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살림 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이 설거지인 것 같아요. 뭔가 지저분한 느낌도 들고 조금 묵혔다 하면 냄새도 나고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처리해야하고 으... ㅎㅎㅎ 그 와중에 더 힘든 시기가 바로 명절 전 부치고 난 기름기 쩌는 식기들이죠.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저는 시댁의 큰 집으로 방문하는거라 어찌보면 딱히 하는 일 없이 얻어먹고만 오는 포지션인데요. 명절 보내고 싸들고 오는 전이며 갈비찜 같은 것들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고 나면 나오는 그 기름 가득한 설거지를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거든요. 남편이랑 저랑 서로 이 설거지 안하려고 눈치싸움 하는 ㅋㅋㅋ 찌든기름 , 냄새제거에 탁월한 주방세제 LG생활건강 자연퐁 베이킹소다 파워3X !! 레몬 , 자몽 , 라임 3가지 향으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도 좋았어요. 화학성분이 더 첨가된 것이 아니라 베이킹소다가 2배 더 들어가서 세정력이 3배 더 높아진거라 아이 식기 설거지까지 안심하고 할 수 있었구요. 무색 PET 제품에 메탈 프리 펌프 , 수분리라벨이라서 재활용 할 때도 좋고 펌핑형이라 한 손으로 그릇잡아 한 손으로 세제 짜기에도 편했어요. 한 개에 735ml 대용량에 착한 가격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도 높은 부분이죠 ! 개인적으로 설거지 할 때 찬물로 씻는 편은 아니지만 찬물 세정 시스템 덕분에 찬물로 닦아도 기름기를 3배나 더 잘...

초1 방학을 맞이해서 엄마랑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첫째 동생이 생기고 좋은 점도 있겠지만 (있을까..?! ㅠㅋㅋ) 엄마를 독차지했던 6년의 시간 이후 잠도 아빠랑 자야하고 엄마의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며 질투도 하고 동생이 없던 시절이 좋다고 자꾸만 얘기하는 샤공이 때문에 사실 걱정이 많이 되었어서 한 번쯤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방학이니까 시간도 있는 만큼 또 초2를 앞두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싶어서 용인 수지심리상담센터 허그인허그맘 용인수지점에 다녀왔어요 삼공타워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수지심리상담센터 인데요 허그인허그맘은 체인으로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까 이런 센터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 건물 주차장은 좀 작은 편이라 만석인데 바로 길 건너편에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있고 그 옆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지원이 되어서 좋았어요. 건물 1층에는 돈까스 집이 있으니 그 3층으로 방문하믄 됩니다 ㅎ 오전 시간으로 예약을 했더니 차가 엄청 막혀서 예약 시간 넘어서 와서 정말 불안해지더라구요 용인 수지쪽은 정말 교통이 빡쎄죠. 미리미리 출발하시기를 추천드리며 전체적으로 연둣빛 컬러감에 따뜻한 분위기라 아이 책도 있고 편안해지는 공간이에요.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 공간도 있더라구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설문지와 아동기질검...

저도 어렸을 때는 피부관리에도 관심이 많고 화장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들 먼저 챙기느라 바빠서 저는 놓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나름 빼놓지 않고 챙기는게 바디케어 인 것 같아요. 사실 이것도 나를 위해서 해야지 !! 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목욕하고 나와서 아이들 발라주면서 남은 로션으로 저도 바르는게 습관이 되었달까요 ㅎㅎ 주로 아이와 함께 사용하게 되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특히나 둘째는 베이비라인을 쓴다해도 9살이 된 첫째와는 은근 화장품을 공유하며 사용하게 되다보니 성분 좋은 제품들로 찾아보게 되거든요. 피부컨설팅의 줄임말로 피팅이라는 이름이 붙은 뷰티어플 피팅을 요즘 자주 애용하면서 성분들도 확인하고 있어요 무료체험이나 무료샘플링도 다양해서 잘 맞는지 미리 사용해볼 수도 있어서 좋고 또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어서 자주 들어가보게 되는 어플이거든요. 먼저 피팅 어플을 다운 받으면 제 피부 분석을 할 수 있었어요 16가지의 피부타입 중 제 피부타입을 분석해서 거기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주고 샘플을 사용해볼 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저는 오전 , 오후 출석으로 각각 130 포인트씩 해서 하루 260포인트를 쌓으면서 앱테크를 하기도 합니다 ㅎ 친구추천을 통해서 친구가 가입만 해도 500포인트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남편부터 가입시키기 ㅎㅎ 리스트에 나와 있는 화장품 샘플들은 이 포인트를 쌓아서 신청할 수...

