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몸에 신생아태열이 올라왔을 때 집에서 케어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by디자인하나봄 육아를 하다보면 정말 여러가지 상황에 우왕좌왕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새로운 미션에 난감해 할 때도 많답니다.ㅎ 물론 첫째 낳기 전에는 예비엄마였을때부터 서적이나 검색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고 하곤 했었는데요. 이게 이론처럼 되지 않을때도 있고, 스스로 해결이 안되서 주변에도 급 물어보고 했던 때가 있었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아기들은 강하기 때문에 잘 신경써서 케어를 해 준다면, 시간이 약인거 같기도 합니다.ㅎ ( 크면서 좀 덜해지고.. 건강해지더라고요.ㅋ) 아기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겪게 되는 현상들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뱃속에 10달동안 있다가 바깥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거니 면역체계가 잡히지 않은 것도 있고요. 피부가 연약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 중에서 많이 경험해 봤던 것이 발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입안에 머금고 있는 침독, 신생아태열도 있죠. 저는 첫째때는 아이가 뽀얗고 큰 트러블 없이 잘 컸었는데 둘째 아들내미는 자체적으로 피부가 약한 편이기도 했어요. 다행히 울긋불긋 올라오는 빈도는 적었는데 ( 빨갛게 태어나서 모를 수도 있고요.ㅋㅋ) 그래도 갑자기 올라온다 싶으면 방치해서 트러블로 악화되기 전에 진정...
어린 아기들 피부에 울긋불긋 올라왔다면? 신생아태열 케어하기 몇가지 방법 알려드려요. +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라면, 혹은 예비엄마라면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태열이나 땀띠등 뭐가 생기면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무조건 병원부터 가봐야하나? 고민을 했던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였고, 애가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른 모습이면 당혹감에 어찌할 줄 몰라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 육아지만 이전의 기억은 싸그리 까먹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둘째라 그런지 이전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해결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저희 둘째 아들은 처음 태어났을 때 첫째와 다르게 제가 제대로 영양을 못줘서 그런지 저체중에 피부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태열도 참 잦게 올라왔었고, 정말 시뻘겋게 태어나서 내가 대체 뭘 낳았나 싶을 정도였고 훨씬 작았어서 나갈때는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뭔가 정상적으로 크지 못했던 모습을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뱃속에 있을때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게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똥찬이에게 느끼지 못했던 황달 수치도 높았기에 심적으로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신생아태열도 다른 아기들보다 더 오래 가고 많더라고요.; 조리원에서 쪼르르 있는 모습을 볼때 제일 상태가 ...
신생아에게 올라오는 각종트러블이 있죠? 그럴때 간단하게 신생아태열을 케어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저에겐 세살 텀의 두 아들이 있어요. 물론 6여년 정도 육아를 했다면 어느정도 노하우도 쌓이긴 했지만 초보 엄마들에게는 하나하나 닥친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죠. 저 역시도 열심히 찾아보고 주변에 먼저 아이를 케어한 선배엄마한테 물어보면서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둘째때는 좀 나아져서 당황하거나 그런 것은 덜하긴 했지만.. ( 그리고 아이 성향 따라서도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첫째에 비해서 덜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 글쎄.. 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ㅎㅎ) 막 태어난 아기들을 돌보다 보면 여러 상황들에 직면하게 돼요. 저는 처음에 첫째와 다르게 너무 빨간 피부의 둘째를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죠. 신생아태열 또한 좀 심했던 편이고요.. 둘이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타입을 가지고 태어났던지라 온도나 환경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라고요. 똥찬이때는 그래도 좀 태교도 하고 몸에 좋은걸 잘 먹어서 태생부터 뽀얬던 것 같은데 성수기때는 그냥 막 먹었어요. 인스턴트 탄산 상관없이..;; 그래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지요. 그래도 다행인게 셀프로 케어를 하면 금방 가라앉고 해서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제일 많이 겪었던 것이 태열이에요...
