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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보러 갔습니다. 갈대는 물이 있는 곳, 억새는 산입니다. 그래서 물이 있는 습지로 갔습니다. 순천만습지. 갈대는 서서히 변하고 있었습니다. 순천을 갔었습니다. 국가정원을 가볼까 하다가 순천만습지가 더 가깝더군요.ㅎㅎ 그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고는 바쁘다는 핑계로 순천만습지까지는 둘러보지 않고 항상 되돌아 갔던 적이 많아 이번엔 순천만습지를 방문했습니다. 살짝 색깔이 변하고 있는 모습이죠? 초록초록하는 갈대들이 이젠 누런 황금의 갈대밭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가을꽃 보러 국가정원 방문하면 순천만습지도 꼭 방문해보세요.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순천만습지 입장권을 구매하면 2군데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각 구역의 내부에서 스카이큐브를 타도 되지만 밖으로 나와 자차로 이동해 재입장해도 해도 됩니다. 구매한 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니 중간에 버리면 안되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천문대를 비롯해 순천만자연생태관, 순천만역사관 등 관람시설도 있으니 둘러보면 순천만습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왔으니 혼자 천천히 둘러봅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더운 날씨이지만 그래도 그늘이 있는 자리는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견딜만 하네요.ㅎ 이렇게 혼자 산책하듯 걷는 시간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지 않았으면 아마 방문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블로그라도 하니 이렇게 출장길 근처에 있는 여행지...

순천만국가정원. 이젠 봄꽃들의 자리엔 여름꽃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6월4일부터 여름 시즌을 알리는 숲캉스를 개막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어린이 동물원 옆에 위치한 어린이물놀이터도 벌써 지난주 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름을 알리는 수국. 순천국가정원내 수국원에는 벌써 수국들이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 주말에 다시 한 번 더 가볼까 싶네요. 5월말에 다녀온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국가정원. 국가정원을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정말 우연찮게 방문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방문이다 보니 기대감이란게 없었는데 국가정원의 꽃핀 정원들의 모습을 보고는 혼자서 행복해했던 기억입니다.ㅎ 꿈의 다리였나요? 동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다리. 아이들 꿈을 그린 타일을 벽에 전시해놓은 곳이였는데 이젠 우주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그리고 봄꽃들. 이젠 시간이 지났으니 봄꽃대신 여름꽃들이 자리하고 있으려나? 아니면 아직까지 버티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일이 있어 출장을 갔었습니다. 미팅시간이 지연되어 점심도 못 먹고 혼밥하려고 식당 찾는 중에 갑자기 떠오른 방법 하나.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있는 식당에서 마음 편하게 밥먹자!! ㅎㅎㅎ 순천만국가정원은 입장료가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을 밥먹으러 갔습니다. 할인이 되니깐요. 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순천국제정원박람회.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난 뒤 올해 10년만에 열리고 있는 박람회입니다. 그 덕분인지 순천만국가정원 근처로 가게되면 논밭이 꽃밭으로 변한 정원이 되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개막식 즈음에 다녀왔던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봄꽃이 한창 피어오를때 다시 방문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야간권으로 추천합니다. 이번 방문은 야간권으로 갔습니다. 오후에 입장하는 야간권. 해가 길어진 요즘엔 관람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첫 방문때 보다 확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역시 시간이 점차 흐르니 꽃들의 개화가 상당히 무르익는게 눈에 보입니다. 야간권의 장점입니다. 해질때쯤의 모습이 환상입니다.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의 노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의 국가정원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밤이 되니 쉴랑게가 더 부러워집니다. 쉴랑게는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1일3식을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 겟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순천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평소에 출입하던 국가정원 동문이나 서문이 아닌 처음 가보는 남문으로 출입하게 됩니다. 남문은 서문 가까이에 있네요. 야간권에 할인까지하면 4,000원 야간권으로 가세요!!! 일단 주간권...

방문일 : 2023. 04. 26 장소 : 순천만국가정원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장 7개월간 열리는 넉넉한 행사기간이라 여유는 많습니다. 하지만!! 봄이죠. 봄꽃이 만발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행사는 놓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04. 01 ~ 10. 31 봄꽃 지겹도록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또 보니 새롭습니다. 봄꽃 보러 여러군데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순천으로 달려가세요!!! 순천에 가면 온갖 봄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정원박람회입니다. 이번에 못보면 또 다시 긴 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2013년에 열리고 올해 23년에 다시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개최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기간동안 200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웹사이트 메인사진 순천만국가정원에 열리고 있는 2023 순천만국제원박람회 개최 기간이 긴 행사 여유를 두고 방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위의 사진처럼 봄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맙니다. 그래서 달려갔습니다. 수요일이었습니다. 주중이죠. 그것도 오전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이른 시간에도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2023 순천만국제...

