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깡춍의 술이야기
    00:35
    술쟁이가 마셔본 하이볼맛 콤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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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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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이것도 9,900원 가성비 위스키 : 랭스 (Langs)

    저가형 위스키 (영상은 깡춍님 영상)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진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찾다 보니 결국 저가형 위스키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토닉이나, 콜라를 타먹는다면 솔직히 불편한 맛만 없으면 마실만하니까요. 아 내돈내산입니다. 아무튼 꽤 오래전부터 보이던 랭스가 이제는 편의점에서 안 보여서, 이젠 안 파나 싶었는데 롯데마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수입사가 롯데칠성음료다 보니 계열사에서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파는 곳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그런 곳에서도 보일 거라 생각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사왔어요. 가격 아무튼 중요한 가격 그리고 파는곳부터 이야기하자면... 원래는 GS25 편의점에서 볼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 5~6군데 정도 돌아봐도 안 보였습니다. 지금은 롯데마트에서 따로 할인 없이 가격은 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채널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지만, 아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맛은... 나무 빤 물맛이 맞습니다. 오크 스파이시, 그리고 설탕의 직관적인 약한 단맛, 알코올이 좀 많이 칩니다. 그냥 마시기는 역시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알코올이랑, 뭔가 불협화음을 보여주는 단맛 때문에 하이볼이 괜찮나 싶었는데, 의외로 하이볼은 괜찮네요? 하이볼 일단 탄산수를 이용한 하이볼을 해서 마셨는데, 처음에 약간 오크스파이시가 잘 느껴지고, 알코올이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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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9
    일본 탑티어 위스키바(bar)
    조회수 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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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7
    할인 없이 9,900원 위스키
    조회수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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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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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민 고구마소주 : 쿠로기리시마 (Kuro Kirishima)

    고구마소주 판매량 1위 술새우입니다. 이건 오리지널 쿠로기리시마입니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소주로 알려져 있죠. 다른 고구마소주와 비교해 보더라도 출하량이 넘사벽입니다. 키리시마 주조에서는 다양한 고구마소주를 만드는데, 한국의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건 이것과는 다른 '쿠로기리시마EX'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키리시마의 소주로는 저번에 리뷰한 '아카기리시마'가 있죠. 가장 기본형이라서 따로 이야기할 만한 건 없고, 그냥 흑당을 이용한 누룩을 이용해 발효를 했기 때문에 쿠로기리시마라는 이름이 붙은 겁니다. 그리고 위 영상, 저번에 리뷰한 아카기리시마는 적고구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맛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다 다른데, 아무튼 기리시마, 키리시마 이건 고정으로 붙이죠. 아카네, 토라후, 넘버 시리즈, 스즈, 미야자키 한정, 골드라벨 등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쿠로기리시마 그리고 이건 1.8L의 팩소주입니다. 낭만 치사량이죠. 끝났죠. 칼로리랑 성분표를 보면 그냥 순수한 고구마소주, 스피릿입니다. 그렇습니다. 맛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고, 고구마의 달달한 향이 느껴집니다. 근데 오묘하게 은은한 쿰쿰한 향이 올라오는데, 이게 약간 호불호가 있을듯합니다. 탄산수 하이볼로 마시더라도 이 쿰쿰한 향은 계속 올라오는 편이구요. 이게 취향 차이이기도 하고, 또 문화 차이도 있다 보니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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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4
    온더락, 온더귤스 (On the 'Kyu + C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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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9
    일본 노미호다이, 무한리필 바(bar)
    조회수 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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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40
    일본 면세점에서 아직도 파는 하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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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41
    추성훈님의 300만원 초고급 데킬라
    조회수 2.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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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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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와인 : 꽁떼 디 깜삐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2022)

    코스트코 와인 추천? 그리고 할인? 술새우입니다. 코스트코 와인은 가성비도 좋고, 나름 빨리빨리 나가는 편이라 컨디션 관리도 정말 잘돼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꽁떼 디 깜삐아노는 코스트코에서 한 2가지 정도를 취급하는데, 코스트코 와인의 가성비 이탈리아 와인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죠. 거기다 할인까지 한다? 그럼 사야 하는 겁니다. 아무튼 이 와인은 꽁떼 디 깜삐아노에서 나오고, 이탈리아의 풀리아(Puglia) 지역 안의 만두리아(Manduria)에서 생산된 프리미티보(Primitivo) 품종의 레드 와인입니다. 그리고 프리미티보는 미국의 진판델(Zinfandel)과 동일한 품종인데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거구요. 도수는 14.5%로 상당히 높게 잘 뽑힌듯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가격 할인을 해서 약 16,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고, 한 1주 정도 안정화를 한 뒤 바로 오픈해 봤습니다. 병도 두껍고, 코르크도 단단했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대에 이 정도 드라이붓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어느 와인을 마시더라도 맛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지만요. 아무튼 맛은! 처음 한입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풍부한 자두, 블루베리와 같은 검은 과실의 풍미가 좋고, 은은한 초콜릿의 향과 담배, 가벼운 오크 노트도 있었습니다. 타닌도 적당한 편이었지만 약한 쓴맛이 있네요. 다만 와인만 마시면 마실수록 점점 맛이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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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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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0원 편의점 위스키, 맥주보다 싸다! : 길리듀 (Ghillie Dhu)

