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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오션뷰 데이나이스 호텔 안녕하세요 :) 여행블로거 지톨입니다. 모처럼 날이 좋아서 오랜만에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을 다녀왔는데요, 특히 서해가 눈 앞에 펼쳐지는 대천항 주변에서 수산시장 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바다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정말 힐링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천북면까지 골고루 둘러볼 예정이었기에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할 듯 해서 일부러 대천해수욕장 호텔 검색을 열심히 했었는데요, 가성비 훌륭하고 전객실 오션뷰에 시설도 깔끔한 숙소를 한 곳 알게 되어서 먼저 투숙기부터 써볼까 합니다. 먼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대천해수욕장은 보령을 대표하는 해변인데요, 특히 여름엔 해양 머드 박람회가 열리고 다양한 축제들이 올해부터 오픈되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특히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그리 멀지 않고 전라도나 대전에서도 금방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쯤 바람쐬러 들르기에도 참 좋은 장소인데요, 무려 3.5km의 넓은 백사장을 가진 대천해수욕장에서 무려 메인도로에 자리잡고 있는 숙소에요. 제가 지낸 데이나이스 호텔은 전객실 오션뷰로 전반적으로 주변 숙소들에 비해 최근에 지어져서 깔끔하고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세스코 지정 클린 업체라 그런지 외부부터 내부까지 직접 숙박해보면 정말 깨끗하고 좋구나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호텔 입구 바로 앞이 대천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바로 연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