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숙소
37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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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족 숙소 용인 더 숨 포레스트 호텔(빌라) 추천 후기

< 2024. 05. 26. 일요일 > 첫날은 한국 민속촌에서 하루를 보내고, 둘째 날은 에버랜드를 가기 위해 근거리에서 예약을 한 곳이다. 조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아이들이 많아 총 6명의 인원으로 예약을 했고 자체 할인을 하고 있어 대가족이지만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더 숨 포레스트 프론트 첫날 비가 쏟아지는 오후 시간이다. 용인 민속촌의 최대 볼거리인 야간 개장이 비로 인해 취소되어, 조금 이른 시간 숙소로 왔더니 체크인 전이라 받아주질 않는다. 15시 체크인이고, 14시 30분이라 30분을 프론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프론트 앞에 있는 3D 그림이다. 아이들과 사진 찍기는 좋았다. 프론트가 있는 입구 건물이다. 1층이 프론트, 2층이 카페다. 정확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로, 아침식사도 2층 레스토랑에서 한다. 프론트 건물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이다. 정면의 건물이 호텔이고, 좌측 건물이 가족들과 이용한 빌라동이다. 호텔동은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룸까지 연결되어 있어,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편할 것 같다. 모든 호텔 건물들이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경관이 상당히 좋다. 숙박을 위한 공간이며 휴식 공간으로도 좋을 것 같다. 빌라동 앞으로 주차장이 있고 숲속 산책 코스도 있어 보였다. 더 숨.. 쉬어 가라는 의미인지 숲속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다. 조카 셋을 데리고 나온 길이라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ㅋ ...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