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스텔과 맛소금을 이용해 그림그리기를 해보았어요. 준비물 파스텔, 맛소금, 도화지, 물풀, 색소금을 담을 트레이(접시) 먼저 도화지(혹은 종이접시)위에 만들고자 하는 색깔의 파스텔을 칠해주세요. 7살이된 꾸꾸는 잘 따라와주었는데 5살이 된 꾸야는 파스텔이 처음이라 많이 어설프죠ㅎㅎ (곧 가루지옥이 펼쳐질 예정😂) 칠한 파스텔위에 맛소금을 뿌리고 문지르면~ 초간단 색 소금 완성!!! 꼭 소금이 아니여도 좋아요. 소금과는 또다른 입자의 조미료들(설탕등)을 이용해 감촉을 크기를 비교하며 해도 좋을것같아요! 손으로 문지르니 당연히 손에 파스텔이 묻겠죠 ㅎㅎㅎㅎ 손바닥 색이 변할걸 보더니 꺄르르~ 는 잠시. 언릉 손씻으러 가더라구요ㅋㅋ 파스텔로 만든 #색깔소금 너무예쁘지않나요!! 색별로 트레이를 따로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트레이가 두개뿐이라ㅠㅠ 아쉽지만 한개의 트레이로 사용했어요. (그래서 결국 금방 다 섞여버렸다는 슬픈 후문이ㅜㅜ) 물풀로 도화지에 글씨를 쓰고, 색소금 올려 흔들어주면 끝!!!! 파랑색만 고집한 꾸야는 오히려 더 깔끔깔끔. 이쁘게 나왔어요. 알록달록 꾸꾸의 소금은 다 섞여버려서 결국 망망망... 꾸꾸 트레이가 한개뿐이라 결국 색을 한가지씩 만들어서 다시 하기로 했어요. 파랑색, 빨간색, 보라색 #파스텔 로 만든 #색소금 파스텔 색깔소금으로 그린 어몽어스 그럴듯한 작품이 만들어진거같죠? 전에는 식용색소를 이용해 ...
휴지심 재활용 미술놀이 도화지(스케치북) , 휴지심2개, 물감, 약병(꼬마병) 또는 스포이드, 테이프, 휴지, 가위 안녕하세요. 꾸꾸야놀자 꾸맘입니다. 오늘은 집에 굴러다니는 휴지심을 이용한 엄마표 미술놀이를 해보았어요. #아무놀이챌린지 출발 !! 집에 굴러다니는 휴지심을 볼때마다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재미있을까 싶은게 버리는게 아까워 자꾸자꾸 모으게 되죠 ! 오늘은 모아놓은 이 휴지심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꾸꾸와 꾸야 , 두명이 사용할거라 휴지심은 총 4개를 준비했어요. 종이에는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휴지심은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줍니다. 누나 꾸꾸는 사자를 선택하고 동생 꾸야는 문어를 선택했어요, 그린그림에 테이프를 이용해 휴지심을 붙혀줬어요. 엄마가 미술놀이 준비를 하는동안 누나 꾸꾸는 지점토 만들기 하느라 바쁘고 동생 꾸야는 미술놀이 준비를 도왔어요. 잘라붙힌 휴지심에 휴지를 뜯어 넣으면 끝 !! 31개월 꾸야도 열심히 휴지를 뜯어 휴지심에 넣었어요. 휴지뜯어 휴지심 넣는게 재미있었는지 집중 집중 초집중을 한 꾸야 ! 미술놀이를 할 판이 준비되었다면 이젠 물감과 스포이드를 준비해볼까요 ? 물감에 물을 풀어 물감물을 준비하고 마침 집에 스포이드가 있어서 스포이드를 썼어요. 스포이드가 없다면 작은 꼬마병을 스포이드처럼 쓰거나 약병에 물감물을 넣어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 준비도 끝나고 이제 미술놀이 시작 !!! 동생 ...
