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오전 산책 🐾 EMS 보낼것이 있어서 우체국에 들렀어요 ✔️ 귀여운 토끼귀 😍 요즘 여기저기 도로 공사를 해서 모래/흙이 지저분한데, 모모가 노즈워크에 넘모 심취해서 자꾸 모래를 먹어요 🥲 모모찡 눈과 피부를 위해 그늘만 골라서 걷기! 까까 냠냠 💙 10월 3일 공휴일 오전 산책 😊 하늘이 파랗고, 공중부양 모모찡ㅋㅋㅋ 또 공중에 떠있는 모모찡👍 모모는 씬났어요ㅎㅎㅎ 누가 산책로에 과자를 버렸는지 모모가 계속 냄새맡았어요 🥹 씬난 쌀알 이빨 🤭 10월 4일 오늘 오전 산책 😘 요즘 9시쯤 산책 나오는데 햇살이 강렬해서 그늘만 골라서 산책하고 있어요 😎 모모는 오늘도 모래를 먹었어요 😳 가을아 좀 오래 머물러주렴 💜 이웃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9월 28일 아침 산책 🐾 열심히 마킹ㅋㅋㅋ 모모찡 하면 공중부양 😚 파란 하늘과 선선해진 날씨와 해맑게 웃어주는 모모찡 💙 토끼귀 귀여웡 😍 산책하다 마주친 할머니랑 치와와가 오던말던 언니만 보는 모모찡 🩷 주말 산책은 늘 옳아요 👍 9월 29일 아침 산책 ✔️ 귀엽고 또 귀여워요 🥹💜 신중한 노즈워크! 또 공중부양ㅋㅋㅋㅋㅋ 행복한 스마일 😘 9월 30일 아침 산책 😊 이제 정말 가을인가봐요! 줄 꼬인거 풀어주고 싶은데 모모가 넘모 집중해서 걸어서 속도 맞춰서 걸어줬어요 😳 또 또 공중부양 😂 모모야 건강하쟈 🥰

일본에서 사는 Aleksandra (from Bulgaria) 에게서 날아온 선물 🩷 벌써 7년 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인데 매년 서로에게 선물을 보내주고 있다ㅎㅎㅎ 둘 다 코덕이라 주로 화장품이랑 먹을것들을 보내줌 🤭 모모랑 꼭 닮은 카드를 찾았다며 보내준 푸들 카드! 귀여운 티팟 립밤 😚 곧 다가올 건조한 계절을 위한 네일케어 오일✨️ 마롱티 👍 레몬그라스 허브티까지 😘 나도 얼른 모아둔것들 이번주에 EMS 보내야겠다 코코낸내 모모찡 모음집 😍 키위 모모ㅋㅋㅋ 언니 다리에 턱 올리고 있다가, 귀엽게 꾸벅꾸벅 💜 이불이랑 베개 사이 틈에 낑겨있는 모모찡 😂 스르륵 잠이온다- 신기하게 이런 틈새에 낑겨있는걸 좋아하심 ☺️ 이불 덮고 자다가, 스멀스멀 나온다 💙 어깨 라인도 귀여워 🥰

9월 25일 아침 7시 산책 🐾 하늘이 파랗고 예뻤어요 💙 모모도 기분 좋아서 헤헤 웃으며 뛰뛰 🤭 귀여운 귀 팔랑팔랑 😍 모모가 각잡고 뛰면 넘모 빨라서 절대 영상 못찍어요 🥲 언니 많이 봐줘서 적당히 뛰뛰하는 모모찡ㅎㅎㅎ 공중부양 1 공중부양 2 모모야 건강길만 걷쟈 😘 26일은 비와서 산책 못하고, 9월 27일 오늘 산책 🤓 비온 다음날은 노즈워크가 한층 더 꼼꼼해요 😊 분명 이렇게 뽀송뽀송했는데, 갑자기 잔디밭에서 혼자 뒹굴더니 아침 이슬에 홀딱 털이 다 젖음ㅋㅋㅋㅋㅋ 공중부양 하면 모모찡! 앞으로도 무탈히 건강하기를 🙏

