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우리동네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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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첫 아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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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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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셋째 주] 평촌ㆍ일산 르네상스?...‘아크로 베스티뉴’ 등 전국 13곳 분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대상 단지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기 신도시인 평촌과 일산에서 신축 분양 단지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평촌에는 지역 최초 하이엔드 랜드마크인 '아크로 베스티뉴'가 선보일 예정이며, 일산에는 1,342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요. 신축 물량이 공급되면서 1기 신도시의 인기도 함께 되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5,62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파주시 ‘문산역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748가구)’, 경기 안양시 ‘아크로 베스티뉴(391가구)’,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1∙3단지(147가구)’ 등이 청약을 앞뒀습니다. 지방은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3∙5단지(1,616가구)’, 충남 서산시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150가구)’, 충북 청주시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460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번주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들도 청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기 군포시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시그니처’(569가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아파트 물량, 54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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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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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 나면 쑥 오른 분양가… ‘착한 가격’ 어디 없나?

    2024년 분양시장만큼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특급 분양 단지가 나왔고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모인 아파트도 탄생했다. 여기에 당첨만 되면 수억 원 시세차익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이 이벤트처럼 등장해, 청약홈 사이트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킨 기록적인 일도 있었다. 2024년 분양시장을 정리해 보니(11월 12일 기준), 전국에서 10만1,019가구의 일반공급이 있었고 1순위 청약통장 소지자 126만7,16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2.54대 1로 집계됐다. 과거 2022년(1월~11월 말) 평균 8.91대 1, 2023년은 10.75대 1이 나온 것을 고려하면 최근 3년래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특히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64.39대 1로 ‘평균’ 경쟁률에서 보기 힘든 숫자도 나왔다. 인기 아파트 관통하는 키워드 ‘분양가상한제’ 청약경쟁률 높은 상위 단지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메리트를 가진 곳, 분양가상한제 단지라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청담 르엘, 래미안 원펜타스, 메이플자이'는 강남권 규제 지역이고 ‘성남 금토지구 A-3블록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와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공공택지이다. 분양가상한제는 아파트 공급 시 분양가를 땅값, 건축비 등을 더해 일정 금액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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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8:12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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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6
    집값에 속지 마라!...진짜 중요한 건 값어치와 가치

    올해 들어 집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적은 자본으로 실속 있는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집을 선택하면 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금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가격만 보고 주택을 선택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손해가 될 수 있다. 부동산은 단순한 가격이 아닌 ‘값어치’와 ‘가치’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격 이상의 가치, 부동산 선택의 기준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순히 집값만을 보고 구매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부동산 가격은 공산품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입지, 상품성, 외부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을 선택할 때는 ‘값어치’와 ‘가치’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값'은 부동산 거래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예를 들어 "A 아파트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표현은 단순히 가격을 나타낼 뿐, 실제 효용이나 미래 가치는 반영하지 않는다.‘값어치’는 단순한 ‘값’보다 넓은 범위를 포함하며, 소비자가 지불한 가격만큼의 만족도와 품질을 평가하는 요소다. 입지와 설계, 편의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높은 가격에도 ‘값어치가 있다’고 평가된다.마지막으로 ‘가치’는 현재의 효용뿐 아니라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개념이다. 단순히 가격과 품질을 넘어 장기적 가치 상승 가능성과 상징성 등이 포함된다.이처럼, 가격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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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0:46
    추워진 날씨 따뜻한 서울 실내 식물원 BEST3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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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0:43
    속도 붙은 서부선 갈 길 잃은 위례신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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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6
    삼성전자의 추락, 평택·동탄 부동산시장도 붕괴 신호탄?

    그동안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책임져왔던 거대한 심장 ‘삼성전자’의 박동수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 혁신의 아이콘이던 삼성의 이름은 이제 그 영광을 잃고 과거의 유산으로 남을 위기에 처해 있다. ‘기술의 삼성’이 이제 ‘재무의 삼성’이 됐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다.삼성전자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삼성의 도시들도 위태로워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평택시의 부동산시장은 힘없이 주저앉았다. 개발 호재에 힘입어 수년간 상승했던 집값은 이미 반납한 상태다. 평택의 미래는 더 불안하다. 반도체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가동 중이던 P2와 P3 공장의 일부 파운드리 생산라인이 멈춰 섰다. P4와 P5 공장 건설도 잠정 중단됐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6개의 반도체 생산라인(P1~P6)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제 인구 유입이 아니라 오히려 인구 유출을 걱정해야 할 때다.삼성전자는 물론 하청업체들도 고통을 분담해야 하며, 공장 건설 중단으로 일자리마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지역 경제의 기반이 흔들리면서 평택 부동산시장에도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깊은 침체의 늪에 빠진 평택 부동산시장…나홀로 ‘혹한기’ 경기도 부동산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의 아파트들은 6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가격 상승을 이어갔다. 9월 기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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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1:00
    2024 뜨거운 분양... 청약자 몰린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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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1:00
    하이엔드의 조건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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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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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약 없는 착공? GTX-B·C, 내년에도 출발 못하나!

