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향일암
10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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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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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돌산 향일암 입장료 주차장

지난 추석 지나고 다녀온 여수 돌산 가볼만한곳 향일암. 여수 돌산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향일암입니다. 1년에 수차례 방문하는 곳이긴 하지만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을 향일암인데 지난 사진들을 보여주네요. 게으름 때문입니다.ㅎㅎ 향일암.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절벽 같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암자입니다. 사찰을 만나기 위해서는 계단을 오르고 좁은 바위틈을 지나가야 되는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향일암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의 모습.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 알려질 정도로 일출이 장관인 곳입니다. 특히 1월 1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장소랍니다. 향일암 주차장 향일암 주차장은 크게 2군데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주차장은 향일암 오르기 전에 만나게 되는 향일암 임포주차장. 향일암 오르막 시작되는 곳까지 1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엔 이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 시작되는 곳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엔 주차하기 힘든곳 입니다. 특히 좁은 도로로 인해 만차일 경우 되돌아 나가기도 힘드니 주말방문이라면 임포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임포주차장 지나면 있는 카페 등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카페이용은 기본이겠죠. 카페주차장은 대부분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향일암 매표가 있는 곳까지 급경사의 오르막입니다. 거리는 길지 않으나 워낙...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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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향일암 입장료 무료 주차장 정보

지난해 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해진 여수 향일암. 이전까진 문화재관람료란 명목으로 조계종 사찰 입장료를 징수했던 곳들이 전부 무료로 전환되었죠. 여수 향일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표소는 이젠 관광안내소로 변신해 있더군요.ㅎ 무료입장으로 전환되고 난 뒤 아주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향일암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여수를 방문했던 날이었는데 날씨가 도와주네요. 올해도 자주자주 퇴근박 여행으로 여수를 자주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향일암 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가능 이후 10분마다 200원 1일최대 5,000원 점심시간 무료주차가능 솔직히 주차 어렵습니다. 주중에는 그나마 최대한 가깝게 주차를 하는게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향일암근처 주차장 보다는 오는 도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주말에는 향일암 근처로 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카페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이용하고 향일암 다녀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카페이용시 보통 2시간 정도의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향일암으로 향합니다. 계단 초입에 있는 하이파이브 동자승. 새로운 동자승이죠? 1년~2년 되었나? 그럴겁니다. 계단은 길지 않으나 제법 가파른 계단이라 아주 조금...귀찮을 정도로 힘듭니다. 계단이 싫은 분들은 계단 옆으로 도로로 계속 올라가도 향일암을 만날 수 있...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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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카페에 주차하고 다녀오면 편함

오랜만에 갔습니다. 여수 향일암. 그것도 겨울에 갔습니다. 동백꽃은 아직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갔더니 역시나 주차전쟁이었습니다. 향일암은 대부분 주중에 다녀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찍 간다고 갔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주말 주차는 향일암 근처가 아닌 향일암휴게소가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 카페에 주차를 하는게 편합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주차하면 2시간 주차할 수 있더군요. 일요일 오전. 호텔에서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아침을 먹고 도착한 향일암. 아침을 향일암에서 먹는건데 실수였네요. 그럼 더 빨리 올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이게 다 밥 먹고 가자는 마느님의 지시때문입니다. 향일암 올라가면서 딸래미와 마느님 뒷담화했습니다. 카페에 주차를 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들고 향일암 올라가는 중입니다. 상상외로 사람 많습니다. 겨울인데다 오전이니 방문객 많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_+ 올라가면서 맛있는 오징어 말린거 구경하고 시식하면서 매표소로 올라갑니다. 단체 여행객 뿐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오전에 첫 코스로 향일암을 선택한듯 싶네요. 다음부터는 주말에는 향일암 피해야 겠습니다.ㅎㅎㅎ 못보던 동자승이 계단 초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브 동자승입니다. 손때가 많이 묻지 않은걸 보니 자리...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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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가을바다가 있는 향일암 편한 주차

언제가도 좋지만 가을 초입에 가니 또 다른 풍경을 주는 향일암입니다. 봄의 향일암, 여름의 향일암 그리고 가을에 접어드는 향일암은 계절마다 보여주는 느낌을 다르게 전달해 줍니다. 여수여행, 그것도 돌산으로 가게되면 필수코스처럼 가야되는 돌산의 향일암은 자주 가는 여행지라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지만 보여주는 계절의 여수 향일암은 처음 본 듯한 생경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단풍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는 향일암입니다. 이렇게 가을 초입에 여수여행에 와서 향일암을 보니 조금 더 늦게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알록달록 단풍들이 물들은 향일암은 더 멋진 가을바다와 어울릴것 같습니다. 평일입니다. 그래서 널널합니다. 주말같으면 이렇지 않습니다. 주말엔 거의 만차가 계속 이어집니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이라 저렴합니다. 일일최대 5,000원이라 부담없습니다. 주차장 옥상(?)에 가면 일출광장 비슷한곳이 있습니다. 향일암 일출 유명합니다. 가을바다 만끽하기 좋은 곳이니 올라가서 바다한번 보고 향일암으로 가시면 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나 비탈길로 올라가나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국롤은 올라갈땐 계단, 내려올땐 비탈길입니다. 올라가다 보면 듣지말고 보지말고 말하지말라는 동자승을 만납니다. 그리고 안보이던 마지막 동자승이 보이네요. 새로 세운듯한 동자승입니다. '하이파이브 동자승'입니다. 마치 고생했어 하이파이프~~ 하는 듯 보...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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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국내 봄 여행지로 추천

