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로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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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혼다 패스포트는 이제 오프로드까지 허용됩니다.

    최근 혼다 자동차는 2026년 모델 업데이트를 실시한 브랜드의 인기 모델인 혼다 패스포트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모델은 더 거칠고 강하며 견고한 모습으로 진화했으며 혼다 자동차에 따르면 브랜드 역사상 가장 유능한 SUV로 거듭났다고 전합니다. 오프로드 전용으로 추가된 트림은 트레일스포트로 오프로드 튜닝 서스펜션과 전지형 타이어, 배시 플레이트 등으로 표준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하부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을 움직이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3.5리터 V6 엔진으로 진정한 오프로더답게 오직 내연기관만으로 움직입니다. 지상고 또한 표준 모델보다 높고 이전 모델보다 프런트 오버행이 짧아 다양한 지형으로의 접근각 또한 더 좋아졌습니다. 신형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1인치 더 넓어졌고 휠베이스 또한 2.75인치 가량 길어졌습니다. 측면에는 플레어 펜더가 있어 더욱 강인한 모습을 전해주고 후드 스쿱이 있어 그야말로 와일드한 이미지를 전해줍니다. 프런트 패시아와 스틸 테일게이트에는 PASSPORT 레터링 장식이 더해져 존재감을 과시하고 모든 모델은 31인치 타이어를 신은 18인치 휠을 장착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것같이 이번에도 본 모델을 위한 추가 액세서리 장비가 다양하게 지원되며 예를 들어 록 슬라이더, 루프 플랫폼, 알루미늄 스카프 플레이트, 접이식 피크닉 테이블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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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24
    2024 닷지 램 TRX는 험난한 여정을 넘기에 가장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램 TRX는 오늘이라는 산을 가뿐히 넘고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매장에 출근하여 전시된 픽업트럭을 보면 늘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우선 가능한 여행에 가까운 음악을 틀고(주로 듣는 것은 저와 비슷한 시절을 보낸 분들은 잘 아실 것 같은 누자베나 FPM을 듣습니다.) 밤사이 쌓인 먼지를 닦아낸 뒤 적재함에 손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 녀석과 함께하는 휴일은 어떨까 생각해 보기 시작합니다. 로드마인 전 직원은 아니지만 저를 포함한 저희 식구 몇몇에게는 휴일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고객님의 대부분은 주중에 열심히 일하시고 주말에야 겨우 시간이 나시기에, 또 저희는 그 소중함을 알기에 방문객이 있다면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매장으로 출근합니다. 주중에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구청과 같은 공기관과 보험 회사 등이 주중에 운영하기 때문에 쉴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이 차량을 직접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인내하신 고객들의 맘을 잘 알기에 가능한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해드리기 위해서 휴무보다는 매장에 출근하는 것을 택합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인지 휴일이나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저희의 맘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절한 것들에 가장 직관적으로 잘 어울리는 자동차는 바로 픽업트럭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로드마인에서 소개해 드릴 차량은 반복되는 일상을 조금 덜 지루하게 만들어주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우리의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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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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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 미스트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픈탑 슈퍼카 등극!

    부가티 미스트랄(Bugatti Mistral)이 11월 9일, 독일 파펜부르크에 위치한 ATP 자동차 테스트 시설에서 453.91㎞/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붕 없는 자동차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가티 미스트랄은 기본적으로 부가티 시론의 차체 디자인에 루프를 제거한 모델입니다. 1578마력의 8.0리터 쿼드 터보 W-16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 성능은 시론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미스트랄은 단순히 루프를 없앤 것 이상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재설계된 앞부분 디자인은 더욱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차체의 다른 부분들 역시 보다 개성 있게 다듬어졌습니다.  또한 부가티는 2022년 이 모델을 처음 공개하면서 2013년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가 세운 254mph(약 410㎞/h)를 넘어설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록으로 그 목표를 훨씬 초과하는 결과를 얻은 셈입니다. 부가티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인 앤디 월리스(Andy Wallace)는 이번 기록을 세운 운전자로, 2019년에 시론 슈퍼 스포츠 300+로 차량 최고 속도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월리스는 7.64마일(약 12.3㎞) 길이의 타원형 고속 주행 트랙에서 뱅킹 구간을 약 200㎞/h로 진입한 후, 직선 구간에서 본격적으로 가속을 시작, 미스트랄의 1578마력 엔진을 최대한 발휘해 마침내 4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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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26
    2023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와일드바디 제일브레이크 민트급 모델!