웰킵스컨슈머블에서 운영 중인 라이프케어 브랜드 뷰카(VUCA) 이제 한국나이로 9살이 된 우리 첫째 ! 벌써 8개째 치아가 빠졌고 유치원생때 진즉에 신경치료도 했을 만큼 충치도 있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뷰카에서나온 주니어 칫솔인 뷰카어린이칫솔과 고불소치약으로 교체 조금 더 치아관리를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다양한 컬러로 12개가 담겨져 있는 뷰카주니어칫솔 !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하는게 칫솔 평균 교체주기라고 하기에 1년분으로 만나본것과 마찬가지에요. 뷰카 주니어 마일드 불소모 어린이 칫솔 스텝 3는 6세 이상의 아이들이 쓰게 칫솔헤드의 크기도 어느정도 커졌지만 칫솔모에 불소가 도포되어 있어서 충치예방에 조금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 더블초미세모로 치아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치석을 제거해 줄 수 있고 5도 꺾인 곡선형 헤드 덕분에 아이가 사용해본 칫솔 중에서 뷰카주니어칫솔이 제일 입 안에서 편하다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운가보더라구요. 아이들은 치약을 얼마나 짜야하는지 그 양을 가늠하기 어렵잖아요. 이제 9세가 된 만큼 제가 항상 짜 주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스스로 해야하는 자조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치약도포 가이드존이 있어서 이 만큼 짜는거야~ 알려주니 스스로 잘 해내더라구요 인체공학적 핸들에 엄지 부분은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정감 있는 양치가 가능하구요 KC 인증은 물론이고 9가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둘째 기저귀 떼기 뿐 아니라 첫째 배변훈련용으로도 요즘 정말 애용하고 있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퓨어 저자극물티슈를 소개할게요. 전반적으로 빠르다고만 생각하고 키웠던 우리 첫째는 아무래도 외동으로 6살까지 있었기 때문인지 자조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생각해보면 제가 그냥 다~ 해줬던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제가 반성해야 할 부분이구요. 사실 7세만 돼도 스스로 배변처리도 하고 샤워도 하는 아이들도 많다던데 저희 아이는 그냥 엄마, 아빠가 해줘~ 하는 편이라서 현재 9살이 되었는데도 응가를 하면 엄마, 아빠를 찾는 편이에요 ㅠㅋㅋ 물론 학교에서라던가 엄마, 아빠가 없을 때는 스스로 잘 하거든요. 근데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보여서 올해 초등 2학년이 되는 기념으로 (?) 배변만큼은 스스로 확실히 처리할 수 있게 가르치려고 해요. 아이가 두려워하는게 본인 손에 본인의 변이 묻을까봐 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을 하기에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데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퓨어를 항상 변기 주변에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우리 아이 외출시에 제가 들고 다녔던 첫 화장실용 물티슈이기도 해요. 외출해서 응가 싸면 물로 닦아줄 수 없으니 찝찝해서 마이비데 퓨어로 닦아주기 시작하면서 요즘도 둘째 때문에 외출시에는 항상 챙겨다니고 ...