9월 22일 아침 산책 💙 파란 하늘이 넘모 예뻐요✨️ 또 공중에 떠있다ㅋㅋㅋ 날씨가 모모 취향이었는지 헤헤헤 웃어줬어요 🥰 넘모 빨라서 따라 뛰다가 애원하는 저...ㅋㅋㅋㅋㅋ 또 공중부양 😂 씬남이 잔뜩 묻어나는 사진 🤭 역시 또 공중에 붕붕 날으는 모모찡!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뛰어노는 귀요미 😍 하늘이 정말 예술이었던 9월 23일 산책 🐾 이제는 많이 선선해져서 아침 7시에 산책 나오는데 햇살이 강렬해요 😎 달릴때 귀가 팔랑팔랑 🩷 모모야 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

작년까지만 해도 처서가 지나면 9월에 이렇게까지 덥지 않았는데, 올해는 심상치 않은 날씨다 🤷‍♀️ 아침 기온이 26도를 웃돌고 약 2주간 폭우가 쏟아져 습도가 높은데다가 열대야에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 9월초중순 산책을 거의 못나간 우리 😭 숨은 모모찡 찾기! 결국 추석 연휴가 지날때까지 에어컨 24시간 풀가동 하고 집에서 밸런스 운동 & 노즈워크 하면서 지냈다 새로 택배가 오면 몹시 흥미로워하는 모모라서 다행히 노즈워크는 원없이 함 🤭 빨리 불끄고 자자고 😂 Momo, the professional pillow stealer 모모는 여전히 내 베개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그게 매번 몹시 귀엽다! 독샤워에서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를 해서 절반 이상 비운것들은 재구매 했다 귀 세정제는 약간 점성이 있는 제형인데 놀랍게도 만성 귓병인 모모찡 귀가 진정되는게 눈에 보여서 세일할때 쟁이지 않을 수 없다 👏 발 닦을때 쓰는게 아닌! 응아 후 응꼬 닦을때 아주 잘 쓰는 산책후 🤓 아니 근데 모모 눈 영양제 바꾼게 정말 좋은것 같다 😳 눈동자가 더 선명한 느낌! 전에는 가끔 흰자위에 충혈처럼 실핏줄이 보일때가 있었는데, 눈 영양제 바꾸고부터는 그게 없어졌다 👍 이대로 쭈욱 10년 유지되었으면 😚 누워서 꾸벅꾸벅 졸고만 있어도 어쩜 이렇게 귀엽지? 모모 눈 영양제 갈아타길 정말 잘 한듯! 사진 찍는다고 홀끗 쳐다보심ㅋㅋㅋ 그래도 추분 ...

지난 주말, 추석 맞이 미용하러 개스타일 다녀왔어요 🐩 아침에 언니 베개는 내꺼 시전하는 모모찡 🤭 꼬순내 폴폴 🩷 엄마랑 모모랑 러브러브 💜 모모는 원장쌤 손길에 미용 받으러 들어가고, 커피 사진 찍는 엄마를 찍는 나ㅋㅋㅋ 엄마랑 저는 근처 스벅으로 호다닥 자리를 옮겨서 커피 마시며 모모 미용 끝나길 기다렸어요 ☺️ 깔꼬롬히 미용하고 추석 케이프 두른 모모찡! 뭘 해줘도 다 이뻐요 🥰💙 얼굴천재ㅎㅎㅎ 몸통은 7mm 정방향 & 다리는 1cm 정방향 클리핑 했어요 💇‍♀️ 개스타일에 준비된 한복이 쵸큼 작은건 안비밀 😳 올해 추석은 13일부터 쭉 6일간 쉴 수 있어서 넘모 좋은데, 벌써 3일 순삭이라니 말도안돼 😭 이웃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주말이 더 바쁜 우리! 평일에 미뤄둔 일들을 주말에 몰아서 해치우고, 집안 대청소를 하고, 평소보다 느긋하게 긴 산책을 한다 🐾 매주 일요일은 새벽 산책 후 밥먹고나면 항상 모모찡 보조제 캡슐링에 힘쓰는 나 😎 지난주에는 3종 캡슐링을 했는데, 많이 해두기 보다는 약 1주일치 정도만 캡슐링을 하고 방습제 잔뜩 넣어 밀폐 용기에 냉동 보관한다 💊 모모가 비슷한 체구의 다른 갱얼쥐들에 비해 기관지가 좁다는 소견을 받았어서 150mg 공캡슐 이상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 이담 작용 우루사와 SAMe 조합으로 비슷한 작용을 하는것끼리 묶어서 캡슐링 ✔️ 우루사 1/4정 + 퓨어 인캡슐레이션 SAMe 50mg 넣으면 150mg 공캡슐이 꽉찬다 👏 항산화 새로 먹이기 시작한 고급형 눈 영양제 + 테라큐민 조합으로도 캡슐링 ✔️ 21년부터 꽤 오랫동안 먹이던 닥터레이 카놉틱을 중단하고, 퓨어 시너지 아이 프로텍터로 갈아탔는데 모모한테는 새로 바꾼 눈 영양제가 더 잘 맞는것 같다 👍 눈에 좋은건 다 들어있는 든든한 영양제, 모모찡 눈을 지켜줘! 😍 항염증 주중 5일 먹이고 주말 2일은 휴지기를 갖는 케르세틴 + 실리포스 조합으로도 캡슐링 ✔️ 모모는 간이 건강해서 주치의 쌤이 실리포스 안먹여도 될것같다고 하셨지만 공캡슐에 공간이 남아서 하루에 약 35mg 정도 소량만 먹이고 있다 😚 강아지 산책 온도표 Google / Daily P...

