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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두동 제주시 민속 오일장 몸국 제주여행은 언제나 즐거운데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길따라 투어, 레포츠 투어, 또는 맛집 투어로 정해진다. 그 중 심도 있고 길게 다녀오는 제주여행은 해마다 가는 자전거 투어, 차박투어인데 주로 가족과 동반한다. 최근 다녀온 제주 여행은 예고없이 휘릭 들른 제주시 민속 오일장이 인상깊어 올려본다. 어제는 미국 워싱턴에서 그제는 한국에서 잇따른 항공사고를 보며 앞으로 항공편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을까? 우려가 된다, 비행기 꼬리 쪽에 앉아 바라보는 제주 뷰는 넘실대는 바다와 초록과 흑색의 조합의 제주 땅이다. 이때는 영화속을 보는 신기한 기분도 들고 그냥 이쁘고 지극히 감성적이다. 제주다~((((((((( 곧 봄이오려나 싶은 풍경이었는데 마치 연기인가 싶은 뭉게구름사이로 보이는 제주 들판이 참으로 이뻤다. 최근 사고가 난 항공기가 제주항공이었는데 당시엔 아무 문제없는 항공편이었고 잘 다녀왔다. 도두동 제주시 민속 오일장 & 몸국 제주에는 다양한 향토 오일장이 열리는데 이곳 도두동 제주 민속 오일장은 규모가 생각보다 컸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6 제주시 민속 오일장에 도착한 때가 오후 1시쯤이라 먼저 점심부터 먹고 돌기로... 시장에서는 고급스러운 식당이 없고 토속적인 곳이 대부분인데 시장입구 용담식당을 들렀다. 메뉴는 다양한 국수와 몸국. 우리는 몸국2. 국수1 개를 ...
지난 제천여행에서 만난 제천역 시락국 맛집이 생각나는 추운 날 아침이다. 제천역은 그동안 너덧번 기차여행때 지나던 곳이었는데 이 날은 아침일찍 도착해 아침식사 할 만한 곳을 찾아 다녔다. 두 곳의 식당을 찾다가 만난 백반기행에 등장한 맛집 제천 시락국을 찾았다. 제천역에 올때마다 '비상- 자연의 소리' (작가 이성목)라는 거대한 조형물이 제천역 앞에 우뚝 서 있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난관 중에 아침 일찍 식사할 곳 찾아내기~ 보통 어려운게 아니고 특히 시골은 네이버에 있는 내용을 100% 믿으면 안된다. 가끔 네이버에 올려놓은 내용 보고 갔다가 영업안하는 식당을 몇번 찾아낸 후 이젠 직접 가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이날도 제천역 건너편 아리랑 시장으로 검색하다가 만난 식당 두개 중 하나는 오픈이라고 씌어 있으나 닫혔고 드디어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찾았다. 그런데.. 이 건물 뭔가 심상치 않다. 이른 새벽에 집을 나와 한시간여 기차를 타고 도착 하느라 정신이 헤롱~!! 다시 정신 차리고 두눈을 뜨고 가만히 보니 입구에 이런 팻말이 눈에 들어온다. 근. 대. 문.화. 유.산. 등록 문화재 제 56호 대한통운 제천영업소 1941년 9월 1일 완공된 제천 역사와 같은 시기에 대한통운 제천영업소도 조선 운수창고 회사 제천 지점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8.15 해방 후에는 강원도와 제천 지역의 시멘트 및 광물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
쌈채소 모듬 쌈야채 20종 샐러드 식단 양주농부 더운 날엔 텃밭에서 추운날엔 실내에서 수경재배로 쌈채소를 기르는 주부였는데요. 올 겨울에는 일이 많아 거실 수경재배 패스~ 딸이 애정하는 샐러드 만들어 먹느라 모듬채소를 주로 사서 먹어요 오늘은 양주농부에서 쌈채소 20종을 주문했어요. 양주 이범석 농부의 농산물은 지난해 오이 한박스를 구매해 질좋은 농산물을 경험했기에 고민 1도 없이 원클릭 주문 완료~!! 늘 그랬듯이...아이스박스에 얼마나 포장은 단단히 해 오는지 개봉하는 순간~ 감동이랍니다. 아이스박스에 2층으로 나누어 투명 비닐에 곱게 켜켜이 쌓아 포장한 양주 이범석 농부의 쌈채소 도착했어요 개봉하는 20종의 종류별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샐러드 쌈채소에 홀릭 된답니다. 개봉하면서 코를 자극하는 이 향기는? 제가 젤 좋아하는 당귀, 루꼴라, 겨자잎 등인데요. 모양도 다양하지만 색상도 알록 달록 이쁘네요 몽글 몽글한 잎 가장자리가 독특한 하얀빛 분홍빛 로즈, 적색 황색 비트는 그 영롱함에 마치 꽃인듯 착각에 빠질 정도구요. 전체적으로 볼때 상추류 60% 특수채소 40% 구성이예요. 어머... 2단으로 많이도 쌓았네요. 물론 3단 4단 박스도 있다네요. 박스에서 하나 둘 꺼내어 보는데 밭에서 갓 따온듯 신선하고 얼마나 깨끗한지 수경재배인가 할 정도로 깔끔하네요. 알고보니 양주 이범석 농부는 클로렐라 농법으로 건강한 농산물을 재배하는데 ...
충북 단양은 산이 높고 물이 깊은 곳으로 여름 휴가철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 석벽과 반석이 많기로 유명하다. 단양은 도담삼봉, 잔도길,, 온달관광지 ,단양 구경시장 등 가볼만한곳이 천지삐깔이다. 그중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너른 계곡에 기암이 마치 그림속에서 특 튀어나온 듯한 풍경이 장관이다. 멀리서 보아도 높이가 대단해 보이는데 실제 높이가 70m 의 기암절벽이다. 푸른 남조천(운계천)변의 깊은 계류를 끼고 있어 물이 콸콸 쏟아져 내려가는 모습은 초자연적인 풍경으로 압권이었다. 사인암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으로 편상절리와 수직절리가 잘 발달하여 화강암이 사각기둥처럼 보이는데 이 일대는 절리가 발달해 특이한 경관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인암에 대해... 명승 제 47호. 충북 단양 출신의 고려말의 대학자 역동 우탁 선생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 사인'이라는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고 하여 조선 성종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의 지시로 사인암로 불렀다고 한다. 단양 8경에 대해... 도담삼봉/석문/사인암/상선암/중선암/하선암/옥순봉/구담봉 ->물과 자연이 빚어낸 멋진 풍광.&비경 사인암 앞에는 길게 민가가 이어져 있고 군데 군데 가게와 식당, 민박, 펜션등이 들어서 있었다. 계곡과 마을 사이에 데크길을 조성해 두어 이곳으로 냇가로 나갈 수 있다. 계곡에는 출렁다리가 있고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