봄맞이 기념으로 여수여행중 방문했던 향일암. 1년에 두세차례씩은 꼭 방문하는 여수 여행지입니다. 바위 위에 자리잡아서 여수 바다를 바라보는 여수 향일암. 걸어서 향일암가는 바위틈새는 숨어 있을듯한 사찰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길목입니다. 여수 향일암으로의 여행. 여수바다를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수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사찰이라 일부러 찾기에는 여수여행코스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 곳일수 있습니다. 향일암을 방문한다면 돌산도에 있는 예술랜드, 큰끝등대 등 여러 여행지를 같이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향일암 아래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중이나 주말일찍 간다면 이용가능한 주차장이지만 주말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아예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향일암으로 오기전 1km 거리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걷기 위해 무리하게 차를 끌고 왔지만 만차상태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속출하게 되어 향일암 방문까지 포기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ㅋㅋ 아침 일찌감치 방문했던 향일암. 다행히 주차공간도 넉넉한 상황이라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주차장 옥상 같은 넓은 전망대에서 여수바다를 즐겨 줍니다. 만약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 근처 커피숍 식당을 이용하고 주차를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매장을 이용할 경우 2~3시간 정도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곳 있으니 참...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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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바다뷰가 좋은 돌산 여행코스

또 여수 향일암입니다.ㅎㅎㅎㅎ 지난 4월인가 다녀왔던 여수 향일암을 또 다녀왔습니다. 여수를 여행하면서 돌산방면으로 가게되면 꼭 들리게 되는 향일암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다녀온게 가을 초입이라 늦여름같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은 가을하늘이 아닙니다. 지금쯤은 낙엽도 물들어지고 파란 가을하늘과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수 바다. 여수를 찾을때면 항상 이렇게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내가 뭔 여수에게 잘못을 했는지 갈때마다 우중충하거나 비바람이 부는 날이 많은지.. 언제 날 잡아서 굿한번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11월엔 금오도 안도 그리고 연도(소리도)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날이 겹치네요. 다행스런건 금요일~토요일이 연도방문이고, 금요일~일요일 2박3일이 금오도 안도 방문이라 겹치지만 그래도 토요일에 연도에서 안도로 넘어가는 코스로 정해봐야 겠습니다. 여수 향일암 갈때마다 느끼지만 호객행위 쫌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부담갈 수 밖에 없는 맛 보고 가라는 부르는 소리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사고 싶은거 있어도 구경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부담감.. 이건 상인회나 지자체에서 교육을 조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화재 관람료가 있습니다. ㅡ,.ㅡ; 문화재 안보면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무슨 법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성인 2,5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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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가족여행으로 가기 좋은 여수 돌산

간만에 들린 여수여행입니다. 거의 6개월만에 방문하는것 같습니다. 그 넘의 코로나만 아니면 한두달에 한번씩은 여행을 갔을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여수의 숨은 명소인 돌산 큰끝등대 그리고 역시 돌산도에 있는 예술랜드를 방문하고 깨끗하고 넓은 객실을 자랑하는 여수JCS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일찍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향일암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은 새벽같이 오면 됩니다.ㅎㅎㅎ 주말같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매표소 인근 주차장은 거의 만차이기에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날이면 마음편하게 향일암과 500~700m정도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지난 주말 방문했을 시간이 오전 9:30분이었는데 이때에도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여수여행을 1박이상 할 경우에는 돌산도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새벽에 일출보러 향일암을 방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시간이면 매표소도 운영을 하지 않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향일암으로 가는 길목은 직진길과 계단길이 있습니다. 갈때는 대부분 계단길을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언덕길을 이용합니다. 계단길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동자승의 귀여운 불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쁜말 하지 않기, 나쁜거 보지 않기, 나쁜말 듣지 않기겠죠?? 계단은 가파른 편이나 길지 않은 덕에 동자승과 인증샷 남기면서 올...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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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겨울바다 즐기기 좋은 곳

육포를 절에 보냈답니다. ㅡ,.ㅡ; 실무진의 실수라고 합니다. 뭐~ 그럴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엉망인건 용서가 되지 않겠지만요. 아무튼 오늘 육포 헤프닝(?)을 언론을 통해 전해 듣고는 갑자기 생각난 지난해말(2020년이니 아무튼 1년같은 시간) 여수 향일암 다녀왔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여수 바다가 보고 싶은분들은 향일암 가세요! 시린 하늘과 바다가 있는 향일암. 향일암 가는 길이 드라이브 해안코스로 되어 있어 겨울바다 보기 좋아요. 여수 향일암에서 본 여수 겨울바다입니다. 역시 남도는 남도네요. 겨울철 바다바람 때문에 많이 추울줄 알았지만 낮 시간동안은 영상 10도 이상을 보이는 기온이라 추운줄 모르고 다녀왔던 여수 향일암이었습니다. 겨울바다 제대로 느낀 그런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향일암 매표소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산한 곳이지만 주말에는 그냥 마음 편하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여분 걸어오는게 좋습니다. 향일암 매표소로 올라가는 길 시작부터 오르막 길이 시작됩니다. 관람료가 있습니다. ㅡㅡ;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어린이 1,000원입니다. 거기에다 주차료까지.,. 이렇게 사찰 쪽 여행을 오게되면 주차료는 이해가 되지만 문화재관람료라고 해서 받는 입장료는 항상 꺼림칙하네요. 조계종 신도증을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원~ㅋㅋㅋ 입장권을 구매하고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오...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