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전부터 이러한 공간에 살면서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고 싶어하던 그냥 무작정 적인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오피스텔(로프트)이 마음에 쏙 드는듯하다. 마치 학창시절 디자인했을법한 레이아웃 구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물론 유럽에서만 가능할수도 있겠지만ㅎ 우리나라는 신발을 벗는 문화이기 때문에 현관이 너무나도 필요한 필수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복층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한쪽면을 벽돌로 하여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주었으며 한쪽면은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6미터가 되는 층고를 적극 활용하여 구로철판을 활용하여 계단과 한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책장을 만들어서 공간에 임팩트를 주고 있다. 1층은 부엌과 화장실이 있는 공용부의 공간으로 활용하였으며 2층은 프라이버시한 침실공간을 주어 공간을 잘 분배해 주었다. 길쭉한 구조에 양쪽으로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구조 또한 너무나 마음에 든다. 양조장을 이렇게 리노베이션 할줄이야.. 정말 놀랍다.. 1층 평면 복층평면 엘레베이션 프로젝트 : 사랑이 담긴 로프트. 위치 : 프라하 (체코) 표면 : 120m². 완료 : 2019 년 6 월. 저자 : CMC Architects. 건축가 : Vít Máslo 및 David R. Chisholm. 디자인 팀 : Evžen Dub, Gabriela Sekyrová 및 Nela Niederle. 주 계약자 :...

저는 요즘 복층 주거공간을 좀 많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위험하다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꽤나 공간을 넓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우리나라 복층 오피스텔들을 많이 찾아보고 가보고 있는데 외국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오피스텔은 복층의 층고가 낮고 이 집처럼 높은 집들은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이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물론 집의 가격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복층의 계단 밑 데드스페이스를 책상을 두어 작업을 할수 있는 작업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 활동을 하는 디자이너나 프리랜서에게는 아주 좋은 공간으로 보이네요. 물론 모서리에 머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쿵!! 아픕니다 진짜ㅋㅋ 이 집은 복층보다 1층의 층고가 더 낮아보입니다. 이집의 포인트는 우드와 화이트한 벽면에 블랙 주방이 들어간건데요. 블랙의 덩어리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더 돋보입니다. 제 가장 친한친구의 로밍이기도 합니다. 깔끔의 끝을 보여야 한다는^^ 아일랜드 주방의 상판은 블랙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고 뒷편의 주방 가구는 무광 PET제품을 사용하여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전부터 세면대까지 블랙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우리나라에는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요즘 인테리어쇼등등 유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의 다양성이 전보다는 더 늘어가는 추세지만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이집은 현실적인 원룸아파트를 보여준다 원래는 분리형 원룸인 이집에 복층형으로 단을 올려 수납과 침실을 분리시켜 만들어 주었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레이아웃을 변형시켜 디자인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디자인 같습니다. 한쪽벽면은 붙박이 장과 주방을 이어서 공간을 분할해주고 침대를 심리적으로 분리시켜 주어 공간분할을 해주었습니다. 문을 들어와서는 일렇게 보여지네요. 침대를 가리기 위해서 커튼을 달거나 하지 않고 수납과 단을 분리해줌으로서 방으로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주방 상부장 밑으로는 간접조명을 달아주어 포인트를 주었네요. 거기에 원룸의 항상 고민거리인 에어컨을 반대쪽으로 달아줘서 복잡함을 줄여주었습니다. 배관은 수납장 뒤로 가있거나 아파트 구조에 따라 천장속으로 숨겨진듯 합니다. 평소엔 쇼파로 저녁시간엔 식탁으로 테이블을 이용하여 공간에 효율을 만들어주었고요 사실...전 이 계단 불편함의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에 한번을 더 나눠주다니...ㅠ 수납으로 활용하더라도 힘들것 같네요. 반면 화장실은 깔끔ㅎ 샤워부스 뒷편으로 젠다이를 준게 센스있네요 우리나라는 보통 앞쪽으로 많이주는데 전 뒤가 더 좋아보입니다. 원래의 집을 이렇게 바꿔주었는데요. 원래의집보단 넓어보이고 공간활용이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8평은.. 생각보다 좁네요ㅠ Photography and ...