아이의 몸에 울긋불긋 신생아태열이 올라온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방법 몇가지 by.디자인하나봄 육아를 하기에 앞서 일찍이 서적이나 검색을 하면서 알겠지만 실제로 육아를 하다보면 닥치는 상황에 당황스럽게 마련이에요. 저 또한 여유로웠던 임신시기에 열심히 이론적으로 알았다고 했었는데 막상 닥치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또 찾아보고 주변에 물어보고.. 그렇게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좀 지나고 나면 허둥거릴 정도는 아니였는데 싶더라고요.ㅎ 그래서 둘째는 좀 수월하게 키웠던 것 같아요. 어느 아기나 자연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이 있는데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면역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피부 또한 연약해서 적응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발진이 있을테고요. 또 입가 주변의 침독, 신생아태열등이 있죠.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가을태생이라서 더위는 한풀 가신 상태라 여름태생인 첫째에 비해 울긋불긋 올라오는 것이 덜했었는데요. 그래도 갑작스럽게 올라오면 빨리 트러블로 바뀌기 전에 진정을 시켜줘야겠다 싶었어요. 아마 처음엔 당황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약이니까 잘 진정케어만 해주라는 말을 들었었네요. 그럼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대처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태열이 올라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피부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올라오는 흔한 피부트러블이기 때문에 ...
아이의 몸에 빨간게 많이 올라왔어요! 신생아태열 생겼을때 연고말고 이렇게 해봐요. [ 베비루미 수딩젤 & 크림 ]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들이라면 육아를 하면서 닥친 새로운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하나 안절부절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서칭을 해서 내 아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애는 없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혹은 선배한테 물어보곤 하죠. 저 또한 그러했고요. 하지만 둘째가 되면 조금은 여유가 생깁니다. 이전 키웠던 기억이 가물하더라도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쉽게 키우게 되고 셋째면 더 쉽다라고 합니다.ㅎㅎ 아기를 케어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상황일텐데요. 아마 어릴때쯤에 많이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저귀 발진, 침독, 신생아태열 등등.. 저희 둘째 아들내미 또한 빨갛게 올라올 때가 있더라고요, 더울때마다 올라오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해도 나오기도 하죠. 처음엔 뱃속에 있을때 ‘내가 인스턴트나 안좋은 음식을 먹어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 중 하나기도 하고.. 또 잘 케어를 해주면 금방 나아지기도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환경적으로 너무 덥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태열은 아직 피부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트러블이기도 한데요. 양수속에서 있다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해요. 물론 ...
우리 아이 몸에 울긋불긋 올라올때? 신생아 태열 집에서 이렇게 해줘요~! [ 베비루미 수딩젤 & 크림 ] 활용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둘째는 빨리 키운다고 하는데 약간은 공감을 하고 있어요. 뭔가 둘 사이에 정신없어하다보니 꼬물거렸던 애가 걷고 뛰기도 하고.. 이젠 말도 하려는 시기가 되었으니 말예요.ㅎㅎ 첫째를 키우면서 나름 인식한 방법들을 리마인드로 하니 어려운건 없었습니다만.. 성향이 다르면 서로 차이가 있긴 하다보니 키우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네요:) 제가 둘째 때는 쭉 일을 해왔던지라 출산하는 그 몇시간 전까지도 일을 했을 정도였어요. (11시까지 일하고 자정 애낳으러 감.ㅋㅋ) 그 정도로 바빴고, 제대로 태교를 못해서 그런지 먹는것도 대충, 휴식도 제대로 못 취해서 태어난 모습을 보니 평균치보다 너무 작고 또 피부 트러블이 좀 심하더라고요.ㅠㅠ 황달도 있고 신생아태열까지.. 가을태생임에도 자주 올라오고 심했더랍니다. 정말 핏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통 빨간 모습이였어요..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서도 너무 차이가 나서 미안한 마음에 조리하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만큼 더 신경을 써줬고, 열심히 보습케어를 해줬더니 서서히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남 못지 않게 뽀얗고 예쁜 피부를 가지고 있답니다. 즉, 집에서 노력해서 케어하면 잡히긴 해요. 신생아태열 왜 생기나? 사실 태열은 어느 ...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보습위해 발라주다. 