긴긴 초1 겨울방학의 시작 ! ㅎㅎ 초등 여름방학 1달도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겨울방학은 무려 두 달이네요 그래도 둘째는 어린이집에 가고 있고 9세가 되니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생각보다는 견딜만한 3주차 입니다 그보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야한다는 게 제일 부담스러운 부분 같네요 ㅎ 저희 첫째는 그간 엄마의 사랑이 많이 고팠던건지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겨울방학에는 모두 끊고 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학습하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동생에게 빼앗긴 사랑이 많이 고파서 그 마음도 알 것 같기도 하고 사실 학습 학원 보다는 발레 , 태권도 같은 몸으로 하는 학원들이었던 만큼 쿨하게 중단할 수 있었고 요즘 집에서 저랑 2시간 가량 엄마표 학습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영어학습의 경우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분야다보니 괜찮은 교재에 의지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대교 눈높이리더스영어 ~!! 1개월 학습 분량으로 리더스북 2권과 워크북 2권이 오고 저희 패드로 학습하는 컨텐츠 제공과 출력해서 사용하는 워크시트지 같은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고 힌 달에 43,000원 수준이면 부담없다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어릴적 눈높이 수학으로 연산을 떼고 학교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대교 눈높이 브랜드에서 나온 영어 학습지라서 활용하게 된 부분도 있고 영어원서를 읽히고 싶었는데 마땅히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해...

저는 종종 네일컬러를 변신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사실 기분전환이 되는 점도 있지만 네일케어를 받으면서 각질제거가 되니 그 부분이 사실 더 좋아서 겨울철엔 꾸준히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손의 거스러미 때문에 아이들 피부가 많이 다치더라구요. 이곳은 그랑파사쥬 건물 3층에 위치한 티모시뷰티 동탄호수공원네일샵이라서 집에서는 20분내로 방문할 수 있어서 마음 편히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왔지요. 네일샵도 있고 안쪽으로는 눈썹 , 립 반영구도 진행하는 곳이더라구요.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기분 좋게 아침 10시 오픈시간에 와서 네일 시작 ! ㅎㅎ 언제 했는지 또 기억도 안나는 손톱 참 금방금방 자라네요 ㅎㅎ 쏙오프 후 아트까지 2시간 채 안 걸리고 다 끝나서 사장님의 빠른 손에 감탄했지요 ㅎㅎ 드릴로 쏙오프 하는데 손톱 손상 거의 없이 깔끔하게 된 것도 맘에 들구요. 지우고 케어 받으면서 티모시네일의 이달의 네일을 살펴보았어요. 55000~ 65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이달의 네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는 겨울밤이 떠오르는 디자인을 선택 대신 아이들 때문에 파츠는 선택하지 않고 리본 스티커로 대체하기로 의견을 나누었구요. 전체적으로 한 번 다 소독 완료 된 깔끔한 네일용품으로 사용하다보니 위생면에서도 맘에 들었던 동탄호수공원네일샵이었어요. 첫 방문 기준 젤네일 원컬러는 3만원 젤페디 원컬러는 4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착한 가격이라...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이태리음식을 즐기고 왔어요. 정말 간만에 방문한 용인기흥구맛집 바소인데요. 저의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2018년도에 방문했던 기록이 있더라구요?! 우리 샤공이 돌쟁이때 데리고 가서 이유식 먹는 사진이 있어서 사진 캡쳐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그랬던 아이가 지금 9살이 되었어요.. 세상에... 물컵에 물을 주면 손을 집어 넣어대던 통제 안되던 장꾸가.. 초등 2학년을 앞둔 언니가 되다니 그리고 동생이 생겨서 온 것도 신기방기하구요 ㅎ 바소가 그 동안 쭈욱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식당이라는 점도 놀랍기도 했어요. 저희가 그 전에는 이 근처에 살았던지라 방문했다가 이제 거리가 좀 더 먼 곳으로 이사를 해서 자주 올 여력이 없었거든요. 바소의 매력이라면 뭔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라고 할까요. 벌써 7년이나 흐른 시점임에도 그 전과 다름이 느껴지지 않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했어요. 저희가 7년전 방문했을 때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난로는 그냥 소품이었는데 진짜 난로가 돌아가고 덕분에 훈훈한 열기가 느껴지는 것도 좋더라구요. 2층에서 먹어도 운치있을 것 같았지만 저희는 아이 둘과 함께 갔기 때문에 1층에서 자리를 잡았어요. 주말에도 3~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5시로 예약을 하고 10분 전 정도 미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네요. 둘찌 기저귀 갈고 뭐 어쩌고 하니 10분 순삭 바소는 연인이 정감을 나누는 한잔의 와인...

