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높이는책
6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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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너무 예쁘죠! 자존감을 풍성하게 만드는 #신간도서 #에세이추천 드려요 ⭐️ #우령의유디오 #유튜버허우령 을 아시나요? 평소 긍정적이고 또렷한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아나운서허우령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새롭게 출간된 그의 에세이 #잃어도이뤄냈으니까 에는 시력을 잃었지만 자신의 장점을 살려 꿈을 이룬 멋진 과정이 들어 있답니다! #자존감책 #요즘읽을만한책 #20대책추천 자세한 책리뷰는 블로그에서 만나볼게요 😉 #클립챌린지#클파원챌린지 #클릭특파원 #하이라이트챌린지 #네이버클립

2024.06.25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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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허우령 에세이추천 자존감높이는책

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허우령 에세이추천 자존감높이는책 들어가며, 언젠가부터 SNS에서 자주 보이던 얼굴. 클릭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보게 되는 플랫폼의 특성때문에 그렇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눈이 가는 사람이었어요. 특히 맑고 선명한 목소리 톤과 또박또박한 억양이 인상 깊었지요. 시간이 지난 후, 한 기사를 보고 그가 KBS 아나운서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널 <우령의 유디오> 유튜버이자 KBS 앵커가 된 허우령 저자가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허우령 에세이 분량 240쪽 / 2024년 5월 출간 "잃어도 꼭 이뤄 낼 당신에게,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책" 책 표지에는 점자로 제목이 표시되어 있어요. 조곤조곤 따뜻하게 전하는 메시지 유튜브를 잘 보진 않아서 따로 영상을 다 챙겨보진 않았지만, 늘 호감가는 시선으로 보고 있었던 터라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특히나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잃어도 이뤄냈으니까, 라는 제목이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실패, 실연, 분실, 질병 등의 일들이 자잘하게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게 인생인데 말이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잃어도 이뤄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따스하게 들어오는 에세이입니다. 저자인 허우령은 초등학생 때 시력을 잃어 한동안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꿈을 이룰 방법을 적극적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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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책 마음이 답답할때 꺼내보는책 마음을다스리는글

심리학책 마음을다스리는글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책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는 상담을 받으려 하는 사람들이 쏟아진다고 하죠. 그나마 자신의 마음이 아프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면 조금은 다행입니다. 간혹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상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경우엔 치료나 대응은 점점 늦어지게 됩니다. 직관적인 제목을 가진 심리학책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평소 무감각해진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신간도서입니다.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나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친절하게 전해줍니다. 단순히 위로가 되는 글이 아니라 정신건강의학을 기반으로 병리적인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들려주는 이야기 지금 여기서는 얼마든지 눈물 흘리셔도 됩니다. 슬픔에 좀 더 머물러도 괜찮습니다. 15p, 프롤로그 저자인 김민경 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치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분입니다. 그는 책의 초반 작가의 말에서 위로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 있는데요. 빠르게 발전한 사회 속에서 진정한 위로와 경청을 받아보지 못하고, 자라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합니다. 힘들고 슬퍼할 때 그냥 들어주기보다는 무작정 '힘내'라는 위로를 받기도 하죠. 상담을 하며 만나는 내담자들에게 그는 슬픔에 좀 더 머무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내 감정의 정체를 모...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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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추천 단어의집 안희연 좋은글귀가 담긴 위로책

에세이추천 단어의집 안희연 좋은글귀가 담긴 위로책 여러 책을 읽다 보면 내가 모르던 우리말이나 단어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새삼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익숙했던 단어들도 새롭게 보이게 하는 작가의 손길을 만나기도 하죠. 시인의 산문은 그런 면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좋은 글귀들과 빛나는 언어를 유독 많이, 발견하게 되거든요. 이 책의 주인은 '단어' 입니다 안희연 시인의 에세이 <단어의 집>에는 독특한 부제가 달려 있었습니다. '불을 켜면 빵처럼 부풀고 종처럼 울리는 말들'. 저절로 기분이 말랑말랑해지는 문장이지 않나요? 아름다운 글을 만날 때 느끼는 감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런 문장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시인은 프롤로그에서 자신을 '단어 생활자'라고 소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은 단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이지요. 책의 서문부터 단어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문장들을 통해서, 그는 삶과 단어의 관계에 관해 진심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단어를 골라 쓴 에세이 <단어의 집>에서 정의하는 단어들 또한 조금 특별합니다. 언뜻 보았을 때 '어떤 뜻이었지?'하고 되물을 것만 같은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주악, 삽수, 덧장, 버력, 구득, 벼락닫이…… 이런 생소하고 재미있는 단어들을 들어보거나, 자세한 뜻을 찾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은...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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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철학책, 읽기 쉽게 정리된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쇼펜하우어 철학책, 읽기 쉽게 정리된 쇼펜하우어 인생편의점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는 우리는 종종 타인을 의식하곤 합니다. 사회 관계망 안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 균형이 참으로 중요할텐데, 정도가 치우치면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시달리거나 괜한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한동안 저도 남을 의식하는데 꽤 많은 에너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겉으론 무감각해보이면서도 속으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나 자신의 에너지를 제대로 분배하며 이용할 수가 없었죠.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 쇼펜하우어 철학이 대세입니다.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언젠가부터 쇼펜하우어 철학책들이 계속해서 보입니다. 그의 철학이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세상이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면서 사람들은 조금 더 가깝게 다른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깝지만 먼 거리의 공동체 속에서 과시적인 삶의 모습은 빼놓을 수가 없겠죠. 빠르고 피곤한 세상이랄까요. 누군가 무엇을 하면 꼭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조급함 또한 피곤한 일상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쇼펜하우어 아포리즘을 읽고 나서 두 번째로 만나보는 철학서인데요.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이라는 제목이 매력적이었죠. 여러 철학자, 과학자, 작가들에게 영감을 안겨준 쇼펜하우어 철학을 소개하는 책들 중 이 책의 장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언어적 특징도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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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힐링책, 자존감수업 윤홍균의 마음지구력

자기계발 힐링책 마음지구력, 윤홍균 ⓒ책읽는리니 들어가기 전에, ✔️ 자존감수업 저자의 새로운 신간 ✔️자기계발 책 베스트셀러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자존감이라는 화두가 끊임없이 올라올 때가 있었다. 당시의 흐름에 따라 (자신감과는 다른) 자존감의 의미와 정도를 가늠해 보곤 했었다. 자존감 열풍이 먼저였는지, 책이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윤홍균 저자의 <자존감 수업>이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올라와 있었다. 주변에서도 이 책이 너무나 좋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며 대중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그 당시엔 반복되는 자존감이라는 말이 피곤하게 들릴 때도 있었다. 그러나 살다 보니 자존감은 너무나도 중요하긴 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경로를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마음지구력, 자기 회복이다! 사람들의 내면을 돌보는 정신건강의학자인 윤홍균 원장. 그가 새롭게 던진 주제는 마음 지구력이다. 각박한 사회에서 성장과 성공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가득한 요즘, 그는 전문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기 회복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열정과 열기가 넘치는 세상이다. 현생은 정말 바쁘고, 편안한 집에 와서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 조급해져 제대로 쉬지 못할 때도 있다. 끊임없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다 보니 에너지와 욕구는 찾아볼 수가 없고 무기력...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