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Highway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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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사계 : 2050 @ 아트뮤지엄려 (24.12.19~25.2.23)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하반기 기획전 《잃어버린 사계 : 2050》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2050년 탈탄소 목표에서 착안하여, 2050년을 현재 시점으로 가정하고 2024년 과거의 환경과 자연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산업화와 자본주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재구조화된 자연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망하며, 기후위기 시대가 직면한 현실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다. 전시는 ‘잊혀진 풍경’과 ‘그럴듯한 풍경’ 두 개의 주제로 나뉜다. ‘잊혀진 풍경’ 은 2024년을 배경으로 한 자연의 기록들을 통해 개발과 성장의 논리에 침식된 풍경을 회고한다. 사라져가는 생태적 기억과 황폐화된 환경은 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를 반추하게 만든다. 반면, ‘그럴듯한 풍경’ 은 2050년을 현재로 재구성하며, 인공적 요소로 점철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 소재로 구성된 기묘하고 낯선 풍경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며 다가올 환경적 위기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회화, 설치,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로 참여한 국내·외 작가 10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실과 존재의 관계를 탐구하며, 기후 위기라는 글로벌 이슈 속에서 새로운 서사를 상상하도록 이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기후변화가 불러올 생태적·사회적 변화를 직면하게 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공생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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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23
    SALON 2.0: A DIALOGUE ON CREATIVITY @ COS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2.4~3.16)

    COS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의 새로운 시작. Zion.T와 275C가 함께 선보이는 예술적인 멀티센서리 전시를 경험해 보세요. SALON 2.0 전시에서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성찰과 도전을 재치와 유머로 표현한 설치 미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osstores_kr/ COS(@cosstores_k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71K명, 팔로잉 3명, 게시물 1,355개 - COS(@cosstores_kr)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COS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8 매일 11:00~21:00 뮤지션 Zion.T와 아티스트 275C가 함께 기획한 특별 전시로 과거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사상과 이상을 공유했던 살롱 문화를 현대에 재현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 크리에이터들이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6가지 질문 (예술과 삶의 밸런스, 이상과 현실의 타협,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 찾기, 선택의 딜레마, 예술가의 고독, 오마주)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 관객들은 작품과 작품 사이에서 오가는 아티스트들의 대화와 소통 방식 어떻게 영감을 교류하고 협업하는지를 고민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Zion.T의 ‘모르는 사람’을 들으며 출발~ COS 청담점 SALON 2.0 booking.kaka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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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3
    스틸니스 @ 코사이어티 (2.6~2.18)

    조재무, 최용준, 홍기웅은 ‘도시의 분위기’를 포착하는 사진가라고 생각합니다. 건축이나 공간 사진으로 그들의 사진을 정의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도시의 삶을 누리는 그들이 포착하는 건 건축물과 자연이 만들어 낸 곡선과 직선, 삶이 묻어나는 현장과 그 현장이 만들어 낸 형상에 가깝습니다. 빛이 만들어내는 찰나의 미학을 좇는 조재무 구글맵을 활용해서 마주하고 싶은 풍경을 계획적으로 찾아 나서는 최용준 시간과 공을 들여 자신이 경험한 최고의 순간을 담는 홍기웅 그들이 사진가로서 표현하는 건 결국, 자신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에서 마주한 아름다움일 겁니다. 세 명의 사진가가 합동 전시를 선보이기로 결심한 건, 애써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았음에도 서로의 사진이 자연스레 퍼즐 조각처럼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사진을 촬영하기보다, 사진가로서 줄곧 촬영한 사진을 선별하는 데 집중한 것도 그 때문이죠. 놀랍게도 전시를 위해 선정한 대다수의 사진은 알 듯 모를 듯한 도시를 관조하듯이 비추고 있습니다. 전시 타이틀을 ‘고요, 정적’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스틸니스 Stillness>로 정한 이유입니다. 전시장은 두 개 동으로 나뉩니다. C동에는 천장과 바닥을 이어 만든 기다란 구조물 내·외벽에 사진이 전시돼 있고, 사진가로서 세 사람의 관계를 표현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D동은 세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면 “상상을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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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8
    공예행: 골골샅샅, 면면촌촌 @ 문화역서울284 (1.15~3.30)