저는 작년 초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장애가 떠서 혈당을 신경쓰고 있는 중인데요. 체중이 꽤 많이 줄어서 기대해보며 했던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도 수치가 101이라서 여전히 공복혈당장애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공복 혈당 기준치 100 미만이어야함 ㅠ) 단순히 체중 때문이 아니구나 싶어서 더 신경이 쓰이고 있는 저의 혈당 ㅜㅜ 그러다보니 먹는 것도 신경쓰고 조심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뇨와 건강 카페에 가입해서 더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마침 칠레체리 900g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당뇨와 건강 카페 체험단모집 소식을 전하려고 왔어요. 음료로 섭취하는 액상과당은 물론이고 혈당에 좋지 않다는 과일을 먹을 때도 전보다 더 신경쓰고 있는데 달달한 맛의 과일을 좋아하는 1인이라 아예 안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근데 평소 새콤달콤해서 좋아하는 체리가 혈당지수가 높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더 자주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GI 지수 22로 딸기의 50% 수준인 체리의 혈당지수 ! 개인적으로 맛 없어서 선호하지 않는 자몽도 GI수치가 25인데 달콤새콤한 체리가 그보다 낮다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겨울철에 주로 딸기를 사먹는 편이었는데 체리의 효능을 알게되니 요즘은 마트에 가도 체리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손이가요 손이가~ 칠레체리는 그 뿐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멜라토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두 영양소는 항산화와 눈건...

제주에서 온 달콤한 선물 , 윈터프린스 겨울철이 되면 제가 좋아하는 딸기와 만감류가 풍성해지는 시즌이라 과일덕후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요. 비싸기도 하고 제가 일일이 깎아주고 까주고 하는게 귀찮기도 해서 친정에서 엄마가 챙겨주실 때만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저도 부지런히 저희 엄마가 해주셨던 것 처럼 아이들 과일을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아이 둘이 아빠를 닮아서 과일에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요즘 입 터진 샤공이가 과일을 점점 좋아하게 되면서 드디어 과일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요 근래 들었던 과일이름 중에서 가장 달달하고 간질거리는 것 같은 윈터프린스 ㅎㅎ 겨울의 왕자님이라니 너무 귀엽고 아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요즘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마이귤팜을 통해서 윈터프린스라는 과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죠. 인스타를 통해 구매하면 할인이벤트도 있다는 점 !! 레드향 윈터프린스 설선물세트 연말선물은 마이귤팜!(@mygyulfar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736명, 팔로잉 4,142명, 게시물 285개 - 레드향 윈터프린스 설선물세트 연말선물은 마이귤팜!(@mygyulfar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홍미향이라는 이름으로 들으시면 조금 더 익숙하시려나요 ?! 만감류가 요즘 정말 다양하게 품종을 늘려가면서 이건 뭐지.. 먹어봤던 것 같...

