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블로그를 하다 보니 유튜브를 보거나 인스타를 보더라도 요리 콘텐츠가 주에요. 그중에서 나래식은 제가 찾아서 보는 채널 중에 하나인데 먹방과 요리, 재미난 수다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이시언 님과 함께 캠핑요리 만드는 거 보다가 박나래 귤 칵테일 만드는 걸 보게 됐어요. 요즘 귤도 제철이라서 집에 귤이 넘쳐 나고 있어서 귤 칵테일 만들어 봤어요.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귤 칵테일 휴롬 착즙기로 만들 수 있어요. 박나래 귤 칵테일 만들기 휴롬 착즙기 칵테일 레시피 귤 칵테일 만들기 재료 귤 13개, 소주 혹은 위스키, 탄산수도 가능 그리고 휴롬 착즙기 귤은 껍질을 까준 다음 휴롬 착즙기에 통째로 넣어요. 휴롬 착즙기 사용하기 편한 건 중이 하나가 재료를 자르거나 하지 않고 통째로 넣어도 착즙이 잘 된다는 거예요. 투입구도 커서 과일도 채소도 통째로 넣어주고 뚜껑 닫고 착즙하면 끝~! 재료 준비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어서 저에겐 딱이에요. 귤에 탄산수를 넣어서 함께 착즙을 해주세요. 휴롬 착즙기 사용하기 전엔 뭔가 착즙이 돼도 재료들이 아깝고 영양분이 빠져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착즙하고 나면 찌꺼기가 너무 많이 생겨서 였는데 귤 13개 착즙한 찌꺼기 양이 저거예요. 착즙을 제대로 해주니까 찌꺼기 양도 적답니다. 자연히 음식물 쓰레기도 적고요~ 과일소주나 칵테일 만들기 번거로운데 휴롬 착즙기...

김장 재료 사로 시장 갔다가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꼬막 생각이 나서 꼬막도 함께 사 왔어요. 꼬막 2킬로 사이즈 딱 좋은 걸로 샀더니 살이 통통해서 먹을 게 많네요. 꼬막무침 만들어서 꼬막비빔밥으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요즘 제철인 섬초 넣어서 비벼서 먹으니 더 더 맛있어요! 꼬막 삶는법 부터 꼬막양념장 만드는 법까지 알려드릴게요. 꼬막 삶는법 꼬막비빔밥 꼬막무침 꼬막양념장 만들기 재료 꼬막 2키로, 굵은 소금 한줌, 양조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2큰술, 당근 조금, 쪽파 7개, 양파 조금, 깨 꼬막은 굵은소금을 물과 한 줌 넣어서 여러 번 비벼서 씻어줘요. 그러면 불순물이 잘 나와서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또 꼬막은 이대로 삶아서 속살만 먹는 거라서 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해 줘야 모래나 부술 물이 씹히지 않아요. 꼬막살은 따로 물에 씻지 않고 먹어야 더 맛있어요~ 꼬막을 삶을 때는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삶아주면 꼬막살이 껍질 한쪽으로 붙어 있어서 껍질이랑 속살이랑 분리하기 더 쉬워요 꼬막을 깔 때는 뒷부분을 숟가락으로 돌려서 까주면 돼요. 꼬막양념장 만들기 양파, 당근, 쪽파를 잘게 썰어주고 양조간장, 깨,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매실액을 넣어주면 감칠맛을 더해줄 수 있어요. 꼬막에 양념장을 넣어서 잘 버무려 주세요. 처음부터 양념장을 다 넣어서 버무리지 말고 조금씩 넣어서 버무려야 짜지 않...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며칠 전만 해도 더워서 겉옷 입고 나가면 벗어서 들고 다녔는데 오늘은 패딩을 입고 나갔는데도 춥더라고요. 아...날씨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주말에 저는 일찍 감치 김장을 해치웠어요. 총 80키로 김장을 했고 그중에 70키로는 무를 갈아서 담았고 10키로, 10포기는 무채로 김장속 만들어서 담았어요. 여기서 10포기란 통배추가 아니라 절임배추 자른 거 10포기에요. 김장 소량씩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김장10포기 김장김치양념 레시피 올려봐요. 김장10키로양념 김장김치양념 무채 김장속만들기 재료 절임배추 10키로, 홍갓 3줌, 무 큰거 1개, 멸치액젓 2컵, 찹쌀가루 반컵, 새우젓 4큰술, 마늘 4큰술, 육수 800ml, 고춧가루 10컵 육수재료: 다시마 큰거 반장, 황태껍질 한줌 혹은 황태머리 1개 갓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잘게 썰어 주세요. 잎 부분은 크게 썰려도 양념에 버무려지만 작아지니까 괜찮아요. 무는 무채를 썰어요. 전동 채칼로 써니까 큰 무 1개 무채로 써는데 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네요. 김장10키로에 큰 무 1개면 좀 남지만 남는 건 보쌈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에요. 찹쌀은 잘 풀어서 찹쌀 풀로 만들어서 식히고 육수는 황태 껍질, 다시마를 넣어서 끓였어요. 멸치 액젓도 2컵 준비하고요. 무채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육수, 찹쌀 풀, 새우젓, 홍갓, 멸치 액젓을 넣어서 잘 버무려 주세요. 간을 ...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요. 저도 주말에 김장을 끝내면서 수육까지 삶아서 먹었답니다. 김장 끝내고 나니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져서 빨리 해치우길 잘했다 싶네요. 근데 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 건지 머리가 띵하네요. 주말 동안 삶은 수육 양이 무료 5키로에요. 진짜 잘들 먹더라고요~ 냄새 없이 야들야들한 수육 삶는법 알려 드릴게요. 돼지수육 삶는법 수육 삶는 시간 굴김치 레시피 재료 삼겹살 2근, 된장 3큰술, 대파, 월계수잎 5장, 양파 반개, 간장 5큰술, 다진 마늘 3큰술, 통후추 5~10알 물에 양파, 대파, 간장, 다진 마늘, 통후추를 넣어서 고기와 함께 삶아 주세요. 처음 20분간은 뚜껑을 열고 중불이나 센 불에서 삶다가 40분간은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삶아요. 고기가 잘 익었는지 잘 모르겠을 땐 포크나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보고 핏물이 새어 나오지 않으면 잘 익은 거예요. 잘 익은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세요~ 야들야들하고 간도 딱 좋은 수육! 이렇게 삶은 수육은 실패할 일이 없어요~ 수육과 같이 먹으면 맛있는 굴김치인데요.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절인 배추 2포기 넣어주고 싱싱한 굴 900g 정도 넣어서 만들었는데 진짜 달큰하면서 시원하고 맛있어요! 김장 양념에 깨랑 굴만 더 넣어서 버무려 주었어요. 야들야들하고 냄새 없어서 참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 굴김치랑 먹으면 새우젓이나 쌈장 같은 양념도 필요 없...

