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내가 써본 아기카시트 및 주니어카시트 ( 유아 / 휴대용 포함) 사용시기와 의무나이 및 신생아태우기 유의사항 by디자인하나봄 아기를 낳고 외출을 할 시 꼭 필요한 것이 카시트와 유모차 인데요. 차량 이동을 하게 되면 필수로 써야하고 법적으로 언제까지 써야한다 의무나이가 있기에 어린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설치를 해야해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신생아전용, 변형해서 쓸 수 있는 아기카시트 그리고 좀 더 커서 높이감 조절이 자유로운 주니어카시트부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카시트까지.. 저는 두 아들을 케어하면서 맞는 제품 찾아주었는데 아이가 편안해하는 포인트와 함께 이번 포스팅은 몇가지 유아카시트 / 주니어카시트 추천과 함께 사용시기와 의무나이를 적어볼까 합니다. 카시트 의무나이 현재까지는 아이가 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부터 유아까지는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도로교통법) 출생 직후부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해당되고요, 그 이상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지키지 않을 시 과태료 6만원을 내야 합니다. (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는 나이가 어리긴 해요. 다른 곳은 초등생들도 타거든요. 즉슨, 아이의 체중을 고려해서 안전하게 태우는 것이 좋답니다.) 신생아 / 아기 카시트 유의사항 신생아들은 근육과 척추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뒤보기로 장착을 해야해요. 뒤보기로 설치를 해야...
32차량 이동 시 필수로 사용하는 카시트. 어릴때부터 이동 시에는 꼭 타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잘 타주기도 하지만 아마 많은 유아들은 카시트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을꺼에요. 현재도 종종 장거리를 가게 되면 지루하기도 하고 답답해 하면서 벨트를 풀고 돌아다니려 하지만^^; 그래도 꼭 잘 앉아 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5살 8살인 두 아들. 현재 주니어 카시트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왜 카시트를 거부하는지, 나름 해결방법 TIP을 알려드릴께요. 저희 애들은 첫째 때부터 카시트를 너무 싫어했어요. 울려서라도 적응해야 한다는 말에 어린 유아시절에도 2~30분 울리기도 했고, 엄하게 화도 내면서 강제로 앉혔거든요. 제일 안전한 방법이긴 하지만 결국 안쓰러워 안고 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결국 시간이 약이고 안전 교육을 받으면서 말을 잘 듣게 되긴 했었지만... 초기에는 습관들이기가 넘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둘째보다는 첫째가 길들이기 제일 어려웠죠. 둘째는 형아 하는걸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도 하는데 첫째때는 미디어 노출도 일찍부터 하지 않았던 터라 말로 아무리 해봐야 들을리도 없었고요... 그런데 기존에 타던 영유아용 제품에서 주니어 카시트를 바꿔주고 나서는 새로워서 그런지 거부없이 타기도 했답니다. 덩달아 둘째 또한 자기도 앉겠다고 하면서 서로 자리 싸움을 하기도 하고요.. 뭔가 따라하는 심리때문인...
40카시트 추천 이유, 사용시기 및 의무나이 어떻게? (+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외출을 할 때마다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어린이카시트. 어린 아이가 있다면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마 저처럼 아기때부터 타지 않아서 초기 카시트 거부를 겪게 된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 저희는 코로나 시기때 외출을 많이 자제해서 둘째때는 이동빈도가 많지 않았어요.) 결국.. 시간이 약이고.. 소통이 되면서 이해관계를 알게 되고 나니 아이가 잘 타주더라고요. 게다가 제품이 잘 맞지 않았는지 불편해해서 여러번 바꿔주기도 했고.. 그렇게 해서 현재 잘 사용중인 폴레드 볼픽스 프로 어린이카시트. 편안한지 두 아들 모두 만족스러워 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카시트 의무나이와 사용시기 언제부터고 어떤게 맞을까? 요즘은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많아 되려 고르기에 더 어려워지기도 했어요. 첫째때와 둘째때 다르고.. 현재도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나오고 있죠. 유모차와 카시트는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는 주로 후기나 지인들이 쓰는걸 보고 추천을 받았었는데요. 제일 좋은건 직접 매장이나 샵에서 아이를 시승해보고 편안해 하는걸로 고르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카시트는 차량 이용 시 꼭 써야 하는데 의무나이는 신생아때부터 써야 하고요 만 6세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8살 만 7세가 ...
