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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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산뜨락 곤드레 간장게장 더덕구이 황태구이 곤드레밥 정식 정갈한 한식 맛집

    산소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러본 파주 산뜨락 곤드레입니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심학산 맛집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주말 점심시간이라 매장 앞에 주차가 힘들었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산뜨락 곤드레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주차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095-1 영업시간 월~일 : 10시 30분 - 20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 30분 - 16시 30분 라스트 오더 : 19시 30분 정기휴무 : 매주 목요일 화장실 : 내부 남녀 공용 주차 가능하나 피크 타임엔 어려움 매장 밖에 요렇게 메뉴들이 적혀 있어서 어떤 요리를 먹을지 미리 정할 수 있어요. 저희는 웨이팅은 잠깐 하고 들어갔습니다. 웨이팅은 매장 카운터에 있는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신발은 벗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고요. 룸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름이 호명되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매장 안은 북적북적했어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전체적인 매장 사진은 찍지를 못했는데요. 대략 15 테이블 정도 규모인 듯요~ 주문은 직원분에게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1인 1메뉴 주문 필수이고요. 한방 돼지갈비 매콤 깔끔 찜정식 빼고는 모두 1인분씩 가능합니다. 저희는 황태구이, 더덕구이, 간장게장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뒷면을 보면 곤드레밥 맛있게 즐기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깔끔한 조선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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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 무화과 치즈 샐러드 with 크림치즈 제철 과일요리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더위가 언제 가나 했는데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요즘 무화과가 제철인데요. 좋아하는 분들은 이맘때 꼭 챙겨 드시더라고요. 저도 무화과를 잘 먹어서 이번에 한 박스 샀는데 마침 유튜브를 보다가 이영자 님 무화과 샐러드 영상으로 보고 따라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집에 바질을 키우고 있어서 재료들이 어렵진 않았는데요. 만약 바질이 없다면 샐러드나 무화과로만 만들어도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요새 큰 마트 가니까 바질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요즘 바질도 제철이라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이영자 님은 부라타 치즈를 사용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치즈가 아니라서 리코타 치즈로 만들어봤어요. 취향에 따라 치즈는 선택해서 드셔보세요. 만들기도 쉬운 무화과 치즈 샐러드~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무화과 바질 크림치즈 리코타 치즈(부라타치즈) 올리브오일 후추 / 꿀 만드는 방법 무화과는 사진처럼 꼭지를 위로 올린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살살 씻어줍니다. 바질은 연약하기 때문에 물에 살살 씻어줍니다. 물기를 털어주세요. *바질은 상처가 나면 색이 검게 바로 변해요. 무화과는 크기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1/4등분 해도 좋습니다. 크림치즈는 접시에 펴서 발라주세요. 그 위에 바질을 올려주고요. 리코타 치즈(부라타치즈)를 적당히 덜어서 무화과 위에 올려주세요. 꿀도 위에 뿌려줍니다. 올리브유도 두어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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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참치비빔밥 상추비빔밥 언니네 산지직송 레시피

    요즘 언니네 산지직송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멤버들끼리의 케미도 재미있고 손크신 염정아 님의 요리도 군침 돌게 만들더라고요. 지난 회차에서 아침밥을 먹는데 참치캔을 넣어 간단하게 비빔밥을 만드는 장면을 보고 저도 똑같은 참치캔이 집에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계란국도 만들었음요!) 방송에서 봤을 땐 고추장없이 참치캔만 넣고 먹어도 진짜 맛있나? 의심이 들었는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간을 따로 안 해도 되고, 담백하면서 맛이 좋았어요. 요리하기 귀찮은 날 요렇게 한 끼 먹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재료 1인분 동원맛참 밥 210g 상추 4-5장 오이 반개(선택사항) 만드는 방법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사용한 참치캔은 참기름을 넣은 동원맛참이에요. 가다랑어 76% 참기름 5%가 함유된 참치캔입니다. 90g인데 2인분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양인 것 같아요. 개봉하면 일반 참치캔보다 살짝 색이 진한 참치캔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참기름과 간장이 들어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통조림 제품은 뚜껑을 열고 10분 정도 놔둔 뒤 먹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통조림 속의 퓨란이라는 유해 물질이 휘발되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상추를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저는 집에 오이도 있어서 같이 넣어봤어요. 상추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5장 사용했습니다. 따뜻한 밥을 담고요. 참치캔 반을 넣었습니다. 참치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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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우동 샐러드 드레싱 소스 여름 면요리 레시피

