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39
2022.02.1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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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창원 광암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창원 드라이브 가볼만한곳! 광암해수욕장 겨울바다. Feat.콜벳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 창원 드라이브코스중 한번쯤 들러볼만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해수욕장은 여름에도 붐비지만 겨울에도 겨울바다를 찾는 분들에겐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창원 데이트코스를 찾으시는 분들이시라면 모래사장을 연인과 함께 걷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곳 이기도 하죠. 출사겸 광암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콜벳을 타고 나왔어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지만, 바람은 무척이나 많이 불던 날... 광암해수욕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창원 가볼만한곳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겨울 바다. 정말 말 그대로 시리도록 푸른 하늘의 모습을 보여주던 날. 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던 광암해수욕장. https://www.youtube.com/watch?v=Wd2OqHGIdd0 위 영상은 2020년에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링크! 그리고 그 해변을 따라 모래사장을 걸어봅니다. 모래를 밟을때마다 발이 빠지는 그 느낌. 모래사장만의 촉감. 모래사장위에서 사진을 담으시는 사진동아리 담다의 Wow 님. 이날 제 차를 타고 함께 이곳으로 달려 오셨습니다! 모래사장을 향해 달려오는 파도의 모습들. 꽤나 거센 바람에 힘들었지만, 덕분에 파도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즐겁기도 했지요. 무척이나 거센 파도에 모...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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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광암해수욕장 창원 드라이브 창원여행 창원가볼만한곳. 창원 해수욕장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창원 차박장소로도 유명한 광암해수욕장

바이크를 타고 종종 가는곳. 특히 해양관광로는 광암해수욕장부터 해양드라마세트장을 거쳐서 저도연육교나 로봇랜드까지 갈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이지요. 바이크를 타고 가기도 참 좋은 길 입니다. 창원 해수욕장 광암해수욕장은 통합창원시 유일의 해수욕장 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Wd2OqHGIdd0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 편하게 보실수 있어요 ^^ 오랜만에 들른 광암해수욕장 기존 주차장 자리에 토지소유주가 주차가 불가능하게 표시를 해두었네요 저 표시구역 내에 카라반이나 캠핑카 정박이 많았던건지 그런 내용으로 표시를 걸어 두었습니다. 광암해수욕장의 모습. 구름이 참 이쁘네요 ^^ 해변의 길이는 230~240m 정도로 길지 않지만 창원에서 유일한 해수욕장 입니다. 사실 1970년대 까지는 마산시에 가포해수욕장에 있었지만, 수질오염으로 폐장한 이후로 ... 해수욕장이 없다가 창원시 (당시 창원군) 에서 갯벌이던 광암해변에 모래를 부어서 만든 인공해수욕장이 바로 광암해수욕장 입니다. 가포해수욕장 폐장이후 급히 만들어져 1976년 개장해서 해수욕장으로 역할을 하다가 2002년에 수질 악화로 폐장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7월 다시 재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16년만에 재개장한 광암 해수욕장은 창원 유일의 해수욕장, 그리고 창원 시내에서도 접근이 어렵지 않아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

2020.10.18
2023.05.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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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거제도 카트장 바리! 거제 오션뷰카트장에 다녀 왔습니다. 거제도는 루지대신 카트죠!

카트가 너무 타고 싶다는 온로드존 드럼통님 사실 그 사이에도 몇번을 다녀 왔지만, 포스팅은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거제도 루지 대신 거제도 카트장 바리! 바로 옆 통영에 루지가 있어서 거제도 루지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 아쉽게도 루지는 없고 대신 거제 오션뷰카트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저희는 최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거제도로 출발! 거가대교를 지나는중!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거가대교 해저터널을 지나기전... 해저에서 해녀도보고 돌고래도보고... 농담했다가 화나신 오늘 함께하는 지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션뷰 카트장이라는 이름답게 말 그대로 오션뷰! 거제 망치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거제도카트장인 오션뷰카트장은 날씨가 좋을땐 정말 경치도 좋습니다. 인근 카페들과 연계되어 할인이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굿! 물론 저희는 철저히 카트만 타기때문에 그런 혜택을 누려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오늘 함께하는 좌측부터 드럼통놈, 지오님, 그리고 저 파워라이더님 뭐 다 필요없죠 카트부터 타야죠 거제 오션뷰카트장의 카트체험비용은 25,000원 입니다. 카트뿐 아니라 사격체험까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저희는 늘 카트만... 저희는 카트장을 갈때마다 별도로 헬멧을 챙겨 다니기에... 아무튼 그렇게 제 캠에 담긴 지오님. 네... 그렇게 지오님.. 운전면허도 없고 운전도 해본적이 없기에 카트 배기음보다 비...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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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카트장 - 오션뷰카트장에서 카트를 타고 왔습니다! 거제 팡팡카트장! 오션뷰카트체험장!

거제도 여행!! 요즘 저와 함께 이곳저곳 함께 촬영 다녀주시는 고마운 혜미쌤... 루지나 카트를 아직 타보지 못했다며 타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이번엔 거제도 루지나 카트를 타러 가보기로 합니다. 아쉽게도 거제도 루지는 없기에, 카트를 타기로 결정! 사실 통영으로 가면 루지도 있고 카트도 있지만, 제 성격상 엔진 없는건 싫어서 (루지는 중력으로 다운힐을 내려오는 탈 것) 카트를 타기로 합니다. 그렇게 결정한곳은 거제 카트장 오션뷰카트장 입니다. 거제 카트장 오션뷰카트장은 거제의 유명한 카페인 글래씨스 바로 옆에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주차 완료! 카트탈 생각에 미리 헬멧과 글러브등을 다 챙기고... 오늘은 콜벳을 타고 갔습니다.!. 차량을 주차하고 거제 카트장으로 가봅니다. 폐타이어들도 만들어진 코스가 친숙하네요! 거제 오션뷰카트의 이용 요금표 저희는 카트를 타러 간거라서 .. 카트 1인승 2개로 결제합니다. 사격30발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결제후 카트 탑승전/후 대기 공간 테이블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대기하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자판기 및 기타 오락시설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쉬기에 나쁘지 않아요! 성인의 경우 헬멧은 필수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서 헬멧은 필수로 착용 하시길 권장드려요 또한 노파워 핸들인 카트인만큼 갑작스러운 핸들 반응에 손가락을 다칠 수도 있어서 제 개인적...

2023.02.02
2024.05.0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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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야경은 역시 무진정 밤바리 이지만... 무진정 공사중으로 아쉬운 야경바리. Feat.HONDA VTR250

날도 좋고 어디로 달려볼까... 올드 바이크와 함께하는 밤바리. 그렇게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함안 무진정 & 충노담 입니다. 별도로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아, 오늘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갤럭시 S21울트라 사진들입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 함께 달린 바이크는 20세기의 혼다 쿼터급 트윈스포츠! VTR250 ! 역시 올드바이크는 즐겁죠! 사실 원래 이곳은 충노담이란 이름이 맞지만, 이곳 저수지 충노담에 있는 무진정이라는 정이 유명해지면서 사실 지금은 함안 무진정이라는 이름이 더 유명해졌습니다. 충노담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신다면!!! 옛날 사람인걸로.... 사실 함안 무진정 / 함안 충노담은 야경이 참 이쁜 곳 이기도 하죠. 그러나... 지금은 공사중... 그렇습니다. 공사중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호수가 전체의 조명은 꺼져있고, 이렇게 마을 아래 조명에서만 사진을 남겨봅니다. 호수가 조명이 꺼진 상태라 멋진 야경을 폰으로 담긴 어려웠습니다. 특히 오래된 갤럭시 S21울트라 이기에 말이죠 ㅠㅠ 공사가 끝나면 더 밝은 멋진 함안 야경 무진정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함안 무진정 공사로 인해서 평소만큼 멋진 야경을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구석구석 켜져있는 조명들로 은은한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조명이 꺼졌기에 호수위 길들을 거닐순 없었지만 말이죠. 이젠 다시 출발해야할 시간 저기 멀리 함안역이 보입니다. 오래전엔 주...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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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여행 - 무진정 & 충노담 산책하기. 창원 인근 데이트코스 무진정에 다녀 왔습니다. 함안 가볼만한곳 무진정.

함안에서 마산 진동면으로 가는 국도변에 위치한 조그마한 저수지 충노담,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정자 무진정. 오래전엔 그냥 조그마한 저수지일 뿐이 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야간 조명도 설치되고 하더니 어느순간 창원 인근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이죠. 근처에 카페도 생기고, 식당들도 생기며 함안 여행중에 한번쯤 들를만한 곳 입니다. 그러고보니 일전에 무진정과 충노담의 야간 모습을 포스팅한적은 있는데, 주간에 포스팅한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간의 모습도 보여드리고자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 와이프랑 데이트겸 잠시 다녀왔거든요! 혹시나 야간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한번 이용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onroadzone/222657495602 2022.02.24 함안 드라이브. 충노담 & 무진정에 다녀 왔습니다. 함안 가볼만한곳 무진정 야경 보고 오기. 오래전부터 오고가고 하며 가끔 들르던 곳.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유명해지기 시작한 곳. 사실 오래전엔 그... blog.naver.com 조그마한 저수지 충노담 조그마한 저수지 가운데 위치한 섬에 팔각정이 세워져 있고, 그곳으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하기 아주 좋습니다. 충노담을 한바퀴 돌아보려구요. 저수지 한켠에는 이렇게 배를 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저수지 관리를 위한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먼저 만난것은 괴산재 입니다...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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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함안 드라이브. 충노담 & 무진정에 다녀 왔습니다. 함안 가볼만한곳 무진정 야경 보고 오기.

