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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한 권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주인공을 먼저 공개하면~ 바로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이라는 교재인데요. 이렇게 2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음악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화성학? 음악이론? 대체 어떤 책이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만큼 음악 안에서도 화성학은 비주류에 카테고리에 속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음악이론 교재가 무려 10만 권 이상 판매되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정말 놀라운 기록인 거죠! 뿐만 아니라 현재는 사라졌지만 한때 알라딘에서 각 분야의 인기 도서를 모아두는 Top100 카테고리가 있었는데요.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이 무려 2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약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판매된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 평점이 9.5점에 달하는 것도 이 책이 얼마나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받는 책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이 이렇게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독학'이라는 책의 컨셉 덕뿐입니다. 일산오빠 교재가 등장한 2015년 이전도 물론 화성학 교재가 있었죠~ 그런데 대부분은 전공자가 봐도 어려운 수준의 전문 용어와 이론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일산오빠의 저자인 윤영준 프로듀서님과 일산오빠의 편집자는 결심(?)합니다ㅎㅎ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분수 코드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콘텐츠는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 2>의 일부에요.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구성음의 변화 없이 다른 느낌을 주는 분수 코드 분수 코드전위 코드를 사용하면 코드 구성음의 변화 없이도 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분수 코드 진행은 크게 경과적, 지속적 진행과 음색 변화로 나눕니다. 1) 분수 코드의 경과적 진행 ‘경과’는 ‘지나가다’라는 말입니다. ‘경과적 진행’이란 순차적인 코드가 한쪽 방향(상행 또는 하행)으로 지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C → D → E(상행) 나, C → B → A(하행) 처럼 특정한 방향으로 순차적인 코드가 진행 될 때 ‘경과적 진행’이라고 합니다. 분수 코드를 사용하면 베이스음이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분수 코드로 베이스의 경과적 진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분수 코드를 쓰지 않아도 베이스의 경과적 진행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한 가지 패턴으로만 연결을 하게 됩니다. 아래 진행은 분수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스의 경과적 진행을 한 것입니다. 이럴 때는 순차적인 코드로만 베이스의 경과적 진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수 코드를 사용하면 베이스의 경과적 진행을 유지 하면서도 다양한 코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2) 분수 코드의 지속적 진행 분수 코드에서 ‘지속적 진행’이란 베이스 음을 ...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저희 1458music에서 운영하는 실용음악 강의 전문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1458class.com인데요~ 오늘부터 5일간 (21일~25일) 역대급 블프 할인과 혜택이 시작됩니다 :) 블프 이벤트 세팅이 끝나자마자 공지도 안 했는데 카톡이 와서 확인해 보니~~ 갬동갬동ㅠㅠㅠㅠ 얼마 전에 문의하셨던 수강생분이더라고요!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블프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ㅎㅎ 이번 블프는 할인은 물론 여러분들께 언제나 환영받은 음악 교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또는~~ 화성학! 작곡! 미디! 강의를 찾고 계셨다면?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1458CLASS 실용음악 강의 전문 플랫폼 1458CLASS l 누구나 음악을 자유롭게 :) 1458class.com #화성학강의 #미디강의 #작곡강의 #온라인강의 #블프 #1458class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벌써 추운 바람이 쌩쌩~ 겨울이 왔네요! 오늘은 연말, 겨울에 선물하기 딱 좋은 클래식 도서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 도서는 바로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입니다.🎅🤶 어떤가요? 책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만큼 예쁘지 않나요?🥹 <클래식 음악야화 - 겨울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출간되었던 책인데요. 단순히 예쁜 것뿐만 아니라! 내용도 얼~~마나 알차고 재미있는지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도서입니다. 오리지널 버전의 커버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많지만! 몇 가지만 꼽아보겠습니다.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호감인 무난한 이야기 사실 가장 어려운 선물 중에 하나가 책선물이잖아요? 그 사람의 취향, 관심사는 물론 평소에 책을 읽는가?에 대한 것도 알아야 하고요. 그래서 저도 책 선물은 항상 고민하는데~ 클래식 책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더라고요! 특히 30대 이상 여성분들께는 완전 대환영~~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는 어려운 클래식 이야기가 아니라, 클래식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만나 볼 수 있는 입문서라 누구나 호불호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다른 건 필요 없고 그냥 너무 재미있음 아래 영상은 <클래식 음악야화>를 소개하는 북 트레일러인데요. 썸네일부터 재밌지 않나요?ㅎㅎ 책을 읽다 보면 클래식씬(?)이 이렇게 다이나믹한 곳이었나 싶습니...
