부터 순따주기를 해주었는데, 그런 효과가 있는지 분명 화분을 하우스로 옮길 때만 해도 안쪽에 있는 갈색 줄기가 보일 정도였는데 이제는 건강한 초록빛 잎만 보이고 있답니다. 전체 사진을 보니 처음 모습은 간 데 없이 이제는 화분이 너무 작아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성장을 시키기 위해 상토를 많이 넣어서 흙 배합을 했던 부분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된 듯합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키핑동이라 상토 비율이 높아도 일주일 정도면 흙이 마를 정도로 뿌리가 물을 흡수하는 힘이 아주 좋은데요, 아마 지금 화분보다는 더 큰 사이즈였다면 지금...

2024.02.22
10
겨울 식물 율마 키우기 따뜻한 햇살에 황금빛 색감으로 변해가는구나

겨울 동향집 베란다에서 율마가 자리를 잡았다면 지금처럼 황금빛 색감으로 변해가는 걸 볼 수 없었겠다 생각하니 내년부터 겨울에는 무조건 옮겨야겠습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하우스 안이 살짝 추워서 그런가 잎을 만지면 살짝 수분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주는 생각보다는 까칠까칠한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 이제야 살짝 마음을 내려놓고 키울 수 있겠다 싶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잎들도 어찌나 건강한 색감을 보여 주는지 매해 겨울도 이렇게 하우스로 옮겨서 율마 키우기를 했다면 아마 더 풍성한 모습으로 만들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니 그동안 겨울 동향집 베란다에 놓고 키운 게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겨울 하우스에 옮긴지 벌써 한 달 이상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 물을 3회 정도 주었으니 햇살만 오래 들어온다면 겨울에는 일주일마다 관수를 해도 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앞쪽은 지난봄에 삐죽삐죽 뻗은 줄기를 잘 잘라주었는지 균형잡힌 모양을 보여 주고 있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대쪽은 햇살이 부족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덜 자란 느낌이 들어 덜 자란쪽은 햇살을 더 보여 주어야겠습니다. 율마 키우기에 있는 물주기는 아주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워낙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순간 방심하면 죽은 나무처럼 갈변되면서 죽기 때문에 일주일마다 잎을 만져서 수분 체크를 해주어야겠습니다. 올해는 물을 자주 주어 화분 속 뿌리...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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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하우스라서 그런가 2주에 한 번 물 주면 되겠네

동향집 베란다가 춥기도 하지만 일조량이 부족해서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요, 몇 년을 키우고 있지만 올해는 거만큼은 조금 덜 힘들라고 하우스로 옮기고 나서 더 예뻐진 모습에 이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가 잘들 지 않는 베란다였다면 분명 잎 색감이 조금 다크한 초록빛이었을 텐데, 하우스 같은 경우 하루 종일 해가 들어와서 그런가 잎 색감이 살짝 노란색 빛이 강해져 골드 율마라고 불러도 되지 싶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겨울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긴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서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하우스 와서 물을 2번이나 줄 정도로 물마름은 빠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처음 하우스로 이동할 때는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낮에 하우스 비닐을 올리다 보니 기온이 높지 않아 강한 햇살이라고 해도 2주에 한 번 정도가 안정적으로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큰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전체 사진을 보니 한 달 사이에 골드빛 연두색 줄기가 조금 더 올라온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마 2월 정도면 가위로 전지를 해주어야 하지 싶습니다. 풍성하게 실내 공기정화식물 율마키우기를 하려면 중간중간 줄기를 잘라 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크지 않고 우선 풍성한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봄에는 꼭 가위로 삐...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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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기 햇살이 좋으니 일주일 마다 물을 주어야 겠다

