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협재식물원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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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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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식물원 감성 가득한 협재카페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이번 장마는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네요. 서귀포가 잔뜩 흐린날. 협재를 가기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데.. 제주시를 지나는 순간 하늘이 파란 건 뭘까요. 날씨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나눈것처럼 하늘이 다른색이예요. 제주시만 맑은 것 같은날 오래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제주 협재카페 사유적 가드닝 협재식물원 을 방문했어요. 2월에도 한 번 협재식물원을 방문을 했는데 그때 친구네랑 총 7명이었나. 노키즈존인가? 왜 안된다는거지 했더니 인원초과로 들어갈 수 가 없었어요. 협재식물원을 이용하려면 봐야 하는 안내문에 있더라구요. 주차공간에 대한안내. 협재식물원은 마을길 안에 있어 차를 마을길까지 가지고 오면 너무 복잡하고 운전도 힘들어요. 그리고 5인이상은 힘들데요. 예약은 안되고 만석시엔 이름을 적고 의자에 앉아 기다려야 하죠. 달달이 갔을때도 만석. 앞에 이미 한 팀이 웨이팅 중. 그래서 달달도 이름적고 기다림. 땡볕에 마스크쓰고 기다리려니 몇번을 그냥 갈까 망설였어요. 뭐 이렇게 기다릴 필요 있을까 더워서 그냥 가고 싶은 달달. 눈치챘는지 달달 뒤로 5팀이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 다시 오기 귀찮으니 기다린김에 더 기다렸어요. 한 30분 기다렸나 더디어 달달한일상의 이름이 불리며 협재식물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혼자 불리어 들어가니 뭔가 특별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네...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