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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칼칼한 무와 감자 #갈치조림 4인분기준/조리시간10분/1t=5ml/1T=15ml 갈치조림만드는법 목포 살고 계시는 이모께서 갈치배를 털어오셨는지 갈치를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친정엄마는 이걸 또 조림용으로 소분해 주시고 구이용으로 토막내어 간을해서 소분해서 보내주셨어요 냉동실에 목포에서 온 갈치들이 가득합니다 하나씩 줄여가는 의미로 오늘은 매콤 칼칼한 갈치조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요즘 맛있는 무를 넣고 감자를 넣어 아이들도 함께 맛있게 먹을수있도록 달달하고 칼칼한 조림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요리 , 사진 , 글 @ 샤롱쿡 갈치 갈치란 이름은 형태가 칼과 같이 생긴 데서 유래가 됐다고 합니다 구이나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갈치는 단맛이 제대로든 가을무나 포슬포슬한 여름 감자를 아래 깔고 그 위에 갈치를 토막내어 얹은 다음 양념장을 뿌려 끓인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갈치는 사시사철 밥상 위에 오르는 흔하디 흔한 생선이었다고 해요 두툼한 몸통은 굵은 소금을 뿌려서 짭짭하게 절였다가 불에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었고 꼬리나 머리에 가까운 부분은 조림으로 조려 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 지금은 금갈치이죠?? 현재는 너무 비싼 생선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 갈치맛집 " 서울 남대문시장 40년 ~ 20년 된 오랜 식당들로 가득한 남대문 갈치골목 갈치8조각 (2마리) 무 400g 감자 2개 양파 1개 쳥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