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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토덤프2. 유아 어린이식단 기록. 골고루 유아식반찬, 아이식단 챙겨주기 by디자인하나봄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어느덧 9살, 6살.. 둘 다 체중이 덜 나갔던 아이들이라서 걱정되었는데 성장하면서 잘 먹기도 하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잘 먹더라고요. 기본 세 끼부터 + 간식에 야식까지... 그래서 이번 일상 포토덤프는 아이식단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예전에는 주는대로 잘 먹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반찬재료도 먹거리도 고르는 첫째. 제법 힘이 세지다보니 장볼때도 도와줍니다:) 기특하다~!! 앞으로도 데리고 다니며 힘쓰기에 좋겠는데요?ㅎㅎ 잘 먹는 두 형제들의 유아 / 어린이식단을 올려볼께요~ 음식을 잘 하는 엄마는 아니라서 매번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골고루 챙겨주려 노력중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장 닭고기, 어묵, 귤 야채를 먹이기 위한 샐러드까지 조합한 어린이식단 저희 아들내미는 선택적으로 특정 야채만 좋아하는 편이에요. 오이랑 당근을 좋아해서 중간중간 넣어주고 있습니다. 오이반찬을 해줘도 안먹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그냥 생으로 씹어먹는게 더 맛있다네요?ㅎㅎ 에피타이저로 오이씹기 야채 골고루 먹이 위한 엄마의 노력?!ㅋ 아침시간 급하기도 하지만 야채를 골고루 먹이기 위한 유아식 반찬으로 오므라이스를 해줍니다. 안쪽은 다양한 야채들을 다져 넣었는데 평소 야채 거부 아이라면 볶음밥으로 챙겨주세요. 계란으로 모양을 만들어주면 잘 먹더...

달달하고 부드러워 잘 먹는 6세 아이, 초등학생 반찬. 소갈비살 양념 LA갈비 밥도둑으로 뚝딱~! by디자인하나봄 하루 매일 고민하는 것 중 육아맘이라면 공감할 것 같아요. '오늘은 뭘 해먹이지??' 두 아들내미들의 먹거리 취향이 다르기도 하고 아직은 어린 유아도 있어 매운걸 잘 먹지 못하다보니 메인 메뉴나 반찬을 하나로 통일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어른용, 어린이 식단 이렇게 나누어야 하죠. 따로 따로 준비하기 힘들때 무난하게 가족 모두가 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맵지 않은 고기인데요. 아들들이라 그런지 고기메뉴는 확실히 잘 먹기도 해서 자주 굽는 고기를 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저희 아들내미들이 푹 빠진 프리미엄 양념LA갈비를 리뷰해보려 해요. 조선돼지갈비 정통 양념소LA갈비 2001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던 조선돼지갈비. 원주 갈비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그 맛에 매료된 고객님들의 요청으로 전국 80여곳에 포장판매를 하게 되었어요. 갈비전문점이나 대형마트등에서 구매가능하고 쿠팡에서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수제 돼지갈비는 말할 것도 없고 양념LA갈비는 베스트 리뷰 상품으로 떠오를만큼 평이 참 좋은데요. 고기 육질도 부드럽다고 하고 양념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저희도 6세 유아 아이, 초등학생 반찬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미국산 소갈비를 사용했고요. 그 중에서는 초이스 등급 중에 최상위 부위만을 선별해 특제 육장...

밥안먹는아이 해결하는 방법?! 흥미있는 어린이 / 유아식단으로 관심끌기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어른 밥차리는 것도 여전히 어려운데 아이들 밥차리는 것까지 해야하니 요리에 관심없는 나로서는 생활의 어려운 미션이기도 하다. 맨날 뭐 해먹이나 고민되고... 두 아들을 키워보면서 분명 잘 먹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성장에 따라 변화가 자주 있다보니 " 안먹으면 말어~!" 라고 하면서도 내가 아쉬워 "한 입만 더 먹자~" 재촉하고 있는 모습...어쩌다 이래 되었을까?.. 몸무게 백분위는 둘 다 50% 넘어본 적이 없.../ 철없마의 육아일기 두 아들내미 모두 먹성이 있는 편도 아니고 적당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정도로만 먹는 타입이라 나중에 알아서 잘 먹겠지~ 했었다. 첫째는 영유아검진 때마다 중간정도를 했기 때문에 소소했던 수치였는데. 둘째는 하위 6%, 3%... 또래보다 많이 작기도 하고 내가 봐도 먹는게 시원찮다.-_-; 항상 걱정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둘 다 안먹는다 거부하고 밥투정을 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밥안먹는아이들의 성향을 보면 체질상 그럴 수도 있고, 활동력이 적거나 먹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들내미들을 보면 식탐은 있는 편이고 활동력도 적은 편은 아니다. 자타공인 파워풀 아이들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보면 밥 보다 떡이나 빵 같은 것을 더 선호한다. 외국에선 빵이 주식이라지만 ...