오래전부터 오고가고 하며 가끔 들르던 곳.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유명해지기 시작한 곳. 사실 오래전엔 그저 한적한 조그마한 저수지였습니다. 진동에서 함안 방향으로 달리면서 가끔 정자에 쉬어가던 곳.. 근처에 카페도 하나도 없던 그저 동네 주민이나 알법한 그런 장소였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핫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역시 지자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함안군에서 이곳을 재정비하고 야간 조명들을 설치한 후, 서서히 시간이 지나며 야경의 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사실 국도79호선 마산 진동~함안 가야 구간이 4차로로 확장 포장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현재 무진정/충노담 옆의 주차장 쪽은 모두 주택들이 위치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무진정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정확히는 저수지의 이름은 충노담, 그 뒤에 위치한 정자의 위치가 무진정 입니다. 혹시나 저수지 가운데 있는 정자가 무진정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아닙니다. 저수지 가운데 정자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수지의 이름은 충노담, 그리고 사진 좌츠구이의 정자가 바로 무진정 입니다. 서서히 해가 저물어가던 충노담 그리고 무진정의 모습. 충노담의 한켠에는 이렇게 배가 띄워져 있습니다. 작은 저수지인데도 말이죠. 무진정에 올라가기전에 먼저 들른 괴산재. 괴산재에 대한 설명. 그렇다고 합니다. 이번엔 무진정을 향해서 올라가봅니다. ...

2022.02.25
2024.11.08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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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진해 장복산 드라이브. 혼다 CBR600F4i & 대림 델피노100 2T. 올드바이크 진해 마진터널 라이딩.

아직은 추워지기전인 2024년 10월 30일... 카페 온로드존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진해 장복산으로 가볍게 바리를 떠납니다. 그렇게 출발한 진해 드라이브 코스 장복산 온로드존 김현서님과 CBR600F4i 저는 오늘은 대림 델피노100 2T 를 타고 왔습니다. 둘다 올드바이크 이지만 너무나도 컨셉도 장르도 다른 바이크 이지요. 그렇지만, 그 시절 그 느낌을 느끼며 시동을 걸고 달린다는 것은, 다름이 없습니다. 혼다 CBR600F4i, 대림 델피노100 2T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공통점이라곤 바이크라는 것 말곤 없을 것 같은 두 녀석. 110마력의 21세기 초반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그리고 20세기와 21세기를 걸쳐서 판매된 10마력도 되질 않는 2스트로크 스쿠터. 둘은 너무나도 다른 장르. 스펙조차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나, 숫자 놀음보다 더 큰 이들의 공통점은, 그시절 우리가 설레였던 그 것 이란 것. 그렇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설램을 앉고 있는 녀석들 숫자로 말할 수 없는, 스펙으로는 평가할 없는 그 것. 우린 그 무엇인가에 마음 설레여하고 그 무엇인가에 여전히 가슴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오늘 찾은 진해 장복산 또한 그러하죠. 제가 겪어보지도 못했을 그 시절. 진해와 마산을 오갈 수 있던 통로인 마진터널. 1949년 개통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 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면서도 여전히...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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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9 BMW R18 록테인과 함께하는 진해 드라이브. 진해 장복산 & 마진터널. Feat.창원 라이더카페 & R18 Roctane 시승기(짧은)

거대한 박서엔진. 공랭. 그리고 OHV. 공랭 박서엔진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에게 OHV 까지 더해진 R18 은 꽤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장복산. 옛 시절 진해와 마산을 이어주던 유일한 교통로가 위치하던 곳. 지금이야 하나의 창원시로 통합되었지만, 옛 시절엔 서로 달랐던 진해와 마산을 이어주던 국도가 이 장복산을 통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산 정상부근엔 마진터널이 뚫려 있어 진해-마산 사이의 관문 역할을 했지요. 창원 라이더카페 카페온로드존을 시작과 끝으로 진해 드라이브코스중 즐겨찾는 장복산을 몇바퀴 돌고 진해 시내까지 한바퀴 돌아보려 합니다. R18 록테인은 그중에서도 크루저의 스타일링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모델이죠. 더 편안한 투어링을 원한다면 페어링으로 덮힌 R18 트랜스컨티넨탈이나 R18B 를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 R18 록테인은 분명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끔 만든 모델이면서도, 21인치라는 거대한 프론트휠을 탑재한 꽤나 스타일리쉬한 핫로드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 진해 드라이브 여정을 함께할 BMW R18 록테인의 거대한 심장. 거대한 1.8리터 박서엔진은, BMW 역사상 가장 큰 배기량의 박서엔진으로 1,802cc 의 배기량을 가집니다. 이 엔진은 오로지 주행풍과 엔진오일로만 냉각되며, 최고 91마력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V-Twin 과 다른 박서 엔진만의 진동과 고동감을...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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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진해 야경 드라이브. 장복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있던 진해 야경. Feat.콜벳

진해 벚꽃이 만개했던 2023년 3월 30일. 이 시즌이 되면 벚꽃은 참을 수 없죠 낮에도 밤에도 시간이 나면 벚꽃핀 곳들을 다니곤 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남기곤 하죠. 그렇게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마치 의무감이라도 있는듯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니곤 합니다. 사실... 즐거워서 이지요 ㅎㅎ 매장을 마감하고 집으로 가던길 잠시 진해 장복산 조각공원에 들렀습니다. 군항제시즌 통제되는 안민고개와 달리 장복산길은 통제가 되질 않거든요. 벚꽃이 반짝이는 조명도 이뻐 들르기 좋은 곳 입니다. 퇴근길 콜벳과 함께 들렀습니다. 장복산도 아는 사람들은 즐겨 찾는 벚꽃 코스이기에 낮시간엔 차량이 많지만, 이렇게 밤이되면 무척이나 한산해 집니다. 그리고 그 한적함을 틈타 벚꽃과 야경의 풍경을 담곤 하죠 장복산 조각공원은 군항제기간 벚꽃과 함께 야경을 담기 무척이나 좋은 장소 입니다. 물론 새벽에 간다면 어디든 한적하겠지만.... 말이죠 ㅎㅎ 그렇게 2023년 3월 30일의 밤이 지나고 ... 이젠 내년 이맘때의 밤을 기약해야 다시 벚꽃이 반짝이는 밤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겠네요 ^^ 1년중 불과 십여일의 짧은 기간 그 기간동안 벚꽃은 참 아름답게 창원과 진해 일대를 수놓았다가 사라집니다. 창원 편백 치유의 숲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 47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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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벚꽃이 있는 밤. 그리고 아프릴리아 RS250. 진해 벚꽃 야경 밤바리 올드바이크 RS250 & CBR600RR

진해 벚꽃이 절정이던 2023년 3월 28일 낮엔 호넷250과 함께 다녀 왔으니 밤엔 RS250 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갑니다. 낮에도 밤에도 20세기 올드 바이크들과 함께하는 벚꽃 바리! 진해는 벚꽃이 절정이라 어딜 가도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진해 장복산으로 왔습니다. 장복산조각공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 56-42 안민고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장복산도 벚꽃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 입니다. CBR600RR 과 RS250 집 주차장에서 관상하던 녀석들인데, 오늘은 집 밖에서 벚곷보며 두대다 관상하고 있습니다. CBR600RR 은 태비님께서 타고 오셨어요! 아무튼 그렇게 관상용 바이크 집밖에서 관상을 시작합니다. 벚꽃과 함께 올드바이크를 관상하기 좋은 날 입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는 지금은 벚꽃이 꽤나 많이 떨어져버렸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인데 말이죠 낮에도 아름다운 벚꽃이지만 어둠속에 빛나는 밤의 벚꽃도 무척이나 아름답지요 물론 낮에보는 rs250 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는 rs250 도 아름답죠 ㅎ.ㅎ 1년에 단 며칠만 활짝 피어 하얀 풍경을 만들어내는 벚꽃은 그 화려함이 너무도 빨리 바람에 날려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또 1년을 기다려야 그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래서일까요? 매년 벚꽃이 피면 그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 한껏 들떠 카메라를 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그러했고 올해도 그러했고, 내년에도 그러하...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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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진해 벚꽃 명소! 진해 장복산 드라이브!! Feat. 콜벳

벚꽃이 피기전 포스팅을 했었던 진해 장복산. 그리고 벚꽃이 핀 후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벚꽃과 관련해서 검색을 하셔서 들어오셨기에, 벚꽃을 핀 모습을 올리는게 예의일 듯 해서 말이죠! 2022년 3월 28일 기준 장복산의 마산/창원양곡 방향은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서 부터 벚곷이 점점 피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엔 이 길이 마산방면에서 진해로 넘어가기 위한 유일한 교통로 였습니다. 1992년 장복터널이 개통되기 이전까진 말이죠. 이와 관련된 글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얘기 하였으니, 혹시나 장복산길 및 마진터널 장복터널에 대한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onroadzone/222664215437 2022.02.28 창원 드라이브 코스. 마진터널을 지나는 장복산에 다녀 왔습니다. 진해 벚꽃명소 장복산 드라이브. Feat. 콜벳 진해 장복산을 넘는 길은 1992년 장복터널이 1차 개통되면서 부터 옛 길이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전엔 마산... blog.naver.com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궁금해야 할 진해 장복산! 진해 드라이브 명소는 바로 3월 말인 지금의 모습이죠!! 산의 고저차가 있기에 산의 아래부터 위까지 모두 벚꽃이 피진 않았지만, 포스팅하는 오늘 기준 산 아래에는 벚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2022.03.29
5일 전참여 콘텐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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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올드바이크 대림 델피노100 과 함께하는 진해 야경 드라이브 밤바리! 진해 중원로터리 중원광장야경. 화천상가 빛거리축제 야경.