요즘 우리나라의 부동산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를 사고 가격도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있는데 저는 어릴때 부터 단독주택에 살겠다는 소박(?!)한 목표가 있었는데... 땅값 역시 무지막지 하게 올라 쉽지 않을듯 하네요^^ 호주에 있는 이런 마당 있는 집을 보면 꼭 그래서 탐이 납니다ㅎ 2층까지 34평형의 집은 사실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신혼부부와 어린 아이들이 같이 살기에는 정말 탐이나는 집이네요. 아이들이 크면 이사를..가야 하는 단점도 있을것 같네요ㅜ 이 집을 보면 사실은 평범한 화이트한 벽면에 마루를 깔아 미니멀하게 디자인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상부장과 키큰장을 데크형태의 우드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주었고 주방 뒷벽을 사이즈가 큰 타일을 사용하여 매지라인이 안보이게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방에 매지가 많으면 곰팡이등...실용적인 면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ㅠ 냉장고도 한쪽 끝으로 매립시켜 주었습니다. 거실쪽으로 냉장고를 놓는 분들이 많은데 공간이 있다면 저는 저렇게 끝쪽에 놓는 레이아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주방이 넓어보이고 냉장고의 측면이 잘 노출되지 않아 깔끔함을 더해줄수 있습니다. 2층이다 보니 계단 부분을 막지 않고 뚫기게 하여 집이 좀더 넓어 보이게 하고 그 밑부분에 의자를 두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네요. 2층에도 작은 테라스가 있어 햇빛도 잘 들어...

이 협소주택은 포르투갈에 있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오래된 건물을 건축가 Paulo Martins가 새로 리뉴얼 하여 새로운 주거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원래 건물의 형태와 층고 때문에 2층과 마지막엔 복층을 만들어 내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로 마감되어 있고 부엌 내부에만 중심처럼 블랙으로 마감을 해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러한 창을 기둥 사이에 있는것처럼 마감한것도 너무 좋네요. 계단을 한쪽으로 몰아주어 커보이는 느낌이 보이네요. 동선을 책장과 부엌사이로 놓아준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네요. 저 위에는 사선 천장구조로 인한 다락방인데요ㅎ 재마난 구조 인것 같고 높은 층고로 인해 좀더 공간을 넓게 활용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천장에 창문이 잘 뚫어져 있어 서재로 쓰기에 낮에도 밤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공간이 된것 같습니다. 1층은 전체적으로 우드 마감으로 되어 있네요. 화장실은 시멘트 느낌의 마감에 작지만 최소한의 것이 다 있는 좁지만 긴 형태를 가지고 있네요. 1층엔 게스느 2층 침대로 된 게스트 룸도 가지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오셨을 때 공간을 활용하여 잘 수 있도록 2층 침대를 잘 놓은것 같네요 요즘처럼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갈땐 협소주택을 지어서 사는 방법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평생 살 집이라면 나...

이 아파트는 고재느낌의 우드와 블랙톤으로 디자인된 가구 및 벽면들로 원룸을 잘 디자인한 대만의 사례인듯하다. 작고 복층인것을 감안하여 디자인할때 많은 것을 고려하여 레이아웃을 배치한듯하다. 작지만 공적공간인 거실과 부엌, 사적공간인 침실과 작업실을 시스루 되는 책장으로 자연스럽게 나누어 주어 공간을 잘 분할해준듯하다. 한쪽 벽면에는 찬넬 구멍을 내어 선반을 필요에 따라 걸수 있도록 디자인 해준 포인트가 되는 요소이다. 거기에 공간의 활용을 위해 테이블을 회전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평소엔 넓은 주방 보조테이블에서 돌렸을땐 식탁이 되도록 디자인 되었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적용해볼만한 아이디어 같네요 작업공간이자 서재는 복층이다보니 살짝 낮은 느낌도 들지만 아지트 같은 느낌을 자아내 주네요ㅎ 부엌은 깔끔하게 우드와 블랙 대리석을 활용해서 집의 전체적인 톤을 맞춰 주었습니다. 중간의 계단을 블랙으로 하여 양쪽을 나눠준게 이집의 매력포인트 같네요ㅎ 여기 금속들의 마감은 살짝 아쉬운걸로^^ 2층 복층 안쪽엔 드레스룸까지해서 공간을 잘 활용해주었네요!! 센스가 돋보입니다. Photography by Hey! Cheese www.kcstudio.com.tw KC Studio www.kcstudio.com.tw

