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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는 2021년, 2022년, 2023년. 3년 내내 이 시기쯤 구내염이 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족구 구내염 바이러스가 시작되자마자 서하도 스타트,, 사진은 거의 다 나았을 때 찍은 사진이지만 목젖 양쪽과 함께 입 안쪽 하얗게 구내염이 세네개 올라왔다. 수족구와 구내염은 친척이라 늘 같이 오는데 서하는 세번 다 구내염만 씨게 왔다...... 근데 이게 하나만 올라와도 고열은 기본이고 섭식을 아예 못한다ㅜㅜ 목이 아프니 짜증을 엄청 내고, 먹지 못하니 짜증내고, 배고프니 짜증내고, 열나니 짜증낸다... 서하가 첫번째 구내염이 왔을 때! 소아과에서 처방받아 데려온 #탄툼스프레이 두번째 구내염에도 이걸 처방해줘서 이번 세번째 구내염에는 처방없이 우리가 그냥 약국가서 사왔다 초반에 잘 잡아주면 길게 고생하지 않는듯 하여 당일에 바로 사와서 뿌려줬고 구내염으로 열나고 섭식 거부하는건 3일만에 잡혔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다. 분무관을 뽑아올려 염증부위에 분사하면 된다. 서하는 목젖 주위에 구내염이 올라와서 목젖쪽으로 분사했다. 보관은 실온보관, 장기간 사용시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어른의 경우 1일 2회에서 6회까지, 6세 이상~12세 미만의 경우 1일 2회에서 6회까지 각 횟수마다 4번, 6세 미만의 경우 1일 2회에서 6회까지 각 횟수마다 아이의 몸무게 4kg당 1번씩 최대한도 4번까지 분무가 가능하다. 서하는 지금 36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