9월 7일 오전 산책 🐾 볼일이 있어 외출하면서 산책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새벽이 아닌 오전 산책을 하게된 우리! 공중부양 모모찡 🤭 이쪽으로는 꽤 오랜만에 산책와서 여기저기 노즈워크 하느라 몹시 바빠요 😂 붕붕 날라다니는 갱얼쥐 😚💜 주말은 늘 시간이 넘모 빨리 가요 🥲 또 공중부양ㅋㅋㅋ 9월 8일 오늘 새벽 산책 👏 엄마랑 모모랑 똑같은 표정 😍 일요일 새벽이라 한가하게 느긋하게 산책했어요 👍 바꾼 눈 영양제가 잘 맞는거 같아요✨️ 행복한 스마일 💙

이번달에는 추석 연휴 마감으로 야미츄 주문을 놓치고 레이앤이본 오리난각 생식으로만 한달치 구입했어요 🥹 제조일은 8월 13일! 부디 한달간 질리지 않고 잘 먹어주기를 🥲 요즘 워낙 밥 잘 먹어주는 모모라서 걱정이 좀 덜되긴 해요ㅋㅋㅋ 타이밍이 잘 맞으면 따라오는 사은품, 오리난각 생식으로 만든 건조 간식이에요 🙆‍♀️ 요것은 8월 26일 제조! 모모가 아주 좋아하는데 건조 간식이 신장에 안좋다고 해서 가뭄에 콩나듯 가끔만 줍니다 😳 9월 4일 오늘도 새벽 산책 🔥 세상 예쁘게 웃으며 달려와주는 모모찡 😍🩷 😋 모모 기분이 무척 좋아요 🥰 워낙 빨라서 따라 뛰면서 영상 찍는건 분명 굉장히 고난이도 🤦‍♀️ 그래도 모모가 행복하게 웃어줘서 언니도 행복해! 건강길만 걷자 모모야 🙏

이번 2차 포덤챌은 스페셜만 해야겠다 🥲 1차때 일상까지 하려니 넘모 벅찼음! 장보는 날은 모모가 제일 바쁜 날 🤭 호다다닥 달려와서 아오리 사과를 검사하고, 또 신중하게 홍로 사과를 조사한다 😂 사과 파는 소녀 🥰 요즘도 꾸준히 아침 식사는 홈메이드 무가당 그릭 요거트에 저당 그래놀라, 과일 토핑으로 챙겨먹고 있다 😋 매일 아침 그릭 요거트 한입 얻어먹으면 몹시 만족하며 소파에 베개 베고 누워 코코낸내 😚 엄마표 집 김밥도 종종 해먹는다 💙 역시 엄마표 김밥이 최고!👏 김밥 재료 준비하는 동안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자기도 달라고 어필하는 모모찡 😊