단짠단짠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돼지불백 레시피~ 직접 간장 양념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고 시판 양념으로 재웠다가 볶아 먹어도 맛있는 돼지불백이에요. 기사식당 메인 메뉴이기도 한 돼지불백 집에서 만들어서 쌈이랑 곁들여서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고기 요리에요. 돼지불백양념 돼지불백 만들기 간장제육볶음 레시피 재료 돼지 불고기용 600g, 양파 반개, 대파 조금, 당근 조금, 시판용 불고기 양념 600g용, 참기름 1큰술, 깨 양파랑 당근은 채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돼지불백에 들어가는 채소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넣어도 괜찮아요. 고기에 양파, 당근, 대파,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재워 두세요.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재워 두었다가 볶아주면 된답니다. 양념한 고기를 팬에 볶아주만 맛있는 돼지불백 완성이에요.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어주면 끝~ 시판용 양념으로 만들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단짠단짠 자꾸만 손이 가는 돼지불백~ 상추나 깻잎 같은 쌈이랑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양배추 쪄서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메인 요리로 먹기 좋은 돼지불백 레시피에요. 간장양념볶음에 찌개 한 가지 반찬 몇 가지로 밥상 차리면 끝~ 돼지불백양념 번거롭게 만들지 않고 시판용 양념으로 만드니 쉽고 간편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느 땐 직접 만든 양념이 맛없을 때도 있어서 가끔 요렇게 시판용 양념을 사용...

