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마제 처리로 새냄비세척 & 연마제제거 필요없는 인덕션냄비 추천! 스테니 스텐냄비 by디자인하나봄 주방기구 중에 어떤 소재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스테인리스, 스텐 소재를 참 좋아해요. 내구성면에서 튼튼하기도 하고, 오래 사용 가능하고요, 또 관리를 잘하면 부식될 염려가 적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쓸 수 있어 장기간, 다양하게 쓰기에도 좋은데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마제제거. 처음 사용 시 새냄비세척에 해야할 단계가 좀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새 스텐냄비 세척을 하려면 오일로 연마제가 안나올 때까지 닦아줘야 하고 > 베이킹소다 작업 > 식초넣고 끓이기 >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기등 처음 연마제제거를 꼼꼼하게 해줘야 하는데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유해물질이 음식에게 전달을 하기 때문이에요. ( 게다가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2A급 발암 추정물질이기도 하죠) 보통 메이드인차이나 제품은 여러번 닦아도 연마제가 오래 묻어 나오는데 정말 심하면 세네번 이상을 닦아도 계속 조금씩 묻어납니다.; 완벽하게 닦아내기가 참 어렵다는거.. 이번 포스팅에는 무연마제로 만들어 여러번 연마제제거 작업을 할 필요 없는 인덕션냄비 추천을 해드려 볼께요. 메이드인 코리아! 100% 국산 스테니 스탠냄비 추천! 최근 연마제 안쓴 제품으로 맘카페와 커뮤니티등에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량이 폭발했다는 스테니 스탠냄비와 프라이팬. 원자재부터 제조까지 100% 국산으로 만들어...
새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두가지 처음 오픈 전 꼭 해야 할 작업들 두가지 알려드려요 by디자인하나봄 주방 식기는 다양한 소재가 있는데요. 그대로 세척해서 쓰는 소재도 있지만 처음 쓰기전 길들이기(?) 과정이 있는 것도 있어요. 저희 집에는 스테인레스 소재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ㅎ 신혼 초에는 유리나 자기 위주로 구매를 했었는데 제가 행동이 큰 편이기도 해서 잘 깨먹기도 하고^^;; 애 키우면서 안전한 소재로 교체를 하다보니 스텐이 많긴 하네요. 이번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가스렌지에서 인덕션으로 바꾸긴 했었는데 당시 쓰던 제품을 쓰지 못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중 유일하게 겸용으로 쓸 수 있었던 것이 스텐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쁜 식기보다는 실용적인게 많네요. 처음 관리할 때만 번거롭지 제대로 세척만 잘해놓는다면 오래 쓸 수 있고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용 기간도 오래 쓸 수 있고.. 실용적이고 좋지만 이 스테인레스 소재는 처음 사용할 때 세척을 하는 것이 번거롭긴 합니다. 이유는 연마제 때문인데요. 처음 스텐을 가공할 때 금속은 표면 처리를 해야하고 부드러운 외관을 얻기 위해서는 연마가 필요합니다. 결함을 제거하기 위함도 있는데요. 제품을 만들면서 자체적으로 제거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소비자가 사용하기 전에 한 번 더 연마제 제거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다양한 용품을 써보았을때 아기용품들에 주로 보이는 S...
탄 후라이팬 / 스탠냄비 탄거 해결방법 수세미로 박박 미는것보다 간편하고 편리했어요. 살림백서 찌든때클리너 활용법 + 기름때나 연마제 제거도 간편함 by디자인하나봄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외식보다 집밥을 더 잘해먹게 되었는데요. 이사올때 가스레인지를 둘까 하다가 그래도 인덕션이 낫다라는 판단, 바꿨습니다. 조리도구들도 바꾸게 되었고요. 하지만 처음에는 새 도구라서 탄 자국들이 남아도 그냥저냥 잘 닦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닦는 것이 어려워지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주로 저희는 볶음이나 굽는 것을 잘 하다보니 탄 후라이팬의 광경은 뭐 일상이고요.. ( 양념이 많은 것들은 어쩔 수 없는것 같더라고요.) 스탠냄비 탄거도 강된장이나 조림을 할 때 눌러붙기도 합니다. 스탠 소재 경우는 처음 연마제 제거만 번거롭지 오래 쓰고 관리가 편하니까 쓰긴 합니다만.. 그래서 설거지 전에는 따뜻한 물에 잠시 불려놓거나 하는데 제 성격에 설거지를 쌓아놓고 몰아서 하는 편이 아니에요. 몰리면 더 하기 싫어서 그때그때 하는 편인데 그럴때 이 탄 자국들은 불리는데에만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일부 너무 탄 자국들은 철 수세미로도 박박 닦아야 겨우 지워지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간편하게 해결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살림백서의 찌든때 클리너 활용법에서 탄 후라이팬, 스탠님비 탄거에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주로 저는 배수구청소할때나 혹은 ...
아기가 태어나서 축하 선물로 뭘 해주지? 실용적인 출산선물 분유포트 추천! 릴리브 3세대 분유포트 리뷰 사용법과 관리법, 첫 연마제제거 세척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요즘에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좀 더 편안한 육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첫째때는 잘 몰라서 어버버 했었는데 확실히 몇 년 지난 후 둘째때는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긴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필수템도 있고,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좀 더 편한 것도 있는데 이번에는 실용적인 출산선물 분유포트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해요. 저는 첫째 완모, 둘째는 혼합수유를 했기 때문에 두가지 방법을 시도했었는데요. 은근히 어려웠던 것은 분유타기 였어요. 모유야 때 되면 바로 물리면 되니까 익숙했는데 분유는 물온도와 아기의 수유타임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때 난감했던 것이 물온도 맞추기.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온도와 양을 바로바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 원하는 출수량까지 조절가능한 릴리브 3세대 분유포트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해요. 다른 다양한 제품들도 많지만 이것의 특징과 장점이 어떤 것인지 참고해보고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이 제품은 분유포트 최초로 갤러리아, 신세계, 롯데 현대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이 되어 있고요...
아기를 키운다면 필요한 육아용품 필수템. 추천 출산선물로도 좋은 바란 분유포트. 새 제품 스테인리스 연마제제거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육아는 아템빨이라는 말이 있죠. 예전의 어른들의 전통방식을 따라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워낙 좋은 제품들도 많고 위생적으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나와있기에 조금이라도 육아가 편해지려면 육아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어린 신생아라면 더욱 관리를 잘해줘야 하고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들이 많을텐데요. 얼마전 출산을 한 친구에게 출산선물로 분유포트를 해줬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기저귀와 분유는 최소 2년 정도를 같이해야 하기에 관련 물품들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첫째를 완모로 키웠고요, 둘째는 혼합수유를 했었는데 두 아이들 모두 필요했던 것이 분유 포트였어요. 왜냐면 모유경우는 유축을 한 후 보관, 중탕을 할때 데워야 하는 과정에서 필요했고, 분유는 뭐 말할 것도 없죠. 타이밍에 맞춰 바로바로 온도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정수기도 있었기 때문에 이 물을 쓸까? 온도도 맞춰서 바로 나올텐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신생아 경우는 끓여서 살균 소독을 해줘야 걱정없이 쓸 수 있겠더라고요. 신생아라면 반드시 끓였다가 적정 온도로 식힌 물을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다양한 전기티포트 브랜드가 있는데 제가 추천 출산선물 해드리고 싶은 것은 바란 분유포트에요. 실제 사용 후기와 함께 첫 개봉 시 스테인리스...
서울근교글램핑 알차게 다녀오기 좋은 곳 양주르 키즈캠핑놀이 + 물놀이풀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캠핑장 경기도 양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장소 by디자인하나봄 아이들의 여름방학기간. 이번엔 뭐하고 놀까 고민을 하던 중에 첫째는 물놀이풀장에 가고 싶다고 하고, 둘째는 캠핑놀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따로 날을 다르게 해서 잡을까 하다가 한번에 즐기기 좋은 키즈캠핑장이 있어 이번에 다녀왔어요. 경기도 양주 서울근교캠핑장이라 저희집에서 거리감도 부담스럽지 않았던 양주르에서 즐긴 이야기를 담아볼께요. 양주르는 아이있는 가족이라면 키즈캠핑하기 딱 좋은 장소라고 할 정도로 추천 장소이기도 해요. 전에도 아빠가 검색해서 다녀왔는데 바리바리 챙길 것 없이 몸만 와서 즐기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만족도도 높았고.. 당일 글램핑 하기에도 좋아서 당일치기로 물놀이풀장 + 캠핑놀이 +키즈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리트가 있습니다. 일여년만에 다시 찾은 양주르의 모습. 공간도 훨씬 넓어지고 즐길게 많아졌어요!!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보자마자 “ 우와!!” 하며 넘 좋아합니다. 서울근교글램핑 양주르 운영시간 11시부터 4부제로 나누어서 운영하고요. (주말 평일 이용시간이 다르니 예약 시 참고해주세요!) 너무 즐거워서 연장 이용을 하고 싶다면 연속이용 추가금 지불 시 가능해요! (3시간 플러스 텐트당 11만) 양주르를 소개하는 지도. 시즌별로 체...
열심히 뛰어놀고 스포츠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길만한곳 캘리클럽 잠실점 키즈카페 추천 서울형키즈카페머니로 이용해보아요 (+오호이피자 애들데리고 갈만한곳) by디자인하나봄 아이들과 키즈카페를 갈때 어떤 조건으로 장소를 정하시나요? 저희는 두 아들내미가 3살 텀이고 9살 6살입니다. 이제 영유아들이 주가 되는 키카는 시시해하고.. 활동적이고 스포츠적인 것들을 더 좋아하는데요. 잠실에 활동적으로 놀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통해 좀 더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캘리클럽 잠실점 X 태그액션 더익스트림 캘리클럽은 아이들을 위한 실내 스포츠 놀이공간이에요. 어른 영유아들 보다는 활동적이고 좀 더 익스트림한 것을 좋아하는 애들데리고 갈만한곳으로 가기에 좋습니다. 단순한 놀이 시설이 아닌 특허를 보유한 기술을 국내 유일하게 놀이 시설에 접목시킨 멀티 스포테이먼트 시설인데요. RFID기술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놀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방식이 많아 성취감도 이룰 수 있고, 신체 운동도 할 수 있어요. 앞으로 날이 더워져서 바깥 놀이하기 부담일때 혹은 방과후, 주말, 방학중에 아이들과 실내에서 활동적으로 놀만한 키즈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캘리클럽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6 3층 잠실점은 홈플러스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이 곳 문센 참 많이 다녔는데 오랜...
구리 애들데리고 갈만한곳 다산 키즈카페 바운스 트램폴린파크 4월 이후 리뉴얼 되어 다녀왔어요 by디자인하나봄 화창한 어느 날, 아이들과 뭘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밖에서 놀고싶어 하기에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가보기로 합니다. 구리나 다산 주변의 키카는 한번씩 가봤었기에 새로운 곳이 없을까 찾아보았는데 바운스트램폴린파크가 4월달 기점으로 리뉴얼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새롭게 바뀐 곳이 궁금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바운스트램폴린파크 남양주 현대아울렛 센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50 구리 다산 키즈카페 바운스트램폴린파크 남양주 현대 아울렛 스페이스 A관 3층에 위치해 있고요. 오픈은 10:30분~ 오프는 21:00 입니다. ( 주차는 바운스 이용 시 3시간 무료예요) 오픈런으로 가봅니다. 이 곳 키카를 이용하려면 입장 전 등록을 해야하는데요. 매번 일일이 입력하기 번거롭다면 별도 앱을 설치해서 간편입장도 가능합니다. 전국 매장 방문 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회권 5회 혜택을 이용하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주중 2시간 이용권 20,000원 부말 이용권 22,000원 라스트패스 1시간은 10,000원 보호자 입장료는 4,000원입니다 추가요금 10분당 1,500원~ 활동적인 기구들이 좀 있는만큼 80cm센티 이상부터 시설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그립삭스는 필수~! (2,...
다산 실내 어린이 놀이터 하트하트 키즈카페 대관 어린이집 친구들 만나서 공동육아 타임 by디자인하나봄 방학 중이라 돌봄 외 시간은 집에서 주로 있기에 지루하기만 한 두 찬이들. 겨울이라 밖에 나가서 놀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어느 주말 하루, 둘째가 어린이집 다녔을때 같이 있었던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가져보기로 했답니다. 주말 하루 시간내서 공동육아를 하기로..+_+/ (+ 아빠들에게는 자유시간인가나?ㅋ) 첫째는 동생들만 있어서 심심해할 것 같았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생이랑 놀아주겠다며 참여하고 싶어했기에 같이 만났어요. 하트하트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길 72-48 101호 그렇게 모였던 장소는 다산 실내 놀이터 하트하트 무인 키즈카페. 큰 규모는 아니지만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도록 통으로 대관을 할 수 있어요. 찾아보니 다산쪽에 몇 곳 있긴 하더라고요. 주차 공간이 넉넉치 않지만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30분 단위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다면 원하는 시간대에 잡고 놀 수 있습니다. ( 가게 앞에 2자리까지 여유 가능) [ 하트하트 무인 실내놀이터 ] 주말 30분 : 23000원 평일 30분 : 3시 이전 15000원 / 3시 이후 18000원 적정 인원 12명으로 아동 8명째부터 1인 1만원 추가가 됩니다. 하트하트 어린이 무인 키즈카페 내부. 큰 공간은 아니지만 주로 유아들 기준으로 ( 초등생 1학년까진...
