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난리가 났었죠.ㅎㅎㅎ 주말에다 낙화놀이까지 하는 함안 무진정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재난문자까지 발송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함안 낙화놀이. 올해는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라 사전예약없이는 낙화놀이를 아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방문해봐야 헛걸음 할 수 있습니다. 단,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5월 8일 방문했습니다. 창원 출장 갔다가 오랜만에 너무너무 맑은 날씨라 함안 이곳 저것을 둘러봤습니다. 남는게 시간이다 보니 이럴땐 좋네요. 함안 낙화놀이 다녀온 후기 feat. 낙화축제 블챌체크인 결론 부터 적어보면 '못 봤습니다.' 그리고 함안군은 욕먹어도 됩니다 담지도 못할 그릇에 뭔 욕... blog.naver.com 지난해에는 위 후기처럼 낙화놀이 못봤습니다.ㅋㅋㅋㅋ 정말 사람들 많더군요. 사고 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을 정도였답니다. 낙화놀이가 뭔지.. 전국적으로 여러곳에서 낙화놀이 행사를 합니다. 이곳 함안을 비롯해 안동, 무주 등은 유명한 낙화놀이죠.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하더군요. 하지만 함안의 낙화놀이는 이수정이라는 연못의 풍경과 어우러진 낙화놀이라 다른 곳과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낙화놀이입니다. 올해는 함안 낙화놀이가 두차례 진행 될 예정입니다. 5월 14일과 5월 15일. 함안 낙화놀이는 석가탄신일 즉 , 부처님 오신날에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로 벌써 31회째를 맞는 행사입니다....
함안 낙화놀이는 예전부터 행사는 부처님오신날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 합니다. 즉, 2024년 5월 15일이 부처님 오신날. 하지만 하루만 하기엔 아쉬움이 있는 행사로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그리고 지난해 그 난리를 쳤던 기억때문인지 올해는 전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2024년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리는 함안낙화놀이.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진행되고 있지만 함안 무진정에서 열리는 낙화놀이는 사진찍어 놓으면 환상적이죠. 타지역의 경우 큰 강을 건너는 낙화놀이인데 비해 함안 무진정에서 열리는 낙화놀이는 좁은(?) 연못에서 많은 낙화줄이 거미줄처럼 엉켜있어 연못으로 떨어지는 낙화가 환상적입니다. 낙화놀이가 열릴예정인 함안 무진정. 평상시에는 한산한 분위기의 무진정의 모습입니다. 2024 함안 낙화놀이 예약 안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함안낙화놀이. 지난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논란이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부처님오신날이 주말인 토요일인데다 여러 방송에서 낙화놀이를 배경으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이 나오는 바람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긴 했습니다. 아무튼 지나해 같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올해는 전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2024년 3월 13일 오전 10시 2024년 4월 10일 오전 10시 각각 두차례 예약이 열립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시스템!! 각 날짜에 6,000명의 관람인...
8월13일 일요일 방문이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함안 무진정.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무진정에 붉은 배롱나무 꽃이 낙화놀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한창 만개한 배롱나무꽃들은 한동안 피어 있을것 같네요.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이 피었을 시기라 함안 나태지옥 드윌연수원 다녀 가는 길에 들러 봤습니다. 무진정 앞 이수정 연못에는 왕버들나무가 연못을 둘러싸고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7월부터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무진정 정문 앞 계단 배롱나무꽃들입니다. 꽃망울이 아직 매달려 있는것도 보입니다. 며칠후면 붉은 배롱나무꽃들이 더 덮혀 있겠죠? 함안가볼만한곳 무진정 배롱나무꽃 모습 / 23.08.13촬영 2박3일간의 여수여행을 마치고 집에서 푹 쉬기로 한 일요일이었지만 하릴없이 또 다시 나서게 된 나들입니다. 지난 5월 큰 소동이 벌어진 낙화놀이 후 3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함안 가볼만한곳 무진정입니다.ㅎ 시원한 왕버들나무 그늘의 연못둘레를 걷다보니 이렇게 좁은 구역에 엄청난 방문객이 몰려 들었다니 상상이 가지 않네요. 이렇게 무진정을 걷고 있자니 그 날의 악몽(?)이 자꾸 떠오릅니다.ㅋㅋㅋㅋㅋ 초록초록의 풍경은 눈에 들어오지만.. PTSD를 겪고 있는것 마냥 이렇게 좁은데...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이수정 연못의 물은 많으니 부유물도 많이 보입...
결론 부터 적어보면 '못 봤습니다.' 그리고 함안군은 욕먹어도 됩니다 담지도 못할 그릇에 뭔 욕심으로 그렇게 많이 담으려고 했는지.. 작은 연못에 두세배도 아닌 수백배의 물을 담으려니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이번 낙화놀이는 초등학교 운동장 운동회 수준의 인원 정도가 적당한 장소에 함안군 인구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니… 상상외의 인파로 인해 엄두가 나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당분간 함안군은 식량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낙화놀이 한번 보겠다고 몇시간을 허비한 많은 사람들에게 얻어 먹는 욕으로 인해 배부를 겁니다.ㅋㅋㅋㅋ 무진정 접근 통제하면서 차량은 계속 진입 접근통제 된 상태에서도 셔틀버스 계속 방문객 실어 나름 통제된 시각 셔틀버스 탑승시 통제 안내 못받고 현장 도착후 통제사실 인지 고생한 공무원들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는건 알바로 나온 경비업체뿐 이전부터 상황 좋지 않았는데 낙화놀이 2시간 정도 남겨두고 '위험하니 귀가'하라는 안전문자 발송. 아무튼 주최측도 계획했던 인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놀랬을것 같긴 한데 대처가 너무 초보적이고 시나리오가 없다는게 한심할 뿐이네요. 무진정 앞 연못 이수정. 그 연못의 물도 직접 눈으로 못 봤습니다. 아예 근처로 가지 못했다고 해야 맞을 겁니다. 듣기로는 '안전상의 문제로 해가 지기 전에 낙화놀이 점화하고 일찌감치 끝냈다'라고 합니다. 그나마 사고 나지 않고 끝난게 ...
2023년 5월 27일 낙화놀이 합니다. 사월초파일 즉,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색다른 불꽃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함안으로 달려가세요!!! 5월27일 함안으로 가야되는 이유!! 색다른 불꽃놀이인 함안 낙화놀이. 함안 괴산리 무진정에서 열립니다. 매년 사월초파일에 진행되는 함안 낙화놀이는 우리 전통 고유의 놀이입니다. 며칠전 다녀왔던 낙화놀이 현장인 함안 무진정입니다. 낙화놀이 준비를 위해 연못에 줄을 매단 작업을 해둔 상황입니다. 함안 낙화놀이는 낙화놀이 보존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함안 낙화놀이가 이뤄지는 날에는 주차전쟁이 일어납니다. 무진정 주차장이 있지만 일찍 가지 않는 한 주차하기 힘듭니다. 행사 당일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셔틀을 이용해 무진정으로 오는게 편합니다. 함안 무진정의 이수정. 연못 명칭이 이수정입니다.ㅎㅎㅎ 조선시대부터 전해진 낙화놀이는 이수정 연못에 배를 띄워 연못 위로 설치된 줄에 낙화봉을 매다는 작업부터 시작됩니다. 위 사진이 낙화봉입니다. 낙화놀이에 사용되는 낙화봉은 수천개라고 합니다. 낙화봉은 숯가룰를 뿌린 한지위해 광목천을 덧대고 여기에 숯가루를 넣고 다시 한지로 덮어 말아서 만드는 형식입니다. 낙화봉은 매주 주말에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렇게 만든 낙화봉에 불을 붙히면 낙화놀이가 시작됩니다. 함안 낙화...
봄소풍 가기 좋은 시즌입니다. 아난티에서 봄 시즌 기획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가까운 남해로 가봤습니다. 조만간 부산 아닌티 빌라드쥬 앳 아난티 가서 보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확인했습니다.ㅋㅋ 어린이날에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삼아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은 아난티 앳 남해. 구경먼저 하시죠.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아난티 앳 남해 이터널저니 앞 잔디광장에 세워져 있는 나라입니다. 동화속의 시간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이루어 지는 행사로 아난티 앳 전국 플랫폼에서 진행된답니다. 지난해 수영장 사진 남해 아난티 수영장도 이번주 금요일부터 오픈합니다. 5월3일 오픈예정인 아난티 앳 남해 야외수영장은 5월과 9월, 10월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그외 기간엔 1부 2부로 나눠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6월은 6시까지) 클럽하우스 그늘집인 모비딕 앞에도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동화속 인물들의 조형물이네요.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4월 15일부터 아난티 전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티브입니다. '봄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여행'이라는 주제. 각 플랫폼마다 규모나 디테일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안에는 미로정원,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그 조형물 중에서도 아난티 앳 부산 빌...
오랜만에 방문한 아난티남해입니다. 장시간 겨울 바다바람 맞으면서 걸어다녀야 되는 하루였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라운딩하는 남해아난티CC. 그 만큼 바람은 어쩔 수 없는 곳입니다. 남해 아난티 골프는 객실 + 골프 1박2일 패키지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아난티남해의 펜트하우스 숙소를 이용하는 패키지에는 숙소 + 그린피 포함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기도 합니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아이들과 함께 라운딩 하는게 목표로 하긴 하는데... 아빠 말 죽어라고 듣지 않는 넘들 때문에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2월 어느날 방문한 아난티남해 CC. 따뜻한 영상의 기온이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주중 골퍼가 간만에 주말 운동하러 나온 기회입니다. 골프 계 모임이 아니였다면 안왔을텐데.. 들이부은 돈 때문에 온 상황입니다.ㅎ 남해 아난티CC에서는 셀프 라운팅이 가능합니다. 노캐디로 카트도 직접 몰고 다녀야 하지만 아난티 몇번 다녀온 경우라면 무난하게 셀프라운딩 가능한 곳이라 저렴하게 라운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셀프라운딩은 하루에 몇 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시 가능여부 확인하면 됩니다. 셀프라운딩은 리모컨으로 운행도 가능하고 태블릿으로 운행확인도 가능해 누구나 쉽게 운전가능하더군요. 골프클럽 카운터 맞은편. 클럽 공간중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시간많으면 푹 쉬다 오고 싶은 곳이도 합니다. 예전엔 카페처럼 운영하던 곳인데 현...
오랜만에 아난티남해입니다. 부산 아난티도 다녀왔는데 여름이 되니 다시 남해 아난티입니다.ㅎㅎㅎ 여름엔 수영장이죠. 프라이빗한 리조트로 알려진 남해 아난티. 실내 수영장인 워터하우스와 실외 야외수영장 후기입니다. 남해 아난티는 수영장이라고 하면 워터하우스와 실외수영장 이 두군데를 말합니다. 워터하우스의 경우엔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실내수영이며 야외수영장의 경우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외수영장은 월에 따라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4월과 5월, 9월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그외 6월, 7월, 8월은 1부와 2로 나눠 운영하고 있답니다. 1부는 오전 09:00 ~ 12:00 2부는 오후 13:00 ~19:00까지입니다. 남해 아난티 골프. 리조트 역시 골프를 즐기러 오는 숙박객들도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숙박은 부산과 달리 비회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워터하우스입니다. 체크인 하는 클럽하우스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입구는 클럽하우스를 통해 들어가도 되고 좌측 산책길 처럼 생긴 길을따라 가도 됩니다. 남해 아난티 실내수영장인 워터하우스에는 워치유어스탭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빵 맛납니다. 수영하는 아이들 감시(?)하기 좋습니다. ㅎㅎ 워터하우스 이용요금은 비싼편입니다. 숙박객의 경우 회원과 비회원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회원권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비회원 숙박객의 경우 펜트하우스 이용시 2인까지 무료로 이용...
이 후기 역시 네이버아이디 문제로 인해 삭제된 포스팅을 다시 입력하는 후기입니다. 텍스트라도 복구가 가능했으면 좋으려만 별 방법을 다 사용해도 그렇지 못하네요. ㅡ,.ㅜ; 부산 아난티코보를 다녀오고 난 뒤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방문한 남해 아난티입니다. 부산의 아난티코보 이터널저니를 보고 난 뒤라 아난티남해의 이터널저니를 보니.... 아기자기 합니다. 안 가봤으면 모를까.. 가봤으니 비교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ㅎ 남해 아난티. 남해 리조트죠. 아난티내에 있는 이터널저니가 색다름을 주는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런 곳은 일찌감치 와서 체크인을 하고 즐겨야 됩니다. 체크인은 클럽하우스 건물입니다. 주차는 남해아난티 펜트하우스 건물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으니 클럽하우스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해야 됩니다. 아난티의 경우 펜트하우스와 더하우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남해아난티를 왔으면 체크아웃까지 나갈일이 거의 없습니다. 오롯이 아난티 내에서 놀아줘야 본전 뽑을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둘러보기 위해서는 MAP정보는 미리 숙지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예약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공홈에서 회원가입하고 예약진행하면 됩니다. 부산아난티와 달리 남해 아난티는 회원권없는 일반회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빠른 체크인을 하고 숙소인 남해 아난티 펜트하우스로 이동합니다. 배정받은 숙소는 선착순이라 뷰는 복불복입니다. 남해 아난티 펜트하우스 구조는 A...
