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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니곰이에요 작년에 제가 많이 아파서 응급실로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이명에 난청 이석증까지 한 번에 와서 고생을 한 건데요 그때 응급실로 가서 피검사를 하면서 전 당뇨 판정을 받았답니다 이틀 동안 금식이었는데 혈당은 330이 나왔 ㅠㅠ 그때 당화 혈색소가 10.7이었나 봐요 ㅠㅠㅠ 인슐린 처방까지 받았으니.......... 그렇게 3개월 인슐린주사를 맞고 이제는 인슐린은 맞지를 않지만 그 대신 약 가짓수가 늘었기는 한데요 얼마 전 작은 오빠가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구입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피를 가지고 혈당을 재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죠 작은 오빠도 가족력으로 저보다 먼저 당뇨를 앓고 있어서 저보다 식단이며 관리를 잘하고 있거든요 2주 사용하는데 금액이 부담이기는 하던데요 이게 부착하니 너무나 편하더라고요 집에 있을 때보다 외출했을 때 손가락을 안 찌르고 혈당을 알 수 있는 게 참 편한 게.... 역시나 돈이 좋구나 싶더라고요 ㅎㅎㅎ 전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구입하니 이렇게 패치를 줘서 붙여줬는데요 연속혈당측정기만 붙여놓으면 부딪히는 경우 떨어질 수가 있는데 이렇게 패치를 붙여놓으니 안심? 이 되더라고요 ㅎㅎ 4월에 제 팔에 부착했을 때는 작은 오빠가 붙여줘서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이번에 다시 구입을 하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보았는데요 제가 얼마 전부터 혈당 관리가 잘 안돼서 어떤 음식이 저에게는 맞는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