아삭하고 고소한 하얀 콩나물무침 만들었어요. 매운 콩나물무침보다 양념이 덜 들어가지만 콩나물의 식감이나 고소한 맛을 더 살려주는 콩나물무침 레시피에요.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 반찬으로 더 좋은 하얀 콩나물무침이랍니다. 콩나물 한 봉지로 만들 수 있는 가성비 반찬이기도 해요.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삶는 시간 콩나물무침 양념 재료 콩나물 빈 봉지, 당근 조금, 참치액 1큰술, 소금 조금, 다진 마늘 조금, 대파 조금, 깨,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과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요. 당근은 채 썰어요. 콩나물은 씻어주고 물을 먼저 끓여서 팔팔 끓을 때 콩나물을 넣어서 삶아요. 콩나물 삶는 시간은 5~8분 정도가 적당해요. 삶은 콩나물은 물에 씻지 않고 물기만 빼서 무쳐야 고소해요. 콩나물을 삶을 때 채 썬 당근을 마지막에 넣어서 같이 삶아요. 채 썬 당근은 생으로 넣어도 되지만 삶으면 식감도 좋고 색감도 선명해져요.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익혀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높아져요. 볼에 삶은 콩나물, 다진 마늘, 대파, 참치액, 소금, 깨,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되고요. 예쁘게 그릇에 담아준 하얀 콩나물무침~ 매운 콩나물무침보다 콩나물의 고소함이 더 잘 느껴지는 콩나물무침 레시피에요. 채 썬 당근을 넣어서 식감도 예쁘고요. 담백해서 더 맛있는 하얀 콩나물무침이에요. 요렇게 무친 하얀 콩나물무침...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 요즘은 금징어라고 부를 만큼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포기할 수 없죠.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이가 아프니까 반건조오징어가 너무 좋더라고요. 반건조오징어는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반찬이나 오징어국으로 끓여서 먹어도 맛있어요. 손질오징어라서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은 전국농수산 피데기에요. 반건조오징어 손질오징어 요리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 재료 피데기오징어 2개, 양파 반개, 오이 1개, 당근 조금, 초고추장 3큰술, 깨 손질오징어 2마리를 준비했고요, 오이는 어슷하게 썰었고 양파랑 당근은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오이는 소금에 절여서 준비해야 아삭하고 물도 많이 생기지 않아요. 피데기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껍질을 벗겨내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껍질이 있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서 껍질 그대로 요리해서 먹어요. 볼에 준비한 반건조오징어와 야채, 초고추장, 깨를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반건조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초무침 완성~! 전국농수산 반건조오징어는 5마리씩 진공 포장되어서 배송되니까 위생적이고 냉동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전국농수산은 당일 작업한 오징어를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해 최고 품질, 최고 선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에 구룡포 해풍을 맞아서 건조하니까 더 쫄깃하고 맛이 좋아요. 구룡포 해풍 맞은 반건조오징어라서 진짜 쫄깃하고 너무 맛있...

회사에 다니다 보면 점심 메뉴 정하고 나가서 먹는 것도 고민스러울 때가 많아요. 또 요즘은 외식비가 만만치 않게 올라서 일주일 내내 나가서 사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일주일에 3일 정도는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먹고 이틀 정도는 나가서 사 먹고 있어요. 아침에 조금만 시간 되면 맛있는 도시락 쌀 수 있으니까 어렵지 않아요. 스텐도시락통 도시락가방세트 직장인도시락통 추천 더누리다 더누리다 스텐도시락통은 3단 원형 도시락, 수저젓가락세트, 보냉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베이지 컬러라서 깔끔한 도시락가방세트에요~ 스텐으로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도 없어요. 또 스텐 304제품으로 냄새, 색배임을 방지해 주고 튼튼하고 내구성도 좋아요. 스텐통만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하기도 편하고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돼서 더 좋더라고요! 스텐수저세트는 별로 구매 가능한데 가볍고 쓰기 편해요. 고밀도로 압착된 보냉가방으로 보온이나 보냉은 물론 방수까지 가능해요.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요. 또 가방 뒤편에 수저통 넣는 공간도 별도로 있어요. 뚜껑에 스팀홀이 있어서 뜨거운 음식을 담아서 잘 열리지 않을 때 있는데 스팀홀을 열어서 뚜껑을 돌려주면 돼요. 오늘의 도시락 메뉴랍니다. 옛날 소시지, 콩나물무침, 오징어초무침, 돼지불백이랑 밥 이렇게 사봤어요. 깊고 높은 원형 도시락통 1개, 기본 원형 ...