아기아토피로션 몽디에스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성향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고.. 인체의 몸은 신기하다 라는 말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ㅎ 두 아들들이 또 한차례 성장을 하면서 느껴지는 변화가 있었는데 그 또한 새롭기도 합니다.ㅎ 첫째는 제가 태교도 잘 했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태생이 참 좋았어요. 태어날때부터 뽀얘서 피부가 참 뽀샤시 했는데 커갈수록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을 겪기도 하고.. 트러블도 좀 나더라고요. 반대로 둘째의 경우는 제가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것도 있어서 그런지 체중도 작았고, 피부가 너무 안좋았어요. 다른 아기들보다 더 빨갛고 피부까지 아토피성이 좀 보인다며 오돌토돌 뭔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황달도 있었고.. 괜히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로션도 발라주고 보습 좋다는 것들을 발라주면서 키우다보니.. 지금은 또 남 못지 않게 밝은 톤으로, 예쁜 피부로 돌아오고 있답니다:) 데리고 다니면 여자애냐고 물어볼 정도기도 해요. 하루 세네번 케어하고 극성맞게 레이어드 해주며 스킨케어를 해 준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ㅎ 육아를 5년 정도 하다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또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보았는데요. 그 중 베스트 급으로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 중 하나가 몽디에스기도 합니다. 이 곳의 아기아토피로션은 꽤 오랜기간 썼는데 발림성도 부드...
보습은 진리! 촉촉하고 부드럽게 바르다. 아기 아토피로션 큐어베이비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제가 뱃속에 있을때 제대로 잘 못챙겨 먹어서 그런지 태생부터 좀 많이 건조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낳고나니 애가 빨개요!" 똥찬이 낳았을 때는 뽀얀 얼굴이였는데 얘는 좀 빨간 피부였고, 태지도 더 많아서 좀 지저분 했었달까요? 다행히 가을되는 시기에 태어나서 태열에 대해서는 심각하지 않았지만 이건 시원하게 잘 해주면 가라앉긴 했었고, 다만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을 잘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별도로 아토피로션이나 오일류를 잘 발라주라고 안내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후로 정말 아낌없이 듬뿍 발라주기도 했었죠. 참고로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고, 태생부터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피부가 많이 건조한 상태서 오래 지속이 되면 그렇다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려움에 정말 못참아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릴때 초반에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하물며 어린 아이들에겐 오죽할까 싶었는데 지인의 엄마가 " 우리애가 아토피가 심했는데 진짜 극성스러울 정도로 보습에 신경을 쓰니까 좀 나아졌고, 그렇게 몇 년을 하니까 없어졌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로션이고 크림이고 아낌없이 팍팍 썼대요. 좋다는걸 골고루 다 발라보고요.. 암튼 엄마의 노력으로도...
아기땀띠 올라올때 수딩젤로 진정해요.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이제 날이 점점 건조해지고 있어요. 습한것만큼 푸석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계절이라 요즘의 메인 이슈는 보습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 싶었는데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쉽게 넘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에도 촉촉하게 케어를 해줄 스킨케어템을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땀띠, 겨울철에는 건조.. 극 반대의 계절따라 관리를 잘 해줘야 하니..ㅎㅎ 첫째는 어느정도 피부가 탄탄해졌는지 매일 발라주면 좀 나아지긴 했었는데 저희 둘째 아들은 태생부터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뽀얗지 않았어요. 아기땀띠도 수시로 올라왔고 이렇게 몸 곳곳에 올라올 때도 있었는데 참엔 알러지인가? 싶었지만 땀띠더라고요. 진정을 위해 로션류를 잘 발라주면 또 이내 가라앉고 했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는 저도 먹는것을 신경써서 먹었고요. 그렇게 해서 평소보다 더 체크를 하며 관리를 하니 지금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아낌없이 더 팍팍 발라주고, 피부트러블이 올라올 때마다 바로바로 발라주니 진정이 되어 있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기초 스킨케어가 보통은 4단계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계절상관없이 항상 써오던 것이 바디워시랑 수딩젤이기도 합니다. 씻기고 난 후 수분보충을 위해서 첫 단계로 발라주는데 ...
