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박물관
55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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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 장생포고래박물관, 포경선 제6진양호와 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여행, 이번엔 장생포고래박물관을 소개하려 합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하나로 묶어 포스팅 하기엔 각각의 요소들이 너무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중 고래박물관은 울산 및 우리나라의 고래에 대한 모습들은 물론 포경선이던 제6진양호의 모습, 그리고 고래의 산업적 가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옆에 있는 제6진양호부터 둘러보려구요 제6진양호는 실제 고래를 잡던 포경선이었습니다. 제6진양호는 1977년 1월 15일 건조되어, 포경조업이 금지된 1986년 이전인 1985년 12월31일까지 실제 포경조업을 하던 포경선 입니다. 길이 30m 에 너비 5.4m 로 고래의 크기를 생각해보자면 배가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6진양호 갑판 위로 올라와봤습니다. 배의 내부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순 없지만, 배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좋습니다. 네, 오늘도 함께해준 혜미샘 고마워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장생포고래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이번엔 진양5호가 반겨줍니다 박물관내부에 진양5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양호 옆으로 울산의 지형변화와 고래에 관한 이야기들로 박물관의 전시는 시작됩니다. 대곡리 암각화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고래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고래사냥 장면들 꽤 오래전부터 고래조업은 이루어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