카레는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기본적으로 넣는 카레 재료 외에도 제철에 나는 채소를 넣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두부를 넣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부드럽게 부서지는 두부를 카레랑 섞어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카레 만드는 법 두부 카레 레시피 카레 재료 재료 카레 3~4인분, 돼지고기 안심 300g, 당근 조금, 감자 1개, 두부 반모, 양파 1개 카레 재료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요. 잘라준 카레 재료들을 식용유에 볶아 주다가 물을 넣어서 재료가 잘 익도록 끓여줘요. 끓고 있을 때 카레 가루를 넣어서 뭉치지 않게 저어 가면서 끓여요. 두부를 이때 넣어서 같이 끓여 주면 돼요. 적당히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면 두부카레 완성! 보들보들한 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러움이 한가득인 두부카레에요. 걸쭉하게 만들어진 카레는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 더 맛있답니다~ 자주 먹는 카레지만 요번 두부카레 레시피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단무지나 잘 익은 김치, 계란국 정도만 있으면 한 끼 맛있게 먹어서 좋아요. 더 호사스럽게 먹고 싶다면 카레 한 조각 튀겨서 같이 먹어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카레 추천해요. 다양한 재료들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잘익다 못해 시어버린 알타리로 된장지짐 만들었어요. 사실 알타리김치보다 이 된장지짐을 더 좋아해요. 된장으로 구수한 맛을 낸 묵은 총각김치볶음, 들기름을 넣어서 볶아주면 더 구수하고 맛있어요. 알타리 된장지짐 만들기 들기름 총각무김치지짐 묵은 총각김치 볶음 재료 알타리 혹은 총각김치 6개, 된장 1.5큰술, 굵은 멸치 4~5개,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깨 총각김치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요. 냄비에 물, 된장, 다진마늘, 굵은 멸치, 설탕 혹은 멸치육수, 들기름을 넣어서 약불로 충분히 졸여주세요. 충분히 졸여준 된장총각지짐이 돼요. 멸치가 들어가서 구수한 맛도 더해지고 설탕이 들어가면 묵은김치 군내도 잡아주고 감칠맛도 더해줄 수 있어요. 물에 밥 말아서 알타리 된장지짐이랑 같이 먹으면 찐으로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밥반찬으로 먹으면 딱 좋은 딴짠한 반찬이에요. 아삭함 식감과 불에 조린 식감이 함께 느껴져서 더 맛있는 들기름 총각무지짐이에요. 묵은지 처리해야 김장도 하니까 묵은 총각무 있다면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이에요~

깔끔하고 칼칼한 찌개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참치김치찌개 만들었어요. 잘 익은 묵은지 참치 넣어서 푹 끓인 참치김치찌개 정말 맛있어요. 참치김치찌개랑 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오래 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는 참치김치찌개 레시피랍니다. 사실 참치김치찌개는 야외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데 캠핑 가서 아침 메뉴로 끓여서 먹으면 숙취해소에도 좋고 더 맛있죠~ 참치김치찌개 레시피 김치찌개 만드는 법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참치캔 1개(중), 묵은지 6~7장 정도, 양파 반개, 대파 조금, 홍고추 1개, 참치액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치 중 사이즈 1캔 준비하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랑 홍고추는 송송 썰어요. 묵은지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요. 묵은지에 무채나 양념이 많다면 털어서 깔끔하게 끓이는 게 좋아요. 냄비에 묵은지랑 참치, 설탕을 넣어서 먼저 볶아요. 양파, 홍고추, 물을 넣어주고 약불에서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간은 참치액과 간장으로 해주세요. 전 살짝 달달한 참치김치찌개가 좋아서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요. 깔끔한 맛을 더 좋아하신다면 소금으로 하셔도 돼요. 그리고 깻잎을 마지막에 몇 장 넣어주면 향긋하니 더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넣어주면 끝~ 시원하고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의 참치김치찌개에요. 역시 참치김치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 밥이랑 먹어야 더 맛있는 찌...