    습도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며칠 전 밤엔 웬일로 시원하더니 아직 뜨거운 더위가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냉동 우동면이 있어서 상큼하게 냉우동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집에 있는 채소와 과일을 사용해서 소스를 곁들여 한 끼 잘 먹었는데요. 집에서 급조해서 만든 것치고는 소스 덕분인지 제법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재료 이외에 토마토, 샐러드 채소, 불고기, 캔 옥수수, 맛살, 파프리카, 새우, 오징어 등을 활용해도 좋아요. 소스의 간은 저한테 딱 괜찮았는데 각자 입맛에 맞게 조금씩 조절해서 만들어보세요.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1인분 우동면 1인분 상추 3-4장 오이 1/3개 양파 1/4개 불린 미역 약간 제철 과일 무화과 약간 우동샐러드 소스 설탕 2 수저 진간장 2 수저 쯔유(2배 쯔유) 2 수저 식초 2 수저 미림 1 수저 참기름 1 수저 갈은 깨 1 수저 올리브유 4수저 *기호에 따라 와사비 추가 만드는 방법 먼저 고명 재료를 준비해 봤습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1/4개 얇게 썰었고요. 집에 무화과가 있어서 넣어봤어요. 양파 1/4개도 얇게 썰었습니다. 상추는 3장 정도 먹기 좋게 잘랐고요. 미역도 조금만 불려서 씻어 사용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어보세요. 냉우동 샐러드 소스를 준비해 볼까요! 설탕 2수저 진간장 2수저 쯔유 2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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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역 항아리 수제비 보리밥 비빔밥 맛집

    항아리 수제비 전문점인데 맛있다는 소문을 들은 지 오래된 곳이에요. 이 동네를 올 때마다 한번 와봐야지 했다가 드디어 와보게 되었네요. 항아리수제비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1길 124-1 1층 영업시간 월~일 : 11시 - 20시 브레이크 타임 : 16시 - 17시 라스트 오더 : 19시 30분 정기휴무 : 매주 토요일 설날, 추석 전일&당일 휴무 주차 1-2대 가능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좀 더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1시 좀 넘은 시간에 들렸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매장 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긴 했지만 수제비가 뜨거운 음식이라 먹다가 더울까 봐 벽면에 선풍기도 여러 대 장착되어 있어요. 메뉴는 섞어수제비(옹심이+수제비), 보리밥 비빔밥, 감자옹심이, 파전, 감자전, 땡초부추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섞어수제비와 보리밥을 주문했습니다. 원재료값 상승으로 김치는 1회 제공해 준다고 하니 좀 아쉽지만 양해해야죠! 테이블 위엔 컵과 냅킨, 수저 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면 만드는 방식이라 조금 기다렸어요. 김치가 등장하고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요. 김치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2종류가 반찬으로 서빙됩니다. 양은 부족하진 않은 느낌이었고 많이 맵지 않아서 먹기 괜찮았어요. 섞어수제비는 수제비와 옹심이가 들어갔고, 항아리 뚝배기 같은 곳에 담겨 나옵니다. 그래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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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이네2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 레시피 만드는법