주말에는 뭘해야 하나 고민이 많죠. 하루는 집콕으로 놀다가 너무 심심해 하는 것 같아 알아보다가 가성비도 좋고 가서 뛰놀기 좋을만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시설이 화려하거나 우와~ 할만한 규모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뛰놀기 좋아하고, 무엇보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덜했던 남양주 키즈카페 추천해 볼께요. by디자인하나봄 신랑이 검색을 해보다가 집에서 멀지 않다며 나가는데 가는 길이 뭔가 산행 같기도 하고.. " 우리 산에 가니? 산 놀이터로 가는거야?" 싶었답니다^^;; 정말 주변 분위기는 이랬거든요. 도착해서도 뭔가 큰 건물 한두곳 외에 휑~! 아이들이 정말 키즈카페에 온게 맞는지 의아해하기도 합니다.ㅋ 일단 집안에서 있다가 나오는 자체가 신난 아이들. 보이는 요 건물인거 같은데 한 번 가보자~! 일단 고고~!! 남양주 가성비 키즈카페 추천 [ 플레이킹덤 실내놀이터] 이른 시간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한적했던 곳. 앉아서 꽁냥꽁냥 하는 놀이 장난감 보다는 몸으로 놀 수 있을만한 곳이 많아요. 뛰고 달리고 매달리고 등등.. 후기를 먼저 적어보면 활발하거나 뛰놀이 좋아하는 남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플레이킹덤 영업시간 ] 평일 11:00~ 20:00 주말 고 공휴일 10:00~ 20:30시까지 이 키즈카페의 특징은 에어바운스 기구로 구성된 존이 많기 때문에 4학년부터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등본상 확인이 되어야...
아이 몸에 신생아태열이 올라왔을 때 집에서 케어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by디자인하나봄 육아를 하다보면 정말 여러가지 상황에 우왕좌왕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새로운 미션에 난감해 할 때도 많답니다.ㅎ 물론 첫째 낳기 전에는 예비엄마였을때부터 서적이나 검색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고 하곤 했었는데요. 이게 이론처럼 되지 않을때도 있고, 스스로 해결이 안되서 주변에도 급 물어보고 했던 때가 있었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아기들은 강하기 때문에 잘 신경써서 케어를 해 준다면, 시간이 약인거 같기도 합니다.ㅎ ( 크면서 좀 덜해지고.. 건강해지더라고요.ㅋ) 아기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겪게 되는 현상들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뱃속에 10달동안 있다가 바깥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거니 면역체계가 잡히지 않은 것도 있고요. 피부가 연약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 중에서 많이 경험해 봤던 것이 발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입안에 머금고 있는 침독, 신생아태열도 있죠. 저는 첫째때는 아이가 뽀얗고 큰 트러블 없이 잘 컸었는데 둘째 아들내미는 자체적으로 피부가 약한 편이기도 했어요. 다행히 울긋불긋 올라오는 빈도는 적었는데 ( 빨갛게 태어나서 모를 수도 있고요.ㅋㅋ) 그래도 갑자기 올라온다 싶으면 방치해서 트러블로 악화되기 전에 진정...
어린 아기들 피부에 울긋불긋 올라왔다면? 신생아태열 케어하기 몇가지 방법 알려드려요. +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라면, 혹은 예비엄마라면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태열이나 땀띠등 뭐가 생기면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무조건 병원부터 가봐야하나? 고민을 했던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였고, 애가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른 모습이면 당혹감에 어찌할 줄 몰라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 육아지만 이전의 기억은 싸그리 까먹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둘째라 그런지 이전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해결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저희 둘째 아들은 처음 태어났을 때 첫째와 다르게 제가 제대로 영양을 못줘서 그런지 저체중에 피부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태열도 참 잦게 올라왔었고, 정말 시뻘겋게 태어나서 내가 대체 뭘 낳았나 싶을 정도였고 훨씬 작았어서 나갈때는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뭔가 정상적으로 크지 못했던 모습을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뱃속에 있을때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게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똥찬이에게 느끼지 못했던 황달 수치도 높았기에 심적으로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신생아태열도 다른 아기들보다 더 오래 가고 많더라고요.; 조리원에서 쪼르르 있는 모습을 볼때 제일 상태가 ...
신생아에게 올라오는 각종트러블이 있죠? 그럴때 간단하게 신생아태열을 케어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저에겐 세살 텀의 두 아들이 있어요. 물론 6여년 정도 육아를 했다면 어느정도 노하우도 쌓이긴 했지만 초보 엄마들에게는 하나하나 닥친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죠. 저 역시도 열심히 찾아보고 주변에 먼저 아이를 케어한 선배엄마한테 물어보면서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둘째때는 좀 나아져서 당황하거나 그런 것은 덜하긴 했지만.. ( 그리고 아이 성향 따라서도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첫째에 비해서 덜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 글쎄.. 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ㅎㅎ) 막 태어난 아기들을 돌보다 보면 여러 상황들에 직면하게 돼요. 저는 처음에 첫째와 다르게 너무 빨간 피부의 둘째를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죠. 신생아태열 또한 좀 심했던 편이고요.. 둘이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타입을 가지고 태어났던지라 온도나 환경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라고요. 똥찬이때는 그래도 좀 태교도 하고 몸에 좋은걸 잘 먹어서 태생부터 뽀얬던 것 같은데 성수기때는 그냥 막 먹었어요. 인스턴트 탄산 상관없이..;; 그래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지요. 그래도 다행인게 셀프로 케어를 하면 금방 가라앉고 해서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제일 많이 겪었던 것이 태열이에요...
아이의 몸에 울긋불긋 신생아태열이 올라온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방법 몇가지 by.디자인하나봄 육아를 하기에 앞서 일찍이 서적이나 검색을 하면서 알겠지만 실제로 육아를 하다보면 닥치는 상황에 당황스럽게 마련이에요. 저 또한 여유로웠던 임신시기에 열심히 이론적으로 알았다고 했었는데 막상 닥치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또 찾아보고 주변에 물어보고.. 그렇게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좀 지나고 나면 허둥거릴 정도는 아니였는데 싶더라고요.ㅎ 그래서 둘째는 좀 수월하게 키웠던 것 같아요. 어느 아기나 자연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이 있는데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면역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피부 또한 연약해서 적응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발진이 있을테고요. 또 입가 주변의 침독, 신생아태열등이 있죠.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가을태생이라서 더위는 한풀 가신 상태라 여름태생인 첫째에 비해 울긋불긋 올라오는 것이 덜했었는데요. 그래도 갑작스럽게 올라오면 빨리 트러블로 바뀌기 전에 진정을 시켜줘야겠다 싶었어요. 아마 처음엔 당황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약이니까 잘 진정케어만 해주라는 말을 들었었네요. 그럼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대처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태열이 올라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피부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올라오는 흔한 피부트러블이기 때문에 ...
아이의 몸에 빨간게 많이 올라왔어요! 신생아태열 생겼을때 연고말고 이렇게 해봐요. [ 베비루미 수딩젤 & 크림 ]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들이라면 육아를 하면서 닥친 새로운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하나 안절부절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서칭을 해서 내 아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애는 없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혹은 선배한테 물어보곤 하죠. 저 또한 그러했고요. 하지만 둘째가 되면 조금은 여유가 생깁니다. 이전 키웠던 기억이 가물하더라도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쉽게 키우게 되고 셋째면 더 쉽다라고 합니다.ㅎㅎ 아기를 케어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상황일텐데요. 아마 어릴때쯤에 많이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저귀 발진, 침독, 신생아태열 등등.. 저희 둘째 아들내미 또한 빨갛게 올라올 때가 있더라고요, 더울때마다 올라오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해도 나오기도 하죠. 처음엔 뱃속에 있을때 ‘내가 인스턴트나 안좋은 음식을 먹어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 중 하나기도 하고.. 또 잘 케어를 해주면 금방 나아지기도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환경적으로 너무 덥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태열은 아직 피부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트러블이기도 한데요. 양수속에서 있다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해요. 물론 ...
새 식구 맞이할 준비를 위해 주변 청소 정리하기 통돌이 세탁기 분해 청소 통세척 비용 및 냄새잡기 by디자인하나봄 21년도에 LG 통돌이 세탁기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는 스마트드럼 모델. 겨울철에 동파 경험도 해보고 다양한 에러도 접해보긴 했지만 나름 해결도 하고, 꾸준히 셀프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서 잘 써오고 있어요. 조만간 신생아가 태어날 예정이고, 깨끗하게 빨래를 하기 전에 전문가를 불러 통돌이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저희 집은 LG가전 천국ㅋ ThinQ앱을 사용해서 편리하게 관리도 하고 작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 요 앱을 활용하면 유용한 점이 참 많더라고요. 셀프 점검도 가능하고..) 앱에서 우연히 보았던 가전세척 서비스. 식세기나 에어컨등 전문가를 통해 유료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 구독을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해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필요 시 별도로 신청하면 돼요) 마친 9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행사기간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에어컨이나 자주 쓰는 가전들은 한번씩 전문적인 세척을 받으면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통돌이 세탁기 서비스는 처음이용해 봅니다. ( 참고로, 방문 점검과는 다른 서비스 입니다.) 종류는 에어컨,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항목이 있고요, 여기서 세탁기를 선택. 일...
빨래 후에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통세척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세탁기 클리너로 통돌이 세탁기 청소 해결하기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by디자인하나봄 겨울철 경우에는 아이들이 내복을 입게 되고 매일 빨아주다보니 두께감도 있고 빨래량이 많은 편이에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자주 갈아입혀서 수량이 많고 겨울엔 두께감 때문에 많고.. 이래저래 많은 건 매한가지 입니다. 더군다나 날이 춥다보니 빨리 마르지 않아 꿉꿉한 감이 남아 있기도 하죠. 그리고 빨랫감 사이에 사이에 있는 자잘한 먼지때들이 좀 남아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주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해서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벌써 저희 집 세탁기도 구매 후 사용한지 일 년째 다 되어 가는데 들어온 날부터 주3~4회는 열일하는 중... 이번 포스팅에는 세탁기를 셀프로 관리하는 방법 + 자연스레 빨래 냄새 제거 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려드려 볼께요. 우선 빨래를 하고 난 이후 찌꺼기 거름망이라고 하죠? 돌린 후 바로바로 빼주는 것이 좋아요. 습한 환경이다보니 이로 인해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최대한 잔여 찌꺼기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전에는 거름망이 작아서 바로바로 빼지 않으면 걸리곤 했었는데 이번에 바꾼 거름망은 커서 며칠 방치를 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섬유제를 사용해도 꿉꿉한 냄새가 남았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
꿉꿉한 빨래냄새도 잡고, 세탁조 청소도 하고! 통돌이 세탁기 청소 간편하게 하기!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사용법 by디자인하나봄 날이 더워지다보니 땀을 흘리는 빈도도 많고, 식구도 4명이 되다보니 빨래량이 어마합니다. 어린 아이들 경우는 한 번 입고 나면 땀이나 간식 자국들이 있다보니 다시 입히지 않고 빨아서 새 옷으로 입히곤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내의, 외출복으로 나뉘어져서 하루에 나오는 양도 어마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틀~ 삼일만 되어도 통돌이에 꽉 찰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 주에 3~4번은 기본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라면 날이 더우니까 금방 마른다는거?ㅎ 암튼, 저도 요즘 운동을 하고 있고, 신랑도 더울때 샤워를 두어번씩 하다보니 세탁량이 어마한데 그만큼 많이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가.. 어느날 보면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좀 묻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크한 컬러들 경우는 먼지제거를 해서 보관을 하지만 밝은 컬러의 경우는 지저분해서 다시 또 빨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보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꼬박 세탁조 청소를 해서 청결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올해 초에 새로 구입도 할 겸 이번에는 깨끗하게 잘 쓰자 싶었죠.:) 사실 빨래라고는 결혼하고 신혼집을 꾸리면서 거의 처음 하다시피 하니까 집안일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었고.. ( 친정엄마한테 좀 미안하네요. 옷을 벗을 줄만 알았지 빨래까지 신경써서 해 본 경우는 ...