자주 듣기 힘든 나라인 벨라루스에 있는 복층 원룸 아파트디자인을 보았습니다. 형태는 우리나라와 정말 비슷하네요. 화이트로 너무나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바닥은 옅은 그레이톤 마루를 사용하여 한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커튼, 쇼파 마저 그레이톤으로 잘 정리된걸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집의 가장 포인트 되는 빌트인된 주방입니다. 폴딩도어를 양쪽으로 열어 열렸을땐 주방이 되고 내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았을땐 주방이 없다고 생각할 만큼 붙박이 장처럼 모습을 감추고 있네요. 집을 살면서 항상 고민인 주방의 깔끔한 모습인데요. 이렇게 정리하면 아예 주방이 없다고 생각할 만큼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하지만 분명 필요할때 마다 문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단점이 되버리겠네요ㅠ 복층을 오라가는 계단 마저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여주었고 깔끔함도 유지해주었네요. 항상 복층의 단점인 층고가 낮아 잠을 잘때만^^ 신기하게도..2층에도 간이 주방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architects: Andrew & Darya Zhlobich photo: Alexander Yurchik location: Borovlyany, Belarus year: 2018

스페인 지로나에 있는 아파트 맨 윗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는 테라스가 정말 매력적인 집입니다. 거기에 맨 윗층이다보니 복층구조로 만들어 수납공간을 넓게 공간 활용을 잘 한듯합니다. 16평밖에 되지 않지만 뷰가 트여있어 더 넓어보여 너무나 좋은듯합니다. 깔끔한 그레이톤으로 컬러가 정리되어 있어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층고가 높다보니 이동형 사다리를 이용하여 높은 층고에 맞는 수납장을 만들어 공간을 잘 활용해주었다. 그리고 집의 문을 다 슬리이딩 도어로 만들어주어 공간의 활용성을 높게 디자인 하였다. 화장실에도 창문이 가로로 길게 뚫어져 있어 햇빛을 잘 받아주고 좋은 뷰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침실에는 붙박이 장과 복층도 만들어주어 복층에도 수납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사실 살다보면 조금 불편할듯 하지만 계절이 바뀔때 옷정리를 하기엔 수납공간이 넓어 좋을것 같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면에도 수납공간을 신경써서 만들어 주었다. 2층에도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어 손님이 왔을때 잘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몰랐지만 테라스가 양쪽에 있어 집을 좀더 넓게 사용하고 있다. 평면 입면 프로젝트 : 원룸 펜트하우스 리모델링 위치 : 지로나 (스페인). 면적 : 56m². 년도 : 2019. 저자 : Estudi d' Arquitectura Interior Maite Prats. 팀 : Maite Prats, 인테리어 디자이너; Mari...

요즘 계속 화이트 & 네이비 컬러를 가진 디자인 무엇인가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데 이 집이 또 눈에 들어와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집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과 파티션들의 형태가 아치형으로 되어있다. 14평의 공간은 작지만 신혼부부나 개인이 살아가기에 좋은 평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사회에서 소가족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평수에 맞는 효율적인 구성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집을 들어왔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뷰이기도 하면서 쉐브런 패턴으루 마루가 마감되어 있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천장의 격자와 바닥의 패턴이 위아래로 균형감있게 잘 잡아주고 있어 특색있는 집으로 보여집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의 자전거거치대는 생각치도 못한 디스플레이와 동시에 공간을 활용해주고 있네요. 일자형 주방이지만 수납공간과 냉장고와 기구들을 빌트인시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다. 거기에 식탁은 벽면을 활용하여 2명이서 식사할수 있게 공간을 활용해주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된다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거실의 식탁과 잘 활용하면 좋은 활용법이 될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드레스룸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주방 앞쪽으로는 스텐봉을 걸어주어 주방용품 및 화분을 걸어줄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였다. 사실 이건 어딘지 구분이 정확히 가지 않지만 데드스페이스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공간을 잘 활용해 주었다. 사실 계단을...

