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96
2024.11.06참여 콘텐츠 2
00:39
추억의 예거마이스터
재생수 2,618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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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리큐르 : 예거마이스터 가격, 도수, 먹는법, 리뷰(Jagermeister)

Jagermeister 이름 : 예거마이스터 (Jagermeister) 제조사 :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 생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리큐르(liqueur) 도수 : 35% 용량 : 700ml 가격 : 29,900원~(700ml 기준) 파는곳 : 대형마트 예거마이스터 2017년 12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실 때 좀 더 특별한 술을 마시고 싶어서 준비했던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입니다. 그때 당시 이 정도 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같이 마셨는데 이제는 다들 입맛이 달라져서 잘 찾지 않는 추억의 리큐르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바틀이 보였으니 한번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독특한 맛으로 사랑받는 리큐어를 말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예거마이스터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 그리고 묘한 중독성을 보여주는 맛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트뿐만이 아니라 클럽, 라운지, 포차 등 다양한 곳에서 보고 마실 수 있는 리큐어입니다. 예거마이스터의 뜻을 직역하자면 '사냥꾼 마스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상비약으로 예거를 준비할 정도이며 주로 감기약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35%의 도수를 보여주는 만큼 잘 얼지 않기 때문에 저는 주로 냉동고에 넣어두고 가볍게 한잔할 때 마시는 편입니다. 예거마이스터는 허브, 과일, 뿌리 등 총 56가지의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지며 ...

2022.05.03
2023.08.17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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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주류박람회 : BILIE - 부산 최초의 술 박람회

2023 BILIE Busan International Liquor Industry Expo 부산 최초의 주류박람회. 앞으로 더 기대가 될만하다. 술새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주류박람회. 맥켈란, 야마자키, 하쿠슈, 부나하벤 위키,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류. 그리고 시음 역시 가능하니 방문을 추천드린다. 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 부산에서 열리는 최초의 주류박람회. 나 역시 주류박람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 봤다.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돌아다녀 보니 구매할 만한 위스키들이 상당히 많았다. 아무튼 간단하게 돌아본 부산의 부산 주류박람회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간단하게. 일단 입장. 부산 주류박람회는 주류박람회도 하지만 나이트 페스타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가지 부스를 돌아다녔지만 이번에도 역시 눈에 띄고 갈만한 곳을 중심으로 설명해 보려 한다. 가장 먼저 보인 곳은 새로 소주. 줄도 길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곳이다. 캐릭터를 반영하고 나서 더 이미지가 괜찮아진듯하다. 그리고 인덜지. 다양한 주류를 수입하는 주류 회사이며 이번엔 위스키를 중심으로 참가했다. 한 번쯤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 가격이다. 다시는 없을 가격이라고 하는데 그 말에 동감한다. 부나하벤 12년, 레칙 18년은 거의 다 나갔다고 한...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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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박람회 : 서울 바앤스피릿쇼 2023 후기 - 술새우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서울 바앤스피릿쇼 2023 후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앤스피릿쇼 참가기업, 참가업체 배치도 리스트 2023 바앤스피릿쇼 / 서울바쇼 참가 바 위스키, 브랜디, 칵테일 그리고 바(Bar). 술새우 2023년 07월 28일 ~ 30일 총 3일(금, 토, 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바앤스피릿쇼. 특히 이번 연도는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한다. 적당한 콘텐츠, 퀄리티 있는 주류가 특징이었다. 하루 만에 둘러보기 좋았던 서울바쇼. 간략총평, 추천사항 캐리어, 트롤리 반입금지. 위스키, 브랜디, 스피릿류가 많았다. 물론 전통주는 어딜 가나 있긴 하다. 개인용 글라스가 있으면 보다 다양하게 시음이 가능. 얼마 이상 구매를 해야 시음이 가능한 주류들도 있었다. 바이어만 시음할 수 있는 주류를 취급하는 곳도 있다. 이름있는 바들이 많이 나와서 인피니티 바를 즐기기 좋았다. 음식은 살짝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 만에 충분히 다 둘러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술새우 코엑스 Hall D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Seoul Bar & Spirit Show 2023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바앤스피릿쇼 2023. 올해도 간단하게, 간단하지 않은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특히 이번 서울바쇼는 굉장히 주목을 많이 받는듯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까 봐 걱정...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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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와인 & 주류박람회 2023 후기 - 06월 22일

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 202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참가업체 리스트를 원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 다양한 주류를 한곳에서 만나보고, 즐겨볼 수 있는 박람회. 술새우 300개 정도의 참가업체. 자유롭게 다양한 주류를 만나보고 시음할 수 있던 박람회. 주류에 대한 관심사 그리고 요즘 주류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던 박람회였다. 본 포스팅은 단순하게 내가 발길이 닫는 곳만 사진을 찍고 러프하게 리뷰한 것이며 직접 가서 경험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걸 추천한다. 이 정도면 솔직히 갈만하다. 간략 총평 개인용 잔을 가지고 가거나 들어가자마자 구매하는 것을 추천. 잔이 있어야 시음이 가능한 주류도 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참가업체가 있는 만큼 솔직히 말하자면 하루 안에 전부를 둘러보는 것은 무리. 그만큼 즐길만한 술들도 엄청 많으니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관심 주종을 미리 정해두고 방문하는 것도 추천.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류가 많지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주류들이 많아 재미있었고 즐기기 좋았다. 나름 주종별로 구역 구분이 되어 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주류박람회. 오히려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가서 다양한 주류들을 즐겨보았으면 한다. 술새우 코엑스 Hall A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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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박람회 : 서울바앤스피릿쇼 2022(Seoul Bar & Spirit Show 2022) 후기, 리뷰

서울바앤스피릿쇼 2022 Seoul Bar & Spirit Show 2022 콘텐츠가 너무나도 많아서 담기가 힘들었던 서울바앤스피릿쇼. 한번 가는 걸로는 전부 담기 힘들 것 같다. 술새우 드디어 코로나도 여유로워져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라 예상했다. 그리고 그 예상을 넘어서 너무나도 좋은 콘텐츠가 많아서 하루가 부족했던 이번 바앤스피릿쇼. 주류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보고 방문해 보도록 하자. 좋은점. 다양한 주류가 정말, 진짜 너무 많다. 위스키, 사케, 럼 등 정말 다양하다. 많은 메이저 그룹들이 참가했다. 시음이 가능하다. 아쉬운점. 하루가 짧다. 와인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목금토인 것이 너무나 아쉽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과 같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코엑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주류박람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2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바앤스피릿쇼다. 코로나도 본격적으로 풀리고, 이번엔 정말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할뿐더러, 제약도 거의 없어졌으니 엄청날 거라 생각했지만, 솔직히 생각 이상이었다. 오른쪽의 사진을 클릭하면 어느 수입사나 업체들이 들어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은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날이었지만, 수입사가 도움을 줘서 들어올 수 있었다. 바이어 데이다 보니 바 오너분들이 정말 많았으며, 아는 분들도 많이 뵐 수 있었다. 진짜 다양한 업체들이, 골고루 참가했다. 카테고리가 생각보다 그리 겹치지 않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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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바 컨벤트 2022(Bar Convent Berlin 2022, BCB) : 독일 주류박람회 정보 & 일정

BCB 2022 Bar Convent Berlin 2022 베를린 바 컨벤트 2022 독일의 세계 국제 주류박람회. 2022년 10월 10일(월) - 11:00 ~ 19:00 2022년 10월 11일(화) - 11:00 ~ 19:00 2022년 10월 12일(수) - 11:00 ~ 18:00 Bar Convent Berlin | 10.-12. October 2022 Bar Convent Berlin International Bar and Beverage Trade Show 10. - 12. October 2022 Exhibition Centre Berlin Become an exhibitor Get your Ticket Good to know Bar Convent Berlin is the largest trade fair for the bar and beverage industry. Bar owners, bartenders, distributors and manufacturers from ar... www.barconvent.com Messedamm 22, 14055 Berlin, 독일 Messedamm 22, 14055 Berlin, 독일 베를린 바 컨벤트 2022 독일 주류박람회 정보 & 일정 이번에 진행한 2022 한국 주류박람회를 보면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는걸 알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만 인기가 많아진 것이 아닌 전 세계 ...

2022.07.27
2022.01.29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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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 산토리 올 프리(Suntory - All Free)

SUNTORY ALL FREE 무알콜 맥주는 역시 평일날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다 보니 알코올을 가까이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겁니다. 이번엔 좀 더 저랑 친했던 무알콜 맥주를 구매해 봤습니다. 산토리(Suntory) 사에서 나오는 '올 프리(All Free)'무알콜 맥주입니다. 산토리 올프리 맥주 맛 음료 350ml x 24개 1BOX [당일 발송] 산토리 올 프리 무알콜맥주는 역시 박스로 시켜야 감성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맥주들도 많지만, 모든 맥주가 그렇듯이 갓 만들어진 것이 맛있습니다. 주문하고 한 3~4일 정도 만에 온 거 같습니다. 여기에 코드가 쓰여있습니다. 이 코드를 통해서 어디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판매자분을 믿고 구매하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습니다. 한두 번 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판매자님이 너무 신경을 잘 써주셔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배송료를 포함해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요. 아무튼 오픈해 봅시다. 총 24캔이 왔습니다. 하루 한 캔씩만 마셔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올프리는 그게 안됩니다. 거기다 추억 보정까지 되어서인지 더 맛있게 잘 넘어갑니다. 산토리 올 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무알콜 맥주입니다. 병 그리고 캔으로 나오고 있으며, 식당에서도 무알콜을 판매한다면 올프리의 병맥주를 판매합니다....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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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 삿포로 우마미 시보리(Sapporo - Umami Sibori)

SAPPORO 무알콜 맥주를 엄청 마시고 있는 술새우입니다. 술을 쉴 수는 없죠. 좀 쉬어야 하는데... 같은 주류도 잘 안 마시는데 무알콜 맥주는 좀 같은 걸 마실만합니다. 사실 알코올을 멀리하려고 탄산수를 엄청 가까이했는데 이것도 몇 주 정도 지나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무알콜 맥주로 갈아탄 건데 항상 말하듯이 나름 만족감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24캔 2박스를 전부 마신다면 다른 무알콜 맥주도 한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캔 안 남았네요. 무알콜 맥주 삿포로 우마미 시보리 삿포로 역시 일본에서 잘나가는 맥주 회사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사히, 키린, 산토리, 삿포로 맥주들이 잘나가며 전국적으로 팔리는 만큼 이런 무알콜 맥주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삿포로는 한국에서도 은색 캔으로 유명하지만 일본에서는 실버컵, 블랙 라벨 맥주가 가장 유명한 편입니다. 이 맥주 역시 무알콜, 무칼로리 맥주입니다. 사실 알코올이 없으면 맥주가 아니라 탄산 보리차라 말해도 반박할 수는 없지만, 이 묘한 맥주의 느낌을 잘 담고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 맥주는 특히 일본인 친구들(남자)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는데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고 나름 맥주 느낌도 잘 살렸으며 삿포로 특유의 물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저랑 술을 많이 마신 친구들이기도 하고 제 스타일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믿고 구매해 봤는데 좀 많이 마시는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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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 아사히 헬시 스타일(Asahi - Healthy Style)

Asahi 안녕하세요? 다음날이 출근일때는 항상 무알콜 맥주만 마시는 술새우라고 합니다. 이 무알콜 맥주를 마신지 벌써 1~2주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일요일에 무알콜 맥주를 찾는데 이 맥주를 마시면 그래도 어느 정도 취한 느낌과 함께 깔끔하게 잘 수 있어서, 그리고 포만감도 있어서 더욱 찾는듯합니다. 24캔을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 마시고 있지만, 이렇게 마시다 또 한 캔도 안 남기 전에 한번 남겨보는 리뷰입니다. 무알콜 맥주 아사히 헬시 스타일 아사히는 일본에서 유명한 맥주 회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뿐만이 아닌 한국 그 외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맥주 회사구요. 주로 카라쿠치 맥주가 인기가 많으며 깔끔하면서도 뇌까지 얼려버릴 듯한 시원함이 특징인 맥주 회사입니다. 그런 맥주 회사에서도 무알콜 맥주는 항상 만드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다만, 무알콜 맥주라는 것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징을 전부 다 담긴 어려워서 다양한 스타일로 나오는데 이 헬시 스타일도 그 맥주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이거 말고는 드라이 제로 등 2가지 이상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는 찾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일단 칼로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당질도 없으며 애초에 칼로리와 알코올이 0이다 보니 거의 탄산수라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마시다 보면 플라세보효과 때문인지 취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긴 합니다...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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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 일단 마셔보고 비교해 보았다. (일본)

무알콜 맥주 일단 마셔보자! 아사히 드라이 제로 프리 350ml x 24 아사히 헬시 스타일 350ml x 24 삿포로 우마미 시보리 350ml x 24 안녕하세요. 일단 마시고 보는 술새우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글을 쓰는데 이러한 배경은 제가 다이어트 그리고 알코올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한번 여러 캔을 구매한 김에 이렇게 리뷰까지 작성해 보고자 했습니다.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 왜 일본을 골랐냐! 한다면 그냥 일본에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추천하고 그 추천을 기반으로 가장 언급이 많이 된 맥주를 골랐습니다. 나중에 다른 정보가 들어온다면 그쪽 기반으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 대상은 '아사히 드라이 제로, 아사이 헬시 스타일, 삿포로' 무알콜 맥주입니다.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당일 발송] 일본 아사히 삿포로 산토리 무알콜 올스타전 350ml x 24개 여기가 가장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구매했습니다. 구매 목록 사실 저런 올스타 팩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한 박스씩 구매했습니다. 이러면 다른 술 안 마시고 무알콜 맥주만 마실 수 있겠죠...? 그래서 많이 구매했습니다. 박스 손상도 없고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 한 박스씩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 링크의 사이트에서 구매했으며, 배송까지 2~3일 정도 걸린듯합니다. 오픈 전에 팁을 알려드리자면 옆쪽으로 눕힌 뒤 펀칭된 부...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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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드라이 제로 프리(Asahi Dry Zero Free) : 드디어 제로 맥주 마셔봤다.