    더운 여름 입맛이 없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비빔국수를 만들어봤어요. 요즘 서진이네2를 보고 있는데 마침 비빔국수를 판매하길래 소스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외국인들에게 판매하는 메뉴라서 맵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맵찔이인 저한테 딱 맞는 양념장 소스 레시피였습니다. 여기에 케첩이 들어간 것도 독특했는데요. 저는 처음엔 넣지 않고 먹어볼까 했다가 그냥 넣고 만들어봤더니 꽤 맛있더라고요. 저도 앞으로 케첩을 자주 사용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레시피는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집에 있는 재료들 넣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서진이네 비빔국수 양념 소스 재료 2인분 설탕 2 큰 술(25g) 진간장 2 큰 술(25g) 사과식초 1 큰 술(10g) 고추장 2 큰 술(45g) 케첩 2/3 큰 술 (10g) 참기름 반 큰술(2g) 후추 적당량(0.4g) 소면/ 오이/ 양파/ 복숭아 계량도구 계량스푼 1 큰 술 : 15ml 만드는 방법 먼저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볼게요. 적당한 그릇에 설탕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사과식초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케첩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후추 2-3꼬집을 넣어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게 저어주고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양념장이 묽은 편이에요. 이 정도면 2인분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양인 것 같아요. 오이도 씻어서 채 썰고 집에 복숭아가 있어서 양파와 함께 준비해 봤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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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패커 미역오이냉국 만드는법 백종원 레시피 with 소면

    처서가 지났는데 아직 더위는 물러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낮에는 여전히 더운데요. 이런 날 시원한 미역오이냉국으로 더위를 쫓아봤어요. 지난주 백패커에서 미역오이냉국 레시피가 나와서 오랜만에 시원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소면도 삶아서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까 미역오이냉국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재료 건미역 7g (불린 미역 1컵 반(종이컵 기준) 다진 마늘 반 큰술 오이 1개 양파 1/2개 청홍고추 1개 참깨 적당량 설탕 2수저 반 액젓 2수저 국간장 3수저 소금 1/2 작은 술 양조식초 5수저 만드는 방법 건미역은 찬물에 넣고 불려주세요. 10-20분 정도 지나면 미역이 불려집니다. *불린 미역 양이 많다면 물기를 꾹 짜서 냉동실에 넣고 미역국을 끓일 때 해동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서 3-5번 정도 씻어줍니다. 체에 밭쳐서 물기를 꾹 짜주세요. 자른 미역이 아니라서 칼로 먹기 좋게 잘랐어요. 가로 세로 적당히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오이도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채 썰어줍니다. *오이도 크기에 따라서 반 개 ~ 1개 사용합니다. 양파도 반개 채 썰어서 준비해요. 양파 크기가 크다면 줄여서 적당히 준비해 주세요. 청홍고추도 송송 썰어 물에 살살 흔들어서 씨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짜서 준비한 불린 미역은 종이컵 기준 1컵 반입니다. 보관 용기에 미역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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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포 대치본점 생방송 투데이 장어덮밥 한티역 맛집 홍반 백반 후기

    지난 주말 강남에 나갔다가 한티역 장어덮밥집 가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오픈한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여름도 되고 몸보신하는 차원으로 댕겨왔어요. 한티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깔끔한 외관을 보이고 있었어요. 양식이 아닌 바다에서 잡은 바다 장어를 사용한다는 곳인데요. 주변에 학원가가 많아서 그런가 주말인데도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엄마와 한티역에서 만나서 1시쯤 방문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서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어요. 만약 가신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실내에는 8테이블 정도 놓여 있고 안쪽엔 룸이 보였어요. 주방도 살짝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드톤으로 차분하며 따뜻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가포는 경상도 1등 장어집으로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맛집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으니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홍반(매콤 양념 버전 장어덮밥)과 백반(양념 없는 장어덮밥)을 판매하며 음료와 주류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홍반 : 3만 원 백반 : 3만 원 장어덮밥 맛있게 먹는 법도 적혀 있어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장어, 밥, 장어탕을 각각 따로 먹어본다. 기호에 맞는 반찬과 소스를 즐겨본다. 깻잎은 밥 또는 국에 넣어 먹는다. 산초가루가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한다. 반찬, 국, 밥은 리필 가능합니다. 저희는 홍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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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셋째 주 일상! 시간이 제트기구나!