저희 동네에 유일하게 하나 있던 부대찌개집이 없어지면서 요즘은 부대찌개를 자주 못 먹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주 메뉴로 선택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얼마 전 동백에 놀러갔다가 같은 건물에 있는 엉클존슨부대찌개를 보고 치즈돈까스나 계란말이 세트가 있는 걸 보고는 아이 먹이기에도 좋겠다 싶어서 들어가보았네요. 주차도 지하에 편하게 할 수 있고 무료주차도 가능합니다. 원래 부대찌개는 존슨탕이라고 해서 한국전쟁 시절 미국부대에서 나온 햄, 소시지 따위를 넣고 끓여서 먹던 탕에서 유래된 것이 부대찌개라고 하는데요. 그때는 뭐 꿀꿀이죽 느낌으로 잡다한 음식들 처리하는 용도로 끓여먹었다 하는 식으로 유래가 되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뭐 없어서 못 먹는 맛있는 메뉴잖아요 저도 종종 한 번씩 땡긴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 부대찌개 엄청 땡겼다고 신나하던 남편쓰 ㅎ 네이버 영수증 리뷰시 음료도 제공되고 학생들은 라면사리도 1개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하고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더라구요. 또 밥 양이 많은 사람은 테이블당 1개까지 고봉밥을 주고 있다고 해서 저희도 밥 많이 먹는 남편쓰를 위해 주문해보았는데요 ㅎㅎ 진짜 크죠 ㅎㅎㅎ 보통 공기밥 3개도 너끈히 먹는 남편인데 이거 먹고 GG 했어요 ㅋㅋ 고봉밥이 이렇게 많을 줄 알았으면 밥을 하나 덜 시켰을 텐데 2인 부대찌개를 주문하면서 아이들 먹이려고 공기밥 하나 더 시켰거든...

작년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분짜와 반쎄오가 생각나서 판매하는 곳을 찾아보다가 더포동탄점을 알게 되었어요 하루에 10개만 판매하는 반쎄오라서 이 날 반쎄오 사수는 실패했지만 분짜는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지요. 앨리스몰 게이트 6번으로 올라가면 2층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동탄쌀국수 집이에요. 더포 동탄점 오전 10시 반 ~ 오후 9시 반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5시 라스트오더 8시 50분 무료 주차 가능 매장에 여러 사인들이 붙어 있어서 뭔가 맛집의 플로우가 가득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기의자도 여러개 넉넉히 있어서 좋았구요. 아무래도 쌀국수 메뉴는 아이와 함께 밥 먹기 좋은 메뉴라서 많이들 가족단위로 오시더라구요. 매장도 널찍하니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아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물 대신 녹차로 맞이하는 더포 동탄점 ! 요즘은 다 메뉴를 좌석에 앉아서 터치해서 주문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분짜 , 아이들 먹일 차돌쌀국수 그리고 기침 감기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서 얼큰 칼칼한 곱창쌀국수 시켜서 감기 똑 떨어지게 만들었네요. ㅎㅎ 먼저 제가 노래를 불렀던 분짜 ㅎㅎ 이게 되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거든요. 자주 먹고 싶은 건 아닌데 한 번씩 생각나는데 은근 파는 곳이 동네에 잘 없는데 더포.. 사랑햏ㅎㅎㅎㅎ 야채 , 새우 , 짜조 , 그리고 양념 너무 맛있는 고기 곁들여서 새콤...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서 집에만 있기는 심심해서 달려갔던 용인 딸기체험 장소 포레스트벨 딸기농장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여기 작년 여름에 가서 동물들 밥 주다 탈진해서 빨리 돌아왔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장소거든요 ㅎㅎㅎ 작년 여름에 좀 더웠어야죠 차라리 겨울에 가니까 더 낫더라구요 딸기체험 뿐 아니라 불멍존도 있어서 소시지 ,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동물 밥 주기 체험도 가능하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주차공간이 꽤 넓은 곳인데도 꽉 차서 힘겹게 주차하고 들어갔던 날이기도 했구요 ㅎㅎ 지금 포벨(=포레스트 벨)은 군밤축제도 하고 있대요. 고구마 , 밤도 사다 구워먹을 수 있나봐요. 딸기 , 블루베리 , 고구마 따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라 동물체험과 동시에 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실내외 다양하게 시설이 있기 때문에 오며가며 왔다갔다 놀기 좋았어요. 들어가면서 만나본 돼지들 ㅎㅎ 동물도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과 먹이주기 체험하며 동물 관찰하기도 좋구요. 포레스트벨 입장료는 1인당 12,000원이에요. 24개월미만은 무료이구요. 반려동물도 입장권 사서 입장할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ㅎㅎ 딸기수확 체험권은 입장료외 별도로 3천원씩 추가를 하면 되더라구요. 그럼 6알씩 따서 종이컵에 담아서 올 수 있어요. 요즘 딸기가 금값인데 체험도 하고 맛도 볼 수 있으니 넘 괜찮죠 한 팩 주고 2만원 이런 곳들도 많은데 말 그대로 체험 해본다는 것...