해가 부족한 동향집 겨울 베란다에서 해가 잘드는 키핑동으로 옮긴지 2주 정도 지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처음 자리를 잡을때는 환경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했는데, 지금 모습을 보면 괜한 걱정을 했나 봅니다. 키핑동으로 옮길때 집에서 물을 주고 갔기 때문에 일주일 지나도 화분속에 수분이 남아 있어 물을 주지 않았는데 그 후 일주일 또 지난 이번 주말에 화분을 들어보니 엄청 가벼워서 흙을 살펴보니 바짝 말라 있었답니다. 하우스 밖 온도는 영상 8도를 넘어 가고 있는데 화분속 흙은 추위와 상관없이 햇살이 잘들어오니 뿌리가 조금씩 성장을 해서 그런가 겨울에도 물을 일주일 마다 주어야 할 정도로 빠르게 화분속 흙이 마르고 있었답니다. 이번 주말을 토분 물구멍으로 흘러 나올 정도로 듬뿍 주고 나서 다키움 이라는 식물 영양제를 뿌려 주었답니다. 전체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살짝 율마가 기울어져 보이는 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겨울에 분갈이를 하는 건 뿌리에 정말 좋지 못해, 신경이 쓰여도 그냥 두어야 겠습니다. 분명 처음 심을 때는 바로 심었는데, 걸이대에서 강한 바람에 기울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제는 하우스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더이상 기울어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외목대로 율마 키우기를 한지 3년 정도 지나고 있는데, 동향집 이라고 물을 너무 아껴서 키웠더니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았는데, 내년 봄에는 토분을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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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햇볕이 문제 결국 하우스로 이동

동향집은 식물을 가을까지는 나름 예쁘게 키울 수 있는데, 겨울이 오면 햇볕 부족으로 못난이로 변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겨울 관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한답니다. 그래서 동향집에서는 햇살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키우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끌리는 품종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하는 공기정화식물 율마 라는 식물이랍니다. 봄, 여름, 가을 동향집 걸이대에서 너무 잘 커서 참 예뻐진 모습을 매일매일 볼 수 있었는데요, 겨울이라는 강적을 만나 한 달 만에 예쁜 모습을 보여 주었던 줄기가 조금씩 웃자라더니 결국 수형 변화가 생겨 하우스로 어쩔 수 없이 옮겨 주었답니다. 이제는 매일매일 볼 수 없지만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는 지금 보다 더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여건은 되었지 싶으면서, 가까이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은 크게 남는답니다. 아마 햇살 부족한 동향집 베란다에서 2월까지 있었다면 줄기는 더 가늘어지면서 잎과 잎 사이가 벌어지는 웃자람이 발생하거나 잎 끝이 갈변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았겠죠. 하우스로 옮기기 전에 마지막 물을 주었는데요, 뿌리가 물에 반응을 하는지 확인을 하고 옮겼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리를 잘 잡지 싶습니다. 이번 주말은 그래도 봄처럼 낮 기온이 아주 따뜻해서 공기정화식물 율마가 하우스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지 싶은데요, 특히 기온이 따뜻해서 문을 열어 두...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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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율마 키우기 이제 베란다로 옮겨야겠다

봄, 여름, 가을 동향집 걸이대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던 율마를 이제는 베란다로 이동하려고 하니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답니다. 동향집 율마 키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구입하고 싶은 식물이랍니다. 솔직히 자리만 있고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율마를 여러 개 키우고 싶을 만큼 참 예쁜 식물이라는 건 키워본 분들이라면 모두 알 수 있지 싶습니다. 물을 참 좋아해서 동향집에서도 물을 참 많이 주었는데도, 웃자람 없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베란다로 옮기고 나면 살짝 웃자람과 줄기가 가늘어지면서 못난이가 되겠죠. 율마를 예쁘고 풍성하게 키우려면 햇살이 충분해야 하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이 비치면 줄기가 갈변이 되면서 오히려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가을까지는 이렇게 걸이대에서 키우면 참 예쁘고 안쪽까지 잎들이 빼곡히 차 있어서 보기가 참 좋답니다,. 햇살이 강하면 진한 초록빛 잎보다는 살짝 황금색을 띠는데 저는 지금 색감이 더 예쁘답니다. 근데 황금색 빛 감이 강한 율마는 향은 초록빛 보다 더 강하니 향을 맡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한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에 화분을 두고 키우는 게 좋을 듯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율마를 보려면 창문을 열어야 눈 맞춤을 할 수 있는데, 베란다로 이동을 하면 예전보다는 더 쉽게 만나지 싶으면서 살짝 걱정이 되는 건 공기흐름이 노지 보다는 안 좋기 때문에 갈변이 되거나 잎...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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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여름 걸이대에서 성장 중