이제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많이 더워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이제 긴팔에서 반팔 여름옷을 꺼내기 위해 묵혀뒀던 옷들을 꺼내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둘 키우는 집이다보니 양도 많은 편이고 세탁기 사용 빈도수는 잦아서 주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해주곤 하는데요. (저희는 보통 한 주에 세탁기를 3~4번을 돌리기 때문에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해서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꼭 청소를 해주곤 합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집안 일을 주로 처음 했던 저로서는 빨래를 돌릴줄만 알지 세탁기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전 제품을 정말 지저분하게 썼는데 이사를 하면서 기변도 했겠다 수시로 관리를 잘 해주려고 해요.:) 저희 집이 16리터짜리를 사용중인데 이게 2~3일치 양이라니 실화입니까?!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자주 쓰다보면 소모될 부품들은 소모가 되고 더러워지게 마련인데요. 세제 좋은 것을 잘 쓴다고 해도 세탁기 자체적으로 깨끗하지 않다면 빨더라도 의미가 없을꺼예요. 이전 세탁기를 쓸 때 전문업체를 불러서 케어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몇 년 간 쓰게 되면 분리를 해서 세탁조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 당시 권장은 5년 주기라고 하셨던거 같네요) 그 전에는 말짱하니 셀프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방법으로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조합을 해서 넣는 방식으로도 알고 있는데 비율 맞추는 것이 번거로우...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4가족이 되고 나서 빨래량이 급격하게 늘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아들 둘이 하루에 4벌씩 갈아입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씻을때 수건도 자주 써야하고.. 그렇다보니 세탁기가 요즘 열일하고 있는데 한 주에 평균 3~4회는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자주 쓰기도 하고 안에 있는 판이 여러번 빠질 정도인데^^;; 매일같이 돌리다보니 아무래도 이 통돌이 안 내부는 괜찮을까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통돌이세탁기청소를 제대로 하기 위해 서비스업체를 불러서 전체적으로 한 번 세척을 하긴 했었는데 "오래 쓴 것 치고는 생각보다 깨끗한 편이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세탁조클리너로 평균 한 달에 한 번씩 돌려주고 있다고 했었는데 셀프로라도 관리를 해주니까 아주 더럽지 않다는 칭찬을 받았네요.ㅎ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보통 액상세제, 중성세제를 많이 쓰긴 한데 이게 사실 세탁기를 고장나게 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좀 놀랍죠? 이유는 액상이 제대로 찬물에 제대로 녹지가 않으면 가라앉아서 잔여가 남게 되기에 충분히 미온수에 녹인 후에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 그 이후로 저도 처음에는 살짝 미온수로 돌려서 쓰고 있어요.) 그리고 빨래에 이물질을 제거 해주기 위해 통돌이세탁기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은데 매번 서비스를 부르면 비용문제도 있고 하니 셀프로 클리너를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세제만큼 항상 ...
아기 돌발진 열꽃 왜 생길까? 셀프로 해줄 수 있는 대처방법. 진정케어가 우선이에요! by디자인하나봄 어린 아기들에게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고, 면역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 좀 더 성장을 하기까지 여러 돌발상황에 닥치게 돼요. 물론 저 또한 두 아이를 케어하면서 같이 겪어보기도 했었는데 첫째때는 잘 몰라서 당황스러워했고, 둘째는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능숙하게 대처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무조건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에 갔었는데요. 하도 자주 방문해서 그런지 나중에는 어느정도 상황일땐 집에서도 진정을 해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ㅎ 이번 포스팅은 초보부모를 위한 경험담을 적어볼까 해요. 우선 저희 두 아들은 다행스럽게도 아토피는 없었어요. 다만 여름 태생에 가까워서 입가 주변 침독이라던가 땀띠 정도가 종종 올라왔는데 이 또한 잘 케어해주면 잘 가라앉더라고요. 기억에 좀 더 오래 남고 진정까지 시간이 걸렸던 것은 돌발진 열꽃 입니다. 보통 땀띠나 침독 경우는 좀만 잘 관리를 해줘도 빠르게 가라앉지만 돌발진 경우는 고열도 동반하기 때문에 며칠간을 아이도 저도 고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온몸 곳곳에 붉게 올라오는데 이를 열꽃이라고 해요. 보통은 돌기점으로 생기기 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 것이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3세 미만에 흔히 나오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저희 두 아들도 자주는 아니지...
아기 돌발진 열꽃 생길때 이렇게 해주세요~!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이제는 두 아이를 케어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이제는 좀 덤덤하구나~ 싶기도 한데요. 아마 첫째아이라면, 엄마가 처음인 분들에게는 육아를 하면서 돌발적인 상황에 닥쳐 우왕좌왕 할 때를 많이 겪을꺼예요. 저 또한 여러번 멘붕을 겪어봤었고요 지금은 추억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절박했고, 당황스러웠기에 조금이라도 이상변화가 생겼다 싶으면 일단 친정엄마한테 물어보거나 주변 선배들한테 물어보거나 혹은 안고 무조건 병원부터 달렸던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이전의 저와 같은 경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케어 방법을 적어볼께요. 우선 저희 아들들은 다행히도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은 없었어요. 있어봐야 더워서 땀띠가 생기거나 한창 이앓이나 성장으로 인한 침독은 종종 있었고요. 그래도 잘 닦아주고 수딩젤을 발라줘서 가라앉히긴 했었는데 이 중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며칠동안 쭉~ 지속이 되었던 때는 돌발진 열꽃 입니다. 이 때는 아기 얼굴이며 몸이며 곳곳에 빨갛게 생기는데 이를 꽃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우선 돌 기점 전후로 생긴다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건 아니고 급 돌발적으로 생겨서 그렇게 불린다고 해요. 이때는 고열이 며칠간 지속이 되면서 피부가 전체적으로 붉게 올라오기도 하고 해열제로도 잘 안내리죠. 하지만 내리게 케어를 물수건으로 잘 닦아주거나 해서 더 ...
아기 돌발진 열꽃 올라올때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대처법.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by디자인하나봄 어린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돌발적인 상황에 닥칠때가 많아요. 더군다나 첫째라면 더 그렇죠.. 저야 둘째를 케어하고 있다보니 이제는 '아~ 그러려니~' 하면서 대처를 하는 것 같아요. 일단 한 번 겪어봐서 그런가 당황하지 않고 이럴땐 이렇게 하면 되겠지 싶어서 케어를 하고 있답니다. 첫째때는 정말 뭔가 문제가 생기면 안고 병원부터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초보 엄마, 예비맘들을 위해 경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희 아들들은 아토피같은 것은 없었어요. 종종 땀띠나 침독정도가 올라와서 바로 가라앉히긴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쭉~ 갔던 것이 있다면 온 몸과 얼굴에 피는 돌발진 열꽃입니다. 일단 고열이 몇 일 정도 간 이후에 열이 내리면 피부가 붉게 올라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건 시기가 딱히 언제다라고 할 순 없지만 대략 돌치레 할때 많이들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약 3세 미만까지는 흔히 나온다고 해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도 벌써 두번정도 겪은 것 같아요. 정확히 왜 생기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성장 과정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돌발진 열꽃은 이렇게 부분부분 붉게 올라와요. 얼굴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 본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열 케어만 잘해준다...
우리 아이 피부가 울긋불긋 할때? 돌발진 열꽃 대처방법. 빠르게 진정시키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책이나 영상에서 알고 있었던 이론을 가지고 있더라도 막상 상황에 닥치게 되면 당황스럽고 ' 바로 병원부터 가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첫째때는 그러했었고요^^ 둘째는 한 번 육아를 해봤다고 조금은 유~하게 케어를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엄마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엄마들을 위해 제 경험기를 남겨볼께요~ 저희 두 아들들은 그래도 다른 아이들과 비해 피부가 좋은 편이긴 했고 발진이나 침독이 생겼더라도 오래 가진 않을 정도로 어찌보면 피부가 복을 받았다고 봐야할까요? 심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나름 예쁜피부들이다 안심하며 지냈는데 여김없이 찾아온 돌발진 열꽃 땀띠 콤보.. 심했을때가 돌치레라고 해서 11~12개월 전 후로 심했던 것 같아요. 열도 좀 나고.. 다른 아이들도 이 시기에 주로 나타날때인데 보통은 6개월부터~두돌전 까지 약 3세 미만 아이들에게 흔히 겪게 됩니다. 보통 돌때만 생겨서 돌발진이라고 알고 있을텐데 그건 아니고도 두 돌이 지나도 생길 때가 있어요. 즉 돌발적으로 생긴다라고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맞는말 같네요. 돌발진 열꽃이 왜 생기며, 증상은? 간단하게 말하면 아이들의 피부가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생후 밖으로 나와서 모체...
내가 써본 아기카시트 및 주니어카시트 ( 유아 / 휴대용 포함) 사용시기와 의무나이 및 신생아태우기 유의사항 by디자인하나봄 아기를 낳고 외출을 할 시 꼭 필요한 것이 카시트와 유모차 인데요. 차량 이동을 하게 되면 필수로 써야하고 법적으로 언제까지 써야한다 의무나이가 있기에 어린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설치를 해야해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신생아전용, 변형해서 쓸 수 있는 아기카시트 그리고 좀 더 커서 높이감 조절이 자유로운 주니어카시트부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카시트까지.. 저는 두 아들을 케어하면서 맞는 제품 찾아주었는데 아이가 편안해하는 포인트와 함께 이번 포스팅은 몇가지 유아카시트 / 주니어카시트 추천과 함께 사용시기와 의무나이를 적어볼까 합니다. 카시트 의무나이 현재까지는 아이가 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부터 유아까지는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도로교통법) 출생 직후부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해당되고요, 그 이상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지키지 않을 시 과태료 6만원을 내야 합니다. (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는 나이가 어리긴 해요. 다른 곳은 초등생들도 타거든요. 즉슨, 아이의 체중을 고려해서 안전하게 태우는 것이 좋답니다.) 신생아 / 아기 카시트 유의사항 신생아들은 근육과 척추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뒤보기로 장착을 해야해요. 뒤보기로 설치를 해야...
차량 이동 시 필수로 사용하는 카시트. 어릴때부터 이동 시에는 꼭 타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잘 타주기도 하지만 아마 많은 유아들은 카시트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을꺼에요. 현재도 종종 장거리를 가게 되면 지루하기도 하고 답답해 하면서 벨트를 풀고 돌아다니려 하지만^^; 그래도 꼭 잘 앉아 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5살 8살인 두 아들. 현재 주니어 카시트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왜 카시트를 거부하는지, 나름 해결방법 TIP을 알려드릴께요. 저희 애들은 첫째 때부터 카시트를 너무 싫어했어요. 울려서라도 적응해야 한다는 말에 어린 유아시절에도 2~30분 울리기도 했고, 엄하게 화도 내면서 강제로 앉혔거든요. 제일 안전한 방법이긴 하지만 결국 안쓰러워 안고 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결국 시간이 약이고 안전 교육을 받으면서 말을 잘 듣게 되긴 했었지만... 초기에는 습관들이기가 넘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둘째보다는 첫째가 길들이기 제일 어려웠죠. 둘째는 형아 하는걸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도 하는데 첫째때는 미디어 노출도 일찍부터 하지 않았던 터라 말로 아무리 해봐야 들을리도 없었고요... 그런데 기존에 타던 영유아용 제품에서 주니어 카시트를 바꿔주고 나서는 새로워서 그런지 거부없이 타기도 했답니다. 덩달아 둘째 또한 자기도 앉겠다고 하면서 서로 자리 싸움을 하기도 하고요.. 뭔가 따라하는 심리때문인...
카시트 추천 이유, 사용시기 및 의무나이 어떻게? (+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외출을 할 때마다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어린이카시트. 어린 아이가 있다면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마 저처럼 아기때부터 타지 않아서 초기 카시트 거부를 겪게 된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 저희는 코로나 시기때 외출을 많이 자제해서 둘째때는 이동빈도가 많지 않았어요.) 결국.. 시간이 약이고.. 소통이 되면서 이해관계를 알게 되고 나니 아이가 잘 타주더라고요. 게다가 제품이 잘 맞지 않았는지 불편해해서 여러번 바꿔주기도 했고.. 그렇게 해서 현재 잘 사용중인 폴레드 볼픽스 프로 어린이카시트. 편안한지 두 아들 모두 만족스러워 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카시트 의무나이와 사용시기 언제부터고 어떤게 맞을까? 요즘은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많아 되려 고르기에 더 어려워지기도 했어요. 첫째때와 둘째때 다르고.. 현재도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나오고 있죠. 유모차와 카시트는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는 주로 후기나 지인들이 쓰는걸 보고 추천을 받았었는데요. 제일 좋은건 직접 매장이나 샵에서 아이를 시승해보고 편안해 하는걸로 고르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카시트는 차량 이용 시 꼭 써야 하는데 의무나이는 신생아때부터 써야 하고요 만 6세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8살 만 7세가 ...
아이들과 외출을 할 때는 꼭 타줘야 하는 카시트. 하지만 아이들마다 적응을 잘 해주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가 있죠. 신생아때부터 적응을 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곤 하는데 저희 아들은 어릴때 차량 외출을 덜해서 그런건지 카시트거부가 좀 있었어요. 둘째때는 코로나가 터지니 더 못나갔죠.. 첫째만큼이나 둘째도 적응하는데 좀 걸렸고, 5살인 지금도 장거리를 이동하면 너무 싫어하는데 다행히도 허리를 잘 가눌 수 있을때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고 덜해졌답니다. 왜 아이들이 카시트를 거부할까? 제가 경험해 본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 제품 추천도 같이요~) 카시트를 처음부터 잘 타준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제 주변에도 물어보면 처음부터 잘 타진 않았다고 합니다. 사물에 대해 호불호가 생길때쯤이면 이미 거부의 의사가 시작되었죠. 그렇다고 사용을 안하게 되면 사고 시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차를 탈 때는 카시트에 앉아서 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 저는 첫째 때 적응시키기가 참 힘들었던게 처음이기도 하고, 본인도 익숙하지 않았기에 카시트거부를 하며 울고불고 했었거든요. 강제로 벨트를 착용하고 울게 냅두기도 했어요. 벨트에 애착인형등을 주기도 했었는데 소용없었고,, 결국 차로 이동하는 횟수를 줄이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 아이가 크면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었는데 사용감이 괜찮았는지 그때부터 잘 타게 된 케이스였...