    전시소개 《공예행: 골골샅샅, 면면촌촌》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숨어있는 공예의 가치를 옛 서울역이라는 공간을 통해 여행하듯이 풀어낸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지역성이 담긴 전통공예의 가치와 오늘날 새롭게 이어지는 변화에 따른 공예의 재해석을 조망합니다. 창작 매개인 손을 통해 다양한 변주를 만들어낸 공예가 29명의 공예품 68점을 소개합니다. 참여작가 강승철, 강준영, 고용석, 김경수, 김수현, 김윤환, 김은하, 김지용, 김진규, 박소연, 박희영, 양웅걸, 유진경, 이삼웅, 이상영, 이정훈, 이헌정, 인영혜, 전보경, 정관채, 정미선, 정소윤, 최보람, 편소정, 한동엽, 함은숙, 허상욱, 홍연화, 황아람 * 유진경 작가의 공예품은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은행’ 소장작품 입니다. 전시 일정 안내 - 기간: 2025년 1월 15(수) - 3월 30일(일) *전시연장 - 전시 관람 시간: 11:00-19:00 (18:30 입장마감) - 장소: 문화역서울284 1층 - 관람료: 무료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1.29) * 설날 연휴 운영(1.28, 1.30) 연계 프로그램 ① 큐레이터 도슨트 - 3.4.(화) 14시 *김진아 큐레이터 - 3.18.(화) 14시 *김진아 큐레이터 ② 작가와의 대화 - 3.11.(화) 14시 *고용석 작가 - 3.25.(화) 14시 *이상영 작가 참여 방법: 예약페이지 바로가기(무료) *선착순 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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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61
    옥토 @ 페이지룸8 X 지우헌 (1.21~2.22)

    북촌에 있는 페이지룸8[페이지룸 에잇]과 지우헌(知尤軒)이 2025년 첫 전시 《옥토 OCTO-》를 1월 21일(화)부터 2월 22일(토)까지 공동 개최합니다. 전시명 “옥토”는 페이지룸8의 ‘8’에서 차용한 것으로, ‘Octo’는 라틴어로 ‘8’을 의미하는 어원입니다. 특별히 2025년 《옥토》는 페이지룸8과 지우헌이 함께 열게 되면서, “옥토”의 개념이 확장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페이지룸8과 지우헌의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 38명과 함께 합니다. 3분 거리에 있는 북촌의 두 공간에서 전시가 매개가 되어 작가와 공간 그리고 관람자들이 이루는 느슨하고도 끈끈한 관계의 틈에서 작품이 제시하는 다양한 언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 전시 정보 ▪ 전시 제목: 옥토 OCTO- ▪ 전시 작가: 페이지룸8 (24명) - 고니, 김가슬, 라킴, 류예준, 맹일선, 문정, 미쿠츠치야, 손지영, 신준민, 안소희, 양화선, 유리, 윤일권, 이승현, 임순남, 임지현, 잇은, 정직성, 조현선, 지야솔, 한지민, 해요, 허담, 황예랑 지우헌 (14명) - 김매리, 김선형, 박종진, 박현성, 송수민, 슈니따, 오제성, 유의정, 윤석원, 이영욱, 정관, 조재, 조경재, 허상욱 ▪ 전시 기간: 2025년 1월 21일(화) ~ 2월 22일(토) ▪ 운영 시간(공통)- 화~토 11: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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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5
    이영준 : Orange Container @ 피비갤러리 (2.6~3.15)