장마 기간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살짝 웃자람이 보였지만 그래도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보다는 햇살이 부족해도 노숙이 좋다는 걸 이번 장마철을 보내면서 또 느끼게 되네요 ~ 외목대로 참 오랜 시간 키우고 있지만 이상하게 성장이 멈춘 거 같아 올봄에 토분을 살짝 한 사이즈 크게 사용하고 분갈이 흙에 상토 비율을 높였더니 생각보다 잘 크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너무 덥기도 했지만 실외기가 돌아가면서 더운 바람 때문에 살짝 힘들어했었는데 올해는 물을 굶기지 않아서 그런가 갈변 없이 잘 성장 중이랍니다. 매일 물이 부족한지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잎을 쓰담어 주곤 하는데요, 아직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피톤치드 향기를 가득 맡곤 한답니다. 햇살이 부족한 곳은 잎이 풍성하게 자라지 않아서 일주일마다 화분을 돌여서 부족한 일조량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요,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봄보다는 균형 잡힌 수형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는 물만 굶기지 않으면 여름도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큼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 공기흐름이 좋지 못한 베란다에서 키울 때는 너무 과한 물 주기는 과습으로 연결되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항상 창문을 열어서 관리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걸이대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햇살을 많이 보여 줄수록 초록빛 잎보다는 노란빛 색감이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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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동향집 율마 키우기 너무 잘 커요

동향집에서 율마를 예쁘게 키우기 위해서는 물을 최대한 아끼는 방법밖에 없는데, 다행히 저희 집 율마가 크지 않아서 걸이대에 내놓고 키우니 달라는 물 다 주는데도 웃자람 없이 잘 크고 있답니다. 율마 키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바람만 잘 통하고 하루에 햇살이 3시간 정도만 들어와도 생각보다 예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단 실외기 쪽에 놓고 키운다면 에어컨을 틀 때는 꼭 실외로 화분을 옮겨서 키우세요, 실외기 바람에 율마 뿌리가 고사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물을 아주 좋아해서 물주는 시기가 살짝 늦어지면 잎 끝이 갈변이 되면서 죽어가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물을 주는 시기를 잎을 만져서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 주는데요. 이렇게 물주기는 6년 정도 하는데 큰 문제 없이 율마 키우기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율마는 공기가 잘 안 통하는 곳에서 키우면 바깥쪽 줄기는 괜찮은데 안쪽부터 갈변이 되면서 줄기가 말라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꼭 안쪽을 확인하는 게 좋은데요, 안쪽부터 잎끝이 말라간다면 뿌리 쪽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갈변 부분이 퍼지는지 잘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집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키우기 대략 80cm 정도 되는 중품 사이즈 정도의 외목대 인데요, 화분 아래 공간이 있어서 작은 제라늄과 목마가렛 줄기를 잘라 뿌리를 내려 심은 작은 화분 두개가 가족처...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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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동향집 율마 키우기

동향집에서 예쁘게 식물 키우기 어려운데요, 다행히도 저희 집은 작은방 실외기 쪽에 걸이대를 걸 수 있어서 부족한 공간이지만 예쁘게 봄, 여름, 가을만큼은 식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율마 키우기는 매해 베란다에 키우다 보니 줄기가 예쁘게 자라지 않아서 눈이 잘 안 가는데, 작은 율마는 작은 걸이대 놓고 키워서 그런가 생각보다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 이유는 아마 바람이 잘 통하고 강한 직광을 받아서 그러겠죠. 걸이대가 좁다 보니 최대한 공간 활용을 하려고 율마 화분 위쪽에 빈 공간에 물쫒이로 뿌리를 내린 목마가렛과 제라늄 화분을 놓아 주었는데 이 친구들도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베란다에서 크고 있는 율마는 살짝 잎 끝이 갈변이 진행되고 있어 가위로 수시로 잘라 주곤 하는데요, 공기흐름과 부족한 일조량이지만 그래도 강한 직광 때문에 건강한 진한 연두색 빛 색감으로 잘 크고 있네요 덩치 좀 키우려고 순따주기를 했더니 줄기 하나에 여러 갈래의 새순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새순이 잘 나오는 걸 확인하니 분갈이할 때 화분은 더 여유롭게 해줄 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햇살을 바로 받는 쪽은 노란색 빛이 살짝 보이는데 반대편은 역시 진한 초록빛 색감으로 성장을 하고 있어, 일주일마다 화분을 돌려주어야 할 듯합니다. 핫도그 율마 키우기를 하려고 봄쯤 줄기를 잘라 주었는데, 4월 들어 뿌리가 새흙에 자리를...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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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기 분갈이하고 이제 새 흙에 적응을 하나 봅니다