지난해 보다 일찍 개화한 순천 동천 벚꽃입니다. 더 활짝핀 느낌마저 드는 동천의 벚꽃. 순천은 지금 국제정원박람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3월31일까지 휴장입니다. 참고하세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PRE OPEN행사가 있었던 25일. 1만여명의 예약자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행사였습니다. 그 참가자들이 이 곳 순천 동천 벚꽃까지 즐기고 가는 코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월1일이면 꽃비가 내리는 동천이 될것 같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이 4월1일 있습니다 개막식 당일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을 관람하고 이 곳 동천의 벚꽃도 즐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방문은 4월2일이었습니다. 그때나 이번 방문때나 벚꽃 개화상태는 비슷합니다. 지난해 보다 벚꽃이 일찍 핀 상황입니다. 지난해 방문때는 아직 꽃봉우리가 달린 벚꽃들이 보였는데 올해는 전부 만개한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번주 반짝 추위가 지나면 본격적인 벚꽃비를 맞을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산 챙겨가세요.ㅎ 순천 동천 벚꽃길. 동천을 따라 길게 뻗은 둑방길입니다. 그 둑방길에 커다란 벚나무가 터널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긴 벚꽃 터널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순천 벚꽃길인 동천. 천천히 벚꽃을 올려다 보며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출렁다리입니...

봄 가을만 좋을줄 알았습니다. 꽃피는 봄, 그리고 단풍인 물든 가을. 겨울의 순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춥기만 할 뿐 볼게 그다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겨울. 찬바람 부는 겨울의 순천만도 좋았습니다. 대신 날씨 좋은날 가세요. 겨울 풍경의 순천국가정원입니다. 방문했던 날에는 바람이 적어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면 둘러보기 불편했겠지만 그나마 바람이 잔잔해 큰 불편없이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청량한 파란 하늘을 보니 더 없이 좋습니다. 어렵겠지만 하얗게 눈덮힌 국가정원도 보고 싶네요. 순천만 국가정원이 아닌 습지 출입구입니다. 국가정원이나 습지에 방문계획이 없는 순천 출장길이라 근처에 왔다가 커피한잔 하러 들리게된 습지주차장입니다. 막상 이렇게 오게 되니 한번 들어가 봐야겠죠? 순천만습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국가정원까지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국가정원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이 곳 순천만습지까지 둘러보기도 가능합니다. 순천만 습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가려다 국가정원으로 입장을 하는게 편할것 같아 국가정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국가정원 입장 - 스카이큐브 - 순천만습지 - 스카이큐브 - 국가정원 코스입니다. 습지- 큐브 - 국가정원 -큐브 - 습지 순으로 해도 됩니다. 국가정원에 들어와 먼저 둘러봐도 되고 스카이큐브를 타고 습지 다녀와서 둘러봐도 됩니다. 이번 방문은 순천 국...

순천만 국가정원 주소 :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47 동문과 서문이 구별되어 있습니다.(정문격은 동문) 운영시간 :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까지(입장마감은 1시간 전) 스카이큐브 운행시간 오전 10:00(주말 오전9:00) 마지막 차는 정원역에서 오후 4시15분 / 문학관역 오후 4:30분 입장료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4,000원 스카이큐브이용료 성인 청소년 왕복 8,000원 / 어린이 6,000원 편도권은 성인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4,000원 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스카이큐브 통합권 성인 14,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8,000원 가을이 다 지나간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지나간 흔적이라도 남아 있을까 싶어 방문한 순천만국가정원. 아직까지 가을은 쉬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역시나 순천가볼만한곳 상위에 검색되는 곳이라는걸 보여줍니다. 주중인데도 방문객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그리고 낙엽이 떨어진 순천국가정원만 보고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차장에서 보니 아직 가을은 남아 있는 모습이어서 안심하고 입장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는 다른 여행지에 비해 입장권이 조금 비싼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순천 근교 시민 군민이라면 할인됩니다. 남해안남중권도시인 진주,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사천, 남해, 하동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50% 할인됩...