    2025년 2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해의 시작을 여는 전시로 이영준 개인전 《Orange Container》를 개최한다. 전시명 ‘Orange Container’는 감각적인 것을 상징하는 색 Orange와 ‘담다, 포함하다’를 의미하는 Contain에서부터 연상된 것으로, 작가는 지난 2-3년간의 작업과정 동안 실험해온 방식들을 한 화면에 감각적으로 담아내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작업 방향성을 견고히 정립해보고자 한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회화적 공간을 경계 짓고 허물며 안과 밖을 오가는 운동성에 대해 초점을 맞춘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영준의 작업은 리드미컬한 핸드 프리 드로잉과 스텐실 패턴 드로잉을 통해 화면 안에서 즉흥성과 반복성(복제 가능성)을 띠며 그래피티를 연상케하는데, 이는 마치 평면성이나 재현, 시대적 관습 등 회화 매체에 따라붙어 온 규범을 해체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수직수평의 규칙적인 그리드, 색면 추상을 떠올리도록 하는 레이어를 또 다른 겹으로 배치하며 회화 그 자체에 대한 본질적이고 초월적인 정신적 깊이를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에 점, 선, 면의 움직임, 물자국 등 다양한 성격을 띠는 레이어가 한 화면 안에 더해지며 무엇이라고 단언할 수 없는 복잡성의 세계가 펼쳐지게 된다. 이영준은 레이어의 중첩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뒤섞음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작업과정을 추적하는 동시에 의문을 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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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30
    Spring Snow @ PKM갤러리 (2.12~3.15)

    Instagram의 PKM GALLERY님 : "𝗘𝘅𝗵𝗶𝗯𝗶𝘁𝗶𝗼𝗻 𝗢𝗽𝗲𝗻𝗶𝗻𝗴 𝘚𝘱𝘳𝘪𝘯𝘨 𝘚𝘯𝘰𝘸 February 12 - March 15, 2025 I PKM Opening Hours: Tues – Sun, 10am – 6pm _________________ Images: 1-2) Installation view of 𝘚𝘱𝘳𝘪𝘯𝘨 𝘚𝘯𝘰𝘸 at PKM. Courtesy of PKM Gallery. #PKMGallery #PKM갤러리 #SpringSnow #Exhibition #백현진 #서승원 #올라퍼엘리아슨 #정현 #홍영인 #호르헤파르도 #상설전" 293 likes, 1 comments - pkmgallery - February 11, 2025: "𝗘𝘅𝗵𝗶𝗯𝗶𝘁𝗶𝗼𝗻 𝗢𝗽𝗲𝗻𝗶𝗻𝗴 𝘚𝘱𝘳𝘪𝘯𝘨 𝘚𝘯𝘰𝘸 February 12 - March 15, 2025 I PKM Opening Hours: Tues – Sun, 10am – 6pm _________________ Images: 1-2) Installation view of 𝘚𝘱𝘳𝘪𝘯𝘨 𝘚𝘯𝘰𝘸 at PKM. Courtesy of PKM Gallery. #PKMG... www.instagram.com PKM 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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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31
    Brief Encounter @ WWNN (2.14~3.15)

    《Brief Encounter》는 순간과 지속을 동시에 다룬다. 이 상반된 시간 감각은 어떤 사건과 감정, 신체나 사물에 가해진 접촉 속에서 다른 시간성을 발생시킨다. 전시 제목처럼, 짧은 만남에 부여된 시간은 말 그대로 찰나의 순간이다. 그러나 이 짧은 만남 속에 어떤 접촉이나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 시간은 잔상처럼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 일시적인 접촉, 미묘한 떨림, 출처를 알 수 없는 흥분 혹은 수치심, 미세한 자극을 통해 사건이 일어난다. 일종의 마찰로서 접촉은 의식적으로 포착되지 않는 감정을 신체로 감지한다. 어떤 짧은 만남은 지속적인 관계나 일상을 구성하는 물리적 시간의 축적을 능가하는 강도 높은 인상, 전율,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전시는 이와 같은 사건과 신체의 접촉 상황으로 강예빈, 엘리노 하이네스, 정영호, 함성주의 작업을 펼쳐 보인다. 네 작가의 작업은 각기 다른 매체로 동시대의 단편을 불러와 일시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며, 그로부터 예기치 못한 이야기가 불시에 발생한다. 전시가 열리는 동안 짧은 만남들이 무수히 일어난다. 작업과 작업이, 사람과 사물이, 신체가 다른 신체를, 나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위기나 힘이 우연적이고 비상한 방식으로 조우하거나 접촉하며 사건이 벌어진다.《 Brief Encounter》는 유한한 시간성에 놓인 전시가 매개하는 짧지만 영원한 만남을 은유한다. 일시적인 사건으로서의 접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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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44
    학고재 상설전 @ 학고재 (1.8~2.15)