꾸하 ! 꾸꾸야놀자 꾸맘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린이집 휴원이 22일까지로 미루어졌지만, 9일부터는 긴급보육으로 등원이 가능하다는 어린이집의 전화를 받았어요. 맘 같아서는 어린이집에 보내서 공부 하나, 경험 하나라도 더 쌓길 바라지만 보내놓고 마음이 불안할 바에는 코로나가 좀더 잠잠해질때까진 조금더 집에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오늘은 뭘 하고 놀아야할까 고민고민하며 설거지하다가 발견한 점심때 먹은 스파게티 소스병 !!! 오늘의 놀이는 요걸로 정했드아 ! 가랏 ! 스파게뤼 쏘스병 !! 준비물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 뜨거운물 불어서 묶은 풍선1개 유리병 안에 뜨거운물은 넣어주세요. 병이 뜨끈뜨끈 따뜻해지만 물을 버린 후 따뜻한 병 위에 풍선을 뽁! 올려주세요. 풍선을 올렸으면 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 지켜봐주세요. 4-5분 뒤면 풍선의 변화를 느낄수 있어요. 꾸꾸집의 풍선은 두툼하고 쫀쫀한 풍선이라 10분은 걸렸어요. 짜잔 !! 풍선의 변화를 찾으셨나요 ? 뚜둥 !!!!!!!!!!!!!!!!!!! 유리병 속으로 빨려들어간 풍선 !!!!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 아이들에게 10분은 너무 긴 시간이라 중간에 흥미를 잃긴했지만, 풍선이 뽁 들어간걸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했어요. 꾸꾸네 풍선처럼 두꺼운풍선이 아니라 얇은 일반풍선이라면 더 빠르게 변화를 느낄 수 있겠죠 ! 풍선을 잡아들어도 안떨어지는 유리병 ! ( ...
꾸하 !! 꾸꾸야놀자 꾸맘이에요.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방콕중인 하루하루.. 오늘은 뭘 하고 놀아줘야하나 고민하다가 종이인형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종이인형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아이 !! 폰으로 아이의 전신사진을 찍어서 팔다리가 있는모습과 팔이 없는 모습을 프린터로 뽑았어요. 가발도 만들어 씌우면 귀여울거같아서 머리카락도 다 지워서 뽑았어요. 원래 계획은 "아이의 종이인형" 에 아이와함께 직접 인형옷을 그리고 색칠해 오려서 입혀주는 거였는데 이왕 만든거 이쁜 공주옷도 입혀줘보자!! 싶어서 이쁜 공주옷도 같이 프린터했어요. 꾸맘은 포토샵을 전혀 할줄 몰라서 폰의 배경지우는 어플을 이용해서 누끼(배경을 지우는것) 를 따고 그림판으로 옮겨서 뽑았어요. 포토샵이나 배경지우는 어플이 없어도 그림판에 옮겨서 지우개로 배경을 지워도 될거같아요. 조촐하게 완성된 종이인형 !! 꾸꾸 인형에 옷을 입혀볼게요 ~ 그럴듯하지 않나요 ? 이히히히힛 자기모습의 종이인형을 보고 엄청 신이 났답니다 ! 동생 꾸야는 자기는 없냐며 울고불고 ㅠㅠ 꾸야인형도 만들러가야겠어요 !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이 인형의 옷과 가발, 구두 등 악세사리를 직접 그리고 색칠해 만들어서 소개해드릴게요 ! 오늘 아이와 뭐하고 놀까 !? 해결완료 !!
