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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텅드럼/케이현을 연주하는
샐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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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궁울림 얼후 정기연주회는 “나무로 만든 이야기” 라는 소제목 아래, 나무가 우리의 삶과 음악에 깃든 깊은 의미를 전합니다. 나무는 오랜 시간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생명력을 이어가며, 각기 다른 형태와 모습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어냅니다. 얼후 역시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로서, 나무가 품은 생명과 감정을 소리로 풀어냅니다. 나무처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는 궁울림의 16번째 공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16회 궁울림 얼후 정기연주회 < 나무로 만든 이야기 > - 11월 17일(일) 17:00 -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궁울림 얼후 정기연주회 관련기사 제16회 궁울림 얼후스튜디오 정기연주회 ‘나무로 만든 이야기’ - 인사이드코리아 # 함께 만드는 멜로디와 소울풀한 스토리텔링 지난 2009년 설립돼 국내에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二胡) 교육과 각종 연주회를 통해 얼후를 알리... www.newsinsidekorea.com
이 곡은 오키나와의 전통민요로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이사와 사토시에 의해 불려지고, NHK 드라마 8일째 매미의 ost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MBN 한일가왕전 4회 방송에서 아즈마아키(東亜樹)가 부르면서 관심을 받게 된 곡입니다. 아이를 위한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담은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이곡을 함께해요 :) 와라비가미(わらびがみ) | 童神 하늘로부터 축복을 받고 이 세상에 天からの恵み 受けてこの地球(ほし)に 태어난 내 아가, 기도를 담아 키우네 生まれたる我が子 祈り込め育て 이라요 헤이 이라요 호이 イラヨーヘイ イラヨーホイ 이라요, 사랑스러운 내 아가야 愛(かな)し思産子(うみなしぐわ) 울지 말아라 헤이요 헤이요 泣くなよーや ヘイヨー ヘイヨー 태양의 빛을 받아 太陽(ていだ)の光 굳세게 자라거라 헤이요 헤이요 ゆういりよーや ヘイヨー ヘイヨー 건강하게 자라렴 健やかに育て 폭풍이 휘몰아치는 이 세상을 건너가는 동안 嵐吹きすさむ 渡るこの浮世 어머니의 기도를 담아 영원한 꽃을 피워내자 母の祈り込め 永遠の花咲かそ 하늘의 빛을 받아 天の光受けて 굳세게 자라거라 헤이요 헤이요 ゆういりよーや ヘイヨー ヘイヨー 하늘 높이 자라렴 天高く育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