겨울바다가 있는 남해. 남해여행가면 자주 가는 아난티남해. 그 곳에서 제일 자주가는 이터널저니라는 공간입니다. 투숙객 외에도 이용가능한 공간이라 마음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근래 들어서 남해지역에 많은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남해아난티 이터널저니같은 서점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같은 곳이라 남해여행에서 한번쯤 들러서 쉬었다 가면 좋습니다. 아난티부산도 가야되는데... 남해만 가게 되네요. 남해아난티에는 여러 공간들이 있습니다. 처음가면 솔직히 헷갈립니다. 이름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투숙객 전용인지 아닌지도 몰라 망설이게 됩니다. 그래서 정리한번 하고 출발합니다. 요약. 어디던지 투숙객 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출입 가능합니다. 레스토랑 아쁘앙 - 클럽하우스 위치 이터널저니 레스토랑 - 1층에 위치 모비딕 - 클럽하우스 아랫층(그늘집 역할) 호라이즌 - 더하우스 1층 (예약제) 워치유어스텝 - 워터하우스 카페 주차장 방면에서 남해아난티 이터널저니로 들어가게 되면 만나게 되는 서점입니다. 1층이라고 해야되나? 아님 2층인가? 아무튼 서점 공간입니다. 우측엔 서점이고 좌측엔 라이프스타일 존이라고 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도시의 서점처럼 많은 도서들은 없지만 인문학 관련 서적과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들로 책장이 채워져 있습니다. 여유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방문했다면 한권쯤 구입해서 커피와 함께 보내는 시간도 좋을것...
국화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왔습니다. 서식지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곳에서 열리는 마산국화축제. 지난해에는 개막하루 전에 방문해 제대로 국화 구경을 하지 못한 시간이어서 올해는 축제기간 중반이후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가을 바다풍경이 있는 국화축제. 흔하지 않는 축제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23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 하루 전 방문 사진입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창원가볼만한곳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바다 해안을 따라 전시되어 있는 가을 국화들을 보는 재미가 남다른 축제죠. 마산의 대표적인 축제이기도 하지만.. 이젠 창원의 대표축제로...ㅋㅋㅋ 바다와 가을국화가 있는 마산국화축제. 올해는 1억2000만 송이의 국화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 많으면 한송이 한송이 다 세어 볼 생각이지만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겠네요.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부터 11월 3일 일요일까지 마산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에서 열립니다. 해양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은 길게 이어진 곳이라 다른 장소 아닙니다.ㅎ 그리고 창원 마산 해양공원으로 검색하면 진해해양공원으로 잘 못 찾아갈 수 있으니 네비검색시 잘 봐야됩니다,.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있는 마산. 그 마산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입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고 합니다.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주제네요. 마산국화축제장을 가면 다양한 조형물의 국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개막...
국화의 계절이 왔습니다. 진한 국화향을 맡으러 마산으로 달려갔지만 아직 만개는 되지 않은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축제 개막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개막일에는 수북한 국화는 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방문일은 2023년 10월 25일입니다. 오늘도 역시 출장 핑계를 대며 도착한 마산입니다. 축제기간에는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축제시작 전에 다녀왔습니다. 마산국화축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딱 이정도의 국화 개화율입니다. 10월25일 개화상황. 바닥에 놓인 화분? 같은 곳에는 국화들이 대부분 피어 오르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조형물에는 아직 개화가 저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부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개막식에는 이보다는 더 개화율이 좋을것 같습니다. 마산국화축제 장소 : 3.15해양누리공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46-3) 일시 : 2023. 10. 28(토) ~ 11.06(월) 2023 마산국화축제 리플렛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마산국화축제. 예전엔 가고파 국화축제로 열렸던 가을축제입니다. 국화축제는 해양누리공원의 섬같던 해양신도시 구역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해양누리공원 해변산책로에서 열립니다. 2023 마산국화축제 주차장 언제나 그렇듯이 축제기간에는 주차하기 힘듭니다.ㅎ 주차장 구역중 2~6번 구역은 축제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주차자리가 몇군데 없을 정도이니 축제기간...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아닙니다. 그냥 마산국화축제입니다. 같은 축제이지만 정확한 명칭은 '마산국화축제'입니다. 창원(마산) 해양신도시에서 열리는 마산 국화축제. 바닷바람에 실린 국화향이 넘실거리는 축제. 우리나라 첫 상업 국화재배 마산 현재 국내 국화재배의 13% 차지.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우리나라 최초로 상업 국화재배를 한 곳이 마산 회원동이라는 사실!!! 첨 알았습니다.ㅎ 판매하는 국화를 처음 심고 판매한 국화역사가 있는 마산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입니다. 제 22회 마산국화국화축제는 10월29일부터 11일 9일까지 마산 해양신도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5시 입장마감) 코로나사태 전에 방문했던 3년전에는 건물하나 없는 광활한 벌판이었던 해양신도시.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가을바다와 국화. 상상되지 않는 향기가 가득할 마산국화축제입니다. 마산국화축제는 체력이 뒷받침되어 줘야 할 정도로 넓은 구역에서 펼쳐지는 국화축제입니다. 예전보다 더 넓게 더 많은 국화와 함께 가을꽃을 즐기려면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국화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에 대형천막 실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전시회 등도 미리 둘러보는걸 추천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현장입니다. 해양신도시에 덤성덤성 조성되어 있는 국화들입니다. 전망대에서 찍어서 그렇지 실제 둘러보면 볼게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는 더 다양한 볼...
이제 마지막주말입니다. 국화향 실컷 맡을 수 있는 마지막 주말!!! 10을27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리고 있는 마산국화축제가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원래는 안가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혼자서 도시락 싸들고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차도 밀리지 않고 주차장도 쉽게 이용할 줄 알았지만 역시나 사람 많습니다. 아무튼 가을꽃의 대명서 국화향 1년치를 맡을 수 있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국화향이 생각보다 덜합니다. 코가 막혀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 국화향이 생각보다 짙게 나지 않는 마산 국화축제의 현장입니다. 예전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방문에서는 국화향 좋았는데.. 이번에 열리고 있는 장소가 해양신도시 지역이라 바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튼 국화향이 짙게 나지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운 방문입니다. 집에서 출발할때 아무 생각없이 출발했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집으로 올라가 냉장고를 뒤져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식당밥을 먹으면 안되는 저염식단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기에 불편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출발없이 도착한 마산 국화축제 현장. 주차장도 알아보지 않고 가는 길이라 임시주차장이 보이길래 냉큼 들어가서 주차하고 나왔습니다. 주차장은 포스팅 맨 아래 지도에 표시해 뒀으니 참고하세요. 축제현장 주차장은 평일인 오늘도 만차 상황 비슷했습니다. 주말엔 더하겠죠?? 조금 떨어진 ...
진주 유등축제 기간 중에 불꽃놀이와 드론쇼 일정입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불꽃놀이는 딱 3번 이뤄집니다 유등축제는 10월5일 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10월 5일 토요일 10월 10일 목요일 20:00 10월 20일 일요일 20:00 세번의 불꽃놀이 중 개막식이었던 5일에 한번 했으니 이젠 두번밖에 안남았네요. 진주 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이 열렸던 10월5일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무사히 개막식이 진행되었답니다. 하지만 어마무시한 인파로 인해 불꽃놀이 놓칠뻔 했습니다.ㅎ 대부분 진주 토박이들은 개막식엔 잘 나가지 않는데.. 이 날은 정말 많이들 나온것 같습니다. 주말이기도 하고 개막식 보러 외지에서 온 친척이나 지인들 때문에 나오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서울에서 온 이쁜 아지매 때문에 나가긴 했습니다. ㅡ,.ㅡ; 진주 남강유등축제 불꽃놀이 명당 천수교와 남강교 위에서 본 불꽃놀이입니다. 제일 편한 곳이죠. 남강위에 띄워진 유등과 제일 가깝기도 하고 불꽃놀이 일정이 있는 날에 축제장을 둘러보도가 이동하기 좋은 곳입니다. 진주 유등축제 불꽃놀이는 촉석루와 함께 남강의 유등이 포함된 불꽃놀이 인증샷이 좋습니다. 진주교아래 강변도 좋은 명당입니다. 진주성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진주교아래 강변에 자리잡고 촉석루 방면으로 찍어도 좋습니다. 두번째 명당은 호텔 루프탑입니다. 축제현장과 가까운 진주 남강튤립호텔. 축제기간에는 호텔 루프탑을...
벌써 준비중이네요. 운동하러 가면서 서진주IC 인근으로 가니 방문을 환영하는 유등작업이 한창이네요. 벌써 준비하나 싶어 오늘 날짜를 보니... 불과 보름 정도 남았네요. 준비할만 합니다. 2024 10월 진주 축제 일정 진주 남강유등축제 : 10.05 ~ 10.20 진주 개천예술제 : 10.10 ~ 10.2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 10.11 ~ 10.20 추석 연휴가 지나면 남강에도 유등들이 하나씩 강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겠네요. 천수대교 음악분수광장 인근에는 진주 유등축제에 사용될 유등들 보수작업이 한창입니다. 진주성 내부에도 유등들 준비를 시작할 시기입니다. 지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에 전시된 몇몇 시설들은 그대로 유등축제에 활용되기도 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유등축제 제대로 즐기는 법 중에 하나. 진주 남강 유람선이라고 하는 김시민호 탑승. 올해 유등축제부터는 유등 사이을 오가는 김시민호가 2대로 운영됩니다. 오늘(9월13일) 부터 운항을 시작한 김시민2호 덕분에 금토일 주말에는 20회로 운영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남강위에서 즐기는 유등축제 느껴 보세요. 시민 입장에서는 아주 긴(?) 축제기간 그것도 한두개가 아닌 3개의 축제가 함께 열리는 기간이라 교통체증, 통제 등 여러 불편이 겪지만 그래도 진주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라 하는 진주 남강유등축제이니 불편을 감수해야죠.ㅋㅋㅋㅋ 뭐~ 어쩔...
유등축제는 다들 잘 알고 있지만 개천예술제는 잘 모르더군요. 진주 유등축제의 뿌리는 개천예술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로 72회를 맞고 있는 개천예술제. 10월13일부터 시작합니다. 제72회 개천예술제 일시 : 2023. 10. 13 ~ 10. 22 장소 : 진주시 전역 행사 : 9개부문 57개행사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열렸던 개천예술제. 지방예술제의 효시라고 하는 예술제입니다. 오래전에는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명망있는 예술제였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죠? 개천예술제 경연대회 입장자에겐 대학입학특례가 주어질 정도의 예술관련 행사였습니다. 아무튼 그런 개천예술제가 이젠 유등축제에 가려 진주시민들 조차 언제 개최하는지 모를 정도의 행사가 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천예술제와는 어렸을때 많은 추억이 있는 행사라 안타까운 마음은 더한것 같습니다. 진주성 촉석문... 현재 공사중인 진주대첩광장 남강변에서 유치원 다니기 이전 부터 고딩때 까지 살았던 곳이라 개천예술제만 되면 마당에서 예술제를 오가는 수많은 방문객과 전국에서 모여든 노점 장사 하는 사람들이 가득 메운 골목길의 시간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 금요일. 합천 황토한우축제 다녀와서 피곤했지만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개막식이라 진주성으로 나가봤습니다. 주말을 앞둔 유등축제장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진주...
진주 남강 유등축제 기간 : 2023. 10. 08(일) ~ 2023.10. 22(일) 장소 : 진주성, 남강일원 빛의 축제가 열리는 진주 유등축제. 이제 오늘로 부터 3일 남았습니다. 10월은 진주가 온통 축제의 한마당이 됩니다. 진주로 달려갈 이유입니다. 2022 유등축제 2023 진주 남강유등축제 : 10. 08 ~ 10. 22 제72회 개천예술제 : 10. 13 ~ 10. 22 2023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 10. 13 ~ 10. 22 진주실크박람회 : 10. 08 ~ 10. 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 10. 14 ~ 10. 22 진주시민의 날 : 10. 10 10월 진주에서 열리는 축제일정입니다. 이 정도면 진주로 달려갈 이유가 되겠죠? 불꽃놀이 드론쇼 일정 2023. 10. 04 유등축제 준비상황 10월 진주축제 기간에 쏘아올릴 불꽃쇼와 드론쇼는 3일 정도 진행됩니다. 10월 08일 오후 8시 - 불꽃쇼 드론쇼 (유등축제 개막식) 10월 13일 오후 8시 - 불꽃놀이 (개천예술제 개막) 10월 22일 오후 8시 - 불꽃놀이 드론쇼 (유등축제 폐막) 장소는 진주성 근처 남강에서 열리게 됩니다. 불꽃쇼 명당은 천수교 다리 중간 부분이 잘 보이는 곳이긴 하나 어느곳에 있어도 비슷합니다. 사진 촬영 명당은 선학산 전망대입니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남강과 함께 진주성 그리고 진주교 위로 올라가는 불꽃놀이를 볼...
