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국내여행 데이트코스 장소로 좋은 함평겨울빛축제 행사가 올해 화려한 막을 알릴 예정입니다. 전남 함평의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데요.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려고 해요. 식물전시관, 다육식물관, 친환경농업관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다양한 빛들과 함께 자연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은 물론 여러가지 조명들과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제대로 된 데이트코스가 될 수 있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국내 겨울 여행지 장소로 추천드려요. 다만 월요일은 휴관이니 이점은 알고 가주셔야 해요! 다육식물관 내에서는 약 1.2km에 이르는 LED 조명들을 통해 빛을 연출할 예정이고 식물전시관에서는 4개의 전시관이 주제별로 이색적인 빛을 선보인다고 하며 자연생태관 내부에는 27개의 라이트를 배치하여 신비로운 효과들을 연출한다고 해 그 광경이 정말 멋질 것으로 보여요. 친환경 농업관에서는 400m 길이의 네온 사인 조명들을 동선에 설치하며 수생식물관에서는 넝쿨식물과 어우러진 컬러 레이저 2대로 신비로움을 연출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에요. 연못과 폭포가 있는 곳은 연무와 조명으로 색다른 겨울의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고 주변에 라이트볼 80개를 이용해서 만든 거리에 더해서 LED 마차와 같은 포토...

대전 겨울 가볼만한곳 겨울 데이트 여행 및 트리 구경까지 좋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행사가 올해도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이 되는 12월 6일부터 12월 8일 11시부터 21시까지 열리는데요. 이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마켓은 물론 먹거리 푸드트럭, 놀거리, 볼거리 공연들이 진행해 굉장히 핫할 것으로 보여요. 근데 축제가 끝났다고 해서 빛 조형물들을 포함한 경관조명들이나 대형 대전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못 보는 것은 아니에요. 작년처럼 계속해서 색깔이 변하는 빛의 터널이나 별, 나무, 꽃의 모양을 한 예쁜 조형물들이 빛날 예정이라서 제대로 된 대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대형 트리와 온천로 경관조명은 12월 31일까지 설치가 될 예정이며 가로수길에 펼쳐질 아름다운 빛의 거리인 대학로 샹젤리제 거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가 되기에 넉넉히 구경하실 수 있어 겨울 데이트 여행 장소로 좋다고 할 수 있죠. 이곳은 정말 연말이 다가오는 시즌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주변 도로변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고 주말에는 특히나 복잡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래서 웬만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편이 나은데 유성온천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충남대 방향 가로수길로 걸어서 오시면 돼요. 그렇게 오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