2024년도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네요. 2024년의 시작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참 빠른 것 같아요. 어린시절엔 참 시간이 가질 않고 빨리 어른이 되길 바랬던것 같은데, 언젠가 부터 하루하루 한해한해 지나는게 너무나 빠르게 느껴집니다. 올드바이크 델피노와 함께 진해 밤바리를 나서봅니다. 진해 야경 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2024년 연말 화려한 진해의 야경들을 볼 수 있는 코스. 진해 중원로터리는 늘 그렇듯, 연말이 다가오면 아름다운 조명을 켜둡니다. 진해 중원로터리에 위치한 중원광장 공원도 연말을 맞아 멋진 조명으로 야경을 밝힙니다. 새로이 설치된 조형물과 조명들이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네요. 최근 뭔가 어수선하고 씨끄러운 연말이 되었지만, 그래도 진해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어지럽던 순간들이 정리되고 보다 밝고 새로운 2025년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빛. 올해는 유난히 진해의 밤 거리에 빛이 많습니다. 이 빛들이 모여서 많은 분들이 올해 말 희망했던 그 소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을 찍기도 무척이나 좋아 보이는 진해 야경 드라이브 코스 진해 중원로터리 광장 보행자가 없을때 잠시 델피노를 올려두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물론 시동끄고 끌어왔습니다) 올드바이크 델피노100 (SH100) 2스트로크 엔진은 늘 옳습니다. 여러대의 바이크와 여러대의 자동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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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진해 장복산 드라이브. 혼다 CBR600F4i & 대림 델피노100 2T. 올드바이크 진해 마진터널 라이딩.

아직은 추워지기전인 2024년 10월 30일... 카페 온로드존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진해 장복산으로 가볍게 바리를 떠납니다. 그렇게 출발한 진해 드라이브 코스 장복산 온로드존 김현서님과 CBR600F4i 저는 오늘은 대림 델피노100 2T 를 타고 왔습니다. 둘다 올드바이크 이지만 너무나도 컨셉도 장르도 다른 바이크 이지요. 그렇지만, 그 시절 그 느낌을 느끼며 시동을 걸고 달린다는 것은, 다름이 없습니다. 혼다 CBR600F4i, 대림 델피노100 2T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공통점이라곤 바이크라는 것 말곤 없을 것 같은 두 녀석. 110마력의 21세기 초반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그리고 20세기와 21세기를 걸쳐서 판매된 10마력도 되질 않는 2스트로크 스쿠터. 둘은 너무나도 다른 장르. 스펙조차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나, 숫자 놀음보다 더 큰 이들의 공통점은, 그시절 우리가 설레였던 그 것 이란 것. 그렇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설램을 앉고 있는 녀석들 숫자로 말할 수 없는, 스펙으로는 평가할 없는 그 것. 우린 그 무엇인가에 마음 설레여하고 그 무엇인가에 여전히 가슴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오늘 찾은 진해 장복산 또한 그러하죠. 제가 겪어보지도 못했을 그 시절. 진해와 마산을 오갈 수 있던 통로인 마진터널. 1949년 개통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 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면서도 여전히...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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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올드바이크 이탈젯 드렉스터50과 함께하는 진해 밤바리! 진해 감성철길 & 해군 성당

오리지날 이탈리아제 이탈젯 그리고 그중에 국내에 몇 없는 오리지날 이탈젯 드렉스터50 (드래그스터50) 오늘은 오랜만에 이탈젯 드렉스터50과 함께 혼자 밤바리를 다녀 왔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진해 감성철길 진해 감성철길은 지금은 기차가 다니짖 않는 진해역에서 진해 해군부대내에 위치한 통해역까지의 구간중 일부인 260m 구간입니다. 참고로 진해역까지는 여전히 기차가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철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야간에 마음껏 걷기엔 사실 조명등이 잘 마련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철길을 배경으로 이탈젯 드랙스터50 의 사진을 남겨 봅니다. 그 시절 이탈리아 메이커가 만든... 그냥 엔지니어가 만들고 싶은 모습 그대로 만들어낸듯한 모습의 바이크 50cc 바이크라 믿기지 않을 계기반. 그렇지만 실제 달리는것도 50cc 모델이라 믿기지 않죠. 물론 제 차량은 조금은 더 과한(?)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진해 감성철길 입구에 세워두고 관상. 그렇습니다. 이탈젯 드렉스터50 은 주행도 가능하고 종합보험도 들어있지만, 주된 목적은 관상 & 소장용 입니다. 기계란건 종종 움직여줘야 하다보니, 이렇게 가깜은 야외관상(?) 을 해줘야죠 ㅎ.ㅎ 그리고 다시 진해 야경 드라이브!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이순신장군동상을 보고 사진만 한장찍고 후다닥 달려갑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진해 해군 성당 천주교 성당입니다. 잔잔한...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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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안민고개 야경 밤바리. 대림 델피노100 & 혼다 VTR250 . 창원 올드바이크 모임

여름은 어디로 간걸까요.. 분명 무더웠는데, 몇번 비가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더니 기온이 갑자기 확 내려갑니다. 우리나라 정말 4계절 국가 맞는걸까요? 그렇지만, 날씨와 상관 없이 라이딩은 영원해야죠. 올드바이크 2대가 안민고개를 올라 왔습니다. 혼다 VTR250 과 대림 델피노100 20여년 전쯤에 봤던 풍경인것 같은데, 지금 다시 보게 되는 풍경... 그만큼 시간이 지났겠죠.... 그리고 현역이던 이들은 이렇게 올드바이크가 되었습니다. 현역이던 시절 타던 그 느낌과 시간이 흐른후 다시 느껴보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그만큼 이 녀석들도 저도 나이가 더 들어서 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날로 심해지는 환경규제와 원가절감이 가져오는 최신 바이크들의 목마름... 옛 시절 바이크들엔 그런것들이 없어 더욱 즐겁습니다.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죠! 3호광장사거리의 모습은 안민고개에 올때마다 담아보는 듯 합니다. 간만에 추억팔이 해봐야죠.. 2003년에 촬영했던 3호광장의 모습 롯데마트도 없고, 우림필유 아파트에는 동방유량이 있습니다. 소죽도는 그냥 바다위에 빛나던 섬이었죠... 여기서 포인트는 2024년 촬영 사진은 폰으로, 2003년 촬영 사진은 당시 플래그쉽 D-SLR 로 촬영했단 것. 사진으로 남긴다는건. 시간이 흘러도 추억할 수 있다는 것 이죠. 남는건 사진밖에 없습니다... 장천과 거제도가 보이는 방면 사진...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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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대림 델피노100, 야마하 비노 4T 와 함께하는 진해 밤바리! 소죽도 해안도로 & 흰돌메공원

진해 스쿠터 밤바리... 온로드존 드럼통님과 저배기량 스쿠터끼리 근처로 밤바리를 떠나기로 합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소죽도를 지나 장천 진해항 제2부두로 향하는 해안도로. 드럼통님은 야마하 비노50 4T 를... (얼마전까진 제것이 었던...) 저는 어쩌다보니 같이 하게된 대림 델피노100와 함께 달려왔습니다.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야경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대죽도가 거북선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거북선 머리모양에 조명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의 각도에선 보이지 않지만 꼬리 부분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창원시에서는 공식적으로 '진해구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했구요 섬 자체를 거북선의 일부로 활용한 아이디어 인데요, 새로운 진해 야경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죠 머리에서 꼬리까지 188m 로써, 거북선 모형중엔 최고 크기입니다. 밝아진 야간 조명때문에 대죽도에 서식하던 백로등의 새를 쫓는다는 평도 있지만, 올해 4월부터 대죽도는 서북선 모양으로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폰으로 대충 찍어서 아쉽지만, 다음엔 제대로 야경으로 담아 와야 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려 도착한곳은 흰돌메공원 진해 야경의 명소중 한곳이고, 진해 해안도로중 최고로 꼽히던 사도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젠 인근 매립으로 인해서 해안도로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곳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4.10.16
2023.01.27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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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산도 여행 - 한산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 추봉도 봉암해수욕장. Feat. 콜벳&혜미샘 통영몽돌해수욕장

가끔은 배를 타면 꽤나 즐겁습니다. 최근 저와 함께 이곳저곳 다니며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혜미샘... 아직 배를 타본적이 한번도 없단 얘길 듣고, 인생 첫 배를 태워주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통영 한산도 여행! 그렇습니다. 한산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입니다. 그렇게, 한산도에 가기 위해서 거제도 어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한산도 배편은 여러편이 있지만, 거제가 고향인 저는 어릴적 부터 늘 거제 어구항에서 배를 타고 한산도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차보단 바이크를 타고 종종 가곤 했죠. 거제 어구항에서 통영 한산도 소고포 도선장까지는 15분 정도면 가는 매우 가까운 거리 입니다. 한산도에 가는데 배 타는게 걱정이시라면, 이곳에서 타시면 가장 가까워요 ㅎㅎ 운임은 포스팅일 기준 대인 3,500원 입니다. 1일 10항차(동절기) ~ 11항차(하절기) 까지 운행하며, 왕복 기준이니 총 20회 혹은 22회 운행합니다. 매표완료!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매표가 가능 합니다.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요금이 다르기에 배기량을 물어보시는데요... 직원 : 몇cc 죠? 나 : 6200cc 요. 직원 : 네??? 1200cc 요?? 나 : 아뇨. 6200cc 요! 들어갈때도 나올때도 몇번 다시 물어보십니다. ㅠ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1800cc 이상은 요금이 같아요 ...... ..;;; 그렇게 한산도행 뉴을지카페리에 차를 싣고 출항 준비를 합...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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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통영 투어! 통영 도산 해안일주로에서 석양을 보고 달리다. 통영 드라이브 Feat. BMW R1200RT & R1200R, 혼다NC700X,야마하MT-03