지난 늦가을부터 올해 봄이 전까지 햇살이 부족한 베란다에서 참 고생을 많이 한 저희 집 율마가 봄 분갈이를 하고 나서 한동안 새 흙에 자리를 잡지 못해 걱정이 되었는데, 한 달이라서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씩 잎이 성장하고 있는 걸 보여 주네요. 봄 시작과 동시에 핫도그 모양으로 이발을 해줄까 하다가 겨우내 햇살 부족으로 고생했는데 스트레스를 주는 게 아닐까 해서 그냥 두었더니 줄기가 산발이네요. 동향집에서 율마 키우기는 다른 식물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매해 느끼고 있지만, 해를 많이 보면 볼수록 피톤치드 향기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햇살을 보여 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올해는 왜 이리 오전에 황사가 생기는 날이 많은지요, 이런 악조건에서도 최대한 햇살을 보여 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인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내려놓고 있답니다. 향기가 살짝 덜 진하지만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참 좋아진답니다. 분갈이를 하고 첫 번째 물주기는 일주일 지나서 주었는데 물에 반응을 하지 못하고 뿌리가 흙에 활착을 못해서 그런가 약한 바람에도 줄기가 움직여서 무거운 돌로 줄기가 움직이지 못하게 해주었는데, 두 번째 율마 물주기를 하고 나서 이제야 물에 반응을 하는지 강한 바람에도 외목대 줄기가 잘 버텨주고 있답니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줄기가 안정적으로 자라는 게 아니라 햇살의 위치에 따라서 줄기가...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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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율마 키우기 봄 분갈이를 해줬어요

아직 2월이지만 봄 준비를 빠르게 하고 있는데요, 지난주는 다육이, 이번 주는 제라늄과 율마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특히 저희집 공기정화식물 율마는 최악의 환경에서 겨울을 잘 보내고 있답니다. 해가 부족해서 줄기도 가늘어지면서 웃자란 모습 그리고 풍성함보다는 해를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줄기가 기울어지는 모습까지 보여 주고 있지만 이렇게 겨울을 잘 이겨내고 있다는 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웃자란 줄기를 깨끗하게 잘라 주려고 하는데요, 외목대라서 크게 키우기보다는 아담하게 키우는 게 더 예쁘기 때문에 솜사탕 모양으로 이발을 해주어야겠어요. 이번 공기정화식물 율마 분갈이를 하면서 느낀건데요, 작년에 물을 많이 주면서 키웠더니 화분 속에 뿌리가 얼마나 많이 내렸던지요. 제거를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성장기보다는 뿌리가 빠르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흙만 보충해 주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 뿌리 때문에 기존 뿌리를 생각과 다르게 많이 제거를 해서 몸살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분갈이를한 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답니다. 모든 식물을 해의 위치에 따라서 모양이 많이 달라진다는 거 아시나요. 저희집은 동향집이라서 해가 사선으로 잠깐 들어오다 보니 율마 잎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데요. 이렇게 기울어지는 걸 예방하려면 수시로 화분을 돌려주어야 하는...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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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는법 어렵지 않아요

율마 키우는법을 참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다른 식물 보다 덜 까칠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사진에 보이는 친구는 들은 하나는 3년을 키우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올봄에 5천 주고 구입했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율마가 3년을 같이 지내고 있고 외목대로 키우고 싶어서 정말 이발을 많이 시켜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2호가 올봄에 5천원 주고 구입한 친구인데요 저희 집에 동향집이라 햇살이 풍부하지 못한데도 웃자람 없이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구입할 때부터 줄기가 두껍지 못해서 천천히 키우려고 물을 조금 아끼면서 키우고 있는데도 뒤돌면 물 달라고 해서 매번 고민을 하게 만든답니다. 아마 물주는 기간이 짧아진 건 토분에 자리를 잡아주어서 크게 단축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유약분에 자리를 잡아 줄 걸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도 수형이 못나지만 건강하게 동향집에서 잘 자라는 걸로 만족해야겠죠. 성공적인 율마 키우는법을 몇 년 동안 관찰을 해보면 가장 중요한 건 알맞은 물 주기와 환기 그리고 충분한 햇살이지 싶은데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환기이지 싶습니다. 저희 집이 정말 겨울에는 햇살이 최악의 수준인데도 율마가 몇년 동안 건강하게 자리를 잡아 주는 걸 보니 환기와 과습이 오지 않게 물을 알맞은 기간에 주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