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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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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옥카페 유운커피 고즈넉한 분위기 넘 좋다

초1 첫째가 7일부로 방학을 시작하면서 오전 시간은 아이와 함께 도서관도 가고 카페도 다니며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둘째 어린이집은 다행히도 방학이 없기 때문에 그간 동생한테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며 속상해하는 샤공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학습도 학습이지만 올 겨울방학은 이렇게 아이의 정서를 위해 노력해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용인 한옥카페 유운커피에 다녀왔어요 요즘 아이가 한옥집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자나요. 저는 어린시절에 외갓집에 가면 아궁이도 보고 , 소 외양간도 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정겨웠던 유운커피 내부 ㅎㅎ 구름이 떠다니는 마을 이라는 뜻의 유운커피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내부는 그래도 춥고 덥지 않게 되어 있어서 한옥의 장점을 유지하며 단점도 보완하셨더라구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분위기에 사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사람이 꽤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방학시즌이라 저처럼 아이들과 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케어키즈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못 오게 하는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턱도 많고 한 용인 한옥카페 특성상 엄마 , 아빠가 밀착해서 봐주는게 필요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둘째없이 첫째랑만 왔어요 초등생만 되도 사실 밀착케어까진 안해도 되니까여 저는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유운라떼를 주문하고 아이는 딸기라떼로 메뉴 고른 후 디저트는 아포가토 크림브레드 주문했어요.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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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롱핸들 이유식숟가락 스스로 먹기도 엄마가 주기도 편해요

우리 둘째가 이유식 먹을 때 부터 너무 잘 사용하던 이유식숟가락 누비 롱핸들 실리콘 이유식스푼 요즘은 요거트나 퓨레용으로도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 아이 둘을 키워낸 입장에서 핸들이 긴~ 누비 롱핸들 실리콘 이유식스푼 정말 만족하며 사용했던지라 후기를 남기러 왔지요. 저희 아이 물통으로도 애용하고 있는 영유아용품 브랜드 누비 ! 거기서 나오는 이유식스푼으로 이유식 양이 늘어나는 마.법의 스푼 ! 이라는 별명처럼 아이도 스스로 잘 먹고 엄마가 주기도 편한 신기방기한 제품이에요 컬러는 블루 , 아쿠아 , 핑크 3가지로 출시가 되고 전용 스푼 케이스까지 포함이기 때문에 외출시에도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스푼이라서 처음 아이들이 입에 물고 마구 물어대잖아요. 그럴 때 사실 따로 치발기나 장난감 대용으로 쥐어 주기도 좋아요. 흔히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가 4~5개월 부터라서 4개월 이상 부터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슬슬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으로 소아과에서 권고하더라구요. KC 인증도 받고 식품용 소재 실리콘이라 열탕소독 , 식기세척기 사용 스팀소독 모두 가능하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외출시에 꼭 들어맞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은데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그마한 아기보냉백에서 쏘옥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과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입맛이고 퓨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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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유아평발 , o다리교정 위해 방문한 슈퍼키즈성장센터 동탄점

2025년이 되면서 4세가 된 우리 띤또 그래봤자 10월생이라 26개월 상태로 방문했던 슈퍼키즈성장센터 동탄점 후기를 남기러왔어요. 주 1회 수업이라 오늘도 방문하는 날인데 체험단으로 첫 방문했지만 저 여기 정말 만족스러워서 금액내고 이어서 수업을 더 할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는 중입니다. 저희 둘째는 유아평발과 o다리교정이 필요한 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할 만큼 심한 오다리인데 저희 남편이 어릴적에 같은 모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안 좋은 것들은 유전이 잘 되는걸까요..?ㅠ 상위 5% 이내의 무게에 9개월부터 걸음마를 시작했으니 무게 때문에 다리가 그렇다는 의사소견도 있었어요 돌까지 누가봐도 정말 심한 오다리여서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많은 지인 분들이 병원가보라고 조언해주기도 하셨고 저도 불안해서 재활의학과에 방문해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구조상의 문제는 없다고 2군데 대학병원에서 얘기를 듣긴 했어요. 그럼에도 엄마는 뒤뚱뒤뚱 걷는 느낌이 걱정이 될 수 밖에요. 다리가 불편해서 오랫동안 나한테 안겨 다녔다 싶기도 했구요. 지금은 그나마 키가 크면서 다리가 조금은 뻗으면서 각도는 좁혀졌지만 원래 4~5세 시기에는 X자 다리 형태가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도 각도상으로 o다리교정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그렇다고 교정기를 착용하기에는 아이가 어려서 불편하기도 하고 애가 도와주지 않을거라며 대병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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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미용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동탄호수공원점 초등여아 염색(서율 실장님)