Asahi Dry Zero Free 이름 : 아사히 드라이 제로 프리 (Asahi Dry Zero Free) 브랜드 : 아사히(Asahi) 생산지 : 일본(Japan) 용량 : 350ml 가격 : 46,500원(24캔, 송료 포함) 구매처 : 후쿠오카 도깨비 칼로리 : 0kcal 인공감미료 : 0 퓨린체 : 0 도수 : 0% 당질 : 0 아사히 드라이 제로 프리 안녕? 술새우다. 오늘은 기존에 안 하던 도전을 위해서 새로운 맥주...? 일단 맥주라면 맥주라고 부를 수 있는 제품을 가지고 왔다. 물론 이 맥주는 칼로리도 없고 다양한 기준에서 맥주에 벗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구매했다고 한다. 하지만 알코올을 좋아하는 친구가 이 맥주를 마셔보니 생각보다 그리 맛이 없었고 자신의 입이 잘못된 줄 알고 나서 회사의 동료들이나 친구들에게 권해봤는데 다들 생각보다 괜찮고 맥주의 맛이 난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친구 덕분에 마셔보고 싶었던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고마워!!! 바로 아사히 드라이 제로 프리(Asahi Dry Zero Free). 재로 맥주 중에서는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고 평가되며 거기다 5가지가 전부 0인 점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제품이다. 한국의 인터넷쇼핑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료 포함 약 5만 원이라는 가격. 24캔인 걸 감안하면 좀 비싼 편이다. 제로 맥주는 경쟁...

2021.10.24
2023.01.28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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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는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FINESSE)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이건... 지금 사야만 해...! 개당 단돈 8,000원...! 술새우 요즘 쇼트즈위젤 피네스 잔의 가격이 떨어진 것 같다. 전에 개당 12,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특히 다양한 라인들 중 '화이트(리슬링)' 품목만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만약 잔을 구매하실 목적이라면 지금 구매하는 걸 추천드린다. 솔직히 쇼트즈위젤 라인업 중에서 피네스가 라인만 두고 본다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다용도로도 좋고 손님용으로도 좋으며 내구성 또한 좋으니 구매할만하다. * 광고 아니다. 내돈내산이다. * 네이버에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or 리슬링이라 검색하면 나온다. FINESSE, WHITE 이제는 손님도 가끔 놀러 오는 집이 돼있어서 잔이 필요했다. 물론 비싼 잔이 좋긴 하지만, 파손 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손님용 와인잔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는 와인잔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전에 구매한 쇼트즈위젤 피네스 라인업.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가장 기본 잔 아이벤토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쇼트즈위젤 피네스의 다른 잔 리뷰는 아랫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와인잔 추천 : 쇼트즈위젤 피네스 보르도, 화이트와인, 샴페인 쇼트 즈위젤 피네스 SCHOTT ZWIESEL FINES...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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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추천 :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올라운드)

Spiegelau Definition Universalglas 와인을 즐기기 위한 필수품, 와인잔. 한가지 잔으로 모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잔이 있다. 유니버셜이 붙는 올라운더의 와인글라스이다. 이번에 리뷰할 와인잔은 독일의 '슈피겔라우(Spiegelau)' 브랜드에서 나온 '데피니션(Definition)'라인의 '유니버셜(Universalglas)'잔이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잔당 약 38,000원. 한동안 보이질 않다가 이마트에 최근에 풀리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와인잔 추천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와인잔의 종결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편의성을 생각하면 결국 올라운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와인잔을 선호한다. 저번에 리뷰로 작성한 잘토의 유니버셜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잘토는 요즘 공장이 멈췄다는 이슈도 있고 공급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직구가 아니면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나도 이사하면서 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생각난 것이 '가짜 잘토' 즉 '짭토' 슈피겔라우 유니버셜 잔인 것이다. 최근에 다시 풀리기 시작했지만 가격은 솔직히 나쁜 편이다. 전에 저렴했을 땐 2만 원대, 그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다. 그때는 몰랐지 지금처럼 잔이 부족해질지... 그래도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와인을 마실 때 적당한 잔이 ...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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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 리델 파토마노 퍼포먼스 샴페인 레드스템(FATTO A MANO by Riedel -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FATTO A MANO by Riedel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결국 잔이라는 건 단지 잔에 불과합니다. 와인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의견이 다양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와인을 마시고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잔 역시 어느정도 퀄리티가 따라와 줘야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와인을 다루더라도 기본적인 퀄리티의 잔을 사용하는 업장을 가는 이유기도 하고요. 저는 와인잔의 퀄리티를 신경 쓰는 편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리델을 대표하는 라인업 중 하나인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의 리뷰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토마노 퍼포먼스는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나뉩니다. 파토마노는 스템에 컬러를 넣은 제품이며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이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가격입니다. 미니멈 15만... 퍼포먼스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이 괜찮은 라인업입니다. 와인잔 볼 내부에 옵틱 시스템을 적용시켜 공기 접촉면을 넓힌 시리즈인데 2본입에 약 10만 원 정도 합니다. 리델에서는 머신메이드, 핸드메이드 두 가지 제품 모두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가 라인의 경우 전부 핸드메이드로 나오며 차이점은 아래쪽의 리델 각인이 필기체로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열어봅시다. 포장 방법은 정말 획기적인 거 같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완벽합니다. 그래...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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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와인잔 : 덴크'아트 화이트(Zalto - Denk'Art White Wine)

Zalto - DENK'ART WHITE WINE HANDBLOWN 오랜만에 쓰는 와인잔입니다. 사실 와인잔을 사는 이유는 온전히 와인을 즐기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냥 자기만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와인잔은 단지 하나의 취향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 잔을 말한다면 쇼트즈위젤 라인업까지입니다. 그래도 이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모으고 있습니다. 일회용 유리컵을요. 잘토 와인잔 덴크'아트 화이트 오랜만에 꺼내본 박스입니다. 이 특유의 나뭇결 박스가 마음에 듭니다. 사실 진짜 나무로 만들었다면 더욱 마음에 들었을 거지만, 박스는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드디어 오픈입니다. 사실 사용하던 잔인데 한번 새것처럼, 카메라도 구매했으니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 설렘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마찬가지네요. 종이들입니다. 잘토를 생각한다면 유니버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가장 선호하는 잔이지만, 한번 터지고 나니 다시 살만한 용기는 안 듭니다. 아 그래도 이쁘고 어떤 와인을 따라도 좋던데... 저 누워있는 잔이 요즘 뜨는 거 같은데 저도 하나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관리가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만, 가지고 싶어요... 야심한 밤에 잔을 보고 있자면, 지갑이 힘들어집니다. 디테일 샷입니다. 아름다워요... 이걸 실제로 보고 만진다면 퀄리티에 놀랍니다. 가벼우면서도 매끄러운 곡선이 너무나도 유혹합니다. 그냥 마음에 듭니다. 사실 뭔 말...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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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잔 추천 : 리델 비늄 샴페인(Riedel - Vinum Champagne)

RIEDEL vinum CHAMPAGNE 리델...? 이건... 이건 사야만 해!!! 술새우 이름 : 리델 비늄 샴페인 (Riedel Vinum Champagne) 제조 : 리델(Riedel) 라인 : 비늄(Vinum) 산지 : 독일(Germany) 제질 : 파인 크리스탈(Fine Crystal) 가격 : 59,900원 구매 : 코스트코 상봉점 머신메이드(Machine made) TAG : #와인잔 #와인잔추천 #리델와인잔 #리델잔 #코스트코추천 #코스트코와인잔 #리델비늄 #리델비늄샴페인 #샴페인 #샴페인잔 리델 비늄 샴페인 원래 시험이 끝날 때까진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은 꼭 구매했으면 해서 정말 이것만 쓰고 시험기간에 집중하려고 한다. 2021년 9월 5일. 지금 코스트코에서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마다 다르지만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다. 리델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비늄 잔이며 친구가 방문한 곳은 보르도 잔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자주 방문하는 상봉점에서는 샴페인 잔밖에 판매하지 않았다. 리델잔은 프리미엄 라인급 와인잔 중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이며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르미올리 잔도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고... 이미 괜찮은 레드와인잔이 많아서 그냥 샴페인 잔을 구매했다. 그것도 가격이 아주...

2021.09.05
2023.07.28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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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박람회 : 서울 바앤스피릿쇼 2023 후기 - 술새우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서울 바앤스피릿쇼 2023 후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앤스피릿쇼 참가기업, 참가업체 배치도 리스트 2023 바앤스피릿쇼 / 서울바쇼 참가 바 위스키, 브랜디, 칵테일 그리고 바(Bar). 술새우 2023년 07월 28일 ~ 30일 총 3일(금, 토, 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바앤스피릿쇼. 특히 이번 연도는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한다. 적당한 콘텐츠, 퀄리티 있는 주류가 특징이었다. 하루 만에 둘러보기 좋았던 서울바쇼. 간략총평, 추천사항 캐리어, 트롤리 반입금지. 위스키, 브랜디, 스피릿류가 많았다. 물론 전통주는 어딜 가나 있긴 하다. 개인용 글라스가 있으면 보다 다양하게 시음이 가능. 얼마 이상 구매를 해야 시음이 가능한 주류들도 있었다. 바이어만 시음할 수 있는 주류를 취급하는 곳도 있다. 이름있는 바들이 많이 나와서 인피니티 바를 즐기기 좋았다. 음식은 살짝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 만에 충분히 다 둘러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술새우 코엑스 Hall D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Seoul Bar & Spirit Show 2023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바앤스피릿쇼 2023. 올해도 간단하게, 간단하지 않은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특히 이번 서울바쇼는 굉장히 주목을 많이 받는듯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까 봐 걱정...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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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와인 & 주류박람회 2023 후기 - 06월 22일

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 202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참가업체 리스트를 원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 다양한 주류를 한곳에서 만나보고, 즐겨볼 수 있는 박람회. 술새우 300개 정도의 참가업체. 자유롭게 다양한 주류를 만나보고 시음할 수 있던 박람회. 주류에 대한 관심사 그리고 요즘 주류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던 박람회였다. 본 포스팅은 단순하게 내가 발길이 닫는 곳만 사진을 찍고 러프하게 리뷰한 것이며 직접 가서 경험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걸 추천한다. 이 정도면 솔직히 갈만하다. 간략 총평 개인용 잔을 가지고 가거나 들어가자마자 구매하는 것을 추천. 잔이 있어야 시음이 가능한 주류도 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참가업체가 있는 만큼 솔직히 말하자면 하루 안에 전부를 둘러보는 것은 무리. 그만큼 즐길만한 술들도 엄청 많으니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관심 주종을 미리 정해두고 방문하는 것도 추천.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류가 많지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주류들이 많아 재미있었고 즐기기 좋았다. 나름 주종별로 구역 구분이 되어 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주류박람회. 오히려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가서 다양한 주류들을 즐겨보았으면 한다. 술새우 코엑스 Hall A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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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주류박람회 리뷰 - 2022.06.30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코엑스 Hall A 2022년 6월 30일 ~ 2022년 7월 2일 11:00 ~ 19:00 (입장마감 : 18:30) 개인적인 생각. 새로운 업체들이 많이 등장했다. 보기 드문 와인과 주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음. 다양한 주류를 비교적 자유롭게 테이스팅 가능. 업체 입장으로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을 바로 들을 수 있음. (아는 형이 상담한 정보, 아주 만족스러워하심.) 메이저 기업은 볼 수 없었다. 일부러 목요일 방문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 플랙스 할만한 대형 미끼 상품들이 없었다. 위스키, 하드리커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요즘 위스키 이슈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 중간중간에 가격정보도 표시해두었다. 하루 정도 시간 내서 가볼 만하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Hall A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가봤다. 이번 주류박람회는 간단하게만 리뷰할 생각이다. 2020년, 2021년 전부 방문했는데 이 정도로 사람이 많은 건 처음이었다. 오늘 날씨가 진짜 너무 안 좋았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저기 침수돼서 진짜 올 사람만 올 줄 알았는데... 주차장 자리가 없는 건 기본이고 사람들도 엄청 많다. 될 수 있다면 정말 일찍 가거나, 차라리 늦게 방문하는 걸 추천드린다. 차는 물론 ...