    20년간 희망고문에 시달렸던 ‘신안산선’에 이어 ‘GTX-B·C’도 끝없는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될 전망이다. ‘신안산선’은 1993년 서울 지하철 10호선 계획의 일환으로 처음 제안했으나 ‘IMF’와 ‘세계금융위기’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9년에 겨우 착공에 돌입할 수 있었다. 1998년 수도권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이후 21년만의 성과다. 최근에는 GTX-B노선과 C노선이 ‘신안산선’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어 부동산시장도 좌절을 맛보고 있다.   희망고문 20년으로는 부족하다…제2의 신안산선 될까? GTX-B노선과 C노선도 똑 같은 길을 걷고 있다. GTX-A·B·C노선의 윤곽이 만들어졌던 때는 2009년 당시다. 경기도가 ‘GTX, 수도권 교통혁명-선포식 및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GTX의 꿈을 펼쳤다. 이 무렵, 일산 킨텍스와 수서~동탄를 연결하는 46.3km 길이의 A노선, 인천 송도와 서울 청량리를 연결하는 49.9km의 B노선, 의정부와 금정을 연결하는 49.3km의 C노선 등 총 3개 노선이 제시됐다.하지만, 사업추진 이야기는 매 선거때마다 등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진전된 사항은 없다. 희망고문만이 있을 뿐이다.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열린 GTX-B·C 착공식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동시에 좌절을 안겼다. 연내 착공이 사실상 무산됐으며 내년 착공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올해 착공식 일사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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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3:26
    서울 서리풀, 의왕 왕곡, 고양 대곡, 의정부 용현 5만 가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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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10
    [11월 둘째 주] 일단 밀어내고 보자...분주해진 건설사들, 전국 12곳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6,931가구(민간임대·선택형 분양전환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둘째 주에는 건설사들이 올해 막바지 밀어내기 물량 공급에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이달 전국에서는 총 3만 9,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2만 8,000여 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이는 10월 공급 물량 대비 81.31%, 지난해 동월 대비 약 2.1배에 달하는 수치인 것으로,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물량이 풍부한 상황입니다. 이에 둘째 주를 시작으로 각 건설사들의 물량 공세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565가구), 평택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991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919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지방에서는 울산 중구 ‘더샵 시에르네’(231가구)가 공급에 나서며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892가구), 홍성군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선택형 분양전환공공임대, 949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아크로 베스티뉴’ 등 3곳이 예정돼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등 11곳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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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1:00
    하이엔드의 조건➋
    조회수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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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1:00
    하이엔드의 조건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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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0:56
    GTX_B,C 착공은 언제?
    조회수 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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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클라쓰
    00:53
    서울에 이런 아파트가? 내 집인데 내 땅이 없는 TOP3
    조회수 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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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6
    재건축 기대감이 만든 분당 집값의 덫, 거품의 끝은?

    올해 수도권에서 유독 승승장구하던 분당신도시의 부동산시장이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격 거품 붕괴를 점치는 전문가들이 점점 늘고 있는 실정이다.여태껏, 정부가 1기신도시특별법을 내세워 분당신도시에 각종 혜택을 제공키로 하면서 부동산시장이 점점 과열되기 시작했다. 특히,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분당 집값은 폭등하고 말았다. 이 곳에선, 1년 새 수 억원 오른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반면, 일산·산본·중동신도시 등은 똑 같은 1기신도시에 포함되지만 부동산시장은 분당만큼 화려하지 못하다. 연일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할 재건축분담금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 서다.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분당신도시가 아닌 다른 신도시들에겐 1기신도시 특별법이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분당신도시의 분담금이 적은 것도 아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미동 ‘까치마을1·2 및 하얀마을5’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가 시뮬레이션한 결과, 전용면적 59㎡ 소유주가 재건축 후 전용 84㎡에 입주할 경우 2억 2,000만 원의 추가 분담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약간의 면적 확장을 위해 수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해 재건축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고점에 도달한 시점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탈락하면 집값 빠진다”…10집 중 9집 탈락!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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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7
    [11월 분양] 서울 동북부 대변혁...광운대역세권 주거단지 분양 초읽기!

    11월 전국적으로 3만 9,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대비 81.31% 증가한 것으로 올해 막바지 밀어내기 물량인 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설사들이 활발히 분양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다. 11월, 전국 분양물량 급증… 지난달 대비 81.31% 증가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총 42곳, 3만 8,92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2만 8,77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직전 달(1만 5,868가구) 대비 81.31% 증가한 물량으로, 지난해 동월(1만 3,899가구) 대비해서는 약 2.1배에 달하는 수치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 5,569가구로 54.11%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 3,202가구로 45.89%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9,980가구(18곳·34.69%), 충남 4,951가구(5곳·17.21%), 서울 2,820가구(4곳·9.8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광운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서울원 아이파크’(1,85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347가구), 안양시 ‘아크로 베스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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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투데이
    이미지 수7
    [11월 첫째 주] 잠실보다 더 비싼 강동구 분양가?...전국 3,390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3,390가구(오피스텔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다음주는 더샵 브랜드타운을 예고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599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지난 1월과 5월에 공급된 1∙2차 단지가 각각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에서 52.5대 1, 30.4대 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강동 비오르(53가구)’, 경기 양주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724가구)’,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599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은 강원 강릉시 ‘강릉 아테라(329가구)’, 전북 완주군 ‘전주∙완주 혁신도시 에코르 2단지(18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6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 계약은 4곳이 예정돼 있습니다.한주간 분양시장에서 특히 눈 여겨볼만한 곳은 '강동 비오르'입니다. 강동구에서 하이엔드를 추구하면서 분양가도 상상을 초월했는데요. 예비청약자들의 선택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잠실의 하이엔드급 메머드 아파트인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를 훌쩍 넘어서는 분양가로 책정됐습니다.강남3구의 분양가상한제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수가 있어 보입니다. 과연, 서울 불패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고분양가 논란 속에 미달사태가 발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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