안녕하세요 꾸꾸야놀자 꾸맘입니다 ! 요즘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강제방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엉엉 오늘은 아이와 뭐를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보았어요 ! 물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만들기 종이 눈알스티커 (또는 눈알그림종이) 포크 또는 나무젓가락 물감 저는 눈알스티커가 없어서 요로케요로케 눈알그림을 그려서 오려줬어요. 마르지 않은 물감에 눈을 붙혀줄거라 풀은 따로 필요없어요. 오늘만드는 그림이 어떤놀이인지 놀이시작전에 하나 그려줘?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는 콕콕콕콕 물감을 떨어트려줬답니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 몬스터를 보고는 30개월 꾸야도 잘 따라와주었어요. 직접 몬스터를 만들고 표정도 만들고는 깔깔깔 웃으며 좋아했어요. 어찌나 집중을 해서 만드는지 중간중간 코로나바이러는 나쁜몬스터라며 못된표정의 눈도 달아주었답니다 ㅎㅎㅎ 30개월 꾸야는 처음엔 엄마의 도움으로 눈을 붙혔는데 엄마가 하는것을 몇번 보더니 나중엔 직접 눈 표정을 골라 하나하나 붙히곤 좋아했어요. 역시나~ 코로나에는 마스크가 빠질수없죠 !! 누나 꾸꾸는 열심히 뭔가르 그리고 오리더니 마스크라며 딱!! 붙혀주네요 ㅋㅋㅋㅋ 우리어릴땐 마스크도 모르고 살았는데 ㅠㅠ 참 씁쓸하네요 ㅠㅠ 미세먼지 !! 코로나 !! 미워!!!! 우리 꾸꾸와 꾸야가 만든 알록달록 코로나바이러스 ! 물감한번 꺼냈다하면 청소가 두려워지는데 요 몬스터그리기? 몬스터 ...
유튜브 영상으로 둘러보기 https://youtu.be/6SLwTCe9Veo  ̄ ̄ ̄ ̄ ̄ ̄ ̄ ̄ ̄ ̄ ̄ ̄ ̄ ̄ ̄ ̄ ̄ ̄ ̄ ̄ ̄ ̄ 요리소리노리 체험전 클래비 키즈파트의 새이름 도이조이 키즈파크  ̄ ̄ ̄ ̄ ̄ ̄ ̄ ̄ ̄ ̄ ̄ ̄ ̄ ̄ ̄ ̄ ̄ ̄ ̄ ̄ ̄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 공기도 좋고 바람도 좋고 나들이가기 딱 좋은 계절이에요. 황금같은 토요일에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동했어요. 10시30분쯤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했어요. 사실 ..... 도이조이키즈파크가 목적이었던 터라 그쪽 주차장으로 갔어야했는데 실수로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자장으로 왔어요 ㅠㅠ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차장 : 10시30분쯤 들어가서 4시쯤 정산해서 주자요금 9900원 나왔어요) 어린이대공원의 큰분수지나 놀이터 옆쪽에 있는 어린이회관 ! 주자도 잘못한김에 놀이터에서도 놀고, 동물원에서도 실컷놀고 도이조이 키즈파크로 갔어요. 도이조이 키즈파크 주자장도 꽤나 넓고 복잡하지 않았고, 여기는 도이조이 표가 있다면 종일주차가 5000원 이면 됩니다~! ※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아니고 어린이회관 주차장으로 가야해요 !!!!! 1관과 2관이 나눠져 있는데, 2관은 주말에만 문을 연다고합니다. 1관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어요. 엄마와 태린이는 초대를 받았고 아빠와 태양이는 위메프에서 종일권 어른 7900원, 아이 10900원에 샀어요. (팁! 위메프 금요...