4살 7살 아들맘의 유아식단 기록 잘 먹어주면 그야말로 기쁘지 아니할 소냐?! 주간일기 챌린지 by디자인하나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워킹맘이라면 딱히 이슈될만한 일이 일이 힘들었냐 아니냐, 혹은 애들이 한 주간 잘 있었는가? (별 탈 없는가)가 우선인것 같다. 나름 육아일기 외 일상 이야기를 따로 끄적이다보면 거의 90%가 애들이야기임. ㅋㅋㅋ 나의 사적 이야기 따윈.. 그래서 이번 주간일기 챌린지는 아팠다가 조금 나아서 잘 먹기 시작한 두 아들의 유아식단 기록을 해보려 한다. 얼마 전까지 두 아들이 번갈아가며 아팠다. 열감기 인건가 싶은데.. 사실 이전까지 콧물이 찔찔이든 기침을 하던 못먹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단 열이 있다보니 축축 쳐져서 잘 못먹었던게 걱정이 되었는데..첫째가 아프니 나을때쯤 둘째가 아프고.. 나을때쯤 첫째가 또 아프고.. 둘째가 옮기고 반복반복.. 한 한달 넘게 병원을 참 오래 머물렀던것 같다. 결국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처럼 갈아주기도 하고 미음을 해주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써본듯.. 그래도 이번주는 좀 나아서 일반식을 잘 먹어줬기에 잘 먹었던 유아식단과 어린이반찬들을 올려본다. 바나나 + 계란 + 치킨너겟 +오뎅국 두 아들들은 입맛이 완전 극과 극이다. 그래서 식단을 짜려면 첫째가 잘먹는거 + 둘째가 잘먹는거를 믹스해야 한다. 아니면 끼니당으로 바꿔주거나. 일단 두 아들이 무난하게 좋아했던 식단...

7살 4살( 30개월) 아이들 골고루 먹이기 서툴지만 정성어린 엄마표요리로 유아식단 차려보았다.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언제크나~ 했는데 벌써 7살과 4살이 되어버린 아들들 그동안 지내오면서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상황으로 무난하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최근 큰 아이는 태권도에 재미를 붙이면서 아침에 나가면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온다.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나서 나는 부랴부랴 밀린 작업들을 하고.. 둘째부터 픽업한 후 첫째가 오기 전에 후다닥 저녁을 해주는 편이다. 요리초보지만 그래도 주부7년차다보니 시간을 쪼개서 후다닥 하는 것이 가능해진 요즘. 전에는 음식 하나하는데 한시간씩 걸리곤 했는데 지금은 좀 멀티로 가능하다.ㅎ 일단 이유식을 안하는 것만 해도 넘 좋긴 하다. 우리 두 아들들은 영유아 검진을 하고 나면 항상 50% 미만으로 나왔기에 좀 더 열심히 잘 먹여야 한다라는 압박이 없진 않았는데 ( 50퍼가 뭐야 6퍼대미만이였지.. 휴.) 밥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하다가도 집콕생활이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로 밖을 잘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먹는 양이 늘어났고, 묵직해지는 감도 느낀다. 맛있다고 해주면 뿌듯함.ㅋ 여전히 편식은 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걸로 먹이려고 하고 있고. 틈틈히 건강식을 껴넣어서 나름의 정성어린 엄마표요리를 하고 있는 요즘. ' 오늘은 뭘 먹이지?' 라고 고민...