벚꽃지고 나니 철쭉이네요.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 철쭉군락지가 있다는 황매산 철쭉. 그 곳에서 철쭉축제가 열립니다. 황매산이 경남 산청과 합천에 걸쳐진 산이라 두 지자체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쭉축제 기간은 동일하고요. 서식지에서 접근하기 편한 곳으로 방문하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청과 합천 두군데 모두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곳이지만 합천방면은 정체가 심해 산청으로 황매산을 방문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 사용되어진 만개된 철쭉 사진은 2023년 4월 30일 사진입니다. 현재 황매산 개화사진은 아래 개화상황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2024년 4월 26일 황매산 철쭉 개화상황 합천황매산군립공원 따끈따끈한 실시간 개화사진입니다. 아직 덜 피었습니다. 당장 내일(27일)부터 축제 시작인데 이런 모습입니다. 축제라고 한껏 기분 업해서 갔는데 조금 실망할 수 있으니 개화사진 미리 보고 가서 실망 조금이라도 덜 하라고 올립니다.ㅎㅎㅎ 군락지별 개화 상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햇볕이 잘드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 등의 차이가 있겠죠? 제대로 된 철쭉을 보려면 5월 첫째주말이나 되어야 되겠네요. 산청 합천 황매산철쭉제 2024년 4월 27일 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황매산철쭉제. 산청군과 합천군에 걸쳐있는 황매산. 황매산 정상은 산청군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두 지자체에서 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한번...
4월 21일 ~ 4월 23일 개화시기 사진. 현재 합천황매산군립공원 측에서는 4월말이 철쭉 절정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빠르긴 합니다. 아무튼 현재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의 상황은 70~8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1군락지와 2, 3군락지간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며 햇볕이 드는 구역마다도 개화율이 다르게 보입니다. 황매산철쭉축제 4월29일 ~ 5월 14일 4월23일 / By 합천황매산 군립공원 철쭉개화현황 소문이 사실었더군요. 철쭉이 일찍피었다는 소문이 지역에서 퍼지길래 설마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일찍 피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의 어느 산은 이제 서서히 만개를 지나고 있다는 산도 있다는 소문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4말 5초의 철쭉은 옛말이 되는가 봅니다. 지난해만해도 4월 20일경에 황매산을 가보면 철쭉은 봉우리만 달려있는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이렇게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벚꽃부터 일찍피기 시작한 봄꽃들이라 철쭉도 피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모산재에서 올라갑니다. 피어있는 진분홍의 꽃들이 보이길래 설마했습니다. 철쭉보다 일찍피는 연산홍이겠지... 했습니다. 철쭉이랍니다.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등산하는 사람들 많이 찾는 모산재 코스입니다. 황매산. 산청과 합천을 경계선에 있는 산이라 두 지자체에서 철쭉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쭉제는 함께 지내지만 축제는 별도...
4말5초는 철쭉의 진리였습니다. 2주전에 가서 헛탕치고 온 합천 산청 황매산 철쭉이 이제는 온 산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앞으로 10여일 이상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것 같으니 황매산 철쭉 보러 가실분들은 서두르세요. 고생한만큼 좋은 풍경을 보여줍니다.후회하지 않습니다. 이걸 보기 위해 흘렀던 땀 같은 것들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합천 황매산 철쭉 군락지. 저 아래로는 합천 황매산오토캠핑장이 보입니다. 이주전에 왔을때는 벚꽃이 남아 있었지만 이젠 하얀 벚꽃은 찾을 수 없습니다. 황매산 철쭉을 보러 가는 방법은 몇가지 있습니다. 합천 방면에서 오토캠핑장으로 차량으로 이동해서 군락지 바로 밑 까지 이동하는 방법과 산청 방면에서 미리내타운 주차장까지 가서 철쭉군락지로 가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등산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산책삼아 정도의 걷는 거리만 걸어도 쉽게 철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황매산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정말 많은 사람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황매산 철쭉은 쉬운 방법을 두고 모산재를 통해 등산을 하는 코스로 고생을 하면서 올라가 철쭉을 보러가는 방법입니다. 합천 오토캠핑장, 산청 미니래타운 주차장 등의 코스는 차량에서 내리면 무장애길을 걸으면서 철쭉을 즐길수 있으니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위 방법을 추천합니다. 철쭉을 보러 단체로 온 버스들도 많이 보입니다. 모...
황매산 철쭉은 4말5초입니다. 다시 한번 적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입니다. 매년 일찍갑니다. 4월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철쭉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뻔한 결과가 예상되어도 일찍 가게 됩니다. 철쭉제. 올해는 어떻게 될런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철쭉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조금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출발할때는 뻔이 알면서도 혹시나 이런 철쭉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출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4월말에 피기 시작하는 철쭉입니다. 에이~ 그래도 성질급한 놈이 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에 가보지만 계절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ㅎㅎㅎㅎ 주말에 다녀왔던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모습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꽃봉우리라도 있는건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대부분 아직 꽃봉우리도 제대로 맺혀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다음 주말엔 그래도 어느정도 봉우리가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합천방향에서 올라온 황매산 철쭉 모습입니다. 나무 한 그루 찾기 힘든 산등성이에 철쭉들로 온통 짙은 분홍으로 물들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철쭉의 군락. 이런 모습때문에 산청 합천 철쭉제를 찾는것 같습니다. 합천방면의 황매산과 더불어 산청방면의 철쭉도 장관을 이룹니다. 예전에는 산청과 합천이 따로 황매산철쭉제를 열고는 했지만 몇년전부터는 공동으로 철쭉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같은기간에 열리는 철쭉제다 보...
벚꽃지고 나니 철쭉이네요.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 철쭉군락지가 있다는 황매산 철쭉. 그 곳에서 철쭉축제가 열립니다. 황매산이 경남 산청과 합천에 걸쳐진 산이라 두 지자체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쭉축제 기간은 동일하고요. 서식지에서 접근하기 편한 곳으로 방문하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청과 합천 두군데 모두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곳이지만 합천방면은 정체가 심해 산청으로 황매산을 방문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 사용되어진 만개된 철쭉 사진은 2023년 4월 30일 사진입니다. 현재 황매산 개화사진은 아래 개화상황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2024년 4월 26일 황매산 철쭉 개화상황 합천황매산군립공원 따끈따끈한 실시간 개화사진입니다. 아직 덜 피었습니다. 당장 내일(27일)부터 축제 시작인데 이런 모습입니다. 축제라고 한껏 기분 업해서 갔는데 조금 실망할 수 있으니 개화사진 미리 보고 가서 실망 조금이라도 덜 하라고 올립니다.ㅎㅎㅎ 군락지별 개화 상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햇볕이 잘드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 등의 차이가 있겠죠? 제대로 된 철쭉을 보려면 5월 첫째주말이나 되어야 되겠네요. 산청 합천 황매산철쭉제 2024년 4월 27일 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황매산철쭉제. 산청군과 합천군에 걸쳐있는 황매산. 황매산 정상은 산청군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두 지자체에서 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한번...
4월 21일 ~ 4월 23일 개화시기 사진. 현재 합천황매산군립공원 측에서는 4월말이 철쭉 절정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빠르긴 합니다. 아무튼 현재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의 상황은 70~8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1군락지와 2, 3군락지간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며 햇볕이 드는 구역마다도 개화율이 다르게 보입니다. 황매산철쭉축제 4월29일 ~ 5월 14일 4월23일 / By 합천황매산 군립공원 철쭉개화현황 소문이 사실었더군요. 철쭉이 일찍피었다는 소문이 지역에서 퍼지길래 설마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일찍 피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의 어느 산은 이제 서서히 만개를 지나고 있다는 산도 있다는 소문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4말 5초의 철쭉은 옛말이 되는가 봅니다. 지난해만해도 4월 20일경에 황매산을 가보면 철쭉은 봉우리만 달려있는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이렇게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벚꽃부터 일찍피기 시작한 봄꽃들이라 철쭉도 피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모산재에서 올라갑니다. 피어있는 진분홍의 꽃들이 보이길래 설마했습니다. 철쭉보다 일찍피는 연산홍이겠지... 했습니다. 철쭉이랍니다.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등산하는 사람들 많이 찾는 모산재 코스입니다. 황매산. 산청과 합천을 경계선에 있는 산이라 두 지자체에서 철쭉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쭉제는 함께 지내지만 축제는 별도...
황매산 철쭉은 4말5초입니다. 다시 한번 적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입니다. 매년 일찍갑니다. 4월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철쭉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뻔한 결과가 예상되어도 일찍 가게 됩니다. 철쭉제. 올해는 어떻게 될런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철쭉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조금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출발할때는 뻔이 알면서도 혹시나 이런 철쭉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출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4월말에 피기 시작하는 철쭉입니다. 에이~ 그래도 성질급한 놈이 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에 가보지만 계절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ㅎㅎㅎㅎ 주말에 다녀왔던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모습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꽃봉우리라도 있는건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대부분 아직 꽃봉우리도 제대로 맺혀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다음 주말엔 그래도 어느정도 봉우리가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합천방향에서 올라온 황매산 철쭉 모습입니다. 나무 한 그루 찾기 힘든 산등성이에 철쭉들로 온통 짙은 분홍으로 물들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철쭉의 군락. 이런 모습때문에 산청 합천 철쭉제를 찾는것 같습니다. 합천방면의 황매산과 더불어 산청방면의 철쭉도 장관을 이룹니다. 예전에는 산청과 합천이 따로 황매산철쭉제를 열고는 했지만 몇년전부터는 공동으로 철쭉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같은기간에 열리는 철쭉제다 보...
주말에는 가지들 마세요. 개고생입니다. ㅡ,.ㅡ; 특히 합천쪽으로는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산청보다 더 힘듭니다. 산청보다는 합천쪽이 아무래도 철쭉군락지가 더 보기 좋다보니 합천에서 황매산 철쭉보러 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냥 주중에 한번 다녀오세요들~ 지난주 부터 만개였던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모습입니다. 이제 슬슬 지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마 다음주되면 색상이 많이 빠질듯합니다. 황매산 철쭉은 다음주가 끝물인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합천방면으로 다녀왔던 지인의 소식에 의하면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돌아나오는 길도 막히는 걸 보고 어쩔 수 없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주중의 산청방면 황매산 철쭉가는 길목입니다. 몇해전에 산청 황매산 주차장도 넓게 조성하고 캠핑장 등 여러 시설들도 들어선 산청 황매산입니다. 하지만 산청 황매산과 합천 황매산은 경계지역의 산이다 보니 능선 하나로 철쭉 군락지가 나눠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으로나 합천쪽이 군락지가 더 보기 좋습니다. 예년같았으면 합천이랑 산청이랑 같은 시기에 철쭉제가 열렸을텐데 지금은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는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지난해에는 출입통제까지 하는 등 제대로 철쭉을 즐기지 못했다면 올해는 철쭉제는 열리지 않지만 방문객 통제는 하지 않아 다행이라면...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남 합천에도 여름이면 황강 백사장에서 바캉스 축제에다 영상테마파크에서는 밤마다 고스트파크가 열려 오싹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올 여름은 바캉스축제도 취소되고 고스트파크도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야외 워터파크인 옐로우리버비치는 지난 7월25일부터 개장을 했습니다. 옐로우리버치도 코로나는 벗어나지 못하고 취소-연기-취소-연기 등의 소문이 나오더니만 그래도 이렇게 늦게라도 개장을 강행했네요. 지난해에는 6월말에 개장한걸 보면 거의 한달이 늦어졌습니다. 사는 곳인 진주와 가까워 여름방학에 심심하면 다녔던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는 위치가 황강 백사장이 있는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리고 있어 바로 옆 정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즐겨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대구에서도 가까워 대구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장일인 지난 7월25일 합천 옐로우리버비치가 열리는 현장을 다녀와봤습니다. 황량합니다. 장마철인데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이다 보니 개장은 했지만 휴장인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운영은 8월1일로 예정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개장은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프로그램이 다소 축소가 되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강에 설치된 워터파크 같은 시설은 운영을 하고 수상레저와 블롭점프 등은 운영될거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합천 옐로우리버비치가 열리는...
법으로 정해야 됩니다. 영상5도 이하 그리고 영상25도이상은 캠핑금지하는 법을 제정해서 강제로 캠핑못하게 해야 됩니다. 간만에 나간 캠핑인데 더워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이젠 앞으로 영상25도 이상의 기온에 구름없는 날씨를 보이는 날에는 캠핑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합천캠핑장인 정양오토캠핑장. 건너편의 함벽루와 연호사의 풍경 이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정양오토캠핑장은 몇몇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그늘이 부족한 캠핑장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캠핑장을 많이 찾는 계절에는 화장실 샤워실 등이 부족합니다. 사이트 크기 및 주차문제는 없습니다. 이번 캠핑은 사실 고령쪽에서 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캠핑을 함께 할 몇몇 분의 회사방침에 따라 타 지역으로 넘어가면 안되는 규칙이 있어 결국 합천으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갑작스런 장소 변경으로 캠핑장을 구하다 보니 남은 곳이 합천 정양오토캠핑장이어서 결국 오게 된 캠핑장입니다. 시원한 날씨에는 몰라도 더운 기온을 보이는 계절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는 캠핑장입니다. 참고들 하세요. 근 1년 만에 다시 오게된 합천캠핑장이 있는 정양레포츠공원내에 있는 캠핑장입니다. 6월이면 옐로우리버비치 등이 열리는 황강 모래사장과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옐로우리버비치가 열릴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양오토캠핑장도 조금 변한것 같습니다. 입장시 체크인을 하면 리모컨을 줍니다. 리모컨 차단기 리모컨이라고 합니...