강화도 베베풀빌라로 여름휴가를 떠난 꾸꾸가족 ! 3시 입실이라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먹고 입실하기로 했어요. 급 검색 후 가게된 강화도 대청마루 !! 네이버 지도에는 예전주소가 뜨는데, 근처 다른곳으로 이전을 했어요. 기존주소에서 운영하고있는 삼청마루와는 관계가 없다네요. 헷갈리지말고 새로운 주소로 찾아가기 !! 강화도 선원면 시리미로 42번길 62-20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도 빼곡하게 있었어요. 그래도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좋았어요. 식당안에 자리비어있는 곳은 곳곳에 보였지만, 미리 앉을수는 없어요. 대기번호 입력하는곳에 폰번호와 이름을 적어놓으면 문자가 와요. 그때 안내받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그전까지는 밖에있는 시원한 대기실에서 대기할 수 있어요! 저희 어른셋은 기본메뉴인 대청상차림 (1만원) 을 먹었어요. 아이들은 공기밥을 추가해서 밥을 먹였어요. 아기의자도 따로 준비되있어서 아이들 밥먹이기가 좋았어요. 밥먹기전 신이 난 꾸꾸남매 반찬종류가 많아서인지 자리에 앉은 후에도 기다림은 계속되었어요 ㅠㅠ 이제뭘까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새송이버섯이었어요. 새송이버섯 탕수육 인걸까요 ~ 요거 맛나더라구요. 우리 꾸꾸남매가 반찬으로 잘 먹은 생선 구이 ! 양념이 만났던 코다리인데, 개인적으로 코다리는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불맛이 느껴졌던 메인인 돼지고기도 냠냠 맛났어요 ! 우리는 잡채와 숙주나물을 ...
작년여름 강릉으로 여행갔을때 키즈팬션이 아니라며 여행내내 울상이었던 태린이 올해는 기필코 키즈팬션에 데려가겠다며 열심히 찾았어요. 차 오래못타는 동생태양이를 위해 서울에서 가까운곳을 찾아 강화도로 휴가를 떠난 꾸꾸가족! 강화도 키즈풀빌라팬션 베베풀빌라 로 출발 !! 각 방마다 컨셉도 틀리고 디자인도 틀려서 방고르는 재미가 있었던 베베풀빌라 !!! 방 하나하나가 다 특색있고 예뻐서 몇일을 고민햇었어요 ! (베베풀빌라 :http://www.베베풀빌라.com) 올해 6월 오픈해서인지 외관부터도 깨끗한게 더 설레는 맘으로 입실했어요. 조금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새것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소재들이 친환경자재들이라 눈따가움, 냄새 이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꾸파는 눈이예민해서 지하마트도 못가거든요. 객실 소재 하나하나 보며 정말 감탄 !!!! 입실 하자마자 입이 귀에 걸려서 흥분한 꾸꾸남매 !!! 바로 장난감을 향해 돌진 했어요. 이런맛에 키즈팬션 가는거지~~~~!! 너무 뿌듯 !!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방놀이와 키드크래프트 인형집이 있어서 태린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이렇게 부속품도 많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잘 놀았어요. 남자인 태양이는 차와 공룡이 있는 장난감테이블에서 놀고, 여자인 태린이는 주방놀이와 인형놀이가 있는곳에서 놀더라구요 뭔가 접혀있는게 있길래 뭐지 싶어서 펼쳐보니 "터널"이 !!!! 터널 펴지는거 보고는 ...
안녕하세요 ! 꾸맘입니다. 예전 꾸꾸를 임신했을때는 숫자에 맞춰 색칠을 하던게 유행이여서 한참 태교로 물감페인팅을 많이 했었어요. 요즘은 (?) (사실 예전부터 있던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이런게 있더라구요. 젬콕페인팅 MCA 젬콕페인팅 ! 저는 이거를 처음 봤던터라 생소했어요. 근데 꾸맘의 친구가 이거를 하고있다는데 이거를 하면 맘이 편안해진다나 뭐라나 .... 그래서 꾸꾸야 아이들과 함께 젬콕페인팅을 해보았습니다 ! 누나 꾸꾸가 고른건 초급용 예쁜 여자꼬마 그림. 동생 꾸야가 고른건 초급용 귀여운 로봇 그림 ! 박스를 개봉하면 젬콕페인팅을 할수있는 비즈들과 고체풀, 비즈를 담는 작은그릇(쟁반?), 젬콕을 할수있는 펜(?) , 그리고 액자와 그림판 ! 이 들어있어요. 글쓰고 있는 지금은 작품모두 완성을 한 상태인데, 사진을 찍지않고 할머니댁에 선물로 드려서 완성사진이 없네요 ㅠㅠ 완성하고 액자에 넣고 보면 반짝반짝 ~ 너무 이쁘더라구요 ! 박스에 들어있던 비즈 펜을 이용해서 하나씩 콕콕 붙히면 되요. 펜 끝에 고체풀을 콕 뭍히고 비즈를 콕! 잡아 그림판에 붙히면 끝 !! 그림판의 그림이 양면테이프처럼 끈적임이 있어서 다른 접착제 없이 그냥 비즈를 올리면 붙어요 ! 예상대로 이제 4살이 된 꾸야는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꾸야꺼를 준비안하면 자기꺼는 없다고 울게 뻔하니 ..... 준비는 했지만요 :) 6살이 된 꾸꾸는 야무지게 콕콕! 집...