8월의 마지막날 새벽 산책 🐾 햇살이 강렬했어요 😎 산책할때 늘 땅에서 뭔가 줏어먹으려고 노리는 모모찡 🤦‍♀️ 우리 모모는 공중을 날아요 ✨️ 꺄르륵 웃어주는 귀요미 🥰 9월의 시작도 새벽 산책과 함께 🙆‍♀️ 또 공중부양ㅋㅋㅋㅋㅋ 헤헤 기분 좋은 모모찡 🩷 어제 목욕해서 몹시 뽀송뽀송 😍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영상은 덜 쨍하지만 모모 눈 건강에는 오히려 좋아요 👍 행복하게 웃어줘서 고마워 💜

9살 모모찡 건강검진때 처음으로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었어요 🥲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정말 열심히 닥터레이 카놉틱 눈 영양제를 먹이고 있었는데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허브에서 고급형 눈 영양제를 직구했어요 🔥 퓨어 시너지 아이 프로텍터 Pure Synergy Eye Protector 모모는 하루에 1/10캡슐을 먹입니다 💊 모모찡 눈을 지켜줘!🙏 8월 30일 오늘 새벽 산책 🐾 7월부터 바빴지만 이번주에 업무량이 피크를 찍어서 헤매느라 힘들었는지 영상도 사진도 다 흔들렸어요 😳 그래도 모모찡 요 웃는 얼굴 덕분에 힘을 내봅니다 💙 TGIF!

8월 28일 새벽 6시 산책 🐾 몹시 기분 좋은 모모찡 🥰 노즈워크를 어찌나 꼼꼼하게 신중하게 하는지 몰라요 😂 춤추는 엄마?🤔 8월 29일 오늘 새벽 6시 산책 👏 공중부양ㅋㅋㅋㅋㅋ 하늘이 파랗고 예뻤어요 💙 언니랑 호다닥 발 맞춰서 산책하다가, 꼭 엄마 잘 오는지 뒤돌아보고 확인해요 🤭 요즘 한낮에는 덥지만 새벽에는 선선해서 기분 좋아요 😚

8월 25일 새벽 6시 산책 🐾 꺄르륵 기분 좋은 모모찡 😚🩷 주로 공중에 떠다닙니다ㅋㅋㅋㅋㅋ 꼼꼼히 노즈워크 하다가 엄마 잘 따라오고 있나 꼭 뒤돌아보고 체크해요 🤭 행복한 모모찡 스마일 🥰 8월 26일 오늘 새벽 6시 산책 👏 오늘도 꺄르륵 웃으며 걸어요 😍 꼭 곁눈질로 언니랑 발 맞춰서 걸어주는 모모찡 💜 씬나서 꺄하하하 웃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 요즘 컨디션도 좋고 밥도 잘 먹고 보조제도 잘 먹어주는 우리 귀요미! 건강길만 걷쟈 🙏

3주간의 폭염경보가 드디어! 폭염 주의보로 바뀌고, 오전 기온이 28도를 웃돌던 날씨가 처서를 지나고서 거짓말처럼 25도로 뚝 떨어졌어요! 처서매직✨️ 엄마랑 언니랑 모모랑 3주만에 새벽 6시 산책 🐾 공중부양 🐩 발이 땅에 닿지않아요 🤭 까까 먹고 커진 눈 🥰 모모가 진짜 빨라서 따라가며 영상 촬영하기 몹시 힘듭니당ㅋㅋㅋ 행복한 모모찡 스마일 🩷 집에와서 발 닦고 뽀송하게 말리고 크림 챱챱 발라주고 빗질하고 간식 먹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냉장고 이불 돌돌 말고 코자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기록적인 폭염으로 20일째 이어지는 폭염 경보에 외출을 삼가고 24시간 에어컨 틀고 지내는 우리 🔥 발진 올라왔던 모모찡 피부도 에어컨과 입욕으로 관리해주니 다행히 가라앉았어요 👏 여전히 언니 베개는 내꺼 시전하는 모모찡ㅋㅋㅋ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즐기며 냉장고 이불 돌돌 🤭 귀여운 모모찡 발뽀닥 🐾 뽀동뽀동 살이 올라서 8월부터는 고구마 중단하고 야미츄 츄-브로 간식을 챙겨줍니다 😊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데, 여전히 순살 토끼 맘마 맛있게 잘 먹어주는 미식견 😚 황태가 들어있어 약간 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그게 맛있는지 보조제 섞어서 주면 꼬리가 몹시 파닥파닥 😂🩷 원래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침을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로 챙겨먹기 시작하면서 제철 과일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여름 과일인 황도를 박스로 구입해서 모모랑 나눠먹어요 🙆‍♀️ 아기새처럼 잘 받아먹는 귀요미 🥰