    학고재는 2025년 1월 8일(화)부터 2월 15일(토)까지 학고재 상설전을 개최한다. 백남준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형 설치 작품 를 비롯하여, 한국 기하추상의 선구자 이준의 1970년대 소품, 동아시아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 윤석남의 드로잉 연작, 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현숙과 민중미술의 대표 작가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는 강요배의 회화가 출품된다. 이와 함께 젊은 회화가 박광수와 강준영의 신작도 감상할 수 있다. #학고재 #HakgojaeGallery(@hakgojaegaller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8K명, 팔로잉 536명, 게시물 1,649개 - #학고재 #HakgojaeGallery(@hakgojaegaller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학고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화-토 10:00~18:00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 전시는 끝났습니다. 플로어 플랜 강요배, <풍설매(風雪梅)>,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x162cm 전시 전경 김현식, <Who Likes YJ Color?/W>, 2021, 에폭시 레진에 아크릴릭나무 프레임, 81x54x7cm 이준, <무제>, 1970년대, 하드보드에 유채, 13.3x9.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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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54
    신성희 : Couturage, Nouage @ 갤러리현대 (2.5~3.16)

    신성희(1948–2009)의 개인전 《꾸띠아주, 누아주》는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다. 1980년대 초반 김창열 화백의 추천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하던 작가의 작업실 방문을 인연으로 1988년 오광수와 이일이 에세이를 쓴 도록이 발간되며 갤러리현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1980년대 당시 신성희는 한국 미술계에서 찾아볼 수 없던 화려한 색채에 ‘종이 뜯어 붙이기’와 ‘뚫린 공간’을 특징을 가진 작업을 통해 자신의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선보였다. 또한, 갤러리현대는 IMF 외환 위기를 겪던 1998–2000년 파리에서 트럭을 빌려 그의 ‘누아주’ 시리즈 신작 수십 점을 싣고 바젤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페어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3년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작가는 물론 그 유족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 왔다. 《꾸띠아주, 누아주》는 평면 캔버스 회화의 해체를 통해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로서의 다차원적인 공간을 구축하는 회화를 추구하며 회화의 본질을 탐구해 온 한국회화사에서 가장 독창적인 화가로 평가되는 신성희의 작업 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신성희 작업 세계의 정점인 ‘누아주(엮음 회화)’ 시리즈를 중심으로 10년 주기로 작업 세계에 큰 변화가 있었던 작가의 40여 년의 예술 여정을 회고할 수 있는 주요 작품 32점이 소개된다. 특히 그간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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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41
    모던라이트 : 대한제국 황실 조명 @ 덕수궁 돈덕전 (24.11.27~25.3.3)

    덕수궁(@deoksugung_kore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7K명, 팔로잉 88명, 게시물 819개 - 덕수궁(@deoksugung_kore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덕수궁돈덕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9:00~17:30 (월요일 휴궁) 17:00 입장마감 1887년, 경복궁 건청궁에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불을 밝힌 이후, 황실의 조명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통해 대한제국 시대의 근대화와 황실 문화를 조명기구를 통해 조명하는 흥미로운 전시 생각보다 전시 규모가 작아서 덕수궁 가는 길에 들려서 보기엔 좋은 전시 덕수궁미술관과 석조전 사잇길로 가면, 돈덕전 전경 돈덕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보빙사 미국에 우호, 친선 및 교섭을 위한 보빙(報聘, 답례로 외국을 방문함) 명목으로 파견된 사절단 1887년 경복궁 건청궁에 첫 전등을 밝히고,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회사를 설립해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에 첫 전등을 밝히기까지의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구성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하는 보빙사 일행 報聘使 Members of the Bobingsa Diplomatic Mission Meeting with U.S. President Chester A. Arthur Frank Leslie's Illustrated Newspaper, 188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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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44
    김성환 :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 서울시립미술관 (24.12.19~25.3.30)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그는 그에게 배웠다. 배웠다. 그에 의해 가르침을 전시의 경험은 다양합니다. 저는 종종 이를 울고 있는 타인의 모습을 봤을 때의 경험에 비유하곤 합니다. 타인이 웃는 모습은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우는 모습은 그렇지 않기에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타인이 우는 모습을 목격할 때, 그의 삶이 나의 삶과는 다르다는 아주 당연한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전시 역시 일상 혹은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다르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이와 유사합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타인(창작자)의 생각과 시선으로 만들어진 세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작가가 구축한 세계에 나의 몸과 생각의 축을 들여놓음으로써 새로운 감각과 사유를 만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각자의 세계를 조망하고, 조정하고, 다시 세울 수도 있습니다. 전시는 우리의 사고와 앎에 관여하는 주요한 매체이고, 그 경험은 저마다 다릅니다. 이론가이자 큐레이터인 이릿 로고프는 이러한 속성을 빗대어 전시를 “앎의 사건”이 일어나는 장이라 말했습니다. 동시대 한국 작가를 조명하는 연례전의 일환으로 기획된 김성환 작가의 개인전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는 그러한 ‘앎의 사건’이 일어나고, 확산되고, 실천되는 현장의 목격자이자 행위자로 관객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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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얼리버드] 톰 삭스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 DDP (25.4.25~25.9.7)