    월요일부터 엄마가 열감기가 있어서 병원에 모시고 갔다가 약국에서 내가 가볍게 먹으려고 비타민 하나 삼. 젤리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집에 닭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닭개장 만들었다. 만들 때 괜히 시작했다 싶었지만~ 한솥 얼큰하게 끓여 감기 뚝 하시라고~ 완성했는데 잘 끓인 듯! 이열치열 제대로 했다. 마트 갔다가 밀크 쌀과자가 보여서 사 왔다. 요거 맛있다고 예전에 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더라~ 바나나킥 식감에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게 흠.. 비가 오니까 칼국수 생각이 나서 한그릇 먹고 옴~ 만두까지 시켰는데 김치만두는 그닥~ 엄마 열이 주사 맞고 떨어져서 다행이었는데 기운이 없다고 해서 좋아하시는 곰탕 사다가 나름~ 홍삼도 사드리고~ ㅎㅎ 구청 갔다 오다가 설렁탕 먹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오이지 두 개 씻어서 오이지 냉국 후딱 만듦! 요즘 요걸로 여름 나는 듯~ 하루 지나서 먹으면 더 맛남! 주말에 동생이 엄마 기운 없다는 소식을 듣고 오리탕 사 와서 점심에 먹었다. 이집 맛이 변함없네! 헤모힘도 동생이 사다 줘서 드심~ 나도 하나 먹었는데 꽤 쌉쌀함~ 매미가 창문 방충망에 딱 붙어서 우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몇 번 울더니 자기 찍는 카메라 소리 듣고 휙 날아가 버림~ 본인 초상권은 소중한가봄! 이번 주는 엄마가 오뉴월에 🐕도 안 걸리는 감기에 걸리셔가지궁 덩달아 나까지 보양식 먹었네! 많이 안 아프시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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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 먹부림 사진~ 포토 덤프!

    이번 주도 후딱 가버림~ 포토 덤프 챌린지도 금방금방 다가온다! 3번째 포토 덤프는 이것저것 먹었던 것 위주로.. 주초에 비가 온 날~ 엄마가 짱뚱어탕 먹고 싶다고 해서 모시고 다녀옴. 서울에서 짱뚱어탕 하는 데가 많지 않은데 여기 반찬이 맛있어서 반했음. 이곳도 곧 포스팅할 예정~! 비 오려고 끄물끄물한 날~ 요런 날엔 부침개가 딱이야! 호박 송송 썰어 넣고 호박 부침개 부쳐서 먹음. 기름진 음식이라 와인과도 잘 어울렸음.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비빔국수 만들어 한 끼 클리어했던 날! 요건 사진 찍어 놓고 포스팅 못했음.. 백패커 재방송 보다가 버터 갈릭 새우 먹고 싶어서 후다닥 만들어 먹음. 역시 새우는 배신하지 않음! 요즘 콩 국물 사다가 자주 콩국수 먹고 있다. 개인적으론 콩국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올해 유난히 아버지 때문에 자주 먹게 되네.. 일본으로 워크숍 다녀온 올케가 사 온 '나마 초콜릿'. 나마 초콜릿 처음 먹어 보는데 생초콜렛이라서 그런지 넘 맛있었다. 쫄깃한 식감이 엄지 척! 집에서 반찬 만들어 먹은 거 찍어봄. 꽈리고추 멸치조림! 여름에 딱 먹기 좋은 반찬인 듯! 입맛 돈다~ 오랜만에 오징어 3마리 사 와서 일부는 데쳐 오징어초무침 만들어봄. 새콤달콤 역시 맛있다. 크림 떡볶이 사 와서 먹음.. 요것도 오랜만~ 쫄깃한 떡과 고소한 소스가 제법 좋았음. 몸보신하려고 장어덮밥 먹고 옴~ 이곳도 나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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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희안 목동점 평일 점심코스 정식 특선요리 대파 꿔바로우 크림새우 교자 중국집 차이나 레스토랑 주차