    9,900원 위스키 술새우입니다. 친구가 이거 9,900원 치고(언제까지 할인하는진 모르지만) 마실만하다!라고 해서 마셔본 편의점 위스키. 길리듀입니다.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물량도 꽤나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가격은 12,900원이고 3,000원을 할인하고 있는데 한동안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저가형 위스키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저가형 위스키는 한국에서 위스키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다양한 위스키들이 많이 나왔고, 없어진 것도 있고, 아직도 잘 팔리는 것이 있죠.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입맛에 맞냐 안 맞냐 그리고 가격이 싸냐가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맛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했고, 토닉워터를 타면 괜찮은 것들이 살아남았죠. 그리고 저가형 위스키도 취향과 마찬가지로, 하나 정하면 그것만 마시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맛없으면 다른 위스키를 찾는거구요. 당연한거지만요. 당연한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길리듀 소주처럼 마실 수 있는 기존의 데일리 위스키들, 근데 그런 것들도 1만 원을 넘던걸 생각하면, 편의점에서 가격이 9,900원이면 진짜 미친 가격이긴 합니다. 근데 중요한 건 결국 '마실 수 있냐? 없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토민타울, 글렌카담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는 '앵거스 던디'에서 생산된 위스키이며, 브랜딩이나 그런 과정을 한국 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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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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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신상 골든블루 쿼츠 가격 & 솔직 리뷰

    건강한 사람의 체온... 36.5%... 안녕하세요. 술고래를 꿈꾸는 술새우입니다. (내돈내산, 광고 아닙니다) 트레이더스에서 둘러보다가 신상 골든블루가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일단 구매해 봤습니다. 원래 골든블루의 이미지로는 700ml를 안 만드는데 이건 700ml 입니다? 이왕 사 와서 마셔본 거, 아무튼 바로 솔직 리뷰 시작합니다. 가격 먼저 중요한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트레이더스 가격 : 25,980원 편의점(세븐일레븐) 가격 : 34,900원 입니다. 트레이더스든 편의점이든 패키지는 완전 똑같았습니다. 네. 귀찮으면 편의점으로~ 골든블루의 원산지 골든블루는 원래 해외의 위스키 원액만 수입해서 한국에서 생산하는 위스키인데, 골든블루 쿼츠는 영국에서 만들어져서 온 위스키입니다. 회사도 부나하벤, 토버모리, 딘스톤, 블랙바틀을 만드는 CVH라는 회사에서 OEM으로 만들어지는듯한데 위스키 맛에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약간 맛에서 블랙바틀의 느낌이 나긴 했습니다. 병 디자인도 이쁜 편이고, 솔직히 너무 비싼 위스키가 아니다보니 선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대상은 위스키를 진짜 하나도 모르거나 or 위스키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 (물론 그 사람이 사지 않았을 때 한정) 스토리?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일단 마셔봐야죠? 맛 일단 맛은 그냥 부드럽고 꿀의 달달한 맛이 있으며, 약한 스모키가 있습니다.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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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1:28
    일본 리커샵 TOP5(후쿠오카 편)
    조회수 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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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8
    골든블루 쿼츠
    조회수 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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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이미지 수11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와인 : 모젤 리슬링 (MSR, Mosel Christmas Riesling)

