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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 올해 마무리를 장식할 맥도날드 해피밀 11월 12월 장난감이 오늘(11/21) 출시되었네요. 직전에 갑자기 책들(?)이라서 관심이 없던찰나 갑자기 SNS들에 마리오카트 출시 소식이! 또 이건 참을 수 없지? 뭔가 소장하고 싶은 장난감이 오랜만에 나와서 애들 간식도 먹일겸 구매해왔습니다. 최근에 크록스, 산리오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로 열일하나 싶더니! (사실 산리오는 뭔가 부직포인형st 실망함..) 이번 맥도날드 해피밀 11월 12월 장난감은 마리오카트 8디럭스로 돌아왔네요 무려 9년만의 복귀라고 하는데요~ (왠지 집에 찾아보면 한두개있을것 같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레이싱게임인데 하시는 분들은 더 반가울 수 있겠어요. 맥도날드 해피밀 마리오카트는 총 10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듯! 현재 선택가능한 종류는 5가지로 1.마리오 2. 루이지 3. 쿠파 4.키노피코 5.핑크골드피치카트까지! 새로나온 카트인 키노피코도 넘 귀엽고 핑크골드는 뭔가 좀 유니크하네요? 12월 12일부터 선택가능한건 6.피치 7.요시 8. 키노피오 9.동키콩 10. 골드마리오 카트에요 워낙 익숙한 캐릭터에다가 귀엽기까지해서 전부 갠소해보고싶은 욕심이드는 이번 맥도날드 해피밀 마리오카트 11월 12월 장난감인것 같습니다. 맥너겟/ 치즈버거/ 햄버거/ 불고기버거 이렇게 4종으로 후렌치후라이 S(or파인애플 후룻컵) 오렌지...
베트남음식을 평소에 좋아하는 편이라 한국에서도 종종 먹는 편인데 과연 현지에서의 맛은 어떨지! 다낭 여행시 기대됐던 포인트기도 하죠. 다낭에 도착해서 첫끼로 로컬음식을 먹기로하고 어디를갈까~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유명한곳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그중에 저희가 선택한곳은 안토이입니다 다낭 맛집 안토이는 한시장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강 맞은편 한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바로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듯합니다! 노란색간판에 An Thoi라고 적혀져있고 사람들이 북적하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점심 피크타임에 방문을 했더니 역시나 대기가! 문앞에는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있고요 기다리시는분들을 위한 물도 제공됩니다. (아이스박스안에 생수가 들어있네요) 그리고 그냥 기다리시면 안되고 직원분께 번호표를 받으신 후 앞에 대기하셨다가 해당번호를 불러주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도 20-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감 ㅎㅎ 한시장 근처라 잠깐 구경갔다 나오고ㅋㅋ 한국인에게 유명한 다낭 시내 맛집답게 주위에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계셨습니다. 드디어 제차례가 되고 안으로 들어가니 노란벽면에 어두운 원목테이블 천장에는 자연친화적인 나무조명들이 촤르륵 테이블마다 식기류 셋팅도 정갈하게되어있고 깔끔하면서도 분위기가 아늑하니 좋네요. 에어컨도 있어서 쾌적한 편입니다! 규모도 1, 2층으로 나누어져있어 제법큰듯한데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보였어요 저희는 안내해주신 1...
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오늘은 다낭여행 4일차코스였던 호이안여행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오전에는 올드타운 구경을하고 저녁에는 소원배, 야시장구경을 했는데요. 다낭시내쪽과는 달랐던 특유의 감성! 세계무역항이었던 곳이라 동서양의 건축물들이 이국적인 느낌들이 강했던 곳이었네요. 호이안 올드타운 올드타운은 밤에도 특히 이쁘지만, 낮에도 또다른 감성을 지닌곳이라 나와봤어요. 샛노란컬러의 건축물들과 푸르른하늘이 어찌나이쁘던지 그냥 여유롭게 걷기만해도 좋더라고요. 뭔가 고즈넉한 전통적인 분위기도 뿜어내는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우라가! 다만 낮에 걷기에는 베트남 날씨특성상 좀 더운감이 있습니다. 특정 길거리들은 차량통행을 막아놔서 더 좋았던! 길거리엔 카페, 식당, 기념품등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았구요. 저희는 점심으로 가볍게 반미를 먹기로했고 마담퀸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내용물도 실하고! 진짜 로컬이었는데 막 내입맛엔 엄청 극찬할정도까지 아닌.. (?) 이국적인 향신료맛이 좀 강했다랄까! 그래도 다먹음. 투본강 여기가 밤에는 호이안 소원배를 타는곳인데 다른종류의 큰배들도 있네요. 아니 걷고있는데 여기서타는것도아닌 바구니배영업을 하시더라는^^; 걷다보니 애들이 힘들다고 찡찡찡.. 덥기도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다시나오기로 했습니다. 오후쯤 선선할때 쯤 다시나와 버기카투어를 하기로했어요. 전반적으로 한번 차량타면...