34아이들과 외출을 할 때는 꼭 타줘야 하는 카시트. 하지만 아이들마다 적응을 잘 해주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가 있죠. 신생아때부터 적응을 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곤 하는데 저희 아들은 어릴때 차량 외출을 덜해서 그런건지 카시트거부가 좀 있었어요. 둘째때는 코로나가 터지니 더 못나갔죠.. 첫째만큼이나 둘째도 적응하는데 좀 걸렸고, 5살인 지금도 장거리를 이동하면 너무 싫어하는데 다행히도 허리를 잘 가눌 수 있을때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고 덜해졌답니다. 왜 아이들이 카시트를 거부할까? 제가 경험해 본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 제품 추천도 같이요~) 카시트를 처음부터 잘 타준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제 주변에도 물어보면 처음부터 잘 타진 않았다고 합니다. 사물에 대해 호불호가 생길때쯤이면 이미 거부의 의사가 시작되었죠. 그렇다고 사용을 안하게 되면 사고 시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차를 탈 때는 카시트에 앉아서 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 저는 첫째 때 적응시키기가 참 힘들었던게 처음이기도 하고, 본인도 익숙하지 않았기에 카시트거부를 하며 울고불고 했었거든요. 강제로 벨트를 착용하고 울게 냅두기도 했어요. 벨트에 애착인형등을 주기도 했었는데 소용없었고,, 결국 차로 이동하는 횟수를 줄이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 아이가 크면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었는데 사용감이 괜찮았는지 그때부터 잘 타게 된 케이스였...
27아이들과 외출을 할 때 필요한 필수용품으로 차량 이동을 할 때는 카시트를 꼭 사용해야 하죠.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실테고, 안전 영상 관련해서도 다양한 교육이 있어요. 신생아부터 유아, 어린이들까지 안전을 위해 꼭 사용해야 하기에 거부를 하더라도 사용 습관은 꼭 들여야 한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는 주니어 카시트 의무나이 및 사용시기, 그리고 제가 쓰고 있는 폴레드 볼픽스 프로 제품에 대해 리뷰를 담아볼께요. 카시트 의무나이 몇살일까? 제품별 사용시기는 어떻게 될까?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필수로 준비하는 대표용품 중 하나인데 역시 다양한 브랜드와 형태가 있어 어떤걸 골라야 할지 초보 예비부모라면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요. 우선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써야 하고요. 영유아용, 바구니형등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시기에 쓸 수 있는 것부터 써야 해요. ( 종류를 보면 신생아용, 영유아용, 주니어용, 부스터용등이 있어요. 브랜드에 따라서 각각 나뉘는 것도 있고, 성장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겸용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의무나이는 만 6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차량에 있는 벨트를 써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아이의 체형상 차량 시트는 맞지 않거든요. 때문에 성장에 맞게, 체중을 중심으로 사이즈를 맞춰주는게 중요해요. 저는 영유아용을 쓰다가 주니어카시트로 갈아타게 되었었는데 두 아들 모두 이 카시트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
34오늘도.. 또 시작인가?.. 차에 탈때마다 카시트를 거부하는 우리 아이 왜??! 카시트거부 원인과 해결방법 (+ 폴레드 볼픽스프로 주니어 카시트 추천) by디자인하나봄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싫다.. 변덕쟁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게 육아인거 같아요. 외출하는건 좋아하면서 왜 유모차와 카시트를 싫어하고 거부하는건지... 두 아들을 케어하면서 이런 상황에 자주 닥치다보니 저 또한 난감했던 적이 많고 최근에도 그러고 있습니다. 첫째가 그 기간이 참 길었고, 둘째 또한 리스타트가 되어서 애를 먹는데 원인을 알아두면 조금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카시트거부 왜그럴까? 저는 차량을 오래탈때만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등하원 시간이나 짧게 가는 경우는 많이 없어요. ( 보통은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그렇다보니 답답하고 지루해서가 많습니다. 오래 한 자리에서 있는다는게 아이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일찍부터 습관을 들이고 당연히 앉아서 가야한다 인식이 되어있다면 모르겠는데 평소 차량 이용을 잘 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이 상황이 싫기도 합니다. 때문에 놀거리 먹거리들을 챙겨주는게 좋고요. 저희 아이들은 소통이 되니까 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지만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어린 영유아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자리때문일 수도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앉아 지냈던 아...