    본연의 카리스마가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것이 일상이라도! 일상이라 부르는 친근한 전장은 우리의 아침을 지루하고 피곤하게 만들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어떤 상황에도 활기찬 하루를 약속합니다. 오늘 로드마인에서 소개드릴 자동차는 2023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와이드 바디 제일브레이크로 표준 SRT 헬캣 모델보다도 더욱 강력한 파워는 물론 와이드바디 모델로 보다 공격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며 머슬카를 뛰어넘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가장 개성 있고 전통적인 고유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자동차를 샀는데 삶의 변화가?? 이번에 준비한 차량과 동일한 모델은 아니지만 닷지 챌린저를 구매한 한 고객님께서 들려준 이야기로 평소같이 등교하는 걸 원치 않았던 아이들이 이 차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전보다 데려다주길 바라는 것 같다고 기뻐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다른 고객님은 출근 전에 속상한 일이 있어 이동하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야~~기분 좋겠는데'부터 '일할 맛 나겠다!','신나 보인다' 등의 말들을 자주 듣다 보니 출근길이 좋아졌고 이 차를 타고 다니면 내 기분과 상관없이 항상 사람들이 나를 인생을 즐기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닷지 챌린저는 이렇게 삶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꽤 괜찮은 자동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은 다른 머슬카들과 구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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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이미지 수12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차 하위 브랜드 이름은 '아우디'입니다. 단, 4링은 없습니다.

    아우디, 중국 전용 전기차 서브 브랜드 'AUDI' 출시 을 겨냥한 전기차 서브 브랜드인 'AUDI'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아우디와 오랜 파트너인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의 확장된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서브 브랜드 'AUDI'는 젊고 기술 지향적인 중국의 전기차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전기 스포츠백 'AUDI E 콘셉트' 모델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중국에서 2026년과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인 세단과 SUV 모델을 포함한 세 가지 새로운 AUDI 모델 중 첫 번째 차량이 될 예정입니다. 아우디는 SAIC와의 기존 합작 사업을 확장하여, 아우디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능력에 SAIC의 빠른 시장 출시 능력과 현지 전문성을 결합할 계획입니다. 특히, 첫 번째 AUDI 모델은 전통적인 아우디 모델보다 절반 이하의 시간인 18개월 만에 개발되었으며, 이는 아우디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시도를 보여줍니다. 아우디 CEO인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는 이번 파트너십이 '중국에서만 독점적으로 출시될 고급스럽고 지능적인 차세대 차량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동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유망하지만 까다로운 시장을 겨냥한 최신형 차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UDI E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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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TV
    15:41
    터무니 없이 강렬하다! 허머EV 3X 올블랙!!
    조회수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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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이미지 수18
    2025 포르쉐 카레라 T, 수동 미션+컨버터블의 꿀조합으로 나온다!

    포르쉐가 911 카레라 T의 후속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카레라 T는 기본 911 카레라의 경량 버전으로서 단순히 차를 가볍게 만든 것뿐만 아니라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개선하여 더 나은 핸들링과 독점적인 디테일로 다른 911과 차별화된 모델입니다. 곧 출시될 2025 포르쉐 카레라 T는 최초로 컨버터블 버전으로도 제공됩니다. 투어링을 의미하는 'T'의 이름에 걸맞게 911 카레라 T는 트랙 타임보다는 운전의 즐거움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습니다. 수동 변속기는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유리를 사용했으며 소음 차단 소재도 줄였습니다. 다양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부품과 탄소섬유 스포츠 버킷 시트 등도 경량성에 기여하였습니다. 가장 가벼운 구성의 카레라 T는 기본 카레라보다 40㎏ 가볍습니다. 그러나 포르쉐는 단순히 차량을 가볍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드라이빙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으로 카레라 T가 컨버터블로 제공되면서, 사실상 GT3 투어링의 다이내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GT 배지가 없는 덕분에 포르쉐는 이 점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 카레라 T 그래픽, 새로운 휠, 그리고 이 모델에 특화된 바나듐 그레이 메탈릭(Vanadium Grey Metallic) 악센트와 함께 카르타헤나 옐로 메탈릭(Cartagena Yellow Metallic), 셰이드 그린 메탈릭(S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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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24
    2024 포드 F150 랩터R은 가장 강력한 오프로드 픽업트럭입니다!