건강에도 좋고 식감도 좋은 쌀, 이탈리아 파로 요즘 인기있는 쌀이죠. 파로 원산지가 보통은 미국이랑 이탈리인데 미국산 파로가 품질과 영양면에서 월등히 좋더라구요. 파로 밥짓기 해봤는데 맛있네요. 특히 식감이 재미있는 엠머 파로쌀이에요~ 파로 고르는 법 파로 효능 파로 먹는법 파로는 신석기시대부터 재배된 고대 파라오의 곡물로 길쭉하고 짙은 갈색이에요. 짙은 갈색은 영양소가 가득 채워져 있다는 증거래요. 바로 카로티노이드죠! 요즘 건강관리나 혈당관리 하는 분들은 꼭 챙겨 먹는다고 해요. 시중에 많은 파로쌀 중에 블루버드 파로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엠머 파로는 일단 당 0%, 단일농장 단일품종, 카로티노이드 함유, 까다로운 USDA 미국 농무부 인증 재배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에요. 카로티노이드 외에도 12가지 아미노산 , 비타민6종, 미네랄10종, 카로티노이드,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 쌀이에요. 미국에서 출발하기 전까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 출발하고 직전에 도정하여 신선도 유지하고 있어요. 쌀은 도정날짜가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잖아요! 파로 먹는법은 백미와 파로 7:3으로 섞어서 밥을 지었어요. 고압백미코스로 밥 했는데 잘 익었어요. 잡곡 같이 생겼는데 불리지 않고 백미코스로 지어도 잘 익어서 좋네요. 물론 불려서 지어도 되요. 파로는 해외에서는 주로 샐러드로 먹거나 파스타, 리조또 등으로 요리해서 먹는다고 ...

입맛 없는 아침에 딸기청을 곁들인 상큼한 프렌치토스트 만들었어요. 우유 넣은 계란물에 식빵 촉촉하게 재워서 노릇하게 구워주고 상큼한 마을담아 딸기청 올려주니 까칠했던 입맛도 돌아오네요~ 그래서 저는 늘 상큼한 딸기쨈이나 딸기청은 늘 쟁여두고 먹어요. 유기농 딸기쨈이거나 딸기청이면 더 좋잖아요. 해담 딸기청은 저온진공 농축법으로 만들어서 딸기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딸기청이에요! 마을담아 해담 딸기청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딸기우유 만들기 유리병에 든 제품인 만큼 배송이 중요한데 에어 완충제 안전배송으로 도착했어요~ 통영마을기업 마을담아 해담 딸기청 180g 2개, 농부가 만든 새콤달콤 수제 딸기청이에요. 갓 따온 딸기로 만들어서 새콤달콤한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났어요! 딸기청을 얻은 프렌치토스트와 딸기우유 만들었는데 상큼하니 아주 맛있어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재료: 계란 2개, 우유 150ml, 설탕 2큰술 우유에 계란이랑 설탕을 넣어서 잘 풀어 주세요.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 우유가 들어가야 더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계란물에 식빵을 촉촉하게 앞뒤로 담가 주세요. 너무 오래 담가두면 빵이 부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내면 프렌치토스트 완성! 부드러움에 끝판왕 프렌치토스트 레시피에요~ 식용유 대신 버터를 넣어서 구워서 맛있어요. 그냥 먹기 좀 심심한 것 같아서 해담 수제딸기청 살...

고소한 두부구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반찬 없을 때 두부구이 해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구워서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들기름 두부구이하고 양념장 만들어서 먹었어요.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부침 참 맛있어요.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 레시피 두부구이 양념장 재료 두부 반모, 들기름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3큰술, 설탕 조금, 대파 조금, 깨 두부는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살짝 크게 썰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아니면 한 입 크기로 썰어도 되고요. 팬에 들기름을 둘러 주고 두부를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생각보다 시간을 충분히 두어야 노릇하게 구울 수 있고 노릇하게 익기 전에 뒤집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충분히 구워 주세요. 두부구이 양념장은 고춧가루, 설탕, 간장,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고 잘 섞어 주세요. 겉은 쫄깃하게 구워지고 안은 부드러운 두부구이~ 들기름에 구워서 고소함이 배가 돼서 참 맛있어요. 거기에 양념장 찍어서 먹으면 담백하니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두부는 소화도 잘되고 다른 반찬이랑도 잘 어울려서 따뜻하게 구워서 한 끼 먹기에 정말 좋은 반찬이에요. 물론 별다른 레시피가 없으니까 누구나 만들 수도 있고요~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죠. 두부구이 만들었다가 남으면 양념장 만들고 채소 조금 썰어 넣어서 두부조림으로 변신 시킬 수도 있어요. 담백함의...