추운 겨울. 그래도 일요일이면 달려야죠. 저녁부터 급격히 추워진다는 일기 예보에 가까운 곳으로 달려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경남 통영!! 그렇게 창원 충혼탑에 모여봅니다. 세남자님과 BMW R1200R 그렇게 모여서들 출발 준비를 해봅니다. 앞서 말했듯 오늘의 목적지는 경남 통영! 그렇게 창원을 출발후 통영 학섬휴게소에서 쉽니다. 그 사이에 우연히 만나 합류한 Taylor 님.. Taylor 님과 BMW R1200R 귀한 공랭 R1200R 이 두대나 있네요 통영 학섬휴게소의 포인트중 하나인 천국의계단 점점 해도 저물어 가네요 석양이 산에 걸릴때쯤 간다면 아주 멋진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학섬휴게소에 위치한 식당에선 사진처럼 바다를 보며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아마툰 그렇게 학섬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합니다. 그리고 통영 해안도로중 하나인 (그러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도산 해안일주로를 돌던중 석양을 보려 잠시 섭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라고 하곤 사진 찍느라 시간을.... 좀 보냅니다 ㅎㅎ 점점 내려앉는 태양. 사량도의 사량대교 모습이 함께 보이네요! 조금씩 그 모습을 감춰가는 태양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통양 드라이브중 도산일주로를 해질때 달린다면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죠! 그리고 그 해질녘을 달리던 꼬르동님과 야마하 MT-03 료코즈키님과 혼다 NC700X 석양지는 통영 해안도로 도산일주로를 달리던 꼬르동님과 MT...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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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통영여행! 통영 해안도로 드라이브+통영해저터널 건너보기. 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풍화일주로 통영라이딩. 바이크투어 바이크여행 R1200RT&F700GS

평일에 휴가쓰고 바이크를 타는것에 재미를 붙이신 온로드존 NEXT 님. 차가 많은 주말보단 역시 평일에 바이크 라이딩을 하면 훨씬 여유있게 라이딩을 할 수 있죠. 특히 유명한 관광지 근처에서는 주말이면 차가 많아서 여유있게 경치를 감상하며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 6월 30일. 휴가를 쓰신 NEXT 님과 평일에도 시간이 자유로운 저. 이렇게 둘이서 떠납니다. 오늘 달릴 곳은 통영! 통영에 있는 해안도로들을 모두 달리려구요. 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풍화일주로) 를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_ztjJRqi7tk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좋습니다 ^^ 재미잇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알림도 부탁드려요 ㅠㅠ 그렇게 창원을 출발해서 국도14호선 남해안대로를 타고 통영방향으로 달리던중 학섬휴게소에서 잠시 쉽니다. 오늘의 통영드라이브/통영투어는 이곳에서 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섬휴게소에서 바라본 도산일주로의 풍경 저기 멀리 가오치항에 사량도행 배가 서있네요! 이제 저희는 저쪽으로 달려갈거에요! 도산일주로로 진입! 우리가 흔히 놀러가는 통영보다 도산일주로는 고성과의 거의 경계부근에서 진입하게 됩니다 즉 통영IC 에서 고속도로 타고 내리면 꽤 멀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통영해안도로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도산일주로 입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 도산일주로의 매력이죠!...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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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통영 해안도로 투어! 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 통영 드라이브 코스 추천 Feat. 사량도카페리 & BMW R1200RT & F700GS 통영드라이브

무척이나 포근했던 일요일. 역시나 달려야죠. 모처럼의 포근한 일요일이라 많은 분들이 나오실까봐 5인이상 집합금지를 위해 인원 제한을 걸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2인팟... 입니다. 다들 나들이 가셨나봐요 ㅠㅠ 그렇게 창원 블루라이더님과 둘이네요.. 빨간색 BMW 두대의 투어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YrGPouLi4 동영상으로 전체적인 주행 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 아무튼 그렇게 창원을 벗어나 국도14호선 남해안대로 통영 방향으로 달려서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통영 도산일주로에 있는 가오치항 입니다. 가오치항에서 사량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요 때마침 사량도와 가오치항을 오가는 사량호가 들어오고 있네요! 그렇게 사량호가 들어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 멋진 풍경에 사진 찍으려고 바이크 옮기는 창원블루라이더님 사진 촬영중이신 창원블루라이더님 그리고 BMW F700GS R1200RT 도 한장... 대충 찍어 봅니다. 가오치항에서 불과 2km 맞은편은 경남 고성군 입니다. 바로 닿을 거리에 바다를 사이에두고 있는 통영과 고성 아무튼 그렇게 한참을 쉬어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슬슬 출발해야죠? https://youtu.be/J0kl7jpSpr0 때마침 사량호고 사량호를 향해서 힘차게 출항하는군요! 그렇게 다시 도산 일주로를 달립니다. 저기 바다위에 방금 가오치항에서...

2021.01.28
2022.1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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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볼만한곳 - 소사마을 & 김씨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진해드라이브 시간여행 소사마을. 김달진문학관 및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소사주막

진해 소사마을.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마을 입니다. 1905년 일제강점시절 일재가 현 진해에 군항건설을 시작하면서 수도 및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진해 웅동에 수원지를 조성하게 되면서, 수몰되게된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로 이주시켜서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마을엔 이곳 출생의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와 문학관이 위치하기도 합니다. https://youtu.be/0HU6QMicY2M 소사마을과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김달진생가를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00:00 ~ 03:16 - 소사마을 둘러보기 03:17 ~ 05:50 - 김달진 문학관 & 김달진 생가 둘러보기 05:51 ~ 08:34 - 김씨 박물관 (예술사진관 & 박경조상회) 08:35 ~ 10:36 - 김씨 공작소 10:37 ~ 11:26 - 야외전시장 (김씨공작소 2층) 11:27 ~ 12:04 - 맺음말 )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김달진문학관 주차장 공영주차장이 꽤나 넓게 존재하기 때문에 말이죠 오늘 진해 드라이브는 콜벳과 함께 나섰습니다. 주차장 구석에 주차해두고... 진해 가볼만한곳. 진해소사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담길을 따라 소사마을로 걸어가봅니다. 골목 곳곳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진해 소사마을 전체가 다 예쁘긴 하지만 실제 거주하시는 주민들이 있는 집들이니 주의하셔야 해요! 벽면과 표지판에 표시된 글들...

2022.11.13
2024.12.09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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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더뉴아반떼N 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쏘카 아반떼N 후기. 쏘카 아반떼N 진짜 과속하면 전화올까?? 창원 피트인카페 & 양산 원동역 & 삼랑진역 급수탑

갑자기 아반떼N 이 타고 싶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차량 입니다. 평소에도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전기차를 타고, 취미용으로 고출력차량 두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아반떼N 은 재미있습니다. (중고시세 조금 내려가면 구매하고 싶을만큼 말이죠) 네, 타고 싶으면 타야죠.. 카메라따위 챙겨가지 않아서, 대충... 오래된 스마트폰 갤럭시S21울트라로 찍었습니다. ㅠㅠ 우리에겐 언제나 필요할때 편하게 탈 수 있는 쏘카 아반떼N 이 있으니깐 말이죠. 혹시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쏘카와 관계 0.1도 없고, 오로지 제 돈으로 빌린겁니다. ㅎㅎ 사실, 현대셀렉션 런칭시에 기회가 되어서 짧지 않은 시간동안 아반떼N 을 타고 다니게 되었었습니다. 결과는 너무 즐거웠죠... 그래서 이렇게 또 다시 타보고 싶어집니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어길을 지나는중 아반떼N 은 참 즐겁습니다. 저도 사실 더뉴아반떼N 은 이번이 처음 시승입니다. 앞서 말했듯, 이전 아반떼N 은 현대셀렉션을 통해서 몇차례 수일간 시승및 촬영 할 수 있었지만 말이죠. 밀양 방면으로 달리던중, 잠시 창원 피트인카페에 들릅니다. 라이더카페이면서도 자동차들이 많이 찾는 카페이기도 하죠. 네, 이곳을 들르는 이유는 사장님과의 친분 + 짭짤이토마토쥬스!! 입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 ㅈㅁㅌ!! 아무튼 그렇게 달려 도착한곳은 양산 원동역 잠시 사진만 찍고 바로 정추자 !! 며칠...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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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빨간 바이크 두대의 삼랑진 나들이. 혼다 CBR650F & BMW R1200RT . 낙동강철교를 지나 삼랑진으로!

모처럼 비가오지 않던 일요일. 달려야죠. 간만에 시간을 내서 일요일에 잠시 또 달려봅니다. 무더위에 휴가철에... 함께 달릴 분이 없으려나 했지만 온로드존 TakeShy 님께서 근처라면 함께 가신다고 하시어 삼랑진으로 달리기로 합니다. 그렇게 창원 충혼탑에 모여봅니다. 충혼탑으로 오시는 TakeShy 님과 CBR650F 그렇게 도착! 덥습니다.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 하고 출발해야죠 오늘은 이렇게 CBR650F 와 R1200RT 빨간 바이크 두대가 다 입니다. 그렇게 출발! 큰길로 바로 가면 재미 없죠. 둘러 둘러 갑니다. 뭐 달리다보면 포장된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그런 재미죠... 물론 뒤에서 TakeShy 님의 비명소리가 세나를 통해 들려옵.... 김해 한림에서 모정고개를 넘어 낙동강철교중 하나인 삼랑진교 방면으로 달려갑니다. 현 경전선 철교가 푸른 하늘아래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렇게 삼랑진교를 향해 갑니다. 좌측부터 현 철교, 제일 처음 만들어진철교(현재 일반도로), 두번쨰로 만들어진철교(현재 낙동강 레일바이크) 입니다. 그리고 삼랑진교앞에서 잠시 사진도 찍을겸 멈춰섭니다. 혼다 CBR650F TakeShy 님 삼랑진교를 배경으로 사진이나 한장 찍게 출발하는 TakeShy 님 큰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아쉽지만 그렇게 간단히 대충 한장 담아 드리고 TakeShy 님과 혼다 CBR650F 뭐 ... 다행히 얼굴을 완전히 가리셨네...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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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겨울 바이크 투어는 짬뽕이죠! 삼랑진 맛집 중국관에서 짬뽕과 탕수육 먹고 작원관지 들렀다가 오기! Feat. BMW R1200RT & 혼다 NC700X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던 2월말. 짬뽕이나 한그릇 하러 온로드존 료코즈키님과 삼랑진 중국관으로 달려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변함없이 창원 충혼탑에서 모여봅니다. 오늘은 bmw r1200rt 를 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료코즈키님의 혼다 nc700x 키링 선물로 드리고... 그렇게 출발! 가는길 잠시 밀양 상남면에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이뻐서 쉬어갑니다. 오랜만에 출격하신 료코즈키님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사진만 찍고 자전거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렬 했습니다. 그렇게 삼랑진 맛집 중국관 도착 20여년째 다니고 있는 오랜 단골집. 한 곳에서 늘 맛있는 음식을 내어주시고, 오랜 시간동안 한결같이 반겨주시는 사장님과 자제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r1200rt 와 nc700x 주차하고.. 삼랑진 중국관은 역시 짬뽕이죠! 짬뽕밥 주문! 양파와 단무지는 빠질 수 없는 친구죠 ㅎ.ㅎ 짬뽕밥 답게 김치도 나오네요 탕수육 小 푸짐한 탕수육도 이곳의 매력이죠! 탕수육도 섭취하고 짬뽕밥의 당면도 맛나게 섭취!! 배도 꺼트릴겸 잠시 작원관지에 들러봅니다.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복귀!!!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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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밀양여행 삼랑진역급수탑, 삼랑진에코파크&삼랑진생태문화공원, 작원관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들. Feat. 포드 토러스SHO