포르투갈에 있는 이 소형 아파트의 꼭대기 층은 하얀색 도장으로 깔끔할 뿐만 아니라 한쪽 벽면을 붙박이로 정리하여 더욱 깔끔함을 나타내 주었다. 신기한 점은 다락방같은 공간이 있어 거실과 침실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협소주택이 필요한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참 좋은 예시가 될수 있을것 같다. 파티션을 활용하여 주방이 보이는 면적을 최소화 시켜주며 그 앞쪽에 소파를 놓아 안정감을 만들어주었다. 원룸 형태로 되어 있어 주방과 거실이 한공간에 다 보여진다. 주방옆쪽으로도 다 붙박이장으로 빌트인 시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었으며 곡선으로 길쭉하게 디자인된 손잡이를 사용하여 흰 장에 포인트를 주었다. 화이트 바닥과 벽면 그리고 테이블까지 화이트로 되어있어 깔끔함을 자아낸다. 물론 러그와 블랙의 쇼파로 밸런스를 잡아주었다. 유럽식의 전체가 열리는 창문들이 햇빛도 잘 받아주고 있다. 아 파티션의 뒷부분은 선반으로 활용하여 그릇을 수납해주고 있다. 아무리 보아도 주거공간의 가장큰 포인트는 수납인것 같다ㅎ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출입문이다. 올라가는 벽면에 벽등이 센스있다ㅎ 콘센트와 스위치 그리고 조명까지 원형으로 구성하여 포인트를 주었으며 균형감을 잘 잡아주고 있는듯 하다 다락방의 문들을 오렌지컬러로 나타내주어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화장실에 사이즈가 다른 타일을 사용하여 재미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매력포인트의 한가지는 다락방에 테라스가 있...

이 길쭉하게 생긴 아파트는 우드와 화이트 그리고 기존의 보를 그대로 놔두어 깔끔함과 집에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테라스까지 있는 이집은 정말로 미니멀하다. 세로로 긴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왠만한 기능적인 요소는 붙박이 가구로 넣어 집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협소주택을 거주자에 맞춰서 잘 풀어낸듯하다. 그리고 우드 가구의 손잡이 매지 디테일등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하여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이 없다는게 이집의 특징인듯하다. 너무나 깔끔한 복층주거인것 같다. 프로젝트 : ME 아파트. 위치 : 바르셀로나 (스페인). 1 층 면적 : 37m² (내부) + 32m² (테라스). 1 층 면적 : 74.8 m². 완료 : 2019. 저자 : Francesc Rifé Studio. 사진 : David Zarzoso.

이 복층 원룸은 무서울 정도로 화이트로 되어있다..ㅎ 물론 복층과 원층의 바닥은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어 통일성과 무게감을 잡아주었다. 계단의 레일마저 화이트..ㅎ 거기에 조금 특이하게 테라스로 이어지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마저 같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룩을 만들어주고 있다. 너무나 컨셉적이기도 하면서 실제로 사용하기엔 조금 무서울듯 하다!! 화장실의 벽면의 마감재를 거울로 해주어 공간을 숨겨주고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깔끔하고 예쁘지만...더..더러워질거 같은.ㅠ 프로젝트 : Loft Turia. 위치 : 발렌시아 (스페인). 표면 : 80 m². 완료 : 2018. 저자 : Quadrat Estudio. 담당 건축가 : Ramon Campos 및 Hugo Mompó. 조명 : 불 카노 (Onok Lighting). 수조 : Silestone. 화장실 : 간격 (로카). 사진 : Mariela Apollonio .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이 54m2의 기다란 원룸은 일단 미니멀 하면서도 채광이 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한점은 침실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채광이 잘되는 창가쪽은 거실로 사용하고 잇으며 그와 붙어서 바로 부엌이 있습니다. 바닥에 카펫을 깔고 따뜻한 분위기의 페브릭 쇼파와 가죽 덩어리 쇼파를 놓아 따뜻한 집안을 연출해준듯 합니다. 부엌을 보면 누가보아도 깔끔하고 정리가 잘된 형태의 싱크대와 요리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주방과 그 마주보며는 면에는 곳곳에 수납공간을 주어 수납이 부족하지 않도록 설계가 된듯 합니다. 아까부터 침실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햇는데.. 문을 열면 침실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이 나온네요!! 올라가보면 조금 작고 층고가 낮지만 편안하게 잘수 있는 침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아늑한 공간이면서도 높은 층고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한듯 합니다. 또한 드레스룸과 세탁기를 마주보는 형태로 장 안쪽으로 숨겨놓아 깔끔하게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 이글루. 위치 : 밴쿠버, 가스 타운 (캐나다). 표면적 : 54 m². 완료 : 2019 저자 : Falken Reynolds. 조리대 및 대리석 : Caesarstone, Antoine, Fiandre 및 M & W Stoneworks. 배관 : Vola 및 Cantu 욕실. 목공 : Lauten Woodworking 및 Fenix NT...