아이들과 외출을 할 때 필요한 필수용품으로 차량 이동을 할 때는 카시트를 꼭 사용해야 하죠.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실테고, 안전 영상 관련해서도 다양한 교육이 있어요. 신생아부터 유아, 어린이들까지 안전을 위해 꼭 사용해야 하기에 거부를 하더라도 사용 습관은 꼭 들여야 한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는 주니어 카시트 의무나이 및 사용시기, 그리고 제가 쓰고 있는 폴레드 볼픽스 프로 제품에 대해 리뷰를 담아볼께요. 카시트 의무나이 몇살일까? 제품별 사용시기는 어떻게 될까?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필수로 준비하는 대표용품 중 하나인데 역시 다양한 브랜드와 형태가 있어 어떤걸 골라야 할지 초보 예비부모라면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요. 우선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써야 하고요. 영유아용, 바구니형등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시기에 쓸 수 있는 것부터 써야 해요. ( 종류를 보면 신생아용, 영유아용, 주니어용, 부스터용등이 있어요. 브랜드에 따라서 각각 나뉘는 것도 있고, 성장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겸용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의무나이는 만 6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차량에 있는 벨트를 써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아이의 체형상 차량 시트는 맞지 않거든요. 때문에 성장에 맞게, 체중을 중심으로 사이즈를 맞춰주는게 중요해요. 저는 영유아용을 쓰다가 주니어카시트로 갈아타게 되었었는데 두 아들 모두 이 카시트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
꿉꿉한 빨래냄새도 잡고, 세탁조 청소도 하고! 통돌이 세탁기 청소 간편하게 하기!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사용법 by디자인하나봄 날이 더워지다보니 땀을 흘리는 빈도도 많고, 식구도 4명이 되다보니 빨래량이 어마합니다. 어린 아이들 경우는 한 번 입고 나면 땀이나 간식 자국들이 있다보니 다시 입히지 않고 빨아서 새 옷으로 입히곤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내의, 외출복으로 나뉘어져서 하루에 나오는 양도 어마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틀~ 삼일만 되어도 통돌이에 꽉 찰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 주에 3~4번은 기본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라면 날이 더우니까 금방 마른다는거?ㅎ 암튼, 저도 요즘 운동을 하고 있고, 신랑도 더울때 샤워를 두어번씩 하다보니 세탁량이 어마한데 그만큼 많이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가.. 어느날 보면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좀 묻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크한 컬러들 경우는 먼지제거를 해서 보관을 하지만 밝은 컬러의 경우는 지저분해서 다시 또 빨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보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꼬박 세탁조 청소를 해서 청결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올해 초에 새로 구입도 할 겸 이번에는 깨끗하게 잘 쓰자 싶었죠.:) 사실 빨래라고는 결혼하고 신혼집을 꾸리면서 거의 처음 하다시피 하니까 집안일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었고.. ( 친정엄마한테 좀 미안하네요. 옷을 벗을 줄만 알았지 빨래까지 신경써서 해 본 경우는 ...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4가족이 되고 나서 빨래량이 급격하게 늘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아들 둘이 하루에 4벌씩 갈아입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씻을때 수건도 자주 써야하고.. 그렇다보니 세탁기가 요즘 열일하고 있는데 한 주에 평균 3~4회는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자주 쓰기도 하고 안에 있는 판이 여러번 빠질 정도인데^^;; 매일같이 돌리다보니 아무래도 이 통돌이 안 내부는 괜찮을까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통돌이세탁기청소를 제대로 하기 위해 서비스업체를 불러서 전체적으로 한 번 세척을 하긴 했었는데 "오래 쓴 것 치고는 생각보다 깨끗한 편이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세탁조클리너로 평균 한 달에 한 번씩 돌려주고 있다고 했었는데 셀프로라도 관리를 해주니까 아주 더럽지 않다는 칭찬을 받았네요.ㅎ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보통 액상세제, 중성세제를 많이 쓰긴 한데 이게 사실 세탁기를 고장나게 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좀 놀랍죠? 이유는 액상이 제대로 찬물에 제대로 녹지가 않으면 가라앉아서 잔여가 남게 되기에 충분히 미온수에 녹인 후에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 그 이후로 저도 처음에는 살짝 미온수로 돌려서 쓰고 있어요.) 그리고 빨래에 이물질을 제거 해주기 위해 통돌이세탁기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은데 매번 서비스를 부르면 비용문제도 있고 하니 셀프로 클리너를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세제만큼 항상 ...
빨래 냄새 제거하기 위한 통돌이 세탁조 청소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사용기 by디자인하나봄 하루에 세탁 얼마나 하시나요? 저희집은 어린 두 아이들이 매일 속옷과 내의, 외출복을 갈아 입다보니 자주 빨아줘서 한 주에 3~4번씩은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아이들 전용, 어른전용 나눠서, 까만 의류, 흰색 의류를 나누었는데 현재는 제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고 집안일만 할 순 없다보니 한방에 넣고 휘휘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다보니 가끔 밝은 세탁물들을 보면 지저분하게 이물질이 묻어있기도 합니다. 그럼 다시 넣어 또 빨고...; 결론적으로는 빨랫감도 있겠지만 세탁조가 더러워서 생긴다는걸 알았죠. ( 게다가 이전에는 이 세탁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고 몇 년을 썼었는데 분해를 해서 보니.. ㄷ ㄷ 외부의 상태를 보고 경악을 했었네요.) 잦은 고장도 많았었고.. 6년 가까이 하도 돌려서 빨아도 퀴퀴했던 세탁물.. 결국 교체를 하게 되었어요.^^;; 워시타워를 사고 싶었지만 공간상 그럴순 없어서 또 통돌이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통돌이 세탁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마음먹고 한달에 한번씩, 혹은 3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리너에 대해 리뷰를 해 볼께요.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요 브랜드는 일찍이 생활 곳곳에 자리잡아 다양하게 쓰이고 있...
가을소풍 시즌! 어린이집 / 유치원 소풍도시락 준비하기 이젠 몇 번 하니 익숙하다.ㅋ 유독 신난 등원길 이야기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소풍도시락 준비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음식을 만든다거나 하는 것이 거의 없었기에 집밥 하는 것도 어버버 했는데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면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처음엔 어려워도 이제는 멀티로 슥슥 하게 된다. 다행히도 두 아들들은 이전에 먹었던 좋은 기억이 남아 있다면 또 같은 메뉴를 해달라고 하기에 한동안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걸까? am07:00. 아이들은 아직 꿈나라중. 침대 안을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잔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평소보다 일찍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도시락 만들기 gogo! ( 예전에는 6시에 일어나서 했는데 지금은 대충 어떻게 준비해야지 머릿속에 그려지니 고민할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 우선 김밥부터. 시중에 꼬마김밥이라는 상품이 있다. 미니미한 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 입에 쏙쏙 넣을 수 있는 사이즈고, 시금치를 극혐하는 아이라면 요 패키지를 골라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두 브랜드를 구매했었는데 어떤건 햄과 우엉이 있고 없고 차이라서 없는 것은 만들면 된다. 우선 계란부터 풀어서 지단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면 직접 애를 보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서브적으로 ...
철없마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 유치원 소풍 도시락 싸기 by디자인하나봄 아이들에겐 분명 기대가 되는 날이겠지만 엄마로서는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는 그 날은 소풍 가는날. 왜냐하면 도시락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아들의 행사가 각각 다르다보니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부담감. 하지만 아이들이 넘 좋아하니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줘야겠지.. 그렇게 이 날은 새벽 일찍 일어났다. 부랴부랴 업무 마무리도 하고.. 이제 밥을 준비해볼까나.. 첫째나 둘째나 통잠을 잤을때가 4살이 되고부터.. 종종 밤에 한 두번을 깨긴 하지만 성향이 이러하다보니 뭐 별 수 있나.. ( 그런데 이건 통잠을 안잔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한다. 성향 차이일 뿐이고 그만큼 아이가 예민한 편이라며.) 다행히 둘째가 일어나지 않았다. '좋아~! 여유로워!' ( 둘째는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이르면 6시, 보통은 7시^^; 이녀석이 일어나서 뭘 해달라고 요청하면 손이 엄청 바빠져야 함..)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김밥이긴 한데 둘째는 김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볍게 주먹밥을 해주려고 했었는데 전날 첫째의 " 동생 소풍가? 나도 김밥 먹는거야? 맛있는데" 라며 언급했기에 첫째까지 감안하면 같이 준비를 안해줄 수가 없었다. 둘의 먹는 취향이 넘 달라서.. 식사준비가 참 번거롭지만 어차피 재료를 어찌 꾸미냐에 따라 다른거니 (...
잘 만들진 못하지만 열심히 준비해본 어린이집 / 유치원 소풍 도시락 맛있게 먹고 잘 다녀와~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소풍의 달이기도 한 5월. 드디어 첫째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의 날이 왔다. 며칠 전부터 내내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그 날이 왔구려~:) 이젠 낮이 길어지다보니 아침 일찍 해가 뜨는데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났던 두 찬이들. 하지만 너희보다 엄마가 더 먼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아침부터 도시락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암튼 좋은 꿈을 꾸는지 자면서 미소를 띄기도 하고.. 일찍 일어나서 소풍 갈 준비에 평소보다 부지런해진 아들들. (둘째는 덩달아서 형아 따라 하는 것 같음) 기특하게도 이 의미를 알고 신경써준 똥찬이 / 철없마의 육아일기 한동안 악몽을 꾸느라고 맘이 편치 않았는데 첫째가 "엄마 드림캐쳐를 달고 있으면 좋은 꿈만 꾼대"라며 내 머리맡에 걸어준 마음 따뜻한 녀석.. 덕분에 나 또한 잘 자고 기분 좋게 아침 준비를 해본다. 재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하기엔 너무 버거울 것 같아 김밥 재료들을 구매했다. 기존에 사던 제품이 참 만들기도 쉬웠는데 아쉽게도 품절이라 ( 다들 소풍시즌이라 그런가) 다른걸로 구매, 계란과 햄은 별도로 준비를 해야한다. 그렇게 지단을 만들고..햄을 굽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처음 만들어본 김밥. 여전히 똥손이라 옆구리가 터지는 것이 온전한 완성품...
첫째 아들 유치원등원 이야기 가을 소풍 가는날~! 엄마가 싸준 첫 소풍도시락 맛있었니?ㅋ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이사를 와서 좋은 점이 있다면 집이 넓어진 것도 있고, 똥찬이가 유치원을 정말 재미있게 다닌다는 점이다. 아침마다 가기 싫어 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기 싫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기에 다행히 아이랑 원이 잘 맞는구나 싶었달까? ( 보면 하루 일정이 뭔가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음. ) 하루는 드디어!! 가을 소풍을 간다고 한다. 공지에 적힌 '엄마의 정성이 담긴 소풍도시락을 싸주세요' ... 도..시락?... 생전 처음 싸보는 건데.. 긴장부터 되는건 기분탓인가... ( 이전에는 굳이 안싸가도 되었는데 말이지...) 평소 김밥도 제대로 싸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도시락을 준비하나 보았는데 진짜 정성을 가득 담아 손이 많이 갈만한 메뉴들도 있었고.. 무난한게 김밥과 유부초밥, 주먹밥 정도였던 것 같다. 과일이랑 이것저것... ( 가끔 웃긴 분은 복불복 도시락도 싸줌.ㅋㅋ 재료만 넣은건 알아서 셀프로 먹으란 소린가,,) 일단 전날 아이들 먹을 간식이랑 과일을 준비했고.. 그래도 첨이니까 실패하지 않도록 소풍도시락을 미리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안에 있는 속 재료들을 익히고 하는게 번거로워서 해먹지 않은 것이 이유였는데 찾아보니 재료들이 거의 준비되어 있어서 그대로 말기만 해...
오리털패딩 세탁 방법 맡기기 전에 집에서도 털뭉침없이 세탁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몇가지 알려드림 by디자인하나봄 이제 날이 제대로 풀린 것 같아요. 이젠 얇은 패딩이라도 입고 있으면 후끈후끈 덥더라고요. 벌써 봄 옷들은 꺼내 입고 있고, 5월달이 되면 바로 여름옷을 꺼내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이제는 한동안 장롱에 들어갈 겨울 옷들을 정리합니다. 긴 옷들은 그냥 휘휘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알아서 되긴 하는데 구스 소재는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신랑이 "세탁소에 맡길까?" 했지만 알아보니 벌당 이런 패딩류는 가격대도 꽤 있는 편이라 모아놓으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롱패딩은 더 비싸기도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무심코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다가 되려 못입게 되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우선 패딩소재가 덕다운이나 구스 소재라면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면 안된답니다. 깃털이 가지고 있는 보온성,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에요. 이불도 마찬가지죠. 울이나 실크, 민감한 소재도 제각각의 세탁 방법이 있긴 한데 이번 포스팅에는 집에서 하는 오리털패딩 세탁 방법에 대해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의류 안쪽에 있는 상표를 보면 어떤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우선 충전재가 덕다운 / 구스 소재라면 ( 솜털이면 깃텃이던 함량 상관없이 있다면) 깃털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온성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원리이기 때문에 드...