꾸하 ! 꾸꾸야놀자 꾸맘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린이집 휴원이 22일까지로 미루어졌지만, 9일부터는 긴급보육으로 등원이 가능하다는 어린이집의 전화를 받았어요. 맘 같아서는 어린이집에 보내서 공부 하나, 경험 하나라도 더 쌓길 바라지만 보내놓고 마음이 불안할 바에는 코로나가 좀더 잠잠해질때까진 조금더 집에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오늘은 뭘 하고 놀아야할까 고민고민하며 설거지하다가 발견한 점심때 먹은 스파게티 소스병 !!! 오늘의 놀이는 요걸로 정했드아 ! 가랏 ! 스파게뤼 쏘스병 !! 준비물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 뜨거운물 불어서 묶은 풍선1개 유리병 안에 뜨거운물은 넣어주세요. 병이 뜨끈뜨끈 따뜻해지만 물을 버린 후 따뜻한 병 위에 풍선을 뽁! 올려주세요. 풍선을 올렸으면 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 지켜봐주세요. 4-5분 뒤면 풍선의 변화를 느낄수 있어요. 꾸꾸집의 풍선은 두툼하고 쫀쫀한 풍선이라 10분은 걸렸어요. 짜잔 !! 풍선의 변화를 찾으셨나요 ? 뚜둥 !!!!!!!!!!!!!!!!!!! 유리병 속으로 빨려들어간 풍선 !!!!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 아이들에게 10분은 너무 긴 시간이라 중간에 흥미를 잃긴했지만, 풍선이 뽁 들어간걸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했어요. 꾸꾸네 풍선처럼 두꺼운풍선이 아니라 얇은 일반풍선이라면 더 빠르게 변화를 느낄 수 있겠죠 ! 풍선을 잡아들어도 안떨어지는 유리병 ! ( ...
꾸하 !! 꾸꾸야놀자 꾸맘이에요.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방콕중인 하루하루.. 오늘은 뭘 하고 놀아줘야하나 고민하다가 종이인형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종이인형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아이 !! 폰으로 아이의 전신사진을 찍어서 팔다리가 있는모습과 팔이 없는 모습을 프린터로 뽑았어요. 가발도 만들어 씌우면 귀여울거같아서 머리카락도 다 지워서 뽑았어요. 원래 계획은 "아이의 종이인형" 에 아이와함께 직접 인형옷을 그리고 색칠해 오려서 입혀주는 거였는데 이왕 만든거 이쁜 공주옷도 입혀줘보자!! 싶어서 이쁜 공주옷도 같이 프린터했어요. 꾸맘은 포토샵을 전혀 할줄 몰라서 폰의 배경지우는 어플을 이용해서 누끼(배경을 지우는것) 를 따고 그림판으로 옮겨서 뽑았어요. 포토샵이나 배경지우는 어플이 없어도 그림판에 옮겨서 지우개로 배경을 지워도 될거같아요. 조촐하게 완성된 종이인형 !! 꾸꾸 인형에 옷을 입혀볼게요 ~ 그럴듯하지 않나요 ? 이히히히힛 자기모습의 종이인형을 보고 엄청 신이 났답니다 ! 동생 꾸야는 자기는 없냐며 울고불고 ㅠㅠ 꾸야인형도 만들러가야겠어요 !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이 인형의 옷과 가발, 구두 등 악세사리를 직접 그리고 색칠해 만들어서 소개해드릴게요 ! 오늘 아이와 뭐하고 놀까 !? 해결완료 !!