안녕하세요. 갱이입니다 :) 이번주말은 날씨가 제법 따뜻했던 것 같은데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된다고 해요. 서울은 내일아침 첫 영하권에 강풍까지 불고 전국에 한파주의보까지 발효된다는데 모두 따뜻하게 껴입고 출근, 등교, 외출하시길! 저도 갑작스러운 추위에 미리 준비해둔 디스커버리 키즈패딩을 개시해서 입혀봤는데요. 겨울코디로 스타일리쉬함은 물론 따뜻하기까지하니 데일리로 딱인것 같아 키즈숏패딩 찾으시는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보기만해도 따뜻해보이는 빈이의 아우터는 디스커버리 여아 샤일로 글로우 키즈다운인데요 글로시한 소재의 세련된 크롭기장으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보온성까지 충분한 패딩이죠 요즘에 롱보다는.. 숏기장이 유행이지 않겠어요? 또 과하지도않아요 이쁘고 따뜻하게 크롭함! 트렌디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입히기에도 좋고 유행타지않는다는거! 또 엄마들 마음은 그렇거든여.. 아우터하나 사주면 자주~오래~ 입히고싶은ㅎㅎ 그래서 겨울코디하기 쉬운 기본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편하게 입힐 수 있는 패딩을 선호하게되는데 이게딱! 이었다는거죠 안에 어떤 옷을입혀도 어울릴법한게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어도 좋고 캐쥬얼한 느낌도 잘어울리고요 ㅎㅎㅎ 저도이렇게 안에 겨울코디로 니트조끼와 청바지를 입혔는데 조화롭네요 컬러는 블랙, 핑크 두가지가있고 사이즈는 120~160까지 있습니다(10단위) 저는 내년까지 야무지게 입히고싶어서 사...
아기 코딱지, 콧물로 인해 숨쉬기를 답답해할 때 부모된 입장으로써 너무 안쓰러울 따름인데요. 저는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자본적도 있고 식염수를 이용해 코뻥으로 빨아드린적도 있고 뭐 적정습도 조절은 아주 기본이고요. 이렇게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곤 해요. © Projekt_Kaffeebart, 출처 Pixabay 아기 코딱지, 콧물로 인해 숨쉬기를 답답해할 때 부모된 입장으로써 너무 안쓰러울 따름인데요. 저는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자본적도 있고 식염수를 이용해 코뻥으로 빨아드린적도 있고 뭐 적정습도 조절은 아주 기본이고요. 이렇게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곤 해요.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들은 찡찡거리면서 울기도하고 계속 손을 코에 가져다대면서 얼굴을 긁는 상황도 생기기도 하고요. 저희 둘찌도 요즘 콧속이 답답한지 자꾸 코안에 손을 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게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부분이라 자꾸 다그치곤 하는데 답답한 본인은 오죽하겠나 싶겠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하는 것 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제품들이 있나 알아보던 중 꽃숨크림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아기 코딱지랑 콧물로인해 코막힘이 생겼을 때 코밑에 바르면 콧속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크림으로 자연유래성분으로 되어있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가족이 함께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특히 아이...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다보니 아이가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인 것 같아요. 특히 습도까지 낮아지면서 유아 코막힘에 취약한 환경까지 되다보니 가습기도 온종일 틀면서 관리를 하려고하는데 원체 예민한 아이라 쉽진 않더라고요. 특히 잘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 코 맹맹소리와 함께 힘들어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 아이가 매순간 코막힘없이 최대한 편하게 숨쉴수 있게 해주고싶은게 엄마 마음이죠. 저는 그게 욕심이라면 잘때만이라도 편하게 잤으면 좋겠더라고요ㅠㅠ 코막혀서 입벌리고 자는건 이제 그만이었으면... 이게 괜시리 저닮아서 그런가 죄스럽기도 하고말이죠ㅠ_ㅠ 원래 호흡기가 예민한 아이라 조그마한 자극요소에도 쉽사리 코막히고하는데요.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식염수를 코에 뿌려주기도하고 온습도도 조절하고있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려고하고 코뻥도 이용해보는 등 도움이 될만한건 해보는 편인데요. 그러다 이번에 유아 코막힘에 도움이된다는 크림도 있다고하여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한 크림으로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쉽게 콧속시원함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이 꽃숨크림은 코아래 발랐을 때 시원한 상쾌함과 함께 촉촉하게 스며들에 보습력을 유지시켜 콧속 답답한느낌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크림인데요. 저처럼 답답함에 잠못드는 아이를 둔 부모나, 간편하게 시원함을 느끼고 싶으신분 등에게 어울리는 제품이죠. 6개월에서 13세...