    2007년부터 시작된 대표작 <스페이스 프로그램> 시리즈 200여 점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신작 10여 점을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전시 안내 ✔️기간: 2025.4.25(금) - 9.7(일)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1관 (지하 2층)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 마감 *휴관일 없음 ✔️티켓 금액 -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얼리버드 티켓 안내 ✔️구매 기간: 2025.2.19(수) - 4.24(목) ✔️얼리버드 티켓 금액: - 현대카드 할인 가격 (40% 할인) · 일반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800원 *일반 티켓 금액 기준 40% 할인 - 현대카드 외 결제수단 할인 가격 (20% 할인) · 일반 16,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400원 *일반 티켓 금액 기준 20% 할인 ✔️예매처: 카카오톡 예약하기,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2.21(금) 오후 6시부터 구매 가능 ·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 주최: 현대카드 · 주관: GNC 미디어 · 후원: 대한항공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서울 중구 을지로 281 booking.kakao.com △ 카카오톡 얼리버드 구매처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전시라서 현대카드 결제시 40% 할인받아서 12,000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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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59
    김인순 컬렉션 : 일어서는 삶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4.8.29~25.2.23)

    김인순 컬렉션 ≪일어서는 삶≫ 작가 김인순(金仁順, 1941– )은 한국 여성주의 미술가이다. 사회를 반영하는 리얼리즘 미학과 현실주의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 작가는 한국 여성의 사회적 현실을 예술로 표현했다. 여성해방운동을 실천하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여성의 시대적 가치를 탐색했다. 더욱이 여성이 가진 긍정의 힘과 생명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한국의 자생적 여성미술을 민족적 조형언어로 구축하고자 했다. 2020년 작가는 한국 여성주의 미술 연구와 미술사적 기록 보존을 위해 양평 작업실에 있는 작품 106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했다. 기증 작품은 작가 본인의 작품 96점과 1980 – 90년대 여성미술 운동을 실천한 여성미술연구회(여성미술분과, 1986 – 95), 그림패 둥지(1987– 89), 노동미술위원회(1990 – ) 등이 공동 제작한 걸개그림 10점으로 구성된다. 김인순 컬렉션은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여성 작가들은 1980년대 한국 여성운동의 영향을 받아 여성의 현실에 대해 발언하는 작품 활동을 펼쳤다. 김인순 작가는 최초의 페미니즘 전시로 기록되는 제2회 《시월모임 – 반에서 하나로》(1986)를 기획했다. 여성미술연구회와 그림패 둥지를 조직하고 한국여성단체연합과 교류하며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이 겪는 현실을 작품으로 그렸다. 나아가 여성의 고유한 경험 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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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166
    케이이치 타나아미 Keiichi Tanaami: I’M THE ORIGIN @ 대림미술관 (24.12.14~25.6.29)