두번째 육아를 하면서 느낀 것. 아기들은 태열과 땀띠를 바로잡아줘야 피부가 깨끗해져요.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요즘은 날도 제법 싸늘해졌고 환절기라 추위와 건조와의 싸움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올 여름은 그래도 집콕을 하면서 실내 공기를 잘 맞춰주었기에 땀띠에서는 어느정도 이겨냈는데 요즘 춥다고 다닐때 두텁게 껴입히고 다니니 외출하고 다녀오면 온 몸에 오돌토돌..^^; 많이 더웠나 봅니다. 바로 수딩젤로 가라앉히고 다시 원래의 피부로 돌아가게 해줬는데요. 확실히 온도에 민감해서 그런지 잠시만 방심해도 금방 변화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9월 태생이라 제법 선선하긴 했었지만 똥찬이랑 다르게 체중도 적게 태어나기도 했고 피부 트러블이 좀 있었어요. "아기가 빨개요"라고 첫째가 주변에 얘기할 정도로 육안적으로 봐도 열감이 많은 아이였고, 또 신생아땀띠가 좀 잘 났던 터라 처음에 볼때는 핏덩이라는 표현이 그 상황에 맞았었네요.ㅎㅎ 다행히 두번째라 그런지 능숙하게 수딩젤을 꺼내들고 곳곳 계속 촉촉하게 발라줬던 것 같아요. 주로 많이 올라오는 부분이 기저귀를 차는 부분 엉덩이나 사타구니쪽, 살 접히는 부분, 목뒤쪽 자주 누워있는 부분이죠. 열감이 느껴지는.. 아직 움직일 수 없는 신생아 시기에는 이 때가 땀띠들이 유독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여름철이라면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벗겨주면 좋긴 하지만 가을이...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기는 참 좋은 날씨에요. 하늘도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나중에 추워지고 하면 더 못나가게 될텐데 나름 눈치껏 공원 정도를 산책하며 아들내미들 숨통도 틔고 기분전환을 하게끔 잠깐씩 나가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보통 등원길, 그리고 하원길에 나가다보니 그래도 엄청 빛이 강할 때는 아니지만 이제 막 걷기도 시작하고 하다보니 나갔다 오면 얼굴쪽도 붉게 오르고, 목뒤나 접히는 부분, 그리고 마스크로 인해서 입주변에 오돌토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수딩젤을 꼭 발라주곤 합니다. 보통 연고를 발라주면 금방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 방법도 심한 경우 아니면 금방 가라앉을 정도는 최대한 스킨케어로 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그래야 좀 더 피부에 덜 자극적이면서도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약간 미숙하게 태어나서 처음부터 피부가 좋았던 편은 아니였어요. 더 신경을 써줘야 하고 또 당시에는 건조하단 소리를 들어서 형아보다 더 신경을 써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아낌없이 팍팍 발라줘서 깨끗하고 예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우선 아이들의 화장품 하면 기본적으로 4종이 대표적일꺼예요. 워시, 수딩젤, 로션, 크림 계절에 마다 가감하면서 단계를 조절해 발라주는데 로션과 크림은 상황에 따라서 번갈아가지만 겨울에도 항상 쓰는 것은 수딩젤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1차적...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아이를 처음 키우다보면 미리 임신때 이론상에 책이나 영상을 통해 봐둔 것이 있더라도 모르는 상황에 닥치는 경우가 꽤 있는 듯 해요. 