오리털 이불 세탁 / 패딩 세탁 집에서 어렵지 않게 빨래하기 ( feat. 세제 종류와 빨래하는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이제 엄청 추운 한파는 대략 지나간 것 같죠? 아들들과 잠깐 산책을 나갔는데 여전히 춥긴 해도 장갑을 끼지 않아도 다닐만 하겠더라고요. 옷도 기모 있는 것은 너무 덥기도 하고 해서.. 하루는 겨울용을 잠시 정리하고 간절기용으로 쓰기 위해 오리털 이불 세탁을 했더랍니다. 너무 도톰하고 이젠 덮고 있으면 덥더라고요.^^ + 겨울 패딩 세탁도 같이 해 봅니다. 주부생활을 하다보니까 빨래는 정말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아이들 옷이나 성인 옷 분류는 기본이고 잦은데 시즌별로 사용하는 이불들 경우는 어떻게 빨아야하나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특히 차렵 말고 겨울용 소재는=요. 저도 처음에는 잘 몰라서 무조건 세탁소에 맡기거나 처음 빨래할 때는 드라이클리닝으로 해달라 했었는데 덕다운, 구스 제품들 경우는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본연의 기능을 잃기 때문이에요. 극세사 / 양모 / 패딩 / 오리털 이불 소재에 따른 세탁법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재로 겨울이불을 선택하고 사용을 했을 텐데요 각각의 원단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빨래하는 방법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1. 덕다운 / 구스 소재 우선 오리털 경우는 자주 빨래를 해주면 안돼요. 깃털 자체에 들어 있는 보온성이 메인 기능인데 오리나 ...
요렇게 꼬물꼬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도 하고 소통을 시작하는 둘째 아들... 이 녀석은 태생부터 저체중에 피부가 약한 편으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신생아나 어린 아기들 경우는 체온 조절을 잘 할 수 없는 시기라서 종종 피부가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희 아들은 한.. 반년가량? 자주 보이다가 성장하면서 나아지긴 했었는데요. 침을 흘릴 시기에는 침독이나 여름철에 아기땀띠가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열감이 덜하게 수딩젤로 수시로 케어를 해줬고요. 그 외에도 로션과 크림을 같이 겸해서 매일 발라주고 있답니다. 첫째도 그렇고 둘째도 그렇고 더 아기때는 이렇게 피부가 이렇게 올라왔었는데요. 이는 환경을 잘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처음엔 초보라서 잘 몰라 어찌 대처할지 몰라서 검색도 하고 주변 육아선배한때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보습을 잘 해줘야 빨리 가라앉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해서 사용하고 있는 필수 보습템 2가지에요. 사실 이 두개만 있으면 사계절 아기들 스킨케어로도 좋더라고요. 저는 이 브랜드를 첫째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아기땀띠도 빨리 진정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침독도 크림으로 보습을 잘 해주면 괜찮아지기에 꾸준히 애정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전처럼 자주 울긋불긋 올라오지 않지만 종종 생길때도 잘 케어해주면 낫...
아기 땀띠 생기면 ?!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방법. 빠른 진정과 함께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아기들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연약해서 잠깐의 자극이나 시간차에 따라서도 금방금방 변화가 생길만큼 예민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를 케어하다보면 누워있는 곳의 흔적이 땀으로 적셔지는 경우도 많이 보고요.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실내에서 케어하면 아기 땀띠를 몇 번 씩 겪어보게 될 꺼예요. 저희 아들은 첫째는 여름태생, 둘째는 늦여름,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태어나서 땀띠가 자주 올라오곤 했었는데요. 나름 두 번의 육아를 해왔지만 아기들이 피부가 연약하고 장벽이 약한 시기라서 그런지 자꾸 생기는 것을 피하지는 못하더라고요. 다만, 생겼을때 어떻게 케어를 해주면 되는지 여유는 생기는 것 같아요. 태어나고 6개월 동안 아기 땀띠 뿐만 아니라 돌발진도 경험했고, 침독, 발진 등등 다양한 피부 이상이 생기는 원인들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과정중 하나이기도 하고, 잘 케어해 준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돌아오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주변환경이나 발라주는 화장품에 대해서는 신경을 잘 써줘야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답니다. 우선 저는 유아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는 수딩젤, 로션, 크림이 대표적으로 있잖아요? 계절 상관없이 내내 쭉~ 써왔던 것이 있다면 그건 수딩젤이에요. 지금까지 두 아들을 케어하면...
더마 보습으로 가볍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는 유아& 신생아수딩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 by디자인하나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날씨가 된 것 같아요. 잠깐만 나갔다가 돌아와도 후덥지근 하더라고요. 활동적인 아기들에게는 기저귀 조차도 더울텐데.. 그래서 저희집도 종종 하의실종 차림으로 다니곤 한답니다.ㅎ 그래도 땀이 너무 나면 간단하게 샤워 시키고 아기로션으로 보습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덥다고 혹은 답답해 할까봐 안발라주기에는 아직 피부장벽이 약한 아이들이기에 여름용으로 쓰기좋은 기초 아이템 위주로 발라주고 있네요.:) 저희 집 아들들은 기초 아이템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것이 유아수딩젤이 아닐까 싶어요. 흡수력도 빠르고, 발림성도 부드럽고, 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기에 항상 첫 단계로 발라주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아기로션은 기존에 보던 제형과는 살짝 다르기도 하고, 더마 보습이 가능해서 이것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고 보습도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여름 수분크림으로 쓰고 있답니다. 민감성피부에도 잘 맞는 편이라서 저 또한 진정을 위해 얼굴에도 발라주곤 하는데 피부 컨디션이 저하됐을 때 바르면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요 유아수딩젤을 리뷰해 보려 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 175ml / 19,900원 https://www.illiyoon.com 저는 현재 이걸 세 통째 사용하...
어린 아기를 케어하는 집이라면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와 습한 환경을 잘 이겨내야 하는데요. 요즘 날씨가 참 오락가락해서 관리해주기가 참 애매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릴수록 피부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쾌적하지 않다면 바로 피부에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신생아때는 태열로 인해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좀 커서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종종 나타나는 아기땀띠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 같아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등쪽, 목쪽, 엉덩이, 얼굴 뭐 몸 전체적으로 오돌토돌하게 올라와서 붉게 티가 나서 바로바로 진정시켜야 했었는데 지금은 뛰고 걷고 하다보니 땀도 나고 그로 인해서 배출이 잘 안되어 올라올 때도 자주 목격하게 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제가 해주는 방법은 피부가 시원하도록 진정시키기를 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일단 열감을 어느정도 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고 찬바람을 직풍으로 맞아 버리면 바로 기침을 하고 감기까지 걸리게 되더라고요. 에어컨으로 바로 시원하게 해주자~ 라는 것은 노노! 체온이 급 떨어지면 좋지 않아요. 선풍기도 미풍으로 틀어놔도 호흡기에 들어가면 역시 마찬가지기에 저는 신생아때는 가제수건에 차갑지 않은 물로 한 번 닦아주고, 돌 지나서는 간단히 반샤워처럼 해줄 때도 있어요. 그 다음에 수딩젤을 발라서 진정시켜준답니다. 특히나 저희 둘째 아들은 피부가 그리 좋지 않았고 건조함이 심했던 애라서 보습에도 신경을...
어린 아기들 피부에 울긋불긋 올라왔다면? 신생아태열 케어하기 몇가지 방법 알려드려요. +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라면, 혹은 예비엄마라면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태열이나 땀띠등 뭐가 생기면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무조건 병원부터 가봐야하나? 고민을 했던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였고, 애가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른 모습이면 당혹감에 어찌할 줄 몰라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 육아지만 이전의 기억은 싸그리 까먹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둘째라 그런지 이전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해결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저희 둘째 아들은 처음 태어났을 때 첫째와 다르게 제가 제대로 영양을 못줘서 그런지 저체중에 피부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태열도 참 잦게 올라왔었고, 정말 시뻘겋게 태어나서 내가 대체 뭘 낳았나 싶을 정도였고 훨씬 작았어서 나갈때는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뭔가 정상적으로 크지 못했던 모습을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뱃속에 있을때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게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똥찬이에게 느끼지 못했던 황달 수치도 높았기에 심적으로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신생아태열도 다른 아기들보다 더 오래 가고 많더라고요.; 조리원에서 쪼르르 있는 모습을 볼때 제일 상태가 ...
어쩌다가 하게 된 초보의 콩나물기르기 잔뿌리와 파란머리가 된 사연 ( + 아이 반찬 만들기 미션)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내가 학부모구나 라고 리얼하게 실감이 날때가 몇 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첫째 아들이 뭔가 바리바리 식물을 가져올 때다. 생태 유치원을 보낸 것은 아닌거 같은데 행운목이며 개운죽이며, 슈퍼바며, 꽃등등.. 꽤 많이 가져왔기 때문^^;; 그래서 얼떨결에 식물키우기가 취미가 되었다. ( " 절대 죽이면 안돼!" 라는 아들의 협박과 함께.. 그러다보니 나름 식물일기도 기록하고 있음.) 어느날은 까만 화분같은걸 가져왔다. 뭔가 봤더니 뿌리가 살짝 생긴 콩나물.. 이번 미션은 콩나물기르기란다. 이미 싹이 텄기 때문에 금방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나..?? 나도 어렸을때 키운거 같은 기억은 있던 것 같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기에 일단 초보라도 키우기를 해 보았다. 그리고 식물일지와 함께... ( 이걸 나는 늦게 확인을 했다.; 미리 읽어보았더라면 좀 도움을 받았을 것 같은데 이미 다 키우고 나서 알게 되었기에.) 암튼 물을 수시로 주면 된다는 신랑의 말을 듣고 아이가 가서 한 번, 아빠가 한 번 이런식으로 주었더랬다. 2~3일차 시루 사이로 쑥~ 올라온 싹들.. '응? 콩나물기르기가 이렇게 빨리 되는건가?' 이전에도 아들내미 자연체험을 위해 새싹 키우기를 했었는데 그때도 한주 ~ 두주 정도 걸렸던 것 같았지만 이...
열심히 돌아돌아~~! [ 어라운드위고 장난감대여 ] 하다. 어느덧 성수기가 8개월차 찍고 9개월차가 되었다. 한창 주변에 호기심을 갖는 것도 모자라 형아 장난감을 탐내기도 하고 이젠 얌전히 앉아 있는 것보다 뭔가를 딛고 서려고 하거나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전에는 점퍼루를 빌렸었지만 이젠 좀 더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길 원한다. 틈만 나면 안고 돌아다녀 달라고 옹아리로 의사표현을 하는데 항상 안아줄 수는 없기에 조금 돌아다닐 수 있는 것들이 필요했다. 보행기는 집에 있긴 하나 집에 매트가 깔려서 움직이는데 마찰땜에 싫어하는듯 하고 그나마 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걸로 고른 것이 어라운드위고. 첫째때도 정말 잘 썼기에 이번에도 들여보기로 한다. 부피가 큰 것들은 아무래도 구매하기 보다는 빌리는게 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막상 들이면 오래 못타기도 하고 그때뿐이라서 사놓으면 처분하기가 애매하기도 했어서 장난감대여샵에서 한두달 정도 써보려 했는데 일단 배송비는 무료였지만 점퍼루보다는 좀 비쌌고, 일단 2주가량 기다려야 했다. 사실 6,7개월차도 빠르면 태울 수 있는데 나는 좀 늦게 들인 케이스. 대여비는 2만 후반대. 8개월차 아기들은 어느정도 척추가 좀 힘이 생기고 사물을 잡고 서있을 수 있게 되는데 역시 오래 태우면 좋지 않기에 적당히 조금씩 잠깐 앉힐 때 태우는게 좋다고 한다. 보행기도 마찬가지. 그냥 잠깐 손을 쉬게 하고 싶을...
엄지발가락 부움과 통증 왜 생겼을까? 결국 해결 방법은... by디자인하나봄 언제였었나? 둘째를 안고 등원하던 길에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서 블럭에 발을 콩하고 부딪혔던 적이 있었다. 심하게 부딪힌 상황은 아니였고, 당시에는 좀 욱신하네 정도였을 뿐, 이후로 괜찮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하루지나 엄지발가락이 빨갛게 부움과 동시에 제 2의 심장이 달린 듯 두근두근 하며 통증을 유발했다. 낮까지만 해도 '좀 무리하게 걸었나?' 정도로 가볍게 넘어갔는데 그 날 밤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로 너무 아팠고, 보니까 기존보다 더 빨갛게 부어서 개구리발이 되어 있었다. 살짝만 건들여도 감각이 너무 강렬함.. 욱신욱신.. 열감이라 해야하나.. 평소 눈만 감으면 잘 자는게 나인데 아파서 못자다니...;; 안티프라민은 외용 진통 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바르는 연고이기도 한데 가끔 아이들이 코 막힐때나 멍이 생길때 발라주기도 해서 구비해 놓았다. 이전에도 이랬던 적이 한 번 있었기에 당시에는 약국에서 안티프라민을 발라 좀 호전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그러겠지 발라줬지만 한 두 시간 정도는 괜찮아지는 듯 싶다가 다시 열감이 나면서 욱신욱신 아픈 것이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을 때는 아픈건 좀 나아지는 것 같아 이제 괜찮아지려나 넘어갔다가 이제는 땅에 발을 닿게되면 욱신거리는 통증이..;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찾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새 식구 맞이할 준비를 위해 주변 청소 정리하기 통돌이 세탁기 분해 청소 통세척 비용 및 냄새잡기 by디자인하나봄 21년도에 LG 통돌이 세탁기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는 스마트드럼 모델. 겨울철에 동파 경험도 해보고 다양한 에러도 접해보긴 했지만 나름 해결도 하고, 꾸준히 셀프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서 잘 써오고 있어요. 조만간 신생아가 태어날 예정이고, 깨끗하게 빨래를 하기 전에 전문가를 불러 통돌이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저희 집은 LG가전 천국ㅋ ThinQ앱을 사용해서 편리하게 관리도 하고 작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 요 앱을 활용하면 유용한 점이 참 많더라고요. 셀프 점검도 가능하고..) 앱에서 우연히 보았던 가전세척 서비스. 식세기나 에어컨등 전문가를 통해 유료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 구독을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해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필요 시 별도로 신청하면 돼요) 마친 9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행사기간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에어컨이나 자주 쓰는 가전들은 한번씩 전문적인 세척을 받으면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통돌이 세탁기 서비스는 처음이용해 봅니다. ( 참고로, 방문 점검과는 다른 서비스 입니다.) 종류는 에어컨,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항목이 있고요, 여기서 세탁기를 선택. 일...