36육아를 하는 집이라면 안전을 위해, 일상을 위해 필요한 필수템들이 있는데 몇가지 대표적인 것이 있겠지만 필수로 있어야 하는 것은 카시트 이기도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차량 이동을 할 땐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하죠. 일찍부터 적응을 한 아이라면 어렵지 않게 앉아서 갈 수 있지만 물건에 대해 인지를 한 상태에서 처음 접할 때는 거부 시기도 있기때문에 습관을 잘 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저희 집 또한 적응기가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소통이 되니까 인지를 해서 잘 타주고, 또 제품에 따라서 아이가 편안해하는 것이 있구나 알았답니다. 그렇게 정착한 폴레드 볼픽스 프로 어린이카시트. 이번 포스팅은 이 후기와 함께 카시트 추천 이유, 사용시기, 의무나이 등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카시트 의무나이 및 사용시기 어떤걸 사용해야 할까? 처음 초보엄마아빠로서 육아템을 고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미션인데요. 유모차와 카시트 경우 검색이나 지인들의 후기를 보고 추천을 받아 리스트를 뽑고 고르게 됩니다. 우선 차량을 이용한다면 신생아부터 써야 하기에 의무나이는 시작은 신생아~ 그리고 만 6세까지 되어 있어요. 이후에 아이가 좀 더 쓸지, 아니면 차량에 있는 벨트 착용을 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종류 또한 다양하게 있는데요. 영유아 & 신생아용 , 주니어용, 부스터용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어요. 단계별 각각 기능이 있지만 어떤 제품은 변형이 가능해서 폭넓게 쓸 수 ...
47빠방이 타는건 좋아하는데 카시트에 앉는건 거부하는 우리아이, 왜그럴까요? 원인 및 대처 방법 카시트거부 해결방법 몇가지 및 어린이 / 주니어 카시트 추천 (폴레드 볼픽스 프로 사용중) by디자인하나봄 아이 있는 집이라면 한번 쯤은.. 아니 여러번 경험해 본 것 것이 있죠? 유모차나 카시트 거부하기. 이동을 하려면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안아달라고, 타기 싫다고 칭얼거리는 것을 보았을꺼에요. 저 또한 두 아들들을 케어하면서 두 녀석 다 거부감이 심했었기에 당시 어르고 달래며 해결해보려 난감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첫째가 특히 심했고요. 둘째는 형아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다보니 덜하긴 하더라고요. 보면 초기에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시간이 약이라는 것~! 그리고 분명 이유가 있기에 해결해주며 좀 더 나아요:) 아이의 카시트거부 이유는 왜그럴까? 여러가지가 있는데 몇가지 대표적인 이유들이 있더라고요. 첫번째로 평소 익숙하지 않은 자리에 앉아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자주 타고 다니는 아기라면 그래도 좀 수월하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크고 익숙치 않은 아이들은 싫어하더라고요. 공간이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면 저희도 애기때 카시트 사용을 많이 안했기 때문에 ( 코로나 이후로는 집콕 생활을 오래했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두번째로 앉아서 묶여 간다는 것...