    대림미술관은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6월 29일까지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Keiichi Tanaami)의 대규모 특별전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전시 ≪ Keiichi Tanaami: I’M THE ORIGIN≫는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총망라하며 그의 창작 여정 전체를 선보인다. 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을 국내 대중에 빠르고 심도 깊게 소개해 왔다. 라이언맥긴리, 코코카피탄, 하이메아욘, 미스치프(MSCHF) 등 예술의 경계를 파괴하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를 소개해 온 대림미술관은 2024년, 장르나 전통적인 규칙에 구속되지 않고 독창적인 작업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해 온 케이이치 타나아미를 국내 최초로 조망한다.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로 인정받으며, 동양의 앤디워홀로 불리우는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는 스스로를 ‘이미지 디렉터(Image Director)’라고 지칭하며 ‘고급’과 ‘저급’,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길을 개척해 왔다. 본 전시는 독보적 작품 세계를 펼쳐온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가 활동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작가로서 개발한 방법과 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한 그림, 콜라주, 조각, 애니메이션,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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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6
    니나 콜치츠카이아 : 폭풍이 오기 전에 @ 워킹위드프렌드 (1.23~2.22)

    니나 콜치츠카이아는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를 거쳐 현재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가이자 사진가이다.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도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던 그녀는 사진으로 시작하여 패션, 그림, 시로 분야를 확장하여 자신만의 세계를 그린다. 일상과 꿈에서 마주한 장면을 재조합하여 캔버스 위에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그녀의 작품은 낭만적인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21년도부터 준비한 그녀의 첫 국내 개인전이다. "le Tour du Monde avant la Tempête"는 '폭풍이 오기 전의 세상' 이라는 뜻으로 폭풍 직전의 고요함을 주제로 한다. 주변의 공기가 빠져나가고, 모든 것이 잠시 숨을 멈춘 순간 찾아오는 짙은 고요함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 어느 것이 올지 모른다는 불확실함은 모든 것이 가능한 자유로 그녀의 화면 속에 그려진다. 니나는 찰나의 침묵을 정지된 풍경과 정물로 표현한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와 달과 대화하는 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만들어진 그녀만의 세상이다. 각각의 장면은 선, 색, 텍스트의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낭만적인 색채로 존재한다. 이번 전시는 그녀가 준비한 작업 중 제1막으로 페인팅과 더불어 다양한 작업을 함께 선보인다. 작은 판지에 그린 작품부터 대형 캔버스 작품, 니나의 페인팅을 활용한 패브릭 제품으로 채운 방. 그리고 세라미스트 전현지@iaacs 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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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30
    에밀 우르바넥, 지희킴, 캐서린 존스, 김미영 : Scratching Surface @ 디스위켄드룸 (2.5~3.1)

    ≪Scratching Surface≫는 에밀 우르바넥(Emil Urbanek, 독일), 지희킴, 캐서린 존스(Katherine Jones, 영국), 김미영이 각자의 언어로 이미지와 매체 ‘표면’의 관계를 살펴 이를 작품의 개념적 중심점과 연결 짓는 방식을 다룬다. 주지하다시피 예술 작품에서의 표면은 작가가 자의적으로 구성한 세계와 여러 감응의 형태를 견인하는 영역이다. 즉 이는 작품의 서사를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실질적인 장(場)이며, 배경의 노출과 은폐의 정도, 나열 순서와 방향 등으로 인해 다변화된다. 작가들은 지지체의 두께와 모양을 달리 실험하거나 필요에 따라 직접 제작하기도 하며 완결된 화면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론을 세밀히 설정한다. 전시는 그 다양한 실험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유기적 전환의 순간들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사료되는 새로운 시각적 구조와 감각의 층위에 호응하고자 한다. 글ㅣ이유진 (디스위켄드룸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참여작가ㅣ에밀 우르바넥, 지희킴, 캐서린 존스, 김미영 기획ㅣ디스위켄드룸 글ㅣ이유진 사진ㅣ최철림 협력ㅣ베저할레 구조물 디자인 및 제작ㅣ손정민 판화 제작 및 자문ㅣ에스에이에이 디스위켄드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42길 30 1층 수-토 12:00~19:00 '표면'을 매개로 다양한 서사를 풀어내는 네 작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현대 미술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보여주는 디스위켄드룸의 2025년 새해 첫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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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40
    조성묵, 후베르투스 함, 문범, 막성스 도흐에 : 매체와 소통 @ BHAK (2.13~3.29)