    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락희안 목동직영점에 방문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점심 코스요리가 있다고 해서 들러봤어요. 위치는 오목교역 8번 출구와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락희안 목동직영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30 협성빌딩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40 협성빌딩 ◆ 영업시간 화~일 : 11시 30분 - 21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7시 라스트 오더 : 14시 30분 / 21시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 : 협성빌딩(양천구 오목로 340) 주차지원(결제 금액 3만 원 이상 가능) 화장실 매장 안 위치 Previous image Next image 락희안 메뉴에요. 메뉴판을 전체 다 촬영하지 못해서 네이버 메뉴판을 참고했어요. 락희안 목동직영점 매장은 2층, 3층이고요. 계단 높이가 높은 편이라 어르신들은 조심히 올라오셔야겠더군요. 화교 3대 전문점으로 화학조미료를 최대한 배제했다고 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매장 밖에 우산꽂이도 있어요. 저는 평일 1시 넘어가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 있었습니다. 매장은 우드톤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빨간 등도 중국음식점답게 센스 있더라고요. 화장실도 매장 안쪽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했어요. 저희는 평일 점심 코스요리를 먹으러 왔으니 요걸로 주문 완료했습니다. 평일 점심특선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24년 7월 현재 16,9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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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덤프 챌린지 일상2

    날이 더워 집에서 간단하게 육수 끓여 국수 한 그릇 호로록 만들어 먹은 날~ 호박은 아버지가 키우신 호박이라 듬뿍 넣어봤어요. 요즘 비가 와서 습도가 장난 아님요~ 외출했다가 돈가스 정식 먹었는데 그냥 쏘쏘~ 주말에 꿀 주문한 거 도착~ 꿀병도 예쁘고 포장도 신경 써서 보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 드시라고 화분도 샀는데 몸에 맞으시면 좋겠다는요. 아카시아 꿀이 이렇게 투명한 건 처음 먹어보는데~ 아껴서 먹어야겠어요. 가산 갔다가 노브랜드 잠시 들려 구경했어요. 이것저것 살 것이 있나 둘러봤는데, 마트 둘러보는 시간은 언제나 잼있어요~ 이날은 비가 안 와서 오목교 안양천 황톳길 다녀왔는데 장마 기간이라 일부 구간은 천막으로 덮어놨더라고요. 이 길은 나무 덕분인지 온도가 바깥 기온보다 낮아요. 그래서 덥지 않게 걸어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오늘은 된장찌개도 끓이고 삼겹살 구워서 먹었어요. 하루 종일 흐리더니 밤에 비가 오네요. 올핸 집에 백일홍을 심었는데 꽃이 활짝 피었어요. 꽃도 큼직하고 화사해서 장마철 꾸릿한 기분이 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백일까지 가는지 달력에 표시해놨는데 ㅋㅋ 이번 주도 별 탈 없이 무사히 넘어가서 감사한 한주였어요. 다음 주도 비가 많이 오질 않길 바라며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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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샐러드 만들기 오일소스 유럽식 스타일 베이컨 양파 제철 감자요리 만드는법 레시피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맛있을 때입니다. 저희 집도 감자가 여기저기서 들어와 감자 풍년인데요. 맨날 쪄 먹고 볶아 먹고~ 오늘은 샐러드로 만들어 든든하게 먹어봤어요. 감자샐러드는 마요네즈 소스에 주로 먹었었는데 작년부터 오일 샐러드를 영접하고 이 맛에 사로잡혀벼렸습니다. 처음엔 의심스럽게 먹어봤는데 넘 맛있어서 계속 감자 샐러드는 오일소스로 먹고 있습니다. 저는 베이컨과 양파를 곁들여 봤는데요. 베이컨이 없다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그럼 감자샐러드 레시피 같이 살펴보실까요! 재료 1인분 감자 1개 얇은 베이컨 2줄 양파 1/3개 쪽파나 실파 2줄 소금 1/3 작은 술 꿀 2 큰 술 올리브오일 3 큰 술 사과식초 3 큰 술 홀그래인 머스터드 1/4 작은 술(생략 가능) 후추 만드는방법 먼저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소금 1/3 작은 술 꿀 2큰술(올리고당, 알룰로스) 식초 3 큰 술 올리브오일 3 큰 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4작은술 후추 적당량 넣고 잘 섞어주세요. *홀그레인 머스터드 없다면 생략해도 좋아요. 간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살짝 넣어 맞춰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너무 두꺼운 것보다 6-7mm 내외로 썰었습니다. 찜통에 넣고 감자를 쪄줍니다. 대략 5분 정도 찌니까 잘 익었어요. 형태가 살아있도록 너무 푹 익어서 뭉개지지 않게 쪄주세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감자가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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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덤프챌린지 일상 1