2022.06.30
2023.01.28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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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는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FINESSE)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이건... 지금 사야만 해...! 개당 단돈 8,000원...! 술새우 요즘 쇼트즈위젤 피네스 잔의 가격이 떨어진 것 같다. 전에 개당 12,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특히 다양한 라인들 중 '화이트(리슬링)' 품목만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만약 잔을 구매하실 목적이라면 지금 구매하는 걸 추천드린다. 솔직히 쇼트즈위젤 라인업 중에서 피네스가 라인만 두고 본다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다용도로도 좋고 손님용으로도 좋으며 내구성 또한 좋으니 구매할만하다. * 광고 아니다. 내돈내산이다. * 네이버에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or 리슬링이라 검색하면 나온다. FINESSE, WHITE 이제는 손님도 가끔 놀러 오는 집이 돼있어서 잔이 필요했다. 물론 비싼 잔이 좋긴 하지만, 파손 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손님용 와인잔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는 와인잔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전에 구매한 쇼트즈위젤 피네스 라인업.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가장 기본 잔 아이벤토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쇼트즈위젤 피네스의 다른 잔 리뷰는 아랫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와인잔 추천 : 쇼트즈위젤 피네스 보르도, 화이트와인, 샴페인 쇼트 즈위젤 피네스 SCHOTT ZWIESEL FINES...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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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추천 :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올라운드)

Spiegelau Definition Universalglas 와인을 즐기기 위한 필수품, 와인잔. 한가지 잔으로 모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잔이 있다. 유니버셜이 붙는 올라운더의 와인글라스이다. 이번에 리뷰할 와인잔은 독일의 '슈피겔라우(Spiegelau)' 브랜드에서 나온 '데피니션(Definition)'라인의 '유니버셜(Universalglas)'잔이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잔당 약 38,000원. 한동안 보이질 않다가 이마트에 최근에 풀리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와인잔 추천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와인잔의 종결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편의성을 생각하면 결국 올라운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와인잔을 선호한다. 저번에 리뷰로 작성한 잘토의 유니버셜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잘토는 요즘 공장이 멈췄다는 이슈도 있고 공급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직구가 아니면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나도 이사하면서 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생각난 것이 '가짜 잘토' 즉 '짭토' 슈피겔라우 유니버셜 잔인 것이다. 최근에 다시 풀리기 시작했지만 가격은 솔직히 나쁜 편이다. 전에 저렴했을 땐 2만 원대, 그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다. 그때는 몰랐지 지금처럼 잔이 부족해질지... 그래도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와인을 마실 때 적당한 잔이 ...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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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 리델 파토마노 퍼포먼스 샴페인 레드스템(FATTO A MANO by Riedel -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FATTO A MANO by Riedel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결국 잔이라는 건 단지 잔에 불과합니다. 와인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의견이 다양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와인을 마시고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잔 역시 어느정도 퀄리티가 따라와 줘야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와인을 다루더라도 기본적인 퀄리티의 잔을 사용하는 업장을 가는 이유기도 하고요. 저는 와인잔의 퀄리티를 신경 쓰는 편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리델을 대표하는 라인업 중 하나인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의 리뷰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토마노 퍼포먼스는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나뉩니다. 파토마노는 스템에 컬러를 넣은 제품이며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이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가격입니다. 미니멈 15만... 퍼포먼스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이 괜찮은 라인업입니다. 와인잔 볼 내부에 옵틱 시스템을 적용시켜 공기 접촉면을 넓힌 시리즈인데 2본입에 약 10만 원 정도 합니다. 리델에서는 머신메이드, 핸드메이드 두 가지 제품 모두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가 라인의 경우 전부 핸드메이드로 나오며 차이점은 아래쪽의 리델 각인이 필기체로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열어봅시다. 포장 방법은 정말 획기적인 거 같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완벽합니다. 그래...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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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와인잔 : 덴크'아트 화이트(Zalto - Denk'Art White Wine)

Zalto - DENK'ART WHITE WINE HANDBLOWN 오랜만에 쓰는 와인잔입니다. 사실 와인잔을 사는 이유는 온전히 와인을 즐기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냥 자기만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와인잔은 단지 하나의 취향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 잔을 말한다면 쇼트즈위젤 라인업까지입니다. 그래도 이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모으고 있습니다. 일회용 유리컵을요. 잘토 와인잔 덴크'아트 화이트 오랜만에 꺼내본 박스입니다. 이 특유의 나뭇결 박스가 마음에 듭니다. 사실 진짜 나무로 만들었다면 더욱 마음에 들었을 거지만, 박스는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드디어 오픈입니다. 사실 사용하던 잔인데 한번 새것처럼, 카메라도 구매했으니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 설렘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마찬가지네요. 종이들입니다. 잘토를 생각한다면 유니버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가장 선호하는 잔이지만, 한번 터지고 나니 다시 살만한 용기는 안 듭니다. 아 그래도 이쁘고 어떤 와인을 따라도 좋던데... 저 누워있는 잔이 요즘 뜨는 거 같은데 저도 하나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관리가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만, 가지고 싶어요... 야심한 밤에 잔을 보고 있자면, 지갑이 힘들어집니다. 디테일 샷입니다. 아름다워요... 이걸 실제로 보고 만진다면 퀄리티에 놀랍니다. 가벼우면서도 매끄러운 곡선이 너무나도 유혹합니다. 그냥 마음에 듭니다. 사실 뭔 말...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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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잔 추천 : 리델 비늄 샴페인(Riedel - Vinum Champagne)

RIEDEL vinum CHAMPAGNE 리델...? 이건... 이건 사야만 해!!! 술새우 이름 : 리델 비늄 샴페인 (Riedel Vinum Champagne) 제조 : 리델(Riedel) 라인 : 비늄(Vinum) 산지 : 독일(Germany) 제질 : 파인 크리스탈(Fine Crystal) 가격 : 59,900원 구매 : 코스트코 상봉점 머신메이드(Machine made) TAG : #와인잔 #와인잔추천 #리델와인잔 #리델잔 #코스트코추천 #코스트코와인잔 #리델비늄 #리델비늄샴페인 #샴페인 #샴페인잔 리델 비늄 샴페인 원래 시험이 끝날 때까진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은 꼭 구매했으면 해서 정말 이것만 쓰고 시험기간에 집중하려고 한다. 2021년 9월 5일. 지금 코스트코에서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마다 다르지만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다. 리델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비늄 잔이며 친구가 방문한 곳은 보르도 잔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자주 방문하는 상봉점에서는 샴페인 잔밖에 판매하지 않았다. 리델잔은 프리미엄 라인급 와인잔 중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이며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르미올리 잔도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고... 이미 괜찮은 레드와인잔이 많아서 그냥 샴페인 잔을 구매했다. 그것도 가격이 아주...

2021.09.05
2024.11.06참여 콘텐츠 41
00:46
돔페리뇽은 이런 샴페인
재생수 7,5862024.08.18
00:40
솔직히 아르망디 샴페인은
재생수 7,553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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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Champagne Devaux - Cuvee D Brut)

Champagne Devaux, Cuvee D Brut 이름 : 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 (Champagne Devaux Cuvee D Brut) 샴페인 하우스 : 샴페인 드보(Champagne Devaux) 생산지 : 프랑스, 상파뉴(Frace, Champagne) 종류 : 샴페인(Champagne) 품종 : 피노누아, 샤르도네(Pinot Noir, Chardonnay) 숙성 : 5년(Aged 5 Years, Ans D'age) 도수 : 12% 용량 : 750ml 가격 : 45,000원 + 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 저번에도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드보를 마셔봤는데 이번에는 뚱냥이가 이 드보를 가져와서 한번 마셔보았다. 샴페인 드보 브랜드의 디 뀌베 디 브뤼이다. 이 샴페인이 보다 특별한 이유는 5년 이상 숙성을 진행한 원액의 블렌딩으로 만들어지는 샴페인이라는 점이다. 물론 넌 빈티지, 항시 나오는 샴페인이긴 하지만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5년 숙성의 샴페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블렌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와인 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샴페인. 마음에 드는 시작이었다. Tasting note 산미 그리고 탄탄한 샴페인. 술새우 살구, 산미, 사과, 아몬드, 미네랄이 풍부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탄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짠맛의 미네랄과 산미의 밸런스가 인상적이었던...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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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페리에, 브뤼 밀레짐 2008 샴페인(Laurent Perrier - Brut Millesime 2008 Champagne)

Laurent Perrier, Brut Millesime 2008 Champagne 이름 : 로랑 페리에 브뤼 밀레짐 2008 샴페인 (Laurent Perrier Brut Millesime 2008 Champagne) 샴페인 하우스 :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 생산지 : 프랑스, 상파뉴(Frace, Champagne) 종류 : 샴페인(Champagne) 품종 : Chardonnay 50%, Pinot Noir 50% 빈티지 : 2008(Millesime 2008) 도수 : 12% 용량 : 750ml 로랑 페리에, 브뤼 로랑 페리에는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12년 상파뉴 네고시앙으로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1887년 처음으로 지금의 이름인 '로랑 페리에'라는 이름이 붙었다. 샴페인 하우스의 주인은 바뀌면서 로랑 페리에가 추구하는 방향도 서서히 정립되어 갔는데 이 방향이 가볍고 우아하면서도 생동감이 있는 샴페인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이름에 정말 잘 맞는 방향성이라 생각한다. 로랑 페리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한다. 작황이 아주 좋았던 샴페인의 원액을 블렌딩해서 로랑 페리에의 프리미엄 라인인 '그랑 시에클' 멀티 빈티지 샴페인을 생산했으며, 적포도를 껍질째 사용해서 만드는 로제 와인 또한 로랑 페리에에서 생산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의 로랑 페리에는 샴페인 러버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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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Champagne Pommery - Brut Royal)

Champagne Pommery, Brut Royal 이름 :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Champagne Pommery Brut Royal) 샴페인 하우스 : 메종 드 뽀므리(Maison de Pommery) 생산지 : 프랑스 상파뉴(Frace, Champagne) 종류 : 샴페인(Champagne) 품종 : Pinot Meunier, Pinot Noir, Chardonnay 빈티지 : N.V.(Non Vintage) 도수 : 12.5% 용량 : 750ml 가격 : 60,000원 + 구매 : 세븐일레븐 편의점 샴페인 귀여운 이름을 가진 샴페인 뽀므리! 개인적으로 지인분들에게 추천을 자주 해주는 샴페인이지만 정작 내 블로그에는 리뷰가 올라온 적이 없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써보는 샴페인의 리뷰다. 먼저 오랜만에 샴페인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의 상징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엄연히 다르다. 먼저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야 하며 샤도네이(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 뫼니에 품종으로만 만들어야 한다. 물론 전통적인 방식으로만. 샴페인은 뭘 선택해도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당히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샴페인은 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가 된 것이다. 뽀므리 브뤼 로얄 뽀브리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

2023.02.02
2024.11.06참여 콘텐츠 3
00:51
진짜 대한민국 최초 위스키
재생수 5,887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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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포트 위스키 2020(PASSPORT SCOTCH WHISKY) with. 하이볼

패스포트 스카치 위스키 PASSPORT SCOTCH WHISKY 이름 : 패스포트 스카치위스키 (Passport Scotch Whisky) 제조 :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 산지 : 영국(United Kingdom)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연산 : NAS(No Age Statement) 용량 : 500ml 도수 : 40% TAG : #패스포트 #패스포트위스키 #위스키 #하이볼 #뉴트로 #레트로 #국내최초 패스포트 과거에 정말 유명했던 패스포트 위스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965년 지미 랭(Jimmy Lang)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서 첫 출시되었으며 1984년 대한민국 최초의 위스키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국산 위스키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만들어진 블렌디드 위스키이며 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글렌키스 증류소의 원액을 키몰트로 블렌딩해서 만들어지는 제품입니다. 한국에서 엄청 잘 팔리고 대중적이었으며 인기도 많았습니다. 출시가 된 뒤에 패스포트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올라갔으며 1994년 국내 위스키 시장 점유율은 49.3%였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던 위스키였으며 고급 양주를 취급하는 곳을 가면 100% 있던 위스키라고 하셨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6년 패스포트는 단종되고 더 이상 구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 모던하고 트렌디한 패키지와 병...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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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포트(PASSPORT) 리뷰 with.R_Middle

reserve storage_whisky number : 102 PASSPORT 이름 : 패스포트 스카치 (PASSPORT SCOTCH)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y) 제조 : 영국, 시바스 브라더스 (United Kingdom, Chivas Brothers) 연산 : NAS 도수 : 40% 용량 : 700ml 가격 : 35,000원 ~ 45,000원 구매처 : 가끔 마트 가서 낮은 확률로 구매 가능! homepage_seo_description | Passport Scotch Unleash your curiosity You’re here, so you’re already curious. let’s see where that curiosity will take you. Discover More What's the story? From Speyside to the beachside, highland hills and city thrills. Where will Passport take you? our story Best served with friends (and over ice) Will it be de... www.passportscotch.com PASSPORT DON’T FORGET YOUR PASSPORT... PASSPORT SCOTCH 오래전부터 한국의 마트에서 가끔 보이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