합천 옐로우리버비비치가 6월22일 개장하려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개장이 6월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28일 개장을 한다고 해도 장마가 오는 시기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날씨 상황때문에 여러차례 개장이 미루졌는데 올해도 그럴것 같습니다. 합천 옐로우비치는 황강이 흐르는 곳에 시설이 되어 있어 날씨에 따라 개장한다고 해도 휴장을 하거나 하기 때문에 옐로우리버비치를 방문할 예정인 분들은 옐로우리버비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휴장여부를 확인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지난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던 #합천옐로우리버비치 올해는 어떤 모습을 개장될지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여름만 되면 더욱 '핫'해지는 옐로우리버비치. 요즘 강가 주변에 백사장을 찾기가 어렵지만 합천 황강에는 이렇게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 합천옐로우리버비치가 열리는 황강에는 천연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여름이면 찾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 곳 백사장에 합천 바캉스가 축제가 열리기도 한답니다. 바캉스 축제는 7월26일부터 7월30일까지 열리니 옐로우리버비치와 바캉스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합천 황강에 띄워져 있는 워터빌리지는 어린이 구역과 성인구역으로 나눠져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구역입니다. 초등 고학년들은 조금 아쉬운 놀이구역이라 서언양처럼 초등6학년들은 성인구역에서 놀곤 했습니다. ㅎㅎ 강위에 설치된 워...
결론부터 적어보면... 없습니다. 한 송이 봤습니다. 이제껏 그렇게 산청 수선사를 방문해 봤지만 연꽃을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ㅎㅎㅎㅎ 산청 수선사의 연꽃과는 인연이 없는걸로... 산청 수선사. 정말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연꽃 피는 시기에는 맞출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엔 뭔가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제대로 못보고 왔습니다. 너무 늦은 방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산청 수선사는 서식지와 가까운 곳에 있다보니 연꽃보러 일부러 찾아 가려는 생각을 하지 않은 탓도 있겠죠. 아무튼 인연을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무더웠던 9월초 어느날. 산청 동의보감촌 갔다가 돌아 가는 길에 들린 산청 수선사. 주중이라 그런지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드론찍어 볼 생각도 없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드론촬영이 금지 된 곳이네요.ㅎ 애완견은 출입 금지입니다. 안고 오는 사람들 간혹 있던데... 그것도 안된답니다. 국내에서 제일 깨끗한 사찰 화장실. 신발벗고 이용해야 되는 화장실입니다. 주중오후라 방문객 없는 틈에 내부도 찍어 봤습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부푼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나 없을 줄 몰랐습니다. 연꽃핀 모습은 도대체 언제나 볼 수 있을려나... 정말 자주하는 방문한 산청수선사. 연꽃 보기는 정말 어렵네요, 이젠 내년까지 다시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 내년에는 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닠ㅋㅋㅋ 연못에 만들어진 고...
지난 겨울에 다녀왔던 산청 수선사. 당시의 수선사의 연못 상황이 지저분(?)해서 후기를 적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가니 연못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더군요. 연꽃 필 시기가 되었단 소리겠죠? 하지만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한 송이 피었더군요. 산청에 볼일 보러 갔다가 들린 산청수선사. 지저분했던 겨울철이 모습과 달리 연잎들을 한쪽에 모아 둔 모습이더군요. 지난 겨울 방문당시에는 연못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어 지저분해 보였는데 말이죠. 혹시나 싶어서 가봤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꽃은 조금,.. 아주 조금 빠르던지 아니면 늦던지 할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송이... 그리고 그 옆에서 또 다른 연꽃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연꽃은 무더운 여름에 피는 꽃입니다.ㅋㅋㅋㅋ 수국처럼 항상 헷갈립니다. 그러고 보니 산청 수선사에 연꽃 제대로 핀 모습을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꽃은 7월~8월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찰화장실을 가진 산청 가볼만한곳 수선사. 수선사의 또 다른 자랑이죠. 신발벗고 들어가야 되는 화장실.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신기해 하더군요. 수선사에는 반려견 동반이 안됩니다. 반겨견은 계단 아래까지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산청 읍내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다 들리게된 산청 수선사. 주말이라 그런지 늦은 오후 시간대임에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겨울에 방문했을...
비오는 주말입니다. 여수 섬여행으로 1박2일로 다녀오고 난 뒤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산청으로 볼일이 생겨 길을 나선 김에 연꽃이 피는 시기의 수선사가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연꽃은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비가 오는 수선사도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주말이라도 비가 오는 날씨라 방문객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왔지만 역시나 산청 핫플다운 수선사인지라 궂은 날씨에도 주차할 곳이 드물 정도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산청 수선사의 연못에 핀 연꽃만 생각하고 왔는데 수련화와 수국도 많이 피어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련꽃이 연꽃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국은 유럽수국? 다른 색상은 거의 없는 무채색의 수국만 보입니다. 계획대로였다면 지금쯤이면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축제를 즐기고 처갓집에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호우특보가 내려진 덕분에 보령 머드축제는 가지 못하고 이 곳 산청 수선사를 둘러보게 됩니다. 주말에 산청에서 볼일이 생긴것도 잘된것 같긴 합니다.ㅎㅎ 산청 수선사 연꽃. 생각보다는 많이 피어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직 필 시기가 이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연꽃 잎은 연못을 가득채웠지만 꽃은 그렇지 못합니다. 비오는 수선사의 연못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이 보이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의 연못도 좋겠지만 비가 내리는 연못도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
방문 2023. 04. 30 29일부터 시작한 산청 합천 황매산철쭉축제. 오후 늦게 출발해 가봤습니다. 현재 철쭉 상황은 산청은 아랫쪽 미리내파크 근처 철쭉은 색상이 연하지만 정상부근으로 올라갈 수록 진한 철쭉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합천 역시 2군락지와 3군락지 만개가 된 상황입니다. 황매산 철쭉을 둘러보고 난 다음 커피를 미리내파크의 카페에서 먹으려다 산청 수선사 봄 풍경이 궁금해 황매산에서 바로 수선사로 달려가봤습니다. 연못은 겨울같은 풍경이지만 연못 주변은 초록초록한 봄입니다. 2023.04.30 황매산 철쭉축제 풍경 먼저 산청 황매산 철쭉입니다. 황매산성이 있는 부근의 철쭉모습입니다. 약간 냉해?를 입은건지 아니면 아직 덜 피운건지 그런 모습입니다. 황매산성 바로 아래의 철쭉은 풍성함이 부족하지만 다른 군락지는 제대로 핀 모습입니다 합천 황매산 철쭉군락지 풍경입니다. 군락지는 역시 합천쪽이 좋습니다. 하지만 진주에서 접근성이 산청방면이 좋아 산청 미리내파크에 주차를 해두고 합천 2, 3군락지를 둘러봐도 좋은 관람코스입니다. 그렇게 황매산 철쭉축제를 둘러보고 수선사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6시가 다 된 시간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왔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수선사는 6시까 운영한답니다. 수선사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시간이 거의 다된 시간이고 정리에 들어간 수선사입니다. 관람하던 방문객들이 하나둘 밖으로 나가는 사이 빠...
수선사를 방문할때마다 헷갈립니다. 카페인가? 사찰인가?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산청 수선사입니다. 아무튼 사찰? 카페? 헷갈리는 방문목적 보다는 연못에 설치된 랜 고목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고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연못의 연꽃들은 겨울을 보낸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고목으로 만들어진 나무다리는 연못 가운데를 빙 둘러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청 가볼만한곳 수선사의 볼거리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산청 수선사. 주차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괜히 가까이 주차하려고 올라갔다가 되돌아 나올 수 있으니 그냥 먼곳에 주차하고 가는게 마음 편합니다. 2월말에 방문했으니 아직까지는 공사가 진행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찰 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화장실일겁니다. 어디 호텔 화장실보다 더 좋은 시설을 보여줍니다.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됩니다 신발까지 벗고 사용해야 되는 화장실이다 보니 사용하는것도 조심스럽고 깨끗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우측 카페건물쪽으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좌측 계단으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은 여기까지입니다. 마느님과 둘이서 방문한 산청수선사. 반려견은 여기까지라는 문구를 보고는 잠시 '움찔'했습니다. 연못은 논이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주지스님이 터를 잡고 논의 돌을 빼서 정리를 하다 보니 절 뒤편의 샘물이 모여 연못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연못에 원두막을 짓고 목책을 만들어 둔게 오늘에 ...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돝섬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본게 고등학교때였으니 수십년만에 가본 곳입니다. 기억에는 가물가물 하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별로 재미는 없는 곳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북적이지 않고 여유있게 산책삼아 섬 한 바퀴 걷는다 생각하고 둘러보면 여유가 생기는 그런 곳입니다. 마산 가볼만한곳 돝섬에 황금돼지가 마스코트인가요? 돼지들이 많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돼지가 마스코트처럼 돝섬을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금빛 나는 돼지 동상들이 많습니다. 마산 돝섬 해상유원지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하지 않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어 하루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할인됩니다. 이왕 마산 돝섬가는 여행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절약됩니다. 예상대로 평일이어서 돝섬으로 가는 여행객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산 돝섬해상유원지(창원)는 섬입니다. 입장료가 없는 대신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됩니다. 요금은 성인 8,000원 / 중고생 7,000원 / 어린이 5,000원입니다. 그리고 배타려면 신분증 지참인거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보호자 신분증만 있으면 되네요. 예전에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했지만 요즘에는 간편해진것 같습니다. 얼마전 사량도 갔을때도 보호자 신분증만 확인하더군요. 돝섬 들어가는 배시간은 30분마다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용객이 적어서 그런지 손님이 ...
끝나지 않은 모험. 2022 고성당항포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엑스포는 2022년 10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됩니다. 개막식을 가지고 벌써 중간을 지나고 있네요. 고성 공룡엑스포는 아이들데리고 가야되는 행사입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 많죠 ㅎㅎ 엑스포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비슷합니다. 전시관 등은 엑스포 기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엑스포 기간중에 꼭 봐야 할게 있다면 퍼레이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는 퍼레이드는 보면 재미있습니다. 지난해 엑스포 프레이드 등 행사 관련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고성 공룡엑스포 당항포는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번 주말에 비오고 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겨울이겠네요. 그러니 가을의 마지막 주... blog.naver.com 오늘은 고성 당항포 관광단지에 있는 당항포랜드. 공룡관련 여러 전시관만 둘러봐도 좋지만 전시관 윗쪽에 있는 당항포랜드에서 간단하게 놀이시설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엑스포 기간 중에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많지만 주말에는 참여하기가 힘듭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ㅜㅠ 놀이기구가 있는 당항포랜드. 큰 놀이공원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주아주 작은 놀이공원입니다. 동네 놀이터보다는 큽니닼ㅋㅋ 여기서 1~2시간 정도 시간 보내면 좋습니다. 규모도 작지만 놀이기구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학년 아이들이 놀...
이번 주말에 비오고 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겨울이겠네요. 그러니 가을의 마지막 주말같은 이번 주말.. 집에만 있지 말고 아이들 데리고 다녀와야 될 곳이 있습니다. 고성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관광지!!! 주말을 끝은 또 2년을 기다려야 하는 공룡엑스포. 비가와도 실내 전시관들이 대부분이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그러니깐 11월4일 오늘 다녀온 따끈한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입니다. 고성 공룡엑스포 기간 중에는 특별히 열리는 전시나 행사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엑스포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는 볼게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엑스포 끝나고 가도 볼게 무척 많은 고성 공룡엑스포입니다. 그러니 꼭 엑스포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다른 곳 가지 말고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이번주나 끝나고 나서도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가봐도좋은 곳입니다. 오전에 중1 아들넘 코로나 백신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꼬셔서 데리고 온 고성 공룡엑스포입니다. 아프지도 않는 백신 후유증인데도 엄살을 부리길래 맛있는(?) 라면사준다고 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공룡엑스포 입구 쪽은 고성군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산물 부스가 줄지어 있습니다.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고성쇼핑몰의 제품들을 오프라인을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는 부스들입니다. 유기농농산물 등 품질관리가 까다로워 고성쇼핑몰 입점이 어렵다고 하는 그런 제품들을 고성 공룡엑스포 현장에서 ...
이번 주말에는 사천에어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전등록 하고 방문하면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고 다양한 항공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에어쇼입니다. 특히, 에어쇼 기간중에 빼놓을 수 없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단의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꼭 봐야겠죠? 사천에어쇼도 사천여행도 즐기는 가을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쇼 개막일 방문했습니다. 주중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모습입니다. 개막식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뿐 아니라 전투탐색시범, 축하쇼 등 다른 날에는 볼 수 없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사천가볼만한곳 여행코스로 검색하는 상위에 나오는 사천케이블카. 사천에서 남해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케이블카입니다. 삼천포대교, 대방, 삼천포수산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케이블카 탑승 전후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천 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바다를 건너 섬인 초양도의 초양정거장에서 다시 되돌아 각산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입니다. 바다와 산을 건너고 오르는 특이한 케이블카죠. 그리고 초양도에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동물원 등이 있는 곳입니다. 사천케이블카 할인 사천에어쇼 사전등록을 하고 에어쇼방문을 하면 안내부스에서 사천케이블카 할인쿠폰을 줍니다. 그 쿠폰을 이용하면 3,000원 할인. 또는 사천케이블카와 제휴한 사천 삼천포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역시 3,000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케이블카를 타러 도착한 바다케이블카...
