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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이가 그렇게 잘 가지고 논다는 러닝하우스-! 이 작은 장난감 하나에 놀 거리가 넘 많다! 근데 심지어 가격도 착함ㅜ_ㅜ 나는 롯데 on에서 롯데포인트까지 써서 14,000원에 겟 했다 집에 러닝홈도 있는데 계속 보다 보니 약간 러닝홈의 축소판 같은 느낌? 러닝하우스는 24가지의 콘텐츠가 있어서 아기의 뇌 발달을 도와주는 장난감이다. 감각, 소근육, 대근육, 논리/사고력, 창의성, 언어, 주도성/자존감, 사회성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것들로 이 많은 발달이 이루어진다. 러닝하우스는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서하가 마침 6개월임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장난감을 질려 하는 것 같았는데 좋은 거 하나 생교따 전면과 후면 총 4면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쭈욱 펼쳐서 아가 침대에 달아줄 수도 있고, 작은 집을 떼서 가방이나 유모차 모빌에 걸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으며, 완전히 조립된 러닝 하우스로 앉거나 엎드려서 만지며 놀 수도 있다. 러닝하우스에 있는 동요는 건너가는 길, 곰 세 마리, 머리 어깨 무릎 발, 방귀송, 병원차와 소방차, 봄 나들이, 사과 같은 내 얼굴, 산바람 강바람, 코끼리 아저씨 총 9가지의 동요가 들어있다-! 구성품은 이러하다 러닝하우스는 조립된 채로 왔다. 이렇게 다양한 놀이 효과가 있으니 러닝 하우스를 아이에게 주기 전 보호자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의사항과 건전지 교체 방법도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