2020.05.26
2022.03.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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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xo(Remy Martin XO) in. Still

REMY MARTIN XO 이름 : 레미마틴 엑스오 (Remy Martin XO) 브랜드 : 레미마틴(Remy Martin) 생산지 : 프랑스 코냑(France, Cognac) 종류 : 브랜디, 꼬냑(Barndy, Cognac) 도수 : 40% 용량 : 700ml 가격 : 63,000원(45ml) 시음 : 스틸(Still) TAG : #브랜디 #꼬냑 #코냑 #레미마르땡 #레미 #레미마틴 #엑소 #XO 레미마틴 XO 나름 오래간만에 마시는 레미마틴의 꼬냑. 전에 고등학교 때 아버지 몰래 훔쳐 마신 기억이 있는데 마시고 나서 아버지가 별말 안 하던 것이 기억난다. 그래서 술을 어느 정도 알고 다시 마셔보고 싶은 꼬냑이었는데 이제서야 맛볼 수 있었다. 꽤 오랫동안 고민한 꼬냑인데 고민할 필요가 없이 너무나도 맛있던 꼬냑이었다. 가끔 마트에서도 볼 수 있는 술이며 주로 코스트코에서 설 선물 새트로 주로 판매하는 꼬냑이다. 가격은 약 27만 원 정도에 판매했으며 아마 면세점에서의 가격이 더욱 저렴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외국이나 제주도를 못 나가니 면세점에서 얼마에 판매하는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보다 바에서 마시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마셨다. 1724년 설립된 레미마틴은 왕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왕족의 이야기로는 레미마틴 1738(Remy Martin 1738)이 꼬냑의 스토리가 있는데 포도나무를 심는 것...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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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1738(Remy Martin 1738) in. polestar

REMY MARTIN 1738 이름 : 레미마틴 1738 (Remy Martin 1738) 증류소 : 레미마틴(Remy Martin) 생산지 : 프랑스 코냑(France, Cognac) 종류 : 브랜디, 꼬냑(Barndy, Cognac) 도수 : 40% 용량 : 700ml 가격 : 30,000원(30ml) 구매 : 폴스타(polestar) TAG : #꼬냑 #브랜디 #레미마르땡 #레미 #레미마틴 REMY MARTIN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꼬냑 레미마틴의 브랜디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주문한 꼬냑이며 하이볼, 온더락으로 마시면 엄청난 만족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주문해서 마셔봤습니다. 레미마틴은 1724년 설립된 브랜디 증류소이며 왕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증류소이며 다양하게 꼬냑을 만듭니다. 레미마틴은 VS등급을 안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 VSOP등급부터 꼬냑을 만듭니다. 병에 새겨진 1738은 포도나무를 심는 금지령이 내려질 때였는데 루이 15세가 이 꼬냑을 맛보고 반한 뒤 유일한 허가를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이 꼬냑은 코스트코에서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는 꼬냑입니다. 물론 냉장고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받아야 합니다. 일단 궁금한 브랜디였으니 어서 마셔봤습니다. Tasting Note 레미는 역시 레미... 술새우 마시기 전에는 가성비가 그리 좋지 않은 꼬냑이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마셔보니 좀 ...

2021.07.12
2024.11.06참여 콘텐츠 13
00:41
진짜 가성비 쇼비뇽블랑 품종
재생수 9,807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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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잉 와인메이커, 소비뇽 블랑 2021(The Flying Winemaker - Sauvignon Blanc 2021)

The Flying Winemaker Sauvignon Blanc 2021 이름 : 더 플라잉 와인메이커 소비뇽 블랑 (The Flying Winemaker Sauvignon Blanc) 와이너리 : 더 플라잉 와인메이커(The Flying Winemaker) 생산지 : 뉴질랜드, 와이라라파(New Zealand, Wairarapa)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빈티지 : 2021 도수 : 12.8% 용량 : 750ml 가격 : 60,200원(소비뇽 블랑 + 피노누아) 구매 : 우리동내GS 스마트오더 더 플라잉 와인메이커, 소비뇽 블랑 2021 말보로 지역이 아닌 와이라라파 지역에서 나오는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가 궁금해서 GS25 스마트오더에서 구매해 봤다. 사실 2병에 6만 원이라면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궁금하면 한 번 사 마셔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피노누아의 가격이 좀 더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일지도? 뉴질랜드 와이라라파 지역의 특징으로는 풍미가 좋으면서도 구조감이 좋은 와인이 나오며 뉴질랜드 최초의 피노누아 산지이기 때문에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떼루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한번 마셔보도록 하자. Tasting note 풍부하고 매끄러운 산미 그리고 과실. 은은한 풀내음의 특징을 가진 소비뇽 블랑. 술새우 가장 첫 번...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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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 소비뇽블랑 2021(Kim Crawford - Sauvignon Blanc 2021)

Kim Crawford Sauvignon Blanc 2021 이름 : 킴 크로포드 소비뇽블랑 (Kim Crawford Sauvignon Blanc) 와이너리 :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생산지 : 뉴질랜드, 말보로(New Zealand, Marlborough)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빈티지 : 2021 도수 : 13.0% 용량 : 750ml 가격 : 25,000원 + 구매 : 이마트 수입사 : 나라셀라 킴 크로포드 소비뇽블랑 2021 무난하게 마실 게 없으면 한번 있는지 찾아보고, 만약 있다면 구매하는 와인이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이 와인이 보이면 일단 집어둘고 데일리 와인으로 즐긴다. 그 와인이 바로 '킴 크로포드 소비뇽블랑(Kim Crawford Sauvignon Blanc)'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킴 크로포드는 날카롭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뉘앙스가 매력 있는 소비뇽블랑 와인이다. 특히 뉴질랜드가 2020년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서 진짜 어떤 소비뇽블랑을 집어 들어도 만족스러운 맛을 볼 수 있다. 다만 가격이 너무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만족감은 덜 느껴지는 편. 그래도 훌륭한 맛을 보여준다. 킴 크로포드는 이마트에서 가장 자주 보이며 가격도 이마트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아쉽게도 셀러가 좁아서인지 보관하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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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베이 소비뇽블랑 2021(Stone Bay - Sauvignon Blanc 2021)

Stone Bay Sauvignon Blanc 2021 이름 : 스톤 베이 소비뇽블랑 (Stone Bay Sauvignon Blanc) 와이너리 : 스톤 베이(Stone Bay) 생산지 : 뉴질랜드, 말보로(New Zealand, Marlborough)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빈티지 : 2021 도수 : 13.0% 용량 : 750ml 가격 : 20,000원 선 구매 : 건대 조양마트 스톤 베이 소비뇽블랑 2021 누누히 말하지만, 뉴질랜드의 소비뇽블랑은 뭘 사 마셔도 맛있다. 그리고 나는 이 말을 나 스스로에게 좀 더 확신을 주고 싶어서 그냥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2만 원 정도나 그 아래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면 무조건 사서 마셔보고 있는데 이 소비뇽블랑 역시 마찬가지다. 조양마트에서 묶음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으며, 소비뇽 블랑을 3병을 구매했는데 한 4만 원 정도 쓴 것 같다. 여름이 다 가고 있기 때문에 살짝 아쉽긴 하지만, 아직은 충분히 마실만한 뜨거운 날을 간간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마셔봤다.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나오는 소비뇽블랑이며 2021 빈티지이다. 지금까지 마신 2021빈티지의 경험으로 과실향이 풍부하면서 뉴질랜드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풍부했다. 일단 보이고 가격이 2만 원 아래라면 어떤 와이너리든 일단 마셔보도록 하자. Tasting N...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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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베이스 소비뇽블랑 2021(Scott Base - Sauvignon Blanc 2021)

Scott Base Sauvignon Blanc 2021 이름 : 스콧베이스 소비뇽블랑 (Scott Base Sauvignon Blanc) 와이너리 : 스콧베이스(Scott Base) 생산지 : 뉴질랜드, 말보로(New Zealand, Marlborough)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빈티지 : 2021 도수 : 12.5% 용량 : 750ml 가격 : 12,500원 구매 : 건대 조양마트 * Scott Base Vineyard owned by Allan Scott Family - Central Otago Vineyard 스콧베이스 소비뇽블랑 2021 오랜만에 조양마트에 방문해서 구매해온 데일리 소비뇽 블랑이다. 한 병에 무려 1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특히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임과 동시에 말보로 지역의 센트럴 오타고 싱글 빈야드의 특징을 가지고 있던 와인이다. 일단 말도 안 되는 가격이기도 하고, 일단 실패할 리가 없는 뉴질랜드의 소비뇽블랑이기에 구매해서 바로 마셔봤다. Tasting Note 가성비 최강의 소비뇽블랑. 술새우 솔직히 말하자면 맛이 엄청 맛있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냥 기본적인 배이스를 가진 소비뇽블랑의 맛이나 가격이 12,500원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사기적으로 좋다. 이 정도 퀄리티에 12,500원이라면 무조건 사 마실만하다. ...

2022.09.20
2022.09.09참여 콘텐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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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와인 : 카제코리니, 챠보 델 모라토 2020(Case Corini - Ciabot Del Moreto 2020) in. Lip Printz

Case Corini Ciabot Del Moreto 2020 이름 : 챠보 델 모라토 (Ciabot Del Moreto) 와이너리 : 카제코리니(Case Corini) - 와인메이커 : 로렌조 코리노(Lorenzo Corino) 생산지 : 이탈리아, 피몬테(Italy, Piemont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모스카토(Moscato) 빈티지 : 2020 도수 : 15.5% 용량 : 750ml 시음 : 립프린츠(Lip Printz) * 오렌지 와인(Orange wine) *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오렌지 와인 카제코리니, 챠보 델 모라토 2020 오랜만에 마시는 오렌지와인, '카제코리니' 와이너리에서 나온 '챠보 델 모라토' 2020빈티지이다. 와인메이커는 로렌조 코리노이며 2021년 11월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와인은 그의 유작일 가능성이 높다. 와인이 맛있어서 그런지 아쉬울 따름이다. 오렌지와인은 오렌지 빛깔을 띠기 때문에 오렌지와인이라 불린다. 오렌지와인은 포도를 수확한 뒤에 껍질째 발효시키는 공정 때문에 색이 더 진하거나 몇몇 와인들은 불투명한 색을 보인다. 이 껍질과 같이 발효하는 것을 '스킨 콘택트(Skin contact)'로 부르며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 진한 색을 보여준다. 차보 델 모라토는 카제코리니의 6가지 라인 중 하나이며 유일한 화이트 와인이다. 마세라시옹(Mac...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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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란치 +23(Zulu - Ranci +23) in. Lip Printz

Zulu Ranci +23 이름 : 란치 +23 (Ranci +23) 와이너리 : 줄루(Zulu) 생산지 : 프랑스, 리브잘트(France, Rivesaltes)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마카베오, 그르나슈 그리(Macabeo, Grenache Gris) * 숙성 : 23+(23~25년) 도수 : 17.5% 용량 : 750ml 시음 : 립프린츠(Lip Printz) 줄루 란치 + 23 오랜만에 마시는 줄루 란치 +23. 벌써 이 와인을 접한 지 1년이 지났다. 란치는 줄루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다. 이 와이너리는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관심이 끌릴만한 와인을 생산하며 요즘 한국에서도 다른 라인업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줄루의 와인도 마셔봐야 하는데 아직은 마실 기회가 없었다. 따로 추가적인 정보는 없으며 지난 글의 설명과 마찬가지다. '마카베오' 그리고 '그르나슈 그리' 품종을 사용해 원액을 만든 뒤 세 가지 캐스크에서 23년 ~ 25년 동안 숙성을 거친다. 그 후 병입한 뒤 밀랍 처리를 했다. 23년을 숙성한 와인이라니, 나로서는 호기심이 갈 수밖에 없던 와인이다. 전에 마셨을 때는 주정강화와인의 느낌도 나고 사과주스의 느낌도 나타났지만,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었다. Tasting Note 사과, 쉐리, 싱그러운 산미 그리고 시간에 의한 변화. 술새우 왠지 지난번 마셨을 때보다 산미가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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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 델라 카스텔라다 2014(La Castellada - Bianco della Castellada 2014) in. Lip Printz

La Castellada Bianco della Castellada 2014 이름 : 비앙코 델라 카스텔라다 (Bianco della Castellada) 와이너리 : 라 카스텔라다(La Castellada) 생산지 : 이탈리아(Italy)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 피노 그라지오(Pinot Grigio)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14 도수 : 13% 용량 : 750ml * 장소 : 립프린츠(Lip Printz) * 오렌지 와인(Orange wine) *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라 카스텔라다 비앙코 델라 카스텔라다 2014 립프린츠 사장님이 오랜만에 엄청나게 신난 목소리로 와인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는 분명 레드와인의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사장님이 그런 거보다 무조건 이거부터 마시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와인은 아니지만 일단 이 와인부터 마셨습니다. 이 와인은 3가지 품종으로 블렌딩되어서 만들어지는 와인입니다. 이탈리아의 내추럴와인 명산지에서 만들어지는 와인이며 가족단위로 완벽한 와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 와이너리의 양조 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변에 모든 것을 존중하고, 감사한다면, 그것은 너에게 보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이 결과로 와인의 맛은... 사장님이 왜 다른 것보다 이걸 마시라고 하...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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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쩨 케크냘루 2019(Bencze - Keknyelu 2019)