초1 첫째가 7일부로 방학을 시작하면서 오전 시간은 아이와 함께 도서관도 가고 카페도 다니며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둘째 어린이집은 다행히도 방학이 없기 때문에 그간 동생한테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며 속상해하는 샤공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학습도 학습이지만 올 겨울방학은 이렇게 아이의 정서를 위해 노력해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용인 한옥카페 유운커피에 다녀왔어요 요즘 아이가 한옥집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자나요. 저는 어린시절에 외갓집에 가면 아궁이도 보고 , 소 외양간도 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정겨웠던 유운커피 내부 ㅎㅎ 구름이 떠다니는 마을 이라는 뜻의 유운커피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내부는 그래도 춥고 덥지 않게 되어 있어서 한옥의 장점을 유지하며 단점도 보완하셨더라구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분위기에 사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사람이 꽤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방학시즌이라 저처럼 아이들과 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케어키즈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못 오게 하는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턱도 많고 한 용인 한옥카페 특성상 엄마 , 아빠가 밀착해서 봐주는게 필요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둘째없이 첫째랑만 왔어요 초등생만 되도 사실 밀착케어까진 안해도 되니까여 저는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유운라떼를 주문하고 아이는 딸기라떼로 메뉴 고른 후 디저트는 아포가토 크림브레드 주문했어요. 아포가토...

우리 둘째가 이유식 먹을 때 부터 너무 잘 사용하던 이유식숟가락 누비 롱핸들 실리콘 이유식스푼 요즘은 요거트나 퓨레용으로도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 아이 둘을 키워낸 입장에서 핸들이 긴~ 누비 롱핸들 실리콘 이유식스푼 정말 만족하며 사용했던지라 후기를 남기러 왔지요. 저희 아이 물통으로도 애용하고 있는 영유아용품 브랜드 누비 ! 거기서 나오는 이유식스푼으로 이유식 양이 늘어나는 마.법의 스푼 ! 이라는 별명처럼 아이도 스스로 잘 먹고 엄마가 주기도 편한 신기방기한 제품이에요 컬러는 블루 , 아쿠아 , 핑크 3가지로 출시가 되고 전용 스푼 케이스까지 포함이기 때문에 외출시에도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스푼이라서 처음 아이들이 입에 물고 마구 물어대잖아요. 그럴 때 사실 따로 치발기나 장난감 대용으로 쥐어 주기도 좋아요. 흔히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가 4~5개월 부터라서 4개월 이상 부터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슬슬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으로 소아과에서 권고하더라구요. KC 인증도 받고 식품용 소재 실리콘이라 열탕소독 , 식기세척기 사용 스팀소독 모두 가능하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외출시에 꼭 들어맞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은데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그마한 아기보냉백에서 쏘옥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과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입맛이고 퓨레 먹...