모모가 벌써 11살, 내년이면 12살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 워낙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가 애기때부터 만성 귓병과 피부 발진을 달고 살았던 모모는 올 여름도 덥고 습해서 어김없이 피부 발진이 올라왔다 가라앉기를 반복하고 있다 😭 난 원래 여름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열 많은 모모가 힘들어해서 이제는 여름이 싫어졌다 🤦‍♀️ 올해 8월부터 폭염 경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어, 이사와서 처음으로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 하고 있는데 전기 사용량은 오히려 껐다 켰다 했던 7월 보다 적게 나온다 🤔 여전히 언니 베개는 내꺼 시전하심ㅋㅋㅋ 모모야 하고싶은거 다 해! 그냥 귀여워서 폭풍 사진 찍어드림ㅋㅋㅋㅋㅋ 새벽에도 벌써 28도를 (체감온도 30도) 넘어가서 10일 넘게 산책도 못하고 에어컨 쐬며 냉장고 이불 덮고 뒹굴뒹굴 하고있다 🥹 그래도 요즘 식욕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모모찡 🥰 부디 모모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기를 🙏

요즘 원픽 아침 식사는 직접 만든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 100g 에 저당 그래놀라 & 제철/냉동과일 토핑!🩷 먹고나서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한데다가 위와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것 같다 🥹👍 호두얌 그래놀라는 무려 550g 대용량에 많이 달지 않고, 중국산 재료는 1도 안들어있어서 좋아한다 🤭 쌉싸름한 커피맛이 진한 에스프레소 그래놀라 생과일 + 냉동과일 조합은 정말 최고 👏 플레인 그래놀라도 550g 대용량인데 가격이 제일 착해서 꼭 주문한다 ☺️ 호두 분태가 고소해서 맛있다 겨울이면 딸기 생과일로 먹을 수 있겠지? 여름엔 냉동 과일이 시원하고 좋다 🍓 카카오 그래놀라는 진한 코코아 향이 물씬 풍기는데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 다크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물복파는 여름에 물복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

매일 아침 그릭 요거트로 챙겨 먹는데, 완제품을 구입해서 먹으니 비용이 만만치않아 아예 유청 분리기 그릭 요거트 메이커랑 서울우유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사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 적당한 가격의 그릭 요거트 메이커를 2개 구입해서 중성 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로 꼼꼼히 세척해서 바짝 말려두었고, 스프링은 연마제가 묻어나서 세제랑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서 두번 닦아낸 후, 키친타올에 오일 발라서 한번더 닦아주었어요✨️ 서울우유 요거트가 2.45L 라서 1.2L 짜리 유청 분리기 2개 구입✔️ 그리고 서울우유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한통을, 표시선까지 부어주면 끝이에요 🤭 2개에 가득 채워서, 위생적이라 몹시 흡족함 👏👏👏 바로 냉장고에 쏙 넣어줍니다 🙋‍♀️ 약 2시간 정도 지나서 사진만큼 유청이 나와서 한번 따라버리고, 그 후 10시간 더 냉장고에서 유청을 분리해주었더니 동일한 양의 유청이 분리되더라고요 🤓 너무 묽은것도 싫고 너무 꾸덕한것도 별로라 제가 딱 원하던 크림치즈 정도의 농도로 그릭 요거트 완성!🥳 2.4L 로 1000g 의 그릭 요거트를 만들 수 있어요 👍 밀폐 용기에 넣어 야무지게 냉장 보관합니당 😚 매일 아침 100g 씩 덜어서 제철 과일 올려 먹으면 넘모 맛있어요 🥹🩷 그래놀라도 함께 념념 냠냠 😋 위와 장이 아주아주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