BENCZE KEKNYELU 2019 이름 : 벤쩨 케크냘루 2019 (Bencze Keknyelu 2019) 와이너리 : 벤쩨(Bencze) 생산지 : 헝가리(Hungary)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케크냘루(Keknyelu) 빈티지 :2019 도수 : 12% 용량 : 750ml 시음 : 립프린츠(Lip Printz) *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벤쩨 케크냘루 2019 사장님이 또 독특한 와인을 꺼내주셨다.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고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와인이었다. 단지 하나 알고 있던 것은 헝가리의 와인이라는 점, 그리고 라벨이 독특하고 이쁘다는 점. 주로 라벨이 이쁜 건 립프린츠에서 많이 마신 것 같다. 내추럴 와인은 다양한 시도를 하는 편이라 라벨도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게 많은데 특히 이 라벨은 더 마음에 들었다. 아래 링크해둔 와인들도 이런 라벨의 와인이다. 마시고 나서도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일단 사장님의 추천이니 마셔보자. TASTING NOTE 음... 흠... 취향을 탈만한 와인이다. 이날은 나 말고 친구도 같이 갔는데 반응이 정말 달랐다. 내추럴을 어느 정도 마셔본 나에게는 그냥 독특하고 마실만한 와인이라 느껴진 반면에 친구는 영 안 맞는 와인이라 했다. 레몬 그리고 허브와 약간 야생효모 특유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부쇼네라고 느껴질...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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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나 지아르디노 프라 팔랑기나 2020(Cantina Giardino - Fra Falanghina 2020) in. Lip Printz

Cantina Giardino Fra Falanghina 2020 이름 : 프라 (Fra) 와이너리 : 칸티나 지아르디노(Cantina Giardino) 생산지 : 이탈리아, 캄파니아(Italy -> Campania)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팔랑기나(Falanghina) 빈티지 : 2020 도수 : 12% 용량 : 750ml 시음 : 립프린츠(Lip Printz) *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 오렌지 와인(Orange wine) TAG : #와인 #화이트와인 #오렌지와인 #내추럴와인 #와인추천 #이탈리아와인 #팔랑기나 칸티나 지아르디노 프라 팔랑기나 립프린츠는 나에게 항상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시한다. 이 와인 또한 마찬가지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의 칸티나 지아르디노(Cantina Giardino)에서 팔랑기나(Falanghina)라는 품종으로 만든 내추럴 와인이다. 팔랑기나는 이탈리아의 품종이며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베네벤타나(Benevetana), 플레그레아(Fregrea)로 나뉘지만 이 와인의 라벨에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 주로 팔랑기나는 산미가 두드러지면서 복숭아, 아몬드, 레몬, 핵과류의 꽃, 꿀의 느낌이 일반적이다. 이 와인의 라벨을 보면 앉아서 우는듯한 라벨이다. 이날 나의 감정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는데 이 와인은 그 마음을 공감해 주는 맛을 가지고 있는 와인이었다. 감...

2021.10.04
2024.05.26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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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피치 위스키 리뷰 (Jim Beam Peach)

짐빔 복숭아 위스키?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짐빔의 플레이버드 위스키, 짐빔 피치에 대한 리뷰입니다. 원래 다른 디자인으로 짐빔 피치가 나온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기가 많이 없었고, 한동안 안 보이다가 이렇게 다시 나오나 봅니다. 그리고 짐빔 애플, 허니 역시 라벨이 리디자인돼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버전들이 2024년 4월 말부터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까지는 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스로 나온 버전은 초기에만 잠시 풀렸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메다 돈키호테 지점에 몇개 남아있더라구요. 짐빔 피치 위스키? 리큐르? 제가 짐빔 피치 위스키라고 표현했지만 이 술은 '위스키'가 아닌 '리큐르' 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표기법상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자세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라벨을 보았을 때 단순하게 '향료, 캐러멜 색소, 산미료'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으로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리큐르는 스페인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리큐르다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즉 미국 짐빔 위스키의 원액을 이용해 스페인에서 혼합, 그걸 일본으로 수입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류의 경우 OEM 생산할 때 주로 스페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한 모종의 사유가 있나 봅니다. 하지만! 맛있으면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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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 짐빔 피치 하이볼 캔 리뷰 (Jim Beam, Highball Peach)

신상 짐빔 복숭아 하이볼 캔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새로운 짐빔의 하이볼 캔이 보여서 빠르게 한번 리뷰 남겨봅니다. 짐빔 피치 위스키로 만든 짐빔 피치 하이볼의 캔입니다.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세금 포함 180엔 정도, 도수는 5도이고 용량은 350ml로 담겨 나왔네요. 한국에서 판매하는 레몬, 자몽 짐빔 하이볼이랑 완전히 똑같은 스펙이었습니다. 물론 맛은 다르지만요. 종합적인 리뷰는 아래 영상으로도 한번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무튼 이 짐빔 피치 하이볼은 돈키호테에서 5월 21일 처음으로 발매한 신상 하이볼 캔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이 하이볼 캔이 없는 돈키호테가 훨씬 많았습니다. 편의점에서도 로손만 몇 군데 들어와있었지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이라면 어디서든지 만나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으니 한번 마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캔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나 봅니다. 짐빔 하이볼 캔 오리지널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앞으로 캔으로 나오는 것들은 이 디자인으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짐빔 레모네이드 버전'처럼 잠시 한정으로 나왔다가 이처럼 정발로 나온듯한데 잘하면 정발로 나온 만큼 한국에도 수입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오면 한동안 또 이것만 마시겠네요. Taste 맛은?...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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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레몬 가격 & 리뷰 (Jim Bean - Highball Lemon)

Jim Bean Highball Lemon 이름 : 짐빔 하이볼 레몬 (Jim Bean Highball Lemon 브랜드 : 짐빔(Jim Bean) 제조사 : 토요 팩 키야마(Toyo Pack Kiyama) 생산지 : 일본, 사가현(Japan, Saga) 수출원 : 산토리 스피리츠(Suntory Spirits Ltd) 수입원 : 빔산토리코리아 도수 : 5% 용량 : 350ml 가격 : 4,000원(3캔 구매 가격 9,000원) 판매처 : GS 편의점에서 구매 편의점 짐빔 하이볼 일본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짐빔 하이볼 캔을 이제는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나 보다. 최근에 편의점에서 짐빔 하이볼 캔을 발견할 수 있었고 총 2가지의 맛으로 나왔으며 이는 일본의 라인업과 차이가 없었다. 짐빔 하이볼이 나온 김에 간단하게 짐빔 그리고 이 일본판 짐빔 하이볼 캔에 대해서 아는 것을 최대한 써보도록 하겠다. 짐빔 짐빔은 유명한 미국 버번위스키 브랜드이다. 미국의 소주 같은 포지션에 위치해 있는 주류로서 적당한 맛의 버번위스키로, 플레이버 위스키까지 낮은 가격에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일본의 기업인 산토리 소속에 있으며 이러한 캔 위스키도 일본 시장을 위해 만들기도 한다.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아무튼 이 짐빔 하이볼은 미국에서 원액을 받아와서 일본의 제조업체에서 원액을 이용해 만든 하이볼이며 일본은 이러한 캔 스타...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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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짐빔 하이볼 캔 자몽 (Jim Bean - Highball Grapefruit)

Jim Bean Highball Grapefruit 이름 : 짐빔 하이볼 자몽 (Jim Bean Highball Grapefruit) 브랜드 : 짐빔(Jim Bean) 제조사 : 토요 팩 키야마(Toyo Pack Kiyama) 생산지 : 일본, 사가현(Japan, Saga) 수출원 : 산토리 스피리츠(Suntory Spirits Ltd) 수입원 : 빔산토리코리아 도수 : 5% 용량 : 350ml 가격 : 4,000원(4캔 가격 12,000원) 판매처 : GS 편의점 구매 편의점 짐빔 하이볼 캔 짐빔 하이볼 레몬에 이어서 바로 마셔본 짐빔 하이볼 자몽 캔이다. 2가지 종류가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가격은 솔직히 그냥 무난한듯하다. 비싸다면 살짝 비싼 정도이지만 한국 주세를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에 파는 것도 아주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거기다 맛까지 나쁘지 않으니 한동안 편의점에서 보일 때마다 구매할듯하다. 레몬 글에서 좀 자세히 설명해두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짐빔은 미국의 버번위스키 브랜드이며 한국으로 생각한다면 소주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위스키다. 지금은 일본 주류 그룹인 산토리 산하의 브랜드이며 하이볼 시장이 큰 일본에서 자사의 위스키 원액을 수입한 뒤 이 캔과 같은 제품을 일본에서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 하이볼 캔의 라벨을 보면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원래의 하이볼 스타일인 위스키 그리고 탄산수의 조합에다가...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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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위스키 싱글배럴 '셀렉티드 배치'(Jim Beam - Single Barrel 'Selected Batch')

Jim Beam Single Barrel 'Selected Batch' 이름 : 짐빔 위스키 싱글 배럴 (Jim Beam Single Barrel) 증류소 : 짐빔(Jim Beam) 생산지 : 미국, 켄터키(U.S.A, Kentucky) 종류 :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54%(108Proof) 용량 : 750ml 제공, 시음 : 알코올홀릭(AlcoholHolic, AH) * Selected Batch - BARREL No. JB 000157422 - UNFILTERED FOR FULLER FLAVOR 짐빔 싱글배럴 '셀렉티드 배치' 오랜만에 마시는 짐빔 위스키. 짐빔은 미국 켄터키에서 버번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이며 규모가 크며 대표적으로 짐빔 화이트 라벨을 만든다. 한국으로 치면 소주 포지션에 해당하는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이다. 지금은 일본의 주류 회사인 산토리와 합병을 했기 때문에 빔산토리라고 불리며 한국에서 산토리 위스키가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시리즈의 짐빔 위스키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짐빔 싱글배럴은 따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았으며 배럴마다 특징과 도수가 다르기 때문에 바틀의 라벨을 본다면 배럴 넘버가 쓰여있다. 한국의 제주 면세점에는 108proof 즉 54%의 짐빔 싱글배럴이 들어왔다. 과거에는 95proof의 짐빔 싱글베럴이었다고 하니...

2022.09.13
2022.09.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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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 남은와인보관 그리고 와인마개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와인보관 그리고 와인마개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그냥 항상 글을 쓰던 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세이버 등을 사 와서 겸사겸사 와인 관련 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다양한 와인 관련 용품을 정말 여러 곳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관련 용품들을, 그것도 꽤나 좋은 퀄리티의 용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전동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진공세이버'다. 사실 급하게 구매할 일이 있어서 구매한 건데 과연 이 상품들이 제값을 하는지에 대해서 실험, 그리고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협찬 아닙니다.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 전동와인오프너 전에는 한 3만 원 정도를 줘야 와인 오프너를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트만 가도 이런 전동 오프너를 2만 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결국 편한 게 최고다... 한번 맛보면 벗어나기 힘든 전동 오프너의 세계다. 일단은 전동 와인 오프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것이고 일반적인 오프너를 사용해 오픈하는 방법은 아래쪽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사실 손맛은 이런 오프너보다 예전의 오프너가 훨씬 더 좋긴 하지만,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서 가끔 코르크가 부숴저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나는 이런 전동 오프너를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며, 필요시 주변 지인분들에게 빌려주...