    네이버가 챌린지를 또 새롭게 하는군요. 이번엔 안하려다가 그동안 간간히 찍어놓은 일상 사진들이 있어서 참여해봤어요. 동생 식구들이 베트남 갔다가 이것저것 사왔는데, 망고 젤리가 유명하다고 하죠~ 많이 달지 않으면서 맛있더라고요. 저도 순삭! 립스틱도 쨍한 색깔이 맘에 들었어요. 땡큐!! 요즘 주말에 황토길 걸으러 나가는데, 여긴 안양천이에요. 나무 그늘 아래 황토길을 조성해놔서 덥지 않게 걸을 수 있더라고요. 씻는 공간도 마련해놔서 굿굿! 황토길 걷고 나주곰탕 한그릇 먹고 왔어요. 맛은 쏘쏘함~ 어느날은 마늘쫑 남은것과 양파랑 함께 장아찌도 담아놨고요. 지난주엔 가성비 좋은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요긴 매운탕이 먹을만 했던듯요. 엄마 모시고 서울대 치과 정기검진 가는길에 복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꽃그림 보니 기분도 가볍더라고요. 이날은 서울대병원 구내식당에서 밥을 한번 먹었는데 냉면과 만두 등이 나왔어요. 늦게 밥을 먹어서 그런지 냉면도 별로고 맛이 그닥~ ㅜㅜ 압구정 은마아파트쪽에 들렸다가 지하 매장에 들려 반찬도 사고 유명한 칼국수 집에서 밥도 먹었는데요. 와 여기 첨 와봤는데 엄청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칼국수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합석하는 바람에 사진은 물건너 갔습니당. 맛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와보는 걸로~ 집에 감자가 많아서 자주 삶아 먹고 있어요. 이날은 모닝빵 사다가 감자샐러드 만들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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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냉국 만드는법 여름 반찬 별미 시원한 오이지 요리 레시피