요즘 감자 가격이 싸더라고요. 중간 사이즈 감자 한 봉지가 5,000천 원이라서 사 왔어요. 감자채볶음 먹은 지 오래돼서 감자볶음 만들었어요. 소금으로 간을 해서 깔끔한 식감 좋은 감자반찬이에요. 감자볶음 레시피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감자반찬 만들기 재료 감자 2개, 양파 반개, 당근 조금, 소금 두세꼬집, 식용유 2큰술, 깨, 감자는 먹기 좋게 채 썰어요. 요번엔 너무 얇지 않게 썰어 봤어요. 양파랑 당근도 채 썰어요. 감자채는 볶기 전에 물에 씻어서 전분기를 제거해 줘야 달라붙지 않아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감자, 양파, 당근을 볶는데 중불에서 소금을 넣어서 함께 볶아요. 부스러지지 않을 정도로 볶아 낸 감자볶음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네요~ 양파, 당근이랑 같이 볶아서 더 맛있는 감자볶음이에요. 감자요리는 밥반찬으로 너무 좋죠~ 매운 레시피로 만들어도 맛있고 감자볶음처럼 깔끔하고 맵지 않게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만들면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딱 좋아요~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는 요리는 별로 없는데 감자볶음은 딱 소금만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감자반찬이에요. 주말에 반찬 만들어두곤 하는데 감자볶음 해두었으니 두부부침도 해야겠어요~ 주말에 밀린 일 하러 출동~

우삼겹 된장찌개 레시피 우삼겹된장찌개 끓이는법 우삼겹 요리 재료 된장 2큰술, 우삼겹 200g, 호박 반개, 양파 반개, 대파 조금, 청경채 1개, 팽이버섯 조금, 청양고추 반개, 두부 반모,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조금 우삼겹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해서 준비해요. 청경채는 패스 가능해요. 우삼겹은 200~300g 정도 넣어 주는 게 적당해요. 물에 된장을 풀어주고 호박, 양파, 팽이버섯, 다진 마늘을 넣어서 끓여주고 한소끔 끓여주고 나서 우삼겹을 넣어주세요. 우삼겹을 넣어서 끓이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거품을 제거하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한소끔 더 끓여요. 거품을 제거해 줘야 깔끔한 우삼겹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어요. 청양고추와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세요. 간은 참치액과 소금으로 해주면 된답니다.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삼겹 된장찌개에요. 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여주는 게 중요해요. 건더기가 가득 들어가서 밥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우삼겹 된장찌개에요. 넣는 재료에 따라 비주얼이나 맛은 달라질 수 있지만 우삼겹을 넣어서 깊고 진한 국물 맛은 살릴 수 있어요. 우삼겹이 들어가면 느끼할 수 있지만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두부에 호박, 양파까지 들어가서 밥에 비벼서 먹으면 맛있고 감자나 표고버섯을 넣어서 끓여도 맛있어요. 고기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요헤미티 에너지젤 편의점 2+1행사중! 먹어본 후기 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선수하면 탁수선수인 신유빈 선수 아닐까요~ 초등학생 때 무도에 나온 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서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따고 너무 예쁘게 잘 자란 것 같아요. 신유빈 선수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었는데 특히 경기 도중 먹방하는게 진짜 귀엽고 운동하는 선수들은 몰 먹을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알았네요. 특히 저는 경기 중간에 에너지젤 먹는 걸 보고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했는데 한때 품절 대란이 날 정도로 인기가 있었어요. 요즘은 에너지젤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운동선수니까 먹는 거 하나까지도 얼마나 꼼꼼하게 골랐을지~ 유산소나 고강도의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한테는 익숙한 제품일 수 있지만, 저같이 운동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좀 생소한 제품이죠. 에너지젤은 에너지원이 되는 성분들을 섭취하기 편하도록 젤 형태로 농축한 제품으로 운동 중에 에너지가 급격하게 떨어졌을 때, 혹은 운동 시작 전에 식사가 부담될 때 편하게 먹기 좋다고 해요. 단시간에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제품이고 맛이나 건강에도 무리가 가지 않아야 하니까 성분부터 꼼꼼하게 살펴보고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요헤미티 에너지젤 골랐어요. 요헤미티 에너지젤은 에너지의 빠른 흡수를 위해 포도당과 함께 캐다나산 A급 메이플 수액을 사용해 에너지의 지속력...

