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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이유식을 하고 있어서 전자저울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다. 많은 엄마들이 이유식 준비물로 많이 준비한다는 드레텍 주방저울-! 나는 다른 이유 때문에 주문했다... 서하의 거버 오트밀 계량을 위해서............ 근데 이런 주방 계량 저울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듯하다!!! 나중에 서하 간식 만들 때나 유아식 만들 때도 써야겠다 티딩러스크 만들 때 이 전자저울 없어서 눈저울로 만들었었음.. ㅠ 일본 브랜드인 드레텍은 체중계, 타이머, 주방저울, 온습도계 등 생활 계측기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처음 들어봤는데 이미 많은 분들께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고..!! 색은 화이트랑 핑크가 있었다! 나는 화이트 겟 품명은 KS-254 이다. 최대 2kg까지 1g 단위로 무게를 측정한다.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라 넘넘 맘에 들었다. 사이즈도 엄청 콤팩트하다! 가볍고 슬림해서 보관도 용이할듯하다. 무게를 보여주는 액정도 엄청 큼지막하다 멀리서 봐도 보기 편함!!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간다. 열어보니 들어있음 별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 좋다 건전지가 다 떨어지면 화면에 LO라고 표시된다고 함! 상자엔 다 일본어였는데 꺼내보니 한글로 적힌 취급설명서가 나왔다! 자 늘 눈대중으로 반씩 소분했던 퓨레! 이제 저울을 사용하여 소분해볼까 한다. 우선 ON 버튼을 누르고! 전원이 켜진 걸 확인한 뒤, 용기를 올려놓는다. 드레텍 주방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