그만큼 실전인 경우가 있는데요. 저 또한 첫째 똥찬이를 낳고나서 잘 몰라 어버버하며 매일같이 검색을 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땐 애아빠까지 합세해서 해결책을 찾으려 했었는데 그 경험 때문인지 그래도 둘째는 수월하게(?) 상황대처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스무스하기도 합니다. 물론.. 하나보다 둘이 더 난이도는 있지만요^^;; 처음 세상을 본 아이들의 경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겪곤 하는데요. 최근 날도 덥고 하다보니 아마 몇가지 궁금한 점 중에 신생아얼굴좁쌀이 왜 생기는가일꺼 같아요. 저희 두 아들도 초기때 다 겪어보기도 했고... 볼쪽부터 턱 이마 부분등 몰려 있는 곳도 발견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첫째때와 다르게 둘째는 저체중아로 조금 미숙하게 태어나긴 했는데 좀 더 심했던 케이스였고,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종종 올라오기도 합니다. 신생아얼굴좁쌀 왜 생기는가? 진짜 저도 여러번 검색을 하며 찾아 보았고, 소아과도 몇 번 방문하면서 원인을 알아보았는데 요소는 몇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잘 케어해주면 집에서도 셀프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더라고요. 제일 큰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서,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른이나 어린이들보...
신생아라면 아마 거쳐갈 수 밖에 없는 단계가 태열, 땀띠, 피부트러블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9월 태생으로 가을 아기에 속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여전히 더운 날에 태어났던지라 항상 얼굴이며 곳곳에 울긋불긋 올라왔었어요. 오죽했으면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 동생이 맨날 빨개요" 라고 했다더라고요^^;;; 저체중아로 조금 미숙하게 태어나긴 했지만 똥찬이때와 다르게 둘째는 조금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기도 했어요. 되려 여름태생인 똥찬이보다 더 조심해야 했죠. 스킨케어 부분에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수시로 씻기기도 하고 침도 닦아주고 했거든요. 한창 이가 나는 시기다 보니 침을 질질 흘리는 게 일상인데 턱받이를 몇 시간 정도 깜빡했더니 이렇게 침으로 인해서 목 주변이.. ㄷ ㄷ 바로 울긋불긋..이렇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진정을 시키고자 신생아수딩젤을 발라줍니다. 듬뿍 발라주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더워서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환경적인 요소로도 변화가 자주 일어나긴 해요. 유아스킨케어템은 크게 3종류가 있죠? 수딩젤, 로션, 크림 이 중에서 저는 제일 많이 쓰는 것이 수딩젤이긴 해요. 여름철에 시원하게 해준다고 하지만 저는 거의 사계절 내내 쓰고 있고, 저 또한 얼굴이 뒤집어질때마다 같이 사용하거든요. 그럼 민감한 상태에서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제일 많이 쓰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흡수력도 ...