2024년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밀양 삼랑진으로 달렸습니다. 사실 이날 촬영 스케쥴이 있어서 달렸지만, 가는중 스케쥴이 취소되었지요. 그렇지만 이왕 길을 나선김에, 달려갔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바라보는 삼랑진역 급수탑.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곳 이기에, 삼랑진역 급수탑에 들러봅니다. 오늘은 포도 6.5세대 토러스 SHO 와 함께 했습니다. 밀양 여행 삼랑진역 급수탑 #삼랑진 #삼랑진역 #삼랑진생태공원 #급수탑 #삼랑진역급수탑 #밀양여핸 m.blog.naver.com 삼랑진역 급수탑 / 삼랑진생태공원은 클립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워낙 종종 소개하는 곳 이지만, 철도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1923년에 건설되어서 경부선 및 경전선을 오가던 증기기관차들에게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 경전선과 경부선이 동시에 지나는 삼랑진역이 당시 교통 요지였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100년이 넘은 건축물 입니다. 작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차량도 몇대 주차 가능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은 공원은 아니기에 지나가며 들르기 좋은 곳 이기도 하지만, 길 건너 삼랑진에코파크와 그 너머 삼랑진생태공원까지 묶어서 생각해본다면 본격적으로(?) 산책하기도 꽤 좋은 곳 입니다. 바로 앞 삼랑진에코파크 / 삼랑진생태문화공원이 위치합니다. 길을 따라 걸으면 삼랑진 생태공원은 물론 미전천 생태공원까지...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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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밀양 트윈터널. 삼랑진 가볼만한곳. 밀양 트윈터널에 다녀 왔습니다.

옛 경부선 터널.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기차를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종종 옛 철도의 흔적을 찾아 다니곤 하지요. 오늘 포스팅하는 (이전에도 포스팅 한 적 있는) 밀양 트윈터널이 바로 이러한 옛 철도의 흔적인데요 1900년대에 건설된 경부선 터널과, 1940년대 경부선 복선화로 생긴 두개의 터널 말 그대로 트윈 터널 그리고 KTX 개통에 따른 경부선 전철화로 2004년 이후로 사용되지 않다가 어느순간부터 밀양 삼랑진 가볼만한곳으로 개장한 트윈터널. 오늘은 SHO 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사실 이곳에 오려고 왔다기 보단 다른 업무때문에 왔다가 잠시 들렀지만 말이죠 ㅎ.ㅎ 그만큼 밀양 트윈터널은 지나는길에 가볍게 들르기도 좋은 곳 입니다. 상부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전상의 문제때문인지 진입금지 그러나 길가로 데크로드가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에서 그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내려가던 길 저기 멀리 새 경부선 철도가 보입니다. 이젠 '새' 라는 이름도 붙이기 어려운... 20년이 지난 새 철도이지만 말이죠 밀양 트윈터널 입구로 왔습니다. 좌측 입구가 문이 닫혀 있어서 문 닫은줄 알았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도 저희에게 '영업하나요?' 라고 되 물으시더라구요 건물내의 매표소를 이용해서 입장하게끔 되어 있는데, 문이 마치 닫혀 있는 느낌이라 ㅠㅠ... 그렇게 들어온 건물내에는 꽤...

2024.05.27
2024.11.08참여 콘텐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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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진해 장복산 드라이브. 혼다 CBR600F4i & 대림 델피노100 2T. 올드바이크 진해 마진터널 라이딩.

아직은 추워지기전인 2024년 10월 30일... 카페 온로드존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진해 장복산으로 가볍게 바리를 떠납니다. 그렇게 출발한 진해 드라이브 코스 장복산 온로드존 김현서님과 CBR600F4i 저는 오늘은 대림 델피노100 2T 를 타고 왔습니다. 둘다 올드바이크 이지만 너무나도 컨셉도 장르도 다른 바이크 이지요. 그렇지만, 그 시절 그 느낌을 느끼며 시동을 걸고 달린다는 것은, 다름이 없습니다. 혼다 CBR600F4i, 대림 델피노100 2T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공통점이라곤 바이크라는 것 말곤 없을 것 같은 두 녀석. 110마력의 21세기 초반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그리고 20세기와 21세기를 걸쳐서 판매된 10마력도 되질 않는 2스트로크 스쿠터. 둘은 너무나도 다른 장르. 스펙조차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나, 숫자 놀음보다 더 큰 이들의 공통점은, 그시절 우리가 설레였던 그 것 이란 것. 그렇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설램을 앉고 있는 녀석들 숫자로 말할 수 없는, 스펙으로는 평가할 없는 그 것. 우린 그 무엇인가에 마음 설레여하고 그 무엇인가에 여전히 가슴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오늘 찾은 진해 장복산 또한 그러하죠. 제가 겪어보지도 못했을 그 시절. 진해와 마산을 오갈 수 있던 통로인 마진터널. 1949년 개통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 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면서도 여전히...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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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올드바이크 이탈젯 드렉스터50과 함께하는 진해 밤바리! 진해 감성철길 & 해군 성당

오리지날 이탈리아제 이탈젯 그리고 그중에 국내에 몇 없는 오리지날 이탈젯 드렉스터50 (드래그스터50) 오늘은 오랜만에 이탈젯 드렉스터50과 함께 혼자 밤바리를 다녀 왔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진해 감성철길 진해 감성철길은 지금은 기차가 다니짖 않는 진해역에서 진해 해군부대내에 위치한 통해역까지의 구간중 일부인 260m 구간입니다. 참고로 진해역까지는 여전히 기차가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철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야간에 마음껏 걷기엔 사실 조명등이 잘 마련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철길을 배경으로 이탈젯 드랙스터50 의 사진을 남겨 봅니다. 그 시절 이탈리아 메이커가 만든... 그냥 엔지니어가 만들고 싶은 모습 그대로 만들어낸듯한 모습의 바이크 50cc 바이크라 믿기지 않을 계기반. 그렇지만 실제 달리는것도 50cc 모델이라 믿기지 않죠. 물론 제 차량은 조금은 더 과한(?)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진해 감성철길 입구에 세워두고 관상. 그렇습니다. 이탈젯 드렉스터50 은 주행도 가능하고 종합보험도 들어있지만, 주된 목적은 관상 & 소장용 입니다. 기계란건 종종 움직여줘야 하다보니, 이렇게 가깜은 야외관상(?) 을 해줘야죠 ㅎ.ㅎ 그리고 다시 진해 야경 드라이브!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이순신장군동상을 보고 사진만 한장찍고 후다닥 달려갑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진해 해군 성당 천주교 성당입니다. 잔잔한...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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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대림 델피노100, 야마하 비노 4T 와 함께하는 진해 밤바리! 소죽도 해안도로 & 흰돌메공원

진해 스쿠터 밤바리... 온로드존 드럼통님과 저배기량 스쿠터끼리 근처로 밤바리를 떠나기로 합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소죽도를 지나 장천 진해항 제2부두로 향하는 해안도로. 드럼통님은 야마하 비노50 4T 를... (얼마전까진 제것이 었던...) 저는 어쩌다보니 같이 하게된 대림 델피노100와 함께 달려왔습니다.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야경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대죽도가 거북선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거북선 머리모양에 조명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의 각도에선 보이지 않지만 꼬리 부분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창원시에서는 공식적으로 '진해구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했구요 섬 자체를 거북선의 일부로 활용한 아이디어 인데요, 새로운 진해 야경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죠 머리에서 꼬리까지 188m 로써, 거북선 모형중엔 최고 크기입니다. 밝아진 야간 조명때문에 대죽도에 서식하던 백로등의 새를 쫓는다는 평도 있지만, 올해 4월부터 대죽도는 서북선 모양으로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폰으로 대충 찍어서 아쉽지만, 다음엔 제대로 야경으로 담아 와야 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려 도착한곳은 흰돌메공원 진해 야경의 명소중 한곳이고, 진해 해안도로중 최고로 꼽히던 사도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젠 인근 매립으로 인해서 해안도로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곳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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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저배기량 바이크들의 진해 밤바리! 진해 명동항 무인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복귀. Feat.호넷250,TNT125,커브110,킴스트 다이스,야마하 비노 & XMAX