34아이들 외출 시 꼭 필요한 야외 필수템. 유아들 뿐만 아니라 어린 신생아들도 꼭 사용하는 것 카시트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에 설치를 하고 이동 시마다 태워서 가야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꺼에요. 이번에는 저희 아들이 사용하는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에 대해 리뷰와 함께 사용시기, 의무나이등등..정보도 함께 적어볼께요~ 카시트 의무나이 & 사용시기 언제부터 사용할까? 아이를 케어한다면 아마 검색해봐서 잘 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용시기는 신생아때부터 이용해야 해요. 너무 어린 아기고 몸도 가누지 못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싶을 수도 있지만 안고 타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는거.. 사고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죠. 카시트를 사용하는 의무나이는 만 6세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이후에는 차량에 있는 벨트를 착용해도 되고요. 그 이전에는 성장에 맞춰서 ( 원령대보다는 체중에 맞춰서 해주는게 권장사항 이기도 합니다.) 종류는 신생아용, 영유아용, 주니어용, 부스터용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일일이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변형이 가능해서 겸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을꺼에요. 저 또한 영유아용과 주니어용으로 나누어서 썼고요. 앉는 착용감이나 형태등이 브랜드별 다르기에 직접 확인을 해보고 결정하는걸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째 아들은 7살, 곧 8살이 될 아이라서 차량 이동 시에 그냥 벨트를 착용해도 되지만 아직까...
37습관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죠? 신생아태부터 적응을 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뒤늦게 접하면 두렵고 싫어한다는거.. 음식도 그렇고 교육쪽에도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카시트거부 또한 그렇습니다. 저희 아들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차량 이동을 잘 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기에 피할 수 없었는데요. 다행히 주니어 카시트로 바꿔주고서는 잘 타줬기에 환경적인 요소도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이번에는 카시트를 거부하는 이유와 적응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다른 집에도 물어보니 카시트를 잘 타는 애들은 극히 드물더라고요. 너무 싫어하지만 차를 탈때는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고... 그럼 보통 어찌하냐 하니 품에 안겨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랬었고요. 하지만 이건 위험 시 크게 다칠 수 있어요. 법적으로 설치를 해야하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죠. 당연하게 카시트에 앉아서 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하고 인식시켜줘야 한답니다. 저는 두 아들 중에서 첫째는 정말 적응시키기가 힘들었었는데요. 어찌나 앉기 싫다고 하는지..울고불고 난리였어요. 그냥 몸이 묶이는 그 느낌이 싫었던 것 같습니다. 벨트쪽에 악세도 해보고,, 다양하게 시도를 했는데 다 실패.. 결국.. 아이가 크고 이해관계가 되었을 때, 허리 힘이 좀 있을 때 주니어 카시트로 바꿔줬는데 새로워서 그런지 그때부턴 잘 타주었어요^^; 현재 4살인 둘째도 벨트가 싫다며 거부하긴 하지만.. ...
38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하게 되면 필요한 제품이 있어요. 그거는 카시트! 하지만 저희 아들들은 처음부터 잘 탔던 것은 아니였어요. 엄마한테 안아달라하고, 벨트 메는 것도 싫어하고... 자리가 어색해서 거부할까요?? 아이가 카시트거부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의 경험담을 적어볼께요~ 주니어 카시트 추천과 함께~ (+ 사용시기) by디자인하나봄 두 아들들은 성향이 다르긴 해서 적응하는데에 차이가 있긴 했지만 우선 둘 다 첨부터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첫째때오 유모차, 카시트 거부가 상당했고. 적응하기까지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둘째는 그래도 형아가 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했던 것 같고요.. 게다가 저희는 코로나 시기에는 집콕으로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 외출이 잦지 않아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요. 이제는 좀 알아서 타주긴 했지만 전에는 완강거부가 심했던 아들.. "답답해서 앉기 싫어.." 카시트거부가 특히 심했던 첫째 경우는 일반 차량의자에 앉겠다고, 벨트도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고정으로 앉아서 가는 그 자체가 답답했던 것 같아요. 왜 거부를 할까?? 이유를 적어봤어요. 1.움직이지 못하니까... 앉아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이동 시 장시간 가다보니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답답하겠죠.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타야한다는 것을 꾸준히 알려줘야 해요~ 2.자리가 편안하지 않아서.. 신생아때부터 잘 타왔던 아기라면 거부감이 덜하고...
