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식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동대문역사역 근처에 위치한 우즈벡 할랄푸드 전문점 스타사마르칸트입니다.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 중동부의 도시이름이며 우즈벡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스타 사마르칸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크로드 음식을 팔기 시작한 식당입니다.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 12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테니스 옆 좁은 골목을 들어가면 할랄푸드 식당과 식재료를 파는 가게가 나오는데 골목에서 풍기는 향신료의 냄새가 참 좋네요. 스타사마르칸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12 1층 스타사마르칸트 상호 : 스타사마르칸트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42길 12 예약 : 050-1406-7834 영업시간 : 오전 10시 ~밤 11시 라스트오더 밤 10시 매주 화요일 휴무 식당입구에서 직접 구운 빵과 소스를 팔고 있네요. 이국적인 우즈벡 할랄푸드, 샤슬릭 맛집 by 스타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 내부모습입니다. 벽면에 그림을 그린 그릇와 액자를 걸어두었는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테이블에는 황금색으로 된 식탁보를 깔아두었습니다. 원산지도 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네요. 주로 많이 사용하는 고기는 호주산을쓰고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스타사마르칸트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메인디쉬부터 살펴보면 소고기 요리, 양고기 요리가 주를 이루고 닭고기요리는 두가지 만두와 완자, 스프, 볶음밥, 죽 샤슬릭이라는 꼬치구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