갑자기 바이크가 타보고 싶어져서 입문을 시도하긴 온로드존 무지님. 그냥 돈 주고 면허학원가서 면허를 따는건 싫어서 차곡차곡 차례대로 하고싶어 하시는 의지 덕분에, 연습용 베넬리 TNT125 를 구매하시게 되었죠. 물론 그 TNT125 는 저희 매장에 계속 있다보니 제가 종종 타고 있는건 안비밀.. 아무튼 그렇게 한달여간 인근 주차장에서 힘들게 연습을 하시고, 최근 주유를 위한 도로주행도 한번 하신후 그렇게 처음으로 함께 밤바리를 떠나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온로드존 창원방에는 저배기량 바리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바리장은 최근 입문하시고 최근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시는 온로드존 드럼통님. 저는 호넷250 을 타고 참가! 오늘 최대배기량이라고 자신 했지만.... 세남자님께서 X-MAX300 을 타고 오셔서 최대배기량 자리를 넘겨주게되었.... 비노50과 가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대배기량을 타지만, 저배기량은 저배기량대로 즐겁죠. R1200R 을 타시는.. 그러고보니 평소에 카캐리어에 경차부터 대배기량차까지 몇대를 적재해서 이동하시는 Taylor 님은 무려 11cc (등록증상)... 킴스트 다이스 전기스쿠터를 타고 바리에 나오셨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바리장 드럼통님의 코스에 맞춰서 로드는 제가 서고.. 카페온로드존을 출발해 속천항을 지나고 소죽도-행암을 지난 후... 진해 명동항으로 달려 왔습니다! 좌에서부터 혼...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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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야마하 비노50, 혼다 VTR250 올드바이크들의 진해 낮바리&밤바리. 진해 야경드라이브 수치해변 무지해안도로 & 명동항

간만에 올드바이크 혼다 VTR250 을 타려고 합니다. 마침, 온로드존 드럼통님께서 창원 라이더카페 카페온로드존으로 간다고 하시기에, 조인후 같이 달리기로 했습니다. 드럼통님이 거주하는 진해 용원에서 조인후, 진해 해안도로들을 돌아서 카페온로드존까지 달린후, 식사와 음료를 마시고 해가진후 다시 밤바리 예정! 드럼통님 조인! 야마하 비노50 4T 일단 주유부터 하고 출발 합니다. 용원을 출발해서 진해 사도해안도로를 지난후 남문-제덕을 지나고 행암로를 따라 수치해안방면으로 달린후 합계마을을 지나서 달려갑니다. 저배기량들은 큰 길 보단 이런 작은 길들이 즐겁죠. 물론 비노50 에 비해서 VTR250 은 배기량 5배의 상대적인 고배기량이긴 합니다. ㅎ.ㅎ 조금씩 도로가에 낙엽들이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그리고 다시 더워져서 ... 포스팅하는 오늘까지도 한 여름 날씨였던건 안비밀... 행암철길마을을 지나는중. 그러고보니 드럼통님과는 이곳에서 철도촬영을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었군요... 그때 행암에서 안만났어야 했는데 ... 아무튼 그렇게 해가 저물어가던 해안도로를 달려 카페온로드존 도착후. 식사도 하고 음료도 마시고.. 가게 마감후 밤바리 출발! 진해 무지개해안도로 수치해안으로 다시 왔어요 낮보단 밤이 이쁜 진해 야경 드라이브 포인트. 비노50 과 VTR250 멀리 거가대교의 야경도 보이는 진해 야경 드라이브코스 수치해...

2024.09.19
2022.12.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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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꿀떡. 갑작스레 대구 명물 꿀떡이 먹고 싶어서 대구 남구 봉덕시장 소문난 떡집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 갑작스레 달달한게 땡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버린 대구 명물 꿀떡! 대구 꿀떡은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추억의 먹거리 입니다. 어릴적 먹어봤던 대구 꿀떡이 생각나서 갑작스레 대구로 달려봅니다. 그렇게 찾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시장 한때는 대구에 꽤 많은 꿀떡집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이곳 봉덕시장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소문난 떡집. 사실 최근 방송을 타고 봉덕시작내의 다른 떡집이 유명세를 타긴 했는데, 저는 이전에도 여기서 사먹었던터라 다시 들릅니다. 사실 길가라 바로 찾기 편해서 갔던곳 이기도 하구요. 떡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분주한 떡집의 모습. 소분해서 판매하는 떡들은 만들어진후 가게 앞에 디스플레이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 반가운 꿀떡이 있습니다 1팩에 2천원! 1팩에 12개가 들어 있으니 가성비가 꽤 좋은 먹거리 입니다. 가래떡도 나와 있네요 떡볶이도 할겸 사갈가 고민도 했지만, 오늘은 꿀떡을 사러 왔기에 꿀떡만 사기로 합니다. 가게 내부에도 다양한 떡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오늘 저의 목표는 대구꿀떡! 그렇게 저희가 먹을것은 물론, 아직 대구꿀떡을 먹어보지 못했을 저희 직원들 줄거까지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대구 꿀떡! 사실 대구꿀떡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송편과 비슷하게 생긴 꿀떡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찹쌀떡이 꿀물(사실은 설탕물)에 담겨 ...

2022.12.13
2022.05.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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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봄날엔 지리산 바이크 투어죠! 지리산 성삼재 정령치 지안재 바이크투어! Feat. BMW R1200RT, R1200R, F700GS 지리산 드라이브!

봄이오면 달려야죠. 이왕이면 한가한 평일이 좋습니다. 그렇게 평일 투어 멤버를 모집해봅니다. 2022년 5월 4일. 한적한 평일 한적하게 지리산 투어를 떠날 멤버들을 말이죠. 그렇게 온로드존 $.$ 님, NEXT 님과 함께 평일 지리산 바이크 투어를 떠납니다. 창원에서 하동까진 국도 2호선을 이용해서 적당히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국도만 탄건 아니라 중간중간 재미난 길들을 경유했죠 ㅎ.ㅎ (RELIVE Log 참고) 그리고 하동에서 점심식사후에 본격적으로 지리산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죠. 그렇게 하동맛집 지리산면옥 (https://blog.naver.com/onroadzone/222502113840 ) 에서 오향장육과 물밀면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지리산 투어의 시작! 국도19호선을 따라 전라남도 구례군으로 달려갑니다.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지리산 성삼재와 정령치를 넘어 전라북도 남원시로 달려가려구요! 성삼재로 오르는중! 성삼재에 오르는 길 곳곳이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ㅠㅠ 그렇게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도착!!! 성삼재 휴게소는 해발 1102m 고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를 따라서 차량으로 오를 수 있는 몇 안되는 1100고지 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NEXT 님. ㅎㅎ 지리산에서 이정도 좋은 날씨를 느끼는게 쉽지 않은데, 이날따라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습니다!! 까마귀가 날길래... 아무튼 너무 멋진 ...

2022.05.17
2022.02.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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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밀양 영산정사 와불. 이젠 완성된 와불을 볼 수 있네요! 밀양여행 밀양 갈만한곳

이제 2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곳 영산정사 앞 산에 와불 공사가 시작된게 말이죠 공사의 중단과 재개... 아무튼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 사이 아주 가끔 저의 포스팅에 등장한 이곳. 2~3년전부터 공사가 다시 시작되어서 한창 공사중이던 모습을 포스팅 했던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들러보니 이제 완공된것 같습니다! 길이가 무려 82M 에 달한다는 거대한 와불 영산정사에 들어서는 입구에선 와불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더 가까이 날아가서 보니 그 위용이 대단 합니다. 불상길이 82m, 높이 21m, 좌대길이는 120m 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자하신 모습. 뭔가 흐뭇해 하시는 표정. 그렇게 영산정사의 와불은 영산정사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영산정사의 모습. 영산정사는 1997년에 옛 삼적사 터에 지어진 사찰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사찰이 아닌 만큼 그 모습에서 상당히 규모있는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곳 이죠. 성보박물관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의 영산정사 영산정사에 가면 가장 먼저 성보박물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산정사 성보박물관은 큰스님이 40여년간 전 세계에서 수집한 불교 관련 성물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7층의 건물중 1~4층이 성보박물관 인데요, 4층에서 부터 계단을 따라 내려오며 관람하면 좋다고 합니다. 영산정사 대웅전의 모습. 커다란 상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잠시... 들른 것이라 기회가 된다면 (...

2020.08.17
2023.12.03참여 콘텐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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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이탈젯 드랙스터와 함께한 진해 야경 드라이브. 진해 부엉이길 & 부엉이정원에 다녀 왔습니다. 올드바이크&희귀바이크 이탈젯 드렉스터50

근거리를 달릴땐 역시 스쿠터가 좋죠. 그렇지만 그 스쿠터가 더 특별한 스쿠터라면 더 즐겁습니다. 네.. 오늘은 올드바이크이자 희귀바이크인 이탈젯 드렉스터50과 함께 달립니다. 진해 부엉이길은 컨셉 자체가 부엉이라 시작부터 부엉이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진해 드라이브 코스.. 그렇게 오늘은 부엉이길 입니다. 진입로는 여러곳 입니다만 어느곳으로 진입해도 꽤나 옛 마을길의 느낌임은 틀림이 없죠.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부엉이길은 진해 야경드라이브 등의 코스로 좋긴 하지만, 마을 주민분들이 이용하는 도로 및 산책로와 함께 이용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빠른 주행, 씨끄러운 주행등을 원하시는 분들과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감안해주세요!! 천천히 조용히 마을을 지나고 혹은 산책을 하고 계신 분들께 방해되지 않도록, 이 길은 예쁜 길을 따라 조용히 천천히 달리는 아름다운 드라이브가 목적이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산 비탈을 따라 만들어진 옛 마을, 그리고 이 마을을 따라 이어지는 골목 옛 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꽤나 어둡고 침침했던 옛 길의 모습을 부엉이길로 단장하면서 보다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여전히 옛 동네의 뒷길 느낌이지만 그 느낌이 더욱 즐겁습니다. 제황산의 옛 이름이 바로 "부엉산" 이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부엉이가 앉은 모습과 흡사하다고 해서 부엉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이 '카브토...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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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진해야경드라이브. 바닷가의 철길 풍경이 아름다운 진해 행암철길마을. Feat. BMW CE04 / 갤럭시s21울트라 사진