    이번 여름엔 제가 오이지를 좋아해서 직접 담았는데, 100% 만족스럽게 되진 않았지만 홈메이드니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어릴 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오이지냉국! 지금은 이맘땐 꼭 만들어 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어요. 일반 오이냉국과는 다르게 오이'지냉국은 투박한 매력이 있는데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보시고~ 식초의 양은 취향껏 조절해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오이지 오이 2개 실파 2줄(대파) 청양고추 1개(생략 가능) 다진 마늘 반 큰술 매실청 반 큰술 식초 1 큰 술 물 / 얼음 만드는 방법 오이'지 오이 2개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써는 것보다 적당히 도톰하게 썰어주는 게 식감도 있고 맛있어요. 대략 5mm~7mm 내외로 썰어주면 좋을 듯요. 잘라준 오'이지는 찬물에 헹궈서 준비합니다. 그래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오이지냉국 오이는 간간하게 짭짤한 맛을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오이 지는 건져서 물기를 지긋이 짜고 볼에 담아줍니다. 쪽파나 대파는 잘게 썰어주고요. 다진 마늘 반 큰술 청양고추는 기호껏 반 개~1개 정도 준비해서 얇게 썰어줍니다. 고추는 씨를 제거해야 지저분하지 않으니 물에 담아 살살 흔들어 씨를 빼주세요. 썰어준 오'이지에 다진 마늘, 청양고추 매실청 반 큰술 넣어줍니다. *매실청 없다면 생략 가능하고 단맛을 주고 싶다면 설탕 살짝 넣어줘도 됩니다. 물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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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샐러드 만드는법 레몬즙 대신 식초 여름과일 샐러드 박나래 레시피 요리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참외샐러드~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온 후 또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최화정 님이 유튭에서 만들면서 참외샐러드가 대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도 동참해서 만들어봤어요. 박나래는 딜과 레몬즙을 넣고 만들었는데, 저는 집에 없어서 사과식초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참외속을 버리지 않고 소스로 활용하는게 치트키였는데요. 생각보다 맛있고 고급진 참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올여름 자주 먹을것 같아요. 달달한 참외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레시피도 어렵지 않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재료 참외 1개 참외속 꿀(알룰로스나 올리고당) 1큰술 소금 약간 올리브유 2큰술 사과식초(레몬즙) 1큰술 후추 적당량 만드는 방법 참외는 껍질을 좀 남겨두고 만들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박박 닦아 씻어 주고 준비합니다. 참외 양끝은 정리해서 자르고 필러나 칼을 이용해서 듬성듬성 껍질을 조금씩 남긴채 깎아줍니다. 노란색 껍질이 중간중간 보이는게 특징이에요. 참외는 반으로 잘라주고요. 참외 속은 수저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긁어주세요. 참외속은 버리지 않고 체망에 걸러서 참외속 소스를 따로 뽑아줍니다. 참외속을 수저로 막 저어가며 꾹꾹 눌러 달콤한 즙을 채즙해주세요. 참외속즙에 소금 3꼬집 사과식초 1큰술 반 꿀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후추 톡톡 넣어줍니다. *식초는 취향껏 조절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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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방삼거리역 함흥냉면 상도면옥 성대시장 물냉면 갈비탕

    6월인데 날씨가 30도를 넘기면서 시원한 음식이 절로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이런 날엔 점심으로 냉면 한그릇 먹으면 더위가 싹 달아날 것 같은 기분이죠. 상도면옥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1길 3 영업시간 매일 : 10시 -22시 저는 지난달에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상도면옥에서 올여름 냉면을 처음으로 개시했는데요. 이곳은 지역에서 오래 영업한 함흥냉면집이에요. 매장은 1층만 운영되고 있으며 실내도 적당히 넓어서 좁은 느낌은 들지 않는 곳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5-6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서 영업시간 안에 아무 때나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실내 분위기도 깔끔한 편이며 찾는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이 땐 5월이라 냉면을 드시는 분들이 많진 않았는데 엊그제 가보니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역시 냉면은 여름이 제철입니다. 메뉴들은 벽면에 붙어 있어요. 물냉면, 비빔냉면은 1만 원이고 회냉면은 11,000원입니다. 갈비탕은 15,000원. 요즘 냉면집 치고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곳은 갈비탕도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부모님 모시고 갔다 왔는데 아버지는 갈비탕, 엄마랑 저는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테이블 위엔 소스통들과 앞접시가 놓여 있어요. 냉면을 시키면 먼저 온육수를 가져다주세요. 주전자에 들어있는 고기 육수를 컵에 따라 홀짝홀짝 마시면서 냉면을 기다렸습니다. 육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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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참치비빔밥 한그릇음식 불없이요리 간장 소스 참치오이비빔밥 다이어트 레시피