2022.09.25
2021.01.3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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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라들러 레몬(Tiger - Radler Lemon) B446

타이거 라들러 레몬 Tiger Radler Lemon 이름 : 타이거 라들러 레몬 (Tiger Radler Lemon) 제조 : 타이거(Tiger) 산지 : 싱가포르(Singapore) 종류 : 라들러(Radler) 용량 : 500ml 도수 : 2% 가격 : 2,500원 구매 : 편의점 TAG : #맥주 #라들러 #레몬맥주 #편의점맥주 #타이거 #타이거라들러 타이거 라들러 레몬 오랜만에 마시는 타이거 맥주입니다. 타이거의 레몬 라들러나 자몽 라들러가 대형마트에 자주 보여서 막상 구매하려고 편의점을 가니 자몽 라들러는 전부 나가고 레몬 라들러만 있어서 일단 이것만 사 왔습니다. 오리지널 타이거 맥주는 매형이 정말 좋아해서 저도 자주 마시던 맥주였는데 나름 맛있어서 자주 마셨었습니다. 그래서 타이거 레몬 라들러는 어떤 맛을 보여줄까요? 타이거에서 만들고 있지만 지금은 아시아 퍼시픽 브루어리스의 소속 회사입니다. 싱가포르의 맥주는 보기 드물기보다는 이 타이거 맥주 말고는 본적도 없습니다. 아무튼 싱가포르에서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도수가 낮은 만큼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기본적으로 레몬주스를 섞어서 만든 거기 때문에 도수가 낮지만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알코올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에게 맥주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맥주입니다. 하나의 맥주 스타일이기 때문에 요즘은 도수가 높은 라들러...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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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크링거 망고 라들러(Ottakringer - Mango Radler) B445

오타크링거 망고 라들러 Ottakringer Mango Radler 이름 : 오타크링거 망고 라들러 (Ottakringer Mango Radler) 제조 : 오타크링거(Ottakringer) 산지 : 오스트리아(Austria) 종류 : 라들러(Radler) 용량 : 500ml 도수 : 2% 가격 : 2,500원 구매 : 편의점 TAG : #맥주 #망고맥주 #편의점맥주 오타크링거 망고 라들러 전에 언제부터 냉장고에 있었는지 모르는 오타크링거 시트러스의 다른 버전 오타크링거 망고 라들러입니다. 다른 라들러에 비해서 알코올 도수가 낮고 진짜 술보다는 음료수의 느낌이 강했던 맥주라 한번 경험 삼아 사 마셔봤습니다. 망고의 맛이 나는 맥주는 국내에서도 본 거 같은데 제가 아직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망고 맛을 보여주는 맥주는 이 맥주가 처음입니다. 생맥주는 정말 예전에 한번 마셔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한창 과일맥주가 유행했었을 때요. 아무튼 요즘 밖에서도 못 마시니 아무튼 안 마셔본 맥주를 마셔보았습니다... Ottakringer Mango Radler Tasting 망고의 달콤함을 나름 잘 살린 맥주! 사실 그냥 음료수! SMP : 5/10 그냥저냥 망고 맥주... 일단 점수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 맥주가 맛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저 제 취향과 잘 맞지 않으며 도수가 낮다 보니 제 취향이 아닌 것입니다. 낮은 도수와 달콤한...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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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Ottakringer - Citrus Radler) B424

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 Ottakinger Citrus Radler 이름 : 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Ottakringer Citrus Radler) 제조 : 오타크링거(Ottakringer) 산지 : 오스트리아(Austria) 종류 : 라들러(Radler) 도수 : 2% 용량 : 500ml 가격 : 2,500원 구매 : 편의점 TAG : #혼술 #혼자 #맥주 #편의점맥주 #레몬맥주 #레몬맛맥주 오타크링거 시트러스 라들러 기존의 레몬맛 맥주보다 가벼운 레몬맛 맥주! SMP : 5/10 맛은 비슷하지지만 개인적으론...! 리저브 스토리지 언제 사둔지도 모르는 라들러입니다. 왜 냉장고에 있었을까요? 아무튼 편의점에서 세로 나온 라들러인듯합니다. 지금 편의점 최고의 라들러는 예거 라들러라고 생각하며 같은 오스트리아에서 나오는 라들러입니다! 편의점에서 오스트리아 라들러를 가장 신뢰하는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맥주는 일반 라들러보다 도수가 별 차이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납니다. 그건 둘째치고 맛이 좀 가벼운 편이며 진짜 레몬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인데 씁쓸한 맛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오히려 밸런스가 살짝 무너진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씁쓸한 맛이 없는 알코올 들어간 술을 마시고 싶으시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예거가 좀 더 취향이었습니다! 다른 레몬 라들러! 담레몬 간단 리뷰(Damm Lem...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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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브루 자몽(Troll Brew - Hefe Grapefruit) B418

트롤브루 자몽 라들러 TROLL BREW - Hefe Grapefruit 이름 : 트롤브루 자몽(Troll Brew Hefe Grapefruit) 제조 : 브루어리 아이쉬바움 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라들러(Radler) 도수 : 2.6% 용량 : 500ml 가격 : 2,500원 구매 : 와인앤모어 청담 TAG : #혼술 #혼맥 #혼자 #맥주 #자몽맥주 #자몽맛맥주 트롤브루 자몽 라들러 자몽의 씁쓸함, 쓴맛, 그리고 적당한 탄산이 마음에 드는 라들러 였어요. SMP : 6/10 잘만든 자몽 라들러. 맛있다! 역시 와인앤모어에서 사온 라들러입니다. 트롤브루의 라들러이며 가격도 2,500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팔고 있어서 한 번 사 와본 맥주입니다! 요즘 덥기도 하고 곧 가을이지만 상큼하고 과일이 엄청 들어간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어요... 그래서 소소하게 만족하는 술이 바로 이 라들러입니다. 맛은 역시 큰 특징이 없지만 차이는 납니다. 약간 자몽 탄산음료를 마시는 느낌도 나타나며 탄산 때문에 청량감이 좋은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탄산이랑 미묘한 약한 쓴맛, 과일향이 섞이면서 자연스러운 향이 올라와주는데 적당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약간 숙취가 있는데 이럴 때 마시면 최고의 만족감을 보여주는 술입니다. 뭔가 아쉽네요... ㅠㅠ 마시고 싶어요... TROLL BREW 트롤브루 레몬(Troll Brew - Lemon...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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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브루 레몬(Troll Brew - Lemon Radler) B417

트롤브루 레몬 라들러 TROLL BREW - Lemon Radler 이름 : 트롤브루 레몬 라들러(Troll Brew Lemon Radler) 제조 : 브루어리 아이쉬바움 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라들러(Radler) 도수 : 2.4% 용량 : 500ml 가격 : 2,500원 구매 : 와인앤모어 청담 TAG : #혼술 #혼맥 #혼자 #맥주 #레몬맥주 #레몬맛맥주 트롤브루 레몬 맥주의 맛도 미묘하고 그렇다고 레모네이드의 맛도 미묘하지만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라들러입니다. SMP : 5/10 탄산 레모네이드. 이번 와인앤모어의 이벤트 대상 주류 품목으로 알고 있는 트롤브루의 레몬 라들러입니다. 한 병쯤은 있어야 기분전환을 하면서 마실 수 있고 라들러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아직 더운 날이 있으니 이런 맥주는 생각보다 좋은 만족감을 줍니다. 아무튼 맛이 조금 미묘한 맥주입니다. 다른 라들러는 레몬즙을 넣은 느낌이었다면 이 맥주는 레모네이드를 정말 넣은 것처럼 맛이 조금 퍼진 느낌입니다. 진짜 정석대로 라들러를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독특하면서도 좋은 느낌의 라들러였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는 예거가 더 마음에 듭니다... reserve storage 클릭하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15
2024.11.06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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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캔 (Suntory, Jim Beam Highball) - O.P.

산토리, 짐빔 하이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마신 짐빔 하이볼 캔 버전입니다. 벌써 5번째 짐빔 하이볼 시리즈의 리뷰입니다. 짐빔은 한국에서도 마실 수 있는 레몬, 자몽 짐빔 하이볼과 같은 5%의 라이트한 버전도 나오고 이처럼 오리지널 스타일의 짐빔 하이볼 시리즈도 나옵니다. 캔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짐빔 원액 그리고 탄산수가 들어가며 추가적으로 레몬 성분의 첨가물 정도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마셔봅시다. Taste 솔직히 이 버전은 생각했던 그대로의 맛입니다. 그냥 짐빔 위스키에다가 탄산수를 타고 아주 가볍게 시트러스를 입힌, 아주 드라이한 스타일의 클래식 짐빔 하이볼입니다. 레몬이랑 자몽 등의 짐빔 하이볼과는 전혀 다른, 나름 익숙한 맛의 짐빔 하이볼이었습니다. 드라이하면서도 클래식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짐빔 하이볼을, 그래도 좀 마시기 편한 하이볼을 원하신다면 레몬, 자몽 등 플레이버가 들어간 짐빔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untory, Jim Beam Highball Maker : #산토리 (Suntory) Origin : 일본(Japan) Category : #하이볼 (Highball) Size : 350ml Alcohol : 6% Price : 187엔(세금 포함) Store :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 O.P. - Only Photo * in. Kansai, Kobe Previous i...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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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정판 짐빔 하이볼 : 산토리, 짐빔 레모네이드 하이볼 (Suntory, Jim Beam Lemonade Highball) in. Fukuoka 2024.03

Suntory, Jim Beam Lemonade Highball #짐빔 #레모네이드 #하이볼 Jim Beam Lemonade Highball Maker : #산토리 (Suntory) Origin : 일본(Japan) Category : 하이볼(Highball) - #짐빔하이볼 , #레모네이드하이볼 Size : 350ml Alcohol : 5% Store : 일본 편의점 한정 기간 판매 상품 * in. Fukuoka 2024.03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 한정판 짐빔 하이볼 산토리, 짐빔 레모네이드 하이볼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최근 2024년 3월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바로는 바를 적어도 한 여행지마다 한번은 가서 리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 풀렸습니다. 다른 일이 많아서 바를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다음에 가면 되는 거긴 합니다. 그리고 저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이미 몇몇 바는 다녀왔다 보니 그래도 아쉬움이 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마셨는데 그 와중에 한 편의점에서만 이 짐빔 하이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의 기록을 남길 겸 써보는 특별한 짐빔 하이볼의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한국에는 지금도 레몬, 자몽 짐빔 하이볼 캔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짐빔 하이볼 캔은 일본 공장에서 넘어온 캔입니다. 그리...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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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피치 위스키 리뷰 (Jim Beam Peach)

짐빔 복숭아 위스키?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짐빔의 플레이버드 위스키, 짐빔 피치에 대한 리뷰입니다. 원래 다른 디자인으로 짐빔 피치가 나온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기가 많이 없었고, 한동안 안 보이다가 이렇게 다시 나오나 봅니다. 그리고 짐빔 애플, 허니 역시 라벨이 리디자인돼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버전들이 2024년 4월 말부터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까지는 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스로 나온 버전은 초기에만 잠시 풀렸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메다 돈키호테 지점에 몇개 남아있더라구요. 짐빔 피치 위스키? 리큐르? 제가 짐빔 피치 위스키라고 표현했지만 이 술은 '위스키'가 아닌 '리큐르' 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표기법상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자세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라벨을 보았을 때 단순하게 '향료, 캐러멜 색소, 산미료'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으로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리큐르는 스페인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리큐르다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즉 미국 짐빔 위스키의 원액을 이용해 스페인에서 혼합, 그걸 일본으로 수입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류의 경우 OEM 생산할 때 주로 스페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한 모종의 사유가 있나 봅니다. 하지만! 맛있으면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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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 짐빔 피치 하이볼 캔 리뷰 (Jim Beam, Highball Peach)

신상 짐빔 복숭아 하이볼 캔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새로운 짐빔의 하이볼 캔이 보여서 빠르게 한번 리뷰 남겨봅니다. 짐빔 피치 위스키로 만든 짐빔 피치 하이볼의 캔입니다.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세금 포함 180엔 정도, 도수는 5도이고 용량은 350ml로 담겨 나왔네요. 한국에서 판매하는 레몬, 자몽 짐빔 하이볼이랑 완전히 똑같은 스펙이었습니다. 물론 맛은 다르지만요. 종합적인 리뷰는 아래 영상으로도 한번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무튼 이 짐빔 피치 하이볼은 돈키호테에서 5월 21일 처음으로 발매한 신상 하이볼 캔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이 하이볼 캔이 없는 돈키호테가 훨씬 많았습니다. 편의점에서도 로손만 몇 군데 들어와있었지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이라면 어디서든지 만나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으니 한번 마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캔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나 봅니다. 짐빔 하이볼 캔 오리지널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앞으로 캔으로 나오는 것들은 이 디자인으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짐빔 레모네이드 버전'처럼 잠시 한정으로 나왔다가 이처럼 정발로 나온듯한데 잘하면 정발로 나온 만큼 한국에도 수입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오면 한동안 또 이것만 마시겠네요. Taste 맛은?...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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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Beam, Bourbon Highball (버번 짐빔 하이볼)

Jim Beam, Bourbon Highball Maker : 산토리(Suntory) Origin : 일본(Japan) Category : 버번 하이볼(Bourbon Highball) Size : 500ml Alcohol : 8% Price : 200엔 + Store : 오사카 편의점 Place : 오사카 칸데오 호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토리, 버번 짐빔 하이볼 한국 편의점에 짐빔 하이볼 레몬, 자몽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산토리의 짐빔 하이볼입니다. 저 역시 플레이버가 들어간 하이볼이 마시고 싶을 때에는 여전히 짐빔 하이볼 캔을 구매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하이볼 캔을 만드는 원산지 일본에서는 다른 종류의 짐빔 하이볼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레몬, 자몽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피치 하이볼 캔까지 나온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버번 짐빔 하이볼은 오로지 짐빔의 버번위스키와 탄산수로 만들어진 하이볼입니다. 레몬이나 자몽의 플레이버가 싫으시다면 오히려 이 짐빔 하이볼이 더 만족스러울 거라 생각합니다. Taste 짐빔 하이볼이 맞긴 한데 원액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래서 맛과 향이 더 진하기는 하나 알코올의 느낌이 살짝 튀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풍미가 저로서는 만족스러웠지만 윤쨈은 얼음컵에 넣고 잠깐 기다렸다가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이렇게 마셨을 때 진짜 잘 만든 버...