이 17.6제곱미터 5평짜리 아파트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굉장히 컴팩트하게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는듯 합니다. 복층공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뷰인데 쇼파이자 쉴수 있는 침대가 배치되어 있고 계단으로 아주 컴팩트한 거실이 보이네요 쉬다가 수납공간으로 이용되는 상을 열어 책상과 식탁으로도 사용할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계단 아랫부분과 빈 곳은 모두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수납이 부족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5평짜리 방에 모든 구성이 들어가려면 역시 수납이 가장 걱정거리인듯합니다. 부엌은 세탁기와 함께 잘 구석에 잘 배치되어 있네요ㅎ세탁기와 냉장고도 들어갈수 있게 공간을 비워두어 쏙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집이다 보니 곳곳을 수납할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조금은 놀랐던 점이 이 작은 집에 욕조가 있다는 점에 굉장히 멋졌습니다ㅎㅎ 컴팩트 하지만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있는 화장실인듯합니다. 저 변기 앞쪽 슬라이딩 도어 뒷쪽에 수납공간이 있는게 굉장히 센스 있는듯한 디자인이네요 :) 2층으로 올라오면 층고가 조금 낮긴 하지만 프라이버시한 아늑한 침대가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잠을 위한 공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5평짜리에 이렇게 많이 들어가게 디자인 한 디자이너도 대단한듯 합니다!! Photography by Hey! Cheese | Design Studio: A Little Design ...

스페인 발렌시아에 매력적인 집을 가지고 왓습니다. 이집은 미니멀 하면서도 컬러풀하고 공간을 변화시켜 분리시킬수도 있고 한공간처럼 보이게도 가능하게 설계/디자인 된것 같습니다. 바닥은 매력적인 파란색을 사용하여 집 전체를 밝고 시원한 느낌으로 나타내어 주었고 창틀과 복층의 바닥과 테이블을 목재를 사용하여 따뜻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벽과 천정을 화이트로 마감하여 깔끔함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이런 깔끔한 레이아웃과 마감재에 이집에 사는 사람을 배려하여 공간을 디자인 하였다면 평생 살고 싶어지는 집이 될것 같네요ㅎ 너무 깔끔해서 부담스럽기도 할것 같네요ㅎ 부엌에 아일랜드 바를 두어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주방집기및 냉장고,오븐등을 빌트인 시켜 더욱 깔끔하게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복층은 커튼을 활용하여 가릴수도 있어 프라이버시한 공간으로 분리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공간 역시 평소에는 오픈시켜 사용하다 매티리스를 빌트인 시켜 꺼내서 휴식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가벽을 슬리이딩 시켜 완벽히 거실공간과 분리 되도록 설계 되었네요. 커튼을 잘 활용하였으며 빌트인된 가구와 슬라이딩 도어 그리고 부엌뒤로 보이는 커다란 박스 안쪽으로 화장실을 배치시켜 공간이 깔끔하도록 되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집인것 같네요ㅎ 프로젝트 : Loft 01. 위치 : 발렌시아 (스페인). 면적 : 80m². 완료 : 2018 팀 : Bor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