    세니까 더 즐겁다? 로드마인에 픽업트럭 문의를 주시는 고객님과 상담을 하다 보면 결국은 포드 F-150 랩터 R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픽업트럭을 구매하는 목적이 상업적으로 사용이 우선시되는 북미 시장과는 달리 레저 활동을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레저의 끝판왕을 소개해 드리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고 개인적 사유로는 소개하고 있는 본인도 탐날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에는 관심이 모이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오늘은 포드 랩터 R을 찾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게이트 블랙 메탈릭 색상의 차량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 모델은 즉시 구매가 가능하여 계약 즉시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입이 장점입니다. 전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대형 블랙 그릴로 포드 로고가 꽉 채우고 있으며 하단에 붉은 색상으로 R 레터링 장식이 들어가 있어 표준 랩터 모델과 구별됩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의 좌우에는 다양한 조명 유닛이 통합된 LED 헤드라이트가 있으며 하단에는 모델 고유의 모듈러 프런트 범퍼가 있어 이전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보닛에는 고성능 엔진에 최적화된 후드 스쿠프가 있어 엔진 냉각을 돕는 것은 물론 차량의 외관을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로 이끌어 갑니다. 원톤의 색상으로 외장이 처리가 됐기 때문에 측면은 조금 심심할 것이라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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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TV
    13:40
    포르쉐하고 콜벳 타시는 분들, 이거 꼭 필요한데 몰랐죠?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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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7
    2025 GMC 시에라 EV 데날리 오히려 저렴해졌다?

    최근 제너럴모터스는 2025년 모델 업데이트를 실시한 쉐보레 실버라도 EV 모델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으며 이제 보다 고급 브랜드인 GMC에서 시에라 EV 데날리를 공개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전합니다. 2025년 모델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은 익스텐디드 레인지(Extended Range)와 맥스 레인지(Max Range) 등 확장된 배터리 패키지의 출시입니다. 익스텐디드 레인지 배터리팩은 최대 62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맥스 레인지 배터리팩은 최대 740km의 주행 범위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배터리 용량이 도입된 것 이외에도 출력이 754마력에서 760마력을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아직 신형 모델에 대한 세부 정보가 상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708km의 주행 범위를 제공했던 배터리 대신 628km의 배터리 팩을 적용한 덕분에 표준 모델의 차량 가격은 다소 낮아진 91,995달러가 되었습니다. 740km의 맥스 레인지 배터리팩을 장착한 모델은 100,495달러의 가격표를 달았습니다. 신형 모델로 업데이트되면서 GMC 시에라 EV 라인업에 엘리베이션(Elevation)과 AT4 트림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에 미리 공개된 것처럼 모델 고유의 프론트 패시아가 특징입니다. AT4는 오프로드 전용 트림답게 51mm의 추가 지상고와 35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하며 휠 사이즈는 18인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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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TV
    12:28
    스즈키 짐니 키네틱 옐로우! 정말 예쁘다........
    조회수 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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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23
    2024 GMC 허머ev 3x 로드마인에서 당일 출고도 가능하다고?