NPOST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연말이 되면 클래식 공연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클래식 공연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필하모닉과 심포니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비슷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빈 필하모닉과 빈 심포니는 전혀 다른 단체입니다ㅎㅎ 그러니 빈이라는 이름만 보고 공연장을 찾았다가는 전혀 다른 공연을 보고 올 수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관현악단, 교향악단 등! 클래식 공연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지칭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이 내용은 도서 <클래식 사용 설명서>의 내용의 일부입니다. 무단 사용은 안 됩니다 :) 오케스트라 (= 관현악단)오케스트라는 관현악단으로 관악기, 현악기 더 나아가서는 타악기가 포함된 연주 단체를 총칭하는 말이다. 더 짧게 설명하자면 관현악곡을 연주하는 단체를 오케스트라라고 부르면 된다.교향악단오케스트라보다 더 좁혀지는 단어가 교향악단인데 교향악단은 교향적인 작품곡을 위주로 연주하는 악단을 일컫는 말이다. 교향악단은 관현악단보다 훨씬 더 클래시컬 하고 학구적인 곡들을 연주한다.관현악단 VS 교향악단 정리관현악단이 교향악단보다 더 포괄적인 단어다. 예를 들어 관현악단은 오페라나 관현악 모음곡을 연주할뿐 아니라 대중가요의 반주 역할을 맡거나, 뮤지컬의 ...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음악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고오~~ 그냥 기분 좋은 댓글이 있어서 자랑하려고 글을 씁니다ㅎㅎ (이런 날도 있어야죠?)얼마 전에 지은쌤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은쌤의 피아노 코드 반주 워크북>인데요. 지은쌤 교재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신간을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댓글은 출간 후 지은쌤이 직접 교재를 소개해 주시는 유튜브 영상에 달렸습니다 :) 이 좋은 책을.... 다들 기대할텐데 홍보가 부족합니다! 라는 따끔한(?) 충고의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분... 이런 충고라면 하루에 12번도 더 받고 싶어요.....ㅎㅎㅎ 사실 1458music의 교재를 한 번 보신 분들은 꾸준히 저희가 내는 신간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세요. 그만큼 책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는 사실~~!!!물론 좋은 책을 만들었으면 홍보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죠?^-^앞으로는 더 열심히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독자가 더 홍보하라고 댓글다는 그 책이 궁금하다면? 지은쌤이 직접 소개하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그냥 악보집이 아닙니다' 지은쌤의 피아노 코드 반주 워크북 책 소개❤ 반주 이론을 꼼꼼히 공부할 수 있는 워크북이 드디어 나왔습니다!'반주 교재의 레전드' 지은쌤의 피아노 코드 반주 워크북❤[지은쌤의 피...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작곡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조 코드 진행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작곡독학 가이드북> 교재의 일부입니다.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 자주 사용하는 단조 진행 단조 Bridge 멜로디를 써 보기 전, 자주 사용하는 단조 진행을 알아보겠습니다. 눈으로만 읽지 말고 코드를 누르면서 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1. Dm7 - G7 - CM7 - Bm7(♭5) - E7 - Am7 (메이저 2-5-1 - 마이너 2-5-1) 참고할 노래 : Instagram(딘)장조와 단조의 2-5-1이 혼합된 형태입니다.(화성적으로 분석하면 C Major key의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사용한 것입니다. Part05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앞, 뒤 2마디 순서를 바꿔 사용해도 무방합니다.2. Dm7 - G7 - CM7 - Bm7(♭5) - E7 - AM7 참고할 노래 : 저 별(헤이즈)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헤이즈 (Heize) - 저 별 (Star) MV (ENG Sub)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 하늘의 "별"에 비유했습니다.그 대상은 가족일 수도, 친구일 수도, 연인일 수도, 키우던 고양이일 수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모든 지나간 시간들일 수도...내 눈에 꼭 보이지 않아도, 행여 다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도 항상 그 자리에 ...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벌써 수능이 진짜 코앞이네요? 우선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 이렇게 입시철이 되면 늘 주목받고, 판매량이 올라가는 교재가 있습니다. 바로 <일산오빠의 실용음악통론 평가문제집>인데요. 특히 음악대학이나 예고를 준비하는 분들께 정말 환영받고 있는 책이에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함께 볼까요? 목차 구성 목차는 심플합니다. 입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화성학 내용을 개념별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어요.이 책의 포인트 01 - 탄탄한 핵심 요약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문제를 풀기 전에 만나는 이 핵심 요약입니다. 예를 들어 '악전'파트를 시작할 때 바로 문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꼭 기억해야 하는 핵심 이론을 먼저 정리해 줘요.그렇기 때문에 '이게 맞나?'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개념을 정리한 후 실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포인트 02 - 수준별 문제 이 책은 바로 실전 난이도의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문제부터 제시합니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풀면서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이 맞는지 한 번 더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그 뒤로는 심화 문제 > 종합 문제가 차례로 등장합니다. 이렇게 문제를 수준 별로 나누어 놓아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기 정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