안타깝습니다. 2024년 1월1일 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운영됩니다.ㅋㅋㅋㅋㅋ 3,000원 인상입니다. 그래서 케이블카 타고 보는 일출은 포기했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2024 갑진년 새해일출 1월 1일 해맞이 운행 오전 06:00부터 (08:00이후 정상운영) 남해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사천 삼천포 대교에 위치해 있는 사천케이블카. 삼천포대교 공원에는 마치 갑진년을 기다렸다는 듯이 웅장한 모습으로 비상하는 용 조형물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하거나 남해로 여행갈 계획을 한다면 바다에서 용솟음치는 용형상물 보고 가세요. 새해 해맞이 일출 조기운행 해맞이 운행 : 1월1일 오전 6:00 새해맞이 일출 명소인 삼천포창선대교. 새해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그 대교위를 지나는 사천 바다케이블카에서 맞는 일출은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사천 일출시간은 07:36분!! 운좋게 줄 서서 케이블카 타고 일출 보면 더 좋겠지만 그런 행운은 잡기 어렵겠죠? 그래서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각산에서 보는게 마음 편합니다. 각산에서 보는 해맞이 일출은 인원 제한을 한다고 일찌감치 올라가서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각산에 하차하는 인원은 안전을 위해 300명으로 제한. 사천 케이블카 2024. 01. 01 부터 3,000원 인상 사천케이블카가 새해부터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3,000원 인상. 혼자 타면 부담없지만 4인 가족...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정식 개장전 시범운영 기간에 다녀오고 난 뒤 두번째 방문입니다. 당시엔 시범운영 기간이라 수족관 안의 물도 탁하고 볼거리도 많지 않았던 사천 아쿠아리움이 다소 실망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 아라마루 빌리지(동물원)까지 생겼다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에 하식이라는 하마까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결론 요약부터 적어보면. 경남 유일의 아쿠아리움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아직까지 더 보강해야될게 많아 보입니다. 수족관 물도 안정화가 더 필요해 보이고요. ㅡ,.ㅡ; 암튼 그렇습니다. 하식이와 동물원 보러간 사천 아쿠아리움. 개장전 가오픈 기간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긴 합니다. 당시에는 사실 어류와 파충류 등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적고 탁한 수족관들로 인해 답답함이 먼저 다가오는 아쿠아리움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조금 더 나아진듯한 모습입니다. 아래는 시범운영기간 중에 다녀왔던 포스팅입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케이블카 타면 할인가격 솔직한 후기 요약 먼저 들어갑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볼게 많이 없습니다. 여수나 부산 제주 등... blog.naver.com 사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차타고 가느냐. 아니면 케이블카 타고 가느냐. 2가지 방법 중에 추천하는건 역시 돈 드는 케이블카 통합권으로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바다위를 가로...
사천 케이블카는 시간예약이 없습니다. 다만, 구매는 가능합니다. 구매한 티켓을 실물티켓으로 매표소에서 교환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픈마켓 같은 곳에서 할인도 거의 없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네이버 예약에서 1,000원 정도 할인인된 가격이 검색됩니다. 난 알뜰살뜰하니 그래도 할인을 받아야겠다 싶을 경우에는 제휴기관 및 업체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통합권을 활용하면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협력기관은 어려울 것 같고 제휴업체는 이용해볼 만합니다. 사천 삼천포로 여행을 간다면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부엉이호텔을 이용하니 1인당 3,000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주더군요. 4명이면 12,000원 할인입니다. +_+ 이외에도 아르떼리조트, 신우리조트, 사천온천랜드, 남일대리조트, 호텔소풍/섬 등이 제휴되어 있습니다. 제휴업체들이라고 해서 전부 할인쿠폰을 주는게 아니고 - 할인쿠폰 제공 - 케이블카 이용 후 숙박요금 할인 등으로 제휴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공홈을 보시면 됩니다. 다행(?)히 사천 삼천포 부엉이 호텔은 두가지 할인 모두 제휴가 되어 있는 사천숙소입니다. 1인당 3,000월 할인쿠폰과 함께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난 후 영수증 등을 호텔에 보여주면 숙박요금 1만원 할인을 해주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늦게 하려고 했는데 할인쿠폰...
사천 삼천포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수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집에서 하루 쉰 뒤 바로 이어지는 사천 삼천포 여행입니다. 연속된 여행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개운합니다. 아그들 방학끝나고 개학이라 그렇습니다.ㅋㅋㅋ 동물원도 생긴 사천 아쿠리움을 바다케이블카 통합권으로 관람 사천 삼천포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진주출발 → 2.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 3. 대포항 여인상 → 4. 사천 케이블카 → 5. 사천 아쿠아리움 → 6. 노산공원 → 8. 생석구이 저녁식사 → 9. 호텔(루프탑 카페 야경) → 10. 용궁 수산시장 → 11. 노을전망대 이런 순으로 다녔습니다., 많은 곳을 방문한것 처럼 보이지만 전부 호텔과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곳들입니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바쁠것 없는 여행입니다. 삼천포로 가는 길에 시간이 넉넉하면 들리기 좋은 사천 무지개해안도로입니다. 사천 종포마을에서 대포까지 이어지는 무지개 해안도로. 한 지점만 가고 싶을때는 비토섬과 연결된 사천대교 아래가 좋습니다. 제주 무지개해안도로가 핫플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드는 곳으로 인기를 끌자 사천에도 해안도로를 따라 이렇게 방호벽에 무지개 색을 입혔습니다. 전에는 색상이 진했지만 이젠 파스텔톤으로 약간 바뀐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사천대교 쪽 무지개해안도로만 보고 간다면 위 사진의 포토존은 못 볼...
갈대 보러 갔습니다. 갈대는 물이 있는 곳, 억새는 산입니다. 그래서 물이 있는 습지로 갔습니다. 순천만습지. 갈대는 서서히 변하고 있었습니다. 순천을 갔었습니다. 국가정원을 가볼까 하다가 순천만습지가 더 가깝더군요.ㅎㅎ 그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고는 바쁘다는 핑계로 순천만습지까지는 둘러보지 않고 항상 되돌아 갔던 적이 많아 이번엔 순천만습지를 방문했습니다. 살짝 색깔이 변하고 있는 모습이죠? 초록초록하는 갈대들이 이젠 누런 황금의 갈대밭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가을꽃 보러 국가정원 방문하면 순천만습지도 꼭 방문해보세요.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순천만습지 입장권을 구매하면 2군데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각 구역의 내부에서 스카이큐브를 타도 되지만 밖으로 나와 자차로 이동해 재입장해도 해도 됩니다. 구매한 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니 중간에 버리면 안되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천문대를 비롯해 순천만자연생태관, 순천만역사관 등 관람시설도 있으니 둘러보면 순천만습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왔으니 혼자 천천히 둘러봅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더운 날씨이지만 그래도 그늘이 있는 자리는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견딜만 하네요.ㅎ 이렇게 혼자 산책하듯 걷는 시간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지 않았으면 아마 방문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블로그라도 하니 이렇게 출장길 근처에 있는 여행지...
순천만국가정원. 이젠 봄꽃들의 자리엔 여름꽃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6월4일부터 여름 시즌을 알리는 숲캉스를 개막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어린이 동물원 옆에 위치한 어린이물놀이터도 벌써 지난주 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름을 알리는 수국. 순천국가정원내 수국원에는 벌써 수국들이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 주말에 다시 한 번 더 가볼까 싶네요. 5월말에 다녀온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국가정원. 국가정원을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정말 우연찮게 방문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방문이다 보니 기대감이란게 없었는데 국가정원의 꽃핀 정원들의 모습을 보고는 혼자서 행복해했던 기억입니다.ㅎ 꿈의 다리였나요? 동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다리. 아이들 꿈을 그린 타일을 벽에 전시해놓은 곳이였는데 이젠 우주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그리고 봄꽃들. 이젠 시간이 지났으니 봄꽃대신 여름꽃들이 자리하고 있으려나? 아니면 아직까지 버티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일이 있어 출장을 갔었습니다. 미팅시간이 지연되어 점심도 못 먹고 혼밥하려고 식당 찾는 중에 갑자기 떠오른 방법 하나.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있는 식당에서 마음 편하게 밥먹자!! ㅎㅎㅎ 순천만국가정원은 입장료가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을 밥먹으러 갔습니다. 할인이 되니깐요. 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순천국제정원박람회.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난 뒤 올해 10년만에 열리고 있는 박람회입니다. 그 덕분인지 순천만국가정원 근처로 가게되면 논밭이 꽃밭으로 변한 정원이 되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개막식 즈음에 다녀왔던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봄꽃이 한창 피어오를때 다시 방문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야간권으로 추천합니다. 이번 방문은 야간권으로 갔습니다. 오후에 입장하는 야간권. 해가 길어진 요즘엔 관람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첫 방문때 보다 확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역시 시간이 점차 흐르니 꽃들의 개화가 상당히 무르익는게 눈에 보입니다. 야간권의 장점입니다. 해질때쯤의 모습이 환상입니다.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의 노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의 국가정원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밤이 되니 쉴랑게가 더 부러워집니다. 쉴랑게는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1일3식을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 겟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순천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평소에 출입하던 국가정원 동문이나 서문이 아닌 처음 가보는 남문으로 출입하게 됩니다. 남문은 서문 가까이에 있네요. 야간권에 할인까지하면 4,000원 야간권으로 가세요!!! 일단 주간권...
방문일 : 2023. 04. 26 장소 : 순천만국가정원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장 7개월간 열리는 넉넉한 행사기간이라 여유는 많습니다. 하지만!! 봄이죠. 봄꽃이 만발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행사는 놓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04. 01 ~ 10. 31 봄꽃 지겹도록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또 보니 새롭습니다. 봄꽃 보러 여러군데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순천으로 달려가세요!!! 순천에 가면 온갖 봄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정원박람회입니다. 이번에 못보면 또 다시 긴 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2013년에 열리고 올해 23년에 다시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주제는 '정원에 삽니다'입니다. 개최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기간동안 200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웹사이트 메인사진 순천만국가정원에 열리고 있는 2023 순천만국제원박람회 개최 기간이 긴 행사 여유를 두고 방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위의 사진처럼 봄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맙니다. 그래서 달려갔습니다. 수요일이었습니다. 주중이죠. 그것도 오전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이른 시간에도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2023 순천만국제...
지난해 보다 일찍 개화한 순천 동천 벚꽃입니다. 더 활짝핀 느낌마저 드는 동천의 벚꽃. 순천은 지금 국제정원박람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3월31일까지 휴장입니다. 참고하세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PRE OPEN행사가 있었던 25일. 1만여명의 예약자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행사였습니다. 그 참가자들이 이 곳 순천 동천 벚꽃까지 즐기고 가는 코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월1일이면 꽃비가 내리는 동천이 될것 같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이 4월1일 있습니다 개막식 당일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을 관람하고 이 곳 동천의 벚꽃도 즐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방문은 4월2일이었습니다. 그때나 이번 방문때나 벚꽃 개화상태는 비슷합니다. 지난해 보다 벚꽃이 일찍 핀 상황입니다. 지난해 방문때는 아직 꽃봉우리가 달린 벚꽃들이 보였는데 올해는 전부 만개한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번주 반짝 추위가 지나면 본격적인 벚꽃비를 맞을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산 챙겨가세요.ㅎ 순천 동천 벚꽃길. 동천을 따라 길게 뻗은 둑방길입니다. 그 둑방길에 커다란 벚나무가 터널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긴 벚꽃 터널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순천 벚꽃길인 동천. 천천히 벚꽃을 올려다 보며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출렁다리입니...
비가오는 10월의 첫날 경남에서 출발해 전남, 전북을 다닌 하루입니다. 꽃무릇 명소들을 보러 갔다가 고창에서는 핑크뮬리까지 보고 온 시간입니다. 경남 쪽은 아직 색감이 덜 물들은것 같던데.. 전북지역은 핑크핑크 하더군요. 지금 달려가도 핑크뮬리 즐길 수 있습니다. 청농원과 꽃객프로젝트의 핑크뮬리 비교. 개인적인 결론은 포스팅 맨아래 참고하세요.ㅎ 전북 고창 가볼만한곳. 고창에는 핑크뮬리 명소가 두군데다 있네요. 청농원과 꽃객프로젝트. 어제(10월1일) 하루동안 두군데 다 둘러봤습니다. 위 사진은 청농원의 핑크뮬리입니다. 이건 꽃객프로젝트의 핑크뮬리고요. 꽃객프로젝트는 지난해보다 조금 늦게 물들었다고 하던데.. 10월1일 현재 위 사진같은 모습입니다. 핑크뮬리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언제가도 좋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뮬리. 가을 여행의 시작입니다. 고창 청농원 주소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고창청농원 운영시간 09:00 ~18:00 핑크뮬리는 10월27일까지 운영 고창 청농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고창청농원 고창 가볼만한곳 청농원입니다. 청농원은 입장료가 별도로 있습니다. 5,000원!! 초등생까지는 무료입니다.ㅎ 음료는 별도!! 현재 청농원 카페에는 커피는 판매하기는 하는데.. 캔 상품들을 판매만 하더군요. 리뉴얼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시즌에는 청농원 방문객들이 대부분...