    비교불가! 터무니없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강력한 파워와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GMC 허머 EV가 로드마인 매장에 입고되었습니다. 국내 도로를 언제든 달릴 수 있게 모든 인증을 완료한 본 차량은 평일 매장 방문 시 바로 출고가 가능합니다. GMC라는 성을 붙이고 탄생한 이 막강한 대형 SUV는 군에서 파생된 조상의 디자인을 대부분 따르면서 현대적인 기술과 안전성, 편의 장비, 괴물 같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도로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면서 군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 GMC 허머 EV는 최고 사양인 3X 모델로 외장부터 살펴보면 각진 차체와 넓은 휠 아치 등으로 인상적인 오프로더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보이드 블랙 색상으로 외장을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입니다. 보통 차량의 전면은 대형 그릴이 전면 디자인의 중심이 되지만 본 전기 SUV의 전면에는 수직형 LED 라이트바가 전면 전폭을 장악하고 허머 로고와 특유의 애니메이션 효과로 차량을 보다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이끌어줍니다 허머 EV의 측면은 전면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단 하나의 색상으로 마감이 되고 크롬과 같은 반짝이는 장식은 없지만 우람한 근육과 무광으로 처리된 발판 22인치 휠 등은 원조 오프로더의 위엄을 강조해 줍니다. 차량을 시원하게 야외로 꺼내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매장에서 촬영하는 관계로 후면 전면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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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이미지 수11
    유럽의 여름을 위한 레트로 EV 카브리오, 마이크로리노 스피아기나 스페셜 에디션

    작고 깜찍한 전기 4륜차인 마이크로리노(Microlino)가 2024 파리 모터쇼에서 특별한 차량을 선보입니다. 시트로엥 메하리(Citroen Mehari) 및 피아트 600 졸리(Fiat 600 Jolly)와 같은 과거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크로리노 스피아기나(Microlino Spiaggina)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로, 포르토피노, 생트로페, 이비자 등 유럽 고급 휴양지에서의 사용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스피아기나는 개방형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고품질의 캔버스 지붕을 뒤로 롤백하여 젖히거나 제거할 수 있으며 완전히 오픈된 측면과 통풍이 잘 되는 후면 디자인 덕분에 바닷바람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실내는 습기에 강한 비건 가죽 커버를 사용한 투톤 인테리어로 제공되며. 2인 시트와 인조 나무 바닥, 디지털 계기판, 3스포크 스티어링 휠도 갖춰져 있습니다. 230리터 용량의 작은 트렁크도 있습니다. 마이크로리노 스피아기나의 한정판 퍼스트 에디션은 포르토피노 블루 및 사디니아 세이지의 두 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됩니다. 마이크로리노 스피아기나는 10.5kWh 용량의 배터리로 구동되는 12.5kW(17HP) 전기 모터를 제공, 단 4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주행 거리는 최대 177㎞이며 최고 속도는 90㎞/h로, 가볍게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차량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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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10
    좌핸들 스즈키 짐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스즈키 짐니는 참 좋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오프로더인 스즈키 짐니가 로드마인 매장에 입고되었습니다. 보통 로드마인에서는 차량 판매를 위해 매장에 차량을 전시해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만큼은 판매를 하지 않고 구매를 계획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짐니를 더욱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기 위하여 장기간 전시용으로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따라서 스즈키 짐니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제 로드마인 매장에 방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차량을 직접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전시 중인 모델은 일본 경형 모델이 아닌 1.5리터 배기량의 짐니 시에라이며 좌핸들 모델입니다. 그간 상담했던 기억들을 잠시 회상해 보면 이 차를 찾는 분들은 같은 차를 찾지만 참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서, 또 어떤 분들은 레트로 디자인을 선호해서, 또 어떤 분들은 작고 실용적인 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차박이나 캠핑용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이 작은 차가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오늘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즈키 짐니는 오프로드 성능이 강력합니다. 전장이 4미터도 안 되는 길이에 동급 모델보다 작은 힘인 103마력 밖에 생성하지 못하지만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와 짧은 휠베이스, 높은 지상고를 가지고 있고 파트타임 4WD 시스템 덕분에 필요에 따라 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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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10
    신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2 공개!

