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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축적하고 발전시켜온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의 모든 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저면 오히려 그 경험의 덫에 갇히는 순간 우리의 미래 또한 갇혀버릴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빠피용입니다. 오늘은 2021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되어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에 대한 분석으로 시대나 흐름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해 어느 정도 깊은 내용도 다루어주고 있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나 의대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괜찮은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평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가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20년 1월 1일 0시를 기해서 중국 정부가 우한시에 있는 재래시장을 전격 폐쇄하면서 시작되었던 코로나19.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팬데믹이 이제 많은 확진자를 내면서 이제 끝나가고 있는 것일까요? 이렇게 확진자가 치솟는 시점에서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에 어떻게 대처했고 이것은 왜 생겼는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서 다시 한 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점으로 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은 뉴스더원 대한민국서평대회 지정도서로 선정되어서 현재 접수를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읽으시고 서평대회에 참가해보시길 바래요! 뉴스더원 서평대회는 4월 24일까지 서평을 접수중이니 아직 시간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