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니기 쉽지 않은 시기,
예정되어 있던 터키여행도 못 가고
동네를 떠돌며 지내고 있어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죠?
그 사이에 팬이 3000명이 되었고,
코로나19도 점점 물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엔 터키음식점에 갔다가
잠시 내려놓았던 여행의 꿈을 살짝 집어 올려 봤답니다.
5월엔 온전히 봄을 누릴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바랍니다.
부디, 제발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도, 전세계도, 온 우주도
그리고 당신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