2025년이 되면서 4세가 된 우리 띤또 그래봤자 10월생이라 26개월 상태로 방문했던 슈퍼키즈성장센터 동탄점 후기를 남기러왔어요. 주 1회 수업이라 오늘도 방문하는 날인데 체험단으로 첫 방문했지만 저 여기 정말 만족스러워서 금액내고 이어서 수업을 더 할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는 중입니다. 저희 둘째는 유아평발과 o다리교정이 필요한 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할 만큼 심한 오다리인데 저희 남편이 어릴적에 같은 모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안 좋은 것들은 유전이 잘 되는걸까요..?ㅠ 상위 5% 이내의 무게에 9개월부터 걸음마를 시작했으니 무게 때문에 다리가 그렇다는 의사소견도 있었어요 돌까지 누가봐도 정말 심한 오다리여서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많은 지인 분들이 병원가보라고 조언해주기도 하셨고 저도 불안해서 재활의학과에 방문해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구조상의 문제는 없다고 2군데 대학병원에서 얘기를 듣긴 했어요. 그럼에도 엄마는 뒤뚱뒤뚱 걷는 느낌이 걱정이 될 수 밖에요. 다리가 불편해서 오랫동안 나한테 안겨 다녔다 싶기도 했구요. 지금은 그나마 키가 크면서 다리가 조금은 뻗으면서 각도는 좁혀졌지만 원래 4~5세 시기에는 X자 다리 형태가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도 각도상으로 o다리교정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그렇다고 교정기를 착용하기에는 아이가 어려서 불편하기도 하고 애가 도와주지 않을거라며 대병에서도 ...

우리 큰 딸 이제 9살을 맞이해서 머리 염색을 하러 송동미용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동탄호수공원점 다녀왔어요 탈색까지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저는 아직 탈색은 무리인 것 같아서 그럼 머릿결 손상 많이 되는데 괜찮겠어 ?! 라고 했더니 본인이 그냥 염색으로 욕심을 줄이더라구요 ㅎㅎ 라크몽 B동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렁주렁이나 네이처스케이프 때문에 항상 주차가 빡쎈 곳이지만 저희는 평일 낮에 아이 요즘 4교시 해서 끝나고 바로 갔더니 한가하고 넘 좋더라구요. 매장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럽죠. 손님 대기실부터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딸램 머리 할때 저도 여기에 앉아서 핸드폰 하면서 힐링하며 쉬었네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나봐요. 생각해보면 저 초등생 시절에도 동네에 있었거든요. 저 나이 40대인데... 놀랍죠? ㅎㅎ VIP들을 위한 공간도 있고 머리 감는 의자도 편안해보였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나?! 싶게 라크몽에 있는 이 송동미용실 너무 깔끔하게 맘에 들었어요. 여자들은 머리 받는 시간이 힐링시간이잖아요. 그래서 금액이 비싸도 뿌염 할 때도 미용실 가는 저.. ㅎㅎ 그나저나 제 머리는 흰머리 부쩍 올라와서 저 부터 뭔가 해야하는데 일단 딸램부터 챙기고 있네요 ㅎㅎ 저희 딸은 7세때 염색을 한 번 했었어요. 거의 1년 반만에 염색이에요. 그때 사장님이 이 염색머리 다 사라지면 다시 염색 하는거야~~ 라고...

이 가방을 언제 샀더라..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니 한참 전지현이 메고 다녀서 유행이었던 별그대 드라마를 할 때쯤 샀더라구요. 그러니까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건가요 ? ㄷㄷ 첫째 태어나고 기저귀가방으로 정말 잘 활용했어요. 아주 비싼 편은 아니지만 명품백이고 워낙 잔뜩 들어가는 가방이다보니 아이 옷부터 기저귀 , 물티슈 , 간식 등등 챙겨다니기에 이만한게 없었어요. 버버리 호보백은 뚜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입구도 넓으니 바로 꺼내 쓰기에도 편했구요. 그렇게 정말 에코백 메듯 막 쓰고 다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 바닥면이 다 찢겨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죽도 아니고 소재가 천이다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건가봐요. 사실 그대로 방치하고 있은지도 5년은 된 것 같은데요. 오래간만에 집 정리하다 발견해서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버버리인데 아깝잖아요. 명품가방수선 업체에서 가격대가 얼마인가 깨끗하게 고쳐지나 이리저리 찾다가 탑크린 블로그를 보게되었는데 버버리 호보백 수선 내역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맡겨보기로 했고 지금 배송 받아서 이렇게 멀쩡하고 깨끗한 가방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수선하는 과정을 설명드릴께요 일단 저는 탑크린에 문의해서 가격 문의부터 하고 탑크린 블로그를 통해서 수선된 제품을 다양하게 구경해봤는데요. 크게 밑단을 잘라서 수선하는 경우와 가죽덧댑 방식으로 수선하는 경우 2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더라...