2023.12.25
2024.11.06참여 콘텐츠 42
00:46
돔페리뇽은 이런 샴페인
재생수 7,5862024.08.18
00:40
솔직히 아르망디 샴페인은
재생수 7,553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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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agne Delamotte Rose (샴페인 델라모뜨 로제)

Champagne Delamotte Rose Winery : 델라모뜨(Delamotte) Region : 프랑스 > 상파뉴 > 꼬뜨 데 블랑 > 르 메닐 쉬 오제 - France > Champagne > Cote des Blancs > Le Mesnil-sur-Oger * Champagne Grand Cru Grapes - 샤르도네(Chardonnay) 88% - 피노 누아(Pinot noir) 12% Style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샴페인(Champagne) - 로제(Rose) - 브뤼(Brut) Vitage : N.V.(Non Vintage) Alcohol : 12% Size : 750ml Price : 110,000원 + Previous image Next image 샴페인 델라모뜨 로제 오랜만에 마시는 델라모뜨의 샴페인. 예전에 블랑 드 블랑을 마시고 난 뒤 리뷰를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생각한다. 마트에서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주저 없이 구매해서 셀러에서 안정화를 한 뒤에 윤쨈과 같이 오픈해 봤다. 델라모뜨 로제는 상파뉴 그랑 크뤼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진 샴페인이다. 르 메닐 쉬 오제 떼루아의 특징을 담고 있고 블렌딩은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로 이루어져 있다. 솔직히 말하면 긴 말이 필요 없는 샴페인이니 그냥 마셔봤다. Tasting note 로제 샴페인은 역시나 매력적이다. 붉은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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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인 : 아지무, 샤도네이 엑스트라 브뤼 (Ajimu wine - Chardonnay Extra Brut)

Ajimu wine Chardonnay Extra Brut 이름 : 아지무 샤도네이 엑스트라 브뤼 (Ajimu wine Chardonnay Extra Brut) 와이너리 : 아지무 와이너리(Ajimu Winery) * Ajimu Budoushu Koubou 생산지 : 일본, 오이타현(Japan, Oita)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N.V.(Non Vintage) 도수 : 11% 용량 : 750ml 가격 : 4,500엔 + 구매 : 후쿠오카 와인샵 아지무 와이너리 샤도네이 엑스트라 브뤼 후쿠오카를 방문해서 와인샵에 들러서 어떤 와인을 마셔볼까 하다가 눈에 띄어서 구매해 본 일본 아지무 와이너리의 와인이다. 히스토리는 따로 몰랐고 일본스러운 라벨을 골랐으나 나름 성공적이었다. 일본 오이타 현에서 만들어지는 와인이며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고 1960년대부터 포도를 기르고 수확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샤도네이 말고도 다른 품종도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스파클링 와인이 유명하고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2차 숙성을 거쳐서 만들어지는듯하다. 무난히 잘 만든 일본의 스파클링 와인. 술새우 퀄리티로 보았을 때는 상당히 잘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다. 다만 일본의 와인을 다양하게 마셔본 적이 없어서 어느 부분이 특징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스파클링와인을 마시고 어느 정도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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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올가닉 브뤼 2020(Federico Paternina - Cava Organic Brut 2020)

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Brut 2020 이름 :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올가닉 브뤼 (Federico Paternina Cava Organic Brut) 와이너리 : 페데리코 파테르니나(Federico Paternina) 생산지 : 스페인(Spain)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Wine style : 까바(Cava) 품종 - 자렐로(Xarel-lo) 40% - 마카베오(Macabeo) 30% - 파레야다(Parellada) 30% 빈티지 : 2020 도수 : 11.5% 용량 : 750ml 가격 : 7,500원+(이마트 장터 박스 판매 가격)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올가닉 브뤼 2020 가성비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면 반드시 나오는 종류가 바로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까바(Cava)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면서도 스파클링 와인의 왕 샴페인과 흡사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일같이 마시기 부담스러운 샴페인 대신 마시기 좋다. 나 역시 다른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을 찾아보다가 결국 정착하고 여러 병 구매한 것이 까바이다.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는 이미 와인 러버들에게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퀄리티 역시 가격을 생각한다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팔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바틀 컨디션...

2023.06.09
2023.01.28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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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라이브스 리슬링 2020(9 Lives - Riesling 2020) 'INSPIRING'

9 Lives 'INSPIRING' Riesling 2020 이름 : 나인 라이브스 리슬링 (9 Lives Riesling 2020) 와이너리 : 산 페드로(San Pedro) - 라인 : 나인 라이브스(9 Lives) 생산지 : 칠레(Chil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리슬링(Riesling) 빈티지 : 2020 도수 : 13% 용량 : 750ml 가격 : 10,000원 + 수입사 : 금양인터내셔날 나인 라이브스 리슬링 2020 두 번째로 마신 리슬링. 그리 달달하지 않은 리슬링이기에 그냥 마찬가지로 집어 들었다. 요즘 다양한 품종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잡아볼 필요가 있어서이다. 뭐 대략적인 이미지만 잡으면 되니까 뭐든 괜찮다고 생각했다. 지난번에 마셔봤을 때 나쁘지 않고 기본적인 캐릭터를 다 담고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가진 와인이기도 했고. 아, 나인 라이브스의 이야기다. 아무튼 이번에 마신 와인은 나인 라이브스의 리슬링이다. Tasting Note 크리미하고 적당한 당도를 보여주는 리슬링. 술새우 GW 품종인 줄 알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풀내음 그리고 잔잔한 달콤한 향이 느껴진다. 적당한 산미가 나타나며 흰 꽃의 캐릭터도 겹쳐있다. 오일리한 질감을 보여주며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며 산미, 가벼운 알코올, 흰 꽃, 생각보다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었다. 가벼운 달달한 여운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역시 주관...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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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2020(Henri Ehrhart - Riesling 2020)

Henri Ehrhart Riesling 2020 이름 : 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Henri Ehrhart Riesling) 와이너리 : 앙리 에르하르트(Henri Ehrhart) 생산지 : 프랑스, 알자스(France, Alsac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리슬링(Riesling) 빈티지 : 2020 도수 : 13.5% 용량 : 750ml 가격 : 17,000원 ~ 23,000원 구매 : 캥거루와인 삼성점 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2020 파지트의 형누나가 생각보다 리슬링을 잘 마신다.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갔을 때 예전에 캥거루 와인에서 구매한 리슬링 와인을 한번 들고 와서 같이 마셔봤다. 한 2월에 구매했고 셀러에서 3~4개월간 안정화를 했으니 나름 최고의 컨디션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와인을 보관할 때는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온도에 민감한 편이라 될 수 있으면 셀러를 여는 것도 자제하고 심지어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와인들은 케이스를 그대로 셀러에 넣어 보관하기도 한다. 그러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와인이 받는 온도의 변화가 더 적어지니까. 물론 유난 떠는 거다.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요즘은 12도로 보관하고 있고, 레드와인은 14도로 보관하고 있다. 물론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습도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어...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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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와인 : 제이 보이머 라인 리슬링 2020(J Baumer - Rhein Riesling 2020)

J Baumer Rhein Riesling 2020 이름 : 제이 보이머 라인 리슬링 (J Baumer Rhein Riesling) 와이너리 : 제이 보이머(J Baumer) 생산지 : Germany, Rheingau 품종 : 리슬링(Riesling)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빈티지 : 2020 도수 : 8.0% 용량 : 750ml 가격 : 18,000원 ~ 25,000원 구매 : 중랑구 동부마트 제이 보이머 라인 리슬링 2020 이 와인을 구매한 건 바로 이 키링을 위해서였다. 오랜만에 동부마트에서 위스키랑 와인을 구매하러 갔는데 유독 이 와인이 눈에 띄었다. 사실 이런 굿즈는 따로 구매하는 거보다 받는 게 훨씬 기분에 좋으니까. 물론 이 키링의 가격도 바틀 값에 녹여진 것 같다. 최근에 다른 곳에서 이 와인을 봤는데 다른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도 귀여우니 좋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와인이며 살짝 걱정되는 건 도수가 낮다는 점이다. 물론 리슬링으로 만들어진 와인인 만큼 맛없기가 힘든 와인이며 혼자 마시기보다는 형누나랑 간단하게 마시기 위해서 구매한 와인이다 보니 오히려 도수가 낮은 게 좋을지도? 리슬링의 특징으로는 와인메이커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은은한 달콤함과 산미, 약간의 미네랄리티, 플로럴하며 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와인을 입문하기에도 아주 좋은 품종 중 하나이며 와인을 잘 못 마시더라...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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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Drugs & Rock'n Roll Just Riesling For Me Thanks! 2021 in. Lip Printz

Sex Drugs & Rock'n Roll Just Riesling For Me Thanks! 2021 이름 : 섹스 드러그스 엔 락앤롤 저스트 리슬링 폴 미 땡스! (Sex Drugs & Rock'n Roll Just Riesling For Me Thanks!) 와이너리 : Emil Bauer & Sohne 생산지 : Germany, Pfalz 품종 : Riesling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빈티지 : 2021 용량 : 750ml 도수 : 12.5% 시음 : 립프린츠(Lip Printz) 섹스 드러그스 엔 락앤롤 저스트 리슬링 폴 미 땡스! 2021 이 와인이 내 와인의 고향 립프린츠에 들어왔다고 한다. 아주 소량만 들어왔으며 나 역시 이 와인을 마시고 엄청난 만족감을 느꼈기에 나도 그 말을 듣고 일단 마셔봤다. 립프린츠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와인이라 사장님이 마시던 것을 뺏어마셨다. 그리고 리슬링이니 맛없을 수도 없었다. 그중에서도 이름 때문에 와인의 맛과 향 이상으로 기억하는 와인이기도 하고. 라벨도 마음에 든다. Note 역시 맛있다. 살짝씩 튀는 미탄산과 좋은 산미, 드라이한 느낌이 역시 만족스럽다. 드라이하면서도 톡톡 튀는, 싱그러운 느낌을 보여주는 저스트 리슬링. 이름값을 한다. 이 한 잔을 마시면 모든 생각을 잊을 수 있으니. 나에게 필요한 한 잔이었다. 맛있네. 사장님 고마워요. ㅋㅅㅋ Just R...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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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퍼 프롤리히 리슬링 트로켄 2015(Schafer Frohlich - Riesling Trocken 2015) in. JUN

Schafer-Frohlich Schiefergestein Bockenauer Riesling Trocken 2015 이름 : 쉐이퍼 프롤리히 리슬링 트로켄 2015 (Schafer-Frohlich Riesling Trocken 2015) 와이너리 : 쉐이퍼 프롤리히(Schafer-Frohlich) 생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리슬링(Riesling) 빈티지 : 2015 도수 : 12.5% 용량 : 750ml 가격 : 150,000원 장소 : 갓포준 x 에스테반(JUN x Esteban) 쉐이퍼 프롤리히 리슬링 트로켄 2015 오랜만에 마신 독일의 리슬링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빈티지도 괜찮아 보여서 구매해서 마셨습니다. 2015빈티지도 비비노에서 4.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요. 갓포준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은은한 당도, 적당한 산도가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사시미와 먹으니 은은한 단맛이 남는 것이 감칠맛을 더 느끼게 도와줍니다. 좋은 와인이네요. JUN x Esteban 솔직 후기. 갓포준 x 에스테반(JUN x Esteban) - 2022.03 갓포준 x 에스테반 나눠쓸까 하다가 그냥 한 번에 쓰는 리뷰. * 포스팅의 길이가 정말 깁니다. 갓포 준 : ... blog.naver.com

2022.04.07
2022.09.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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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 남은와인보관 그리고 와인마개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와인보관 그리고 와인마개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그냥 항상 글을 쓰던 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세이버 등을 사 와서 겸사겸사 와인 관련 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다양한 와인 관련 용품을 정말 여러 곳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관련 용품들을, 그것도 꽤나 좋은 퀄리티의 용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전동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진공세이버'다. 사실 급하게 구매할 일이 있어서 구매한 건데 과연 이 상품들이 제값을 하는지에 대해서 실험, 그리고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협찬 아닙니다. 와인오프너 그리고 와인따는법 - 전동와인오프너 전에는 한 3만 원 정도를 줘야 와인 오프너를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트만 가도 이런 전동 오프너를 2만 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결국 편한 게 최고다... 한번 맛보면 벗어나기 힘든 전동 오프너의 세계다. 일단은 전동 와인 오프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것이고 일반적인 오프너를 사용해 오픈하는 방법은 아래쪽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사실 손맛은 이런 오프너보다 예전의 오프너가 훨씬 더 좋긴 하지만,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서 가끔 코르크가 부숴저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나는 이런 전동 오프너를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며, 필요시 주변 지인분들에게 빌려주...