36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적응이 되었다면 부담스럽지 않겠지만 자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아이들. 상황에 따라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집안 뿐만 아니라 외출에서도 말이죠. 저희 아들또한 그러했는데요. 첫째는 카시트거부가 너무 심했어서 정말 여러개의 제품을 바꿨던 적도 있었고, 둘째 경우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콕생활이 익숙하다보니 차량이동이 잦지 않아 가만히 앉아서 오래 간다는 것을 싫어했어요. 그래도 안전이 중요하니까 당연하게 지켜야 할 규칙은 지켜야 하죠. 결국은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 서로 소통이 되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지가 되면 알아서 잘 들어주긴 하는데 안전에는 나이를 따지지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카시트를 거부하는 아이들의 해결방법 몇가지를 제 경험담을 토대로 얘기해볼까 합니다. 습관들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보면 신생아때부터 자연스럽게 탔던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잘 가주는데 저희집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가 있었거든요. 이는 유모차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아기띠로 안고 다니는 것이 익숙하다보니 유모차를 나중에 적응시켰는데 그 또한 싫어했거든요..^^;; 강제로 울려라. 어쩔 수 없다 방법도 있지만 그 시간까지가 참 괴롭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인지해야하는건 알려줘야 해요. 제품 모델 : 폴레드 볼픽스 프로 다행히 아이가 둘이면 동생은 형이나 누나를 따라하려...
36아이를 키우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난처할 때가 많이 생겨요.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들이지만 막상 겪어보니 당황스러운?? 그 중 하나가 저는 카시트를 타기 싫어하는 아들들이였습니다. 엄마품이 더 좋아서? 어색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 방법과 함께 저의 이야기를 적어볼께요~ 카시트거부 시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 대처방법 및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 & 추천 by디자인하나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성향이 다르다는걸 대략 알고 있었지만 공통적인 것은 " 꼭 이건 지켰으면 ~" 하는건 잘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 중 하나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인데 첫째 때도 카시트와 유모차 거부가 상당했었고.. 적응 시키기까지 꽤 오래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둘째 경우는 형아가 자연스레 하니까 그나마 덜했던 것 같고요.. 처음 모를때부터 습관을 들이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야외 차량 이동을 자제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종종 완강거부를 하는 아들내미;; 일반 시트에 앉겠다며.. " 나 저기에 앉기 싫어!!" 한때는 카시트거부가 심해 일반 차량의자에 앉아 가겠다고 버티기도 하죠. 그렇다고 차량 내 벨트를 하기엔 좀 불안하고 체구와 맞지 않아서 더 불편하기만 합니다. 왜 우리 아이는 거부를 할까요? 간단히 몇가지 적어보면. 1.앉아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움직임이 자유스럽지 않아서가 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장시간 앉...
42카시트를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릴때부터 잘 타주면 자연스럽게 타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들들은 코로나때는 거의 나가지 않았기에 카시트거부가 좀 있었어요. 지금 또한 어디 나가면 잘 앉으려 하지 않기도 합니다. 현재 저희 두 아들은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영유아용보단 좀 더 나은 것 같고.. 카시트를 거부하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적어볼께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애들은 카시트를 잘 타지 않는 편이에요, 차라리 엄마 품 앞에 앉아서 간다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 하지만 안전하게 가려면 꼭 벨트 착용은 1좌석 1벨트이기에.. 달래면서 혼자 타기를 하도록 계속 언급하고 자리 또한 편안한 카시트에 앉을 수 있도록 몇 번 바꾸어보았습니다. 앉은 느낌이 답답하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완화되기도 하고.. 차량이동 시에는 꼭 타야 한다고 인식을 시켜주고 있네요. 정말 적응시키기 힘들었던 첫째. 어디 움직이는건 좋은데 앉아서 벨트를 메는걸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찾아볼때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어서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좀 더 크고 난 이후 주니어 카시트를 교체했을 때에야 좀 타곤 했었어요. 둘째 또한 벨트 싫다고 안하려 하지만 그래도 형아가 자연스레 하면 그걸 보고 따라하기도 합니다. 비교적 적응하기 까지 오랜시간 걸리지 않았어요. 그럼 차에 탈 때 카시트거부를 한다면? 이유와 어찌 해야할지 해결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간식챙...