    시각 예술은 모호한 생각에서 출발하지만 명확한 이미지로 그 생각을 맞선다. 이때 매체(medium)는 단순히 재료를 넘어, 예술가의 사고와 감정, 에너지를 응축하는 중요한 표현 수단이 된다. 사전적으로 매체는 재료나 기법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담고 실어 나른다는 점에서 소통의 기능을 동반한다. 말하자면, 매체에서 파생되는 색, 면, 형태, 질감, 공간 등의 다양한 조형 요소들이 하나의 시각 언어가 되어 작품의 내용을 전한다는 것이다. 어떤 모양의 그릇에 물을 담는가에 따라 그 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것처럼, 창작자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기 위한 그릇 즉, 다양한 매체를 실험하며 작품만의 조형성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조성묵, 후베르투스 함, 문범, 막성스 도흐에의 ≪매체와 소통≫은 각 예술가의 매체에 대한 독자적인 이해와 기법을 따라가며, 매체가 하나의 언어로서 어떻게 감상자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관계를 맺는지 살펴보는 전시이다. ≪매체와 소통≫은 예술가들이 선택한 매체가 작품 안에서 하나의 언어가 되어 감상자와 감응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각 예술가는 현실의 제약이나 관습에 종속돼 자신이 사용할 매체를 수동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의도를 구현할 적극적 도구로서 매체를 선택한다. 매체가 지닌 물리적 성질과 조형적 요소에 예술가의 의도와 정신이 결합되거나 합일되는 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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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way to Hell
    이미지 수32
    캐롤라인 윙, 조재영 : SEE-SAW @ 핌서울 (24.12.18~25.2.15)

    핌은베를린의소이캐피탄(Soy Capitán) 갤러리와협업하여조재영과캐롤라인웡(Caroline Wong)의 2 인전 «SEE-SAW»를 선보인다. 관능적이고 과감한 여성상을 표현하는 캐롤라인 웡(b.1986)과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유연한 형태의 조각을 실험하는 조재영(b.1979)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관람객에게 색채와 형태의 긴장감을 통해 인식 체계에 대한 다층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핌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1 B104호 화-토 11:00~18:00 'See'는 캐롤라인 웡이 여성의 욕망과 쾌락을 응시하며 시각적 서사를 재구성하는 과정을 의미하고, 'Saw'는 조재영이 형태를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조형적 언어를 탐구하는 과정을 상징 색채와 형태의 긴장감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사회적 규범과 인식 체계에 대한 다층적인 관점을 제시 베를린의 갤러리 소이 캐피탄(Soy Capitán)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핌의 첫 해외 협력 프로젝트 전시가 연장되어 마지막 날 방문했습니다. 다음 전시는 3월에 열린다고 하네요. FIM 서울 입장~ 플로어 플랜 전시 전경 조재영 Body Module, 2024 cardboard, contact paper, metal, paint chain, object 62 x 24 x 20 cm (left) 118x24x27 cm (right) 캐롤라인 윙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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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8
    데이비드 오케인 : Symphony of Selves @ 갤러리바톤 (1.17~2.15)

    갤러리바톤은 데이비드 오케인(David O’Kane, b. 1985)의 개인전 《Symphony of Selves(자아의 교향곡)》을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개최한다. 바톤과의 세 번째 개인전에서 작가는 일련의 회화 신작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뒤섞인 환영의 영향 아래에 놓였던 내면의 삶을 암시함으로써, 자아의 독자성에 대한 환상을 해체한다. 기괴하고, 장난스럽고 심지어 유머러스하고 터무니 없어 보이는 이미지들을 통해 작가는 보는 이를 황혼과 여명 사이 간신히 보이는 빛 속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내면 세계로 초대한다. 오케인은 벨라스케스부터 렘브란트, 프란시스 베이컨에 이르는 미술사적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한 미지의 인물을 만들어낸다. 자기 과시, 미스터리, 의심 사이를 오가는 대담한 회화는 진지함과 노골적인 비합리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이는 작가가 창조한 인물의 심오함을 지지하는 동시에 해체하는 역할을 한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창작자로서 예술가를 묘사하는 반면, 다른 작품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부정한다. Gloaming (2024)과 Zwielicht (2024)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이젤에서 캔버스를 비틀고 있다. 오케인에 따르면, 캔버스 천은 표면에 환영을 담아내는 재료이자 회화 작업이라는 마법 같은 행위의 매개체이며 우리 세계에 대한 주관적인 은유이다. 따라서,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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