    혼자 있을 땐 간단히 한그릇 음식으로 한 끼를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불없이요리로 만들 수 있는 오이참치비빔밥으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저는 현미밥으로 만들어봤는데, 잡곡밥이나 쌀밥 등 상관없습니다. 간장소스만 곁들여도 제법 맛있었는데요. 시원한 냉국과 곁들이면 굿굿이에요. 오늘도 날씨가 더운데 간단히 참치오이비빔밥 어떠실까요~! 재료 오이 반개 참치캔 100g 김가루 적당량 현미밥 130g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참깨 / 소금 1 큰 술 만드는 방법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식초 2 큰 술 넣고 잠시 5분간 담가서 헹궜어요. 저는 사진을 위해 껍질째 사용했지만 오이를 적당히 세척한 뒤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도 좋아요. 참치캔은 기름을 빼주고 준비해요.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김가루도 준비 완료. 소스는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참깨 넣고 잘 섞어줬어요. 그릇에 밥(햇반 작은공기 130g)을 담아주고 썰어준 오이, 참치캔, 김가루를 올려 줍니다. 오이참치비빔밥 완성! 완전 쉽죠~! 소스를 적당히 부어주고 골고루 비벼서 먹어요. 소스는 요즘 다양하게 드시던데요. 마요네즈나 스리라차 소스를 넣기도 하더라고요. 취향껏 드셔보세요. 아삭한 오이가 시원하고 참치캔과 잘 어우러져서 한그릇 음식으로 딱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요렇게 한 끼 먹어도 든든하니 굿굿이에요! 이제 날씨가 제법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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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도봉평메밀막국수 용산 원효로 효창공원역 맛집 물막국수 들기름막국수 후기 생생정보통

    엄마가 얼마 전 생생정보통 방송에 나온 막국수 집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마침 시간이 나길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용산 원효로에 위치한 박명도봉평메밀막국수집인데요. 자가제면으로 즉시 면을 뽑아서 만드는 곳이라 기대를 한번 해보면서 찾아봤습니다. 박명도봉평메밀막국수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184 박명도봉평메밀막국수 2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 131-3 1층 박명도봉평메밀막국수 영업시간 매일 : 11시 - 22시 라스트 오더 : 21시 30분 15시 - 17시는 교대 근무 시간이라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늦는다 함. 화장실 실외에 위치 주차 불가 2호점도 5월에 새로 개업 길 건너 위치에서 매장을 찍어봤습니다. 주차는 하기 힘들어 보였는데 역시나 맞았고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요령껏 주차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1시 40분쯤 도착해서 다행히 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표를 작성해야 하는 줄 서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니까 아직도 식사를 하는 분들이 자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실내 내부를 찍을 수 없었습니다. 매장은 대략 40-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간단히 차림표(메뉴판) 정도는 찍어봤는데, 막국수 종류는 물막국수, 비빔, 들기름 막국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막국수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11,000원이네요. 특이하게 이곳은 코스요리(2인 이상) 메뉴도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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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오리엔탈 발사믹 소스 레시피 입맛없을때 여름메뉴 카펠리니면 한그릇음식 요리

    요즘 입맛이 없어서 간단하게 샐러드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마침 집에 샐러드 채소도 있어서 소스와 파스타면을 삶아 후딱 만들어 후루룩 먹었네요. 샐러드파스타 소스는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데, 오늘은 오리엔탈 소스와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를 더해봤습니다. 발사믹 식초가 없다면 풍미는 살짝 떨어지지만 일반 식초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재료 1인분 파스타 면 1인분 좀 안되게 샐러드 채소 적당량 소스 간장 2 큰 술 올리브유 2 큰 술 발사믹 식초 1~2 큰 술 올리고당(설탕) 2 큰 술 다진 마늘 1/3 큰 술 소금 약간 참기름 반 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샐러드 채소를 준비해서 씻어주세요. 기호껏 양상추, 양배추, 상추, 맛살, 로메인, 오이, 양파, 토마토, 가지, 새우, 오징어, 두부, 닭고기, 소고기 등등을 이용해 보세요. 샐러드 채소는 물기를 탁탁 털어주고 준비합니다.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올리고당 2 큰 술 간장 2 큰 술(양조, 진간장) 발사믹 식초 1 큰 술(취향껏 가감해서 넣어요~) 다진 마늘 1/3 큰 술 올리브유 2 큰 술 참기름 약간 소금 약간 후추 톡톡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고 완성요.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을 반 큰술 첨가해서 끓여요.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어주세요. 샐러드 채소도 먹으니까 평소 먹는 1인분 보다 좀 적게 사용했어요. 저는 집에 카펠리니가 있어서 사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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