2022.09.25
2023.01.28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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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는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FINESSE)

화이트 와인잔 추천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이건... 지금 사야만 해...! 개당 단돈 8,000원...! 술새우 요즘 쇼트즈위젤 피네스 잔의 가격이 떨어진 것 같다. 전에 개당 12,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특히 다양한 라인들 중 '화이트(리슬링)' 품목만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만약 잔을 구매하실 목적이라면 지금 구매하는 걸 추천드린다. 솔직히 쇼트즈위젤 라인업 중에서 피네스가 라인만 두고 본다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다용도로도 좋고 손님용으로도 좋으며 내구성 또한 좋으니 구매할만하다. * 광고 아니다. 내돈내산이다. * 네이버에 쇼트즈위젤 피네스 화이트 or 리슬링이라 검색하면 나온다. FINESSE, WHITE 이제는 손님도 가끔 놀러 오는 집이 돼있어서 잔이 필요했다. 물론 비싼 잔이 좋긴 하지만, 파손 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손님용 와인잔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는 와인잔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전에 구매한 쇼트즈위젤 피네스 라인업.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가장 기본 잔 아이벤토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쇼트즈위젤 피네스의 다른 잔 리뷰는 아랫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와인잔 추천 : 쇼트즈위젤 피네스 보르도, 화이트와인, 샴페인 쇼트 즈위젤 피네스 SCHOTT ZWIESEL FINES...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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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추천 :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올라운드)

Spiegelau Definition Universalglas 와인을 즐기기 위한 필수품, 와인잔. 한가지 잔으로 모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잔이 있다. 유니버셜이 붙는 올라운더의 와인글라스이다. 이번에 리뷰할 와인잔은 독일의 '슈피겔라우(Spiegelau)' 브랜드에서 나온 '데피니션(Definition)'라인의 '유니버셜(Universalglas)'잔이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잔당 약 38,000원. 한동안 보이질 않다가 이마트에 최근에 풀리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와인잔 추천 슈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와인잔의 종결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편의성을 생각하면 결국 올라운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와인잔을 선호한다. 저번에 리뷰로 작성한 잘토의 유니버셜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잘토는 요즘 공장이 멈췄다는 이슈도 있고 공급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직구가 아니면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나도 이사하면서 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생각난 것이 '가짜 잘토' 즉 '짭토' 슈피겔라우 유니버셜 잔인 것이다. 최근에 다시 풀리기 시작했지만 가격은 솔직히 나쁜 편이다. 전에 저렴했을 땐 2만 원대, 그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다. 그때는 몰랐지 지금처럼 잔이 부족해질지... 그래도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와인을 마실 때 적당한 잔이 ...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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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 리델 파토마노 퍼포먼스 샴페인 레드스템(FATTO A MANO by Riedel -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FATTO A MANO by Riedel performance Champagne Glass 'RED' 결국 잔이라는 건 단지 잔에 불과합니다. 와인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의견이 다양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와인을 마시고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잔 역시 어느정도 퀄리티가 따라와 줘야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와인을 다루더라도 기본적인 퀄리티의 잔을 사용하는 업장을 가는 이유기도 하고요. 저는 와인잔의 퀄리티를 신경 쓰는 편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리델을 대표하는 라인업 중 하나인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의 리뷰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토마노 퍼포먼스는 파토마노,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나뉩니다. 파토마노는 스템에 컬러를 넣은 제품이며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이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가격입니다. 미니멈 15만... 퍼포먼스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이 괜찮은 라인업입니다. 와인잔 볼 내부에 옵틱 시스템을 적용시켜 공기 접촉면을 넓힌 시리즈인데 2본입에 약 10만 원 정도 합니다. 리델에서는 머신메이드, 핸드메이드 두 가지 제품 모두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가 라인의 경우 전부 핸드메이드로 나오며 차이점은 아래쪽의 리델 각인이 필기체로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열어봅시다. 포장 방법은 정말 획기적인 거 같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완벽합니다. 그래...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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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와인잔 : 덴크'아트 화이트(Zalto - Denk'Art White Wine)

Zalto - DENK'ART WHITE WINE HANDBLOWN 오랜만에 쓰는 와인잔입니다. 사실 와인잔을 사는 이유는 온전히 와인을 즐기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냥 자기만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와인잔은 단지 하나의 취향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 잔을 말한다면 쇼트즈위젤 라인업까지입니다. 그래도 이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모으고 있습니다. 일회용 유리컵을요. 잘토 와인잔 덴크'아트 화이트 오랜만에 꺼내본 박스입니다. 이 특유의 나뭇결 박스가 마음에 듭니다. 사실 진짜 나무로 만들었다면 더욱 마음에 들었을 거지만, 박스는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드디어 오픈입니다. 사실 사용하던 잔인데 한번 새것처럼, 카메라도 구매했으니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 설렘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마찬가지네요. 종이들입니다. 잘토를 생각한다면 유니버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가장 선호하는 잔이지만, 한번 터지고 나니 다시 살만한 용기는 안 듭니다. 아 그래도 이쁘고 어떤 와인을 따라도 좋던데... 저 누워있는 잔이 요즘 뜨는 거 같은데 저도 하나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관리가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만, 가지고 싶어요... 야심한 밤에 잔을 보고 있자면, 지갑이 힘들어집니다. 디테일 샷입니다. 아름다워요... 이걸 실제로 보고 만진다면 퀄리티에 놀랍니다. 가벼우면서도 매끄러운 곡선이 너무나도 유혹합니다. 그냥 마음에 듭니다. 사실 뭔 말...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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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잔 추천 : 리델 비늄 샴페인(Riedel - Vinum Champagne)

RIEDEL vinum CHAMPAGNE 리델...? 이건... 이건 사야만 해!!! 술새우 이름 : 리델 비늄 샴페인 (Riedel Vinum Champagne) 제조 : 리델(Riedel) 라인 : 비늄(Vinum) 산지 : 독일(Germany) 제질 : 파인 크리스탈(Fine Crystal) 가격 : 59,900원 구매 : 코스트코 상봉점 머신메이드(Machine made) TAG : #와인잔 #와인잔추천 #리델와인잔 #리델잔 #코스트코추천 #코스트코와인잔 #리델비늄 #리델비늄샴페인 #샴페인 #샴페인잔 리델 비늄 샴페인 원래 시험이 끝날 때까진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은 꼭 구매했으면 해서 정말 이것만 쓰고 시험기간에 집중하려고 한다. 2021년 9월 5일. 지금 코스트코에서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마다 다르지만 리델의 잔을 판매하고 있다. 리델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비늄 잔이며 친구가 방문한 곳은 보르도 잔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자주 방문하는 상봉점에서는 샴페인 잔밖에 판매하지 않았다. 리델잔은 프리미엄 라인급 와인잔 중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이며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르미올리 잔도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고... 이미 괜찮은 레드와인잔이 많아서 그냥 샴페인 잔을 구매했다. 그것도 가격이 아주...

2021.09.05
2023.11.28참여 콘텐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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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성비 화이트 와인 추천 : Kirkland Signature, Sonoma County Chardonnay 2021 (커클랜드, 소노마 카운티 샤도네이)

Kirkland Signature, Sonoma County Chardonnay 2021 Region : 미국 > 캘리포니아 > 노스 코스트 > 소노마 카운티 -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 Sonoma County Winery :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Grapes : 샤도네이(Chardonnay) Style : 화이트 와인(White wine) Vitage : 2021 Alcohol : 13.5% Size : 750ml Price : 15,000원 + - Shop : 코스트코 상봉점 Previous image Next image 코스트코 가성비 화이트 와인 추천 커클랜드, 소노마 카운티 샤도네이 갑자기 미국의, 미국스러운 화이트 와인을 너무 마시고 싶었습니다. 물론 와인이라는 것이 가격이 나가는 만큼 만족스러운 맛과 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중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만한 와인을 찾을 수 있고, 이 커클랜드 시그니처에서 나온 와인은 경험상 그중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이 와인은 커클랜드 시그니처라는 이름으로 코스트코에서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국가 및 떼루아의 포도를 이용해 와인을 생산하는데 주로 외주를 통해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보를 알기는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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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2019(Shafer -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2019)

Shafer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2019 이름 : 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Shafer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생산지 : 미국 > 캘리포니아 > 노스 코스트 > 나파 카운티 > 나파벨리 > 로스 카네로스 -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 Napa County > Napa Valley > Los Carneros 와이너리 : 쉐이퍼(Shafer)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19 도수 : 14.9% 용량 : 750ml 가격 : 100,000원 + 구매 : 삼성 와인오피스 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2019 한동안 인기가 엄청 많았고, 주로 직구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던 쉐이퍼의 와인이다. '더그 쉐이퍼(Doug Shafer)'가 생산하는 와인이고 최근에 신세계가 3천억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와이너리를 구매했다. 신세계 인수 전과 후에 대한 가격은 솔직히 말하면 직구할 때나 지금이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리 차이가 없는듯하고, 세금 등을 따지고 본다면 거기서 거기에서 살짝 더 저렴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 물론 공시가격이 아닌 매장 판매가 기준이다. 나파밸리의 로스 카네로스에서 만들어지는 샤도네이 100%와인이며 도수는 상당히 높게 뽑힌 것이 특징이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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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스틱스, 샤도네이 '갭스 크라운 빈야드' 2019(Three Sticks - Chardonnay 'Gap’s Crown Vineyard' 2019)

Three Sticks Chardonnay 2019 'Gap’s Crown Vineyard' 이름 : 쓰리 스틱스 샤도네이 갭스 크라운 빈야드 (Three Sticks Chardonnay Gap’s Crown Vineyard) 생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노스 코스트, 소노마 카운티, 소노마 코스트 > United States, California, North Coast, Sonoma County, Sonoma Coast 와이너리 : 쓰리 스틱스(Three Sticks)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19 도수 : 14.1% 용량 : 750ml 가격 : 100,000원+ (레스토랑 가격 기준) 구매 : 양재 번코(Burn Co) 쓰리 스틱스, 샤도네이 2019 '갭스 크라운 빈야드' 전에 플래르뱅에서 추천을 받아 처음으로 쓰리 스틱스 와이너리의 피노누아를 마셨다. 그리고 그 피노누아를 맛보고 나서 피노누아의 매력에 좀 더 깊게 빠지게 되었고 지금의 내가 되었다... 흠... 음... ㅠㅠ 그 경험으로 인해 더 많은 와인을 만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기에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와인이라 생각한다. 물론 통장은... 그때 당시에도 2019 빈티지의 피노누아를 마셨는데 이 와인도 2019 빈티지였다. 사실 와인의 흐름상 여기서 갑자기 화이트?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아무...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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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지라르댕, 에끌라 드 켈케어 부르고뉴 샤도네이 2020(Pierre Girardin - Eclat de Calcaire Bourgogne Chardonnay 2020)

Pierre Girardin Eclat de Calcaire 2020 Bourgogne Chardonnay 이름 : 피에르 지라르댕 에끌라 드 켈케어 부르고뉴 샤도네이 (Pierre Girardin Eclat de Calcaire Bourgogne Chardonnay) 와이너리 : 피에르 지라르댕(Pierre Girardin)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France, Bourgogn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20 도수 : 12.0% 용량 : 750ml 피에르 지라르댕, 에끌라 드 켈케어 2020 부르고뉴 샤도네이 최근에 와넥스로 구매한 피에르 지라르댕 그리고 이 와인은 PVG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무튼 그 와이너리에서 나온 기본급 화이트 와인이며 최근에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와인 중 하나이다. 이 와인은 친구가 여러 병을 구매하면서 있던 한 병을 가져왔다. 여러 가지 구매해서 적어도 병당 10만 이상 줬다고 하는데... 비싸긴 해도 이 와인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아무튼 유명한 생산자 뱅상 지라르댕(Vincent Girardin)의 아들이 만든 것이 이 피에르 지라르댕이며 아버지의 인맥은 물론 과거서부터 아버지의 양조를 배워와서인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한다. 다만 의외인 점은 생각보다 생산 방식이 다르다는 점. 그래도...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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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즈너 샤도네이 2019(The Prisoner - Chardonnay 2019)

The Prisoner Chardonnay 2019 이름 : 더 프리즈너 샤도네이 (The Prisoner Chardonnay) 생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노스 코스트, 나파 카운티, 나파 밸리, 로스 카네로스 United States, California, North Coast, Napa County, Napa Valley, Los Carneros 와이너리 : 더 프리즈너(The Prisoner)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19 도수 : 14.5% 용량 : 750ml 가격 : 99,000원 구매 : 여의도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수입사 : 신동와인 더 프리즈너 샤도네이 2019 현대백화점에 친구가 있어서 겸사겸사 보러 간 김에 진한 화이트 와인 한 병을 사러 갔다. 내가 원한 캐릭터는 오크향의 특징을 가진 화이트, 그것도 미국이나 부르고뉴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친구가 추천한 것이 이 와인이었다. 미국 나파벨리에서 나온 와인이고 맛보니 오크에서 어느 정도 숙성을 거친 와인이다. 일단 편하게, 혼자서 마셨다. 따로 칠링은 하지 않았다. 근데 와인만 마실거라면 칠링 하는 게 나은 듯. 나는 따로 음식 없이 와인만 마셨다. Tasting note 은은한 버터리, 적당한 시트러스와 과실의 향. 미국스러운 맛있는 샤도네이. 술새우 은은한 오크, 버터의 느낌이 올라온다. 상당...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