빨래 후에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통세척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세탁기 클리너로 통돌이 세탁기 청소 해결하기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by디자인하나봄 겨울철 경우에는 아이들이 내복을 입게 되고 매일 빨아주다보니 두께감도 있고 빨래량이 많은 편이에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자주 갈아입혀서 수량이 많고 겨울엔 두께감 때문에 많고.. 이래저래 많은 건 매한가지 입니다. 더군다나 날이 춥다보니 빨리 마르지 않아 꿉꿉한 감이 남아 있기도 하죠. 그리고 빨랫감 사이에 사이에 있는 자잘한 먼지때들이 좀 남아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주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해서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벌써 저희 집 세탁기도 구매 후 사용한지 일 년째 다 되어 가는데 들어온 날부터 주3~4회는 열일하는 중... 이번 포스팅에는 세탁기를 셀프로 관리하는 방법 + 자연스레 빨래 냄새 제거 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려드려 볼께요. 우선 빨래를 하고 난 이후 찌꺼기 거름망이라고 하죠? 돌린 후 바로바로 빼주는 것이 좋아요. 습한 환경이다보니 이로 인해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최대한 잔여 찌꺼기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전에는 거름망이 작아서 바로바로 빼지 않으면 걸리곤 했었는데 이번에 바꾼 거름망은 커서 며칠 방치를 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섬유제를 사용해도 꿉꿉한 냄새가 남았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
꿉꿉한 빨래냄새도 잡고, 세탁조 청소도 하고! 통돌이 세탁기 청소 간편하게 하기!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사용법 by디자인하나봄 날이 더워지다보니 땀을 흘리는 빈도도 많고, 식구도 4명이 되다보니 빨래량이 어마합니다. 어린 아이들 경우는 한 번 입고 나면 땀이나 간식 자국들이 있다보니 다시 입히지 않고 빨아서 새 옷으로 입히곤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내의, 외출복으로 나뉘어져서 하루에 나오는 양도 어마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틀~ 삼일만 되어도 통돌이에 꽉 찰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 주에 3~4번은 기본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라면 날이 더우니까 금방 마른다는거?ㅎ 암튼, 저도 요즘 운동을 하고 있고, 신랑도 더울때 샤워를 두어번씩 하다보니 세탁량이 어마한데 그만큼 많이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가.. 어느날 보면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좀 묻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크한 컬러들 경우는 먼지제거를 해서 보관을 하지만 밝은 컬러의 경우는 지저분해서 다시 또 빨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보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꼬박 세탁조 청소를 해서 청결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올해 초에 새로 구입도 할 겸 이번에는 깨끗하게 잘 쓰자 싶었죠.:) 사실 빨래라고는 결혼하고 신혼집을 꾸리면서 거의 처음 하다시피 하니까 집안일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었고.. ( 친정엄마한테 좀 미안하네요. 옷을 벗을 줄만 알았지 빨래까지 신경써서 해 본 경우는 ...
이제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많이 더워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이제 긴팔에서 반팔 여름옷을 꺼내기 위해 묵혀뒀던 옷들을 꺼내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둘 키우는 집이다보니 양도 많은 편이고 세탁기 사용 빈도수는 잦아서 주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해주곤 하는데요. (저희는 보통 한 주에 세탁기를 3~4번을 돌리기 때문에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해서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꼭 청소를 해주곤 합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집안 일을 주로 처음 했던 저로서는 빨래를 돌릴줄만 알지 세탁기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전 제품을 정말 지저분하게 썼는데 이사를 하면서 기변도 했겠다 수시로 관리를 잘 해주려고 해요.:) 저희 집이 16리터짜리를 사용중인데 이게 2~3일치 양이라니 실화입니까?!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자주 쓰다보면 소모될 부품들은 소모가 되고 더러워지게 마련인데요. 세제 좋은 것을 잘 쓴다고 해도 세탁기 자체적으로 깨끗하지 않다면 빨더라도 의미가 없을꺼예요. 이전 세탁기를 쓸 때 전문업체를 불러서 케어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몇 년 간 쓰게 되면 분리를 해서 세탁조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 당시 권장은 5년 주기라고 하셨던거 같네요) 그 전에는 말짱하니 셀프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방법으로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조합을 해서 넣는 방식으로도 알고 있는데 비율 맞추는 것이 번거로우...
빨래 냄새 제거하기 위한 통돌이 세탁조 청소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사용기 by디자인하나봄 하루에 세탁 얼마나 하시나요? 저희집은 어린 두 아이들이 매일 속옷과 내의, 외출복을 갈아 입다보니 자주 빨아줘서 한 주에 3~4번씩은 돌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아이들 전용, 어른전용 나눠서, 까만 의류, 흰색 의류를 나누었는데 현재는 제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고 집안일만 할 순 없다보니 한방에 넣고 휘휘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다보니 가끔 밝은 세탁물들을 보면 지저분하게 이물질이 묻어있기도 합니다. 그럼 다시 넣어 또 빨고...; 결론적으로는 빨랫감도 있겠지만 세탁조가 더러워서 생긴다는걸 알았죠. ( 게다가 이전에는 이 세탁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고 몇 년을 썼었는데 분해를 해서 보니.. ㄷ ㄷ 외부의 상태를 보고 경악을 했었네요.) 잦은 고장도 많았었고.. 6년 가까이 하도 돌려서 빨아도 퀴퀴했던 세탁물.. 결국 교체를 하게 되었어요.^^;; 워시타워를 사고 싶었지만 공간상 그럴순 없어서 또 통돌이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통돌이 세탁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마음먹고 한달에 한번씩, 혹은 3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리너에 대해 리뷰를 해 볼께요.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 요 브랜드는 일찍이 생활 곳곳에 자리잡아 다양하게 쓰이고 있...
친정엄마 갱년기선물 겸 연말선물로 주기 위해 홍삼종류 알아보고 선택한 정관장 화애락 by디자인하나봄 어느덧 2021년도도 한 달 넘짓 남았어요. 곧 연말이 다가오고 가족들을 위한 연말선물도 준비를 해야할 시기더라고요. 이번에는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려볼까 고민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요즘엔 건강이 주요 트랜드이니만큼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최근 저 또한 30대 중후반이 되다보니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을 챙겨 먹고 있는데요. 부모님을 위한 제품이 어떤게 좋을까 알아보니 홍삼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타입으로, 또 갱년기선물로도 많이들 한다는 제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조원 및 판매원 (주)한국인삼공사 우선 저는 부모님, 시부모님께 정관장 브랜드를 시즌별로 선물을 준비해드리고 있는데요. 12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만큼 제품에 대해 꼼꼼하게 원료부터 관리까지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믿고 선물하기에도 좋더라고요.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고집하고,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연구개발비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꾸준한 개발에도 힘쓰고 있고요. 또 100% 계약재배한 인삼만을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 토양 관리에도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베이스부터 꼼꼼하게 관리를 한다고 해요. 이렇게 7~8년간 재배한 인삼만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품질...
자타공인 체력도 좋고 안아프다고 유명했던 저였지만 저도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기도 하고, 출산까지 두 번을 겪다보니 체력도 많이 떨어져 예전과 같지 않다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이젠 단순히 음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것들을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보충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나에게 맞고 믿을만한 건강식품을 먹는 것이 좋겠다 싶더라고요. 최근 추석 전후로 주변에서 홍삼스틱을 선물해 주기도했고 예전에는 부모님만 선물해 드렸지만 이제는 저도 꼬박 챙겨 먹고 있답니다. 홍삼의 효능?!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지만 홍삼의 6대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 혈행 개선, 피로 회복,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가 있어요. 최근 저는 이전에 비해 업무량도 많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터라 피로 회복을 위해 찾게 되었는데 꾸준히 먹다보니 먹기 전과 후 다름이 느껴져서 앞으로도 계속 찾아보려고 합니다. 알아보면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저는 휴대성도 좋고 먹기에도 편한 홍삼스틱으로 선택해서 섭취하고 있어요. 홍삼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도 주변에 선물을 해보면 호불호가 좀 있더라고요. 아마 홍삼이 누구는 몸에 잘 받는다, 안받는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 이유는 흡수율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삼의 핵심성분...
가족을 위해 면역력강화 위한 홍삼스틱 준비하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by디자인하나봄 어릴때는 그저 식사만 잘 챙겨도, 새벽까지 밤샘을 하게되도 버틸만한 체력인데 앞 자리가 바뀌었다고 확 달라지는 느낌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제 나이때는 한창 직장에서도 자리를 잡아가야 할 때이기도 하고 업무적으로도 비중이 있는 정도로 위치해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보니 일의 양도 많고 일에 시달리고 하면서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이 부쩍 느껴지고 있어요. 저희 신랑 또한 예전과 다르게 회사에서 일이 끝나고 돌아오면 다른 일을 할 새가 없어서 안쓰러워 홍삼이라도 먹여보자 싶었네요. 주원료 홍삼의 5대 기능성이라고 아시나요? 면역력 증진 · 피로 개선 · 항산화 · 기억력 개선 ·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이는 식약처에서도 인정을 한 만큼 효능에 대해서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기에 저 또한 부모님이나 어르신분들께 드리려고 건강과 면역력강화 위해 종종 챙겨드렸던 것 같아요.ㅎ 그래서 이번에도 남편을 위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준비했습니다. 여러가지 형태가 있긴 한데 휴대성도 간편하고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서 데일리에 챙겨먹기에 좋겠더라고요. 우선 저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 보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하나다 식약처 인증 마크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 마크가 있다면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
홍삼의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 챙겨먹기 전에 알아보기 진생가 순스틱 간편하게 챙기기 by디자인하나봄 최근들어 해야할 일들에 치여서 그런지 뭔가 축 쳐진 느낌이에요.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다운이 되어서 생기도 잃는듯한 느낌인데.. 주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도움이 될만한걸 챙기면서 스스로를 관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면 부모님들은 주기적으로 챙기면서 정작 내 스스로에게는 소홀했던 것 같아요. 최근 제 주변 친구들도 선물을 주고 받으면 이젠 몸에 도움이 될만한 식품들 위주고.. 이제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홍삼의 효능은 어떤것이 있을까? 제가 아이를 낳고 난 이후에 육아의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했고 바로 본업을 해야했던 상황인지라 알아서 조절하며 케어를 해야했는데 친정엄마께서 홍삼 하나 해주리? 하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체질상 인삼과는 잘 맞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홍삼은 제조 과정이 달라서 어느 체질에도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입맛에도 맞춰서 나오는 것 같아요. 많이 들어보았고 저 또한 부모님께 선물로 고르긴 했지만 정작 홍삼의 효능이 어떨지 잘 몰랐기에 이번 기회에 찾아 보았어요. 우선 홍삼은 수삼을 찌고 말려서 만든 것인데요. 껍질을 까지 않고 증기에 쪄서 건조를 해서 빨갛게 생긴 형태입니다. 홍삼의 효능 중 기본적으로 5대 기능성으로 유명한데요. ...
8살 아이의 세번째, 네번째 탈락~! 유치빠지는 시기와 순서 알기 by디자인하나봄 아이의 성장은 신생아때 훅훅 커서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성장하다보니 뎌디게 되고.. 똑같은 일상같아 기록 또한 게을러지게 됩니다^^;. 그러다 최근 다시 육아일기를 적을 이슈가 있어 남겨보아요. 7살때 앞니 아래쪽 두개가 빠졌던 아들내미. 그리고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어느 날에 앞니 위쪽이 흔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이가 22년 4월 중순쯤에 빠졌으니 꽤 오랜만의 소식입니다. 앞니도 보통은 6,7세경 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말짱하게 있어서 또 늦으려나보다~ 싶었죠. ( 첫째 아들은 또래보다 이가 늦게 나왔고, 빠지는 시기도 상대적으로 늦었어요.) 드디어 앞니 빠진 갈갈이가 되는건가? 싶어 귀엽겠다 싶었는데 또 흔들리는 기간도 꽤 길게~ 가더라고요. 나중에는 밥먹을 때마다 흔들리는 유치 때문에 나중엔 아이가 빨리 빼고싶다며 인위적으로 흔들기도 할 정도 였어요. 유치빠지는 시기는 언제? 첫 유치가 빠질때 대략 알아두고 있었는데 워낙 텀이 길다보니 잊어서 다시 들여다 봤는데 역시 1,2번 유치빠지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6,7세쯤입니다. ( 아.. 만으로 하면 맞는건가?) 유치 빠지는 순서는 아래부터 > 위쪽 > 그 옆 위쪽 .. 순으로 차곡차곡 순은 아니긴 해서 종종 헷갈리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같이 빠질 수도 있어요. 어쨌던 7...