진해는 참 아름다운 곳 이죠. 그렇기에 시간이 날때면 진해의 곳곳을. 사실 퇴근하는길에 거의 매일 진해의 야경을 보러 조금 더 돌아 퇴근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곳은 바로 '행암철길마을' 제가 좋아하는 장소인 만큼 제 블로그에 포스팅도 꽤나 잦았습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 진해야경드라이브 코스로써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죠. 낮엔 북적이던 곳이 밤엔 고요해지니 말이죠. 오늘 진해야경드라이브 출발은 카페온로드존 자동차 드라이버들, 바이크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곳 낮바리 밤바리 명소. 23시까지 영업을 하기에 야경 드라이브중 식사나 음료등을 마실 수 있어 출발지나 경유지로 좋지요. 아무튼 그렇게 카페온로드존을 출발해 도착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진해야경드라이브 추천 장소 행암철길마을 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으로 지나는 철길이 아름다운 곳. 낮엔 도로가에 주차된 차들이 많지만, 밤이 되면 조금은 더 고요해져 아름다운 바닷가 철길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아참... 이번 포스팅의 사진들은 카메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다 폰으로 찍은 사진들... 네... 철 지난 갤럭시S21울트라 사진 입니다. 아참. 오늘은 BMW CE04 와 함께 나왔습니다. BMW 전기바이크 CE04 고요한 가을밤의 진해야경드라이브를 더욱 더 조용하고 고요하게 해주는 녀석. 행암철길마을은 진해 행암선/사비선 철길이 지나는 마을인데요 평소엔 기차가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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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BMW CE04 와 함께하는 가을 바다 나들이. BMW 전기바이크와 함께하는 진해 드라이브!!

BMW 전기스쿠터 CE04 와 함께하는 가을 라이딩! 이번엔 진해 해안도로를 달려 보려구요! 푸른 가을하늘과 푸른 가을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진해 라이딩 코스들로 말이죠. 가장 먼저 도착한곳은 진해 수치해안 입니다. K 조선소 (옛 STX 조선소) 와 진해해양공원, 그리고 멀리 거가대교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수치해변유원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362번길 64 조그마한 모래해변이 있어 오래전엔 수치해수욕장, 수치해변유원지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물이 빠지면 모래밭이 드러나 곳. 이날은 바람도 조금 불고 그 덕에 파도도 꽤나 쳤는데요 BMW CE04 의 조용함은 라이딩중 바닷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씨끄러운 배기음보단 가끔은 이러한 적막에 가까운 고요함이 또 다른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죠 창원 해양공운 솔라타워와 거가대교 하늘도 바다도 푸르던 날 잠시 그렇게 진해 수치해안의 방파제 위에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달려야죠? 이번엔 진해 명동항 방면으로 달려 왔습니다. 조금전 수치해안에서 바라보던 솔라타워가 있던 곳이 바로 이곳 진해 명동항이죠 창원해양공원이 보이는 진해 명동항에서 BMW CE04 의 사진들을 또 남겨봅니다. 바로뒤의 섬은 썰물때 물이 빠지면 걸어들어갈 수 있는 진해 동섬! 입니다. 그 뒤로 해양공원의 군한전시관의 모습! 명동도선장 경상남도 창원...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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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전기 바이크 BMW CE04 와 함께하는 가을산 진해장복산 나들이. BMW CE04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스쿠터 충전! BMW CE04 제로백!

그렇습니다. 지난번 BMW모토라드 창원 개업식 포스팅에서 예고 했듯, BMW CE04 와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많은 차종들중에서도 BMW CE04 를 가장 우선적으로 가져온 이유는, 단순히 '탈것' 으로써의 목적인 바이크뿐 아니라, BMW이 제시하는 전기바이크가 가져다주는 삶을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과연, BMW 그들은 전기 바이크 / 전기 스쿠터가 삶에서 어떠한 용도로 이용되고, 삶에 어떻게 녹아들길 바랄까? 라는 조금은 심오한 생각으로 말이죠. 기존 전기스쿠터들이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대신하지만, CE04 는 대형이륜차 입니다. 배터리를 빼서 집에들고가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에서 BMW CE04 충전이 궁금하신 분은 본문 제일 하단으로 스크롤 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시승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BMW CE04 의 본격적인 시승기는 일주일가량 시승후 작성 예정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BMW 모토라드창원에 들러서 CE04 를 끌고 나옵니다. 시승 및 촬영에 도움주신 BMW 모토라드 창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완충 해두시는 센스까지!! 그렇게 카페 온로드존으로 바로 왔습니다. 네, 오는 길 이래저래 둘러오느라 사용한 배터리 가게에 와서 바로 220V 로 충전! 저처럼 개인 사업장등에서 220V 로 충전이 가능하다면, BMW CE04 는 아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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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해가 지던 진해 밤바리. 진해 행암철길마을 ~ 명동항. Feat. 혼다 cbr650r & 호넷250,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401

모처럼 근처로 바리를 떠나기로 합니다. 역시 출발은 진해 라이더카페 카페온로드존이죠! 사실 저는 바이크 살 시간이 별로 없기에... ㅠㅠ 이렇게 근처로 바리를 가는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평택에서 진해로 오신지 얼마 되질 않아 진해를 잘 모른다는 온로드존 승현님. 혹시나 같이 바리가실분을 모집하다가 온로드존 서부엉님께서 오신다고 하시어... 저도 은근슬쩍... 잠시 ... 가게 맡겨놓고 나가봅니다. 그렇게 속천~진해루~소죽도를 따라 바닷가를 달려 도착한 곳은 행암철길마을!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는 행암철길마을 바닷가 옆으로 스치듯 지나는 행암선 철길이 아름다운 진해드라이브 장소. 무척이나 아름답던 석양. 그리고 승현님의 혼다 CBR650R 해가 저물어가는 행암철길마을의 풍경은 그야말로 아름답습니다. 진해 드라이브 코스로 자주 언급하는 이유가 괜한게 아니죠. 그리고 스바르트필렌401과 함께 나온.. 서부엉님 호넷250 에 관심을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잠깐 바꿔탔는데 ... 호넷뽕 제대로 맞으신것 같더라구요 ...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또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 도착한곳은 진해 명동항 창원 해양공원이 위치한 바로 그곳 이죠 호넷250 스바르트필렌401 CBR650R 어울릴것 같지 않은 조합 그런 바이크들이 함께 달린다는게 급조된 바리의 즐거움이죠 그리고 혼다 CBR650R 사진좀 몇장 찍어봅니다. 가볍게 바리를 나간거라 큰 ...

2023.10.23
2022.10.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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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핑크뮬리 명소 대산플라워랜드에서 핑크뮬리를 보고 왔습니다. 창원 드라이브코스 추천! 창원 핑크뮬리 대산플라워랜드!! 창원 코스모스 명소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조용했던 대산플라워랜드. 평소에도 창원드라이브코스로 종종 찾았던 이곳은 한적함 덕분에 산책을 즐겨 하던 곳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해 가을. 이곳이 꽤나 떠들썩 합니다. 창원 핑크뮬리 명소로 말이죠. 대산 플라워랜드에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가득 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산 플라워랜드로 달려갔습니다. 대산 플라워랜드는 낙동강변에 잘 꾸며진 공원으로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시설이나 화장실등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창원 드라이브코스로 손색 없는 곳이죠! 대산플라워랜드는 창원에 위치하지만, 사실상 밀양과 창원을 이어주는 수산대교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원은 물론 김해 진영이나 밀양에서도 드라이브코스로 접근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밀양 핑크뮬리를 찾으신다면 밀양 시내에서 십여분이면 접근 가능한 위치! 깔끔하게 정돈된 꽃발들에 예쁜 꽃들을 아름답게 심어둔 곳 입니다. 대산플라워랜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창원드라이브코스 대산플라워랜드는 창원이나 김해진영, 밀양시에서도 접근이 쉬운 창원 핑크뮬리 명소입니다. 실제로 국도변에에서 조금만 빠지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요! 그렇게 차를 주차하고 핑크뮬리가 가득핀 대산 플라워랜드로 들어가봅니다. 오늘은 콜벳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촬영에 함께해주신 핑크뮬리보다 더 이쁘던 저희 매장 알바 선생님. 출사를 간다고 하니 무작정 학교를 마치고 함께 가고 ...

2022.10.21
2023.01.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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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곡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거제도여행 겨울바다. 사곡 모래실 해수욕장.

거제 사곡해수욕장은 사실 그리 큰 해수욕장은 아닙니다. 이곳이 해수욕장이 되기 전엔 사곡 모래실이라고 불리며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이 찾는 모래해변이었죠. 저 또한 거제에 살던 시절, 종종 바이크를 타고 이곳에 들러 자판기 커피한잔을 뽑아선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에서 쉬어가곤 했습니다. 요트장이 있어서 사곡 요트장으로도 부르는등 여러 이름들로 부르곤 했었는데, 지금은 사곡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해수욕장이 되었습니다. 10여넌전 촬영했던 사진엔 분명 사곡요트장이라는 간판이 크게 있었는걸 보면, 이곳이 해수욕장으로 개장된지는 이제 겨우 수년정도 지난 듯 합니다. ^^ 사곡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757-1 이치는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757-1 지도에서 사곡해수욕장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네비로 길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사곡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앞까지 차량이 들어올 수 있고, 주차가 가능 합니다. 단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는 이렇게 한적할리 없겠죠? ㅎ.ㅎ 바닷가에 펼쳐진 모래사장 모래사장 길이가 길진 않지만, 사곡해수욕장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시내에서 매우 가깝다는 점 입니다. 장평동에서 바로 고개 하나만 넘으면 이곳에 올 수 있으니 말이죠. 저희가 방문했을땐 아쉽게도 야생조류 AI하우언 검출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모래사장의 모래를 밟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겨울 바다를 구경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죠. 해...

