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社는 머슬카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모델을 만드는 회사로 전통과 미래의 완벽한 하모니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닷지 차저 데이토나는 브랜드가 전기차 시대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브랜드 마니아들의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배송될 닷지 차저 데이토나의 생산은 이미 캐나다 윈저 조립 공장에서 시작되었지만 내연기관 기반 허리케인 엔진 모델을 기다리는 거라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저희 로드마인이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면 내연기관 모델의 문의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닷지 차저 데이토나는 새로운 닷지 브랜드의 첫인상을 만드는 데 있어서 최고로 극적인 장치로 특히 R/T 트림의 레드아이 모델은 날카로운 라인과 20인치 블랙 노이즈휠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V 모델은 투명 그릴을 갖추고 있지만 내연기관 모델은 더 커다란 범퍼 흡입구와 배기 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캣팩 트림에서는 더욱 스포티한 요소가 두드러집니다. 측면의 스테이지2 벌 엠블럼이 대표적이며 리어 립 스포일러와 레드 색상의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표준 트랙팩에 포함되어 있으며 애프터 다크와 화이트 너클, 트리플 니켈 컬러 등의 새로운 색상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형 닷지 차저 데이토나의 내부는 이전까지와 다른 새로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챌린저의 오...

사이버트럭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인증 및 출고 완료! 이제부터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로드마인 1호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모든 인증을 마치고 출고를 완료했습니다. 차량의 출고는 인증 생략서의 기재된 날짜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글을 올리기 이전에 진행되었지만 더욱 깔끔하고 안전한 판매 절차를 위해서 인증 시스템과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 후 "로드마인에서 사이버트럭을 구입하실 수 있다"라는 안내를 이제서야 드리게 됐습니다. 테슬라의 새로운 트럭 세상에 처음 공개된 순간 저는 마치 우주의 경계에서 내려온 하나의 거대한 존재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금속의 단단함과 미래의 설렘을 품고 있는 이 자동차는 어린 시절 영화 백 투 더 퓨처와 애니 아키라 등을 보며 상상해온 미래의 자동차와 거의 흡사했습니다. 날카로운 선과 평평한 면으로 이루어진 외관은 미니멀리즘을 선호하는 저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고 상상의 차를 현실로 마주한 요즘, 특히 늦은 밤 달빛을 한껏 받은 이 멋진 자동차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시간의 흐름조차 느껴지지 않은 정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것이 단순히 멋진 게 아니라 마치 방패처럼 세상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니 정말 테슬라의 디자인은 대단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이 차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예술이지만, 그 내부는 또 다른 세상입니다. 내부로 들...

모두가 자신의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날 가족의 형태와 의미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가족 구성뿐 아니라 친구, 동료, 반려동물을 포함할 수도 나 스스로를 가족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로드마인에서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며 함께 하는 삶을 중심으로 설계된 차로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2024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L 시리즈3 모델로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고 유연한 내부 공간을 자랑합니다. 이는 단순히 대가족을 위한 편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친구들과의 주말여행, 팀 프로젝트를 위한 이동,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까지, 왜고니어L은 더 커진 길이만큼 넓은 공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적응합니다. 1열부터 3열까지 따뜻한 색감의 브라운 가죽 마감은 스타일의 킥인 우드 장식과 더불어 숲속의 휴양지에 온듯한 기분을 연출하며 실제로 모든 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2열과 3열 모두 성인이 편하게 앉을 수 있을 만큼 넓고 좌석은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각 좌석에서 개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4존 독립 공조 시스템은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화물 공간은 최...

한국 시장에는 도입되지 않았지만 북미 시장에서 지난 3분기 판매가 전년 대비 16.5%나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렉서스 GX가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담은 2025년 모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나마 한국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북미 시장을 살펴보면 2025년형 렉서스 GX는 내년 초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6만 5,285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2024년 모델과 비교해 보면 약 1,000달러가량 올랐지만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이전에는 프리미엄(Premium)과 오버트레일(Overtrail) 트림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전동 조절 가능한 틸트 및 텔레스코픽스티어링 컬럼과 렉서스 메모리 시스템이 모든 모델에 표준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한편, 오버트레일 및 오터트레일+ 트림은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1인치(25mm) 리프트업이 추가되어 지상고가 9.8인치(249mm)로 높아졌으며, 접근각 26°, 이탈각 22°, 브레이크오버각 24°을 제공합니다. 또한, 내장형 에어 컴프레서와 보조 스위치 배선도 새롭게 제공됩니다. 이런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버트레일의 가격은 6만 9,250달러에서 7만 2,930달러로, 오버트레일+는 7만 7,250달러에서 8만 395달러로 상승했습니다. 파워트레인 변경에 대한 소식이 없기 때문에 모든 2025 렉서스 GX 모델에는 최대 349마력을 생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