안녕하세요 꾸꾸야놀자 꾸맘입니다 ! 요즘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강제방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엉엉 오늘은 아이와 뭐를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보았어요 ! 물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만들기 종이 눈알스티커 (또는 눈알그림종이) 포크 또는 나무젓가락 물감 저는 눈알스티커가 없어서 요로케요로케 눈알그림을 그려서 오려줬어요. 마르지 않은 물감에 눈을 붙혀줄거라 풀은 따로 필요없어요. 오늘만드는 그림이 어떤놀이인지 놀이시작전에 하나 그려줘?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는 콕콕콕콕 물감을 떨어트려줬답니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 몬스터를 보고는 30개월 꾸야도 잘 따라와주었어요. 직접 몬스터를 만들고 표정도 만들고는 깔깔깔 웃으며 좋아했어요. 어찌나 집중을 해서 만드는지 중간중간 코로나바이러는 나쁜몬스터라며 못된표정의 눈도 달아주었답니다 ㅎㅎㅎ 30개월 꾸야는 처음엔 엄마의 도움으로 눈을 붙혔는데 엄마가 하는것을 몇번 보더니 나중엔 직접 눈 표정을 골라 하나하나 붙히곤 좋아했어요. 역시나~ 코로나에는 마스크가 빠질수없죠 !! 누나 꾸꾸는 열심히 뭔가르 그리고 오리더니 마스크라며 딱!! 붙혀주네요 ㅋㅋㅋㅋ 우리어릴땐 마스크도 모르고 살았는데 ㅠㅠ 참 씁쓸하네요 ㅠㅠ 미세먼지 !! 코로나 !! 미워!!!! 우리 꾸꾸와 꾸야가 만든 알록달록 코로나바이러스 ! 물감한번 꺼냈다하면 청소가 두려워지는데 요 몬스터그리기? 몬스터 ...
안녕하세요 꾸꾸야놀자의 꾸맘 입니다 ! 올겨울 들어서 펑펑 내려 쌓이는 눈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작년에는 너무 어려서 눈 기억이 안나는 태양이에게는 사실상 태어나서 제대로 구경하는 눈 일꺼에요. 마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놀러오셔서 함께 공원으로 나갔어요 ! (코로나19 를 피해 3주넘게 방콕중이었답니다 ㅠㅠ) 창고에 넣어놓고 눈이 오지않아 한번도 써보지못했던 썰매 !!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하하하하하 눈썰매를 실컷 즐기고 너무 추워서 집으로 숑숑숑. 어찌나 칼바람이 부는지 .... 3주넘게 집에있으면서 감기를 모르고 살았는데 이러단 아이들 감기 걸릴거 같아서 언릉 집으로 들어갔어요. 하필 마스크도 깜박하고 안가지고 나왔는데 칼바람이라니 ! 너무너무 추웠답니다 ㅠㅠ 하지만 !! 이대로 집에 들어가긴 아쉬우니 새로운 방법으로 눈 놀이를 이어가도록 했어요. 하지만 !! 이대로 집에 들어가긴 너무 아쉬워 하는 우리 꾸꾸들 ㅠㅠ 새로운 방법으로 눈 놀이를 이어가도록 했어요. 헉 눈을 통채로 !!! 집으로 들고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태린이 어릴때 부터 눈오는 날이면 찬바람을 피해 이렇게 집으로 눈을 퍼와 눈놀이를 하곤 했어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해요. 눈이 다 녹을때 까지 실컷 눈을 만지고 놀아요 ! 비록.. 중금속 미세먼지 덩어리일 눈을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게 찝찝하긴 하지만 .... 요렇게 멋진 인형놀이도 할수있고 춥지않게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