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 조리원에서 연계해 하는 무료촬영 만삭촬영 , 신생아50일촬영 , 성장앨범에 대한 내 생각 끄적이기 by디자인하나봄 산부인과를 정하고 다니거나 혹은 조리원 계약을 하게 되면 문자를 통해 무료촬영에 대한 연락이 지속적으로 옵니다. 지정 스튜디오가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세 번의 임신을 하면서 계속 연락을 받았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면 이것저것 무료촬영 후 '고급 앨범 증정한다', '메이크업과 의상 무료로 대여한다', '특별 서비스로 서비스 컨셉 제공한다'등.. 이것저것 챙겨준다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우선 만삭촬영 경우는 완전히 막달에 찍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 때 보통 28~34주 전후로 진행을 하는 편인데요. '첫 아이라서 기념'을 하고 싶거나 이럴때 '배가 나온 예쁜 모습을 촬영'하고 싶다. 만삭촬영 + 신생아50일 + 겸사겸사 성장앨범까지 남기고 싶다고 계획을 세웠다면 보통은 진행을 한다고 할겁니다. ◆ DIY, 직접만든 소품으로 나만의 셀프만삭사진 찍기 ◆ DIY, 직접만든 만삭 소품을 활용한 [나만의 셀프만삭사진] 찍기. 언제 태어날지 몰라 항시 대기를 타야... blog.naver.com 10여년전(?) 그때는 만삭촬영이 기본 패키지로 들어있었던 때가 아니여서 그런지 당시엔 셀프만삭촬영으로 일일이 소품을 준비하고 찍어서 간직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로 찍은게 아니다보니 퀄리티나 분위기...

산후조리원 비용 잘 활용하는 방법 연말정산 챙기기. 적게 내고 연말정산 받아보아요 by디자인하나봄 아이가 태어나는 해에는 큰 돈이 꽤 들어갑니다. 지원금으로 임신 바우처 100만, 첫만남바우처 2~300만원을 지원해주기도 하지만 막상 출산을 하고 나면 생각보다 훅 나가긴 합니다. (단태아냐 다태아냐에 따라 차이가 있고, 첫째나, 둘째,셋째냐에 따라 금액 차이는 있습니다. 이건 처음 산부인과 방문 시 지원금 관련 설명을 들었으면 아실꺼에요.) 몸이 안좋거나 검사를 추가적으로 하게 될 경우는 부족할 때가 있죠. ( 저 같은 경우는 노산임신이라 니프티 검사에, 정신질환 검사? 뭐 이것저것 추가하라 하더라고요.. 니프티는 한번에 6~80만원이 나간다는점.. 기본적으로 하는 검사에 비해 몇 배는 비싸긴 해요) 보통 첫만남바우처를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쓸 때가 있는데요. 2024년도부터 산후조리원비는 의료비 세액공제대상으로 소득기준 폐지가 되었습니다. ( 기존 총 급여 7천만원 이하면 고액연봉자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출산을 하고 받은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연말정산 시 공제제외가 되고요. 또한 임신출산바우처 국민행복카드도 사용시 공제제외가 되는데요. 때문에 첫만남바우처 경우는 진료나 산부인과 방문시, 육아템 구매시 사용하는게 좋고. 200만원까지는 지역화폐나 현금, 카드 사용 후 차액을 바우처로 결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