요즘같은 건조한 겨울철 날씨가 되면 더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 같아요. 어른 뿐만 아니라 애들도 말예요.. 그도 그럴것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안되니까 온도 조절을 잘 해줘야 하니까요. 난방비 보다는 일단 안아픈게 최고니까.. 엄마의 마음이란 다 똑같겠죠? 며칠 전에 집에 난방온도를 조금 올렸더니 아들내미가 더웠는지 붉은 것들이 곳곳에 올라오더라고요.^^; 첨에 갑자기 왜이런가 싶어 찾아보니 신생아태열 증상으로 보인다며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습제품에 신경써야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써보기도 했는데 태열을 바로 잡아줬던건 아무래도 수딩과 스킨케어인듯 합니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제품이여서 바로 아이에게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추천받아 썼던 것이긴 한데 발림성도 그렇고 순해서 좋기도 합니다:) 신생아 뿐만 아니라 아기 피부는 면역력이 약하다보니까 온도에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수분을 충분히 보습해줘야 하는데요. 이왕이면 잘 맞는 것을 쓰는 것이 좋겠죠? 저도 여러게 써보면서 저도 괜찮았던 것은 꾸준히 사용하는 편입니다. 워낙 유아화장품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어떤걸 써야할지 싶었는데 육아용품을 찾을 때는 아무래도 맘카페나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추천율이 많은걸 사거나 육아블로그 후기 등을 살펴보면서 꼼꼼히 비교를 해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보습과 밸런스까지~! BABILUMI 아기로션으로 발라줬어요! 몇 년 전에 똥찬이에게 발라줬던 유아스킨 아이템들은 열 손가락 넘을 정도로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른 제품 중에서 괜찮은 거 없나 하면서 여러 가지를 유목민처럼 써보다가 다시금 돌아오게 되었던 사연이 있어요. 역시나 이만큼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것이 없어서 다시 생각나 돌아오게 되었는데 최근에 건조하거나 푸석함이 느껴져서 다시 돌아와 수딩젤이나 로션을 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린 애기들 경우는 아무래도 살성이 약하기도 하고, 아깝다고 일단 다쓰고 새로운걸로 갈아보자 이게 잘 안되더라고요. 성인도 예민하면 오래 못쓰는 것과 같이 바로바로 맞는걸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만 해도 혹여나 아픈 곳이 있지는 않을까, 무언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설레임보다도 많이 앞서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환경이 예전처럼 좋지 않다보니 여러 외부 요소들에 의해, 그리고 선천적으로도 피부 트러블도 많이 나는것 같아요. 주변에서 아토피를 가진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 좀 놀랐어요. 첨엔 선천적으로 그러는건가 싶은데 이후에 생기는 경우도 좀 있긴 하더라고요.. 우리 똥찬이에게도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이 들기도 했었어요. 당시엔 처음 하는 임신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는 거 같으면 바로 병...
확실히 말복 쯤 되고 나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특히나 저번 주 내내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지금은 온종일 해가 쨍쨍 해서 빛이 좀 사그러지면 데리고 나가서 놀기에는 버틸만 합니다. 이제 슬슬 여름 휴가 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모든 분들이 여유로운 시간 만끽하셨을 것 같은데, 저도 저저번주 까진 어린이집 방학도 있었고 겸사겸사 남편도 쉬었기 때문에 가정과 함께한 시간을 보냈네요.ㅎ 멀리 어디 좀 놀러갔음 좋겠지만.. 아무래도 막달 접어들고 나니 몸을 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꽤 긴 기간이였는데.. 아쉽지만..뭐 별 수있나요.. 안전하게 유지를 위해서는 몸사려야죠.ㅎ 그래도 근교로, 멀지 않은 곳에 당일치기로 틈틈히 다녀오곤 했답니다.ㅎㅎ 정말 하루 일과가 알차게 놀아서 아들내미 입장에서는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이후에 등원하는데 안간다고 난리를 할 정도였던^^;;;; 제가 몸이 편하고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놀아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다녀온 뒤에는 집에서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 놓고 시원하게 노는 거 보면서 집이 최고의 피서지다 생각하고 있는데요..ㅎㅎ 바깥 날씨도 딱 이정도만 같았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더위에 너무 약한 편이라서..;; 어디 나가기가 무섭더라고요.; 게다가 기력까지 잃다보니.ㅎㅎ 그나마 다행이라면 엄청 덥거나 혹은 비오는 날은 나가자고 조르지 않고 곱게 집에서 있어주기에 어느정도는...