우리 큰 딸 이제 9살을 맞이해서 머리 염색을 하러 송동미용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동탄호수공원점 다녀왔어요 탈색까지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저는 아직 탈색은 무리인 것 같아서 그럼 머릿결 손상 많이 되는데 괜찮겠어 ?! 라고 했더니 본인이 그냥 염색으로 욕심을 줄이더라구요 ㅎㅎ 라크몽 B동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렁주렁이나 네이처스케이프 때문에 항상 주차가 빡쎈 곳이지만 저희는 평일 낮에 아이 요즘 4교시 해서 끝나고 바로 갔더니 한가하고 넘 좋더라구요. 매장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럽죠. 손님 대기실부터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딸램 머리 할때 저도 여기에 앉아서 핸드폰 하면서 힐링하며 쉬었네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나봐요. 생각해보면 저 초등생 시절에도 동네에 있었거든요. 저 나이 40대인데... 놀랍죠? ㅎㅎ VIP들을 위한 공간도 있고 머리 감는 의자도 편안해보였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나?! 싶게 라크몽에 있는 이 송동미용실 너무 깔끔하게 맘에 들었어요. 여자들은 머리 받는 시간이 힐링시간이잖아요. 그래서 금액이 비싸도 뿌염 할 때도 미용실 가는 저.. ㅎㅎ 그나저나 제 머리는 흰머리 부쩍 올라와서 저 부터 뭔가 해야하는데 일단 딸램부터 챙기고 있네요 ㅎㅎ 저희 딸은 7세때 염색을 한 번 했었어요. 거의 1년 반만에 염색이에요. 그때 사장님이 이 염색머리 다 사라지면 다시 염색 하는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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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커버 세탁 관리도 간편한 프리미엄 가누다베개

여러번 보여드린 우리 가족의 잠자리 공간첨엔 왠지 발가벗겨진 것 같은 부끄러움도 있었는데이제는 마음이 편하다며 ..ㅋㅋ각종 베개들로 가드가 쳐진 우리 안방인지라어떤게 진짜 사용하는 베개인가 궁금하셨다면 당연히 가누다베개 되겠습니다.현대인들이라면 스마트폰 , 컴퓨터 앞에서의 업무 등목과 허리라인의 경추 , 척추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저 역시 블로거로 대부분 스마트폰과 핸드폰으로포스팅을 하다보니 목디스크도 약하게 생기고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더 뼈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4살인 우리 딸 역시 성장기 아기인 만큼편안한 베개가 필요할 것 같아서저희 가족은 이렇게 프리미엄베개 가누다를 가족베개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요새는 한여름처럼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니라서한달에 한번 정도씩 베개커버를 세탁하고 있는데요.부지런한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씩도 꼬박꼬박 세탁을 하더라구요.가누다베개는 로하쿨 닥섬유 소재로 베갯잇이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향균, 소취 , 속건, 쿨링감 이 모든 기능들이 담겨있어요.역시 프리미엄베개 답죠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가볍게 세탁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하더라구요.땀이나 두피의 피지 때문에베갯잇이 누렇게 변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건 제가 벌써 3개월이나 썼지만 염색물에 의한 오염 말고는 색 변화는 없더라구요.베개 커버 안쪽으로는 오염되지 않는 방수소재의 가누다 베개가 들어 있어서더욱이 오래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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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베개추천 여름에는 시원하게 , 겨울에는 따숩게 가누다

오래간만에 옷과 침구들을 정리했어요.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옷장에 옷은 얇은 것 밖에 없어서오들오들 떨며 다니고 있던 게으름뱅이 ㅎㅎ옷장 뒤집으면서 이불도 바꾸고 침구도 교체하면서가누다 베개의 커버도 싹 빨래했지요. 닥섬유 소재라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이용이 가능한데그렇다고 이 소재가 겨울이 되면 차갑냐.. 그것도 아니지요포근하게 머리를 감싸주는게 잠 참 잘~오게 하는 가누다베개벌써 두달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제 숙면을 책임져주고 있는 고마운 존재에요.겉 커버를 벗기면 방수처리가 된 면이 보이시죠.그래서 사실 하루 이틀은 이대로 누워서 자도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빨래 후 마르는 동안 수건을 덮어놓고 사용해도 되고요. 더 자주 빨았어야 하는데 거의 두달여만에 빨았으니 저도 참 대단그래도 닥섬유의 향균 처리 능력 덕분인지특별히 냄새가 나지도 않더라고요. 오늘은 굉장히 기념비적인 날인데요 ㅎㅎ우리 딸램이 39개월만에 아빠랑 잠들었어요~엄마랑 같이 자자고 몇번이나 부르긴 했는데해야할 일이 있다고 먼저 누워있으라고 하곤다정하게 누워있는 부녀의 모습을 좀 담고 나왔거든요.그랬더니 5분컷으로 잠들었대요 ㅎㅎ요즘 낮잠을 안자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처음에는 안자고 싶어서 야근 후 피곤에쩔어있는 아빠를 부르며 계속 장난을 치고 싶어하더라구요. 엄마 , 아빠 피곤해 죽겠다고 하니까 ㅎㅎ그래도 자보려고 노력해주는 우리 딸 고마워 ! ㅎㅎ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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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베개 가누다를 사용하는 나의 루틴