7살 아이의 두번째 유치 빠짐. 유치 빠지는 시기 와 순서는 어떻게? 예쁜 유치보관함에 하나씩 보관해볼까? (feat.아가모아) by디자인하나봄 똥찬이의 두번째 유치가 빠졌습니다. 7살이 되고서 하나씩 차례차례 빠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두번째 유치는 생각보다 빨리 빠졌어요. 첫번째는 상자에 날짜랑 같이 고이 적어서 보관했는데 두번째 빠지니 아무렇지 않게 약병에 보관..ㅎㅎ 이대로 모든 치아들을 따로 놔두게 되면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예쁘게 장식할 보관함을 찾아봅니다. 지인들이 몇 종류 추천해주기도 했고, 선물해준다고 하는데 디자인이 영 맘에 안들어서 아직 여유있으니 좀 더 기다렸다가 맘에 드는걸로 해보자 싶었는데 마침 예쁜 디자인의 유치보관함이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유치빠지는 시기?! 유아들의 유치는 총 20개로 되어 있어요. 앞니부터 시작해서 아래 위 순서대로, 혹은 상황에 따라 같이 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빠르게는 6세경에 치아가 빠지게 되고, 7살때 평균적으로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7~8세가 되면 앞니 옆의 이들이 흔들리게 되고 앞쪽이 휑~하게 되죠. 그러다 9~11세경에에는 어금니쪽으로 빠지게 되고요. 그 다음이 송곳니, 마지막으로 안쪽 어금니가 빠지는 순서인데 총 초등학생쯤 되면 영구치로 바뀌는 과정을 겪게 되고 이는 아이마다 차이가 좀 있긴 합니다. 유치빠지는 시기가 되면 아이도 느끼겠지만 이가 왔다갔다 ...
첫째 7살 되고 첫니탈락! 유치 빠지는 시기와 빠지는 순서 알기 by디자인하나봄 지난 월 말쯤이였나? 이가 흔들린다며 의사를 표현하는 똥찬이. 주변에서 요맘때쯤 또래 아이들이 빠진다는 소식을 접해서 놀랄 일은 아니었다만 늦게 유치가 생겼다고 해서 늦게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 똥찬이는 생후 9개월인가? 10개월 차에 첫 니가 나왔었다. 보통 6개월, 빠르면 4개월에도 생긴다고 하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그리 빨리 자란 편은 아니긴 함.) 그래서 상태를 보아하니 아랫쪽 앞니 부분이 흔들흔들... 지난번에는 기분탓인가 싶었고, 아직은 자리를 잡고 단단하게 버티기에 이르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흔들린다. 움직임으로 인해 피가 나오기도 하고.... " 언제부터 흔들렸는지 알아?" 물어보니 " 응 할머니가 준 약과 먹다가.." ^^;;ㅋ 끈적거리는 것이 흔들림에 영향을 준 것 같다. 유아 치아 이미지를 찾지 못해 성인 기준으로 표기를 해봄. 실제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유치는 총 20개인데 여기서는 더 그려져 있으니.. by디자인하나봄 나도 어릴적에 영구치로 바뀌는 단계가 오긴 했었다만 당시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로만 기억을 하고 있고.. 궁금했기에 유치 빠지는 시기와 빠지는 순서를 보았는데 영유아때 아기들이 하나둘 씩 나올때 순서처럼 차례대로 빠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 중 평균 6개월쯤 나오는 1번 앞니가 이제 6~7세 기점으로 하...
아들내미 여름맞이 헤어스타일 남자 아기머리 자르기 시원하게 밀어보즈아!! 3차 밀기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똥찬 +1809 / 성수기 +671 (22개월) 두 아들의 엄마다보니 여아들처럼 예쁜 삔을 사준다거나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줘야 하는 고민은 없다. 다만 지저분하게 길면 다듬는 개념이랄까? 그래서 사실 꾸민다는 것에 대한 압박은 없긴하다. 옷은 나름 신경써서 입히려고 하긴 하지만..^^; 단 머리가 길어서 좀 지저분하게 보일 때가 있으니 삐져나온 기장은 내가 대충 잘라주거나 두상에 맞게 다듬고 자르는건 친정엄마나 남편이 관리하기에 둘째는 미용실에 가 본 적이 없다. ( 똥찬이가 더 자주 갔었는데 아기머리 자르기 비용이 당시 좀 비쌌던 걸로 기억하기에.. 전문적인 스타일링을 하지 않는 이상은 집에서 해 줄 예정이다.) 두 아들내미가 성향이 각각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똥찬이는 머리가 빨리 자라고 숱이 많은 반면, 둘째는 가늘고 길게, 자라는 속도도 늦은 편이다. 그래서 좀 방치했더니 어느덧 풍성하게 자라서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솟아나있다.ㅋ 어린이집을 가려면 물로 열심히 눌러줘야 함. 그리고 워낙 활동적이다보니 땀으로 머리가 젖어 있기에.. 이번 여름이 오면 또 3차 머리를 밀기로 했다. 똥찬이 돌 쯤 되서 밀었을때, 요건 두 돌쯤 밀었을때.. ㅋㅋ 그러고 보니 딱히 정한건 아닌데 우리 아들들은 머리를 세번씩...
여아들은 잘 모르겠는데 태어난 아이들 경우 " 머리 한 번 빡빡 밀어줘야지?" 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남아니까 배냇머리 밀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많았고 이유는 머릿빨이라고 해서 외모가 신경쓰이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다. 보통 배냇머리를 밀게 되면 머리 숱이 많아지고 튼튼해진다라는 썰이 있는데 사실 이건 전혀 근거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꽤 많기도 하더라. 나 또한 첫째를 세 번 밀어줬고, 둘째도 한 번 100일 전후 쯤 한 번 밀었는데 그 이유는 숱이랑 전혀 상관없이 그 맘 때쯤에 잘 빠져서 머리 날림땜에 입에 머리카락을 물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하기 때문이였다. 베개에 흥건하게 붙어 있고, 또 이걸 매번 테잎으로 떼내야 하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유아 탈모인가? 싶기도 한데 그건 아니고 태어나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이고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한다. 머리를 잘 비비는 아이들이면 마찰이 닿는 부위가 빠지기도 하고... 또 태어나고 1~2년도쯤 되면 이 배냇머리가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암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 우리 둘째 경우는 형아에 비해 머리숱이 참 없었는데 ( 똥찬이도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얜 더 없었다.ㅋ) 이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다만 아기들에게 일어나는 지루성 피부염을 더 조심해야...
일상 포토덤프2. 유아 어린이식단 기록. 골고루 유아식반찬, 아이식단 챙겨주기 by디자인하나봄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어느덧 9살, 6살.. 둘 다 체중이 덜 나갔던 아이들이라서 걱정되었는데 성장하면서 잘 먹기도 하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잘 먹더라고요. 기본 세 끼부터 + 간식에 야식까지... 그래서 이번 일상 포토덤프는 아이식단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예전에는 주는대로 잘 먹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반찬재료도 먹거리도 고르는 첫째. 제법 힘이 세지다보니 장볼때도 도와줍니다:) 기특하다~!! 앞으로도 데리고 다니며 힘쓰기에 좋겠는데요?ㅎㅎ 잘 먹는 두 형제들의 유아 / 어린이식단을 올려볼께요~ 음식을 잘 하는 엄마는 아니라서 매번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골고루 챙겨주려 노력중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장 닭고기, 어묵, 귤 야채를 먹이기 위한 샐러드까지 조합한 어린이식단 저희 아들내미는 선택적으로 특정 야채만 좋아하는 편이에요. 오이랑 당근을 좋아해서 중간중간 넣어주고 있습니다. 오이반찬을 해줘도 안먹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그냥 생으로 씹어먹는게 더 맛있다네요?ㅎㅎ 에피타이저로 오이씹기 야채 골고루 먹이 위한 엄마의 노력?!ㅋ 아침시간 급하기도 하지만 야채를 골고루 먹이기 위한 유아식 반찬으로 오므라이스를 해줍니다. 안쪽은 다양한 야채들을 다져 넣었는데 평소 야채 거부 아이라면 볶음밥으로 챙겨주세요. 계란으로 모양을 만들어주면 잘 먹더...
달달하고 부드러워 잘 먹는 6세 아이, 초등학생 반찬. 소갈비살 양념 LA갈비 밥도둑으로 뚝딱~! by디자인하나봄 하루 매일 고민하는 것 중 육아맘이라면 공감할 것 같아요. '오늘은 뭘 해먹이지??' 두 아들내미들의 먹거리 취향이 다르기도 하고 아직은 어린 유아도 있어 매운걸 잘 먹지 못하다보니 메인 메뉴나 반찬을 하나로 통일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어른용, 어린이 식단 이렇게 나누어야 하죠. 따로 따로 준비하기 힘들때 무난하게 가족 모두가 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맵지 않은 고기인데요. 아들들이라 그런지 고기메뉴는 확실히 잘 먹기도 해서 자주 굽는 고기를 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저희 아들내미들이 푹 빠진 프리미엄 양념LA갈비를 리뷰해보려 해요. 조선돼지갈비 정통 양념소LA갈비 2001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던 조선돼지갈비. 원주 갈비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그 맛에 매료된 고객님들의 요청으로 전국 80여곳에 포장판매를 하게 되었어요. 갈비전문점이나 대형마트등에서 구매가능하고 쿠팡에서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수제 돼지갈비는 말할 것도 없고 양념LA갈비는 베스트 리뷰 상품으로 떠오를만큼 평이 참 좋은데요. 고기 육질도 부드럽다고 하고 양념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저희도 6세 유아 아이, 초등학생 반찬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미국산 소갈비를 사용했고요. 그 중에서는 초이스 등급 중에 최상위 부위만을 선별해 특제 육장...
밥안먹는아이 해결하는 방법?! 흥미있는 어린이 / 유아식단으로 관심끌기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어른 밥차리는 것도 여전히 어려운데 아이들 밥차리는 것까지 해야하니 요리에 관심없는 나로서는 생활의 어려운 미션이기도 하다. 맨날 뭐 해먹이나 고민되고... 두 아들을 키워보면서 분명 잘 먹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성장에 따라 변화가 자주 있다보니 " 안먹으면 말어~!" 라고 하면서도 내가 아쉬워 "한 입만 더 먹자~" 재촉하고 있는 모습...어쩌다 이래 되었을까?.. 몸무게 백분위는 둘 다 50% 넘어본 적이 없.../ 철없마의 육아일기 두 아들내미 모두 먹성이 있는 편도 아니고 적당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정도로만 먹는 타입이라 나중에 알아서 잘 먹겠지~ 했었다. 첫째는 영유아검진 때마다 중간정도를 했기 때문에 소소했던 수치였는데. 둘째는 하위 6%, 3%... 또래보다 많이 작기도 하고 내가 봐도 먹는게 시원찮다.-_-; 항상 걱정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둘 다 안먹는다 거부하고 밥투정을 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밥안먹는아이들의 성향을 보면 체질상 그럴 수도 있고, 활동력이 적거나 먹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들내미들을 보면 식탐은 있는 편이고 활동력도 적은 편은 아니다. 자타공인 파워풀 아이들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보면 밥 보다 떡이나 빵 같은 것을 더 선호한다. 외국에선 빵이 주식이라지만 ...
4살 7살 아들맘의 유아식단 기록 잘 먹어주면 그야말로 기쁘지 아니할 소냐?! 주간일기 챌린지 by디자인하나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워킹맘이라면 딱히 이슈될만한 일이 일이 힘들었냐 아니냐, 혹은 애들이 한 주간 잘 있었는가? (별 탈 없는가)가 우선인것 같다. 나름 육아일기 외 일상 이야기를 따로 끄적이다보면 거의 90%가 애들이야기임. ㅋㅋㅋ 나의 사적 이야기 따윈.. 그래서 이번 주간일기 챌린지는 아팠다가 조금 나아서 잘 먹기 시작한 두 아들의 유아식단 기록을 해보려 한다. 얼마 전까지 두 아들이 번갈아가며 아팠다. 열감기 인건가 싶은데.. 사실 이전까지 콧물이 찔찔이든 기침을 하던 못먹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단 열이 있다보니 축축 쳐져서 잘 못먹었던게 걱정이 되었는데..첫째가 아프니 나을때쯤 둘째가 아프고.. 나을때쯤 첫째가 또 아프고.. 둘째가 옮기고 반복반복.. 한 한달 넘게 병원을 참 오래 머물렀던것 같다. 결국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처럼 갈아주기도 하고 미음을 해주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써본듯.. 그래도 이번주는 좀 나아서 일반식을 잘 먹어줬기에 잘 먹었던 유아식단과 어린이반찬들을 올려본다. 바나나 + 계란 + 치킨너겟 +오뎅국 두 아들들은 입맛이 완전 극과 극이다. 그래서 식단을 짜려면 첫째가 잘먹는거 + 둘째가 잘먹는거를 믹스해야 한다. 아니면 끼니당으로 바꿔주거나. 일단 두 아들이 무난하게 좋아했던 식단...