3살, 6살 아이들의 밥 잘먹이기 프로젝트! 워킹맘의 유아식단은 어떻게? 안먹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세살 터울의 6살 3살 아들내미를 둔 나는 워킹맘. 육아보다 일이 더 쉬운 사람이기에 여전히 아이들을 잘 먹인다는 것은 몇년째 해도 어렵고 힘들다. 하루 신경쓰이는 것들 여러개 중에 그 중 하나가 " 오늘은 애들 뭐 먹이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둘째가 이유식을 졸업한 이후 이유식 + 유아식 + 어른식 멀티구성에서 벗어나 아이식단 + 어른식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이것만 해도 짐을 덜은 셈이랄까?? 성장과정에서 이앓이도 있고, 먹기 싫어할 때도 있고 반복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두번째 육아때는 그래도 안먹어서 어쩌나라는 걱정보다는 '잘 먹을 때가 있겠지~' 스스로 위로를 해보지만.. 영유아 검진을 할 때마다 이 두 아이들은 항상 저체중을 찍기 때문에 ( 하위 3퍼, 6퍼..-_-;;) 뭐라도 잘 먹이고 싶었다. 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고. 나름 열심히 레시피도 저장해두고 책까지 보곤 했는데 이게 또 워킹맘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시간 싸움인지라 원재료부터 하나하나 손질한다는 것이 어렵다.;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걸로.. 그래도.. 반찬 골고루 해주고 싶었고.. 일단 뭐라도 잘 먹는걸로 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서 위주로 하되 1. 잘 먹는것 + 먹이고 싶은 것 2. 이번 끼니는 좋아하는...

워킹맘의 아이들 식사 챙겨주기 따끈하게 한사발 할 수 있는 저녁메뉴 추천! 가정간편식 교동관 한우 나주식곰탕. 너무 잘 먹네! by디자인하나봄 한창 성장기에 이것저것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으나 현실은 뭘 먹여야하나 고민하고 매일 먹던거 위주로 차려주게 됩니다. 우선 제가 요리를 정말 못하고요. ( 결혼하기 전까지도 주방과는 인연이 없었죠.) 게다가 제가 일을 하는 워킹맘이다보니 재료 하나하나 손질해서 정성을 담아 오래~ 만들어야 진국이 되는 메뉴들을 시도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후다닥 30분 내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 위주로만 챙기다보니 먹는 것이 비슷비슷... 거의 냉동식품을 데워서 주는 것이 일상입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좀 영양가있게 먹이고 싶었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먹게 해주고 싶었는데 얼마전 여행을 갔을 때 조식으로 한우 나주식곰탕이 나오더라고요. 그때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 먹어줬고,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워 했었기에 교동관에서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30년간 가정간편식 전문 제조기업으로 역사가 깊기도 하고, 후기들을 보니 정말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 교동 실온탕/ 반찬 기준 누적 500만팩 판매 달성) 배송은 냉동보관 상태로 아이스팩과 함께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져서 옵니다. 배송 오는 속도도 빨랐어요. 한 패키지에 600g으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에요. 오늘 뭐 먹지? 오늘 하루 나의 식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오늘 뭐 먹지? 오늘 하루 나의 식사는? + 유아식단까지 챙기면 하루가 끝난다. by디자인하나봄 아이들의 방학이 6월 말쯤 시작이 되었고, 기본적으로 고정 시간 + 코로나로 가정보육이 되면서 어느덧 3주차.. 이제는 집에서 보육하는 것이 조금 익숙해질만도 한데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웠던 미션은 " 오늘 뭐해먹어야 하나" 인가다. 그래도 원에 보낼 때는 간식이랑 점심을 주기 때문에 아침 저녁만 챙기면 되긴 하는데 그 중간 하나 더 늘었다고 주방에 있는 시간이 훅 늘었다. 그리고.. 틈틈히 간식을 찾는 편이라서 나름 몸에 좋은거 멕여본다고 늘어놓으면 또 치우는 것도 일이고.. 다행이라면 신랑이 그래도 연차랑 포함해 집에 있어서 설거지를 도와주니 편하긴 했네. 오늘의 유아식단, 아침식사 아침에는 아이들도 그렇게 많이 먹으려 하지 않아도 밥은 꼭 챙겨 먹으려 한다. 어느 집에는 간단히 과일이나 우유, 빵 정도 먹인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내미들도 시도는 했지만 첨엔 잘 먹는 것 같으면서도 나중에는 물리는지 먹다가 말곤 한다. 차라리 아침에 과자를 더 먹더라도 밥은 챙겨 먹어야 하는 편인듯. 확실히 든든하긴 하지.ㅎㅎ 나 또한 엄마로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체중 불려야 하니 최대한 간편하게라도 챙겨주려 한다...