웬일로 둘찌가 파김치 먹고 싶다고 해서 파김치 만들었어요. 짜장라면이랑 잘 익은 파김치랑 같이 먹음 진짜 맛있잖아요. 그래서 먹고 싶었는지 그날 바로 짜장라면 사 오라고 하더라고요~ 양념이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쪽파김치 담근 날부터 파김치 잘 먹네요. 전 매워서 익기 전엔 잘 안 먹는 편인데 말이죠. 파김치레시피 파김치 담그는 법 쪽파김치 담그기 재료 쪽파 2단, 고춧가루 1국자, 멸치액젓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밥 조금, 양파 반개, 깨 쪽파는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주고 액젓으로 흰 부분부터 절여 주세요. 절이는 동안 한 번 정도 뒤집어서 골고루 절여요. 양파랑 밥을 갈아주고 고춧가루랑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절여진 쪽파에 미리 준비해 둔 양념을 흰 부분부터 무쳐주세요. 잎에 비해서 흰 부분이 양념 스며드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먼저 해주는 게 좋아요. 양념을 골고루 잘 무쳐주면 완성! 파김치엔 깨가 넉넉히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고요. 또 양념은 살짝 달달하게 만들어야 맛있고요. 익어서 딱 맛있을 때 꺼내서 찍은 파김치에요. 처음엔 쪽파가 통통하지만 시간 지나면서 국물도 적당히 생기고 새콤하게 익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파김치 양념할 때 중요한 게 짜지 않게 하는 거예요. 액젓으로 밑간을 먼저 하기 때문에 소금은 더 넣지 않고 오로지 액젓으로만 간했어요. 처음엔 만든 파김치는 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까 늘 국이나 찌개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국요리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걸 알지만 국물 없인 살 수 없는 저이기에 늘 국이나 찌개는 필수로 만들어 먹게 되네요. 사실 저는 미역국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니까 자주 만들어서 먹게 돼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 드릴게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소고기 미역국 참치액 재료 미역 2줌, 소고기 2줌,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간장 2큰술, 참치액 2큰술, 소금 조금 한우 국거리 소고기를 준비하고 미역은 물에 10~15분 정도 불려서 준비해요. 미역양은 작게 2줌 정도로 미역국 끓이면 4인 가족 한 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랑 미역을 함께 볶다가 고기가 70% 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과 간장을 넣어서 한 번 더 볶아요. 잘 볶아지면 물을 넣어주고 참치액을 넣어주고 끓여 주세요.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이랑 핏물은 제거해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었어요. 충분히 끓여주고 나면 진짜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 완성이에요. 간장이 들어가면 단맛이 나고 참치액을 넣으면 감칠맛을 더해줄 수 있어서 소고기 미역국에 참치액 넣으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요렇게 쌀쌀한 날씨에 소고기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음 든든하죠~ 입맛 없는 아침에도 소고기 미역국 먹어주면 딱 좋아요~ 요즘 담근 총...

요즘 바빠서 통 반찬 만들 시간이 나지 않네요. 신랑도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날이 많고 아이들도 배달 음식을 더 좋아하니.. 저만 대충 먹으면 되는 날들이 많아서 김치 만들어 둔거 에다가 국이나 찌개만 끓이고 밑반찬 몇 개 꺼내서 먹었어요. 반찬이 너무 부실한 것 같아서 장 좀 봐서 반찬 만들었어요. 오늘의 메뉴는 제육볶음과 미역국~그리고 콩나물무침이랑 두부부침 했어요. 근데 이날 제육볶음은 진짜 맛있어서 레시피 올려봐요. 제육볶음 레시피 제육볶음 양념 고추장불고기 레시피 재료 제육볶음용 돼지고기 1근, 양파 1개, 당근 조금, 대파 조금, 양념: 고춧가루 4~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조금, 간장 4큰술, 참치액 1큰술, 깨조금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를 준비해요. 한 장씩 떼면 좋은데 일단 양념하면서 떼어지니까 패스~ 고춧가루, 간장, 참치액, 다진마늘, 설탕을 넣어서 조물조물 양념을 해주세요. 양념에 고기를 버무릴 때 달라붙은 고기들을 떼어가면서 해요.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로만 만들었어요. 재워두고 제육볶음에 들어갈 야채들을 손질해요. 양파랑 당근은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매운맛을 더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추가로 넣어 주세요. 양념에 미리 재워둔 고기에 손질한 채소를 넣어서 버무려 준 다음 팬에서 볶아요. 약불로 볶아가면서 너무 벅벅하다 싶으면 물을 몇 숟가락 넣어서 볶아 주세요. 서서히 고기가 익어가면서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