임신중에는 먹는 음식도 하나하나 신경쓰이기 마련이죠? 뱃속의 아기에게 좋지않으면 어쩌나? 괜찮으려나? 특히 아무것도 모르던 임신초기에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던 기억까지 나네요. 저는 검진갔을때마다 선생님께 이거먹어도 되나요? ㅎㅎ 맨날 이게 고정 멘트였던 것 같아요.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저는 특히 입덧때문에 상큼한게 많이 땡겨서 과일류를 즐겨 먹었는데요. 오늘은 임산부 과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요. 대표적인 여름과일 복숭아를 비롯해서 파인애플, 사계절내내 접할 수 있는 바나나까지! 임산부들이 신경쓰지않고 마음껏 섭취해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 steph92, 출처 Unsplash 1. 임산부 파인애플 (심지제외하고 적정량은 O!)임신당시 피해야할 음식을 알아보았는데, 항상 파인애플이 있더라고요? 상큼하니 맛있고 고기랑도 어울려서 종종 먹는데 말이죠! 아얘먹으면 안되나? 실제로 임산부들이 섭취했을때 문제를 일으킬만한 과일인가?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심지를 잘라먹는 형태로 간식처럼 먹는경우에는 문제될게 없다고해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임산부에게 파인애플이 좋지않다고 하는 이유는 가운데 딱딱한 섬유질로 되어있는 심지 때문인데요. 심지에 단백질을 녹이는 성분인 브로멜린이 있기때문에 좋태아에게 좋지않다고해...
임신초기 입덧으로 인해 음식섭취를 제대로 못했던 저는 온갖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이래도 되는걸까.. 태아에게 영양소가 제대로 전달이 되는걸까.. ' 억지로 먹기도 해봤지만 속에서 받아주지 않아 헛구역질을 하기 일수였구요. 다들 초기에는 이렇다고 하지만, 불안감에 휩싸이는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 Pexels, 출처 Pixabay 제가 힘들어하니까 옆에서 먼저 출산한 친구가 영양제를 챙겨보는게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보건소에서 지급해주는 엽산, 철분제 말고는 별다른게 없었던 저는 추가적으로 다른 원료들의 필요성을 느꼈죠. 그 중에서 임산부 칼슘도 꾸준히 섭취하게되었는데요. 칼슘은 태아의 뼈발달에 대부부늘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성분인만큼 공급자인 엄마에게 꼭 부족하면 안되는 영양소에요(제품이 아닌 원료에 대한 설명입니다) © cuidandotudiabetes, 출처 Pixabay 임산부 칼슘 건장량은 성인의 권장량보다 400mg 더 많은 1200g 정도로 음식만으로는 채우기가 좀 버겁죠.. 특히 먹는거에 예민한 임산부는 더욱요..! 매일매일 1200mg 따져가면서 어떻게 챙기겠어요~ 그래서 저는 칼슘제의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참고로 팁이라면 철분제랑은 같이드시면 흡수를 방해하기때문에 서로 다른시간이 좋다고해요 저는 임산부칼슘으로 뉴트리코어 칼슘제를 선택했었는데요. 시중의 제품들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