    최근 고급 자동차의 끝판왕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2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형 모델은 표준 모델부터 타 브랜드의 최고 사양보다 더 비싼 가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에 따르면 무려 5배나 더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의 고스트와 컬리넌, 팬텀은 거의 비슷한 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형 모델은 안쪽 가장자리가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 마스코트로 늘어지는 독특한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새로운 디자인의 하단 공기 흡입구 덕분에 한눈에 구별이 가능하며 스펙터 EV와 비슷한 테일램프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 컬리넌과 같이 신형 고스트의 내부는 3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 클락 캐비닛을 포함한 전폭 유리 패널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스피릿 운영체제로 작동되며 위스퍼스 개인 멤버 앱과 18 스피커 1,400와트 사운드 시스템이 지원됩니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조명 시퀀스로 운전자와 탑승객을 반기고 220만 개의 스티치와 약 18km의 실이 들어간 뱀부 자수 원단으로 마감이 되어 장인 정신에 걸맞은 최고의 고급스러움을 제공합니다. 신형 모델을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6.75리터 바이터보 V12 엔진으로 전기화를 하지 않은 덕분에 그 가치가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출력은 작년과 동일하게 563마력을 생성하며 최고 속도인 250km/h에 도달하기 전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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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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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 오래됨과 새로움의 럭셔리한 조화

    2025년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Rolls-Royce Ghost Series II)가 새로운 스타일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로 출시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2025년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조명과 페시아를 변경하였으며 고급스러움의 보루인 실내는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와 더 풍성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도입되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세 가지 모델(고스트, 컬리넌, 팬텀)은 이전까지만 해도 모두 비슷한 전면부 디자인을 사용하여, 이 차량이 고스트인지 팬텀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그릴이 깊고 수직인지(팬텀) 아니면 넓고 얕은지(고스트)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되는 고스트 시리즈 II는 독특한 헤드라이트 처리 덕분에 이제 한눈에 더 큰 팬텀과 구별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조명이 들어간 그릴을 둘러싸고 있는 LED 램프는 안쪽 가장자리가 점점 좁아져 마치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을 가리키는 듯합니다. 하단 공기 흡입구가 재형성되었고, 후면에는 스펙트라 EV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테일라이트 세트를 장착했습니다. 22인치 휠은 새로운 9스포크 디자인으로 제공됩니다. 외장 컬러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 44,000개 이상의 다양한 색상 외에도 머스티크 블루(Mustique Blue)라는 새로운 색상이 합류합니다. 카리브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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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이미지 수15
    2025 포드 익스페디션 공개!

    포드 자동차의 인기 있는 모델인 포드 익스페디션이 2025년 모델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디자인 업데이트와 더불어 새로운 오프로드 트림인 트리머도 추가되어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졌습니다. 포드 자동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 3열 SUV는 대규모 가족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선된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성 덕분에 더욱 매력적으로 진화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형 모델에는 오프로드 기능에 중점을 둔 트림인 트리머가 추가되었고 내부에는 24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최첨단 디지털 대시보드와 스플릿 게이트 시트, 접이식 테이블이 있는 업그레이드된 화물 공간이 있습니다. 신형 모델은 표준 익스페디션과 익스페디션 맥스 등 총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되며 전장 5,331mm 휠베이스 3,112mm 등 이전 세대 모델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 스펙을 제공합니다. 변경된 스타일을 살펴보면 신형 모델의 전면은 더 깔끔한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라이트를 살펴볼 수 있으며 새로운 범퍼 스타일 덕분에 더욱 견고해 보입니다. 측면은 전반적으로 이전 모델과 비슷하지만 블랙 색상으로 마감한 B 필러와 C 필러 덕분에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며 후면은 더 높게 위치한 테일램프와 블랙 색상의 장식 덕분에 더욱 카리스마 있어 보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새로운 트리머 트림에는 오렌지 색상의 장식과 추가 LED 그릴 조명, 추가 하부 차체 보호 장비, 33인치 제네럴 그래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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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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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GTC, 플라잉스퍼를 위한 뮬리너 에디션 공개