아이와 제가 자는 매트리스에는 항상 가누다 베개가 있어요 :)처음에는 독특한 모양의 베개인 것만 눈에 들어왔는데지금은 목 부분은 나와있고머리 부분은 들어가서 C커브를 잘 잡아주겠구나모양만 봐도 느낌이 딱 오는 것 같아요.각도는 조금 다르지만 아이의 것도 그냥 편평하지 않잖아요. 새치로 늘상 염색을 하지 때문에염색약이 물들어서 아무리 빨아도 약간 지저분해보이는 것이아쉽지만 !! 베갯잇이야 하나 더 사면 그만이니 아직은 이 커버를 조금 더 사용할 생각이에요닥섬유 소재라서 부드러우면서도 덥지 않는 느낌이마음에 들어요. 거북목 때문에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그것 때문인지 머리카락도 좀 더 빠지고 있는 것 같은 요즘.저의 수면 전 루틴은 먼저 가누다냅으로 뒷 목을지그시 눌러줍니다. 지난 번 정형외과 갔을때 찍었던 엑스레이에서 저는 C커브가 한번 더 휘어서S커브 상태가 되었더라구요.그래서 목이 아프고 뻐근한거라고 해요.현대인 중에서는 이런 분들 무척 많으실 듯 해요.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회사원인 저희 남편도저랑 증세가 유사하더라고요. 가누다냅 목 부분에는 돌기가 있는데여기에 닿으면 아픈 듯 시원하거든요.그래서 여기서 전 목을 좌우로 조금 움직여주면서근육을 풀어주고요.매일 15분 가량 하고 있는데잘 못 누우면 이거 별 느낌 없는데.. 하고 지나갈 수 있는데자세를 잘 찾으니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가누다베개에 누워서 잠잘 준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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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구한 수면과학의 결정체 경추베개 가누다

저희 침대에는 대체 머리가 몇개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베개가 많~거든요 ㅎㅎ아이베개고 성인베개고 대부분의 베개는 그냥 가드로 전락한 상태에요 제가 거북목 증세가 심한 편이라서 좋다하는 경추베개를 많이 사서 써봤는데오히려 담에 올 정도로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도 많더라구요.저와 남편의 목이 불편하다보니아이 베개도 더욱 신경써서 챙겨주고 있구요. 얼마전에 거북목 때문에 엑스레이 찍고주사까지 맞고 온 저라서더욱 편안한 베개에 대한 갈망이 있는데요.피아노 블루라벨 닥섬유 베개 덕분에 한결 목과 어깨가 편안해지고 있어요. 이제 4살이 된 저희 딸도 폰 중독자 엄마 , 아빠 덕분인지 이렇게 폰을 들여다보는 흉내를 낼 정도거든요저도 남편도 아마 너무 열심히 핸드폰을 들여다보다목에 무리가 온 것 같아서아이도 지금 폰을 보는척 시늉만 하는건데도 되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그래서 아이는 골드라벨 가누다 키즈베개를 선택했구요~ 이제 가누다베개를 들인지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기존에 아이가 좋아하던 애착베개가 이걸로 드디어 넘어왔어요~아이들은 한번 애착이 생기면 갈아타기가 쉽지 않던데온 가족 베개로 똑같이 바꿔서 더 적응을 잘 한 것도 있고본인도 더 포근하게 잘 수 있으니 그런 듯 해요. 아이와 함께 자는 육아맘들은 사실 편하게 자기가어렵답니다.항상 아이한테 치여서 구석에서 자고 ..ㅠㅋㅋ그렇다고 대부분이 엄마 껌딱지일테니 따로 잘 수도 없는 노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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