    겨울 시즌 한정 와인 술새우입니다. 겨울 그것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돌아오는 와인이 바로 이 와인입니다. 독일에서 나오는 이 와인은 21개의 와이너리가 합쳐서 설립된 Mosel Saar Ruwer이라는 회사에서 나오고 있죠. 솔직히 보시다시피 비주얼이 이쁜 와인입니다. 예전에는 위에 써둔 약칭 MSR이라는 회사에서만 이게 나왔는데, 요즘은 비슷한 병 모양을 사용한 다른 와인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원액 자채의 가격보다는, 병의 가격이 더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마셔보면 딱 그냥저냥 마실만한 리슬링 와인 정도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500ml 그리고 가격은 2~3만 원이라는 게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솔직히 비싸긴 합니다. 분위기 내는 용도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와인메이커마다 품종이 다르겠지만, 이 리슬링이라는 품종은 달달하면서도 좋은 산미를 보여주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리슬링을 잘 만드는 나라는 독일, 프랑스가 대표적이죠. 그래서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와인이라는 게 마셔보기 전까지 모르지만요. 일단 바로 마셔봤습니다. 그냥 마시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게, 안주 없이 그냥 마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적당히 달면서 산미가 좋은 와인 그 자체입니다. 은은한 꿀향도 나고 단조로우면서 마시기 편하네요. 굳이 안주를 곁들인다면 고소한 맛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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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이미지 수2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올해도 열심히 마셨습니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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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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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ragu, Valpolicella Superiore 2018 (페라구,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페라구,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마찬가지로 친구가 오픈한 페라구의 발폴리첼라입니다. 보는바와 같이 발폴리첼라(Valpolicella), 수페리오레(Superiore), 30일간 아파시멘토(Appassimento)를 적용한 와인이며... 자세한 정보는 비비노 등 다른 분들이 정리해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일단 마셔보니 이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단한 시음기 진하고 적당한 묵직함, 풍부한 검은 과실의 캐릭터가 가득 차있고, 바닐라와 은은한 커피, 초콜릿의 향, 가벼운 허브의 향도 느껴지는데 이 검은과실의 캐릭터와 너무 잘어울리네요. 적당하면서도 밸런스도 무너지지 않고 아주 잘 잡혀있구요. 몇잔만 마시기에는 아쉬운 느낌? 맛있다! 이건 가격만 괜찮으면 무조건 사두고 싶습니다. 상당히 셀러에서도 오래 버텨줄듯 하네요. 나중의 모습도 궁금하고, 같은 와이너리의 다른 종류도 마셔보고 싶은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Ferragu Valpolicella Superiore 2018 Winery : Ferragu Region : Valpolicella, Veneto, Italy Grapes : Corvina, Corvinone, Rondinella Style : Red wine Vintage : 2018 Alcohol : 14% Size : 750ml Appassimento The grapes are dried for 30 day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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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춍의 술이야기
    00:37
    9,900원 편의점 위스키 솔직 후기
    조회수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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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이미지 수14
    최고의 칠레 와인 : 세냐 2017 (Sena, Aconcagua Valley)

    칠레 와인 : 세냐 술새우입니다. 언젠가 한번 마셔보고 싶던 세냐를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세냐는 제 기준으로 최고의 칠레 와인 중 하나인데, 물론 '비냐 알마비바(Vina Almaviva)'도 빠질 수 없죠. 이건 다음 기회에... 세냐는 스페인어로 서명, 서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이름은 1995년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의 협업을 남기기 위해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중심으로 만들어진 블렌딩 와인으로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에서 만들어집니다. 세냐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같은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인 알마비바는 1997년 콘차이토로 메이커에서 만들었습니다. 가격 아무튼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됐고, 세냐는 한국에서 특히 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빈티지마다, 타이밍마다 가격이 흔들리긴 하지만 20만 원대, 운이 좋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죠. 해외 평가 가격이 130유로 정도인데, 이 가격은 이런저런 비용을 생각해 보면 해외에서 파는 것보다 한국이 좋은 가격입니다. 저는 15만 원 중반 때까지 본 적이 있는데, 요즘 특히 가격이 오른 듯합니다. 그래도 칠레 와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보니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해도 가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천천히 오르는 거 같네요. 그래서 저도 셀러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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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새우
    이미지 수9
    Maison Roche de Bellene, Savigny Les Beaune 'Vieilles Vignes' 2017 (메종 로쉬 드 벨렌, 사비니 레 본 '비에이 비뉴')

    메종 로쉬 드 벨렌, 사비니 레 본 비에이 비뉴 2017 comment 라즈베리, 붉은 과실의 풍미 그리고 산미도 좋은 부르고뉴 피노누아였습니다. 살짝 이른감이 있으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문제 없이 맛있네요. Winery : Maison Roche de Bellene은 2008년에 니콜라 포텔(Nicolas Potel)이 설립한 부르고뉴 와이너리로, 특히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라고 불리는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 와인을 특히 잘 만든다고 하네요. 비교적 최근에 생긴 와이너리인데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Terroir : Savigny-Les-Beaune 지역은 석회암과 점토가 섞인 떼루아와 온화한 대륙성 기후 덕분에 섬세하고 우아한 피노누아가 나오는 지역입니다. Maison Roche de Bellene, Savigny Les Beaune 'Vieilles Vignes' 2017 Winery : Maison Roche de Bellene Region : France > Bourgogne > Cote de Beaune > Savigny-Les-Beaune Grapes : Pinot Noir (피노누아) Style : 레드와인 (Red Wine) Vintage : 2017 Alcohol : 13% Size : 750ml #레드와인 #부르고뉴 #피노누아 #사비니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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