    최근 벤틀리 자동차는 컨티넨탈 GT와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뮬리너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뮬리너 라인업을 움직이는 것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4.0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25.9kWh 배터리 팩으로 구성됩니다. 이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최대 771마력을 생성하며 단 3.3초 만에 시속 100km의 속도로 가속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140km/h 속도로 최대 81km까지 오로지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 속도도 빨라 11kW 충전기로 약 2시간 45분 만에 완충이 가능합니다. 모든 신형 벤틀리 뮬리너 에디션에는 크롬 서라운드와 수직바가 있는 새로운 플로팅 다이아몬드 그릴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에어 인테이크와 사이드 악센트, 테일 파이프 등이 크롬으로 장식되고 새틴 실버 미러 캡과 셀프 레벨링 벤틀리 뮬리너 배지가 달린 특수한 22인치 휠이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합니다. 대부분의 요소가 동일하지만 신형 뮬리너 컨티넨탈 GT와 GTC의 전면 펜더에는 뮬리너 배지와 아주 정교하게 세공된 컷 크리스털 반사경이 포함된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가 있으며 플라잉스퍼에는 플라잉 B 후드 장식과 더블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들어간 프론트 펜더 통풍구가 있습니다. 모든 뮬리너 모델은 애니메이션 조명 시퀀스와 새로운 레드 틴팅의 테일램프가 있으며 차체는 10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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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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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 기다려지는 일본 경차 스바루 쉬폰 트라이

    스바루 쉬폰이라는 자동차는 다이하츠 기술력에 스바루의 감성을 더한 일본 경차로 최근 오프로드 트렌드를 적용한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보통 스바루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굉장히 스포티하고 거친 느낌이 살아나지만 이 자동차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이 브랜드에서 탄생했다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귀엽습니다! 신형 스바루 쉬폰 트라이는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과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수정된 그릴로 상당히 활동적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용도와 개성적인 외모를 가지기 위해 측면에도 플라스틱 클래딩이 적용되었습니다. 신형 모델의 외관은 레이크 블루 메탈릭 또는 포레스트 카키 메탈릭 색상으로 마감하거나 루프 색상을 달리하여 투톤 색상으로도 조합이 가능합니다. 신형 스바루 쉬폰 트라이의 내부는 발수성 소재로 마감하여 오염에 강하고 조수석 또한 접이식으로 상당히 긴 형태의 물건도 쉽게 운반이 가능합니다. 또한 240mm 가량의 슬라이딩 이동이 가능한 뒷좌석이 있어 레그룸을 넓히거나 화물 공간을 확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형 모델에 움직이는 것은 51마력을 생선하는 660cc의 3기통 엔진으로 CVT 변속기와 연결됩니다. 이 변속기는 앞바퀴로 동력을 보내는 것이 표준이지만 옵션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 로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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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폐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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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 W1' 데뷔 예고: F1과 P1의 계보를 이을 맥라렌의 새로운 하이퍼카!

    맥라렌(McLaren)은 공식적으로 새로운 하이퍼카의 이름을 'W1'이라고 명명하고10월 6일, 영국 썸머타임 오후 1시 데뷔를 예고했습니다. 【 맥라렌 W1, 맥라렌의 월드 챔피언십 정신을 기념하다 】 맥라렌 W1 W1이 데뷔하는 날짜는 맥라렌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1974년 맥라렌이 첫 F1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자 에머슨 피티팔디(Emerson Fittipaldi)가 맥라렌 소속으로 F1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맥라렌은 W1의 차량명에 대해 "맥라렌의 월드 챔피언십 정신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맥라렌 F1과 P1의 유산을 잇다 】 맥라렌의 W1 데뷔 예고는 기존의 전설적인 맥라렌 F1과 P1의, 그 유명한 '1' 차량 계보의 다음 장을 알리는 것입니다.고성능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점, 맥라렌 F1 맥라렌 F1 1992년에 처음 출시된 맥라렌 F1은 맥라렌의 첫 번째 도로 주행 차량으로, 센트럴 드라이빙 포지션을 위해 스티어링 휠과 시트를 차의 중앙에 위치시켰으며,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차량의 가속 및 핸들링 등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켰고, 세계 기록 속도 인증을 받은 자연 흡기 V12 엔진으로 고성능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점을 설정했습니다.하이브리드 혁신, 맥라렌 P1 맥라렌 P1 2012년 첫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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