밖을 보면 화창해져서 좋기는 한데 너무 햇살이 뜨거우니까 별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많이 안 드는 거 같아요. 그래도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바깥돌이 아들내미를 계속 집안에만 둘 수 없으니 매일같이 밖으로 외출을 하기도 하는데요. 조금만 움직이거나 해도 땀이 많이 나니까 아무리 밖이 좋아도 보니까 땀도 뻘뻘 흘리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래도 확실히 한창 활발하게 뛰어놀 나이라서 그런지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만나서 노는게 좋기는 한가봐요. 아주 열심히 놀고 들어와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들어올 때도 있어요.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너무 더워져서 놀고 싶어도 제가 '오늘은 참자~' 하면서 제지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똥찬이가 놀 수 있도록 조금 날이 풀리면 산책을 자주 나가려고 해요. 여름이라 그런지 해가 길어져서 저녁 7시쯤이 되도 5시 마냥 밝더라고요. 그래도 해는 어느정도 가려져 있는 상태라 더위도 많이 가시기에..^^ 제가 안되면 남편에게 데리고 나가라고 하기도 하고요~ 지난 주말에는 제가 아는 지인에게 다녀왔는데요. 그 지인이 출산한지 조금 되었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아기이다 보니까 외출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거 같아서 제가 오랜만에 집으로 놀러갔답니다. 언제 한번 출산전에 보자 하면서도 때를 만나지 못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아기 얼굴을 처음으로 보았는데요. 어찌나 귀엽고 조그마하던지요. 우리 똥찬이도 이렇게 작을 때가 있었는데 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덥긴 더운데 그것 보다는 습한 것 때문에 아무래도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ㅠ 평소보다 더 많이 지치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배불뚝이라 잠시 외출하는 것도 금방 지치고 힘든데 말이죠; 그래도 제가 지치면 안되니까 조금이라도 더 힘내보려고 한답니다. 안그럼 아들내미가 걱정하거든요.^^;;ㅋ 제가 지금 슬픈 건 그 누구보다도 아들내미가 저를 쏙 빼닮아서 그런지 이런 더위를 못이기고 항상 땀 범벅으로 살고 있다는 것인데요. 워낙 열이 많다보니.. 이거 뭔.;; 나름 몇년째 키우고 있지만 제가 무엇을 더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아직도 어렵기만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더 많은 고민이 되는 거 같아요. 새로운 미션의 연속이라 해야할까요?? 고민의 연속에서 굴러가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출산을 하게 된지 나름 꽤 된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초보의 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수시로 검색으로 아는 저의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기억력이 안좋은건지.. 참.. 그렇네요.ㅋㅋ 과연 백점짜리 엄마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전보다 조금씩이라도 나은 모습들을 보이고 있고 작년에 비해선 덜한 편이라서 그래도 저도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더 많이 육아에 대해서 배워보려고요. 곧 둘째도 태어날 예정인데 다시 첨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요..ㅎㅎ 지금까지도 많은 책을 통해서...
이제 조금씩 비도 내리기는 하는데요. 아직 많이 오는 거 같지는 않지만 찔끔찔끔 정도?? 그래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까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실내에서 비를 바라보는 것은 좋은데 밖에서는 솔직히 우산을 쓰더라도 맞을 수 밖에 없잖아요.? 아무리 차를 타고 이동하더라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와중에도 아이들까지 챙겨야 하니까요.^^; 여러모로 덥고 습하게 되면 꼭 찾아오는 것이 빨갛게 올라오는 트러블과 땀띠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쓰고 있는 유아스킨케어템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을 하고 있어서 공유를 해드리려고 해요.:)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어떤걸 써야할지 찾아보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저는 결혼은 일을 더 하고 늦게 하려고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지금의 신랑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반 년만에 임신 소식을 접하고.. 선물로 찾아온 우리 아이도 있고요.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좋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이렇게 저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다보니까 더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노력해야 할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저의 생활패턴이 아예 바뀌게 되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저의 가장 고민 중에 하나는 여름철 스킨케어 였답니다. 이번에는 더 덥다고는 하는데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