순천만 국가정원. 2023년 4월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혹시나 싶어 봄꽃 미리 구경 해볼 수 있을까 하고 방문했던 국가정원이었지만 너무 이른 방문이었는지 꽃은 구경도 못하고 돌아온 후기입니다. 방문하고 난 다음 소식을 보니 현재는 봄꽃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봄꽃들은 현재 네달란드정원, 꾸러미원, 호수정원, 낙우송길, 드림정원 , 나무도감원 등지에는 튤립 수선화는 태국정원, 중국정원, 호수정원 이팝나무는 도시숲 유채꽃은 나눔숲 철쭉은 철쭉동산 그리고 봄꽃 50여종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아바타의 숲, 소담원, 맞이원, 멕시코정원, 참여정원 등으로 가면 볼 수 있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순천만 습지를 둘러보고 다시 국가정원 돌아와 산책삼아 둘러본 시간이라 계획에 없던 노을을 보게되는 풍경입니다. 꽃은 못보고 왔으니 노을을 보러 간 것처럼 후기 적습니다.ㅎㅎㅎㅎ 도착후 입장권을 구매한 시간이 거의 오후 4시입니다. 4시에 입장해서 순천만습지를 스카이캡슐로 다녀오고 다시 국가정원으로 돌아온 시간은 마치는 시간이 임박해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러니 빨리빨리 둘러봐야 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직장인밴드 대회때문에 방문한 후 다시 들린 순천만 국가정원. 이번에는 마느님과 둘이서만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많았더라면 여유있는 산책길이었을텐데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촉박해 얼렁뚱땅 둘러본 국가정원이 됩니...

가을가을합니다. 정말 간만에 순천에 있는 국가정원을 방문했습니다. 여행길이라면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을 국가정원이었겠지만 이번 방문은 순천에서 열렸던 전국 생활문화축제의 프로그램 중에 밴드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방문한 상황이라 제대로 즐기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가정원의 가을을 잠시나마 즐겼던 그리고 즐기러 가시는 분들을 위해 남기는 포스팅입니다.ㅎ 순천 국가정원의 가을 풍경 시작합니다. 3년인가? 겨울 초입.. 늦가을? 아무튼 그때 방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방문하기도 했지만 가을 비슷한 시기에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봄꽃이 만발하는 3~5월께도 좋지만 이렇게 낙엽이 지는 정원을 볼 수 있는 시기에도 순천 국가정원도 무척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가을 산책하기에 좋은 국가정원이지만 워낙 넓은 곳이라 여행코스로 정할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밴드경연대회차 방문한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국가정원. 코로나때문에 방문객이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의 모습에 놀랬습니다. 생활문화축제 행사 참여 인원들은 일주일 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체온체크, 자가격리자 접촉여부 등 코로나와 관련된 전화연락을 대회당일까지 받고 참여했습니다. 너무 철저해서 귀찮을 정도였답니다. ㅎ 역시나 국가정원 방문하시는 분들도 입구에서 체온 체크에서 방문자기록 등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입장하는...

어느새 가을가을한 날이 왔네요. 물론 낮에는 그늘이 없는 햇볕이 내리쬐는 거리를 돌아다니기에는 아직까지 뜨거운 날이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면 여행가기 좋은 가을이 된것 같습니다. 가을이라고 해봐야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겠죠? 10월 중순쯤이면 금세 추워질테고 금방 겨울이 올것 같은 그런 계절이 오겠죠. 이번에 떠난 순천여행은 여름도 아닌 그렇다고 가을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에 떠난 여행이라 낮에는 힘들고 해질때쯤이면 시원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1박2일동안 떠난 순천여행 시작합니다. 2019년은 순천방문의 해!!!!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순천을 미리 다녀와봤습니다. 지난해 푸드아트페스티벌에 가서 맛있는 음식 정말 많이 먹고 왔었는데 올해도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에는 꼭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이번 순천여행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의 하나인 남도바닷길 스탬프 투어 중에 순천의 스탬프지역을 중심으로 코스를 짜 봤습니다. 남도바닷길 투어는 여수, 순천, 광양, 보성 등의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이뤄진 테마여행코스로 각 지역의 주요관광코스를 도는 투어코스입니다. 이중에서 순천의 투어 코스는 송광사, 와온해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선암사, 전통야생차체험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뿌리깊은 도서관, 그림책도서관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 코스대로 움직여봤습니다. 다행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