39아이들마다 성향 차이가 있겠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것중에 하나가 " 우리 아이가 카시트를 안타려 해요" 왜?? 원인과 해결하는 방법 몇가지를 경험담에 적어볼께요. 카시트거부 시 대처방법 몇가지 ( +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 및 추천 feat. 폴레드 볼픽스 프로) by디자인하나봄 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첫째는 카시트나 유모차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강해서 적응시키는 것이 너무 어려웠었었어요. 왜 우리 애는 이렇게 싫어할까 검색도 엄청 하고 주변 비슷한 상황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어보고.. 애를 먹었습니다. 둘째 또한 싫어하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첫째가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빠르게 적응을 한 케이스였죠. (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안전교육을 해줄 때가 있는데 이게 도움이 되기도 했고요 엄마아빠 말은 안들어도 선생님 말은 잘 듣는 아들들?) 그렇게 적응시키기가 어려웠어도 결국은 시간이 약이라는 것이 답이였지만 그래도 원인을 좀 알면 해결하기 편했어요. 우리 아이의 카시트거부 이유는 뭐였을까? 1.익숙하지 않아서, 분리불안 때문에. 평소 엄마가 자주 품에 안아준 아이들이라면 떨어진다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요. 바로 옆에 있는데도 말이죠. 신생아때부터 자연스럽게 카시트에 앉히는 것이 인식되면 성장하면서도 거부없이 잘 타주긴 하는데 넘 어릴때는 잘 모르고 왠지 불편해 할까봐 안고 타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예민한 아이일수록 분리불...
39"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왜??" 상황에 따라 아이들의 행동은 동일하지 않죠. 어디 놀러갈때나 이동을 할 때도 외출 시에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 명절에 장시간 차안에서 있다보니 또 카시트거부를 겪어야만 했습니다.ㅠㅠ 몇 년 만에 거리두기가 풀리고 나서 가족들을 만나는 기대감은 크지만 이런 차량 대난에는 만발의 준비를 해야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니까요. 카시트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해결방법 몇가지~ 저희 아들들의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어릴적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에 탈때는 항상 카시트에 앉게 하고, 또 차량을 이동하지 않더라도 유모차에 앉혀서 데리고 다녀야 거부를 덜한다고 하는데 저희 아들들 경우는 엄마품이 좋았는지 안겨서 가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차로 갈 때는 상황을 예측할 수 없기에 사고에 대비해서 다른건 몰라도 카시트 적응은 싫어도 강제적으로 해줬어요. 20분정도 울려본 적도 있고, 참다 참다 화를 내서 억지로 앉아서 가게 하기도 했고.. 혹시나 자리가 불편해서 그런가 교체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둘째는 그래도 형아가 행동 하는 것을 따라하려는 성향이 있다보니 따라쟁이로 어렵지 않게 적응을 했었는데요. 첫째는 따로 보고 배운 것이 없는 상황에서 엄마 품에 떨어져 앉는다는 자체를 너무 싫어했거든요. 시간이 약이라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교육을 해주는 것도 영향이 있었고, 어느정...
35일찍이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면 잘 타주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이 다니지 못했었고, 외출을 잘 하지 못했던 아이라면 카시트거부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저희 두 아들도 그랬었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고 난 이후 잘 타주고 있는 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카시트를 거부하는 아이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경험담으로 적어볼께요~ 저희 아들들은 카시트와 유모차를 잘 타지 않는 편이였어요. 엄마 품에 안겨서 다니는게 더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불편해서였는지 아이 입장에서 이유가 있겠죠? 초보엄마 입장에서는 안타주고 거부만 하는 아이에 답답합니다. 그래서 달래기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울던 말던 무시도 해보고 강제적으로 앉혔던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카시트도 영유아용부터 해서 몇가지 바꾸어 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시간이 해결해준다가 맞는말 같기도 합니다만..^^; ( 소통이 되고, 아이와 이해관계가 되면 얘기할때 알아듣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차량 이동 시에는 필수로 앉아서 가야하기에 이 상황은 겪어보셨을것 같아요. 첫째 아들 경우는 정말 엄청 싫어했어요. 벨트를 보기만 하면 싫다고 아둥바둥.. 억지로 울린 경우도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허리를 가눌 수 있게 될 때부터 주니어 카시트로 바꿔줬거든요. 이때는 좀 편안해 합니다. 벨트메는 방식이 좀 답답했던 것인지... 그동안 왜 애랑 전쟁을 치뤘을...