저는 크면서 밥 대신 과자나 빵 같은 군것질로 떼우는 걸 무척 좋아했는데 항상 엄마는 걱정하셨었거든요. 근데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밥 먹이고 싶은 그 마음.. 엄마가 되니 알겠어요. 그래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좋은 쏘밥을 요즘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생긴건 편의점에서 파는 꼬치 꽂혀있는 소세지 그 자체인데 이 안에 고기와 밥으로 꽉 차 있는 너무 신기한 쏘밥 !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고 주변에서도 이런 건 흔히 본게 아니라 신기해하면서 주문을 해보았죠. 마라맛과 불고기맛, 카레맛까지 3가지가 있는데 아직 카레맛은 출시 전이라고 해요 저는 아이를 위해 불고기맛 , 그리고 저희는 마라맛으로 골라서 주문했어요. 마라탕 좋아하는 저와 남편은 영양간식 뿐 아니라 급할 때 식사대용으로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보송의 웅치올벼쌀이라고 국내산 쌀과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어서 성분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그 안에 다진 야채들도 들어있다보니 야채거부하는 아이들 주기에도 좋구요. 전자렌지에 70초만 돌리면 먹을 준비 끝 ! 인 정말 초간단 메뉴라서 아침식사나 아이들 학원 시간 전 간식으로 챙겨주기 좋구요. 식감은 소세지고 안에 밥과 고기가 들어있으니 평소 소시지 즐겨먹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밥 챙겨주듯 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부피가 아주 크지 않아서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고 하나씩 꺼내서 데워먹기 편하고 1인 가족으로 살고 계...

저희 첫째가 7살때 다녔던 공부방이 아소비였는데 아소비는 공부방 운영만 하는게 아니고 아소비교육이라고 해서 다양한 학습컨텐츠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다녀봤던 적이 있고 또 만족하며 다니며 한글도 떼고 했던 만큼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특허받은 한글 동화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저희 첫째는 이제 한글을 다 읽을 순 있으니 한글떼기 걱정은 없지만 아무래도 받아쓰기에서 한 두개는 틀려오는 만큼 완전히 마스터했다고 보긴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첫째랑 보다가 내년이면 4살이 되는 우리 둘째와도 같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소비교육 특허받은 한글 동화는 작년에 1단계가 출시가 되었었는데 뒤이어서 2~4단계까지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1단계 - 받침없는 84개의 낱글자 2단계 - 7개 받침 3단계 - 이중 모음 4단계 - 어려운 받침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제작이 된 그림책인데 저는 1단계~4단계 전 단계의 책을 한 권씩 만나보게 되었어요. 동화책 최초로 특허를 받은 아소비 교육의 특허받은 한글 동화는 아이 읽기 수준에 맞춰서 제작이 되어서 5세 ~ 8세 아이들이 자기의 단계에 맞춰서 읽으면 되는데요. 저희 첫째에게 골고루 다 읽어보게 한 후 지금은 4단계를 몇 번 더 반복해서 읽게 하고 있네요. 저는 전 권을 다 읽어보았는데 내용도 재미있어서 아이가 쉽게 반복해서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