7살 4살( 30개월) 아이들 골고루 먹이기 서툴지만 정성어린 엄마표요리로 유아식단 차려보았다.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언제크나~ 했는데 벌써 7살과 4살이 되어버린 아들들 그동안 지내오면서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상황으로 무난하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최근 큰 아이는 태권도에 재미를 붙이면서 아침에 나가면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온다.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나서 나는 부랴부랴 밀린 작업들을 하고.. 둘째부터 픽업한 후 첫째가 오기 전에 후다닥 저녁을 해주는 편이다. 요리초보지만 그래도 주부7년차다보니 시간을 쪼개서 후다닥 하는 것이 가능해진 요즘. 전에는 음식 하나하는데 한시간씩 걸리곤 했는데 지금은 좀 멀티로 가능하다.ㅎ 일단 이유식을 안하는 것만 해도 넘 좋긴 하다. 우리 두 아들들은 영유아 검진을 하고 나면 항상 50% 미만으로 나왔기에 좀 더 열심히 잘 먹여야 한다라는 압박이 없진 않았는데 ( 50퍼가 뭐야 6퍼대미만이였지.. 휴.) 밥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하다가도 집콕생활이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로 밖을 잘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먹는 양이 늘어났고, 묵직해지는 감도 느낀다. 맛있다고 해주면 뿌듯함.ㅋ 여전히 편식은 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걸로 먹이려고 하고 있고. 틈틈히 건강식을 껴넣어서 나름의 정성어린 엄마표요리를 하고 있는 요즘. ' 오늘은 뭘 먹이지?' 라고 고민...
엄마표 육아시간 아이와 크리스마스놀이하기 토이쿠키 만들기 셀프 어린이간식 만들어봐요 by디자인하나봄 한동안 아이들이 돌아가며 아팠기에 등원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다보니 집에서 케어를 하며 이것저것 해줘야 했는데요. 몇가지 주제 중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겸사겸사 어린이간식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쿠키 만들기 입니다. 저희 아들들은 손으로 조물조물하며 클레이 만드는걸 좋아해서 종종 원하기도 하더라고요.ㅎ 그래서 이번에는 연말도 다가오고 성탄절 시즌이니 크리스마스놀이 주제로 결정해 봅니다. 야심찬 아들내미는 재료를 꺼내자마자 파란 트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요.^^ 시즌별로 하다보니 실력이 훅 늘더라고요. 만드는 디테일을 보면서 성장하는 것을 느껴요. 아이들이 집중하고 있는 시간만큼은 육아시간도 편해집니다. 그렇게 두 찬이들과 크리스마스놀이로 장식해본 쿠키들 트리며 눈사람, 롤리팝등 생각나는 주제들을 주로 만들었어요. 여기에 케이크까지 만들어서 장식으로 해도 참 좋을 것 같은데 케이크는 만들기 거절했기에 그냥 간식 타임만 가져보기로 했네요. 아이들과 많은 토이쿠키 만들기를 해보면서 몇 가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맨치트 플레이쿠키가 괜찮더라고요. 비록 틀이라던가 만드는 가이드는 별로 없었지만 2개 기준으로 1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괜찮았어요. 맛도 담백하니 좋았고요. ( 갈수록 금액이 점점 올라가긴 하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뭘하고 놀까? 촉감놀이로도, 어린이간식까지 해결 가능한 실내 집콕놀이 토이쿠키 만들기! by디자인하나봄 쉬는 날 아침부터 체력전을 하는 두 아들들..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실내놀이만 하려니 좀이 쑤시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거실에 놓아둔 매트리는 아들들의 놀이용 양탄자가 되어 있었다.^^; 아침부터 진을 빼는 아빠의 모습이 안쓰러워 아들들을 불러다가 오랜만에 토이쿠키 만들기를 해보기로 한다. 만들면서 먹으면 어린이간식까지 해결하니 일석이조! 엄마랑 요걸로 집콕놀이 해볼까?ㅎ 이전에 풀무원에서 나온 제품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곰곰에서 나온 뉴클레이쿠키를 선택 요걸로 만들어보기로 한다. 패키지는 비닐로 되어 있었고, 역시 아이들을 위해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색도 자연에서 나온 코코아, 단호박, 백년초, 녹차, 당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팽창제도 들어있지 않음.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토이쿠키 포스팅 > 위 이미지 click! 역시 상태는 내동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졌기에 약간 해동을 해야하는데 실온에서 1시간 정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서 반죽을 녹여주면 된다. 곰곰 뉴클레이 토이쿠키 만들기 키트의 구성. 보면 풀무원꺼랑 비교해 봤을때 좀 더 색감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비비드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분말을 넣어 믹스를 만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암튼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고 총 300g정도, ...
아이와 방학생활동안 뭐하지? 토이쿠키 만들기 집콕놀이 뿐만 아니라 간식타임까지 해결!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생각보다 좀 긴 유치원 방학기간. 한 주 차까지는 그래도 나름 계획대로 알차게 보냈는데 두 주 차 부터는 소재 고갈.. 종종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똥찬이.. 뭘 해줘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우연히 마트를 가다가 " 엄마 나 쿠키 만들고 싶어.." 요청을 해왔기에 바로 토이쿠키를 만들기로 해본다.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처음 이 제품을 알게 된 것이 세 살때.. 그때도 방학이였던 것 같다. 당시에도 뭘 해줘야 고민을 했었고, 만삭인 몸에 어딜 데리고 나갈 수 없다보니 선택했던 것인데 처음 시간은 4색 짜리로 구성되어 있는 거였고, 이후로 6개 짜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요걸로 샀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매년 한번씩은 해줬던 것 같네?ㅋ 재료는 같더라도 아이가 크면서 만드는 스킬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보이니까 만들기 스킬을 엿볼 수 있고 기록할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하게 되는듯.. :) 이번에는 제법 조물거리며 만드는 둘째도 있으니 좀 더 도란도란 만들 수 있으려나?ㅋㅋ 토이쿠키 만들기 시리즈는 내가 본걸로 바닷속 이야기가 있고, 숲송동물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 우리 똥찬이는 니모에 빠져있어서 바다 테마로 한 것을 골랐다. 구성은 반죽, 케이스 ( 툴) 설명서, 쿠키를 담을 비닐로 되어 있다. 메인 재료인 컬러반죽...
집에서 뭐하지? 방학중 일상 , 홈베이킹 해보자! [ 토이쿠키 ] 만들기와 간식을 한번에~! _철없마의육아일기 지난주말부터 해서 이번주말까지 합쳐서 근 9일간의 똥찬이의 방학시즌.. 아마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 뭘하고 놀아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ㅎ 황편의 휴가도 껴있어서 딱 놀러가면 좋겠지만... 뭐.. 별 수 있나..; 만삭이라 몸 사려야지...ㅜㅡㅜ 그동안 나름 키즈카페도 가보고 곳곳 외출도 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4일이 더 남아있다. 게다가 비까지 오니 외출하는 것도 일..^^;; 그럼 집에서 홈베이킹 해보자!! 하루는 외출 없이 실내에서 놀 수 있을 만한걸 찾아보기로 했다. ( 물론 장난감들이나 흔히 놀던 것 말고 새로운 경험을 해야 나가자고 안할 터.) 예전에 친구 블로그에서 토이쿠키로 간식을 만드는 포스팅을 봤었는데 살짝 혹했었다. 만들기도 하고 직접 구워서 먹을 수도 있고... 괜찮겠다 싶었는데 아직 똥찬이에겐 어릴까 싶다가도.. ( 예전엔 그냥 밀가루 반죽이나 핫케잌 정도만 해줬는데 애가 클수록 점점 난이도를 올려간다. 단순 섞기 합치기는 질린 모양..;;) 옆에서 서포트 해주면 되니까 일단 마련해 보았다.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고른건 냠냠간식이랑 씽씽자동차버젼. 4개 팩으로 1만 초반대 였던 것 같다. 이정도면 뭐 소소~?! ( 쿠폰이랑 할인받아서 좀 더 싸게 샀지만..) 택배...
오늘은 집에서 뭘해야 하나.. 집콕놀이 이야기. 홈베이킹 토이쿠키 만들기할까?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 이젠 일어나서 몇 명이 더 늘었나 보는 것도 지겹다. 늘으면 더 늘었지 줄어들진 않을테니까.. 매일같이 원에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에 두 아이들은 심심해 죽으려함...; 집에서 패드로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한계고.. 집에 있는 장난감으로 집콕놀이를 하기엔 질리기도 하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이 몰리지 않는 타임에 맞춰서 후다닥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며 외출 시도를 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그렇게 새로운 동네를 탐방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토이쿠키 만들기. 오늘은 이걸로 만들어볼까?? 평소 홈베이킹을 좋아하는 아들내미는 " 네!!!" 기대에 찬 목소리로 빨리 만들자고 한다. 풀무원에서 나온 만들어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 시리즈는 몇가지가 있는데 지난 번에는 자동차 만들기, 간식만들기 버젼에 이어 이번에는 좀 더 갯수가 늘어난 바닷속 이야기로 골라보았다. 금액대는 얘가 조금 더 비쌈. 마트에서 9천원대였는데 온라인 구매 시 7천원대에서 살 수 있다. ◆ 토이쿠키 , 집에서 홈베이킹하며 놀기 _ 철없마의육아일기◆ 집에서 뭐하지? 방학중 일상 , 홈베이킹 해보자![ 토이쿠키 ] 만들기와 간식을 한번에~!_철없마의육아일기 ... blog.naver.com 예전에도 방학때 뭘 하고 놀아야하나 고민...
아직도 방학이라니?! 뭐하고 놀아야 하나? 만들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유아놀이 과자집만들기 어린이간식 선물 추천하기에도 좋아요~ by디자인하나봄 평소 저희 집에서는 집콕 유아놀이로 만들고 하는걸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 제가 원한게 아니라 아이가 먼저 하자고 요청을 하다보면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쿠키도 요리도 즐기는 편인데 하루는 새로운 테마를 해보기로 했어요. 우연히 마트에서 발견한 과자집만들기 세트. 진저브래드 하우스인데 내용부속물이 일부 깨져서 그런지 특가로 나왔더라고요. 찾아보니 원가는 24000원이였던거 같은데 특가 6900원이라니?! 보니까 쿠키가 심하게 깨진것도 있고, 일부 살짝 부셔진 부분도 있긴 합니다. 파손이 되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아요. 날짜로 볼때 유통기한도 괜찮았고.. 다른 유아놀이 소품값으로 이정도 들어가기에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하루는 과자집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베이킹을 처음부터 하기에 아이들의 기다림이 지루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놀만한 유아놀이로도 괜찮아요. 재료들은 오픈하고 바로 꾸며 봅니다. 진저브래드 구성은 하우스가 주제다보니 하우스 지붕, 벽쪽 쿠키와 알록달록 꾸미기용 사탕류, 껌들과 쿠키에 장식물을 붙일 달달한 슈가크림(?)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요. 국내 과자집 만들기 세트에 비해 좀 더 뻑뻑한 질감이기도 하고 맛도 조금 독특합니다. ( 해외 스타일의 맛이라고 해야하나? ...
6세 아이와 집에서할수있는놀이, 과자집만들기 붙이며 먹으며 재미있게 즐겨보기. ( 선생님 감사합니다~)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현재 우리 첫째 아들내미는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집에서 자가격리중이다. ( 밀린 포스팅을 두서없이 올리느라 뒤죽박죽인데 현재 우리의 생활은 집에서만 보낸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간다. ㅇ_ㅇ; 얼떨결에 둘째도 어린이집에 못보내고;) 모든 일정이 리얼 집콕이라 나도 답답하고, 아이들도 답답하고.. 그래서 요즘 오로지 패드, 게임, 영상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뭐 할 수 있는걸 총동원해도 금방금방 끝나고 아직 오랜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한계가 있다. 조금이라도 못나간다는게 너무 괴로움 ㅠㅠ 그래도 유치원에서 보내준 활동지 키트가 있기에 하루 잠깐은 진도에 맞춰서 그리고, 만들고, 체험하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거나 잔뜩 사두었던 만들기나 재료들을 가지고 놀고.. 피자나 간식 만들기를 하며 음식 과정도 함께 하면서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중이다. 뭔가 할꺼를 꾸준히 제공해야함. 얼떨결에 동생도 따라서 참여하는데..ㅎ 이래서 첫째의 습관을 잘 길들여라 하는건가 / 철없마의 육아일기 물론 둘째도 덩달아 같은 주제로 즐기기도 했다. 월령대 별 맞지 않는 것도 있다보니 단합이 안되는 경우가 ㅎ허다하지만...^^; 시간차 혹은 따로따로 하나씩 데리고 케어하기.. 그러다 어느날 유치원에서 격리로...
5살 아들내미랑 집에서 뭐하지? 나만의 과자집만들기 해볼까? 쿠기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 주랑주랑 diy키트.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장기화된 침체기에 새로운 것이 필요했던 찰나, 이번 주말에는 또 뭘로 집콕놀이를 해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웬만한건 다 해봤고, 기존에 안해봤던 특이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인스타에 검색을 해보니 뭔가 시각적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쿠키집 만든 것이 보이더라고요. 어릴적 헨젤과 그레텔을 보며 과자로 만든 집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미니미하게 구현을 할만한 기회가 있어 베이킹을 좋아하는 5살 아들 똥찬이랑 함께 해보기로 합니다. 집콕놀이 아이싱토이 쿠키집이에요. 처음엔 일일이 쿠키를 구워야 하고 재료들을 하나하나 사야하나 싶었는데 구성들은 다 갖춰져 있고, 또 별도로 구워야 한다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간단하게 붙이고 꾸미고 미술놀이처럼 하면 되겠어서 간편하겠다 판단. 배송을 받고 바로 설명서를 읽어봅니다. 사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커다란 집 틀을 붙여주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꾸미는 자율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해도 어렵진 않겠구나 싶었네요. 배송은 빨리 오는 편이였고, 아무래도 먹거리이기 때문에 오래 보관이 안된다는점, 절대 1주일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뭔가 제품들이 파손되지 않게 뾱뾱이로 하나하나 정성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