37카시트만 타면 울고 싫어하는 아이들 카시트거부 시 대처방법 몇가지 (+ 주니어 카시트 교체기 : 폴레드 볼픽스 프로) by디자인하나봄 아이들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카시트나 유모차를 처음 접할 때 거부감을 강하게 보이는 시기를 겪어보시지 않았나요? 저 또한 두 아들의 성장과정에서 경험을 했었죠. 첫째 경우는 정말 심했어요. 유모차도 18개월 되어서야 겨우 타주었고.. 카시트는 뭐 말할것도 없어서 ' 혹시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 초보 엄마는 제품도 여러번 바꿔줬더랍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첫째는 계속적으로 얘기를 해주고 안전에 대한 교육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하다보니 인지를 하고 적응하게 되었고요. 둘째 경우는 다행히 형아가 타는 것을 보고선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적은 시간 내에 적응을 해주었는데요. 개인 경험담을 적어보면 주니어 카시트로 교체하고 나서 더 잘 타주었던 거 같기도 하고... 단거리 정도는 좀 괜찮은데 휴가철이기도 하고 여행으로 인해 장거리를 탈 때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어린 아이는 물론이거니와 어린이들도 장시간 차량을 타는건 어렵죠.. 성인인 저도 지루한데... 요 컷은 거부했을 때 찍은건 아니고 자기꺼 말고 형아꺼 탄다고 찡찡거렸을때 입니다^^; 폴레드 볼픽스 프로 모델이 두 찬이들에겐 인기가 많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차량 이동 시 카시트거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몇가지 방법을 알려...
40아이있는 집이라면 외출 시 꼭 필요한 필수템들이 있어요:)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있겠지만 차량을 이용할 때는 카시트를 꼭 챙겨야 하죠.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줘야 하는데요. 아마 거부 시기가 있겠지만 시간이 약이기도 하고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아들들도 그랬거든요.^^ 현재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쭉 사용하면서 편리했던 점과 사용시기, 의무나이와 함께 카시트세탁 방법은 어떤지 알려드릴께요. 카시트 의무나이는 몇 세 부터? 사용시기와 성장별 선택 종류는? 처음 엄마 아빠가 되고 나서 제일 먼저 구비를 하는 커다란 것들이 있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시트와 유모차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써야할지 고민이 되긴 해서 검색해보면서 골랐었는데요. 의무나이는 신생아부터 사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만 6세까지로 되어있어요. 이후에는 차량에 있는 벨트를 이용해도 되고, 체격에 따라 부스터 카시트를 써도 됩니다. 보면 종류도 몇가지가 있어요. 성장에 따라서 맞춰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크게는 영유아용, 주니어용, 부스터용으로 형태가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브랜드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변형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어서 일일이 단계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긴 했습니다. 저는 바구니형 분리 타입은 안썼거든요. ( 아주 어릴땐 외...
46이제 곧 방학 시즌이 다가오기도 하고, 아이들과 어디로 가야할까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저희 또한 두 아들의 방학이 적지는 않아서 어찌 보내야 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좀 어딘가 다녀야겠죠? 차량 외출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카시트~! 이제는 아이들도 안전을 위해선 꼭 필요하고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첫째가 거부가 참 심했는데 크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하고.. 둘째는 형아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인식을 하니 상대적으로 수월하기도 합니다. 한창 거부가 왔을때 카시트랑 안맞나? 싶어서 몇 개 제품을 갈아타보기도 했는데 현재는 정착중인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아이들도 앉았을때 편한 그 느낌이 있는가봐요^^ 이번 포스팅은 사용시기와 의무나이,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카시트세탁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카시트의 의무나이는 언제? 사용시기는 언제부터 해야할까? 제일 많이 궁금한 것이 구매는 출산때 미리 했을테지만 언제부터 써야할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아직 몸도 못가누는 아기인데 써도 괜찮을까' 심지어 '신생아때는 안고 타는게 낫지 않나' 하는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시더라고요. ( 주로 어르신 분들이 그러시죠) 그런데 예전과 많이 다른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의 성장에 고려한 제품들이 설계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카시트는 신생아라도 차량이동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