어쩌다가 급 튀기게 된 유아식 식단 오늘은 튀김이다!!! 가지튀김과 탕수육 + 소스까지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서울살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와서 생활의 변화가 있다면... 뭔가 식물들과의 연이 자주 생긴다는 것이다.ㅋ 두 아들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모종이나 씨앗이나 식물들을 잘 가지고 왔는데 이번에는 둘째 아들 어린이집에서 가지를 받아왔다. 하원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텃밭일을 하고 계셨고 인사하다가 얼떨결에 받아옴. 크기도 엄청 크고 잘 키우셨네.. 하지만.... 나와 황편이는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은 먹어본 적도 없었을텐데.. 이걸 어찌한담?.. 반찬으로 만들어줘야하나 ( 똥찬이는 분명히 이 식감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흐물거리는 그 느낌을 참 싫어함)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찾아보니까 가지튀김을 해주면 애들도 잘 먹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하루 유아식 식단으로 넣어보기로 했다. ( 기억해! 엄마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어!! 너희 먹이려고 시도해본다.ㅋ) " 난 가지는 정말 싫어!" 라는 남편을 위해 등심 고기 사다가 탕수육도 같이 해주기로.. 이왕 튀기는거 재료만 다를 뿐 방법은 같으니.. 우선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보기 위해 맛술과 허브맛솔트로 밑 간을 해 놓는다. 튀김옷은 보통 튀김가루면 충분하긴 한데 예전에 중국식 식당에서였나 가지튀김을 찹쌀에 튀겨서 고소하고 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

요리똥손 육아맘의 3살 6살 아이 유아식단 모음들. by디자인하나봄 / 철없마의 육아일기 자취를 한 것도 없고 결혼하는 그 순간까지 친정에서 지내왔던지라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자라왔던 나, 그래도 신혼이니까 요리를 해보자! 싶어서 나름 이것저것 메뉴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그럴때마다 들리는 것은 혹평이였다. ' 맛있는걸 사 먹으면 되지 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진다. 우선 우리 두 아들들은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먹었더랬다. 둘째는 저체중아로 태어났지만 형아의 영향으로 따라 먹으면서 유아식을 생각보다 빨리 시작했고, 첫째도 나름 주는대로 골고루 먹으면서 나쁘지 않게 크고 있다 싶었는데 어느 날 식음을 거부하고 지낸지가 몇 달.. 그리고 이 둘은 영유아 검진 6%라는 어이없는 기록을 똑같이 세웠다.-_-; "아이들에게 영양가있는 식단으로 먹였으면 좋겠어요." 라는 선생님의 말... 누가보면 엄마가 안먹인줄 알겠어..? 암튼 걱정이 좀 되기도 하고... 심지어 너무 안먹으려 해서 진짜 영상보며 입 좀 벌려주세요 하는 상황까지 왔더랬다. ( 이건 정말 비추다!!!! 역효과 제대로고 하면 안되는 방법임) 요리 똥손이지만 최대한 애들이 잘 먹을 수 있는거 영양 맞춰서 주려고 노력중이다. 그렇게 나름 나의 유아식단을 짜서 올려본다. 이제 둘째도 3살로(21개월) 유아식을 충분히 하고 남을 시기고, 6살은 스스...

#오늘일기 #블챌 #핑계로쓰는 #육아일기 아들내미가 먹고싶다며 해달라는 쭈꾸미볶음. 기억해 아들!! 널 위해 해줬다는걸.. by디자인하나봄 철없마의 육아일기 오늘도 평화롭지만 뭔가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 되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두 아들들은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피곤에 찌든 나를 억지로 불러 일으켰고... 그렇게 하루가 시작된다. 예전엔 하나만 케어하는 것도 버거운데 하나가 더 생기니 둘이라 더 힘들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나름 시간 조율의 노하우가 생기고 어찌어찌 지각 한 번 없이 잘 보내고 있다. 둘째가 이제 말을 좀 하기 시작하려는지 의사표현을 좀 하기 시작했고, 똥찬이는 형아라고 귀를 기울여 듣기도 하지만 " 엄마.. 얘가 영어로 뭐라해서 못알아듣겠어.." ...이해를 못하는 형아..^^;.. 왠 영어?ㅋㅋㅋ .. 근데 그거 외계어야.. 엄마도 잘 모르겠더라? .. 빨리 둘째가 말이 터서 대화가 잘 되는 날이 오길.. 아이들의 등원시간은 10~4시. 그 안에 나는 손에 부스터를 달고 업무를 해야 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긴 하고 할 일은 태산이고.. 애들 보내고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이나 드라마를 즐기는 시간 따윈 없다. 하.. 이 일복 터진 여자야....... 그래도 현금지금입금 소식이 들리면 '오늘도 애들 먹거리 맛난거 많이 사줘야지~' 뿌듯하다. 상당히 빠른 6시간이 흘렀고 두 아이들과 다시 만남. 날이 좋아 밖에서 ...