벌써 핑크뮬리?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중에 핑크뮬리 축제 소식이 들려오네요. 아직까지는 핑크핑크한 색감이 아니겠죠? 2024 고창 핑크뮬리축제 2024. 09. 12 ~ 11. 03 꽃객프로젝트 - 전북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23.09.24 현장 촬영본입니다. 지난해 9월24일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제대로 읽지 않고 사진보고 갔다가 '낚였다'라는 댓글 다는 사람들 간혹 계시던데... ㅋㅋㅋㅋ 쫌 제발 읽어 보시고 가세요. 사진만 보고 가지 말고요. 고창의 꽃객프로젝트라는 곳입니다. 전북의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꽃객프로젝트의 핑크뮬리. 다른 핑크뮬리 군락지와 달리 평지가 아닌 언덕위로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아랫쪽이나 윗쪽에서 보는 풍경이 색다른 곳입니다. 고창 핑크뮬리축제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축제가 아닌 민간정원 꽃객프로젝트에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워낙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 임시주차장이 있지만 몰리는 방문객에 비해 좁습니다. 도로변에 갓길 주차를 하는 모습. by 꽃객프로젝트 중요합니다. 핑크뮬리 색이 변화하는 시간별 색감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9월말이후 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제대로 된 핑크의 색감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2023년 9월 24일 풍경. 이 시즌엔 꽃객프로젝트가 있는 지역엔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됩니다. 고창 핑크뮬리축제 방문객과 함께 인근에 있는 ...
처음 가본 곳입니다. 선운산 선운사 꽃무릇 보러 갔다가 우연찮게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예상치 못한 핑크뮬리 축제 그리고 환상적인 올해 첫 핑크뮬리를 보게 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방문일은 9월24일이었습니다. 방문 당시에도 핑크뮬리는 제법 물이 제대로 올라온 듯한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꽃객프로젝트라는 곳입니다. 선운산 선운사와 가까운 곳이라 선운사를 함께 둘러보는 여행코스로 좋습니다.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던 곳이라 첫 방문이었지만 느낌이 제대로 박힌곳입니다.ㅎ 오후 4시 넘어서 방문한 전북 고창 핑크뮬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 축제는 9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동안의 축제입니다. 고창 꽃객프로젝터의 핑크뮬리의 제대로 된 색을 보려면 9월말에서 10월 초순까지랍니다. 고창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끊임없이 차들이 오고가는 풍경입니다. 주차장은 좁은 반면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다소 불편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 선운사 꽃무릇축제와 겹치는 시기라 방문객이 더 몰렸을수도 있습니다. 전라북도 민간정원 1호. 요즘 여행지가 민간정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만 민간정원 2군데 다녀온것 같네요. 민간정원으로 운영되는 곳들 중에 입장료 받는 곳 제법 있죠. 고창 핑크뮬리...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에 있는 오토캠핑장 그리고 상족암입니다. 상족암은 공룡발자국이 있는 바닷가입니다. 오토캠핑장 앞 해변에서 해수욕도 가능하고 근처 방파제에는 낚시도 가능한 곳입니다. 상족암 위로는 공룡박물관도 있고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상족암 동굴포토존. 인증샷찍으러 많이 가는 곳이죠. 물때 잘 못 만나면 동굴근처도 못가보고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면 이렇습니다. 인증샷 한장 남겨보려는 사람들로 길게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풍경입니다.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얼굴에 철판깔고 포즈 미리 연습하고 후다닥 찍고 나와야 됩니다. 고성오토캠핑장 앞에 있는 해변입니다. 예전엔 해변가 송림지역에서도 캠핑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캠핑장이 새롭게 생긴 후로는 야영금지 구역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저 소나무 아래서 5박6일 캠핑 했던 적이 있었죠.ㅋㅋ 주차장 지역에 조성된 고성 상족암오토캠핑장. 해변과 가까이 있는 캠핑구역과 주차장 윗쪽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캠핑장은 주차장 윗쪽이고 2캠핑장은 아랫쪽 해변가에 있는 캠핑장입니다. 1캠핑장도 오션뷰 가능한 사이트 있습니다. 개수대와 화장실 등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캠핑장입니다. 군립공원내 캠핑장이라 고성군에서 만든 캠핑장이겠죠. 관에서 만든 캠핑장 치고는 사이트 구역이나 시설들이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캠핑장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함도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낚시 병풍바위 쪽 갯바위 타야 됩니다. 캠핑장 앞 방파제 등에는 바다 생물이 없습니다. 그러니 헛수고 하지 마세요.ㅎㅎㅎ 아니면 가까운 맥전포나 삼천포항 방파제로 가면 조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앞 해변에는 게가 많습니다. 잠자리채 가져가서 저녁에 잡으면 몇마리 잡을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게는 엄청 빠릅니다. 랜턴과 잠자리채나 집게 필수입니다. 마느님과 둘이서 다녀왔던 상족암입니다. 이제껏 상족암 한번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내서 방문했습니다. 상족암 갈때마다 물때가 좋지 않고 아니면 가는 길 데크공사로 길이 막혀 되돌아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는 상족암 동굴도 보는데 성공했습니다. 상족암 이야기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 공룡발자국과 동굴 포토존 근 10년만에 가본 상족암입니다. 그 동안 상족암 군립공원은 많이 다녀왔지만 실제 상족암까지는 귀찮아서 ... blog.naver.com 해변쪽 공원구역에는 이젠 그늘막이나 텐트설치는 불가한 구역입니다. 캠핑장이 생기기 전에는 저 구역에서도 텐트를 설치하고 했는데..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5일동안 여기서 캠핑을 한 적이 있답니다. 고성 상족암 1캠핑장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을 기준으로 위 아래로 나눠져 있는 상족암 캠핑장입니다. 윗쪽이 1캠핑장이며 해변쪽 아래가 2캠핑장입니다. 관리 사무실은 1캠핑장에 있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캠핑장으로 향하...
사량도 백패킹을 떠나면서 시간이 남아 다녀온 상족암입니다. 시간이 남은건 아니고 토요일만 운항하는 시간대를 잘못알아 먹고 가는 바람에 2시간이라는 시간이 남아 돌게되어서 노느니 이잡는다고 가봤습니다. 토요일/일요일만 ‘운항’한다는걸 휴항으로 읽은 난독증때문입니다. 나이들면서 난독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ㅠㅜ 그래도 덕분에 계획에 없던 고성 상족암을 둘러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차료를 받습니다. 예전엔 안받더니만 이제 받습니다. 그리고 캠핑장도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공룡발자국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물론 못 봤습니다. ㅋㅋㅋㅋ 물때 때문입니다. 사실 해남을 제외하고 여타 다른지역의 공룡발자국은 찾기 힘듭니다. 숨은그림찾기 하는듯한 발자국.. 아무튼 그렇게 고성 공룡발자국이 있다는 상족암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난독증때문에 여유부려보는 시간입니다. 근데 주차비를 받네요. ㅠㅜ 언제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때 당시엔 안 받았는데 말입니다. 2,000원인가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살짝 둘러보니.. 뭔가 변한듯한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확 변핮지는 않은것 같은 분위기가 보입니다. 주차장 바로 위 모습입니다. 주차장인줄 알고 봤더니 캠핑장으로 변해 있습니다. 전에 왔을때에는 한창 공사중이라 그냥 주차장 공사인줄 알았는데 캠핑장 공사였네요. 그것도 1캠핑장이랍니다. 주중이라 캠핑하는 팀은 거의 보...
예산이 또 다시 축제로 '힙'해집니다. 가족여행을 떠나기 좋은 가을. 충남 예산의 '핫플'인 예산시장 장터광장에서 열리는 삼국축제. 얼마전 예산맥주축제에 방문했었는데 또 삼국축제를 즐기러 가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먹는 축제입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 '국밥' '국수' '국화'가 어울러진 가을축젝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방문한다면 1박으로 하세요!!! 밤이 더 즐거운 축제입니다. 재미있는 공연 뿐 아니라 야간경관 또한 장관을 연출하는 축제입니다. 먹는건 기본인 축제입니다. 축제 방문할 날짜에 맞춰 며칠전 부터 단식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장을 깨끗하게 한 다음 천천히 축제를 즐기면서 낮부터 밤까지 입으로는 푸짐하게 국밥과 국수를 맛 보고 눈과 코로는 가을국화를 느끼는 축제의 시간이 되는 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예산장터 삼국축제입니다. 국밥과 국수 그리고 국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가을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어울리게 됩니다. 무조건 어울려야 되는 축제입니다.ㅋ 그리고 실제 방문해 보면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1. 예산장터 삼국축제 2024. 10. 17(목) ~ 10.20(일)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축제문의 041-332-4317 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예산상설시장의 오픈스페이스는 축제기간 외에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예산의 핫플인 곳입니다. 지난해 부터 예산군과 백종원 더본코리아와의 합작으로 운영중인 오픈스...
더위가 가시지 않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맥주가 최고죠. 그래서인지 전국에서 맥주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은 예산시장 맥주페스티벌. 지난해 갔다가 앉지도 못하고 바베큐도 제대로 못먹고 왔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ㅎ 아무튼 올해도 한답니다. 예산 맥주축제. 지난해가 1회였죠.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였기에 솔질히 조금은 복잡하고 정리가 안된 축제였던것 같습니다. 축제장의 크기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린게 주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테이블 존은 아무리 기다려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 지난해 대박을 친 풍차 바베큐.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바베큐인데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주문한 상황이라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는 맛도 못보고 왔습니다.ㅋ 하지만 올해는 다르게 진행된다고 하니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8월 30일부터 9일1일까지 예산시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예산 맥주페스티벌.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입니다. 지난해 대박났죠. 맥주보다 바베큐가 더 인기 많았던 맥주축제입니다.ㅋ 지난해 보다 규모가 3배로 UP되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작년엔 방문인원에 비해 장소가 협소해 불편하다는걸 떠나 위험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테이블 존 들어가려고 서 있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것도 사실이고요. 테이블존 들어가려는 사람들 중에 지역맥주 맛보...
9월2일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9월1일(금) ~ 9월3일(일)까지 열리는 예산 맥주페스티벌. 요약 먼저 들어갑니다. 맥주페스티벌 구역은 2군데로 나눠져 있음 맥주구입하는 곳과 바베큐 구입하는 곳 두군데 전부 긴 웨이팅 필수 메인 구역이랄 수 있는 맥주구매는 캔맥주와 컵맥주 구매가 별도이니 줄 잘 서야 됩니다. ㅎㅎ 아이들과 함께 참여는 비추입니다. 계획에 없던 예산 맥주축제. 올해 처음 열린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처갓집 간 일이 있어 서천갔다가 예산맥주페스티벌까지 가게 됩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쯤. 평소 주말에도 예산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맥주축제까지 더하니 난리가 아닙니다. 주차할 곳 찾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근처에 겨우 주차를 해두고 1km정도를 걸어서 도착한 예산시장. 맥주축제현장인 상설시장 주차장엔 입장을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출입구엔 '입장제한' 푯말을 든 안내요원을 보고 입장은 포기하고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간단한 먹을거라도 먹고 맥주축제 즐겨볼까 싶어 시장내로 들어왔지만 테이블 대기도 언제 가능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북적이는 예산시장인데 예산맥주축제까지 더해지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모습입니다.ㅋㅋㅋ 시장내에서 먹을건 포기해야 될 정도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시장 근처 식당을 찾아 보기로 합니다. 일단 먹고 맥...
남쪽바다와 가까운 곳에 살다보면 호수같은 바다보다 동해안의 수평선이 있고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가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남해바다의 오밀조밀,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면 색다른 바다를 느끼에 됩니다. 그런 남해바다를 보려면 높은 곳으로 가야죠! 하동케이블카 주소 : 경남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61-7 운영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30분(주말 오후 6시) 하동케이블카. 남해의 바다는 이런 모습이다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하동여행을 계획한다면(남해여행포함) 하동케이블카 한번쯤 꼭 탑승하는걸 추천합니다. 하동케이블카는 하동읍내 지역이 아닌 남해고속도로에서 남해로 가는 진교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동케이블에서 조금 더가면 남해대교, 노량대교를 거쳐 남해로 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탑승했던게 2022년도였으니 2년만에 다시 탑승하는 하동케이블카입니다. 당시에 남해로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충동적으로 케이블카를 탔었는데 이번에는 전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운영을 중지한 상황이어서 탑승을 하지 못하고 다음날 이렇게 탑승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습니다.ㅎ 하동가볼만한곳 하동케이블카의 거대한 곰돌이죠. 사탕하나 먹어 보려는 애닳는 곰돌입니다. 하동 케이블카 타러 가면 인증샷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3층에서보는 거대 곰돌이만 볼게 아니라 1층으로 내려가서 땅(?)에 서있...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케이블카 탈 계획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타고 말았습니다. 벚꽃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남해대교 방면으로 갈 일이 생겼습니다.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하동케이블카. 피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다가 보니 벚꽃위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갈등을 했습니다. 가을에 낙엽이 질때 타봤던 케이블카. 그러고 보니 꽃피는 봄에는 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왠지 올라가면 벚꽃이 더 많이 있을거라고 희망고문을 해봅니다. U턴 결정했습니다.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많이 남아있기도 하고 지금 아니면 언제 벚꽃 위로 케이블카를 타보나 싶어 결정했습니다. 결정장애가 요즘 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곰돌이의 뒷태입니다. 저 뒷태 뒤로 차를 새웠습니다. 막 지나치다가 잠깐 케이블카를 본 순간 벚꽃이 더 눈에 띄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하동 케이블카 가격 할인은 네이버에서 하동케이블카는 할인 별로 없습니다. 온라인 예매를 할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정상요금은 일반 캐빈 성인 20,000원 / 소인 15,000원 크리스탈 캐빈 성인 27,000원 / 소인 20,000원입니다. 인터넷 할인하면 일반 캐빈으로 18,000원 / 13,000원 네이버에서 바로 예매를 하고 탑승했습니다. 평일이라 혼자 탑승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혼자서 춤추면서 올라가도 됩니다. 혼자 탔습니다....