2023.01.19
2022.05.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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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가볼만한곳 하중도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금호꽃섬 하중도. 대구 산책 코스.

불과 2010년까지만 해도 비닐하우스가 가득했던 금호강 가운데 위치한 섬 하중도. 사실 하중도라는 단어는 특정한 섬의 이름이 아니라 강의 중간에 위치해 퇴적물이 쌓여서 만들어진 섬을 일컷는 말 입니다. 말 그대로 河中島 , 즉 물 가운데 위치한 섬을 이르는 말 입니다.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대구 북구 가볼만한곳이자 대구 산책코스로 유명한 하중도도 말 그대로 금호강 중간에 위치한 섬이기에 하중도 입니다.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여 '금호꽃섬'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중도의 비닐하우스들이 철거되고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하중도 내 주차장까지지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었지만, 이젠 차량을 이용시에는 이제 하중도 내부까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신, 강건너언 노원체육공원에 주차후 보도교를 통해 하중도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보도교는 노곡교의 인도와 합쳐지며, 노곡교 중간에 하중도로 내려가는 통로가 새로이 생겼습니다. 노곡교에서 하중도로 내려가는 입구! 대구 하중도 / 대구 금호꽃섬은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되며, 안전을 위해 집중호우 및 야간에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중도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 하중도! 명칭변경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별 일이 없다면 금호꽃섬으로 불릴 예정입니다. 네비를 찍고 갈땐 노원체육공원을 찍고 오셔서 주차장에서 인도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곡교에서 바라본 하중도(금호꽃섬)의 모습...

2022.05.29
2023.10.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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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 장생포고래박물관, 포경선 제6진양호와 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여행, 이번엔 장생포고래박물관을 소개하려 합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하나로 묶어 포스팅 하기엔 각각의 요소들이 너무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중 고래박물관은 울산 및 우리나라의 고래에 대한 모습들은 물론 포경선이던 제6진양호의 모습, 그리고 고래의 산업적 가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옆에 있는 제6진양호부터 둘러보려구요 제6진양호는 실제 고래를 잡던 포경선이었습니다. 제6진양호는 1977년 1월 15일 건조되어, 포경조업이 금지된 1986년 이전인 1985년 12월31일까지 실제 포경조업을 하던 포경선 입니다. 길이 30m 에 너비 5.4m 로 고래의 크기를 생각해보자면 배가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6진양호 갑판 위로 올라와봤습니다. 배의 내부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순 없지만, 배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좋습니다. 네, 오늘도 함께해준 혜미샘 고마워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장생포고래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이번엔 진양5호가 반겨줍니다 박물관내부에 진양5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양호 옆으로 울산의 지형변화와 고래에 관한 이야기들로 박물관의 전시는 시작됩니다. 대곡리 암각화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고래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고래사냥 장면들 꽤 오래전부터 고래조업은 이루어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

2023.10.05
2024.09.11참여 콘텐츠 3
11:52
흔한 바이크 모임의 카트라이딩! 거제 오션뷰카트장에서 카트라이더!
재생수 956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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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거제도 카트장 바리! 거제 오션뷰카트장에 다녀 왔습니다. 거제도는 루지대신 카트죠!

카트가 너무 타고 싶다는 온로드존 드럼통님 사실 그 사이에도 몇번을 다녀 왔지만, 포스팅은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거제도 루지 대신 거제도 카트장 바리! 바로 옆 통영에 루지가 있어서 거제도 루지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 아쉽게도 루지는 없고 대신 거제 오션뷰카트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저희는 최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거제도로 출발! 거가대교를 지나는중!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거가대교 해저터널을 지나기전... 해저에서 해녀도보고 돌고래도보고... 농담했다가 화나신 오늘 함께하는 지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션뷰 카트장이라는 이름답게 말 그대로 오션뷰! 거제 망치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거제도카트장인 오션뷰카트장은 날씨가 좋을땐 정말 경치도 좋습니다. 인근 카페들과 연계되어 할인이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굿! 물론 저희는 철저히 카트만 타기때문에 그런 혜택을 누려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오늘 함께하는 좌측부터 드럼통놈, 지오님, 그리고 저 파워라이더님 뭐 다 필요없죠 카트부터 타야죠 거제 오션뷰카트장의 카트체험비용은 25,000원 입니다. 카트뿐 아니라 사격체험까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저희는 늘 카트만... 저희는 카트장을 갈때마다 별도로 헬멧을 챙겨 다니기에... 아무튼 그렇게 제 캠에 담긴 지오님. 네... 그렇게 지오님.. 운전면허도 없고 운전도 해본적이 없기에 카트 배기음보다 비...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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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카트장 - 오션뷰카트장에서 카트를 타고 왔습니다! 거제 팡팡카트장! 오션뷰카트체험장!

거제도 여행!! 요즘 저와 함께 이곳저곳 함께 촬영 다녀주시는 고마운 혜미쌤... 루지나 카트를 아직 타보지 못했다며 타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이번엔 거제도 루지나 카트를 타러 가보기로 합니다. 아쉽게도 거제도 루지는 없기에, 카트를 타기로 결정! 사실 통영으로 가면 루지도 있고 카트도 있지만, 제 성격상 엔진 없는건 싫어서 (루지는 중력으로 다운힐을 내려오는 탈 것) 카트를 타기로 합니다. 그렇게 결정한곳은 거제 카트장 오션뷰카트장 입니다. 거제 카트장 오션뷰카트장은 거제의 유명한 카페인 글래씨스 바로 옆에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주차 완료! 카트탈 생각에 미리 헬멧과 글러브등을 다 챙기고... 오늘은 콜벳을 타고 갔습니다.!. 차량을 주차하고 거제 카트장으로 가봅니다. 폐타이어들도 만들어진 코스가 친숙하네요! 거제 오션뷰카트의 이용 요금표 저희는 카트를 타러 간거라서 .. 카트 1인승 2개로 결제합니다. 사격30발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결제후 카트 탑승전/후 대기 공간 테이블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대기하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자판기 및 기타 오락시설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쉬기에 나쁘지 않아요! 성인의 경우 헬멧은 필수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서 헬멧은 필수로 착용 하시길 권장드려요 또한 노파워 핸들인 카트인만큼 갑작스러운 핸들 반응에 손가락을 다칠 수도 있어서 제 개인적...

2023.02.02
2022.02.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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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가볼만한곳 - 진영철도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김해 여행 진영 철도역사박물관

저는 기차를 좋아합니다. 21세기에 우리나라 철도는 큰 변화들이 있었어요! KTX 의 도입과 그로 인한 노선의 전철화 및 복선화. 그리고 경전선의 복선화와 전철화로 인해서 노선이 통채로 이설되며 많은 경전선의 역들이 통채로 옮겨가거나 사라지거나 하게 되었죠. 김해 여행중 들러볼만한 곳 바로 김해 진영철도박물관도 옛 경전선의 흔적을 간직한 곳 입니다. 불과 십수년전까지만 해도 이곳에 쉴새 없이 기차가 드나들곤 했었죠. 진영역철도박물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역철도박물관은 옛 진영역 위치 그곳 그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 진영역을 박물관으로 변경해서 운영중이거든요! 2010년 12월 15일 경전선이 통채로 이설되며 진영역은 그 역할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진행 구시가지 내에 있던 진영역. 지금은 철로도 모두 걷혀지고 옛 진영역의 육교마저도 모두 철거되어서 진영역 공원 딱 그만큼만 옛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953uRtnEW4 영상으로도 준비했습니다 ^^ 영상으로도 보시면 좋아요! 자, 그럼 옛 진영역 역사에 만든 진영철도박물관으로 들어가볼까요!? 옛 역의 모습을 제현한 철도박물관. 그 옛 역이 2010년까지 영업하던 진영역이 아니라 100여년전의 진영역의 모습입니다. 1911년 마산포선 열차시각표가 쓰여있는 모습. 그렇습니다. 김해 ...

2022.02.18
2023.02.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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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레일바이크 - 옛 경전선 레일바이크를 타고 남강을 따라 달려보는 진주여행!

진주여행. 그러고보니 2014년에 진주 레일바이크를 탔었습니다. 진주레일바이크가 개장했다는 얘기에 달려가서 신나게 타고 왔죠! 그런데 2016년! 갑자기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운영을 중단했던 진주레일바이크 2년간 지자체와 소송등 여러문제를 겪었지만, 이후 다시 재개장 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다시 찾은 진주레일바이크!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망경로에 위치한 진주 레일바이크 1~2층으로 넓은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서 주차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일바이크 티켓팅은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구요 1인 9천원! 진주레일바이크 영업시간은 동절기 (12월~2월) 은 평일 9시~17시, 주말 및 공휴일 9시~18시 하절기 (3월~11월) 은 평일 9~18시, 주말 및 공휴일 9시~19시 입니다. 그외에 놀이기구 탑승도 가능하고, 각종 음료등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레일 바이크 중간중간 걸려 있는 추억의 광장 열쇠도 걸 수 있어요! 진주레일바이크 티켓팅후 탑승하러 출발! 안전요원의 안내를 받아 탑승장으로 내려 갑니다. 그럼 슬슬 진주레일바이크를 즐겨볼까요!? 레일바이크 탑승 준비중! 평일 낮 한가한 시간에 심지어 겨울이라 저희 말고는 아무도 없어요! ㅎ.ㅎ 그렇게 출발! 출발하자마자 바로 터널로 들어갑니다. 한때 기차가 지나던 터널! 남강변을 따라 달리는 기찻길은 바로 옆으로 도로와 함께 계속 달려 갑니다. 이날은 저희밖에 없어서 ...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