남해 일출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하동 금오산도 추천합니다. 금오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남해일출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 였습니다.ㅎ 금오산 올라가는 길은 차량으로도 가능하지만 새해 해맞이 해돋이 행사 시기에는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이 좋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올라가는 케이블카 혹시나 운행을 하지 않을까 봤더니 역시나 합니다.!!!! 2023년 금오산 해맞이 행사를 위해 하동케이블카에서는 1월 1일 06시부터 운행을 한답니다. 사천케이블카는 선착순 판매였지만 하동케이블카는 사전예약자로 운영할 계획인가 봅니다. 사전예약자 1,000명에 한해 케이블카 이용이 가능합니다. 탑승은 새벽6시부터 탑승이 가능합니다. 차량으로도 금오산 오를수는 있습니다. 다만, 해맞이 행사시기에는 통제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걸어서 올라가야 되는데... 그냥 편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게 좋습니다.ㅎㅎㅎㅎ 위 사진처럼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통제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주차할곳이 없어 금오산 해맞이 하러 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좁은 임도길이라 운전하기도 불편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금오산에 올라 2023년 새해 일출광경을 보는게 편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시고 따뜻한 하동케이블카 캐빈에 몸을 싣고 금오산에 올라 해돋이 광경보는게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
가다가 발목이 잡혔습니다. 파란하늘이 보이고 그 하늘 사이로 하얀 뭉게구름이 있는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여주던 어느날. 남해로 가던 길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그냥 구경만 살짝 하고 갈까 말까 하는 고민중에 하동 케이블카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시켜두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탔습니다. 좋았습니다.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았습니다. 주말도 아닌 평일이었고 급한일도 아닌 시간맞출일도 없는 그냥 가기만 하면 되는 약속이라 여유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탈까말까 망설이다 결국은 타게 된 하동 케이블카. 타지 않았다면 이런 풍경을 못봤을 겁니다. 바람도 잔잔하게 부는 날씨에다 한려수도 남해바다가 펼쳐지는 그 풍경을 봤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케이블카 타고 봤습니다. +___+ 하도 날씨가 좋아서 남해 가는길에 잠시 섰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탑승객들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건물에 서서 바다를 보니 시원합니다. 타볼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검색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시 2,000원이 할인 됩니다.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현금이나 카드였다면 망설였을텐데 클릭몇번하면 결재가 됩니다. 그러나!!! 당일 예매 당일 사용은 안된답니다. 결국 취소하고 카드결재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일단 표를 사들고 둘러봐 줍니다. 거대한 곰도 잘 있습니다. 거제 케이블카에도 곰이 있던데 케이블카와 곰과 무슨관계가 있는건지..? 사탕하나 먹으려고 건물에 매달려 있는 조형물입니다. ...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시원합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를 시원하게 내려다 보며 금오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라 일단 뷰가 죽여 줍니다. 할인같은거 없습니다. 하동군민 할인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5월13일에서 22일까지 방문할 경우에는 현장할인 2,000원 됩니다. 가끔씩 이런 할인 있으니 하동케이블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고 예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지난달 4월22일 개장한 하동케이블카입니다. 정식명칭은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입니다. 하동 짚라인과 같은 위치에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같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짚라인과 케이블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 같은거 있을 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언젠가는 생기겠죠. 개장일이 계속 미뤄졌습니다. 공사때문이겠죠. 안전상의 이유도 있었고 주차장문제도 있었습니다. 개장당일에도 주차장 공사 등이 완료되지 못해서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공사가 끝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밀리는 차량으로 주차장이 조금 부족한 현상이 있다고도 합니다. 짚라인과 케이블카를 같은 곳에서 운영하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왕복티켓만 판매합니다. 편도 이런거 없습니다. 올라갈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짚라인을 이용하는 이런 통합권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운영주체가 달라서 아직까지는 통합권이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캐빈은 다...
휴가철입니다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 많을 시기입니다. 통영가면 필수 코스입니다.ㅎㅎㅎ 통영케이블카, 루지, 어드벤처타워 등 한 곳에 몰려 있는 곳이라 한꺼번에 즐기기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통영루지와 통영어드벤처타워. 시원한 질주와 함께 짜릿함이 있는 체험입니다. 아쉬운건 케이블카, 어드밴처타워, 디피랑 등 통영 가볼만한곳 등과 연계한 패키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무래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과 업체가 운영하는 곳이라 연계되기가 조금 힘들어서 그런 듯 하지만... 묶음으로 함께 할인된 요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짜릿한 통영어드벤처타워. 생각보다 아이들 정말 재미있게 노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요. 직접 올라가보면 많이 짜릿합니다. 통영 루지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2-12 운영시간 09:00 ~ 18:00 - 통영가볼만한곳 통영스카이라인 루지. '스카이라인'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유명하죠? 뉴질랜드 전통 썰매인 루지. 비가와도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비가 오는 경우엔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하기도 하니 날씨가 좋지 않는 경우 사전에 문의하고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루지는 기본 3회나 4회권 정도 타는걸 추천합니다. 한두번 타면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통영 루지는 트랙도 4가지의 트랙이 있어 3회 이상권을 구매하면 적당합니다. 스카이라이드.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루지 상부 출발점...
'통영한산대첩축제' 며칠전 막을 내렸죠.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날씨에 그냥 집에만 있으려다 때마침 '한산'이라는 영화까지 흥행되면서 한산대첩축제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겨 다녀왔습니다. 축제는 낮에 가는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고생은 다하고 행사나 공연은 주로 야간에만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이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통영 갔으니 루지나 한번 타고 와야겠죠? 한산대첩축제 주무대가 있는 세병관을 둘러보고 너무 무더워서 미륵도 방면으로 가봤습니다. 가는 길목에 있는 통영 루지. 탈 계획이 없었는데 타게 되네요.ㅎㅎ 통영루지는 그 동안 여러차례 타봤습니다. 코스도 좋고 바닥마감도 타 지역의 루지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루지입니다. 이런 통영루지를 최소권인 2회만 타면 아쉽게 느껴집니다. 통영루지는 기본 4회권 정도는 끊어줘야 됩니다. 코스도 4코스가 있어 4회권을 추천합니다. 이정표.ㅎㅎㅎ 통영 루지 할인권은 현재 온라인이 저렴합니다. 현장구매는 아무래도 정가로 구매를 해야겠죠. 온라인상에서 예약을 해도 할인율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럴때는 통합권을 구매하는게 유리합니다. 통영케이블카와 루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의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씩 이벤트성으로 할인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통영루지 공홈도 한번씩 챙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기본 안전장비인 헬멧을 ...
4번 정도는 타줘야 전 코스를 맛 볼 수 있는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코스라도 타보는게 좋습니다. 신규 오픈 트랙으로 인해 총 길이 3.8km의 짜릿함을 맛 볼 수 있는 통영 루지. 추운 겨울 찬 바람 맞으면서 타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썰매타는 기분으로 산위에서 아래로 질주하는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기분은 추운 겨울을 잊게 해줍니다.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제작된 무동력 카트를 타고 내려오는 썰매입니다. 조작법이 쉬워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트로 뉴질랜드에서 처음 발명된지 3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뉴질랜드 루지로 운영되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오리지널 루지를 타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통영 미륵도에 자리잡은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맞은 편에 있어 케이블카도 타고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이면 대기시간만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탈 수 있는 통영루지이지만 방문했던 날은 주중이라 다행히 기다림 없이 수월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답니다. 성수기, 주말 등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인해 현장발매가 일찍 마감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현장 구매권은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통영 루지 할인 가격정보 루지와 리프...
오랜만에 다시 타게 된 통영루지. 탈때마다 새롭고 신나는 스카라인루지입니다. 통영에 볼 일이 있어 가게된 지난 금요일. 그냥 혼자 다녀와도 될 일이지만 이왕 가게 된 통영이라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통영루지 한번 타불 계획으로 아이들 학교 마치자 마자 옷도 갈아입히지 않고 바로 통영으로 달려갔습니다. 통영루지는 총길이 3.8km로 정말 깁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추가트랙이 2군데 더 생겨 루지타는 재미도 2배가 너 높아졌습니다. 통영루지 코스는 총 4코스!!1 몽땅 타보고 싶지만 2회권을 끊은 관계로 새롭게 추가된 코스 위주로 탈 계획입니다. 물론 지난해에도 타본 신규트랙입니다. ㅎ 얼핏 봤을때는 분명 평일에는 오후 7시인가 까지 하는걸로 봤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오후 6시까지랍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후다닥 타야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평일 늦은 오후시간대라 기다림 없이 발권하고 바로 탑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랜만에 온 통영루지. 오늘은 온 가족이 전부 2번씩 루지를 탈 계획입니다. 루지를 타고 조금 여유부리고 통양항 쪽으로 가서 동양의 나포리라 불리는 통영야경을 볼 계획입니다. 매월 스케줄이 변경된다고 하니 공식 홈페이지 참고해서 마감시간 미리 알고 가세요. 늦어도 마감 1시간전까지는 도착해야 됩니다. 마감 1시간 전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어쩌면 다행입니다.ㅎㅎㅎ 발권하자마자 바로 헬멧 착용하고 리프트를 탑니...
코로나때문에 셀프 자가모드로 지내고 있는 강철새잎입니다. 지난 통영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어드벤처타워. 개장은 지난해했지만 직접 체험해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영어드벤처타운은 통영루지, 케이블카가 있는 곳과 위치가 같아서 통영여행중에 체험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봄축제는 대부분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가 되는 곳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축제는 하지 않아도 봄 분위기나 느껴보려고 여행길을 나서려해도 이 놈의 코로나때문에 무턱대고 나서기도 힘든 상황이네요. 어설픈 여행, 캠핑블로거이다보니 도통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주도 어디로 놀러가볼까 고민중이지만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쉽지않는 결정이 될것 같습니다. 이럴때 통영 어드벤처타워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안에만 있는 아이들 데리고 콧구멍에 바깥공기 한번 들이키게 하고 운동도 하면서 짜릿함까지 느끼게하는 어드벤처타워 추천합니다. 모험과 스릴을 한번에 이용요금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2시간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니 통영여행길에 한번쯤 이용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국내 최초 모험레포츠 시설이라는 통영어드벤처타워 성인은 19,000원 / 청소년 17,000원 / 어린이 12,000입니다. 통영시민은 별도요금으로 50%정도 할인되는것 같습니다. 야외시설이라 비가오거나 하면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입장권 구매. 요금을 지불하고 서약서를 작성해야 됩니다...
장소 : 용궐산 하늘길 방문일시 : 11월 09일 전북 순창군 동계면 용궐산 용궐산은 해발 646미터의 그렇게 높지 않은 산입니다. 섬진강을 옆으로 두고 있는 산이라 봄부터 가을까지 산행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 용궐산 하늘길에서 본 가을 단풍은 색다름을 보여줍니다. 절벽을 따라 걷는 하늘길이 있는 순창 용궐산. 이 하늘길을 걸으면서 보는 섬진강의 전경이 참 좋습니다. 특히 가을단풍이 물든 용궐산 하늘길과 섬진강은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등산코스입니다. 용궐산이 시작되는 주차장에서 본 하늘길입니다. 절벽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길입니다. 저 길이 없으면 빙 둘러 올라가야 되는 코스입니다. 절벽에 설치한 하늘길을 따라 올라가며 섬진강을 바라보는 등산길입니다. 올해 자연휴양림도 생겼습니다. 용궐산하늘길로 여행을 간다면 채계산출렁다리 용궐산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보는것도 좋습니다. 646m의 높지 않은 용궐산.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을 시작하는 모습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곳 용궐산하늘길이 있는 곳은 섬진강 강줄기 중에 경치가 가장 좋다는 장군목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군목을 방문했다가 용궐산하늘길 코스는 순창 여행의 필수코스같은 곳입니다. 하늘길을 걷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순창 가볼만한곳 용궐산 하늘길은 절벽에 설치된 길이라 절벽까지는 조금 올라가야 됩니다. 가는 길은 오르막이지만 ...
전국적으로 핫 하다는순창의 용궐산 하늘길. 예전에는 그저 그런 산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던 산이었지만 이젠 암벽의 능선을 따라 걷는 잔도를 설치해 용궐산 하늘길이라 정하고 난 후 부터는 찾는 이가 많은 산이라고 합니다. 하늘길... 정말 하늘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가진 용궐산 하늘길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웅장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거대한 암석이 능선을 따라 버티고 있는 순창 용궐산입니다. 암릉에 설치된 잔도가 없었다면 아마 클라이밍 수준의 장비나 기술이 있어야 등반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거대함이 있는 산입니다. 이건 사진보다는 실제 가서 봐야 그 거대함을 느낄 수 있는 암릉입니다. 용궐산 등산을 위해서는 용궐산 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해두고 출발합니다. 이런 곳에 와서 1박을 하고 용궐산을 등반하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휴양림은 겨울철에는 비수기에 접어드니 요즘은 예약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용권산 하늘길의 시작입니다 스카이워크... 겨우 시작에 불과한 하늘길이지만 가파른 용궐산은 시작부터 몰아세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길 걷는게 쉽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용궐산의 하늘길. 초반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방문한 김에 끝을 보고 가야지 않나 생각되는 곳입니다. 높이는 700미터도 되지 않는 낮은 산이지만 수직암릉이 있는데다 가파른 ...
지난 추석 지나고 다녀온 여수 돌산 가볼만한곳 향일암. 여수 돌산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향일암입니다. 1년에 수차례 방문하는 곳이긴 하지만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을 향일암인데 지난 사진들을 보여주네요. 게으름 때문입니다.ㅎㅎ 향일암.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절벽 같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암자입니다. 사찰을 만나기 위해서는 계단을 오르고 좁은 바위틈을 지나가야 되는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향일암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의 모습.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 알려질 정도로 일출이 장관인 곳입니다. 특히 1월 1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장소랍니다. 향일암 주차장 향일암 주차장은 크게 2군데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주차장은 향일암 오르기 전에 만나게 되는 향일암 임포주차장. 향일암 오르막 시작되는 곳까지 1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엔 이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 시작되는 곳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엔 주차하기 힘든곳 입니다. 특히 좁은 도로로 인해 만차일 경우 되돌아 나가기도 힘드니 주말방문이라면 임포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임포주차장 지나면 있는 카페 등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카페이용은 기본이겠죠. 카페주차장은 대부분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향일암 매표가 있는 곳까지 급경사의 오르막입니다. 거리는 길지 않으나 워낙...
지난해 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해진 여수 향일암. 이전까진 문화재관람료란 명목으로 조계종 사찰 입장료를 징수했던 곳들이 전부 무료로 전환되었죠. 여수 향일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표소는 이젠 관광안내소로 변신해 있더군요.ㅎ 무료입장으로 전환되고 난 뒤 아주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향일암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여수를 방문했던 날이었는데 날씨가 도와주네요. 올해도 자주자주 퇴근박 여행으로 여수를 자주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향일암 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가능 이후 10분마다 200원 1일최대 5,000원 점심시간 무료주차가능 솔직히 주차 어렵습니다. 주중에는 그나마 최대한 가깝게 주차를 하는게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향일암근처 주차장 보다는 오는 도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주말에는 향일암 근처로 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카페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이용하고 향일암 다녀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카페이용시 보통 2시간 정도의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향일암으로 향합니다. 계단 초입에 있는 하이파이브 동자승. 새로운 동자승이죠? 1년~2년 되었나? 그럴겁니다. 계단은 길지 않으나 제법 가파른 계단이라 아주 조금...귀찮을 정도로 힘듭니다. 계단이 싫은 분들은 계단 옆으로 도로로 계속 올라가도 향일암을 만날 수 있...
오랜만에 갔습니다. 여수 향일암. 그것도 겨울에 갔습니다. 동백꽃은 아직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갔더니 역시나 주차전쟁이었습니다. 향일암은 대부분 주중에 다녀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찍 간다고 갔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주말 주차는 향일암 근처가 아닌 향일암휴게소가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 카페에 주차를 하는게 편합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주차하면 2시간 주차할 수 있더군요. 일요일 오전. 호텔에서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아침을 먹고 도착한 향일암. 아침을 향일암에서 먹는건데 실수였네요. 그럼 더 빨리 올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이게 다 밥 먹고 가자는 마느님의 지시때문입니다. 향일암 올라가면서 딸래미와 마느님 뒷담화했습니다. 카페에 주차를 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들고 향일암 올라가는 중입니다. 상상외로 사람 많습니다. 겨울인데다 오전이니 방문객 많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_+ 올라가면서 맛있는 오징어 말린거 구경하고 시식하면서 매표소로 올라갑니다. 단체 여행객 뿐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오전에 첫 코스로 향일암을 선택한듯 싶네요. 다음부터는 주말에는 향일암 피해야 겠습니다.ㅎㅎㅎ 못보던 동자승이 계단 초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브 동자승입니다. 손때가 많이 묻지 않은걸 보니 자리...
언제가도 좋지만 가을 초입에 가니 또 다른 풍경을 주는 향일암입니다. 봄의 향일암, 여름의 향일암 그리고 가을에 접어드는 향일암은 계절마다 보여주는 느낌을 다르게 전달해 줍니다. 여수여행, 그것도 돌산으로 가게되면 필수코스처럼 가야되는 돌산의 향일암은 자주 가는 여행지라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지만 보여주는 계절의 여수 향일암은 처음 본 듯한 생경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단풍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는 향일암입니다. 이렇게 가을 초입에 여수여행에 와서 향일암을 보니 조금 더 늦게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알록달록 단풍들이 물들은 향일암은 더 멋진 가을바다와 어울릴것 같습니다. 평일입니다. 그래서 널널합니다. 주말같으면 이렇지 않습니다. 주말엔 거의 만차가 계속 이어집니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이라 저렴합니다. 일일최대 5,000원이라 부담없습니다. 주차장 옥상(?)에 가면 일출광장 비슷한곳이 있습니다. 향일암 일출 유명합니다. 가을바다 만끽하기 좋은 곳이니 올라가서 바다한번 보고 향일암으로 가시면 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나 비탈길로 올라가나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국롤은 올라갈땐 계단, 내려올땐 비탈길입니다. 올라가다 보면 듣지말고 보지말고 말하지말라는 동자승을 만납니다. 그리고 안보이던 마지막 동자승이 보이네요. 새로 세운듯한 동자승입니다. '하이파이브 동자승'입니다. 마치 고생했어 하이파이프~~ 하는 듯 보...
봄맞이 기념으로 여수여행중 방문했던 향일암. 1년에 두세차례씩은 꼭 방문하는 여수 여행지입니다. 바위 위에 자리잡아서 여수 바다를 바라보는 여수 향일암. 걸어서 향일암가는 바위틈새는 숨어 있을듯한 사찰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길목입니다. 여수 향일암으로의 여행. 여수바다를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수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사찰이라 일부러 찾기에는 여수여행코스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 곳일수 있습니다. 향일암을 방문한다면 돌산도에 있는 예술랜드, 큰끝등대 등 여러 여행지를 같이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향일암 아래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중이나 주말일찍 간다면 이용가능한 주차장이지만 주말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아예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향일암으로 오기전 1km 거리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걷기 위해 무리하게 차를 끌고 왔지만 만차상태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속출하게 되어 향일암 방문까지 포기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ㅋㅋ 아침 일찌감치 방문했던 향일암. 다행히 주차공간도 넉넉한 상황이라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주차장 옥상 같은 넓은 전망대에서 여수바다를 즐겨 줍니다. 만약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 근처 커피숍 식당을 이용하고 주차를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매장을 이용할 경우 2~3시간 정도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곳 있으니 참...
2024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인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빌라쥬드. 크리스마스..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11월에 다녀오고 다시 가본 아난티 부산 빌라쥬드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다운 풍경입니다. 부산 빌라쥬가 새로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아난티 코브갈 일이 많이 없어지네요.ㅎ 아난티 코브는 해변산책길, 오션뷰카페 그리고 이터널저니에 살게 있으면 방문하면 좋습니다. 이터널저니는 아난티코브가 더 잘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가볼만한곳 아닌티 빌라쥬드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낮 풍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트크리마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원한다면 낮시간대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아난티 빌라쥬. 자주 방문하기 하고 쇼핑도 하다보니 이젠 아난티 포인트인 림도 많이 쌓여서 저렴하게 뭐던 이용할 수 있을 정도네요.ㅎㅎ 숙박도 할인이 되는 림이라 2025년 1월에 예약을 해 놨습니다. 밝은 낮 크리스마스 트리 풍경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 기장 아난티 빌라쥬드. 낮에도 역시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낮 풍경을 보려면 조금 일찍 서두르면 여유있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들어 오는 시간은 오전 08:30분 부터 24:00까지 입니다. 아침에 방문하면 한산한 분위기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공사가 언제끝날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끝났을 수도 있고요. 11월 17일에 방문했으니.. 참고하세요. 대웅전 기와 교체공사를 하는건지 그랬습니다. 부산 기장의 대표적인 여행지이죠. 해동용궁사. 워낙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주말에는 방문을 잘 하지 않는 곳이지만 이 날은 아이들과 함께 아난티빌라쥬드에서 1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해동용궁사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한데다 기와공사한다고 비계에 안전그물까지 쳐진 풍경이라 조금은 아쉬웠던 방문이되고 맙니다. 공사기간을 물어 보고 오는건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늦가을 여행다니기 좋은 주말에 부산 기장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를 찾은 인파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주차하기 힘들기 시작해서 사람많구나 하고 느꼈지만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네요.ㅎ 방문객이 워낙 많아 일주문을 통해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교통탑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려고 했으나 공사관계자들이 통제를 하고 있어 결국 계단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내려가는 도중에는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로 꽉찬 계단.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밀려서 조금씩 한 계단씩 내려가게되는 형국이라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는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계단을 내려가다 보이는 대웅전의 모습을 보고는... 뭐지? ...
11월 부산 핫플입니다. 부산 기장에 위치한 빌라쥬드 아난티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성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으러 가는 겨울 시즌 핫플레이스입니다. 조명이 켜진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긴 하지만 낮에 보는 트리도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더군요. 부산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인증샷 남겨 보는것도 좋은 핫플입니다. #내돈내산 부산 빌라쥬드 아난티 1박2일 후기입니다. 부산기장 가볼만한곳 빌라쥬드 아난티 트리빌리지 운영시간 11월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트리빌리지는 2024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까지 운영됩니다. 점등시간은 오전 08:30분~24:00까지 운영되며, 인공눈 뿌리는 시간은 주말에는 12:00 / 17:00 / 20:00 세차례 눈을 뿌립니다. 12월 부터는 주중에도 눈을 뿌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중 인공눈 살포시간은 15:00 / 20:00 두차례 운영됩니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빌라쥬드 아난티 트리빌리지의 낮 풍경도 생각외로 예쁘더군요. 꼭 어둠이 깃든 밤에만 방문하는 것 보다 낮 풍경도 상당히 좋으니 낮에 방문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100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을을 이루고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 빌라쥬드 아난티. 지난해 처음으로 선 보인 빌라쥬드 아난티의 트리빌리지가 각종 SNS에 뜨면서 전국에서 인증샷 찍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하는 핫플이었습니다. 올해도 그 명성 그대로 ...
주말에 부산 광안리로 여행을 갔더니 국화축제를 하더군요. 프로그램 운영하고 먹거리 판매 하고 운영부스설치하는 그런 축제는 아니고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동편에 자리잡고 있는 민락해변공원에 국화들을 조성해 놓은 축제입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리대교와 그리고 바다가 있는 국화축제. 매년 치르는 축제라고 합니다. 부산 광안리 국화축제 2024년 10월 13일 ~ 11월 17일 민락해변공원일원(민락회센터 앞) 낮에는 몰랐습니다. 분명 낮에도 광안리해수욕장을 두어번 둘러봤는데 왜 못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런 국화꽃들을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즈음에 봤습니다. 낮 보다 어쩌면 노을이 지는 이 시간이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국화향이 묻어 있습니다. 거기에다 붉은 노을이 국화꽃에 내려앉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분명 낮에도 돌아다녔습니다.ㅎㅎㅎㅎ 요즘엔 해운대해수욕장보다 광안리해수욕장이 핫 하다고 하더니만 광안리에는 젊은 청춘들이 많이 보입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해수욕장에는 주말을 맞아 부산으로 여행온 젊은청춘들의 모습과 함께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가벼운 산책길에 나서는 모습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 풍경입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해운대와 달리 놀거리 먹을거리 쉴거리 등이 젊은 청춘들의 트렌드에 맞게 형...
가을바람 가을하늘 그리고 가을바다가 있는 부산 태종대입니다. 태종대가 이렇게 좋았나 싶습니다. 세월따라 변하는 바다는 아니지만 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지난 시간 바다는 변하는가 봅니다. 태종대. 부산 영도에 끝자락에 위치한 유명 여행지. 부산 가볼만한곳입니다. 태종대 포토존입니다. 영도등대가 있는 곳이죠. 워낙 유명한 포토존이라 인증샷 남기려는 사람들로 대기줄도 긴 핫플입니다. 방문했던 이날도 인증샷은 모델 교체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렇게 지나가면서 남겼습니다.ㅎ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 가볼만한곳 영도 태종대. 요즘 부산지역 여행지로 뜨고 있는 영도 최남단에 위치한 태종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일본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태종대 앞 로타리 인근에 주차장이 나줘져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ㅎㅎㅎ 주차장에서 다누열차 탑승장까지는 약한 오르막 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10분정도 걸리네요. 부산 가볼만한곳 태종대의 다누비열차. 열차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힘듭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전망대로 갈땐 열차를 이용하고 돌아나올때는 걸어서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바로 탑승이 되지 않을만큼 인기있는 부산 태종대의 다누비열차입니다. 성인 기준 왕복 4,000원이며 편도로도 이용가능합니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회차탑승이 적혀 있습니다. 부산 영도 태종대 다누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